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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812건

  1. 2024.04.07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 최종 31.28% 총선 사상 최고치 기록 2
  2. 2024.04.06 미국 동부 뉴저지 주 튜크스베리 인근 규모 4.8 지진 발생
  3. 2024.04.05 최욱 김병민 국민의힘 국회의원 만들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만들기 2 2
  4. 2024.04.04 윤석열 정부 언론장악 선넘는 코미디 시대착오적인 편법 불법 언론탄압 2
  5. 2024.04.04 천공 의대증원 관련 동영상 업로드 의사파업 사태 해결 가능성 2
  6. 2024.04.04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발의 국민적 반대여론에 하루만에 없던 일
  7. 2024.04.03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역대 최대 편성 나라운영이 애들 소꼽놀이냐?
  8. 2024.04.03 MBC 100분토론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관참시 저것들 사람 아니다
  9. 2024.04.03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문재인 정부 "최악의 정부" 비난 이 정도면 막말수준 2
  10. 2024.04.02 윤석열 의대증원 담화문 문제를 만들고 해결능력 없는 무능의 극치
  11. 2024.04.02 윤석열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 회의 세금 낭비의 연속 진짜 쇼통령이 나타났다
  12. 2024.04.01 총선을 왜곡보도하는 기존 미디어의 전형 제목만 보면 속는다
  13. 2024.03.30 연예인의 특정 정치인 지지 국민의힘은 되고 야당은 안된다 가수 이승환이 SNS에 9를 올린 이유 2
  14. 2024.03.30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악재로 도배된 주말 언론의 편파성 다 이유가 있다
  15. 2024.03.29 이종섭 주호주대사 사임 외교참사 국민 분노 한동훈 자화자찬 해병대 채상병사망사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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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최종 31.28%로 집계됐는데 역대 총선에서 사전투표율이 30%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했는데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26.69%)보다 4.59%포인트(p) 높고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보였지만 2년 전 치러진 대선 사전투표율(36.93%)보다는 5.65%p 낮은 수치였습니다.

 

이런 높은 총선 사전투표율은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 심리가 높기 때문으로 이번 사전투표에 나선 이들은 적극 투표층으로 국민의힘 보다는 야당의 지지자들이 더 투표장에 많이 나온 모습입니다

 

지역별로 야성이 강한 전남(41.19%)이 40%를 돌파했고 전북(38.46%), 광주(38.00%), 세종(36.80%) 등이 뒤를 이었고 서울은 32.63%, 인천은 30.06%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가 가장 저조했던 곳은 대구로 25.60%로 나타났는데 보수층이 보더라도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정권이 지난 2년간 한 짓이 한심하기 때문에 차마 국민의힘을 지지하기 챙피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특히 조국혁신당의 바람이 PK와 TK 지역에 불면서 이들 지역의 야당 지지자들이 대거 사전투표에 나선 모습인데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아예 투표를 포기하는 모습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선거운동 기간 전국 투어를 하며 민생토론회라는 명분으로 900조원이 넘는 선심성 정책을 남발했는데 문제는 지금도 부자감세로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인 정부 재정으로는 윤석열의 정책남발을 현실화 시킬 수 없다는 점으로 국민들이 윤석열이 입만 열면 거짓말 한다는 비판을 제기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국민의힘이 여유를 부리고 있는 것은 검찰특수부가 이미 선거사범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30명~50명의 선거법 위반 사례를 만들어 보궐선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법부도 사법개혁을 요구하는 민심에 밥그릇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내키지 않지만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에 협조할 수 밖에 없고 특히 윤석열의 법무부가 법관에 대한 인사검증권을 갖고 있어 법관들이 인사불이익을 받는 것을 불안해 하기 때문에 검찰특수부가 원하는 식으로 선거사범 처리를 할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임기를 지켜내기 위해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마져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검찰특수부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제한할 필요가 있어 조국혁신당의 검찰개혁방안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제한하고 규제하는 것은 명백하게 헌법위반 사항이고 법을 이용해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수호하려 한다는 점에서 검찰특수부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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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Pj6Hio1i3M?si=ijPX56PlYMtWCfLl

안녕하세요

미국 동부 뉴저지 주 튜크스베리 인근에서 5일 밤 11시 23분(현지시각) 240년 만에 최대 규모인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지 7시간 36분 지나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 인근 지역에서 규모 4.0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5일 지진으로 초고층 건물이 가득한 뉴욕의 맨해튼이 크게 흔들렸으나 인명과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었는데 여진으로 인한 피해 발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 조사국(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 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금요일 오전 10시 23분경 뉴저지주 화이트하우스 역에서 북쪽으로 약 5마일 떨어진 곳에서 보고되었는데 진원지는 뉴욕시에서 약 45마일 떨어진 곳으로 주민들은 가구와 바닥이 흔들리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USGS에 따르면 사람들은 지진 발생 후 북쪽으로는 메인주, 남쪽으로는 버지니아주 노퍽까지 진동을 느꼈다고 보고했습니다. 

 

과학자들은 피해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지역 비상 관리들의 말을 듣고 여진이 발생할 경우 대피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저지나 뉴욕에서는 큰 혼란이나 피해가 보고되지 않아 큰 피해는 없는 모습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번 지진에 대해 “뉴저지 주지사님은 별로 걱정하지 않으시니 모든 것이 괜찮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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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tBotg3-n-QY?si=ndd6KAgxaA3MLuk_

안녕하세요

유튜브계의 강자 매불쇼 최욱 MC가 광진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이정헌을 불러다가 말할 기회를 주고 나서 이정헌 후보에 대해 평하는 말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말들이라 상대적으로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자를 띄워주는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김병민 후보는 윤석열을 위해 뱀의 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되지도 않을 쉴드를 치는 것으로 유명한데 매불쇼에 출연한 인연이라고 이렇게까지 당선을 위해 도와주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최욱 MC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매불쇼에 출연시켜 긍정적인 이미지로 포장해 줘 결국 오세훈을 국민의힘 출신 서울시장을 만들어 서울시민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이에 대해 한마디 사과도 않은 사람입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은 서울시 광화문 버스정류장에 조선총독부와 일장기가 연상되는 그림을 설치했다가 시민들의 반발이 강하자 철거하기도 하는 등 친일 행보를 보인  자로 최욱이 지방선거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주어 서울시장에 당선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에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국회의원 후보를 불러 놓고 말이 많다느니 가볍다느니 쓸 말이 없다느니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워 박빙의 판세에 뱀의 혀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에게 유리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든 것입니다

 

특히 광진갑 여론조사 결과를 올려 놓고 박빙의 결과가 나온 것을 보며 정권심판 바람에도 이런 결과는 후보가 자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뉘앙스로 말한 것처럼 들려 젊은층이 듣기에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가 더 나은 후보라는 생각을 갖게할 수 있습니다

 

오세훈 때는 그렇다 쳐도 김병민의 출마에 이런 식으로 상대후보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운 것은 다분히 의도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국회의원 후보가 박빙으로 낙선한다면 최욱 MC의 부정적인 평가에 젊은층의 표가 이동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는 공범이기 때문에 속는다고 했습니다

 

오세훈에 이어 김병민에게 최욱 MC가 보여준 모습은 다분히 정파적인 모습으로 보인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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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XD0klkhJ438?si=OjOSSu_ek6hWtD_l

안녕하세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가 총선 전 마지막 회의에서 MBC '파란색 1' 보도(뉴스데스크 2월27일 방송)에 5인 과반으로 법정제재 '관계자징계'를 의결했습니다.

 

해당 안건은 국민의힘 추천 최철호 위원의 요청으로 신속심의됐는데 최철호 위원은 4일 13차 회의에서 “타사 사례를 봤을 때 MBC의 고의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위원을 포함해 5인(백선기·권재홍·손형기·최철호·김문환)이 이날 법정제재 '관계자 징계' 의견을 냈고 나머지 3인(박애성·임정열·이미나)은 '행정지도' 의견을, 1인(심재흔)은 '문제없음' 의견을 냈습니다.

 

MBC측은 선방위의 중징계가 언론탄압이라고 반발하고 있는데 MBC가 날씨예보 방송에서 미세먼지 농도 ‘1’을 파란색으로 크게 표기한 것은 날씨 방송의 기준에 따른 것으로 특정 정치세력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항변했습니다

 

솔직히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선방위를 이용해 MBC에 보복하고 공정방송을 위축시킬 목적이라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KBS도 박민 사장이 낙하산으로 내려오면서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인들이 쫓겨나고 관련 프로그램이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도 없이 하루 아침에 폐지되기도 하고 박민 사장 일방적으로 편파방송 사과방송을 하는 등 공영방송 KBS를 윤석열의 홍보방송으로 전락시켜 "땡윤뉴스"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박민 사장은 외부 자문을 받아 방송장악문건을 만들었다고 인정했는데 KBS의 인기프로그램들이 줄줄이 폐지되면서 시청률도 급락하고 있어 KBS 내부 반발도 강해지고있는 모습입니다

 

YTN은 아예 민영화를 통해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방송장악을 위해 언론인들을 대량해고했던 인물을 다시 YTN 사장으로 내려보내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김백 YTN 신임 사장은 “YTN이 ‘묻지마식’ 불공정·편파 보도로 국민 신뢰를 잃어버린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정중하게 사과한다”고 박민 KBS 사장과 같은 사과방송을 해 방송장악 기밀문건과 같은 수순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하루 아침에 언론이 과거 80년대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아 시대착오적인 덜떨어진 놈들이 국격을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youtube.com/shorts/ccH8MGVVheQ?si=ECrTUyWylFey5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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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7B0jenl26hs?si=dMxa0S958wEoh_Hb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일명 "의료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갑자기 밀어붙인 의대증원 2000명 사건이 의사파업으로 확산일로에 치달으면서 문제만 일으키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무능의 끝판왕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천공은 4일 오전 정법시대 유튜브 채널에 올린 ‘윤석열 정부와 숫자 2000’ 영상에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세치혀를 갖고 혹세무민하는데도 이를 받아적기 바쁜 언론으로 인해 천공의 장사수단인 정법시대가 홍보되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천공은 “2000명 증원을 한다고 이천공을 거기 갖다대는 무식한 사람들이 어디 있나”라며 “천공이라는 사람이 전혀 코칭을 못하게 한다든지, 내게 무속 프레임, 역술인 프레임을 씌우려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는데 왜 2000명인지 숫자가 이해가 되지 않으니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것 중에 천공의 이름이 거론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천공의 사무실이 용산에 먼저 있고 윤석열이 청와대를 나와 용산으로 온것이라고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나온 것과 자신은 상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천공은 자신 스스로를 세상을 바르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현인이라는 식으로 말하며 윤석열이나 김건희 같은 사람들도 인터넷에서 (강연을) 보고 너무 좋아서 자신의 말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천공은 윤석열의 ‘2000명 조정 가능성’ 대국민 담화와 관련 “대우주의 진리는 3대 7로 이루어졌다. 변화구를 던지려면 30%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며 의대증원 규모를 축소할 것을 제안해 드디어 의대증원 갈등이 해결될 기미가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천공 스스로 자신의 말을 윤석열과 김건희가 따라 배운다고 할만큼 영향력이 있음을 은근 강조하며 대우주의 진리 운운하며 무속인의 특징을 여과없이 보여주면서도 스스로 무속인이 아니라고 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우왕좌왕하던 윤석열 정부가 천공의 30% 지침에 따라 600명 선에서 타협을 볼 것이라는 소문아ㅣ 돌았지만 용산 대통령실은 이를 부인하고 나섰는데 윤석열이 대선 과정에 손바닥에 왕짜를 쓰는 등 무속에 의존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아무 대책 없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의사들 사이에 뭔가 교섭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천공이 제시해 준 것이라고 은근 문제 해결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나라 꼬라지가 한심한 수준으로 전락한 모습입니다

https://youtu.be/iK1gJhYewkM?si=C00jcWuR1o2Ir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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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길영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했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19명은 조례 찬성의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실제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은 표결에 붙여진다면 국민의힘이 다수당인 상황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큰데 민선8기 서울시의회는 국힘 의원이 110명 가운데 75명으로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폐지 대상에 오른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또는 이를 연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된 그 밖의 상징물'을 공공 장소에서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데 김길영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이런 규제가 과도하다는 이유로 조례를 폐지하자고 발의한 것입니다

 

이 조례가 폐지되면 욱일기가 서울시내 공공장소에서 전시되더라도 서울시 차원에서 이를 제지할 방법이 없어지기 때문에 누구든 마음데로 일본 제국주의 침략 상징 욱일기를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김길영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시민들이 반제국주의 의식이 충분하기 때문에 조례로 사용을 규제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고 했지만 결국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을 우리 땅에서 누구나 마음데로 갖고 다니며 전시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여 친일정신이 과도하다는 비난이 쇄도했습니다

 

이번 총선이 한일전으로 비춰지는 것이 부담인 국민의힘에서는 서둘러 서울시 국민의힘이 안건을 철회하도록 했고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내 여론의 비난을 피하려는 꼼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세상이 다시 일제강점기로 돌아간 줄 아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선에 표 떨어질 짓을 하고 있으니 오죽하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나서서 반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총선이 끝나도 서울시의회가 국민의힘이 다수당이라 언제든지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하고 폐지할 수 있어 이번 임기 중에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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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c4aVR3RU-o?si=ChL2KuiXq4kx-nTB

안녕하세요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은 3일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R&D 다운 R&D를 위한 정부 R&D 지원방식의 개혁이 완결됐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세계가 기술 경쟁에 뛰어드는 유례없이 빠른 기술 변화의 파고 속에서 개혁 작업에 매달릴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며 "그래서 개혁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내년 R&D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R&D 예산 규모와 관련해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부처와 혁신본부 등이 목표로 하는 수준에 대한 공감대는 역대 최고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나눠먹기식·갈라먹기식 R&D는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지난해 6월)는 메시지 하에 33년 만에 R&D 예산을 삭감하기로 결정했는데 그러자 과학계를 중심으로 거센 후폭풍이 일었고, 실제 곳곳에서 연구 인력 감축과 기존 연구 축소 등 우려했던 사태가 현실화되기도 했고 우수 연구인력은 해외취업으로 연구경험을 갖고 해외연구소로 이직을 한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과 중국 그리고 미국은 우리나라 우수 연구인력을 빼오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걸고 있는데 높은 연봉과 연구비 뿐 아니라 대학의 교수직까지 제안하며 우수 연구인력을 빼오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윤석열 정부는 부랴부랴 반발 여론 진화에 나서며 '증액'을 꺼내들었는데 윤석열은 지난 1월15일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올해 R&D 예산을 줄여 불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걱정하지 말라"며 "내년에는 R&D 예산을 대폭 증액하겠다"고 밝혔고 지난달 5일에도 대통령실은 "2025년도 R&D 예산'에서 혁신 선도형 R&D 부분을 대폭 증액하겠다"고 공식화했습니다.



이러한 입장 선회를 두고 다가오는 총선을 의식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총선용이라고 본다면 할 말은 없지만, 성과가 날 수 있는 R&D를 추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라며 "총선용이라고는 생각 안 한다"고 선을 긋기도 해 실제로 예산이 늘어날지는 불확실해 보입니다.

 

총선용 선언으로 끝날 가능성도 많은데 이미 윤석열이 대선공약을 당선된 이후 대거 폐기한 전력이 있어 입으로만 떠들어 대는 거짓말에 익숙해 진 상황입니다

 

윤석열의 과학기술에 대한 R&D 예산 대폭삭감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암담하게 만드는 일로 보수적인 과학계에서도 윤석열에 등을 돌린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조삼모사 원숭이도 아니고 연구비를 줄였다 늘렸다를 반복하면 불안해서 연구를 안정적으로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말씀처럼 이렇게 무능하고 무식한 정부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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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oMIRoYg4GhA?si=OW96dgJwzI2shKBv

55분 이후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관참시

안녕하세요

지난 번 MBC 100분 토론을 보고 아픈 상처에 다시 소금을 뿌린 듯 가슴 아픔을 상기하게 됩니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쉴드 쳐주기 위해 MBC 100분 토론에 나와 이야기 하는 도중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최후에 대해 언급하며 그 분을 이해하기 위해 마지막 장소를 찾았고 그 분을 이해하려 했지만 이해할 수 없었다며 종로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온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분을 거론하며 노무현 정신을 운운하는 것을 보고 욕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검찰특수부의 언론플레이에서 노출된 보도를 마치 사실인 양 공중파인 MBC 100분 토론에서 발언했고 고인을 욕 보이고 도덕성 운운하다 마지막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까웠다라는 황당한 발언으로 말을 마치고 있습니다

 

어찌 저리도 후안무치할 수 있는지 자신의 입으로 고인을 부관참시하고 고인이 아깝다는 뻔뻔스런 망언에 욕 밖에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도덕성을 운운하며 윤석열의 거짓말과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백 뇌물이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변경 그리고 장모의 금융잔고 위조와 부동산 투기는 도덕적으로 깨끗해 보여 안 보이는 척 하는 것인지 그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시대가 오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망신주기 수사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만든 장본인이 자서전을 써서 논두렁 시계는 국정원 작품이고 자신과 무관하며 자신의 수사는 완전무결하다는 뻔뻔한 변명이 통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지금도 주변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뇌물을 받아먹은 파렴치한 정치인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논두렁 시계도 그렇고 나중에 다 사실이 아닌 국정원의 공작이고 SBS의 언론플레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부분을 망각하고 극우 유튜브와 일베들이 주장하는 바를 공중파에서 그대로 또 답습하며 보수의 승리를 상기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해하기 위해 그랬다고 하지만 진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아까워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들을 때는 그저 보수에 저항한 서민 대통령에게 비극적 최후를 안겨주어 부정부패한 보수의 승리를 자축하는 세레모니로 밖에 보이지 않는 망언이었기 때문에 가슴이 아파왔고 분노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이전부터 느껴왔지만 국민의힘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거론하는 것들 중에 결국 끝에가서 서민들 위한 척하다 뒤로 뇌물 받아 먹다 걸려 부끄러워 비극적 최후를 선택한 사람이라 진보의 민낯을 보여준 인물이라는 평가로 귀결되는 것을 보며 저것들 사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르신들 말씀에 인두껍을 쓰고 있다고 다 사람이 아니라고 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국민들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 대통령이 되신 분이고 임기 중에 보수의 말도 안되는 탄핵으로 임기가 중단되기도 하고 우여곡절 끝에 진보가 반대하는 한미FTA를 체결하여 매년 대미흑자 200억 달러 이상이 가능하게 만들어 우리나라를 순채권국가로 확실하게 자리메움하게 만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자신들의 승리의 서사를 위해 매번 끄집어 내어 검찰특수부의 무도한 망신주기 수사를 마치 결론인 양 늘어놓는데 단 한번도 과도한 수사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망신주기 언론플레이에 대해서도 사과하지 않는 속내를 이번에도 또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모습에 다시 한번 저것들 사람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지난 유시민 작가가 고인을 욕되게 하는 기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망언을 참을성 있ㅁ게 들어주며 토론의 품격을 위해 경고로만 넘어간 것은 지식인으로 지켜야 할 품격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우리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인정한다는 보수를 참칭하는 쓰레기들의 말에 매번 속고 있을 때 저 인간같지 않은 것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몇 번이고 부관참시하며 자신들의 승리를 자축하는 세레모니와 기념비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저것들 인두껍을 쓰고 있다고 결코 사람이 될 수 없는 이유인 것도 같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https://youtu.be/G13w0UOyyf8?si=G4uxzGr3l-x44vhJ

MBC 100분토론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망언 Jtbc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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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역대 정부 출범 1년 전문가 평가 설문조사

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울산을 찾아 동구에 출마한 민주당 김태선 후보를 만나 인사를 나눈 뒤, 덕담을 건네는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칠십 평생 살면서 여러 정부를 경험해봤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못 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며, 정치가 너무 황폐해졌고 막말과 독한 말이 난무하는 저질의 정치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말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패륜적인 막말을 쏟아냈는데 북한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할 때 사용한 단어를 차용해 막말을 쏟아 낸 것입니다

 

그래도 전임 정부 대통령이고 법조계 어르신인데 한동훈이 이런 막말을 쏟아낸 것은 위 아래를 몰라보는 거만함과 선민의식이 기저에 깔려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동훈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전 정부를 폄훼하며 사용한 말들은 근거가 없이 극우 유튜브나 일베들이 사용하는 막말 수준으로 합리적인 이성을 갖고 수치를 비교해 보면 한동훈의 말이 거짓말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문제인 정부 시절 임기 후반기 코로나19팬데믹이 발생하면서 전 지구적 위기 속에 우리나라가 가장 잘 극복한 나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고 이는 하루 아침에 우리나라를 선진국 반열에 올려 놓는 분수령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수치를 이용해 윤석열과 한동훈은 문재인 정부 시절 나라가 망했다는 헛소리를 남발하고 있는데 그 당시 거시경제 지표와 윤석열 정부 시기 거시경제 지표를 비교해보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단적인 예로 문재인 정부 시절 물려줄 외환보유액을 윤석열 정부에서는 아직도 다시 메꾸지 못하고 까먹고만 있는데 더 말할 것도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이 입만 열면 한일관계 정상화를 이야기 하지만 우리 국익을 포기하고 일본에 굴종적인 모습으로 일관하는 것이 과연 정상화인지 이해할 수 없는데 우리가 1945년 8월 15일 해방된 자주국가라는 사실을 윤석열과 한동훈으로 대표되는 검찰특수부 출신 검사들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 대해 굴종외교를 한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부들어 대책없이 탈중국선언을 해 매년 한중무역을 통해 약 600억원대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던 것을 날려먹고 무역적자로 뒤지어진 것을 모르고 저러는 것 같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30여년 한중수교 이후 키워온 중국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에 넘겨주면서 일본은 30여년 만에 경제부흥이라는 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조국혁신당의 슬로건인 "3년은 너무 길다"라는 말이 와 닿고 있는 것은 이런 윤석열 정부의 외교참사와 경제실정이 선을 넘고 있어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을 꺼 먹는 수준으로 망가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R&D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연구비와 일자리를 찾아 일본과 미국 그리고 중국으로 옮겨가고 있고 이들과 함께 연구과제와 기술도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은 총선을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를 잡는다고 재정을 풀어 통화량 공급에 나선 모습인데 이는 물가를 더 밀어올리는 결과 귀결될 가능성이 높은 어리석은 정책으로 경제학 원론에서 하지 말라는 짓을 골라서 하고 있는데 황당할 따름입니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 정확하게 시간을 맞춘다는데 윤석열 정부는 하는 일마다 우리 국익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어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냥 봐주고 넘어가려 했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막말을 듣고 나니 총선 뒤에 한동훈 자녀의 입시비리도 조국 일가에 준해서 사법당국의 수사가 이뤄지고 처벌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국가권력으로 사리사욕을 채운 점에 대해 반드시 법의 단죄를 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인륜을 바로 세우고 우리 공동체의 질서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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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의료개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한마디로 "의료민영화"로 가는 길을 향해 있다고 하는 사실을 합리적인 이성을 가지고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전후사정을 살펴본 사람들은 누구나 미루어짐작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갑자기 꺼내든 "의대정원 2000명 증원"으로 의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고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북한의 지령을 받는 간첩이라는 식으로 대화 자체를 거부하고 밀어붙이다 총선 코 앞에 가서 전공의 뿐 아니라 의대교수들 마져 사직서를 내며 자식같은 제자들의 편에 서자 아무말 대잔치의 담화문을 꺼내들었습니다

 

 윤석열이 50여분 혼자 떠든 담화문속에 의사들과 문제의 본질을 놓고 대화하겠다는 느낌은 받기 어려웠고 일방적인 윤석열의 결정에 따르던지 굴복하던지 같은 강요로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가 꼼꼼히 따서 2000명 증원을 정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한마디로 거짓말이라는 것이 이후 서울을 제외한 지방대 의대 인원만 늘린 것에서 가르칠 교수도 없고 교육시설도 부족하고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현실에 총리가 나서서 갑자기 교수를 1000명 충원하겠다고 하는데 부족한 의대교수를 어디서 1000명을 구하고 의대시설을 언제 무슨 돈으로 충원할 수 있다는 것인지 이게 꼼꼼히 따져보고 준비해 내놓은 의대증원 방법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뻔히 드러날 거짓말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아무말 대잔치로 국민에게 던지는 것은 거짓말쟁이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의료시스템을 붕괴시키고 있는 것은 윤석열이 던지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이지 이를 거부하고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전공의들은 헌법에서 보장된 개인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행사한 것이지 이들을 악마화하고 사악한 집단으로 만든 것은 윤석열 본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부가 해결 능력이 없어 의사들에게 대안이 있으면 가져오라고 하고 의사 대표를 초대해 의견을 듣겠다고 하는 것은 의대정원 2000명을 내놓고 법 대로 할 것이라고 큰 소리치던 모습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의료현장을 혼란과 불신 그리고 사분오열로 만들고 나서 해결방법도 능력도 없는 무능의 끝판왕임을 보여주고 있는 윤석열이 과연 정부를 이끌 능력이 있나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에게 대한민국 정부를 앞으로 3년더 맡긴다는 것은 우리 공동체 전체를 더 큰 위험 속으로 내모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뿐입니다

 

앞으로 전공의와 의대교수들이 병원으로 돌아와 다시금 환자를 대면할 때 윤석열 정부가 악마화하고 사악한 집단으로 매도한 의사들에게 신뢰를 갖고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 공동체의 신뢰를 저변에서부터 무너뜨리고 있는 자가 누구인지 공동체의 일원으로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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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4·10 국회의원 선거 운동 기간에 민생토론회를 열지 않는 대신, 그간 연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정책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습니다.

 

호남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의 총선 격전지를 찾아 윤석열의 검찰특수부 후배 검사출신들의 선거지원과 마찬가지인 정책들을 쏟아냈는데 부자감세로 사실상 디폴트 상태에 들어간 정부 재정을 생각할 때 실제로 하기 어려운 정책들을 표를 얻기 위한 립서비스를 하고 다녔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민생토론회라고 했지만 토론은 없고 윤석열 혼자 교시하는 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형식만 토론회일 뿐 보여주기식의 쇼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윤석열이 총선 격전지를 돌아다니면 쏟아낸 정책들을 뒷받침할 재원이 없기 때문인데 증세를 하지 않으면 어느 하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도 약 60조원의 재정부족으로 편법으로 세금을 돌려 막거나 복지제도를 축소하는 등의 서민들 이하 하층민들의 최저 생계를 위협해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한심한 것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이라고 윤석열을 선택했던 하층민들이 중산층 분괴보다 먼저 윤석열 정부의 재정파탄으로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것으로 이런 걸 자업자득이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민주주의는 주권자 모두에게 공평하게 한 사람에게 1표씩 주지만 그 한표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충실하게 사용하는 것은 부유층이 더 중산층 이하 의 사람들 보다 더 분명한 것 같습니다

 

부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는 것은 이런 민주주의 주권행사에 중산층 이하 하층민들이 이생망의 심정으로 부유층의 편에 서서 행사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민생토론회를 하겠다고 전국을 돌아다니고 의대증원 논란과 같은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는 것에는 모두 우리 세금이 들어간 일인데 문제를 일으킬 줄만 알았지 윤석열은 뭐 하나 제대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대증원 관련 50여분의 담화문을 내놓고 윤석열이 정답이지만 의사들이 특별히 해결할 방법이 있다면 갖고 오라고 하는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의사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대화할 생각이 없는 윤석열과 만남 자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지난 해 매달 호화 해외여행을 부부동반으로 우리 세금을 펑펑 쓰면 놀러다니다 부산엑스포 유치실패를 29 대 119라는 글로벌 X망신 기록으로 남긴 것을 새삼 강조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일 할 줄 모르는 윤석열이 뭔가를 하는 척 하느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정책들을 쏟아내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세금을 생각하면 우리나라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말하듯이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윤석열 정부 2년 만에 정부가 식물정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어느 하나 제대로 되지 않고 있지만 윤석열이 해외여행과 국내 여행만큼은 여전히 우리 세금으로 돌아다니며 쇼를 해 대고 있어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굴뚝같아 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 정부를 글로벌 호구로 전락시키고 국격을 땅바닥에 떨어뜨린 윤석열을 심판하지 않고 검찰특수부의 수사와 언론플레이에 고통받고 탄압을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의사와 상담을 권해 주고 싶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인과관계도 없고 합리성도 결여된 아무말 대잔치를 보면서 여기에 박수치며 동조하는 것들을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라고 우리 공동체가 생각되어 큰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주권자로써 자식 보기 부끄럽지 않은 부모이자 어른으로 책임감을 갖고 합리적인 이성으로 후보자들의 공약과 관련 보도의 팩트를 체크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구분해 현명하게 잘 판단해 귀중한 주권행사와 우리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주권 투자 성공을 기원합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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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9NUNfv-WbU?si=E2feX3MpN0GYa46T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와 배우 이기영씨

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의 지역구 선거유세에 대해 기존 언론의 보도행태는 전형적인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제목만 보게 되면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다 댓글알바들까지 동원하면 여론을 조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한심한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가 부활절날 오전 계양구의 한 교회와 성당을 잇달아 찾아 지역구민을 만났고 교회 예배당에서는 경쟁자인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조우해 악수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의 선거유세에 있어 배우 이기영 씨도 함께하며 지지유세를 해 주었는데 이에 대해 디지털타임즈 박상길 기자의 "배우 이기영 말 끊자...불쾌감 드러낸 이재명 "이게 저들의 품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놓았는데 제목만 보면 이기영 배우가 이재명 대표 말을 끊어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이해될 수 있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제목의 기사입니다

 

사실 말을 끊은 주체는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의 유세차량으로 큰 스피커가 달려 이재명 후보가 유세하던 것을 방해한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이 이에 분노를 표하자 이를 다독이며 지지자들을 진정시키고 평화적 선거유세를 하도록 한 것이 이재명 후보입니다

 

이 후보는 유세 도중 원 후보를 태운 해당 차량이 큰 마이크 소리와 함께 근접하자 동요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조금 참아달라. (원 후보 말을) 들어주자. 금방 지나갈 테니까"라며 진정시켰고 그러나 이후에도 배우 이기영씨가 이 후보 지지 선언을 하던 중 원 후보의 유세 차량이 또다시 지나가자 이 후보는 "이게 저들의 품격"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낸 것입니다.

 

디지털타임즈 박상길 기자의 "배우 이기영 말 끊자...불쾌감 드러낸 이재명 "이게 저들의 품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게되면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용을 읽은 독자들은 분노의 댓글을 달고 있지만 댓글알바로 보이는 아이디들은 제목만 보고 비난하는 댓글들을 달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목에 낚였다고 하는 것인데 클릭장사를 하는 것이지만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고 이 정도로 왜곡보도를 대놓고 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독자들 스스로가 신중하게 뉴스를 소비할 줄 알아야 속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저런 왜곡보도를 하는 기자는 공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로써 자신의 표를 행사하는데 있어 제목만 보지 말고 기사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주권행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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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언론의 이상한 갈라치기 중에 연예인들의 사회참여 발언에 대해 정치분야에서 국민의힘은 괜찮지만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 같은 야당은 안된다는 이상한 언론보도 행태가 있습니다

 

예전 젊었을 때 미국 캘리포니아에 공부하러 가서 선거 시즌에 특정 언론사가 특정 정당을 공식 지지하며 편파적인 보도를 하는 걸 보고 언론이 저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귀국해 국내 언론을 보니 미국 언론의 정파성을 공식화하는 것이 뉴스를 소비하는 독자들에게 객관성을 갖고 뉴스를 소비하게 해 주는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객관적 사실 전달에 충실해야 한다는 이상한 기준에 갇혀 있는데 그런 대외적인 표명과 다르게 심하게 편향된 보도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독자들은 언론이 정치적 중립이라는 명분에 기준해 언론사들이 만든 뉴스를 소비하는데 기술어진 운동장이라 불리는 언론지형에서 매우 편향된 뉴스에 편향된 기준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웃긴 건 그런 뉴스소비자들이 스스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는 중도라고 착각한다는 점으로 철저하게 언론에 길들여지고 세뇌되어 스스로 중립이 어디인지 중도가 어딘지도 모르면서 그런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가수 이승환씨는 활발한 사회참여 발언을 하는 용기있는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조국혁신당을 의미하는 9라는 숫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보도하는 언론들은 가수 이승환의 편향된 정치의식이 일반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식으로 보도를 쏟아내며 특정 정치세력을 지지하는 연예인의 모습이 부정적이라는 뉘앙스를 주려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을 지지할 때의 문제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연예인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게 국민의힘의 내로남불과 외교폭망 같은 부정적 이미지를 가리고 연예인이 행사장 가는 모습처럼 보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선거라는 정치시즌에 생각을 하며 뉴스를 소비할 줄 알아야 이런 연예인이 나오는 보도에 대해서도 뉴스로서의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을텐데 기존 언론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갇혀 보게되면 편향된 시각을 갖고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수 이승환씨의 활발한 사회참여는 그의 인지도와 영향력으로 우리 사회를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는 측면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연예인들과는 차원과 수준이 다른 의미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를 보도하는 언론에 의해 가수 이승환씨의 노력이 왜곡되고 퇴색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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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총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주말 인터넷 포털에 노출되는 뉴스들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들의 악재가 도배질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독자들이 뉴스를 인터넷 포털을 통해 확인하기 때문에 포털 대문에 올라간 뉴스는 유통속도가 빠를 수 밖에 없습니다

 

언론이 내놓는 뉴스들은 일단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제목장사 수준을 넘어서고 있는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까지도 클릭을 유도할 수 있다면 서슴없이 그런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매번 아무 생각없이 속는 독자들이 있으니 저런 짓을 하는 것인데 누구나 기사를 읽으면 욕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내용들로 채워 놓고 생각을 하지 않게 만들면 눈에 보이는데로 믿을 것이라 생각하는 선거 기획자들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포털이 이런 편파적인 뉴스배치를 보이는 것은 에스엠 인수전에서 카카오의 실질적 오너가 관련되었다는 보도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데 카카오 오너의 구속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알아서 기어야 하고 이런 모습을 앞뒤 분간할 줄 모르는 독자들은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욕을 하게 되는 겁니다

 

10년 20년 전의 일까지 뒤져서 악재를 만들어 내고 민감한 개인의 금융정보까지 보도되는 것은 일반적인 언론사의 취재능력을 벗어나는 것으로 권력의 힘이 작용한 것으로 의심해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과거 군사독재시절에 젊은 나이를 보낸 지금의 5060 세대는 행간의 의미를 읽을 줄 알지만 요즘 젊은 세대는 눈에 보이는 제목에 많이들 낚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나쁜 짓을 했으면 처벌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는 2030 세대를 보면 나쁜 짓이라고 알려진 것이 어떻게 알려지게 된 것인지 전후 사정을 생각할 줄 모르는 한심한 수준의 합리적 추정과 이해력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속인 놈은 능력자이고 속은 자들이 바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집권세력의 일베와 극우적 사고방식으로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려선 안된다는 20세기 수준의 인식이 여전히 통하는 사회라는 것이 더 한심하기는 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지금 언론은 공범의 수준에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어 독자 스스로가 합리적 의심을 갖고 이런 뉴스를 소비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외교참사와 재정파탄 등에 대해 우리 세금을 흥청망청 낭비하고 있는 데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있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고 지난 해 윤석열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팔며 호화 해외여행을 다니는데 우리 세금을 약 700억원 정도 낭비했다는 점과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후 재벌 회장들을 데리고 부산 재례시장을 찾아 먹방쇼를 하는 모습에서 우리나라 재계도 국제적으로 X망신을 당했다는 사실을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외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디올백 뇌물 사건은 국제외교무대에서 우리나라의 국격을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우리 언론은 침묵하고 외면하는 것으로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고 보도하지 않는 것으로 없는 일로 치부했습니다

 

옛날에는 영어를 공부 한 사람들만 외신을 이용했지만 이제는 IT기술이 발전해 구글 번역기나 포털의 번역기를 통해 외신을 읽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내 언론은 취사선택과 확증편향을 부추기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여론을 주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엄혹한 군부독재와 권위주의 시대를 살아내며 한국민주화를 이룬 5060세대는 속지 않고 순진한 2030세대가 속고 있는 걸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자식들을 너무 착하고 순딩이로 키워 너무 쉽게 속는 것이 아닌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언론사들의 최대주주가 건설사들이 되다보니 4월 위기설에 긴장할 수 밖에 없고 생존을 위해서 정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 필사적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는 것 같은데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4월 이후 제대로 지원해 줄 정부 재정이 남아 있지 않다면 멘붕에 빠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는 각종 부자감세로 재정부족에 허덕이며 사실상 디폴트에 빠져들고 있다고 의구심을 갖고 있는 시장참여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 이러다 윤석열 정부 남은 임기 내 한국정부가 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선거로 선출되어 정부를 맡았으면서 서울양평고속도로를 윤석열 부인 집안의 부동산 자산이 있는 곧으로 설계를 변경하는 사리사욕만 챙기다가 나라 망하는 걸 못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하루가 멀다하고 하층민들의 극단적인 선택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어 벌써부터 복지제도 축소로 하층민들의 삶이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고 있어 묻지마 범죄가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되기까지 합니다

 

진짜 공익을 우선하는 책임감 있는 정부와 사리사욕만을 탐하는 부정부패한 정부와는 결과와 현상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의 사실에 99%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섞어 놓으면 예전 조국사태 때와 같이 뉴스를 읽는 독자들이 무엇이 진실이고 사실인지 헷갈리게 만들어 결국 언론이 만들어낸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갇혀 버리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야당에 대한 악재만 일방적으로 인터넷 포털에 주말사이 도배질 되는 것에는 그 배경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뉴스 소비에도 선을 넘지 않는 합리적인 선에서 선악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자는 이런 눈에 보이는 뉴스 사이에 숨겨진 팩트를 찾아 이를 기반으로 투자결정을 내리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 언론에 놀아나지 않고 광고주를 위한 언론의 보도에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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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에 대해 공수처의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이 갑자기 호주대사로 내정되면서 출국해 총선을 앞두고 부정적인 여론에 등 떠밀려 다시 귀국하고 자진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하면서 호주 현지에 교민사회가 발칵 뒤집어지고 반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과정에 정상적인 수사를 지휘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항명죄로 보직해임되고 군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박정훈 대령은 해병대 채상병 사건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격하게 책임을 물어 해병 1사단장의 책임을 들었는데 이를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반대해 결국 박정훈 대령의 항명죄가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종섭 호주대사의 귀국과 사임이 자신의 공이라고 자랑하기 시작했는데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에 반발하는 여론을 등어 엎고 공치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야당과 여론은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에 대해 책임있는 자들의 처벌을 요구하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은 현장 지휘관들인 초급 간부들의 책임으로 국한하려 개입한 의혹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사건을 조기에 봉합하려고만 할 뿐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의 책임자 처벌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종섭 호주대사의 사임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인 양 공치사를 하고 있어 여론의 분노를 키우고 있습니다

 

공수처장이 윤석열의 측근이 낙하산으로 내려갈 것으로 알려져 있어 뒤늦게 이종섭 호주대사의 사임과 수사를 조기에 끝내려는 모양새를 취하려 하고 있어 끝까지 부실수사와 부실결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에게 수사이첩을 중단시키고 사건수사를 축소시키는 일을 시킬 수 있는 권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나올 수 밖에 없어 윤석열의 권력남용에 대한 수사필요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호주는 졸지에 아그레망까지 준 주호주한국대사가 또 바뀌게 되어 외교적으로 X망신을 당한 꼴이라 국격을 또 떨어뜨리는 외교참사라는 비난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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