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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24.03.25 엘앤에프 SK온과 하이니켈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 체결
  2. 2023.11.07 전기차배터리 중국 배터리에 글로벌 시장점유율 위축
  3. 2023.11.03 SK이노베이션 3분기 실적발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성공
  4. 2023.09.21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업체 시장 점유율 중국 업체 급성장 한국업체 점유율 축소 2
  5. 2023.06.28 엠플러스 2차전지 제조장비 수주 증가 2분기 실적 기대감
  6. 2023.06.22 티로보틱스 1분기 실적은 잊어라 앞으로 좋아질 수 밖에 없는 로봇기업
  7. 2023.05.19 티로보틱스 1분기 실적실망에도 SK온 미국 전기차배터리 공장건설은 계속된다
  8. 2023.04.12 티로보틱스 SK온 미국 전기차배터리 스마트팩토리 1개 라인 수주 상한가
  9. 2023.03.31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자회사 SK온 기업공개(IPO) 명분쌓기 SK온 주식배당 추진
  10. 2023.02.15 SK이노베이션 미국 포드 전기트럭 F-150라이트닝 배터리문제로 생산중단 소식에 급락세
  11. 2023.01.13 SK온 포드와 투르키예 4조 전기차배터리 공장 투자 백지화 SK이노베이션 주주들 반발 2
  12. 2022.11.29 윤석열 정부 현대차그룹 발목잡기 미국 공장 건설로 돌파 시도 2
  13. 2022.10.18 포스코케미칼 미국 포드와 수십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 추진
  14. 2022.10.18 톱텍과 레몬 SK온과 포드 합작사 배터리 장비 공급 기대감 상한가
  15. 2022.09.08 조광페인트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 대상 2차전지 파우치 필름 본격 양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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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앤에프가 SK온과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5일 엘앤에프는 SK온과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계약 금액은 약 13조1910억원으로 엘앤에프는 오는 2030년 12월 말까지 SK온에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SK온과의 공급 물량은 약 30만톤 수준으로 전기차 300만대 탑재 분량에 해당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엘앤에프는 전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이외에 추가로 대형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엘앤에프와 SK온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차세대 배터리 개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 양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입니다.

 

엘앤에프 최수안 대표는 "SK온과 오랜 기간 동안 진행해온 배터리 소재 개발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셀 회사 및 자동차 완성차 업체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국의 배터리 및 전기차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데 더욱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엘앤에프는 투자도 급증하고 있어 전환사채와 교환사채 발행으로 주당가치 희석이 이뤄지고 있는 종목으로 지난 해 실적 부진으로 주가도 많이 하락 한 이후에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실적부진은 리튬가격폭락에 따른 재고자산평가손실이 실적부진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주가 발목을 잡기도 했습니다

 

엘앤에프가 SK온과 장기 거래 계약을 맺은 것은 안정적인 실적 달성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엘앤에프 2023Q4 IR.pdf
1.14MB
엘앤에프 20240202 키움증권.pdf
0.26MB
엘앤에프 20240205 하이투자증권.pdf
0.67MB
엘앤에프 별도 잠정실적 설명자료 2024.pdf
0.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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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실적과 주가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9월까지 누적 전기차배터리 사용량을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집계한 결과가 나왔는데 줄곧 2위를 지켜왔던 LG에너지솔루션이 완전히 3위로 내려 앉고 그 자리를 중국 BYD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 1위는 중국의 CATL로 점유율은 36.8%로 집계됐고 2위도 중국 기업인 BYD(15.8%)가 차지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세계 배터리 시장 점유율 순위에서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까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고 세계 1위인 CATL은 중국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에게 배터리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9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485.9GWh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성장했습니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23.8%로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p) 하락했으나 배터리 사용량은 3사 모두 성장했는데 같은 기간 LG에너지솔루션은 49.1%(69.3GWh) 성장하며 3위를, SK온은 13.2%(24.6GWh), 삼성SDI는 40.2%(21.7GWh) 성장률과 함께 각각 5위와 7위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업체인 CATL과 BYD가 중국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넘보고 있어 향후 국내 베터리 3사와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도 불구하고 중국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가속도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국내 배터리 3사의 시장점유율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업체들이 원재료부터 소재까지 중국내에서 경쟝력 있는 가격에 구입해 제조에 나서는 것과 대비되게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은 미국 IRA법 때문에 원재료와 소재 수입선을 다변화하면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도 중국 CATL 배터리 채용을 늘려 전기차 대중화에 대비하고 있어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의 시장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통상정책으로 우리나라기업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미국은 동맹국인 우리나라 기업들의 시장을 빼앗아 배를 불리고 있는 꼴입니다

 

 

 

과거 프라자 합의 이후 일본이 버블경제에 빠져들었다 망가해간 것처럼 우리나라도 미국의 IRA법과 Chips법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가 무대책으로 일개 기업들에게 책임을 넘기고 있어 정부가 책임져야 할 통상문제에 있어 한심한 작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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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이노베이션이 올 3분기 주요 산유국 협의체(OPEC+) 감산에 따른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 상승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석유사업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하면서 실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분기 106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시장에 충격을 주었는데 석유사업에서 전분기 대비 1조5237억원 증가한 1조1125억원의 영업이익을 3분기에 올리며 2023년 분기 최대 매출액과 최대 영업이익을 동반 달성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19조8891억원, 영업이익 1조5631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공시했는데 매출은 전년대비 12.5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2.04% 증가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올 3분기 OPEC+ 감산 등 영향으로 유가와 정제마진이 동반 상승하며 석유사업의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는데 석유사업은 올 3분기 12조3228억원의 매출과 1조1125억원 영업이익을 보였습니다.

 



화학사업은 3분기 매출 2조8997억원, 영업이익 2370억원을 올렸고, 윤활유 사업은 전분기 대비 18억원 개선된 2617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고 석유개발사업은 전분기대비 112억원 증가한 79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배터리사업은 올 3분기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3조172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는데 3분기 영업손실은 역대 최소 규모인 861억원으로 집계됐지만 올 1~2분기 대비 각각 2,554억원과 454억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SK온이 올 3분기에도 적자를 지속했지만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생산세액공제(AMPC) 혜택 증가세를 볼 때 이르면 4분기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전망하며 전기차 수요 축소에 따른 영향은 적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K온이 SK이노베이션의 암덩어리가 되고 있는데 계속 막대한 투자가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수익성은 계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으로 LG화학에서 LG에너지솔루션을 물적분할해서 IPO를 통해 10조원대 투자비를 마련했던 것과 같이 SK온도 물적분할과 상장을 추진하고 싶지만 시장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어 물적분할 후 기존 SK이노베이션 주주들에게 SK온 주식을 배당금 형태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습니다

 

 

 

SK온의 경쟁사인 삼성SDI가 현대차 유럽공장에 배터리를 납품하면서 SK온의 시장을 잠식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LG엔솔과 삼성SDI에 치여 SK온이 후발주자로 고사될 수 있는 위기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도 SK그룹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SK온이 SK이노베이션의 발목을 잡고 있는 양상이라 SK그룹 전체로도 큰 재무적 위험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SK이노베이션의 흑자전환으로 그나마 한숨 돌리는 모습이지만 SK온의 투자 이연이 한 이유가 되고 있어 투자를 재개할 경우 다시 적자전환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이노베이션_실적발표_3Q23_F.pdf
2.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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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0wURs7NTnY?si=ZdoLWJapKuyUTi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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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점유율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올 상반기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기록했는데 1위는 중국의 CATL이 중국전기차시장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로 크게 성장한 모습입니다.

 

21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기차용 배터리 업체별 판매 실적은 432GWh(기가와트시)이며 배터리 팩 기준 시장 규모는 700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CATL은 매출액과 출하량 기준 시장 점유율에서 각각 29%, 33%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는데 중국 CATL 한 업체의 시장점유율이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을 다 합친 것보다 커졌습니다

  

한국 배터리 3사는 모두 5위권에 들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매출액 기준 16.2%, 출하량 기준 16.5%로 2위를 차지했고 SK온은 매출액과 출하량에서 각각 7.7%, 7.0%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4위를 기록했고 삼성SDI는 각각 7.0%, 5.1%의 점유율로 5위에 올랐습니다.



일본 파나소닉은 매출액 기준 4%, 출하량 기준 5%의 시장 점유율로 6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였던 테슬라에 주로 납품하면서 안정적인 시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글로벌 톱10 배터리 업체 중 국내 3사와 일본 파나소닉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 모두 중국업체로 SNE리서치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내수 시장에 의한 배터리 업계의 판도 또한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업체들의 성장이 빠른 상황에서 국내 업체들의 시장잠식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전기차배터리 사장에서도 중국기업들에게 시장을 빼앗기고 있는 형평입니다

 

SK온이 가장 취약한 상황으로 한국업체들 중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불안한 모습으로 고객사들을 중국 업체들에게 빼앗기고 있어 가장 먼저 5위 권 밖으로 떨어져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SK그룹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적자에 SK온에 대한 투자비 마련 부담으로 SK그룹 전체가 위기에 빠져들고 있지만 최태원 회장은 상의 회장으로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SK하이닉스와 SK온의 적자가 SK그룹 전체의 발목을 잡고 있어 위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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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jyFNeWYH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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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업체 엠플러스의 수주 증가로 지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이후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엠플러스는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주력 제품인 파우치형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를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어 시장트랜드가 원통형배터리로 이전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엠플러스 조립 장비는 공정순서대로 노칭기, 스태킹기, 탭웰딩기, 패키징기, 디개싱기 등으로 구분되는데 대면적, 대용량의 배터리가 사용되는 전기자동차용 및 ESS용 이차전지 생산 장비에 집중하고 있고 기존 파우치형의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기초로 각형 배터리에 대한 제조공정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엠플러스의 주요고객이 SK온이라 북미 공장의 건설 직척도에 따라 공정제조장비의 납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6월 초에 엠플러스는 글로벌 기업 엔비젼 AESC(Envision AESC)와 2차 전지 조립공정라인 장비 수주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기간은 2024년 8월 30일까지로 엠플러스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고객사인 AESC의 투자 계획에 따라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ESC는 글로벌 배터리 및 배터리 팩 생산 기업으로 일본, 영국, 중국, 미국 등 세계 13개국에 배터리 생산 시설과 R&D 센터를 운영 중인데 2007년 닛산 자동차(51%)와 NEC(49%)의 합작 투자로 설립된 AESC를 2018년 중국 에너지 회사인 Envision이 지분 인수하여 중국의 자본과 일본의 기술력이 합쳐진 에너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닛산, 미쓰비시, 르노,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21년 말 기준 20GWh의 생산능력을 2026년에 400 GWh까지 확대하기 위해 공격적인 증설을 진행 중이라 엠플러스의 수주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엠플러스 20220420 KB증권.pdf
0.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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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dvLC8JaX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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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디스플레이 이송로봇 시장 1위 기업 티로보틱스의 지난 1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에 공급되는 물류 자율이동로봇(AMR)을 양산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티로보틱스는 SK온의 미국 스마트팩토리에 들어갈 물류이송로봇을 수주 받아 1개 라인에 대한 납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차 수주는 약 295억원 규모의 물류이송로봇이고 2차 수주는 비공개로 이미 수주한 것으로 알려져 SK온 미국스마트팩토리 공장에 대한 수주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로보틱스는 물류 로봇 기업들 중 SK온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 이번 SK 온과의 계약은 미국 캔터키주 2차전지 생산공장 1개 라인에 투입되는 규모로 알려졌는데 이번 야ㅐㅇ산을 시작하는 모델들이 납품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인운반차(AGV) 대비 약 10배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AMR은 물류를 담는 부분을 사용하기 용이하도록 커스터마이징(맞춤·제작)하는 제품으로 AMR.AGV는 아직 해외기업들이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지만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소통이 필요한 제품으로 대기업들은 국내 기업을 선호하고 있어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티로보틱스의 올해 AMR 로봇 적용 확대에 따라 AMR 로봇 매출 성장이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AMR 로봇 시장은 2021년~2030년까지 연평균 34.3%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으로 티로보틱스는 SK온에 대한 납품 경력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티로보틱스의 SK온 물류이송로봇 수주는 최대 1조원대로 증가할 수 있는 큰 프로젝트로 장기간 티로보틱스를 먹여살려줄 장기프로젝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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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dvLC8JaX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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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디스플레이 이송로봇 시장 1위 기업 티로보틱스의 지난 1분기 실적은 실망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데 주요 고객사의 실적부진으로 투자가 부진했던 것이 주요 원인이 되어 1분기 적자전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디스플레이 시장의 부진에 티로보틱스는 2차전지 물류이송로봇에 투자를 늘리면서 SK온의 미국 전기차배터리 스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라인 1개를 수주하기도 했는데 향후 수주 라인을 늘릴 경우 1조원대 매출이 가능한 사업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티로보틱스는 물류 로봇 기업들 중 SK온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객사로 확보했고 이번 SK 온과의 계약은 미국 캔터키주 2차전지 생산공장 1개 라인에 투입되는 규모로 파악되며 이를 환산한 수주 금액이 약 295억원으로 예상됩니다.

 

SK온이 미국에서 전기차배터리를 생산하는데 있어 인건비를 세이브 하는 것이 원가절감의 가장 큰 요인으로 대두되기 때문에 물류이송로봇의 채용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되며 SK온을 시작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도 스마트팩토리 건설에 티로보틱스의 물류자동화 로봇을 채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SK온 미국 공장 물류자동화 라인 수주 공시 이후에 추가적으로 이름을 밝히지 못한 거래상대방의 2차전지 물류자동화 라인 수주를 공시해서 시장의 기대감이 현실화 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티로보틱스는 기존의 디스플레이 이송로봇사업에서 2차전지 물류자동화로봇으로 주력사업의 이동이 이뤄지고 있어 수익성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물류로봇 20230512_하나증권.pdf
4.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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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iTOX4HZa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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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스플레이 이송로봇 시장에 강자 티로보틱스가 지난 11일 약 295억원 규모의 SK온(SK ON)향 2차전지 생산 공정 물류 자동화에 필요한 AMR(자율이동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해 시장참여자들의 매수세를 불러들여 12일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티로보틱스는 물류 로봇 기업들 중 SK온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객사로 확보했고 이번 SK 온과의 계약은 미국 캔터키주 2차전지 생산공장 1개 라인에 투입되는 규모로 파악되며 이를 환산한 수주 금액이 약 295억원으로 예상됩니다.

 

물류 시장에 먼저 진입한 AGV(무인운반차)는 각종 제조 공정이나 물류 창고 등에서 노동력의 최소화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자율주행, AI 등을 탑재한 AMR이 4차 산업혁명의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스마트팩토리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는 로봇으로 미국과 같이 인건비가 비싼 국가에서 공장을 짓고 생산하는데 있어 자율이동로봇의 필요성은 수익성을 위해 중요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이번 티로보틱스의 수준은 이벤트성 수주가 아닌 미국 2차전지 공장과 전기차 공장, 반도체 공장 등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티로보틱스의 AGV의 중요성을 어필하는 수주가 될 수 있어 추가 수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SK온의 미국 전기차배터리 스마트팩토리는 캔터키주 34개 라인, 테네시주 17개 라인, 총 51개 라인을 설치할 예정으로 이번에 1개 라인에 약 295억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나머지 라인을 모두 생각하면 약 1조 5000억원대 수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삼성전자가 연초에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촉발된 대기업의 중소기술기업에 대한 M&A가 SK그룹이 티로보틱스에 대한 M&A로 연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전자는 일찌감치 로봇 사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하고 로보스타를 인수하여 로봇사업을 키우고 있습니다

 

SK온의 티로보틱스에 대한 발주는 이런 M&A 기대감을 키우는 촉매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로보틱스 2022.pdf
0.81MB

https://youtu.be/wfV1F5qd9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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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MSOz4x-W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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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자회사인 SK온의 기업공개(IPO) 시점에 맞춰 기존 주주들에게 SK온의 주식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지만 SK온의 물적 분할 이후 낮은 주가가 지속되자 SK온의 상장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주주 환원책을 마련한 것인데 다만 SK온의 상장 시점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 SK온의 상장 명분을 쌓으려는 의도라 생각됩니다

 

LG화학에서 물적분할한 LG에너지솔루션이 IPO 할 때 기존 LG화학 주주들은 주가폭락에 따른 큰 손실을 봤는데 이후 물적분할을 통한 분할 회사 IPO 시 기존 회사의 주주들에게 매수선택권을 주도록 법이 바뀌는 게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30일 정기 주주총회 이후 열린 주주와의 대화에서 “SK온의 IPO와 연계한 주주 환원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SK온의 물적분할은 법 개정 이전에 이뤄진 것이라 상장명분이 없는 상황이라 기존 주주들에게 Sk온 주식을 줘 상장 명분을 쌓으려는 의도라 생각됩니다

 

SK온의 상장 시점에 맞춰 공개 매수를 통해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그 대가로 SK온의 주식을 주주들에게 교부하는 것으로 주식 교환 규모는 SK이노베이션 시가총액의 10% 수준인데 취득한 자사주는 소각해 SK온의 주식을 교부받지 않은 주주들도 주식가치 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또 SK이노베이션은 SK온의 IPO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구주 매출 대금의 일부를 기존 주주에게 특별 배당 형식으로 나눠주기로 했는데 다만 SK온의 IPO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물적분할을 통한 자회사IPO에 대해 소액주주들의 불만이 크기 때문입니다.

 

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부문장은 “충분히 수익성이 확보되고 안정적인 시점, 일러야 2025년 이후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주식을 갖고 있으면 향후 SK온 주식을 배당받을 수 있기 때문에 Sk이노베이션을 살 이유가 생긴 모습입니다

 

다만 SK그룹의 재무부담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으로 주가가 상당히 하락한 상황인데 SK쉴더스 매각으로 숨통이 좀 트인 모습입니다

 

다만 SK온의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조기 IPO에 실패할 경우 배터리시장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이노베이션 20230208 하이투자증권.pdf
0.97MB

https://youtu.be/1uIumga_z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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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MSOz4x-W1k

안녕하세요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SK온이 생산한 배터리에서 잠재적 문제가 발견돼 포드 측이 전기 픽업트럭 생산을 중단한 가운데 SK온의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장중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후 12시 15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7.40% 내린 15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의 주가 하락은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가 생산하고 있는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의 배터리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해당 제품에 탑재된 배터리가 SK온 배터리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포드 F-150 라이트닝에는 SK온 조지아1공장에서 생산한 NCM9 배터리가 전량 탑재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주 초부터 미국 미시간주 디어본 소재 F-150 라이트닝 생산 공장 가동을 중단했는데 회사 기술진은 F-150 라이트닝 배터리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한 것이 가동 중단 원인이며 주요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닝 모델은 지난해 포드가 전기차(EV) 판매량을 두 배 이상 늘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인기차량으로 당시 포드는 라이트닝 인기에 힘입어 테슬라에 이어 미국 전기차 판매 2위 사업자가 됐습니다.

 

현재 F-150 라이트닝에는 SK온 조지아 1공장에서 생산한 NCM9 배터리가 전량 탑재되고 있는데 SK온이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NCM9 배터리는 양극재의 원료인 니켈, 코발트, 망간 중 니켈의 비중이 약 90%에 달하는 고성능 하이니켈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테슬라와 포드 간 전기차 가격인하 전쟁에서 포드도 가격인하에 참전하면서 배터리 가격 인하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납품단가 문제로 SK온과 포드간 갈등이 존재하는 것도 같습니다

 

미국 포드는 배터리의 기술적 문제라고 SK온을 압박하고 있는데 SK온 입장에서는 여기서 밀릴 경우 배터리 가격 헤게모니를 놓칠 수 있어 완성차 업체에 끌려다닐 수 있기 때문에 둘 사이의 이익이 극명하게 엊갈리고 있어 쉽게 합의에 이르기 어려워 보입니다

 

미국 포드에서 배터리의 기술적 문제로 라인을 세웠다고 선수를 쳤지만 SK온은 아직 이렇다할 변명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포드는 중국 CATL과 합작으로 미국내 배터리공장을 짓기로 하면서 SK온과는 거리를 두는 모습이라 자칫  SK온과 포드의 밀월이 깨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온 20220617 한국신용평가.pdf
0.71MB
SK이노베이션 20230125 삼성증권.pdf
0.69MB
포드 F-150 라이트닝
포드 F-150 라이트닝 전기트럭 SK온 배터리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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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OOH42jsU5s

안녕하세요

SK온이 Sk이노베이션에서 물적분할 이후 신규투자건들이 계속 철회되고 있어 제대로 사업은 못하고 Sk이노베이션의 자금지원으로 놀고 먹는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초 SK온은 미국 포드, 튀르키예 코치(Koc) 등과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을 통해 상용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었는데 3사는 지난해 3월 튀르키예 앙카라와 인접한 지역에 연 30~4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셀 공장을 생산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이들은 양극재의 니켈 함량을 90% 이상 끌어올린 삼원계(NCM) 기반의 하이니켈 배터리를 생산해 포드 상용차에 탑재할 예정이었습니다

 

SK온이 포드가 원하는 시점과 물량에 맞춰 배터리를 공급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협력 파트너를 변경했다고 보는데 통상적으로 배터리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은 90%가 넘어야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으나 이에 도달하기까지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현재 약 90% 이상 수율을 확보한 LG에너지솔루션도 폴란드 공장 운영 초기 수율을 높이는 데 애를 먹기도 했지만 수율면에서 성공한 경험을 갖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경쟁력이 더 있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주주 입장에서는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SK온이 자기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지 못하고 계속 SK이노베이션의 투자로 연명하는 수준이라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의 배당금을 까먹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향후 SK온의 상장 실익은 SK이노베이션 최대주주가 다 가져가는 구조라 SK이노베이션 소액주주들은 상대적 손해만 보는 상황입니다

 

SK온과 LG엔손의 해외투자가 연기되면서 규모의 경제 달성도 늦춰질 것으로 보이는데 업계 선두인 LG엔손은 타결이 덜하지만 후반주자인 SK온의 경우 수익성 개선이 마냥 미뤄질 수 있어 보입니다

 

최근의 금리인상으로 투자금 마련에 따른 비용도 급증한 상황이라 투자시기를 늦춰 비용부담을 최소화해 보겠다는 전략인데 경쟁사인 중국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은 계속 투자를 늘리고 있어 우리 배터리 업체들이 뒤처지는 것이 아닌가 우료되고 있습니다

 

SK온은 LG엔솔과 똑같은 물적분할을 통해 IPO를 추진하고 있어 이를 통해 투자금을 마련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지만 실적부진과 투자금 부족으로 IPO를 마냥 늦추고 있는 실정입니다

 

SK이노베이션 주주입장에서는 물적분할의 실익이 없기 때문에 그냥 재합병을 통해 내재화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는 상황인데 SK최대주주측의 미련에 소액주주들이 손해를 뒤집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주주들은 과거에도 SK온에 대한 자금 지원에 불만을 드러냈는데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SK온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지원하는 게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의 배당금을 까먹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SK온은 2021년 6831억원의 영업손실을 봤으며 2022년 1~3분기에도 각각 ▲2734억원 ▲3266억원 ▲134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는데 업계에서는 SK온이 배터리 수율 개선 문제 등으로 인해 2022년 4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어 SK이노베이션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SK이노베이션 주가가 계속 흘러내리는 이유가 바로 이런 소액주주들의 상대적 손실 증가에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도 메리트를 못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온 20220617-한국기업평가.pdf
0.71MB
SK이노베이션 20220901 유안타.pdf
1.37MB
SK이노베이션 20221020 삼성증권.pdf
0.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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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hJUwTG-z3Q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업체들과 합작공장 설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에 따라 향후 미국 내 전기차 생산을 대폭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 원활한 배터리 수급을 위한 조치로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SK온과 미국에서 배터리 합작 공장을 설립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초기 생산 규모는 연 20GWh(기가와트시)로 연간 최대 30만대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합작 공장 위치는 미국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 등이 거론되는데 현대차의 완성차 공장과 인접한 곳에 배터리셀 공장을 짓는 편이 운송비 등 여러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양사는 북미 제조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데 현대차는 LG에너지솔루션과도 합작 공장 설립을 검토 중입니다.

 

이 합작공장도 미국 현지에서 생산할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를 만들려는 일환으로 그 동안 현대차는 SK와 LG, 중국 CATL로부터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받았는데 미국 사업에선 IRA 시행으로 CATL 대신 한국 배터리 업체와 협력을 늘려야만 합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서 중장기 전기차 판매량 목표치로 83만대를 책정했는데 이를 위해 60GWh의 배터리 양산 체제가 필요하고 이 때문에 업계에선 현대차가 합작 방식으로 미국에서 연산 20GWh 수준의 배터리셀 공장을 3곳 이상 지어야 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양사와 협력에 대해 아직까지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인데 현대차 관계자는 "양사와 협력을 논의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투자 금액이나 투자 위치 등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는데 현대차그룹이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새로 짓는 공장 명칭은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조지아주 공장 건설에 55억달러(7조876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HMGMA에서는 2025년 상반기부터 전기차 연간 30만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미국에서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주 공장을 가동 중으로 앞으로 HMGMA가 완공되면 미국 내 현대차그룹 생산거점 3곳이 되며, 일종의 '삼각 편대' 형태로 부품 조달이나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 '규모의 경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HMGMA는 조지아주 기아 공장과 420㎞, 앨라배마주 현대차 공장과 510㎞ 거리로 이들 공장은 HMGMA와 각각 자동차로 4~5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때문이기도 하지만 국내에 최신 전기차 공장 건설에 나서지못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미온적인 지원 때문으로 미국 조바이든 정부가 적극적으로 자국 내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정책을 펴며 일자리 창출을 시도하고 있는데 반해 윤석열 정부는 있는 공장도 해외로 밀어내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이 IRA법을 만들 때부터 주미한국대사관을 통해 관련 첩보를 입수했는데도 불고하고 외교부도 산업통상부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가 뒷통수를 맞고 결국 피해당사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이 직접 전용기를 타고 미국 조야를 돌며 유예법안을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이 IRA법을 만들 때 이에 반발하는 EU와 손잡고 일본과 중국과 함께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에 대항했다면 일이 이 지경까지 가진 않았을 겁니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으로 빠르게 변해 갈텐데 앞선 기술확보를 위해 미국 공장에 투자를 늘리게 되면 국내 공장은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과 함께 문을 닫게 될 것이고 대량해고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개념없는 경제정책에 국내 일자리가 없어지고 산업이 피폐해져 결국 우리나라를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로 만들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가난하고 못살아야 먹고 살기 바뻐 자신들의 부정부패와 불공정을 국민들이 신경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그룹은 여전히 현대차에 전기차배터리를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재용 회장이 여전히 불법경영권승계 재판을 받고 있어 윤석열 정부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선대 회장대 삼성차 진출에 대한 화가 아직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정몽구 먕예회장 살아생전에는 삼성SDI 전기차배터리가 현대차에 적용될 일은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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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ZHmPl6MK4I

안녕하세요

미국 의회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과시키면서 미국 전기차 업체들이 공격적인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완성차 업체 GM과 포드가 전기차 업체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데 전기차배터리 분야는 우리나라 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빠르게 투자를 늘리고있는 실정입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미국 주도의 공급망 재구축이 이뤄지고 있는데 중국산 소재의 퇴출은 국내 전기차배터리업체에도 새로운 공급망을 찾아야 하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달 20일 한국을 찾은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와 서울 잠실 포스코센터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는데 팔리 CEO는 이날 회동에서 최 회장에게 양극재 공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고 포드가 포스코그룹에 양극재 공급을 공식 요청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리튬과 니켈 등 배터리 광물 분야에서도 협력관계를 맺자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이 포드와 SK온의 배터리 합작사인 블루오벌SK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포스코케미칼이 SK온에 양극재를 정식 공급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드와 10년 가량의 장기 공급계약을 맺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7월 말 GM과 13조7696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고 이 계약기간이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이라는 점에 비춰볼 때 10년 계약이 체결되면 공급규모는 수십조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이  블루오벌SK에 양극재를 장기간 공급하는 것은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한 의미가 있고 시장 성장과 함께 추가적인 계약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배터리 4대 핵심 소재(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 중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업체입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자유무역에는 위배되는 불공정통상법규지만 이 자체가 진입장벽이 되어 이 속에 포함된 기업은 안정적인 거래처와 장기계약을 가져갈 수 있어 수익면에서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당장 우리나라 소재업체들은 중국 의존도를 줄여야 하는데 희토류에서 중국의 생산량이 절대적이라 공급망 변경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를 위해 폐건전지 재활용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어 도시광산업이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소재분야에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큰 회사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케미칼 20220721 삼성증권.pdf
0.57MB
포스코케미칼 20220729 DS투자증권.pdf
0.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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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VeljPLQKQ

안녕하세요

2차전지 생산 및 자동화설비 기업 톱텍이 SK온과 포드 합작사에 배터리 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40분 현재 톱텍은 전일보다 29.88%(1700원) 오른 7390원에 거래 중입니다.

 


17일 톱텍은 최근 SK온과 포드의 미국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SK온에 ‘탭 웰딩(배터리 조립공정 중 하나)’ 데모 장비 검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SK온에서 신규 협력사가 장비 공급 전 거치도록 하는 절차로, 본격적인 입찰자격이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톱텍이 블루오벌SK에 탭 웰딩 장비를 공급한다면 1000억 원 이상의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톱텍 계열사인 레몬도 29.95%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2차전지 공장이 미국에 속속 건설될 것으로 보여 2차전지 장비업체들에게는 큰 시장이 열리게 된 것 같습니다

 

톱텍과 레몬은 최근에 2차전지 제조장비 시장에 진출한다고 IR을 많이 하고 있어 주가부양 의지를 엿보이고 있던 상황이라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특히 톱텍과 레몬 모두 고점 대비 반토막 이상 급락한 상황이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기 딱 좋은 타이밍이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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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9y-WuMQxXQ

안녕하세요

조광페인트가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을 대상으로 2차전지 파우치 필름 본격 양산 납품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조광페인트가 올해 4분기 SK온을 대상으로 2차전지 방열소재 납품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조광페인트는 전일 대비 1천760원(21.19%) 오른 1만3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정민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8일 조광페인트 기업분석 보고서 발행을 통해 “조광페인트는 2022년 4분기부터 고성장하는 방열소재(TIM)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TIM(Thermal Interface Material)는 주로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방열 소재로서 IT기기에서부터 2차전지까지 다양하게 사용된다”고 말했고 이어 “특히 IT기기의 고집적화와 전기차 시대 도래에 따라 글로벌 TIM 시장은 2028년까지 연평균 12.5%로 성장하며 약 70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이룰 것”이라며 “조광페인트는 자회사 ‘CK이엠솔루션’을 통해 방열접착소재(TIM)을 개발해왔으며 우레탄, 에폭시, 실리콘 소재를 베이스로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조광페인트는 2022년 하반기부터 국내 대형 셀메이커 향 납품이 시작될 전망인데 2차전지용 방열접착소재는 국내 공장, 폴란드, 미국 신공장에서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보이는데 고객사 내 해외 공급사의 물량을 대체해 나가며 관련 매출액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광페인트는 파우치방열필름(TIM)의 공장을 올해 3분기 완공하고 4분기 매출을 기대하고 있고 고객사는 SK온입니다.

 

필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조광페인트가 파우치방열필름(TIM) 시장에 뛰어들어 SK온에 납품하기로 한 것이 실적호전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조광페인트 올 상반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11,000원대에 있어 이를 반영하는 주가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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