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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1VC4ZQqYZ8

안녕하세요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대만 TMSC 지분을 대부분 털어내고 대신 일본 5대 종합상사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버핏은 자신이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TMSC 투자를 이례적으로 투자 수개월 만에 대부분 회수했는데 미국정부의 반도체지원법Chips에 따라 미국 반도체 기업을 제외하고 기존 수익성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버핏은 아울러 올해 92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11년여 만에 직접 일본까지 날아가 5대 종합상사 경영진을 만나기로 하는 등 일본 업체들에 애정을 보였는데 일본이 우리나라의 멍청한 윤석열의 등에 업혀 우리 국부를 빨아 먹을 수 있는 커다란 빨대를 꽃아 놓은 것을 확인하고 여기에 동승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일본 종합상사들은 해외자원 개발과 유통으로 큰 수익을 내고 있는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보복소비가 증가하면 자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 같은데 여기다 배당률도 높아 주가도 쌀 때 사들여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때 매각하는 전략을 활용한 것 같습니다

 

워런버핏은 일본 경제에 대해 긍정하고 5대 종합상사주에 대한 투자 사실을 알렸는데 이와 함께 일본 5대 상사 대표들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 일본에 날아가기도 했습니다

 

미쓰비시(6.6%), 미쓰이(6.6%), 이토추(6.8%), 마루베니(6.8%), 스미토모(6.6%) 지분율을 모두 7.4%로 각각 높였습니다.

 

일본 5대 종합상사는 에너지부터 금속, 식량, 섬유 등에 이르기까지 온갖 원자재를 수입하고, 수출을 담당해 일본 경제 성장과 세계화를 주도해왔는데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이들 종합상사에 60억달러 넘게 투자한 버핏은 지난해 말에도 지분율을 최소 1%p 넘게 끌어올려 각각 6% 이상으로 높였고, 이번에 다시 이를 각각 7.4%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MSCI 일본지수내 일본 기업들의 주가수익배율(PER)이 평균 12.5배인 반면 이들 5대 종합상사 PER 평균은 6.8배로 그 절반 수준으로 이들은 아울러 버핏이 선호하는 고배당주이기도 합니다

 

워런버핏은 일본 종합상사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을 늘리고 우리나라의 멍청한 글로벌호구 윤석열이 기꺼이 대일무역적자를 늘릴 것으로 보여 안전한 투자와 배당을 챙길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부를 일본으로 빼돌리는 행위로 워런버핏이 이익을 취하겠다고 나선 것으로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포항제철에 15만원에 투자했다가 60만원에 못 팔아 먹고 30만원대 대부분 차익실현 했던 아픈 기억을 갖고 있어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섰을 때 한국이 어떻게 망가지는 지 잘 알고 있는 투자자이기도 합니다

 

버핏은 대만 TSMC 가 잘 관리되는 업체로 탄탄한 성과를 내는 것에 만족한다면서도 굳이 이 같은 지정학적 불안 요인이 높은 대만이 아니더라도 투자할 곳은 많기 때문에 TSMC 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반도체지원법Chips가 의회에서 통과되고 이를 받아들이는데 TSMC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의 막무가네 이기주의가 TSMC의 미래성장성을 빼앗아가고 있어 성장에 제약이 가는 회사에 굳이 투자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TSMC도 중국이라는 시장을 가지고 빠르게 성장해 왔는데 중국시장을 포기하라는 미국의 압력은 TSMC의 시장을 빼앗는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워런버핏의 일본방문과 5대 상사 대표들과의 만남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해야 투자결정에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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