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크래프톤은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글로벌 테스트를 통한 총 플레이 시간이 1260만 분(약 21만 시간)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특히 가장 오래 플레이한 이용자의 개인 플레이 시간은 5463분(약 91시간)에 달해 흥행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측은 "사전 예약 참가자 수가 목표를 돌파해 서버 용량을 2배로 확대했다"며 "각국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했다"고 전해 흥행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지난 8월 말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는데 개막 3일 만에 시연 참가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으며, 시연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1%가 게임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크래프톤에 대해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결국 성공이자 주가 발목을 잡는 사안이 되어왔는데 이번에 "배틀그라운드"외에 매출을 책임져줄 게임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내년 1분기 발매가 기대되는 'inZOI'는 라이프 시뮬레이션 장르로 이미 게임전시회에서 인기를 실감하였고 게이머들이 기다리는 신작게임들이 되어주고 있는데 PUBG IP를 이을 글로벌 메가 IP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이 엔씨소프트와 다른 차이와 경쟁력은 신작게임이 기본빵 이상을 하며 검증된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뒤를 이을 흥행 예비작들을 내놓고 있다는 사실로 게임개발에 있어 엔씨소프트처럼 리니지라이크에 의존하지 않는 창의성과 차별화를 갖고 신작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엔씨소프트가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에 들어갈 수 밖에 없고 크래프톤은 크래프톤타운을 설립하며 내부 스튜디오를 다양하게 가져가며 신작 게임을 내놓을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최근 크래프톤은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데 배틀그라운드로 벌어들인 수익을 미래를 위한 투자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크래프톤은 스타트업에 대한 지분투자로 기술이나 IP를 확보하거나 신규 사업 진출의 발판도 마련했는데 ▲히든스퀀스(20억원) ▲21스튜디오(10억원) ▲몰로코(11억원) ▲스케터랩(10억원) ▲서울옥션블루(30억원) ▲블리츠웨이(100억원) ▲시나몬(40억원) 등에 두루 투자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수익도 안되는 오너의 꿈을 위한 프로야구단 설립과 운영에 매진하며 손실을 입고 있는 것과 다르게 크래프톤은 스타트업에 투자하더라도 미래 성장 가능성을 생각하며 투자를 하고 있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크래프톤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58만대 기업가치를 보여주고 있어 신작게임들의 흥행검증과 하반기실적을 살펴보며 주가에 기업가치가 반영되는 과정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