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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jyFNeWYH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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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업체 엠플러스의 수주 증가로 지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이후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엠플러스는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주력 제품인 파우치형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를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어 시장트랜드가 원통형배터리로 이전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엠플러스 조립 장비는 공정순서대로 노칭기, 스태킹기, 탭웰딩기, 패키징기, 디개싱기 등으로 구분되는데 대면적, 대용량의 배터리가 사용되는 전기자동차용 및 ESS용 이차전지 생산 장비에 집중하고 있고 기존 파우치형의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기초로 각형 배터리에 대한 제조공정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엠플러스의 주요고객이 SK온이라 북미 공장의 건설 직척도에 따라 공정제조장비의 납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6월 초에 엠플러스는 글로벌 기업 엔비젼 AESC(Envision AESC)와 2차 전지 조립공정라인 장비 수주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기간은 2024년 8월 30일까지로 엠플러스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고객사인 AESC의 투자 계획에 따라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ESC는 글로벌 배터리 및 배터리 팩 생산 기업으로 일본, 영국, 중국, 미국 등 세계 13개국에 배터리 생산 시설과 R&D 센터를 운영 중인데 2007년 닛산 자동차(51%)와 NEC(49%)의 합작 투자로 설립된 AESC를 2018년 중국 에너지 회사인 Envision이 지분 인수하여 중국의 자본과 일본의 기술력이 합쳐진 에너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닛산, 미쓰비시, 르노,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21년 말 기준 20GWh의 생산능력을 2026년에 400 GWh까지 확대하기 위해 공격적인 증설을 진행 중이라 엠플러스의 수주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엠플러스 20220420 KB증권.pdf
0.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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