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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_C_ea9yus?si=hDDtLnEOJ11rc5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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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 현지 법인인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와 호주 획득관리단(CASG) 간 레드백 129대를 공급하는 3조1649억원 규모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개했습니다.



레드백은 지난 7월 호주 육군의 궤도형 보병전투차량 획득사업인 '랜드400' 3단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는데 랜드400 3단계 사업은 호주 육군 역대 최대 규모의 획득 사업으로, 레드백은 유럽 장비와 승부 끝에 호주의 차기 장갑차로 낙점받았습니다.



이번 수주로 레드백은 K-9 자주포에 이어 국내 방산업체가 호주에 두 번째로 수출하는 지상장비가 됐습니다.

 

호주는 구형 장갑차를 교체할 필요가 있고 군 인력 부족 문제에 광역방어에 필요한 기동성 있는 군대를 만들기 위해 기계화보병으로 전환하고 있어 대규모 장갑차 수요가 발생했습니다

 

독일 장갑차와 경쟁했지만 가격과 성능에서 레드백이 월등히 앞서 있어 예상되던 결과였지만 애초에 랜드 400 계획보다 축소한 규모로 발주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레드백 장갑차는 우리 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장갑차보다 더 최신 무장과 성능으로 알려져 있어 국군의 신형장갑차 수요가 있지만 윤석열정부의 재정파탄으로 국산 무기 구입에 인색한 모습입니다

 

장기적으로 국군의 장갑차 교체 수요가 남아 있어 레드백 수출 뿐 아니라 내수에서도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네바보정부에서는 재정파탄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정권 교체가 이뤄져야 군 현대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동네바보정부는 미국 무기 구입에 국방비를 대부분 소진하고 있어 국산무기 구매여력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산무기회사들은 수출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어 반쪽자리 영업을 하고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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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i5XTgZHDA4

안녕하세요

호주 육군 장갑차 교체사업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한화디펜스의 "레드백장갑차"가 독일 라인메탈사와 50대50의 수주경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이달말 호주 정부가 최대 6조원이 드는 사업의 수주자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육군은 적은 병력으로 호주 대륙 전체를 방어해야 하기 때문에 육군의 빠른 기동력을 중요시 해 왔는데 육군의 기동부대화를 위해 육군보병전투장갑차를 중요시하는 정책을 펴왔습니다

 

이번에 이런 호주군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우리군의 K21보병전투장갑차를 대대적으로 개량해 호주군이 요구하는 성능들을 담아 낸 레드백장갑차를 개발해 냈고 성능과 가격면에서 호주군의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레드백장갑차는 전장 8m에 최고 수준의 장갑까지 채용했지만 중량이 42톤에 불과하고 최대 시속 70km의 민첩한 기동력을 자랑하고 있고 전차와도 싸울 수 있는 대전차미사일과 30mm 기관포를 탑재하고 날아오는 미사일을 격추하는 능동방어시스템까지 갖춰 탑승 보병들의 생존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레드백이 선정될 경우 460여 대, 최소 50억 달러 규모의 수출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한화디펜스가 호주와 최대 1조 9백억 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맺은 점과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의 지역구인 질롱시에 K9 현지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는 점은 레드백 수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독일은 이미 호주에 공장을 세우고 차륜형 장갑차 "박서"를 현지생산해 호주군에 납품하고 있고 무기생산에 있어 역사적 전통과 원천기술보유 부분에서 독일 링스장갑차가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독일 라인메탈사의 링스장갑차는 호주 뿐 아니라 체코와 미국 브래들리 장갑차 교체에 대비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전투장갑차로 미군과 연계된 작전개념을 갖고 있는 호주군 수뇌부에 신뢰도를 주기에 충분한 전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군이 호주군을 위해 개발된 레드백 장갑차의 성능시험을 실시하여 현재 우리 군이 보유하고 있는 K21보병전투장갑차의 교체대상으로 레드백장갑차를 고려하고 있는 것은 호주군의 신뢰를 사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화디펜스의 레드백장갑차와 독일 라인메탈사의 링스장갑차의 호주 보병전투장갑차 수주전은 말 그대로 50대 50의 백중세인데 문재인 정부에서도 공을 많이 들이고 임기말 호주를 전격 방문한 것도 호주군의 전력강화에 국산무기 수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는 평가입니다

 

그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호주방문에 부정적인 견해로 빛을 바래게 한 국민의힘이 현 윤석열 정부라는 측면에서 호주 정치권에 부정적 기류가 나오는 것도 있지만 호주군 수뇌부가 레드백장갑차에 호감을 갖고 있어 끝까지 지켜봐야 할 수주전이라 생각됩니다

 

한화그룹이 방위사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아래 모으기로 했기 때문에 한화디펜스의 실적은 고스란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지분법 수익의 수혜를 받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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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GToortOVtc

안녕하세요

국내 주요 대기업 중 한곳인 한화가 경영권승계를 위한 사업구조 개편을 진행중인데 자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과 항공우주를 아우르는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8일 하이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한화 그룹은 지난달 29일 주요 계열사 간 합병, 분할, 지분매각 등을 포함한 사업구조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한화는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을 흡수합병하고, 자체사업인 방산부문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매각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를 인수하기로 했고 한화의 자체사업이 기존 글로벌, 모멘텀(기계), 방산 등에서 글로벌, 모멘텀, 건설 사업구조로 재편되고 아울러 한화생명보험 지분 43.24%를 직접 보유하게 됩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가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가장 큰 요인은 지주회사 전환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목적"이라며 "공정거래법에서는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이면서 지주비율(자산총액에서 자회사 주식가액 총합계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상인 경우 지주회사로 전환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IFRS17 도입으로 한화생명의 부채를 기존 원가에서 시가로 평가하게 되면 한화생명의 자본총계가 상승하는데 한화건설은 한화생명을 지분법으로 인식함에 따라 지주비율이 높아지면서 한화건설이 지주회사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화는 한화생명을 원가법으로 처리해 지주비율이 상승하지 않는데 한화와 한화건설이 합병하게 되면 한화생명을 원가법으로 처리하면서 지주회사 전환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한화의 자회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물적분할된 한화 방산부문을 인수하고 100% 자회사인인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하는데 이 연구원은 "종합 방산기업으로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주 발사체 연료기술·항법장치·탄약·레이저 대공무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연구원은 "K9 자주포와 원격사격통제체계·잠수함용 리튬전지체계 기술, 5 세대 전투장갑차 레드백 등을 보유한 한화디펜스와의 결합을 통해 지상에서부터 항공우주에 이르는 종합 방산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아울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우주 발사체 엔진 기술과 동사 방산부문이 가지고 있는 우주 발사체 연료기술 결합이 가능해지는데 이는 우주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선정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로 가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한화에너지 자회사 한화임팩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로 발전 장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한화파워시스템을 인수키로 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지주회사 한화와 방산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금융회사 한화생명 이렇게 분할하여 김승연 회장의 삼형제에게 분할 상속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경영권 승계를 감안해 3개 회사의 사이즈를 맞추는 작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20729 하이투자증권.pdf
0.70MB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20801_유진투자증권.pdf
1.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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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8OpjRyNnjQ

안녕하세요

우리 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노후 견인포들을 자주화하는 사업이 성과를 내면서 본격 실전배치에 나소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엔 105㎜ 포의 자주화로 수십만발의 포탄의 낭비를 막고 포병의 생존력과 정확도를 높이는데 효과를 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견인포는 최소 9명의 인원이 필요한 반면 풍익 자주포는 운전병까지 포함해 5명이면 운용할 수 있고 기동력을 갖춘 5t 트럭엔 15㎏ 무게의 고폭탄 60발을 실을 수 있어 따로 포탄을 갖고 다닐 필요가 없어 보이고 심지어 포 방열을 해제하고 차량을 움직이는데 30초면 충분해 초탄 발사 후 적의 반격에 재빨리 피할 수 있어 생존력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와 GPS를 장착해 지형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포가 정렬되고 포탄이 어디에 떨어지는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운용병 보호도 강하되었는데 포 좌우에 강철 방호벽을 세웠고 차량 앞쪽엔 12.7㎜ K6 중기관총을 장착해 적의 공격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노후 곡사포를 재활용하고도 공격력과 차량 안전성이 월등해 육군은 풍익 자주포를 첨단무기 전투여단인 ‘아미타이거’의 일원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비격 자주박격포도 상식을 뒤집어 성공적으로 개발한 무기로 비격이라는 이름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둥’이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신관과 폭발형 포탄을 써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벌벌 떨게 한 ‘비격진천뢰’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자주박격포는 이미 이전에도 있었는데 4.2인치 박격포를 K200 궤도형 장갑차에 장착한 K242라는 장비로 문제는 K242는 일반 박격포와 마찬가지로 병사의 눈에 의존해 사격한다는 점으로 초탄 명중률이 높지 않았는데 사실상 차량에 박격포를 싣고 다니는 것 외엔 그다지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반면 비격 자주박격포는 K200A1 장갑차에 자동화된 ‘120㎜ 박격포’를 장착해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와 장전장치를 갖춰 포 방열과 조준, 장전, 발사까지 모두 버튼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풍익과 마찬가지로 정지 후 1분 이내 초탄 발사가 가능하고  초탄 발사 후 적의 반격전에 위치를 이동할 수 있어 생존성을 높였습니다

 

비격 자주박격포는 로봇팔을 활용, 빠른 속도로 급탄하는 기능을 자동화했는데 초탄이 명중하지 못하면 이상할 정도로 120㎜ 박격포의 정확도가 높아졌습니다

 

운용병은 운전자 1명을 포함해 4명에 불과한데 36발을 적재하고 있고 1분당 최대 8발의 고속 발사가 가능하고 사거리는 4.2인치 박격포의 2배 수준인 최대 12㎞까지 늘어났습니다.

 

비격 자주박격포는 풍익 자주포와 나란히 ‘아미타이거’에 소속돼 대규모 양산이 이뤄지고 있는데 두 자주포 모두 양산 비용이 저렴한 장점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z0CZ7nzR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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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mGFI6UeDSY

안녕하세요

폴란드 정부가 한국의 K2 전차, K9 자주포, 경공격기 도입 계약을 체결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은 이날 이런 내용의 무기 도입 계약을 승인할 것이라고 폴란드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폴란드는 1단계로 K2 전차 180대를 도입하고 2단계로 800대 이상을 현지 생산하는 모델 K2PL로 확보합니다

 

K9 자주포는 1단계로 48문을 수입할 예정인 가운데 2024년부터 600여문을 현지에서 생산할 예정입니다.

 

FA50은 내년 중반까지 12대를 포함해 총 48대를 수출합니다.

 

방위사업청 등 한국 정부와 관련 기업은 계약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예상 수출 규모 등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날 폴란드 정부의 발표로 계약 내용이 확인됐는데 정부가 폴란드와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이는 유럽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로의 첫 수출사례가 됩니다.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방비를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2.2%에서 3% 이상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폴란드 정부는 “한국과 무기 계약은 최근 몇년 새 폴란드 국방 도입 중 최대 규모”라고 소개했습니다.

 

폴란드로의 국산무기 수출 계약의 특징은 ‘신속한 인도’와 ‘대규모 기술 이전’으로 평가되는데 K2 전차는 현대로템이, K9 자주포는 한화디펜스가, FA50 경공격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각각 생산하는데 지상무기의 경우 폴란드 현지 라이센스 생산이 예정되어 일부 기술이전도 이뤄지게 됩니다.



방사청도 폴란드 정부의 발표대로 계약이 추진될 것이라고 확인했는데 방사청 관계자는 “폴란드와 FA50, K2, K9 관련 총괄합의서 체결하는 것은 맞고 개별 업체별로 별도 이행계약을 체결해 추가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폴란드는 구소련제 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부족한 전력을 우리나라 K방산으로 채우려하고 있습니다

 

전차의 경우 독일은 구식 전차만 판매하려 하고 미국은 당장 생산이 어려운 상황으로 폴란드는 당장 소련제 전차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했기 때문에 당장 전력화할 전차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180대를 현대로템이 올 해 안에 생산하여 제공하기로 한 것은 폴란드가 그 만큼 급박했기 때문입니다

 

한화디펜스의 K9자주포도 우선 48문을 완제품으로 제공하고 추가 600문은 폴란드 현지 생산으로 공급하는 계약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경공격기는 미국산 전투기와 조종간이 유사하여 폴란드 전투기조종사들이 미국산 전투기 운용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F-35A의 수입운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KF-21 보라매의 전력화 이후 추가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폴란드가 동유럽에서 우리나라 무기수출의 전초기지가 될 것 같습니다

 

폴란드는 향후 10여년 동안 관련 부품과 수리와 후속지원 등으로 상당기간 우리 방산기업들의 수익원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FA50 경공격기
K2흑표전차
K9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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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wOgFltcz4s

안녕하세요

호주 수출이 추진되는 한화디펜스의 `레드백`(Redback) 장갑차가 공개됐습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27일 육군 11사단 부대 훈련장에서 레드백 시범 운용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시범 운용 중인 레드백 궤도장갑차의 실제 기동 모습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레드백은 국내기업이 수출 목적으로 개발한 무기체계를 우리 군에서 일정 기간 시범 운용한 후 운용 실적을 업체에 제공하는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 운용` 제도에 따라 육군이 시범 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호주 육군의 최첨단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 도입 사업(LAND 400 Phase3)의 최종 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레드백 장갑차가 이날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동 시연을 펼쳤습니다.

 

한화디펜스는 올해 초 호주 현지에서 레드백 내구도 자체 평가를 시행한 데 이어 오는 8월 국내에서도 1만㎞ 내구도 시험평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형에서의 운용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조현기 방위사업청 기동사업부장(육군 준장)은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을 통해 호주와 유럽 등에 레드백 장갑차의 최신 성능과 신뢰성 등 시범운용 실적을 제공하여 수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호주군은 차세대 궤도형 전투장갑차와 계열 차량 8종 등 400여 대 도입을 추진 중이며, 레드백은 최종 시험평가를 마치고 올 하반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 준장은 "우리 군이 요구하는 성능과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레드백` 도입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며 레드백의 한국군 도입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부환 한화디펜스 해외사업본부장은 "레드백은 호주 최종 시험평가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장비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입증한 만큼 호주 보병전투장갑차 사업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레드백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디펜스가  공개한 "레드백"은 현재 우리 군이 운용하고 있는 주력 장갑차보다 성릉면에서 앞서 있는 것으로 우리 군도 일부 시험 테스트용으로 도입해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호주군의 전력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장갑차 교체 전에 우리 국군이 먼저 전면 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대전차 무기에 러시아 전차와 장갑차들이 맥주 뚜껑 열리듯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장갑의 시대가 거함거포주의와 같이 시대착오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지만 "레드백"은 대전차 무기에 대한 생존능력을 강화시켜 현존하는 장갑차 중 가장 뛰어난 생존력을 보여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레드백"의 호주군 현대화 프로젝트에서 앞서 수출에 성공한 "K9자주포"와 함께 K무기로 무기체계를 일원화 한다는 점에서 호주군도 보급과 정비 등의 후속 사업에서도 유리한 측면이 있어 수출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호주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지면서 호주군 신형 장갑차 보급 사업 ‘LAND 400 Phase 3 프로젝트’에 대한 예산이 삭감되어 사업 자체가 축소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소 350대 수준의 수출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화디펜스의 경쟁자로는 독일 라인메탈의 링스장갑차가 떠오르고 있지만 성능과 생존력 그리고 가격면에서 최신 장갑차인 "레드백"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호주 차세대 신형 장갑차 보급사업의 전체 규모는 181억 호주달러, 우리 돈으로 약 17조 원 수준으로 알려졌는데 한화디펜스가 따낸다면 우리 군의 "레드백" 전력화에 더 낮은 방위비 부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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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DtiErTp_ik

안녕하세요

지난달 한화 활성탄 무능화 시험장에서 한화 레이저 무기 개발팀과 군·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레이저 무기로 300m 떨어진 곳의 포탄을 터트려 무력화 할 수 있는지 실증 시험을 했습니다.

 

곡사포에 사용하는 155㎜ 포탄과 박격포용 81㎜ 포탄, M15 대전차 지뢰가 표적으로 준비됐고 각 표적에는 레이저 조준점인 ‘X’ 표시가 붙어 있었습니다.

 

최대 사거리 1㎞인 ‘레이저 빔 집속기’(레이저 발사장치)는 지지대까지 포함해 사람 키보다 약간 큰 2m 가량의 높이였고 여기에 레이저 발진기, 전원공급기, 냉각기도 작게 만들어 소형 전술차량에 충분히 싣고 다닐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소형 전술차량에 싣고 이동하며 적의 대공무기를 무력화 시킬 수 있게 된 것으로 드디어 한국에서도 소형 레이저 무기가 등장한 겁니다.

 

1999년부터20여년간 연구에 투자한 결과로 영화 스타워즈에서나 볼수 있었던 레이져 무기를 실제로 사용가능하게 제작하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위력을 드러낸 군사용 드론의 위협은 기존 무기로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레이저 무기의 성공은 소형드론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주요 무기로 데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소형드론의 군집공격에 있어 기존 무기로 방어하는데 한계를 갖고 있었는데 레이저 무기는 정확하게 소형드론을 조준하고 직접 타격할 수 있어 군집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북한의 방사포공격에도 레이져 무기로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어 대포병방어능력도 키워주는 무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국산무기 개발은 자주국방을 위해 오랜동안 투자가 이뤄지고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데 새로 들어설 윤석열정부는 한일군사동맹을 추진하며 이런 첨단군사기술 정보를 일본에 넘겨줄 수 있어 우려되는 바가 큰데 "뉴라이트"라는 친일인사들이 대거 주요 정부요직을 차지하고 있어 이런 우려가 그냥 걱정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아울러 미국무기 수입에 더 적극적이고 국산무기 개발에 소극적인 인물들이 윤석열 정부를 구성하고 있어 앞으로 5년가 국산무기 개발이 퇴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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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zK7tWpNn14

안녕하세요

한화그룹 방산부문 중간지주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개 자회사로부터 1770억원에 이르는 배당금 수익을 확보했는데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현금 유동성이 풍부해진 만큼, 항공우주 등 신사업에 대한 공격적 투자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시스템, 한화정밀기계, 한화파워시스템,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총 5개 자회사로부터 1768억원의 배당금을 수취했는데 전년 674억원보다 162.3% 증가한 금액입니다.

 

 

우선 지분율 46.7%의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실적에 대한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60원, 총 141억원 상당을 지급했고 전년 배당액인 주당 230원보다 소폭 줄어든 금액이지만 지난해 6월 실시한 유상증자로 주식수가 늘어난 만큼, 총 배당금은 오히려 46억원 가량 늘어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전년보다 17억원 더 많이 받은 것으로 계산이 나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0% 자회사 4곳은 주당 배당액이 최소 1.88배에서 최대 7배까지 확대됐는데 배당금 규모가 가장 많이 띈 회사는 한화테크윈으로, 전년 주당 2500원에서 올해 1만7500원으로 확정됐는데 총액 역시 50억원에서 350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한화정밀기계는 지난해보다 6배 커진 주당 5만원, 총 300억원을 지급했고 한화파워시스템은 5000원에서 2만2700원, 한화디펜스는 7143원에서 1만3393원(중간배당 포함)으로 증액됐고 두 회사의 총 배당금은 각각 227억원, 750억원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들이 고배당을 실시할 수 있던 배경에는 호실적이 있는데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 수주 확대 등에 힘입어 연결기준 매출 2조895억원, 영업이익 1120억원을 기록했고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27%, 21%씩 성장했으며 배당 원천인 순이익 역시 5% 늘어난 97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화정밀기계는 지난해 매출 5592억원, 영업이익 783억원, 순이익 639억원으로 나타났고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7%, 290% 확대됐는데 순이익은 무려 171배 증가했습니다.

 

 

한화파워시스템 순이익은 2배 가까이 늘었고, 한화테크윈은 무려 10배 넘게 급등했는데 한화디펜스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입 현금이 이전보다 2.6배 불어나면서, 신사업 부담을 다소 덜게 됐는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그룹 내 우주사업 컨트롤타워격인 '스페이스 허브'의 중심축을 맡고 있는데 스페이스 허브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인 김동관 사장이 지휘하는 조직으로, ㈜한화와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주사업은 장기적인 로드맵에 따라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야 하는데 지난달 출범 1주년을 맞은 스페이스 허브가 당장은 연구개발에 몰두하는 것도 이 때문으로 스페이스 허브는 지난해 5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우주연구센터를 설립했고, ㈜한화는 그해 6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인공위성 심장' 이원추친체 추력기 개발에 돌입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8월 글로벌 우주인터넷 기업 원웹 지분을 취득했고, 쎄트렉아이는 세계 최고 해상도의 위성 개발을 시작했고 10월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한 75톤(t)급 엔진을 장착한 누리호가 발사됐고, 오는 6월 누리호 2차 발사를 준비 중입니다.

 

 

한화그룹 우주사업은 발사체와 위성 제작부터 통신·지구 관측·에너지 등 서비스 분야까지 아우른다는 전략이지만 우주사업 현실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술은 발사체 엔진으로 글로벌 항공우주 분야 선두주자인 스페이스X의 경우 팔콘9 발사체 개발에만 약 5000억원 가량을 투입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단기간 내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이보다 더 많은 자금 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재계 한 관계자는 "한화그룹 우주사업은 김 사장 경영승계와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다. 김 사장이 관련 계열사 등기임원에 오른 것도 힘을 실어주기 위한 의도"라며 "스페이스 허브 주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투자 여력이 높아진 만큼, 우주사업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페이스허브를 통해 우주개발은 또 다른 방위사업으로 군사용 정찰위성 발사는 한화 스페이스허브의 독과점 사업이 될 수 있는데 원전건설과 같은 소수 재벌의 독과점시장이 될 수 밖에 없어 꾸준한 실적을 낼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입니다

 

우주사업은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포석으로도 볼 수 있는데 관련 기업들에 오너일가의 지분들이 들어 있어 김승연 회장 지분을 삼형제가 상속하는데 있어 오너일가의 실질자금 소요를 줄여주는 주식스왑이 가능하게 기업가치를 부풀려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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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중 마지막 순방국이었던 중동 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후티반군의 미사일과 드론폭탄의 공격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방위산업 기업들의 국산무기들이 수출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문재인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에서 아부다비 공항에 대한 드론폭탄의 공격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UAE의 보복공격이 단행되었고 이번에 이스라엘 대통령의 UAE 방문에 다시 한번 아부다비 지역에 대한 후티반군의 공격이 있었습니다

 

UAE국방부가 후티반군의 탄도미사일을 대공방어시스템으로 요격했다고 발표했지만 드론에 의한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UAE는 문재인 대통령 방문기간 중 지대공미사일인 "천궁II"에 대한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했는데 후티반군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방어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무인기인 드론폭탄에 대한 방어에는 고가인 천궁II 미사일도 표적이 워낙 소형이고 빠르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분석인데 이때 대두된 것이 최신 대공포인 "비호II"로 UAE와 사우디 양쪽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대공방어무기입니다

 

특히 한화그룹의 지상군 무기제조사인 한화디펜스에서 개발한 "비호II"는 지상에 근접해 날아오는 적의 항공기와 순항미사일, 드론 등의 대공무기를 방어하기 위한 방어무기로 이미 여러차례 시험에서 성능을 검증 받은 무기이기도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방산업체 SAMI(Saudi Arabia Military Industries)가 한국 한화그룹과 합작투자회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연초에 체결했는데 사우디는 해당 합작 기업을 통해 한화디펜스 비호-II 방공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티반군의 드론폭탄에 대한 효과적인 방어무기로 비호 II 만한 무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우디는 국영 방산업체 SAMI를 앞세워 한화디펜스가 사우디향으로 개발한 "비호 II" 대공포를 CKD형태로 부품을 수입해 사우디에서 조립하는 세미국산화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화디펜스를 SAMI를 통해 사우디 방위사업에 참여하는 교두보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K2흑표전차"에도 사우디는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 4세대 전차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나고 가성비가 좋으면서 신뢰성이 높은 전차로 인식되고 있고 한국군에서 효과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검증된 전차라는 점에서 사우디가 수익을 추진하고 있는 전차입니다

 

사우디는 미국의 주요 무기수입국으로 큰 고객이었지만 빈살만 왕세자의 비판적인 언론인 카슈끄지 암살사건 배후혐의로 서방문기 수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껄끄러운 상황에 우리나라 방위사업체들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사우디군이 무장하고 있는 구형 M109자주포는 우리나라의 최신 K9자주포로 대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사우디는 우리 방산업체의 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써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대표적인 무역적자국으로 무역수지 불균형을 맞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의 상장 방위사업체들은 중동을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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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관련주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솔트웍스

휴니드

퍼스텍

스페코

빅텍

한일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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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AE가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탄도탄 요격미사일 천궁-Ⅱ(M-SAM)를 도입하기로 확정지었습니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16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UAE 국방부 무바락 사이드 가판 알 자바리 전력방산차관보와 함께 '한-UAE 방위산업 및 국방기술 중장기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는데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쉬드 알 막툼 UAE 부통령 겸 총리도 참석했습니다.

 


이날 UAE는 그간 도입 관련 논의가 진행되고 있던 한국산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천궁-Ⅱ 획득을 결정해 UAE TTI사와 한국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와 각각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천궁-Ⅱ가 최초로 해외에 수출된 사례입니다.



앞서 UAE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국 방공 체계인 M-SAM을 들여올 계획"이라며 "계약 규모는 35억 달러(약 4조 1천억원) 상당"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천궁-Ⅱ는 2012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개발돼 국내 방산업체 LIG넥스원이 제작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로 2018년 양산에 착수해 우리 군에는 2020년 11월 최초 포대 물량이 인도됐고 유효사거리 50km에 요격 고도는 20km로, 그 이하 고도로 접근하는 항공기와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습니다.



1개 발사대에서 유도탄을 최대 8기 탑재해 연속 발사할 수 있고, 항공기 위협에 360도 전 방향 대응이 가능하며 레이더 한 대에서 표적에 대한 방위·거리·고도 3차원 정보를 획득해 탐지, 식별, 추적, 교전까지 수행하는 다기능 위상배열 방식도 적용됐습니다.



UAE는 군사훈련협력단(아크부대) 파병 등 우리나라와 긴밀한 국방협력을 맺어 온 나라로 한국 공군 또한 천궁-Ⅱ 수출 뒤 UAE 공군이 이를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노하우 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UAE는 에너지 외교에서 우리나라가 대규모 적자를 보는 국가 중 한 곳으로 이번 방위산업 수출을 통해 무역균형이 어느 정도 맞춰지게 되었습니다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는 천궁II UAE 수출을 통해 국제 무기시장에서 판매기록을 가진 무기로 천궁II 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이 단순히 외교적 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도 있지만 수출분야에 실리를 챙기는 정상외교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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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 환구시보가 밑도 끝도 없이 한화디펜스의 K21-105 경전차를 비난하는 기사를 게제했는데 인도와 중국의 국경분쟁에서 인도군이 K21-105 경전차를 구입해 중국 15식 경전차에 대항하려는 움직임에 긴장한 것 같습니다

인도군의 차세대 경전차 도입 사업에서 한화디펜스 K21-105 경전차가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인데 중국 환구시보는 방위사업에 있어서는 한국산 무기가 중국산 무기에 뒤쳐져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제하며 인도와 중국의 국경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신장 지구는 해발고도가 4천미터에 이르는 고산지대로 우리나라는 이런 고산지대가 없어 경전차의 성능테스트에서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중국 15식 경전차는 이미 4천미터가 넘는 신장지역의 고산지대에서 테스트를 완벽하게 마친 상태라 인도군 전력에 우위에 서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15식 경전차는 제원상으로는 중국의 실수라고 불릴만 한데 2천미터 거리에서 700mm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105mm 포와 자동장전과 주행중 사견이 가능하고 야간사격도 가능한 최신 경전차이면서 장갑도 강화되어 33톤의 중량에 방호력도 강화시킨 모델입니다

99식 중전차가 중국 인민해방군을 위한 전차라면 15식 경전차는 중국 방위산업의 수출모델로 우리나라 한화디펜스의 K21-105 모델과 수출시장에서 경쟁하는 모텔이기도 합니다

특히 중국 15식 경전차는 중국 군용수송기 Y-20에 2대를 탑재해 어디든 하루 안에 이동할 수 있는 제원을 갖고 있어 기동전력으로도 우수한 탱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도군의 경전차 수요에 수출길을 찾던 한화디펜스 K21-105 모델에 주포를 120mm로 개발하는 인도향 모델 공동개발을 수출사업으로 서욱 국방부 장관이 인도측에 제안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30톤급 중량이라 비행기로 공수하기에는 부담이 되지만 인도의 산악지형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기능을 발휘한다고 판단되어 인도군의 관심이 많은 모습입니다

한화디펜스가 K21-105의 수출에 성공하면 K 방위산업의 본격수출길이 열리는 것으로 내수산업에서 확실하게 수출산업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한화K21-105 경전차

중국 15식 경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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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1년 Q1 실적.pdf
1.05MB

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124억원, 영업이익 65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959.4%(20배) 뛰었습니다.

사업별로 보면, 방산 분야에서는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할 때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고 한화디펜스는 국내 방산 매출이 전년대비 상승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의 양산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상승 및 ICT 부문의 꾸준한 영업이익 기여로 시장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는데 다만 항공분야의 경우 작년 1월 코로나 상황전과 비교하면 글로벌 항공수요 감소로 인한 민수 엔진 부품 매출감소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민수 분야에서 #한화테크윈#CCTV사업 의 미국 B2B 시장 선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증가했고, 파워시스템은 매출 증가로 적자 폭을 최소화 하는 등 민수 부분은 2015년 이후 매출과 이익 모두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한화정밀기계 는 작년 하반기부터 중국 소형가전, LED 등에서 칩마운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전년대비 매출 133.5%증가, 영업이익률 17.1%를 기록하는 등 한화정밀기계 출범 이래 1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거뒀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상반기는 민수 사업에서 테크윈과 정밀기계를 중심으로 수익성 증대를, 하반기는 방산 분야를 중심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등 올해 방산과 민수 모두 매출과 이익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는 한 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 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인데 지난 해 코로나19 때문에 기저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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