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민연금기금 이 장기적으로 국내주식 비중을 더 줄일 것으로 보이는데 자산군별 세부 비중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외 투자를 늘리고 국내 주식은 줄이다는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개인 투자자의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 주식 비중을 놓고 논의도 있었지만 반영을 하진 못했는데 주식 전문가들은 국민연금의 이번 결정에 증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국내 주식투자 비중을 오는 2026년 말까지 14.5%로 기존 2025년 말 비중(15.0%)보다 0.5% 포인트 하향했고 반대로 해외 비중은 0.5%포인트를 늘려 주식 비중은 전체 50%에 맞추기로 했으며 이 외에 △채권 35% △대체투자 15% 내외 등을 목표로 자산을 운용할 예정입니다.
앞서 기금위는 제6차 회의를 열고 '2022~2026년 중기자산배분안' 등을 의결했는데 중기자산배분안은 매년 수립하는 5년 단위 기금운용전략으로 이번 6차 회의에서는 자산군별 세부 비중을 이례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국민연금 매도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데 기금위 관계자는 “최근 시장 상황과 1분기 목표비중 유지 규칙(리밸런싱) 이슈 등을 고려해 올해 중기배분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국민연금 등 연기금은 작년 중순부터 저번 달까지 꾸준히 국내 주식을 팔아왔는데 이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은 국민연금이 증시 상승에 발목을 잡고 있다며 부정적인 여론이 팽배했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까지 올라왔을 정도입니다.
국민연금은 자산배분재조정 에 따라 주식을 매도했다는 입장이었지만, 투자자들의 원성은 끊이질 않았는데 자본시장연구위원 관계자는 “최근 일부 주식 카페에서 국민연금의 리밸런싱 을 문제 삼고 있던 것을 감안해 발표를 안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민연금이 꼭 투자 포지션을 밝힐 필요는 없다”고 말했는데 세부 포트폴리오 비공개에 차라리 잘됐다는 반응도 나오는데 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민의 노후를 책임진다는 목표로 받은 공적 자금인 만큼 그 중요사항이 굉장히 높다”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눈치를 보고 투자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시장에서는 국민연금의 주식 비중 비공개에 주식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증권업계 관계자는 “이전부터 국민연금의 장기 플랜을 보면 국내 주식 비중을 줄이고 해외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것이 기조였다”면서 “국민연금은 시장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매매를 해왔기 때문에 주식 시장 영향도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다른 관계자는 “국내 주식이 다소 주춤할 때 기금이 영향을 준다는 것은 옳은 판단이 아니다”라며 “국민연금의 투자 결정을 보고 이에 대해 시장 전망을 내리는것도 과도한 기대감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비중을 늘리면 재벌들이 경영권에 정부가 영향력을 미칠려고 한다고 왈왈거리고 국내 주식비중을 줄이면 국민연금이 주식을 팔아서 동학개미가 손해를 본다고 난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라 아예 비공개로 운용상황을 알리지 않는 것이 좋아 보이기는 합니다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투자비중을 줄인다고 해도 워낙 규모가 큰 연금이라 국내 자본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지만 민간자본도 규모가 커지고 있어 국민연금의 빈자리를 채우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주식시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전선 M&A와 코스피 200 지수 편입 기대감에 급등세 지속 (0) | 2021.05.31 |
---|---|
쎄미시스코 전기차 사업 본격화 1분기 실적 기준 기존 인쇄회로기판 매출액 추월 (0) | 2021.05.31 |
한국은행 금리인상 깜빡이 불들어 왔다 빚내서 집사라는 기레기들 어떻할래? (0) | 2021.05.30 |
한화디펜스 K21-105 경전차 인도 경전차 공동개발 프로젝트 참여 기대감 중국 15식 경전차와 맞짱 가능성 (0) | 2021.05.29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6조달러 규모 2022회계연도 예산안 공개 (0) | 2021.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