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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VgGiSz8oRU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흑해 곡물수출 협정 참여 중단 선언에도 유엔과 튀르키예, 우크라이나는 해당 협정에 따른 곡물 수출선 운영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협정 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유엔과 튀르키예는 또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와 함께 협정 참여 중단을 철회하도록 러시아를 설득하는 작업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전날 우크라이나가 드론 16대를 동원해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주둔한 흑해함대와 민간 선박에 '테러 공격'을 가했다며 곡물 수출협정 참여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30일에는 단 한 척의 곡물 수출선도 협정에 따라 마련된 흑해의 인도주의적 해상 통로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유엔은 그러나 이날 우크라이나, 튀르키예와 31일 흑해로 들어오는 선박 4척과 나가는 선박 12척 등 16척을 해상 통로로 이동시키기로 합의했다며 곡물 수출협정을 계속 이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고 또 협정 이행을 감독하는 4자 공동조정센터(JCC)의 러시아 관리들에게도 이 계획을 통보했다며 모든 당사자가 각국 군 및 관계 당국과 상선의 안전한 통과를 보장하기 위해 조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가 협정 참여 중단을 철회하도록 하기 위한 유엔과 튀르키예, 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국제사회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흑해 곡물 수출 협정 중단 위기에 대해 "현재 상황을 깊이 우려한다"며 이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 알제리에서 열리는 아랍연맹 정상회의 참석을 하루 연기했습니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훌루시 아카르 국방장관이 협정을 지키기 위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접촉하고 있다며 양측에 어떠한 도발 행위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의 협정 참여 중단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것"이라며 "이 결정이 세계 기아 위기를 증폭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U와 NATO도 러시아에 협정 참여 중단 결정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으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식량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이날 트위터에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를 하고 흑해 협정 및 우크라이나의 곡물·비료 수출을 보장하기 위한 조처의 조율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는데 그는 또 별도 게시글에서 "흑해 곡물 수출 협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러시아의 결정은 글로벌 식량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곡물·비료의 주된 수출 루트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며 "러시아에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드론을 이용한 테러 공격으로 흑해를 운항하는 민간 선박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3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을 요구하는 등 입장에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이 이날 국영 타스 통신에 "우리는 협정 탈퇴가 아니라 협정 참여 중단을 선언한 것"이라고 밝히는 등 타협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루덴코 차관은 "곡물 수출협정에 관한 추가 결정은 최근 공격 '정황'에 대한 해명이 이루어지고 유엔 안보리 회의가 열린 후에야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곡물 수출협정이 이대로 중단되거나 협정 만료일인 내달 19일까지 갱신되지 않아 흑해를 통해 곡물 수출이 재개되지 않으면 세계 식품 가격이 더욱 상승해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에 더 큰 고통을 안겨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타격을 주기 위해 곡물수출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후진국들의 값싼 식량자원이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식량자원의 수출길이 막히면 내년 식량대란이 발생할 수 있어 터어키가 나서서 중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산 밀과 옥수수를 사료원료로 수입하고 있어 가격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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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hqrvLKYrEE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합의를 파기할 수 있다며 유럽연합(EU)에 맞불을 놓으면서 국내 곡물·사료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 포험 연설에서 "곡물 수입 국가들을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접촉할 것"이라고 했는데 지난 7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곡물 수출을 가능하도록 하는 협정을 맺었는데, 실제로 수혜를 본 건 개도국이 아닌 EU국가들이었다는 게 푸틴의 주장입니다.

 

앞서 바실리 네벤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도 지난 6일(현지시간)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러시아 곡물 수출 재개 합의가 11월 이후 연장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 경우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길이 다시 막히면서 국제 식량난이 재현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세계적인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벌이면서 세계 식량 시장이 극심한 혼란에 빠졌는데 그러다 지난 7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흑해를 통한 식량 수출 재개에 합의하며 숨통이 트이기도 했습니다.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가 러시아산 석유수출의 가격상한제를 들고 나오자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수출을 가로막고 나선 것으로 애초에 러시아는 식량위기로 아프라카와 제3세계 국가들이 어려움에 봉착하며 러시아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자 어쩔 수 없이 길을 열어준 것인데 우크라이나 곡물이 아프리카가 아니라 서유럽으로 간다고 수출지를 제한해야 한다고 러시아가 합의를 깨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다 서방은 러시아산 천연가스도 수입가격상한제를 도입하려 하고 있어 러시아와 서방이 보복에 보복을 반복하고 있어 끝이 없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에너지 수출 자체를 중단할 수 있다고 서방을 협박하고 있는데 서방이 가격규제를 한다면 아예 수출을 중단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가 없는 겨울을 서방이 보내게 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이 막히게 될 경우 식량위기와 함께 사료부족에 따른 사료가격 상승이 나타날 수 밖에 없어 관련주들의 실적이 또 좋아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한탑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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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37uzxzxLi8

안녕하세요

신송홀딩스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해외 곡물인프라 투자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송홀딩스는 13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8%(2860원)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5월 곡물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2.2% 상승한 173.4포인트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전쟁 상황에 주요국들의 작황 부진, 인도의 수출제한 조치 등이 겹치면서 특히 밀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쟁 상황에 주요국들의 작황 부진, 인도의 수출제한 조치 등이 겹치면서 특히 밀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곡물 무역업자 조합(UGA)는 올해 우크라이나 밀 수확량이 지난해(3300만 톤)의 절반가량인 1920톤에 머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신송홀딩스는 정부의 글로벌 곡물 인프라 투자 기업 자금 지원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는데 최근에 정황근 장관은 한 언론 인터뷰에 나와 "민간 기업의 글로벌 곡물 인프라 인수 때 정부가 장기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겠다"라며 "곡물 인프라 투자는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는 지원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곡물관련 기업들에게 정부의 지원금이 직접적으로 투자되면서 해외농업·산립자원개발협력법상 유사시 명령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 비축 물량을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데, 이로 인해 (기업에) 손실이 발생하면 보상하도록 법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식량대란이 에고된 상태에서 식량자원관련주들이 대거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곡물가격 인상분을 그대로 판가에 반영해 팔 수 있어 수익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그플레이션 관련주

한일사료

현대사료

케이씨피드

고려산업

선진

우성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대동기어

KG케미칼

남해화학

신송홀딩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CJ프레시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한제분

대한제당

삼양사

사조동아원

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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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BdEYeiPVqY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식량을 실은 선박이 나갈 수 있도록 인도주의 통로를 열어주는 조건으로 '제재 해제'를 요구하고 있는데 글로벌 식량 공급망을 인질 삼아 국제사회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25일(현지시간) 러시아 안테르팍스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통로 개설을 논의해 온 데 대해 "러시아 수출과 금융 거래에 부과된 제재 해제를 포함한 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루덴코 차관은 "선박이 정박해 있는 모든 항구에서 우크라이나 측의 기뢰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며 "러시아는 필요한 인도주의적 통로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는 유엔과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는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침공 이래 거의 봉쇄 상태로 이 때문에 2000만톤 이상의 우크라이나산 곡물이 항구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밀 공급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데 우크라이나는 옥수수와 해바라기유의 대표 수출국이기도 하고 우크라이나는 2020∼2021년 옥수수와 밀 4150만톤을 수출했는데 이중 95%가 흑해를 통해 이동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항구가 묶이면서 세계 식량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는 경고음도 나오고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달 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양국과 곡물 수출 허용 방안을 논의해왔는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제재로 막힌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비료 수출길을 열어주고, 대신 우크라이나 곡물 등 수출을 허용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우크라이나 항구 폐쇄로 인해 우크라이나산 곡물 의존도가 높은 빈곤 국가에서 사회적 불안과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 식량 가격 급등과 식량 공급 부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식량을 무기화하면서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에 대해 해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밀수출과 각종 곡물 수출이 막히면서 글로벌 이상기후와 함께 식량위기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 옥수수를 동물사료에 사용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곡물에 대한 공급은 공산품처럼 바로 개선할 수 없는 것으로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망에 문제가 발생하면 가격이 급등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그플레이션 관련주

한일사료

현대사료

케이씨피드

선진

우성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대동기어

KG케미칼

남해화학

신송홀딩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CJ프레시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한제분

삼양사

사조동아원

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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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Qe9zbB9ZnQ

안녕하세요

글로벌 밀 생산 규모 2위인 인도가 밀 수출을 전면 중단하기로 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곡물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다시 급등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이미 밀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다시 한번 공급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16일 오전 10시41분 현재 대한제분은 전일 대비 2만3000원(13.77%) 오른 19만원에, 사조동아원은 480원(27.67%) 급등한 2215원에, 삼양사는 1700원(3.29%) 상승한 5만34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습니다.



밀가루 관련주로 분류되는 한일사료(8.51%)와 팜스토리(16.64%) 등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인도 대외무역총국(DGFT)는 지난 13일 인도 및 주변국 식량 안보의 위기를 이유로 밀 수출 금지 조치를 발표한 영향으로 보이는데 이번 밀 수출 금지는 지난 3~4월 폭염으로 밀 농사 흉작이 예상된 데 따른 선제적 조치입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1년 전만 해도 국제 교역 시장에서 인도산 밀의 점유율은 4% 수준에 불과했지만 지난달 인도의 밀 수출량은 약 140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배 넘게 늘었습니다.



글로벌 밀 수출량 1위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데 따른 제재 조치로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고, 역시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인해 농사를 제대로 짓지 못했기 때문인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밀 수출량을 합하면 국제 교역시장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급이 줄면 가격은 오른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켄자스시티상품거래소(KCBT)에서 거래된 밀 가격은 톤당 1282달러에 마감됐는데 작년 종가와 비교해 59.97% 오른 수준으로 이달 들어서도 17.16%가 급등했습니다.



반면 국내 밀가루 관련주들은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는데 이달 들어 대한제분은 지난 13일(한국시간)까지 6.44%가, 삼양사는 6%가, 사조동아원은 15.98%가, 한일사료는 16.78%가, 팜스토리는 19.35%가 각각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증시가 조정국면이기도 했고, 밀가루 테마로 분류된 종목들의 주가가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나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밀가루를 다루는 기업과 함께 대체품과 관련된 기업들도 밀가루 관련주로 묶여 움직이고 있는데 지난달 직접 밀가루를 판매하는 대한제분은 보합이었고, 삼양사 4.56% 상승하는 데 그쳤고 사조동아원이 57.63% 상승해 가장 상승률이 컸지만, 간접 수혜주인 한일사료(135.38%)나 팜스토리(60.79%)의 상승률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팜스토리, 한일사료 등 사료 기업들은 곡물 거래가 많다는 점과 해외에서 밀의 대체품이 될 수 있는 곡물 생산을 한다는 점이 부각됐습니다.

 

전반적으로 에그플레이션 관련주들이 동반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식량대란에 대한 불안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그플레이션 관련주

한일사료

현대사료

케이씨피드

선진

우성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대동기어

KG케미칼

남해화학

신송홀딩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CJ프레시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한제분

삼양사

사조동아원

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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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WW8HHLllWk

안녕하세요

곡물·사료주가 장 초반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라 곡물가격이 오르면서 이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것일 영향을 준 것이라는 풀이됩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6분 고려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원(29.94%) 오른 7030원을 기록하고 있고 신송홀딩스(29.56%), 한탑(29.77%), 팜스코(17.85%) 등은 강세를 나타냈지만 현대사료와 한일사료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려산업, 팜스코, 한일사료는 가축용 배합사료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고 신송홀딩스는 해외 생산업자로부터 곡물을 구매해 전세계 수입업자에게 판매·유통하고 있으며, 한탑은 원재료인 밀을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등에서 수입해 이를 분쇄, 가공 후 밀가루로 만드는 제분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곡물 가격 급등에 따른 사료 가격 상승이 주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사료의 원료가 되는 국제 곡물 가격은 2020년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보이다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전쟁이 발발하면서 더 빠르게 뛰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가 한 달 전보다 1분기 5.8%(추정치) 올랐고, 2분기에는 13.6%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두 식량 대국의 공급망 문제가 발생하면서 식량대란과 함께 사료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밀과 옥수수, 대두 등의 공급 부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남미의 옥수수와 밀 작황이 좋지 않아 재고가 부족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식량 생산이 급감할 것으로 보이고 수출제한이 걸리면서 당분간 가격 급등은 불가피하다는 시장참여자들의 판단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사료와 한일사료가 먼저 치고 나가다 차익실현 매물에 급락하면서 같은 테마 중에 저가주에 매수세가 순환매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사료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대상

이글벳

팜스코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한탑

샘표

샘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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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ixXsEAynOI

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의 도시 봉쇄 정책이 국내 수산물 수급에 차질을 주면서 관련 종목의 주가가 22일 증시에서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이날 오전 10시 21분 현재 신라에스지는 전 거래일보다 4.25% 상승한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수산업종인 동원수산(0.33%), CJ씨푸드(3.27%)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산 수산물 수입이 줄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한 중국산 수산물 물량은 총 3만1447t으로 지난해 3월보다 8% 줄어들었는데 대중국 수입량이 줄어든 대표 품목은 아귀·낙지·주꾸미·명태로 아귀의 3월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달의 4964t보다 39% 감소한 3025t에 그쳤습니다.

 

낙지는 작년 3월 수입량 2206t에서 34% 줄어든 1467t, 주꾸미는 37% 감소한 467t만 국내에 들어왔고 명태는 작년 3월 96t을 수입했지만 올해에는 51%나 감소한 47만t이 수입됐습니다.

 

중국 봉쇄가 지속되면 관련 수산물 수입에 어려움이 가중될 수 밖에 없어 공급망 문제가 이슈가되고 있습니다

 

이미 러시아 경제제재로 러시아산 수산물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를 대체하는 캐나다산과 북유럽산은 이를 운송하는 항로에서 러시아를 지나쳐 돌아오느라 운송비가 배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료에 쓰이는 곡물 수입 가격이 급등하면서 달과 돼지고기 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닭은 배송비 논란까지 겹치면서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제곡물가격 상승은 사료비 상승에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고 이는 곧 닭고기 가격과 돼지고기, 소고기 가격 상승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사료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육계주

하림

하림홀딩스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정다운

푸드나무

교촌에프앤지

팜스토리

체리부로

마니커에프앤지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산업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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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csuOmrR7OQ

안녕하세요

지난달 수입 밀의 가격이 t(톤)당 400달러 선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밀 수입단가가 400달러를 돌파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20일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밀(밀과 메슬린·코드번호 1001 기준) 수입량은 42만9천t, 수입금액은 1억7천245만달러로 t당 가격이 402달러에 달했습니다.



t당 가격은 전월보다 8.8% 급등한 것이자 2008년 12월(406달러) 이후 13년 3개월 만에 최고 기록으로 2008년 말 이후 400달러 선을 넘은 적이 없다가 이번에 재돌파했습니다.



1년 전 동월과 비교하면 41.4%,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3월보다는 54.3% 각각 상승한 것입니다.



이처럼 수입 밀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영향과 전 세계적인 물류난으로 해상운임이 상승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밀 곡창지대에서 작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와 운송비용의 증가가 고스란히 수입가격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업게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주로 사료용 밀을 수입하고 있는데 식용 밀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수입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곡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수입국별로 보면 미국이 수입량 16만5천t, 수입금액 7천848달러로 t당 가격이 475달러로 가장 높았고 이어 캐나다 452달러, 호주 360달러였습니다.



수입 밀 가격이 오르면 이를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 식품이나 사료 등의 가격 역시 덩달아 올라 국내 식품 물가 부담은 한층 가중될 수밖에 없는데 실제로 밀 가격 상승으로 외식 물가 부담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의 칼국수 평균 가격은 8천113원으로 1년 전보다 8.7% 올랐는데 서울 지역 칼국수 가격이 8천원을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또 서울 지역 냉면 가격은 9천962원으로 1년 전보다 9.7%, 자장면은 5천846원으로 9.4% 각각 올랐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국제 물류난으로 수입 밀 가격은 당분간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국제곡물 4월호' 보고서에서 2분기 곡물 수입단가지수가 식용 158.5, 사료용 163.1로 전 분기 대비 10.4%, 13.6% 각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지수는 주요 곡물 가격을 지수화한 것으로, 2015년 수준을 100으로 놓고 비교한 것입니다

 

곡물은 생산과 보관 등에 제한이 가기 때문에 공급이 줄어들 경우 이를 보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비탄력적 상품으로 공급부족은 수요가 그대로인 한 가격을 밀어올릴 수 밖에 없고 이는 고스란히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소수 독과점 업체들의 횡포로 이런 가격 상승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 일종의 독과점 시장을 이용한 폭리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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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w9Q1RR4BXs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장기화로 농업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국제유가와 해운물류비가 상승하는 영향이 커 보입니다.



15일 한일사료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468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사료 역시 18.16%(1만9300원) 오른 12만56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초강세를 보였고 우성(11.24%), 선진(7.82%), 이지바이오(6.11%), 팜스토리(5.17%) 등도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사료주가 이날 강세를 보인 것은 국제 곡물 가격이 2분기에도 크게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2분기 국내로 수입하는 식용 곡물 가격은 전 분기 대비 10.4% 오를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 중 특히 사료용 곡물 가격은 13.6%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사료주들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국제 곡물 가격이 오르면서 최근 주가가 치솟고 있는데 러시아는 세계 밀 수출 1위이며 우크라이나는 5위로 두 나라가 세계 밀 수출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육박합니다.

 

최근 라니냐에 따른 가뭄으로 주요 곡물 산지 중 하나인 남미 지역 생산량이 급감한 것도 농산물 가격 급등에 영향을 미치고있는데 라니냐는 남미 페루 앞바다의 적도 부근 동태평양에서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지는 현상입니다

 

이날 농기계·비료 관련주들 역시 상승세로 장을 마쳤는데 대동기어는 29.61% 오른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고 KG케미칼(7.60%), 남해화학(7.31%) 주가도 강세를 나타냈는데 곡물 재고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데다 비료 수요도 세계적으로 증가하면서 비료 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인데 과거 애그플레이션 사이클이 도래했을 때 남해화학 등 국내 비료 기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0~600%씩 증가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학습효과가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식품주들 역시 강세를 보였는데 신송홀딩스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9890원까지 주가가 치솟았고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7.59%), CJ프레시웨이(7.57%)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식량과 사료는 사용량을 갑자기 줄이기 어려운 비탄력적 상품으로 공급이 줄어들지만 수요가 그대로이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농업생산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밀과 옥수수 생산량을 줄이는 공급량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서부에서 봄밀 농사를 위한 파종이 이뤄지고 있지만 러시아의 공격이 동부에만 집중하지 않을 수 있어 제대로 농사가 이뤄질 수 있을 지 의문인데 여기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농산물 수출 규제에 나서면서 당분간 식량대란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농업관련주

한일사료

현대사료

선진

우성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대동기어

KG케미칼

남해화학

신송홀딩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CJ프레시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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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S-zT4-itCM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며 사료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러시아오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길어지면서 곡물가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지기 때문입니다.

 

31일 오전 9시 28분 미래생명자원은 전 거래일보다 1270원(13.91%) 오른 1만400원에 거래 중이고 한일사료 역시 12.77% 상승하며 41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팜스토리도 7.34%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날 “아직 돌파구처럼 여겨지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군사 작전을 대폭 줄이겠다고 공언한 지 불과 하루 만인 만큼, 시장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내부에 우크라이나와 휴전협상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극도로 불리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인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쉽게 점령할 줄 알았지만 러시아군이 서방무기와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군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졸전을 보이고 있어 승전이 아닌 패전으로 인식되고 있어 러시아 국민들의 반발에 직면해 있기 때문입니다

 

반전을 주장하는 러시아 국민들도 있지만 푸틴을 지지하는 쪽도 만만치 않게 있기 때문인데 이제는 푸틴 정부가 마음대로 전쟁을 끝내고 싶어도 러시아 국민들의 분노 앞에 명분이 있어야 전쟁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노르웨이 의회 화상 연설을 통해 “유럽연합(EU)과 노르웨이는 러시아 선박의 유럽 입항을 금지해야 한다”며 “적어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항구를 봉쇄하는 동안에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는 또 노르웨이를 향해 “러시아에 대한 더욱 가혹한 경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효과를 드러내고 있는데 푸틴은 독일수상에게 전화해 러시아산 천연가스 비용을 루블화가 아닌 유로화로 지불해도 된다고 말했다는 사실은 그만큼 러시아의 상황이 나쁘다는 사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달을 넘어가면서 공급만 문제가 확산기로에 서 있는데 특히 밀 농사가 제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집트와 아프카니스탄 같은 빈국들은 식량난에 직면할 수 밖에 없고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로부터 수입하는 사료용 옥수수를 다른 곳에서 수입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사료주와 비료주에 대한 매수세는 국제곡물가 상승과 맞물려 수입업체들에게 큰 폭리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22-1-7 국제기구 농수산동향 모니터링(FAO 보도자료)_031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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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곡물가가 급등하면서 오늘(21일) 사료 관련 기업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후 밀 가격은 21%, 보리는 33% 급등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식량과 비료 가격이 급등하 패닉에 빠지고 있는데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 세계 곡물 시장 점유율은 밀이 27%, 보리가 23%일 정도로 러시아·우크라이나의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최근 북미 6위의 철도업체인 캐나디언 퍼시픽 철도의 운영 중단 등으로 비료 공급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식량 부족에 대한 우려를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산 밀이 전쟁으로 인해 올해 작황자체도 나쁜데다가 해외수출길이 막히면서 이를 받아 동물사료로 사용하는 사료업계도 원재료 부족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산 밀은 가난한 나라의 식량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었는데 이집트와 아프카니스탄 같은 빈국들의 주요 식량공급처가 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 해는 두 나라의 전쟁으로 수입이 어려운데다 두 나라 모두 수출제한을 걸어버리면서 두 나라로부터 밀을 수입하던 가난한 나라들은 식량부족 사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산 옥수수를 수입해 동물사료로 사용해 왔는데 수입이 막히면서 동물사료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두 나라의 전쟁으로 국제원자재 시장이 공급부족 사태에 직면해 있어 부족이 심한 부분부터 가격쇼크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국내 사료업계는 원료 조달이 어려워진 것을 바로 판매가격에 반영하면서 사료값 인상랠리를 펼치고 있어 가축사육 농가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사료업계는 판가 인상을 통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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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Thqc6hOK7w

안녕하세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진군을 명령했다는 보도가 어제 오전에 외신을 타고 일제히 보도되었지만 오후에 푸틴 대통령이 아직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진군하지 않았다고 밝혀 긴장만 높아진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친러반군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하면서 러시아군은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돈바스 지역에 진주할 수 있게 되었는데 망설이던 미국이 러시아 주식시장의 대폭락을 보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규정하며 경제제재 수위를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오전과 다르게 오후에 아직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진군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경제제재의 위력에 대해 우려하기 때문일 겁니다

 

미국 등 서방은 러시아의 ‘선전포고’에 그간 예고해온 대(對)러 제재를 발동했는데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 최대 국책은행인 대외경제은행(VEB)과 국방 부문 자금 조달을 담당하는 프롬스비야즈은행(PSB), 그리고 이들의 자회사 42곳을 제재한다고 발표했는데 VEB와 PSB는 러시아의 국방 능력과 경제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며, 러시아에서 각각 5번째, 8번째로 큰 규모의 은행들로 이들이 달러 결제망에서 제외될 경우 국제거래에 참여할 수 없어 타격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독일은 자국과 러시아를 잇는 천연가스관 ‘노르트스트림-2′의 사업 승인 절차를 중단시켰는데 독일이 그 동안 미적거리며 망설인 것은 러시아에 대한 천연가스 의존도가 높았기 때문인데 미국이 우리나라와 일본의 양해를 구하고 중동산 천연가스의 서유럽 배정을 우선하는 조치에 러시아 경제제재에 동참하는 것 같습니다

 

영국은 러시아 은행 5곳과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 기업인인 겐나디 팀첸코와 보리스 로텐베르그, 이고르 로텐베르그 등 3명을 제재하기로 했고 또 추가 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가 런던 금융시장에서 국채발행을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방이 강력하게 경제제재에 나서면서 싱가폴과 일본이 여기에 동참했고 우리나라도 수출기업들의 손해에도 불구하고 동참의사를 간접적으로 표하고 있어 푸틴이 러시아군의 돈바스 진군을 부인하는 발언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러시아경제가 서방에 의존하는 허약한 구조라 지금과 같은 경제제재가 오래간 경우 블라디미르 푸틴의 갑작스런 유고 소식을 들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재벌인 올리가르히들은 푸틴의 체제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고 있고 경제에 부정적인 정책들에 내부적으로 불만이 쌓이고 있는데 이들이 서방과 결탁한다면 푸틴에 대한 쿠데타도 가능할 것이라 보이는데 러시아 국민들 사이에도 푸틴의 장기독재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푸틴이 여기서 한발더 나가 서방과 군사적 충돌을 하게 되고 여기서 러시아군의 피해가 많아질 경우 푸틴에 대한 지지도가 더 떨어질 수 있어 푸틴도 여기서 더 나아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지금까지 푸틴이 우크라이나 긴장을 고조시키면서 러시아재벌인 울리가르히들도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상승으로 이익을 공유하는 점이 있었지만 서방의 경제제재가 현실화되면서 러시아재벌인 울리가르히들이 손해를 뒤집어 쓰게 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서방은 푸틴 권력을 대체할 수 있는 세력이 러시아재벌인 울리가르히들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자원부국들이고 세계 밀농사 지역으로 전쟁이 날 경우 에너지공급과 식량 공급에 빨간불이 들어 올 수 밖에 없어 불안감이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국제유가 관련주

GS

S-Oil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극동유화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삼천리

한국가스공사

 

부다페스트 양해각서
부다페스트 양해각서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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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적으로 주요 곡물 가격이 크게 올라 곡물대란 우려가 일면서 곡물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입니다.

3일 효성오앤비는 장 종료 현재 전날보다 2550원, 29.48% 오른 11200원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고 조비와 팜스토리, 경농 그리고 농우바이오는 각각 4.52%, 6.44%, 5.14%, 5%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쌀과 밀, 보리, 콩, 옥수수 등 주요 곡물 가격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등세를 보이면서 2008년의 세계 곡물대란 재현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발표 세계 식량가격지수는 지난달 113.3으로 8개월 연속 상승했는데 전년동기 대비로는 10.5% 오른 수치로 같은 기간 곡물가격지수 역시 7.2% 올랐습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지난 17일 대두 거래가격이 톤(t)당 508달러로 1년 전보다 55% 뛴 것을 비롯해 밀은 13%, 옥수수는 44% 상승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상 기후로 인해 곡물 작황이 좋지 않았던 데다 운임 상승 등 물류 대란과 경기 회복세에 따른 수요 증가 등이 겹치면서 곡물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농업지대가 코로나19사태로 절대노동력이 부족해지면서 수확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생산량 부족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도 식량부족으로 올 해 아사자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전 세계적인 식량부족 사태로 농업과 식량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요 곡창지대가 코로나19재확산으로 봉쇄정책으로 들어가고 있어 식량부족사태가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식량부족관련주

효성오앤비

현대사료

한일사료

우성사료

아시아종묘

경농

팜스코

팜스토리

남해화학

우리손에프앤지

농우바이오

대한제분

대한제당

하림지주

CJ제일제당

풀무원

사조동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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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들어 돈육(돼지고기) 선물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축산업을 하는 상장사들이 주목받고 있고 또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역시 대체관계에 있는 축산 관련주들의 매수세를 촉발시키는 상황입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팜스토리 주가는 장중에는 14.94%까지 올랐는데 지난 해 말까지 큰 움직임이 없던 주가가 올해 들어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고 올해 상승률은 약 100%가 넘고 월 단위로 보면 1~3월 각각 16%, 21%, 25%씩 올랐고, 이달 들어서도 20%정도 상승했습니다.

팜스토리 주가 추이를 보면 돈육 선물 가격 추이와 유사한데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에 거래되는 돈육 선물의 가격 지수(6월물)는 13일(현지시간) 106.175로 작년 4월 68.500에서 55% 급등한 수준인데 본격적인 상승 추세는 올해 초부터 시작됐습니다.

팜스토리는 양돈사육 및 도축제품 제조 및 판매(육가공사업),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사료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회사 측은 육가공사업의 시장 특성에 대해 "원가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돈가의 변동폭이 크고 변수 요인이 많아 시장 예측이 어려우며, 지육의 경우 즉시 경매가가 반영이 되기 때문에 원료돈의 구매량과 판매가격, 그리고 판매대금의 조기 회수가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중소업체의 난립, 수입육과의 경쟁, 구제역 등 외생변수로 인한 축산물의 가격 변동폭이 크지만 기업의 대형화, 취급 축종의 다양화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는데 도축두수 기준으로 봤을때 팜스토리의 시장 점유율은 3.66%로 같은 그룹 계열내에 있는 우리손에프앤지의 점유율(2.22%)를 더하면 5%대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재확산으로 돈육 도축장 가동이 줄어들면서 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줄어들 수 있어 돼지고기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타'의 점유율이 71%에 달할 정도로 중소업체들이 많이 포진한 산업군인데 양돈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육계 산업이 기업화가 90% 이상 진행된 반면 양돈의 경우 상장사 및 조합을 모두 합쳐도 20%가 안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돈육 가격 추이 뿐만 아니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도 주식시장에서 트리거(trigger)로 작용했는데 수산물의 대체재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논리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오는 삼중수소(트리튬)을 포함한 오염수의 해양 방류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팜스토리가 14% 급등하는 사이 유사한 업종의 종목들에 일제히 매수세가 유입됐는데 우리손에프앤지의 경우도 장중 3.4% 상승했고, 축산과 연관사업인 사료사업을 하는 업체들 주가도 일제히 연동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현대사료,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이지바이오 등이 장중 급등했는데 이지바이오는 새끼돼지(자돈) 사료와 사료 첨가제가 주요 제품으로 작년 6월 이지홀딩스로부터 분할된 업체입니다

돈육 선물 가격 상승 추이는 옥수수 등 국제곡물 가격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이처럼 곡물가격이 높아지면 배합사료에 들어가는 첨가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옥수수 등 곡물가격이 상승하면 사료업체들이 배합사료의 첨가제 비중을 늘려 원가를 절감하는 방식을 채택한다"고 설명했는데 이지바이오에 대해 박 연구원은 "산업 대비 2 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연평균 20%대에서 성장 중인데, 그 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중국은 작년 7월 성장촉진용 항생제 사용을 금지했는데 항생제 사용금지 조치 후 중국 농가에서 돼지폐사 등이 발생하면서 항생제의 대체제로 첨가제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돈육과 마찬가지로 수산물의 대체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육계 관련 종목들이 장중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는데 하림, 체리부로, 선진, 마니커 등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불거질 때마다 테마처럼 움직이는 또 다른 종목군은 수산주로 수입금지 등의 조치를 예상해 국내 수산물 수가 급증할 것이라는 논리로 사조씨포드, CJ씨푸드 등은 오히려 약세를 나타내고 있어 소비자들의 수산물 기피 현상이 벌써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과 관련해 그동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 인근 8개현 수산물 및 14개현 27개 품목의 농산물을 수입금지 조치했다고 밝혔는데 소비자들은 이미 우리 수산물도 불안해 하는 모습입니다

수산물에 대한 소비는 실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방류하는 3년 후까지 점점 줄어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여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에도 수산 어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돈육가격 관련주

팜스토리

우리손에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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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료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이지바이오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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