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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치료제'에 해당되는 글 78건

  1. 2023.03.19 신풍제약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한 종교적 신념을 가진 피해자들 희망고문에 피해눈덩이
  2. 2023.02.17 샤페론 파이프라인 속속 임상 진입 추가 라이센스 아웃 기대감
  3. 2023.01.05 신풍제약 63억원 규모 횡령사건 발생 비자금 사건에 이어 악재 누적 상장폐지실질심사 우려
  4. 2022.11.10 코로나19관련주 코로나19 7차 대유행 경고 수혜 기대감
  5. 2022.09.16 신풍제약 57억 비자금 의혹 검찰 압수수색 2
  6. 2022.07.11 한국비엔씨 코로나19재유행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 판권 보유 부각 윤석열 정부 코로나19치료비용 각자 부담 원칙
  7. 2022.04.26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전 세계 25대 바이오 기업리스트 랭크
  8. 2022.02.10 경구용코로나19치료제 개발사 에이피알지 임상 2상 착수 골드퍼시픽과 한국파마 동반 급등세
  9. 2022.01.27 바이오리더스 개발 코로나19백신 변이 바이러스 중화항체 경쟁력 확인 상한가
  10. 2022.01.24 일동제약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임상 투약 개시 급등세
  11. 2022.01.17 바이오리더스 코로나19치료후보물질 전임상 단계 변이 바이러스 효능 확인
  12. 2022.01.12 국전약품 원료의약품 고객사 샤페론 기업공개(IPO) 추진 소식에 급등세
  13. 2021.12.27 약물재창출 코로나19치료제 개발사 경보제약 종근당바이오 등 임상 진행 기대감에 동반 강세
  14. 2021.12.22 KPX생명과학 화이자와 머크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미FDA 승인 임박 수혜 기대감
  15. 2021.12.08 세종메디칼 자회사 제넨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치료에도 효과적 특허 출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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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9q7WWw0_1c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풍제약의 코로나19팬데믹 과정에서 보여준 주가 챠트는 경이롭다는 말이 나올만큼 급등세를 보야줘 주식투자자의 한 사람으로 평생 한번 만나 볼 수 있을까 희망하는 주가수익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코스피 200 지수에 포함되며 신풍제약 최대주주와 회사는 보유지분과 자사주를 매각하여 각각 2000억원이 넘는 현금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오너일가와 회사가 수천억원의 현금을 들고 있어 왠만해서는 당장 망할 수 없는 회사가 되었는데 코로나19팬데믹 기간 주가를 끌어올린 "피라믹스"의 코로나19치료제 개발 임상 2상 결과부터 시장참여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임상 2상에서 유효한 데이타를 얻지 못했다고 했으면서 굳이 대규모 임상 3상을 진행하겠다고 해서 투자자들에 대한 희망고문을 자행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경영진의 배임횡령 사건도 발생하고 여기에 최대주주도 관련되었다는 혐의로 법정소송에 들어가는 등 경영에서 혼란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장원준 전 대표는 지분 승계 등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무 등 회사 고위 임원들과 공모해 의약품 원료 납품 업체와 허위 거래 기록을 남기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했고, 이를 회사 지분 확보 등에 사용했고 이에 검찰은 재무제표 허위 작성, 비자금 조성 등에 가담한 장 전 대표와 고위 임원 등 3명을 기소했는데 비자금 조성 사실을 제보하겠다며 신풍제약을 협박해 약 51억원을 갈취한 비자금 조성 납품업체 관련자 2명도 함께 구속기소했습니다

 

웃긴 사실은 최대주주가 경영권 승계를 위해 배임횡령한 액수가 고작 91억원에 불과해 그가 팔아치운 신풍제약 주식의 가치가 2000억원대가 넘는 다는 사실에서 정말 바보같은 짓을 벌였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 자금 91억원이 주가조적에 사용되어 신풍제약 주가를 20만원이 넘게 끌어오리는데 사용된 것이라면 말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겁니다

 

코로나19펜데믹 가운데 온라인 상에 신풍제약의 피라맥스에 대한 코로나19피료제 개발 프로젝트는 그럴 듯한 이야기로 포장되어 확산되었고 이에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주가를 20만원이 넘게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9월 21일 기록한 21만 4천원의 주가는 영원히 도달하기 어려운 주가가 될 것 같은데 아마도 그 즈음에 불나방처럼 달려들어 물린 개인투자자들은 신풍제약이 내놓는 희망고문에 손절매도 하지 못하고 종교적 맹신도가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2023년 3월 16일 52주 신저가인 16,750원을 기록하며 말 그대로 1/10 토막도 더 되는 폭락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예전 코로나 이전 신풍제약의 주가가 5천원대 전후였다는 사실은 신풍제약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2092억원으로 직전 년도보다 10%정도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340억원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고 당기순손실도 -358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유 현금이 1000억원대에 달하기 때문에 대규모 손실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망할 염려는 없어 보이기에 감사의견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지가 상장을 유지할 지 아니면 상장폐지를 할지의 관건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금 신풍제약 최대주주는 현 상태에서 상장폐지가 되는 것을 더 선호할 수 있는데 보유 현금이 많기 때문에 주주들의 간섭을 받지 않고 경영전횡을 하고 싶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을 통해 퍼뜨린 코로나19치료제 "피라맥스"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손실폭 확대로 종교적 맹신으로 전환되어 투자자들 스스로가 또 다른 피해자를 끌어들이는 다단계 피라미드처럼 온라인에서 맹신을 퍼뜨리고 있는 지경에 이르러서는 종목과 결혼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다시 한번 실감케 합니다

 

최근 특허청은 신풍제약이 신청한 피라맥스의 코로나19치료제 특허출원도 거절했는데 특허로써의 독창성과 특이성이 부족한 일반적인 기술에 포함되는 것이라고 거절이유를 밝혀 다시 한번 투자자들을 희망고문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신풍제약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이 나올 경우 관리종목으로 끝나지 않고 상장폐지 까지 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최대주주에게 그게 더 유리하기 때문에 상장폐지를 유도할 수도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풍제약 20190613 IBK투자증권.pdf
0.39MB

https://youtu.be/1-_y9XCrp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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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Mq2oFEC03A

 

안녕하세요

샤페론은 지난 해 10월 19일 신규상장한 바이오신약 개발 회사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GPCR19-P2X7-NLRP3 염증복합체 억제제 플랫폼 및 기존 항체 치료의 미충족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나노바디 항체 개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럽 식품의약품안전처 (EMA) 허가 아래 루마니아의 5개 센터에서 COVID-19 폐렴 치료제에 대한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다국적 2b/3상 임상을 수행 중에 있고 국내5개 대형 의료기관에서 아토피 치료제에 대한 임상2상의 환자 등록을 완료하여 바이오마커 분석 중에 있으며 알츠하이머 치매 임상 1상을 진행 중 있습니다

 

샤페론은 나노바디 기술 기반의 이중항체 ‘파필릭시맙’에 대한 주요 전임상 결과를 작년 10월 발표했고 동물시험을 통해 단일 항체 대비 높은 효능을 확인했고 혈액학적 부작용에 대한 안전성도 확인했습니다.

 

최근에 샤페론이 코로나19 치료제 '누세핀' 임상 2b상 환자 모집을 완료해 임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누세핀은 항염증 치료제로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중등증-중증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해 중증화율과 치명률을 낮추는 약물로 개발 중입니다.

 

샤페론은 'GPCR19'를 표적으로 하는 1세대 항염증치료제로 코로나와 아토피, 치매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3가지 임상 과제의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최근 JP모건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의 미팅도 성공적으로 이뤄내 매출신장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샤페론은 신약개발 실적 뿐 아니라 라이센스 아웃에 대한 경험을 갖고 있어 연구업적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받고 있어 연구의 진실성이 확보된 기업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라인들이 속속 임상에 들어가고 있고 코로나19 치료제 '누세핀' 임상 2b상에 착수해 조만간 연구결과를 내놓고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샤페론 20230104 한양증권.pdf
0.56MB
샤페론 IPO KB투자증권 분석보고서.pdf
1.78MB
샤페론_202102_IR.pdf
3.53MB

https://youtu.be/Uy27E78vP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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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35dBdaqd5I

안녕하세요

신풍제약은 전날 전무인 노 모씨로부터 총 63억4171만144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는데 횡령 등 혐의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8%에 해당합니다.

 

회사 측은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하여 향후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하여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현 관리가 안되는 회사라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작년에 57억원 규모 비자금 조성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임원의 횡령사건이 발생해 자칫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외부감사인의 감사에서 감사의견을 못 받을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도 있는데 주주들이라면 밤잠을 못자는 날들의 연속일 것 같습니다

 

신풍제약이 57억 비자금 조성 혐의에 더 임원의 64억원대 횡령 혐의에 대해서 여전히 수사가 진행중이기에 피해 액수가 더 나올 수 도 있는 불확실성이 큰 회사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튜브와 온라인상에서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한 출처를 알 수 없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게하는 동영상과 글들이 올라오고 있어 순진한 투자자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코로나19팬데믹 초기부터 작전을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한 임상결과에 신뢰가 가지 않고 있습니다

 

2022년 3분기 기준 유동자산이 1966억원대나 있어 대규모 적자에도 당장 망하지는 않겠지만 경영에 있어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거래소 당국이 투자자보호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어 보입니다

 

아울러 신풍제약의 현재 주가는 보유 현금성 자산을 감안한 주가로 작년 적자를 포함해 앞으로도 계속 적자가 누적될 수 있어 주가는 기업가치 하락을 반영해 추가적인 하락세를 나타낼 위험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풍제약_2019.07 한양증권.pdf
3.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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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IHWzELaP78

안녕하세요

코로나19(COVID-19) 재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방역당국은 7차 유행을 공식화했는데 감염재생산지수는 3주째 1을 넘고 있고 그만큼 유행이 확산하고 있단 의미입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민간 연구기관과 올 겨울 유행을 전망했는데, 하루 최대 20만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 내다봤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단되고 우리 국민의 방역 긴장감이 떨어진데다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절적 특성까지 겹쳐 유행을 억제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 무엇보다 감염 혹은 백신으로 인한 면역이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됩니다.

 

더구나 예방접종 외에 특별한 유행 억제 수단을 찾기 어려운데 정부는 개량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국민 참여는 비교적 낮은 수준입니다.

 

코로나19뿐 아니라 지난 2년간 억눌린 인플루엔자(계절독감) 등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가 동시 유행하는 '멀티데믹'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 각자 실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만5365명, 누적 확진자 수가 2603만70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7107명 줄었지만 전주와 비교하면 8469명 증가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23명으로 전날보다 13명 줄었고 사망자 5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531명으로 신규 입원환자는 200명입니다.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36명, 재원 위중증환자는 335명, 입원환자는 188명, 확진자는 4만5686명입니다.

 

지난달 9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3%, 보유병상은 1573개, 가용병상은 1112개로 일반 병상 가동률은 23.3%, 보유병상은 1907개, 가용병상은 1463개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77명, 2차 접종자는 242명, 3차 접종자는 1669명, 4차 접종자는 1821명입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87.9%, 2차 87.1%, 3차 65.6%, 4차 14.7%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대유행을 맞이하고 있는데 백신과 치료제로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일반감기로 코로나19를 치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정부에서는 '각자도생'을 각자가 마음속에 새기고 살아야 하는 데 전세계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에 달하는데 이 숫자가 우리나라 하나만의 숫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정부의 안이한 대응이 결국 코로나19확진 사망자수 증가를 가져올 겁니다

 

특히 아이들에 대한 백신 미접종은 이들 소아청소년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는데 백신부작용을 왜곡보도한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보도행태가 낳은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백신부작용에 대해 의료진의 대응이 제때 이뤄지면 대부분 완치되어 정상생활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을 1도즈당 30.48달러(한화 4만3000원)에서 110~130달러(15만4000~18만2000원)로 4배가량 인상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모더나 백신 가격은 25.5달러(3만6000원), 노바백스 16달러(2만2000원)인데 이번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가격 인상으로 모더나와 노바백스 역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폭리를 취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산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정부 지원도 윤석열 정부 들어 줄어들고 있는데 국가위기상황에 외국산 백신과 치료제에 의존하는 어리석은 결정으로 도장값을 챙기는 부패한 권력자는 팔자를 고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무고한 국민들 많은 수는 자신이 왜 죽어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코로나19감염병으로 죽는 줄 알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코로나19대응으로 우린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을 앞으로 못 보게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대유행 시기에 진단키트와 백신, 치료제의 수요가 다 늘기 때문에 백신주권을 갖고 있느냐와 치료제에 대한 국산화 여부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잘 갖춰놓은 대비책을 하루 아침에 무력화 시키고 국민들 스스로 알알서 "각자도생"하라는 무책임한 모습으로일관하고 있는데 있습니다

 

이번 대유행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는 분들은 국가가 무엇을 해 주었는지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국가책임이 없는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코로나19국산백신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국산치료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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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me8AvC8VA4

안녕하세요

경구용(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 기대감에 한때 30배가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던 신풍제약이 비자금 의혹에 크게 휘청이고 있습니다. 

 

주주들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과 국내외 치료제 개발 소식에 신풍제약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식어가는 가운데 검찰 압수수색이라는 대형악재가 대두되면서 주가가 또 한번 폭락하는 것이 아닌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전날 신풍제약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와 공장, 임원들의 사무실·주거지 등 10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 검찰은 신풍제약 장용택 전 회장과 A 전무, 의약품 원료 납품업체 대표 B씨가 의약품 원료의 단가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수사 중으로 횡령 금액은 약 57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 주가는 8% 가까이 급락했는데 장중에는 11% 넘게 낙폭을 확대해 2만18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신풍제약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사태 당시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던 기업으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을 온라인을 통해 퍼뜨리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추격매수를 유인했는데 2020년 2월3일 당시 종가는 6470원에 불과했으나 그해 9월21일엔 장중 21만4000원까지 올라 연중 최저가와 최고가를 단순 비교하면 수익률은 무려 3302%에 달하는 코로나19팬데믹이 만든 스타주가 되었는데 고점 당시 시가총액은 10조원을 웃돌아 유가증권시장 시총 3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 2상 시험 결과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신풍제약의 주가는 장기간 하락세를 나타냈고, 같은해 비자금 조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주가가 곤두박질쳤습니다.

 

회사는 현재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지만,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기대감은 상당 부분 낮아져 있고 여기에 검찰 압수수색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주가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주가급등 과정에서 자사주 매각과 최대주주 지분 매각을 통해 약 4천억원대 차익실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신풍제약은 무차입 경영이 가능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신풍제약의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묻지마 매수에 들어가 고점 대비 1/10토막이 나는 대규모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온라인 종목게시판 등에는 주주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는데 한 주주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본사부터 공장까지 정밀 특별세무조사를 벌인 국세청은 장님이었나"라며 "같은 사안으로 같은 장소를 압수수색을 2번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적었는데 국세청과 검찰이 업무협조가 잘 안되고 있는 것인지 국세청의 압수수색이 미흡했던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앞서 신풍제약은 지난해 국세청으로부터 특별세무조사를 받았으며 경찰도 같은해 11월 신풍제약 본사와 공장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는데 다만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해 경찰 압수수색보다 대상과 내용이 더 포괄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주주 역시 "임상 소식은 안 나오고 왜 압수수색 뉴스가 나오느냐"라며 "당시 비자금을 조성한 주요 관련자들은 사망하고 없는데 대체 왜 몇번씩 압수수색을 하는 것인가"라고 따졌습니다. 

 

실제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A씨는 아직 신풍제약에 재직 중이지만, 장용택 전 회장과 의약품 원료 납품업체 대표 B씨는 사망한 상태입니다.

 

신풍제약이 피라맥스라는 구충제를 가지고 주가작전을 했다면 요근래 몇 십년 사이 최대 성공을 한 작전으로 기록될 것 같은데 여전히 신풍제약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개발의 환상에 사로잡힌 개인투자자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된데는 임상2상의 결과 발표에 제대로 실패했다고 하지 않고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고 자기들 자금으로 대규모 임상3상을 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개인투자자들에게 환상을 심어준 것인데 지금까지 상당한 시간이 흘러도 유효한 데이타를 내놓지 못하고 있어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대한 불신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법인으로 2천억원대 유형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현금성 자산만 700억원대를 갖고 있어 재무구조는 좋은 편이나 수익성은 적자를 이어가고 있어 기업가치는 주가 주가를 봐도 비싸 보인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대표적인 최대주주와 법인은 먹고 살아도 주주들은 거지되는 잡주의 대표가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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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y-Sy-h9QbY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일 만에 다시 2만명대로 올라서는 등 재확산 국면이 이어지면서 한국비엔씨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한국비엔씨는 전거래일대비 820원(9.56%) 오른 91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286명 늘어 누적 1849만 1435명을 기록했고 이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5월 25일(2만 3945명) 이후 45일 만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 9323명)보다 963명 많다. 통상 주말로 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지만 오히려 늘었는데 1주일 전 토요일인 지난 2일(1만 712명)의 1.89배, 2주일 전인 지난달 25일(6785명)의 2.99배 급증추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세부 변이 BA.5의 확산과 여름철 이동량·에어컨 사용 증가, 면역 저하를 확산세의 이유로 꼽았는데 특히 해외 유입 사례가 늘고 있고 입국자 격리면제와 국제선 항공편 증설 이후 입국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비난하며 "과학방역"을 들고 나왔지만 전문가들은 새로운 게 없고 오히려 방역헛점이 많다는 비판을 가했는데 과연 "과학방역"이 어떤 차이점을 갖고 보다 효과적으로 방역에 성공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 때는 코로나19신규감염자에 대해 정부 차원의 지원이 있었지만 윤석열 정부는 재정부담을 이유로 코로나19치료에 본인과 가족부담을 천명하여 정부 지원이 없음을 공식화했습니다



한편 한국비엔씨는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안트로퀴노놀에 관한 한국,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에 대한 독점 제조와 판매 권리를 확보하고 대만 골든바이오텍사를 통해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로서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임상2상시험을 작년 12월에 종료했고 현재는 임상시험 결과 분석을 진행 중에 있어 조만간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재확산으로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한국비엔씨가 보유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의 판권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 해 1분기 실적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코로나19경구용치료제의 성공 여부는 아직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로 성공한다고 해도 과연 의사들의 처방이 많이 있을 지 의문인 치료제로 미국 화이자의 경구용치료제보다 저렴할 수는 있어도 약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지기 때문에 의사들의 처방이 적을 경우 실적을 내기 어려운 코로나19경구용치료제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장기간 주가하락으로 온라인상에서 한국비엔씨의 주가반등을 예고하는 유튜브나 글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인디언 기우제의 일종으로 결국 반등이 나와도 추세적인 상승을 가져오기에는 실적부진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국비엔씨 20200312_유진투자증권.pdf
0.8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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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dKANga6ww4

안녕하세요

전 세계 25대 바이오 기업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22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글로벌 유전자 생명공학 전문 매체 GEN(Genetic Engineering & Biotechnology News)자료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4일 기준 전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높은 25대 바이오 기업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포함됐습니다.

 

GEN이 내놓은 순위표에서 1위는 노보노디스크(덴마크)였고, ▲써모피셔사이언티픽(미국) ▲암젠(미국) ▲CSL(호주) ▲길리어드사이언스(미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삼성바이오는 시가총액 422억 달러(약 52조원)로 13위, 셀트리온은 191억 달러(약 23조원)로 23위를 차지했는데 화학물질 등 원료를 외부에서 구매해 합성해서 약을 만들면 제약사, 원료부터 만들어 약을 만들면 바이오 기업으로 분류합니다.

 

존슨앤드존슨, 로슈, 화이자 등 시가총액이 300조 원이 넘어가는 글로벌 제약사들은 바이오 기업이 아닌 제약 기업으로 분류됐습니다

 

25개 기업 중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은 12개였고 미국 밖 다른 지역에 본사를 둔 나머지 13개 기업은 각각 중국(3개), 한국(2개), 덴마크(2개) 등이고 독일·벨기에·스위스·인도·일본·호주에도 1개 씩 있었습니다.

 

전세계 바이오 기업의 주가는 작년 정점을 찍고 하락세인데도, 이들 25대 기업 전체 시가총액은 늘어났는데 올해 3월 초 25대 기업 시가총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1조4980억 달러)과 비교해 4% 늘었습니다.

 

삭센다 등 비만치료제를 만드는 노보노디스크(45.1%)와 mRNA(메신저리보핵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바이오엔테크(45.1%),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삼성바이오 등 14개 기업은 지난해보다 시가총액이 늘었지만, 셀트리온(-42.9%)과 중국 1위 항암 제약사인 항서제약(-53.3%) 등 11개 기업의 시총은 크게 줄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의 영향으로mRNA 백신, 유전체 분석 관련 기업이 25대 기업 순위에 새로 진입했고 모더나(8위), 바이오엔테크(16위)는 mRNA백신 플랫폼 기술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냈고, 일루미나(10위)는 유전체 분석 장비와 기술,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반대로 셀진, 알렉시온, 시노팜 등은 3년 만에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는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기존의 바이오제약 및 바이오의약품 관련 기업들이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규 양식 발굴, 플랫폼 구축 등 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들이 여전히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당분간 감염병 관련 백신과 치료제 업체들이 순위에 많이 들 것 같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2022년 들어와 주가가 지지분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셀트리온의 경우 경영권 승계와 지배구조 개편이 이뤄지고 있어 주가가 오르기에는 제약이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지배구조 개편과 연결된 종목이라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문제와도 연결된 종목이라 볼 수 있어 지배구조 개편에 중요한 이슈가 될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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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LZMgTsnalg

안녕하세요

신약개발 기업 에이피알지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APRG64’의 2상 임상과 함께 적응증 확대를 추진한다고 25일 공개하면서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APRG64는 경희대학교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강세찬 교수가 개발한 천연물질입니다

 

골드퍼시픽 자회사인 에이피알지는 한국파마, 제넨셀 등과 함께 최근 APRG64의 인도 1상 임상을 마치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지는 최근 경희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APRG64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 외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억제 △백신 접종 시 항체 형성을 촉진하는 백신 보조제(Vaccine Adjuvant)로서 효과를 확인하면서 적응증 추가 가능성을 확인했고 적응증 별 개발 전략을 세분화하고, 본격적으로 APRG64의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인데 적응증 확대는 기존 타켓 질병에 대한 임상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칠 때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하는 방법으로 연구를 계속하기 위한 고육지책이기도 합니다

 

에이피알지는 APRG64의 코로나19 치료 적응증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는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경증~중등증 코로나19 환자 대상의 임상시험 프로토콜을 설계했는데 국내와 인도, 유럽연합(EU) 등에서 APRG64 관련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APRG64의 인플루엔자 치료 관련 적응증에 대해서는 전임상시험을 완료했는데 올해 상반기 내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하반기부터 임상을 진행할 계획으로 전임상에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임상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아직 불확실한 것으로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인체에는 효능이 떨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APRG64의 백신 보조제 적응증의 경우 동물실험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및 인플루엔자 백신의 항체 형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현재 메신저리보핵산(mRNA)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도 동일 연구를 수행 중으로 향후 백신 보조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경구용 백신 개발 기업과 업무협약(MOU)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병섭 에이피알지 전략총괄 부사장(CSO)은 “에이피알지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은 임상 1상을 통해 내약성과 안전성을 검증했다"며 "코로나19 뿐 아니라 앞으로 닥칠 다른 감염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천연물 신약으로 잠재력을 갖는다"고 설명했고 회사 차원에서 올해 임상시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APRG64의 효능을 검증하고 감염병 예방을 선도하는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입니다.

 

에이피알지의 모회사인 골든퍼시픽은 기존 부실사업을 정리하고 바이오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기업이라 아직까지 바이오분야에 성공한 레코드를 갖고 있지는 못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머니게임에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이오신약 개발은 연구개발에 상당한 자금과 실력있는 연구인력 그리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이 성공시키기는 진짜 어려운 프로젝트인데 특히 코스닥 상장사들의 경우 머니게임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임상3상에서도 유효한 데이타를 못 얻거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기존 연구개발은 폐기 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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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V0d5tue5-s

안녕하세요

바이오리더스가 개발 한 ‘COVID-19 유니버셜 다가 백신’이 전임상 결과 화이자 백신 보다 높은 중화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전 세계를 혼돈에 빠뜨렸는데 특히 변이종의 지속적인 출현은 기 출시된 백신의 효능을 떨어뜨리는 주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1,000 이상의 중화 항체가를 보이면 높은 수준의 백신으로 평가됩니다.

 

최근 네이쳐(Nature)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현재 사용되고 있는 화이자 백신(BNT162b2)의 경우 변이 바이러스들에 대한 중화 항체가는 300~500 정도로 저하된다고 보고된 바 있이에 따라 돌파감염 위험이 올라가게 됩니다

 

바이오리더스가 진행한 전임상 시험에서 ‘BLS-A01’ 접종군은 다양한 변이 항원 각각에 대해 결합 항체가가 상당히 높은 수준인 5,000 이상 형성된 것이 확인됐고 특히, 면역 세포 집합소인 비장 세포를 분리하여 다양한 변이 항원으로 자극한 후 T-세포 반응을 관찰한 결과 ‘BLS-A01’ 접종군은 음성 대조군 대비 상당히 유의적인 T-세포 상승이 관찰됐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이 완료된 혈청을 파스퇴르 연구소에 의뢰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을 분석한 결과 매우 높은 수준인 2000~4000 항체 값이 도출됐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유전체 분석 결과 기존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의 경우 다양한 변이가 관찰되지만 바이오리더스에서 특허 등록을 진행 중인 항원은 T-세포 유도 합성 항원이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 서열에 영향을 받지 않아 강력한 면역 반응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이오리더스가 개발중인 ‘COVID-19 유니버셜 다가 백신BLS-A01’은 변이 특이적 스파이크 항원과 표면 발현 뉴클레오캡시드 항원을 동시 발현하는 형태로 이는 백신 개발에 있어 중요한 B-세포 면역과 T-세포 면역 밸런스를 최적화하는 방법으로 설계됐습니다.

 

국내 후발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이 각종 변이 바이러스들이 창궐할 때 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능 데이타가 존재하게 됩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용 백신 임상실험에 들어간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산백신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지난 해 교환사채와 전환사채를 발행해 연구개발비를 먼저 확한 것이 전화위복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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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XD7JU6Cdr4

일동제약_수정_2021_09_17.pdf
1.03MB

안녕하세요

일동제약은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한국 내 임상 2·3상 환자 대상 투약을 실시했다고 24일 공개했습니다.



일동제약은 19세 이상 70세 미만 환자 200명 이상을 목표로 국내에서 임상을 진행 중인데 현재 S-217622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폴, 베트남, 유럽 등 14개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거나 준비 중이며 글로벌 임상 대상자는 약 2000명입니다.



현재 무작위배정·이중눈가림·위약대조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고 경증 및 중등증 뿐만 아니라 무증상 SARS-CoV-2(코로나19 유발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를 대상으로 S-217622를 1일 1회, 5일간 반복투여를 통해 임상 2·3상에서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인 임상시험에서는 2상과 3 상 임상시험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지만, 이번 임상시험은 2상과 3상이 하나로 통합돼 진행됩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용인 세브란스병원,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인하대학교부속병원,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중앙보훈병원 등은 임상기관 등록이 최종 완료돼 환자 모집 및 투약이 진행되고 있다. 나머지 임상기관의 경우도 조만간 등록이 완료될 전망입니다.



이전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S-217622는 SARS-CoV-2의 특이적인 단백질 분해효소(3CL-프로테아제)를 억제해 바이러스 증식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비임상에서 알파·베타·감마·델타 코로나19 변이 모두를 대상으로 유사한 수준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능력을 보였는데 지난 12월, 시오노기제약 측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를 대상으로 한 시험관 내 시험(in vitro)에서도 바이러스 증식 억제효과를 보여 향후 새로운 변이 환자에게도 대응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험책임자인 차봉기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교수는 "국내 의료현장에도 코로나19 치료제 도입이 이뤄지고 있어 기대도 크지만, 적용대상의 제한과 부작용의 우려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보다 다양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확보하는 것이 코로나19와 관련한 다양한 변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이번 임상의 의의를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할 때 임상실험을 하기 때문에 기존 미국 화이자와 CMD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해 경쟁력 있는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약사와 신약 개발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는 대부분 델타와 오미크론 등의 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할 때 임상을 진행하기 때문에 관련 데이타가 있는 경쟁력이 더 뛰어난 백신과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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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V0d5tue5-s

안녕하세요

바이오리더스는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중 유일하게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능을 보였다는 한 언론의 단독 보도에 지난 주 금요일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바이오리더스는 오늘 오후 12시 58분 14.49%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한때 19.63% 오른 1만 28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바이오리더스의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 'BLS-H01'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델타 변이에도 효능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된 기사가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는데 국가마우스표현형사업단(KMPC)는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37종을 동물실험했는데, 이 중 5개 후보물질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능을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동물실험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실험군은 모두 죽었다"며 "BLS-H01 고용량 투약군에선 체중감량이 없었고 폐부종, 폐렴 등 폐 손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이 같은 소식에 강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전임상 단계의 실험이라 임상에서는 부작용이나 효능에 대한 부분은 아직 알 수 없는 단계입니다

 

지난 주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로 특허를 낸 것도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모습이라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연말에 3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전환사채와 교환사채 발행 성공으로 자금을 마련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최대주주 지분이 10% 미만이라 책임경영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진짜 R&D에서 성과를 내지 않으면 결국은 머니게임으로 끝날 위험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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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B0qeisKsRM

안녕하세요

샤페론이 신약 후보 물질 '누세핀'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국전약품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전약품은 1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20.98%가량 뛴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샤페론은 '누세핀'의 2b/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코로나19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누세핀'을 정맥 주입하고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피험자는 1134명입니다.



국전약품은 샤페론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해 누세핀의 원료 의약품을 합성 및 대량 생산하고 있는데 샤페론의 누세핀은 사람의 간에서 만들어지는 내인성 물질을 합성으로 대량 생산한 신약이기 때문에 스테로이드와 현격히 차이가 날 정도로 부작용이 적은 것이 이미 임상 1상에서 밝혔습니다.



한편 샤페론은 전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기업공개(IPO)에 본격 나섰는데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고 샤페론은 공모주 274만7000주를 포함해 2223만1781주를 상장할 예정입니다.

 

샤페론이 상장에 성공할 경우 임상자금 확보에 따른 조기 임상 완료와 상업화 가능성이 높아져 국전약품은 원료의약품 납품량 증가에 따른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샤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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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Aa7XP5rB0k

안녕하세요

렘데시비르보다 600배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학계에 보고된 이후 관심을 끌었던 나파벨탄이 러시아에서 임상 3상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경보제약 등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27일 장 종료 현재 경보제약은 전일대비 910원(9.39%) 상승한 1만600원에 종근당 3.45% 거래를 마쳤고, 비씨월드제약 0%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 날 더구루에 따르면 종근당 나파벨탄이 러시아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3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는데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임상에서 러시아 주요 병원 14곳에서 코로나19 중등증 및 중증의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나파벨탄을 투여해 치료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종근당은 지난 9월 러시아에서 코로나19 중등증 및 중증의 폐렴 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했는데 종근당은 현재 우크라이나 당국으로부터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나파벨탄 임상 3상 계획을 승인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을 승인 받았는데 이와 관련 종근당 관계자는 “우크라이나에 이어 러시아 승인을 받았다”며 “8개 국 결과를 가지고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기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파모스타트는 기존에 혈액응고제와 급성 췌장염 치료제로 시판됐는데 지난해 8월 렘데시비르보다 600배 높은 코로나19 치료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학계에 보고되자, 종근당은 췌장염 치료제로 판매중이던 나파모스타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나파벨탄’을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러시아에서 돌입했습니다.



'나파벨탄'이 조건부허가를 받으면 종근당이 허가권자로서 판매를 담당하고, 원료의약품 공급은 경보제약, 생산은 비씨월드가 맡아 진행하게 됩니다.

 

아직까지 약물재창출 과정을 통해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임상 2상을 넘어 임상 3상에 들어가고 있어 내년 상반기 중에 국산 코로나19치료제 2호가 나올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약물재창출 코로나19치료제 관련주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경보제약

비씨월드제약

대웅제약

신풍제약

유나이티드제약

 

종근당바이오 임상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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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JuNOJd0w-k

안녕하세요

KPX생명과학이 화이자와 머크가 개발한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2일 오후 2시 9분 KPX생명과학은 전거래일 대비 2000원(29.99%) 급등한 상한가 86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KPX생명과학은 국내 최초의 항생체중간체인 ‘EDP-CI’를 개발해 미국 화이자에 오랜 기간 독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항생체중간체는 폐렴 치료 등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FDA가 이번 주 내로 화이자 및 머크의 코로나19 알약 치료제를 승인할 수 있다고 보도했고 화이자의 알약형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지난달 16일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한 뒤 심사를 기다려오고 있습니다.

 


고위험군 입원·사망 예방효과는 89%에 이른다는 자체 임상 결과가 발표되면서 곧 승인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높게 제기되고 있는데 새 변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에게도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 때문에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미FDA 긴급사용 승인 시점에 선취매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2020년 최대주주가 주가가 급등했던 시점에 지분을 대량매각한 사례가 있어 조심할 필요가 있는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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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9pQRiVCdQI

제넨셀 정용준 대표 인터뷰

안녕하세요

제넨셀이 8일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보고 관련물질 'ES16001'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특허의 정식 명칭은 '담팔수 추출물로부터 분리된 유효성분을 포함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SARS-CoV-2 omicron variant virus) 감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국책과제를 통해 대상포진 치료제로 개발된 ‘ES16001’은 여러 유효성분 중 하나인 ‘제라닌(Geraniin)’이 바이러스의 감염과 복제를 저해하고 숙주세포 침입 및 재활성화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어 코로나19에서도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2’의 RBD(바이러스-숙주세포 수용체 결합 영역) 결합 활성을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넨셀은 최대주주인 세종메디칼 연구진, 바이오벤처 엠바이옴쎄라퓨틱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ES16001'의 오미크론 변이 대응에 관한 추가 연구에서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특허 출원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분자 결합 분석법과 딥 러닝 기반의 결합 예측 프로그램을 적용해 오미크론 바이러스 단백질과 ES16001 주요 성분 간의 바인딩 예측 실험을 실시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고 특히 이번 실험을 통해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더 크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정용준 제넨셀 공동대표는 "현재 개발 중인 치료제가 다양한 변이에 대해서도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의 우세종이 되더라도 당초 계획대로 임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고 또한 제넨셀은 이번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세종메디칼 연구개발 부문과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S16001은 국내 자생 식물 담팔수 잎에서 추출한 신소재 기반의 신약후보물질이며, 현재 글로벌 임상시험의 일환으로 국내 제2·3상 임상을 진행 중이고 그 외 임상 국가인 유럽, 인도 등도 조만간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기존에 나와있는 미국 머크사와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알려져 있고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도 기대에 못 미치고 있어 후발주자인 우리나라 제약사들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의 효과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종메디칼은 총 113억원을 제넨셀에 투자하여 지분 23%를 확보했고 제넨셀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인수하고 최대주주였던 강세찬 경희대 생명과학대 교수 보유 지분도 일부 인수하여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타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7월 23일 세종메디칼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125억원을 투자해 지분 16.67%를 확보하고 경영권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종메디칼
세종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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