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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0eFMZQkGEY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10시 44분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11100원(17.21%) 상승한 7만 57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에스엠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회복시키고 있는데 에스엠은 라이크기획과 프로듀싱 계약을 맺어 관련 매출의 일정 비율을 인세로 지출해 온 만큼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에스엠과 라이크기획간의 계약은 지속해서 지적을 받아왔 에스엠은 이 총괄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과 20년 용역 계약을 맺어오며 올 상반기에만 114억 원을 지급했는데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만일 프로듀싱 계약이 종료된다면 현재 연간 250억~300억 원 규모로 지급되고 있는 라이크기획향 인세 중 30% 이상(약 80억 원)이 절감될 것"이라며 "이는 동사 연간 영업이익의 10% 규모"라고 분석했습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에스엠이 지배구조 문제로 인한 저평가 상태를 벗어날 것이라는 분석한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 조기종료 검토에는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의 의사가 반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크기획 계약마저 종료된다면 가버넌스 이슈까지 해소되는 것이다"며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10만 5000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한화투자증권(9만 1000원→10만 3000원)과 신한금융투자(9만 3000원→10만 원)으로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올려잡았습니다

 

에스엠과 라이크기획간의 계약은 에스엠의 수익을 최대주주 개인회사로 빼돌려지는 횡령과 배임의 성격이 있는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음악계 파워와 실력은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라이크기획의 성과가 에스엠의 실적에 그렇게 기여를 하고 있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이건 마치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에 안 들어가고 새로 공관을 마련하고 대통령실을 만드는데 친인척과 지인 회사에 수의계약으로 세금을 빼돌리는 것과 다름 없는 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에스엠의 주주들에게 돌아갈 몫을 최대주주인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로 빼돌린 것이라 그렇습니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줄기차게 요구한 것이 라이크기획과 계약해소를 요구한 것입니다

 

에스엠 주주들은 더 늘어난 실적을 가지고 배당도 받을 수 있고 주가도 오를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앞에 예를 든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를 그냥 사용했다면 1조원 규모의 쓸데없는 세금사용을 막을 수 있었는데 이를 굳이 사용하는 것은 그 만한 세금을 빼돌려 뭔가 할 일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점쟁이 말 한마디에 영빈관을 새로 짓는데 787억원을 사용하겠다는 것이 한심해 보이기는 하는데 그 과정에서 수의계약으로 받아 챙기는 놈들은 리베이트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상당한 비자금을 마련할 수 있어 다음 총선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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