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KHsZI9fZmo?si=AKCgWAD7QbO9-dYp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LG이노텍의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주고객사인 애플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선반영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LG이노텍의 주력사업은 카메라모듈로 애플 아이폰에 들어가는 카메라모듈이 주요 납품처가 되고 있는데 애플의 생산량이 줄어들 경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데 최근들어 약 12%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애플이 하락한 이유는 연초 이후 중국 내 아이폰 판매가 부진했다는 소식 때문인데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아이폰의 판매량이 올해 들어 첫 6주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는 것은 화웨이와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토종업체들의 점유율이 확장되고 있기 때문인데 같은 기간 화웨이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65% 증가해 애국소비가 애플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플 아이폰에 대해 "마데인 차이나"라는 자부심으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 속에서도 애플 아이폰의 중국 판매량은 줄지 않았지만 지난 하반기 중국 정부가 공무원들에게 아이폰의 사용중지 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애플 아이폰의 중국내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애플이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유럽연합으로부터 2조6000억원 규모의 과징금 폭탄을 맞으며 2.54% 급락한 바 있습니다.

 

애플에 연이은 악재가 발생하면서 올 해 애플의 아이폰 생산수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중국시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가 애플 아이폰의 시장을 잠식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입니다

 

LG아이폰은 애플에 주로 납품하고 있는데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이런 경향이 더욱 심화되고 있어 애플의 실적이 곧바로 LG이노텍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고객사의 제품 고급화 영향으로 카메라모듈 성능 상향을 위한 생산설비 투자는 계속 이어지고 있어 실적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이노텍 20240108 하이투자증권.pdf
0.48MB
LG이노텍_4Q23_PT(KR).pdf
0.6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NwDHiPcU6o?si=Yjm_PqJGI6Inedf_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퓨런티어는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장비 전문 기업으로서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조립 및 검사장비를 개발 판매하는 장비 사업부와, 자동화 공정 장비용 핵심 부품을 개발 판매하는 부품사업부로 구성되어 사업 영위하고 있습니다

 

장비사업부는 2015년부터 삼성전기의 A향과 세코닉스의 E향 전장카메라 제조라인에 Active Align 장비 납품을 시작으로 Dual Align, EOL, Intrinsic Calibration 장비 등의 다양한 조립/검사 공정장비를 납품하고 있으며, 특히 삼성전기와 LG이노텍, Aptiv 등의 9개 전장부품업체에 핵심 공정장비(시제품 포함)를 납품한 실적을 갖고 있습니다.

 

퓨런티어 장비사업부의 주력 제품인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핵심공정장비는 주로 ADAS/자율주행 센싱카메라 조립 장비와 검사 장비로 구분되는데 현대차의 3단계 자율주행과 삼성전기의 미국 테슬라 카메라모듈 수주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조립 공정장비는 카메라 렌즈부와 이미지 센서부의 정밀 정렬 및 접합 공정인 Active Align 장비 및 2개 이상 카메라들 간의 정밀 정렬 및 접합 공정인 Dual Align 장비가 있습니다.



검사 공정장비는 자율주행 센싱카메라의 내부 광학 특성을 추출/저장하는 공정인 Intrinsic Calibration장비와 포커싱 및 해상력, 왜곡, 색재현성 및 노이즈, 이물 검사 등의 검사 공정인 EOL 장비와 모바일 카메라용 Actuator 구동 검사기가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할수록 자동차용 카메라모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차량내 장착되는 카메라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카메라 업체의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대차가 시속 80km의 속도로 3단계 자율주행을 상업화하겠다고 한 이상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조기 상업화에 나설 수 밖에 없는데 우리나라는 5G통신망 뿐 아니라 6G통신망에 대한 조기 투자가 예상되고 있어 5단계 완전자율주행 상업화가 가장 먼저 도입할 국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퓨런티어의 카메라모듈 공정장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퓨런티어의 2023년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6만원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최대주주 지분율이 약 60%에 육박하기 때문에 실적개선은 곧 품절주가 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퓨런티어 20230315 KB증권.pdf
0.40MB
퓨런티어 20230519 신한증권.pdf
2.07MB
퓨런티어 IPO IR.pdf
7.48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HnVk4EwG8s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탑엔지니어링은 1993년 설립해 반도체 장비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이외 LCD 및 LED 장비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LCD DISPENSER는 2008년 세계 1등의 시장점유율을 확보, 2009년에는 DISPENSER가, 2015년에는 GCS(Glass Cutting system)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고 또한 ARRAY TESTER 및 PROBE STATION & TESTER 등 DISPLAY PANEL 핵심 장비와 카메라 모듈 공정 장비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테스트 장비, Roll to Roll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LC DISPENSER는 기판 위에 액정층 형성을 위해 미세량의 액정을 정량으로 토출하는 ODF (One Drop Filing)공정의 핵심 장비로 GCS(Glass cutting system)은 합착된 LCD Glass 원판을 기판상에 표시된 Mark를 따라서 Wheel을 사용하여 Panel 단위로 정밀하게 분단해 주는 장치입니다.



탑엔지니어링이 2차전지 제조장비시장에 새로 진출하고 카메라모듈 업체인 파워로직스를 인수하면서 사업다각화에도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파워로직스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은 국내외 스마트폰 업체들이 트리플(3개)과 쿼드(4개) 등 카메라모듈 채택을 늘리는 추세에 따른 것으로 2018년만 해도 스마트폰 전·후면 통틀어 2∼3개 정도 쓰였던 카메라모듈이 지난해 4∼5개, 폴더블폰의 경우 6∼7개까지 늘어나고 있어 성장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탑엔지니어링은 2차전지와 카메라모듈 장비 등 디스플레이장비 외에 다양한 장비 제품군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차전지 공장 건설이 국내외에서 대규모로 이뤄지면서 탑엔지니어링과 파워로직스의 실적개선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탑엔지니어링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7,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원달러환율이 급등하지 않는한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적호전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탑엔지니어링 IR 2018.pdf
0.66MB
탑엔지니어링_20200807 키움증권.pdf
0.17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RJE6Nn8fB4

안녕하세요

LG이노텍이 테슬라의 텍사스 오스틴 공장에 공급할 카메라 모듈 물량을 수주했다는 보도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9시19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500원(4.29%) 오른 3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 5.52% 급등한  344,0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전날 한 매체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최근 테슬라와 1조원대 부품 공급에 대한 협의를 마쳤는데 해당 부품은 전기차에 탑재될 카메라 모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이노텍의 전장 카메라는 북미와 유럽 시장용 테슬라 모델Y, 모델3, 전기 트럭 세미, 출시 예정인 사이버트럭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LG이노텍에 테슬라 1조원대 카메라모듈 수주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25일 공시했고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대규모 공시는 양사의 합의 하에 공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테슬라쪽에서 아직 공시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사실여부는 아직 알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다만 LG이노텍이 애플 아이폰에 카메라모듈을 납품하고 있어 미국 대형IT업체와의 거래 경험이 있어 신뢰도가 있는 기업이라 테슬라도 LG이노텍과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자동차용 카메라모듈과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은 다른 제품이라 LG이노텍이 공급능력이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이노텍 20220520 현대차증권.pdf
0.58MB
LG이노텍 20220727 삼성증권.pdf
0.53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_bPArSsUH4s

안녕하세요

삼성전기가 세계 전기차 1위인 미국 테슬라와 수조원대 전기차 카메라모듈 계약을 맺었는데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면서 카메라모듈 시장에서 차지하는 삼성전기의 존재감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8일 외신과 전자부품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 말 진행된 테슬라의 전기차 카메라 모듈 수주전에서 납품 계약을 따냈는데 특히 아직 출시하지 않은 세미(전기트럭)와 사이버트럭(픽업트럭)의 물량을 전량 수주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삼성전기의 카메라모듈은 테슬라가 올해부터 출시하는 모델S(세단), 모델3(세단), 모델X(SUV), 모델Y(SUV) 등과 세미와 사이버트럭 등 전기트럭 등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전기는 상하이와 베를린에 있는 테슬라 공장에 부품을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동차에 장착되는 카메라모듈은 자율주행 기능 구현을 위한 필수 소재로 도로 신호, 표지판, 장애물 등 외부 환경을 촬영해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프로세서로 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테슬라 전기차 한 대당 들어가는 카메라모듈 수는 2020년 2개에서 올해 8개까지 늘어났습니다.

 

삼성전기가 테슬라 전기트럭용 카메라 모듈 물량을 전량 수주하면서, 테슬라 전체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해까지 테슬라 카메라 모듈 시장 점유율은 LG이노텍 60~70%, 삼성전기 30~4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전기가 공급하는 카메라모듈은 기존 버전보다 사양이 높은 4.0 버전으로 알려졌는데 4.0 버전은 100만 화소인 기존 3.0버전보다 화질이 5배 이상 높은 500만 화소로 삼성전기는 작년 7월에도 테슬라에 카메라 모듈을 대량으로 공급한 바 있습니다

 

전기차 보급이 증가하면서 사이드미러와 백미러를 전방 스크린으로 대체하게 되고 이에 따라 카메라모듈의 사용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가 테슬라를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다른 완성차업체들도 삼성전기와 거래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크반등시나리오 20220128 삼성증권.pdf
1.36MB
카메라모듈_이수림_20220509 교보증권.pdf
4.10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36XZbreZ69E

안녕하세요

LG이노텍이 애플의 아이폰 교체 수요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23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오후 1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5.51%) 오른 36만40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애플향 카메라 모듈 믹스 개선과 긍정적인 환율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7%, 5.8% 증가한 3조9500억원과 3671억원을 기록했다"고 했는데 그는 이어 "3·4분기에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4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의 경우 4nm 기반의 A16에 후면 카메라가 12메가픽셀에서 48메가픽셀로 업그레이드돼 교체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리오프닝 및 여행 수요에 맞춰 카메라 해상도를 높이는 것은 고해상도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싶은 소비자들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노 연구원은 "LG이노텍의 하반기 매출액은 고화소 카메라 모듈 출하량과 평균판매단가 상승에 힘입어 상반기 대비 32.0% 증가한 9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아이폰 판매 호조로 호실적을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만원을 제시했습니다.

 

DB금융투자는 LG이노텍에 대해 하반기 성수기가 되면 영업이익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밸류에이션이 적정 수준을 회복했다고 분석했고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증권사들이 LG이노텍이 애플 아이폰 부품수주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면서 실적증가 기대감을 키우고 있고 목표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이노텍 20220127 삼성증권.pdf
0.54MB
LG이노텍 20220203_교보증권.pdf
0.90MB
LG이노텍 20220315_미래에셋.pdf
0.14MB
LG이노텍_220223_대신증권.pdf
0.6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QcfUysfgtA

안녕하세요

카메라 모듈 부품사업에 신규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힌 자화전자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9시 35분 자화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20.70%) 상승한 2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자화전자는 1910억 규모의 카메라 모듈 부품사업 신규시설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는데 사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신모델 생산량을 늘리기 위함으로 이번 신규시설투자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63.9%에 해당하는 대규모 투자로 그만큼 자신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고객사향 부품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폴디드줌 카메라용 AFA 서브모듈은 기존 AFA 보다 공급단가가 2~3배 높다"고 했고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화전자 이상의 AFA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일본의 ALPS, 삼성전자 정도"라며 "국내 고객사 내 점유율 하락이 예상되나 글로벌 고객사와의 통상적인 수익성 격차를 고려하면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애플 아이폰이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함께 중저가폰까지 커버하면서 수익율 뿐 아니라 시장점유율도 늘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외에는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에게 잠식 당하고 있고 중저가폰에서는 중국 폰에 잠식당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위상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화전자는 애플 부품업체로 포함되면서 실적성장의 점프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모듈의 경우 스마트폰을 넘어 애플자율주행전기차에도 채용될 수 있어 시장성장성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화전자의 성장은 삼성전자 카메라부품사인 해성옵틱스와 극명한 대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삼성전기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카메라모듈을 납품하는 해성옵틱스는 매출외형은 늘었을 지 몰라도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구조조정 대상으로 전락해 경영권이 넘어갔지만 자화전자는 애플 아이폰 부품사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의 하청업체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결국 삼성전자는 부품업체들의 부실화로 스스로의 스마트폰 사업 수명을 깍아 먹고 있는 것으로 LG전자의 뒤를 따를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cLTHmFwU00

안녕하세요

증권사 기업분석 보고서는 발행되는 타이밍을 잘 살펴야 하고 어느 급의 연구원이 썼는지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주가가 오를 데로 올랐을 때 목표주가를 더 올린 보고서가 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럴 경우 보고서가 나와서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에 동참할 때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은 어김없이 매물을 내놓는다는 점에서 보고서가 매수자를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라 매도자를 위해 쓰여졌다는 오해를 사곤 합니다

 

엠씨넥스에 대한 대신증권의 보고서는 지난 해 실적을 기준으로 주가가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향후 실적호전에 대한 근거를 갖고 보고서를 쓴 것으로 설득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엠씨넥스는 카메라모듈회사로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카메라모듈을 납품하고 있고 자동차 전장쪽에 자율주행기술을 위한 차량전장용 카메라모듈도 납품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모듈보다 차양용 전장카메라의 가격이 몇 배 더 비싸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일텐데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면서 관련 시장 성장세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엠씨넥스는 현대차와 기아의 1차 협력사로 자동차용 카메라 분양의 성장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있는 실정입니다

 

엠씨넥스의 주가가 사상 최대 실적에도 6만원을 목넘고 흘러내린 것은 차량용 카메라부문이 크는 만큼 삼성전자향 스마트폰 카메라가 크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는 삼성전자가 히트폰을 내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엠씨넥스는 차량용 카메라 분야 국내 선도 기업으로 2023년부터 상용화되는 LV3 단계의 자율주행차에 적용되는 ADAS 카메라 및 영상시스템의 매출 증가와 자율주행차 제어 시스템의 양산으로 성장에 탄력을 더할 계획입니다

 

자율주행기술의 발전으로 엠씨넥스는 자연스럽게 시장 확대를 맞이할 수 있어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엠씨넥스_1Q22_Review_Mcnex_220222_final.pdf
0.58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gTxaWezLU

안녕하세요

대신증권이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유지했는데 반도체 기판(MLCC)과 카메라모듈의 추가적인 설비투자 진행과 주력 시장의 변화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18일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1조6000억원으로 추정했는데 주가수익배수(PER)는 2020년 22.9배, 2021년 14.6배, 2022년 12.7배로 예상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플립칩-볼그리드 어레이(FC-BGA)에 약 1조원 가량의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기판 사업은 모바일 기판에서 PC 및 서버 분야로의 매출이 확대돼 글로벌 반도체 기판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이어 "카메라모듈은 폴디드의 비중 확대와 전장용 시장에 참여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의 비중 증가와 다른 모델로의 적용 확대가 예상되고 애플도 내년 아이폰 15 중 최상위 모델에 고배율 줌이 가능한 폴디드 카메라를 처음 적용할 것으로 보여 삼성전기의 경쟁력이 부각된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LG이노텍과 함께 테슬라향 카메라의 핵심적인 공급업체로 판단된다"며 "올해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해 삼성전기도 핵심적인 공급업체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기는 이전까지만 해도 삼성전자의 주요 부품사로 삼성전자의 수익을 위해 삼성전기의 수익이 희생되는 구조를 갖고 있었지만 이제는 독보적인 부품기술을 기반으로 자기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수익보다 삼성전기 자체의 수익을 위해 투자하고 노력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은 삼성전기 주주들과 임직원들에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기 대신증권_220118_v1.pdf
0.80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q2jdoUkTlM

안녕하세요

LG이노텍이 증권가의 호평에 6% 넘게 급등 중입니다.



14일 오전9시 34분 현재 LG이노텍은 전일보다 2만2000원(6.24%) 오른 3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을 자율주행차 최대 수혜주로 꼽은 증권사의 리포트가 발표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앞서 KB증권은 이날 LG이노텍에 대해 향후 자율주행과 메타버스 등 미래사업 가치가 반영될 경우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며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25% 높였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향후 글로벌 산업의 메가 트렌드인 자율주행과 메타버스의 핵심업체로 판단되는 데다 고객기반이 애플 중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업체로 확장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회사는 자율주행과 메타버스 필수기술인 광학기술과 통신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한 업체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올 여름 뉴욕증시에 기업공개(IPO) 예정인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가 상장 이후 자금조달을 통한 자율주행 프로젝트 활성화가 기대돼 향후 LG이노텍 신규수주의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ES 2022의 주제가 자율주행과 모빌리티여서 올 해는 자율주행전기차의 시대가 될 것을 예고했는데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 개발이 2024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기에 양산을 위한 파트너 선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로써는 프로토 타입의 설계에 양산업체가 함께해야 효율적인 개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벌써부터 국내 자동차전장분야 업체들과 접촉을 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LG이노텍은 애플 아이폰 부품사로 이미 애플과 협력한 전례가 있어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분야도 협력사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회사입니다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는 시장 진입과 함께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반 전기차에 자율주행기능을 부여해 테슬라보다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LG이노텍이 테슬라에 전장 카메라 대량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도 흘러나오고 있는데 계약이 성사되면 전기차 부품사업의 일대 도약이 기대되는 것으로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부 흑자전환에 '청신호'가 켜질 수 있습니다. 

 

LG이노텍은 테슬라에 전장 카메라와 부품공급을 준비 중인 것으로 13일 파악됐는데 규모는 수천억원에 이르는 빅딜인 것으로 알려졌고 LG이노텍 전장 카메라는 북미와 유럽 시장용 테슬라 모델Y, 모델3, 전기 트럭 세미, 출시 예정인 사이버 트럭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 기준 51만원이 적정주가로 평가되고 있어 오는 26일 2021년 온기실적발표를 봐야 알겠지만 지금의 주가 상승은 작년 실적을 반영하는 흐름이라 판단됩니다

 

올 해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과 테슬라 카메라부품 납품을 LG그룹이 수주할 수 있다면 주가재평가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q2jdoUkTlM

안녕하세요

LG이노텍이 애플의 상반기 아이폰 출하량 목표치 상향 조정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7일 오후 2시 1분 LG이노텍은 전거래일 대비 1만1500원(3.49%) 상승한 34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미국 애플의 아이폰과 가상현실(VR) 기기에 ToF 모듈을 공급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되는데 LG이노텍은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12 상위 라인업(프로·프로맥스)에도 ToF 모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내년 상반기 아이폰 출하량 목표치를 올해(1억3000만대)보다 30% 높인 1억7000만억대로 잡고 부품업체에 수급 계획을 알렸는데 올해 하반기 애플 확장현실(XR) 기기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LG이노텍은 부품공급량 증가로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박찬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2021년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좋은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성장했으며 올해에도 주요 고객사향 카메라모듈 및 기판 공급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성장한 매출액 14조 8,900억원과 영업이익 1조35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올해부터 XR 기기향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되고 전장 사업 부문 또한 이익에 기여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어플리케이션이 다변화되며 실적 및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LG이노텍은 애플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는 등 주요 부품공급사로 애플 기기의 판매량에 실적이 연동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애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여기다 애플도 LG이노텍의 모회사인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LG이노텍을 완전히 자신만의 부품사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급한 중국산 부품에 의존할 필요없이 LG이노텍에 물량을 더 줄 수 있게 된 상황입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 50만원대에 가야 적정주가로 평가될 수 있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둔화될 경우 애플의 판매목표치가 낮아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이노텍 2021Q3 IR.pdf
0.54MB
LG이노텍 삼성증권20211028.pdf
0.87MB
LG이노텍 하이투자증권20210906.pdf
0.66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자화전자가 거래소 상승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애플이 스마트폰용 폴디드줌 적용 계획을 사실상 확정했다는 소식에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22일 오후 2시 49분 현재 자화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01% 오른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국내기업과 협업해 지난달 ‘이동 광학용 구동 장치를 탑재한 폴디드(접이식)카메라’에 대한 특허(번호)’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폴디드줌 특허가 적용된 스마트폰을 내년부터 출시할 전망입니다.

 

자화전자는 스마트폰 및 카메라폰, 소형 모바일 기기 등에 탑재되는 고사양 카메라 모듈용 핵심부품인 폴디드줌(Folded Zoom), OIS, AF 액추에이터(Actuator)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자화전자삼성전기의 1차 벤더로 고사양 카메라 모듈용 핵심부품을 공급하는데 지난해 초고사양인 폴디드줌 공정자동화를 완성하고 초고사양 폴디드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애플은 자화전자의 OIS공장 실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협력설이 제기된 바 있는데 삼성전자의 1차 밴더가 아니라 삼성전기를 통래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구조라 애플에도 부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화전자가 삼성전자 뿐 아니라 애플에도 공급하게 될 경우 상당한 매출 외형과 수익성 개선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아이엠

안녕하세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관계사 샐바시온이 FDA에 판매승인을 신청한 비강 분사형 코로나19 예방제의 미국내 편의점 판매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1일 오후 1시 36분 현재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전일 대비 18.05% 오른 5,560원을 기록 중인데 현재 거래량은 4,600만주를 돌파했고, 장중 21%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관계사 샐바시온은 액체 상태의 약물을 에어졸로 만들어 콧 속에 뿌려 흡수시키는 코로나19 차단제를 개발했는데 샐바시온이 개발한 코빅실V의 원료는 식품첨가물의 조성물이기 때문에 미국내 FDA 승인이 나오면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측은 앞서 개발에 성공해 FDA 승인을 받은 코빅실G를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코빅실V의 원료는 식품첨가물인 LAE와 구리염을 최적의 조성비로 합성해 약물이 아닌 의료장비(Medical Device)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샐바시온의 코빅실V(Covixyl-V)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콧속 세포에 있는 수용체에 결합하지 못하도록 콧속을 코팅하는 형태로 샐바시온은 2020년 11월 유사한 형태의 비강 분사형 제품 코빅실-G를 미국 FDA로부터 판매승인을 받았고, 편의점 뿐 아니라, 아마존 통신판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19용 코빅실V 제품 승인 가능성도 높다고 회사 측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코빅실V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99.99%와 델타변이 차단도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미국 FDA 뿐만 아니라 유럽의약품청(EMA) 승인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게 치료제도 아니고 백신도 아닌데 코로나19바이얼스의 체내 침투를 비강속에서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판매를 하고 있어 일종의 코로나19 건강식품 같은 막연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막연한 기대감이 주가를 급등시키는 것은 전형적인 작전주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최대주주가 바뀌고 나서 시장내 인기있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코로나19 관련 바이오사업으로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한 상황입니다

 

휴대폰 카메라 부품업체 아이엠의 최대주주가 금성축산진흥으로 변경됐는데 아이엠은 금성축산진흥을 상대로 5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금성축산진흥은 아이엠 지분 6.39%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는데 이 점이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주요 사업과 연계되어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는데 그러기에는 최대주주 지분이 너무 적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금성축산진흥은 VCM부문의 성장성을 고려해 삼성전자의 1차벤더사인 '아이엠'에 대한 전략적 투자로 1대주주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아이엠과 이미 인수한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시너지 강화를 위한 사전 포석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엠은 금성축산진흥과 사전 조율 하에 실시하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는데 회사 관계자는 "삼성전기의 1차 벤더인 만큼 대부분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베트남 공장의 SCM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카메라 부품산업의 미래가 밝은 만큼 양사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트남에 가장 큰 카메라모듈과 렌즈공장을 갖고 있는 해성옵틱스도 삼성전시 1차 밴더로 있지만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아이엠 경영권이 금성축산진흥에 넘어간다고 실적호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중국 샤오미에 밀리고 있고 중국 오포와 비보에도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 신제품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지도 의문인 상황입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주가급등은 전형적인 작전의 일환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LG이노텍 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 1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영업이익도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11조5870억 원, 영업이익 9837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해습니다.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LG이노텍의 최대 고객사인 애플의 #아이폰12 제품 수요 증가로 멀티플 #카메라모듈#3D센싱모듈 등 고성능·고품질 부품의 판매가 늘었고 또 애플이 LG이노텍의 경쟁사인 #중국오필름 을 공급망에서 제외하면서 LG이노텍의 애플 내 점유율이 증가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은 4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56%나 증가했는데 아이폰12 시리즈 가운데 고가 모델인 프로 시리즈의 비중도 55%를 차지하며 LG이노텍의 수익성 개선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카메라모듈 점유율은 20.2%를 기록했는데 비수기인 1분기에 시장 점유율이 2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18년 점유율 18.7%를 기록한 이후 최고 기록으로 업계는 LG이노텍의 올해 연간 점유율이 처음으로 20%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올해 광학솔루션사업 시설투자에 5478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시장 1위 자리 굳히기에 나섰고 이는 2019년 투자액인 2821억 원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반도체부족 현상 장기화로 기판소재 사업도 호조가 이어지고 있는데 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견조한 판매와 모바일 및 디스플레이용 칩온필름(COF, Chip On Film)의 신모델 공급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전장부품은 올 1분기에 처음으로 흑자전환(영업이익 107억 원)하며 실적 성장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 DC-DC컨버터 등 전기차용 파워부품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용 카메라, 통신모듈 등 자율주행용 부품에서도 고른 실적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랜드로버 로부터 ‘품질 인증’을 획득했는데 LG이노텍은 2017년부터 재규어 랜드로버에 DC-DC(직류-직류)컨버터를 꾸준히 공급해 왔는데 DC-DC컨버터는 배터리에서 나오는 고압의 직류 전력을 차량 내부 장치에 적합한 저압 직류로 바꿔주는 부품입니다.

키움증권은 “하반기에는 전략 고객 신모델 효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전장부품의 이익 기여와 자율주행 솔루션의 앞선 행보가 기업가치 재평가의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LG이노텍이 애플 아이폰과 자동차 전장화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는 모습인데 매출 10조원 돌파와 영업이익 1조원 돌파가 확실해 보입니다

특히 #자동차용반도체부족사태 로 전장화 부품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고 있어 LG이노텍의 전장부품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의 전장부품 사업은 빠른 성장성으로 미래 먹거리가 아닌 현재의 먹거리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해성옵틱스유상증자 권리락 을 실시한 날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4일 오전 9시 20분 해성옵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281원(29.93%) 오른 12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해성옵틱스 보통주에 대해 이날 유상증자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는데 주당 권리락 기준가는 보통주 939원입니다.

해성옵틱스는 렌즈 및 #카메라모듈#광학부품 전문업체로 주요 사업으로 모바일용 렌즈모듈, AF Actuator(VCM), 카메라모듈 등을 개발·생산 중입니다.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용 렌즈모듈, AF액츄에이터, 카메라모듈 외에도 보안용카메라, 차량전장용, 의료용, 드론용 렌즈모듈 및 카메라모듈에 대한 개발 및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해성옵틱스는 #삼성전자 카메라 관련 부품을 만들지만 2차 밴더로 1차 밴더인 #삼성전기 를 통해 삼성전자에 납품 중이라 수익성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전자 신제품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을 제때 양산할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을 갖고 있지만 복수밴더 정책과 삼성전기를 통해 납품하는 한계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19 사태로 삼성전자 제품이 죽을 쑤면서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주가도 크게 하락한 상태인데 최대주주인 #이재선대표이사 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서면서 경영권 지분을 확보하며 #경영권승계 도 마무리지은 상태입니다

즉 경영권 승계가 끝났기 때문에 주가가 쌀 이유가 없어진 상황이고 삼성전자 신제품 발매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가격이 하락해 싸 보이기 때문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인데 이번 유상증자가 최대주주인 이재선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한 증자라 바로 시장에 나올 물량도 아니기 때문에 기업가치는 변동 없이 주가만 떨어진 것이라 가격이 싸 보이는 착시현상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1000원 미만의 저가이기 때문에 경영권이 안정되고 삼성전자 신제품에 대한 납품이 증가할 경우 베트남 공장 가동율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있어 지금 가격은 충분히 싸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