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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LB가 특허 및 개발권을 보유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새롭게 허가를 받았고 이에따라 HLB가 다음달 간암 1차치료제로 미국 FDA(식품의약국) 허가를 받을 경우 후속 글로벌 3상 파이프라인의 확장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시장에 알렸습니다

 

리보세라닙은 현재까지 중국에서 위암 3차(2014년), 간암 2차(2020년), 간암 1차(2023년) 치료제로 승인된 이후 누적매출 2조원 이상을 기록 중에 있고 이번에 난소암 치료제로도 허가를 받음으로써 리보세라닙의 매출규모는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리보세라닙의 난소암 신약허가는 다음달 FDA 간암 신약허가를 앞둔 HLB의 기업가치에도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난소암 허가는 리보세라닙과 함께 항서제약의 PARP억제제 '플루조파립'을 병용해, 진행성 난소암에 대한 백금 기반 항암제 치료 후 유지요법으로 승인되었습니다. 

 

플루조파립은 세포주기 조절, DNA 복구 등에 관여하는 PARP라는 효소를 억제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제로 항암제 등의 치료에 의해 DNA가 손상된 암세포가 이를 복구하려는 과정을 방해해 암세포를 사멸하는 원리입니다

 

항서제약은 현재 리보세라닙 관련 간암 보조요법, 간암+TACE 병용요법, 유방암, 위ㆍ식도암 등에 대한 3상을 진행하고 있고,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곧 3상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HLB는 항서제약이 수행한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 후, 시장규모가 크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적응증을 우선으로 글로벌 3상으로 직행할 계획입니다 

 

HLB와 항서제약의 라이센스아웃 계약에 따라 중국에서 임상을 진행하는 것들이 성과를 나타내며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미국 임상에서는 중국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HLB도 중국 항서제약과의 라보세라닙의 임상 성과를 갖고 꾸준히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며 연명하고 있는데 제2의 헬릭스미스가 되고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HLB의 지난 해 실적은 429억원 매출에 영업손실 1250억원 당기순손실 2060억원으로 일반적인 기업이라면 버티지 못하는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HLB는 여러 상장사를 인수하여 유상증자를 통해 시장으로부터 자금수혈을 받고 있는데 진양곤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HLB의 지분은 진양곤 회장이 7.3% 특수관계인 포함 최대주주 지분은 9.65%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HLB는 여러 상장사를 인수해 이들을 이용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으로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수법으로 대규모 손실을 메꾸고 있는데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면 투자자들만 바보가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머니게임의 진화된 양상인데 바이오분야 자체가 독자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자 이외에는 연구의 진실성과 기술의 발전 정도를 잘 알 수 없는 정부의 비대칭성이 존재하고 여기다 여러 상장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복잡하게 지분관계가 엮여 있어 누구도 HBL의 진짜 상태를 알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불확실성을 막연한 기대감으로 포장해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면 대규모 손실은 문제가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기업해야 할 것은 HBL은 암젠이나 모더나 같은 자체 신약을 갖고 대규모 수익을 내는 신약개발사가 아니라 여전히 시장에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없이는 계속기업가치를 가지지 못하는 회사라는 사실입니다

 

HBL을 말할 때 언급되는 리보세라닙의 시장가치가 몇 조가 된다는 미사여구는 막연한 기대감을 만들어내는 희망고문의 도구일 뿐 투자를 위한 판단근거가 될 수 없어 보입니다

 

유전자치료제 개발사 헬릭스미스와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이름을 올린 신풍제약을 합쳐놓은 모습에 여러 M&A를 통해 전형적인 기업사냥꾼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누구도 HBL의 실체를 알 수 없게 만들어 버린 수법으로 희망고문을 연장해 가는 모습입니다

 

HBL와 암젠 그리고 모더나의 차이를 현명한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LB그룹주

HLB

HLB생명과학

HLB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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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글로벌

HLB바이오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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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일반회사 현황 20240415 I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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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9MawcvvK-I

진양곤 HLB회장

안녕하세요

에이치엘비 주가가 직전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호재성 재료를 가지고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엘레바가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2)에서 선양낭성암에 대한 리보세라닙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선양낭성암 2상은 한국과 미국에서 72명의 재발 또는 전이성 선양낭성암 1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엘레바는 ASCO 행사 기간 중 별도로 부스(#28089)를 운영하며 전세계 임상의 및 다국적 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리보세라닙의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우수한 효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선양낭성암은 통상 침샘암으로 불리는 희귀질병으로 미국에서만 매년 1,2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반복적인 수술이나 방사능 치료 외에 아직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의료계의 미충족 수요가 매우 높은 난치성 질병으로 작년 2월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임상 2상 후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통해 3상없이 NDA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엘레바는 2020년 3월 첫 환자에 대한 투약을 시작했는데 당초 55명의 환자 모집을 목표로 했으나 환자 모집이 8개월만에 완료돼 전문의들과 환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임상규모를 72명으로 확대한 바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대, 다나-파버 암 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 미시간대(University of Michigan) 등 7개 기관과 국내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의료원, 국립암센터 등에서 진행됐으며, 1차 평가 지표는 객관적반응율(ORR), 2차 평가 지표는 전체생존기간(OS), 무진행생존기간(PFS), 질병통제율(DCR) 등입니다.



선양낭성암 1차 치료제 개발은 "1년 내 2개 항암신약에 대한 NDA(신약허가신청)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에이치엘비에서 가장 빨리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선양낭성암 외에도 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중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PD-1 저해) 병용 글로벌 임상 3상이 올해 종료될 예정입니다.



장인근 바이오 전략기획본부 부사장은 "수백 건의 논문을 통해 다양한 암종에 대한 리보세라닙의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이 연이어 입증되는 가운데 세계적 권위의 학회인 ASCO에서 다시 한번 리보세라닙의 임상 결과가 발표된다"며 "특히 선양낭성암 치료제는 마땅한 치료대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고대하고 있는 약물로 당사는 임상 결과 발표 후 가속승인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이번 ASCO 발표는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신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다시 대면행사가 벌어지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2)에 참가하는 업체들에 대해 선취매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이오주들이 고점 대비해서 50%이상 폭락한 상황이라 과잉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이 먼저 빠져있는 상태이고 상대적으로 싸보이는 가격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이오주들은 실적이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파이프라인의 갯수와 연구진척도가 기업가치의 척도가 되고 있어 지금같은 약세장에 제약주와 함께 도피처가 되고 있습니다

 

진양곤 회장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주가급락이 이어졌는데 주가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임상2상 결과를 내놓기 전에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어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엿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1 참가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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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엑스 상장 제약·바이오사 단디바이오사이언스가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자사 주력 기술의 수익성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단디바이오사이언스는 펩타이드 기반 패혈증 신약물질인 ‘DD-S052’의 전임상을 내달 완료할 예정입니다.



프랑스에서 임상 1상에 돌입하기 위해 자사 연구원도 현지에 파견했는데 이들은 프랑스의 글로벌 임상수탁기관(CRO)인 ‘유로핀스 옵티메드’와 향후 구체적 임상 1상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패혈증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몸속에 침투해 만든 독성물질로 인해 중독되는 질환으로 일명 "슈퍼박테리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며, 원인균으로는 대장균, 녹농균, 폐렴막대균 등이 있습니다.

 

단디바이오가 개발한 DD-S052는 패혈증의 원인균을 직접 사멸하는 것은 물론 그람 음성균 유래의 내독소 제거를 통해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2중 작용기전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앞서 단디바이오사이언스는 DD-S052가 항균작용에 의한 2차 면역반응을 억제하고, 주요 장기의 독성 수치를 정상화하는 등의 패혈증 치료제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생물학적 지표를 확인한 바 있는데 내년 1분기 임상 1상을 본격화하고, 임상 2상 준비에 돌입해 기술수출을 이뤄낸다는 계획이지만 아직 갈길이 너무 멀어 보입니다.



단디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 기술의 우위성과 시장 성장세를 바탕으로 현실화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시장조사기관 GIA에 따르면 세계 패혈증 치료제 시장은 2027년 7억 6500만 달러(약 9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영민 단디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프랑스를 필두로 유럽 및 각국에서 임상시험을 시작할 것”이라며 “DD-S052의 임상 2상 진입을 전후로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을 이전하고 글로벌 규모로 임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또 다른 주요 파이프라인 ‘DD-A279’의 임상 1상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DD-A279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으로 꼽히는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를 타깃하고 또한 신경세포의 미세섬유를 구성하는 타우 단백질의 변형까지 막아 뇌세포의 인지 기능 높여주고 있어 알츠하이머 치매의 기존 병인인자와 신규병인인자를 동시에 제어하는 다중특이성을 나타내 발병초기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DD-S052와 마찬가지로 임상 1상에 돌입하면 기술수출을 추진할 방침인데 시장조사업체 데이터모니터 헬스케어에 따르면 세계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시장은 2015년 3111만 달러(약 367억원)에서 2024년 1억 2612만 달러(약 1500억원) 규모로 연평균 16.8% 성장하고 있습니다.



내독소 검출 의료기기 ‘DD-A514’도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할 예정인데 이 같은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되면 매출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단디바이오사이언스는 보고 있고 2022년 36억원, 2023년 45억원 등으로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이고 이밖에 치매 진단 의료기기의 상용화노력과 감염면역질환 연구개발(R&D)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중심에는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원 원장이자 회사의 2대주주인 박 대표가 있는데 그는 최근 5년에만 200여 편의 SCI급 논문을 게재하고, 25건의 PCT 특허권을 확보한 면역학 전문가로 전체 회사 인원(14명)의 70%에 달하는 석·박사 출신 연구·개발(R&D) 인력들도 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디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주주는 해외유전 개발 전문업체 넥스트사이언스로 지분율은 55.1%에 이르고 2대주주는 박 대표로 9.0%를 확보하고 있고 나머지는 기관투자(3.3%) 등이 나눠 보유하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임상 적응증 확장을 통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하고, 빅파마와 파트너십을 수립해 갈 것”이라며 “IPO는 2023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해 신약후보물질들이 전임상을 끝내고 임상 1상을 마쳤을 때 상장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단디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넥스트사이언스도 적자투성이라 단디바이오사이언스의 연구개발비를 감당할 능력은 없어보이지만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기 때문에 프리IPO를 통해 추가자금 모집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슈퍼박테리아와 알츠하이머는 최근에 시장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템이라 프리IPO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관투자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자금조달에는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다만 모회사인 넥스트사이언스의 최대주주가 진양곤회장 일가이고 지분율이 높지 않아서 단디바이오를 통해 자금조달 창구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것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진양곤 회장이 시장에서 신뢰를 잃고 있어 자칫 단디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공개(IPO)에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넥스트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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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바이오사이언스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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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이 지트리비앤티 인수에 나서며 지트리비앤지 주가가 급등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자금 실탄을 확보하게 된 지트리비앤티 뿐만 아니라 신약 파이프라인과 백신 유통을 위한 콜드체인까지 확보하게 된 에이치엘비·에이치엘비제약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ㅂ도자료를 돌렸나 본데 이게 또 다른 형태의 머니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 현재 지트리비앤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19% 오른 1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전날 공시를 통해 넥스트사이언스를 중심으로 에이치엘비 그룹 내 6개사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한다고 밝히면서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인수 등으로 자금이 지트리비앤티에 모이는 구조라 지트리비앤티는 확실한 주인이 생기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지트리비앤티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소아희귀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는 바이오텍으로 안구건조증 치료제(RGN-259)의 경우 미국 임상 3상을 마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Pre-BLA(Biologics License Application, 바이오의약품 허가 신청서) 미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약개발 외에 백신유통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백신유통에 반드시 필요한 콜드체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백신 등에 대한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트리비앤티는 지난 3월 RGN-259의 미국 임상 3상 주요 결과(톱 라인)를 발표했는데 1차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락한 바 있는데 시가총액이 1조 원 규모에서 2000억 원대로 크게 하락하면서 자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주주연대와 분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의 4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참여와 재무적 투자자들의 55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 참여로 총 950억 원의 실탄을 확보하게 됐는데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지트리비앤티는 최대주주 관련 불확실성 제거와 함께 자금수혈을 받으며 신약개발이 다시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낙폭이 컸던 주가도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증자에는 에이치엘비, 넥스트사이언스, 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셀, 에이치엘비인베스트먼트 등 그룹사 6개 법인이 참여하는데 오는 10월 29일로 예정된 지트리비앤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에이치엘비 측 추천 임원이 선임될 전망입니다.

 

에이치엘비 컨소시엄 측은 "지트리비앤티는 소액주주연대가 회사를 상대로 분쟁 중에 있기에 주총에서 에이치엘비측 경영진이 선임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라면서도 "자금부족으로 신약개발에 어려움을 겪은 것은 본 지트리비앤티 주주 입장에서는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의 인수 및 대규모 투자를 거절할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도 본다"고 했습니다.

 

지트리비앤티의 주가 급등은 경영권 안정에 필요한 지분을 에이치엘비가 확보했기 때문으로 경영권 분쟁이 지분경쟁을 갈 수 없는 상황에서 확실한 주인이 등장은 경영안정과 재무적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어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지게 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에이치엘비가 신뢰를 잃은 상태에서 지트리비엔티로 옷 갈아입고 머니게임 하려는 것 같은데 900억원대 투자금은 가까운 시일 안에 무슨 명목으로든 다 빠져나갈 가능성이 커 보여 간판을 바꿔서 머니게임을 하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바이오신약 개발사의 주가가 급등하는 것은 신약임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와 기업가치가 올라갈 때가 합리적이지 지트리비엔티이 현재 주가급등은 지극히 비정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신규자금이 들어와 재무적으로 안정성을 찾는 것은 긍정적일 수 있지만 모회사가 되는 에이치엘비 자체가 그렇게 신뢰도가 있는 인수자가 아니라서 결국 머니게임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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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노젠 코로나19백신 긴급사용승인

안녕하세요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는데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위한 결의안을 마련했고 국회 상임위원회의 의결을 기다리는 상황인데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임상 3상 단계에 진입한 나노젠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9일 베트남 언론 팝루앗(Phapluat)에 따르면 이번 정부 결의안에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임상 3상 중간평가만으로도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는데 이에 따르면 베트남 내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은 베트남의 생명연구윤리위원회 및 자문 위원회의 조언을 기반으로, 품목허가 이후에도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한다는 전제 하에 허가 될 수 있습니다.



당초 베트남 약사법에 따르면 국내외 의약품 및 백신은 임상 3상을 거쳐야 품목 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정부는 이런 절차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상사태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이는데 베트남 국회 상임위는 “논의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국회 상임위 결의안 초안을 마련해 곧 공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단계인 나노젠의 사용이 앞당겨질 전망인데 나노젠은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코로나 백신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달 1만3000명을 대상으로 3상 1차 접종을 완료했고, 현재 2차 접종이 진행 중입니다.



임상 2상 결과 25mcg을 투여 받은 그룹에서 2차 투여 14일 후 90%가 넘는 항체생성을 보여 효능을 입증했으며, 여러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나노젠은 8월 중순 3상을 완료하고 베트남 보건당국으로부터 긴급승인을 받아 11월에는 나노코박스를 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1분기말 기준 넥스트사이언스의 나노젠 지분은 10.4%로 집계됐는데 보유 중인 지분에 대한 변동은 없었으며 현재 2대 주주 지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코로나19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베트남 정부에서는 백신 부족 문제를 외국 회사들에게 직접 해결하라고 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인데 베트남 백신개발사 나노젠의 코로나19백신의 임상 3상 중간 결과만으로 백신 긴급사용 허가를 내 줄 만큼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넥스트사이언스는 나노젠의 2대주주로 덩달아 주가도 급등하고 있는데 연초 대비 900%대 주가급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에이치엘비제약의 주가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넥스트사이언스 최대주주인 진양곤 회장의 지분가치가 급증하고 있어 덩달아 주가도 오르는 모습입니다

 

나노젠 코로나19백신이 긴급사용승인을 받을 경우 아세아신장에서 먹힐 수 있는 백신으로 넥스트사이언스를 통해 에이치엘비가 백신유통 사업에 뛰어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 모습입니다

 

나노젠 코로나19백신의 경쟁력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너무 막연한 기대감에 주가가 랠리를 펼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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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안녕하세요

지난 27일 오후2시 30분 넥스트사이언스주가하한가 근처인 2만950원까지 급락했는데 종가는 전일대비 25.74% 하락한 2만1350원으로 마감했고 관계사인 에이치엘비제약도 7.6% 하락 마감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넥스트사이언스 주가 급락의 원인은 '가짜 뉴스' 때문인데 장중 최대주주인 진양곤 에이치엘비그룹 회장이 구속됐다는 뉴스 캡쳐 화면이 유포됐고, 이를 악재로 받아들인 주주들이 매도 물량을 쏟아낸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만 진 회장은 이달 초 중국 제약사들과 미팅을 위해 출국한 후 현지에서 3주차 격리 상태였다고 합니다.

 

문제가 된 캡쳐 화면은 실제 언론사 뉴스가 아니라 누군가 만든 가짜 뉴스로 인위적으로 주가를 폭락시켜 주식을 싸게 살 의도로 시장에 퍼뜨린 가짜뉴스 였습니다

 

또 이날 넥스트사이언스가 주주로 참여한 베트남 신약개발회사 나노젠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나노코박스 임상 중 사망자가 나왔다는 소문도 유포됐는데 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노젠은 나노코박스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고 지난 27일 하노이, 티앤장, 롱안, 흥옌 등에서 1만2000명에 대한 나노코박스 3b상 2차 접종을 시작했는데 2차 접종은 8월 15일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업계는 넥스트사이언스주가 하락을 유도하기 위해 누군가 의도적으로 '가짜 뉴스'를 만들고, 국내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베트남 뉴스를 가공해 유포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공매도 세력이 배후에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 대표의 근황은 최측근 외에는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쉽지 않고, 더군다나 중요 출장의 경우 내부 보안을 철저히 한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짜 뉴스' 확산 시점이 장 마감을 1시간 앞둔 2시 30분이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인데 이 시간 대에 사건이 발생하면 회사가 뉴스를 접하고 진상 파악을 한 뒤 장 마감까지 공식 입장을 내기란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실제 대표이사 신상에 문제가 생겼다하더라도 회사들이 처음에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투자자들도 회사의 해명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포자들은 감독기관이 호재성 '가짜 뉴스'를 주로 적발한다는 점도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금융감독원과 검찰은 주가를 띄우기 위해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시세차익을 노리는 일당들을 적발하고 있지만, 거꾸로 '가짜 뉴스'로 주가 하락을 유도한 경우가 적발되는 사례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넥스트사이언스는 '가짜 뉴스' 확산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지만 이렇다 할 대안이 없어 고심하고 있는데 실제 언론사 뉴스가 아닌 탓에 문제를 제기할 대상이 확실하지 않고, 어디서 유포가 됐는지 확인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넥스트사이언스 관계자는 "기업 입장에서 이번과 같은 '가짜 뉴스'는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수 있는 대상이 없어 난감한 상황"이라며 "주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대응이 유일한 수단인데 감독기관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토로했습니다.

 

솔직히 넥스트사이언스의 최대주주가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이다보니 시장이 불신하고 있어 더 회사의 주장이 먹히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롤러코스트 주가 급등락에 가짜뉴스까지 동원한 것은 주가를 끌어내릴 필요가 있거나 주가가 하락해야 수익이 나는 세력들이 있기 때문일텐데 이번 주가급등락으로 수익을 본 계좌들을 거래소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계좌들의 매매동향을 파악하면 작전세력들을 쉽게 찾아 낼 수 있을 겁니다

 

넥스트사이언스처럼 최대주주 지분이 채 10%도 안되는 경우 세력들이 돈의 힘으로 주가장난질을 치기 쉬운데 최대주주 지분이 적은만큼 경영권 방어도 취약하기 때문에 세력들이 머니게임하기 쉽기도 합니다

 

최대주주도 지분율이 낮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에도 손실이 크지 않기 때문에 머니게임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전 이명박 정부시절 거래소 국제화를 빌미로 상장시켰던 중국상장사들이 지금 전부 다 상장폐지되었고 최대주주 지분이 계속 증자를 통해 한 자리수로 떨어졌던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넥스트사이언스는 연초에 최저가 3,580원까지 찍었는데 이후 랠리를 펼치며 급등해 29,950원을 7월 23일 찍었습니다

 

매집한 쪽에서는 언제 팔아도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어제 오늘 거래량이 터지면서 초기에 매집했던 세력들은 대부분 현금화가 가능했을 겁니다

 

작전을 하는 데 있어 싸게 매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가에 차익실현 하는 것도 중요한데 주가가 급등했다는 것이 개인투자자들의 추격매수를 부출길 수 있지만 초기에 매집했던 물량을 고가에 털어내려면 비싼 가격에 사줘야 하는 이슈가 필요한 법입니다

 

베트남의 코로나19백신 임상 같이 기대감이 크지만 사실 확인이 어려운 재료가 안성맞춤이기는 합니다

 

아울러 진양곤 회장이 에이치엘비 신약개발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모호한 태도는 시장의 불신을 사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이제는 에이치엘비의 신약개발로 주가를 끌어올리기 어려우니 투자기업이나 관계사를 동원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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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넥스트사이언스가 투자한 베트남 바이오시밀러기업 나노젠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 샘플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가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넥스트사이언스 주가는 오후 2시 15분경 전거래일 대비 24.82%오른 2만570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개장 직후 급등한 주가는 장중 2만6050원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넥스트사이언스 측에 따르면 나노젠은 WHO에 나노젠 백신 샘플을 제출했는데 나노젠은 현재 1만30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미 지원자 전원에 대한 1차 투약을 완료했으며, 조만간 2차 접종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나노젠은 앞서 진행한 임상 1상과 2상에서 혈청전환율이 99%이상으로 나타났고 면역원성은 99.4%에 이르러 3상에 결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나노젠은 이르면 오는 8월 15일 임상시험이 완료되는 대로 베트남 당국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인데 동시에 연간 약 1억2000만회 분 규모로 백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공장 증설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넥스트사이언스는 나노젠 지분 10.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바이오기업 나노젠에 대해 넥스트사이언스가 지분 10.4%를 보유한 것이 부각되면서 코로나19백신 임상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뉴스도 주가 급등에 한 몫하는 모습입니다

 

넥스트사이언스의 강세는 최대주주 진양곤 회장과 매개로 에이치엘비와 에이치엘비제약에도 매수세를 유입시키는 모습입니다

 

나노젠은 코로나19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임상을 실시하는 것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능이 있는 백신으로 개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도 언급했지만 넥스트사이언스는 자기 연구와 사업에서는 지지부진한 모습이지만 단디바이오와 나노젠 투자로 수혜를 보고 있는 모습으로 주가급등은 바로 주가버블고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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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치엘비가 지난 2019년 자사 항암 치료제의 미국 내 3상 시험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허위공시한 혐의에 대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조치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락했고 이에 대해 에이치엘비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공식 해명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16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에이치엘비는 하한가에 거래 중이고 에이치엘비제약(-24.56%), 에이치엘비생명과학(-29.89%)도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이날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에이치엘비가 항암 치료제의 미국 내 3상 시험 결과를 허위공시한 혐의를 받고 있고 실패에 가까운 것이었음에도 성공한 것처럼 자의적으로 해석했다는 것입니다.

지난 2019년 9월 에이치엘비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항암 치료제 라보세라닙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회사는 리보세라닙을 내년 시판을 목표로 위암 3·4차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허가 신청할 방침”이라며 “5년 내 5개 파이프라인을 시장에 진출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에이치엘비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 당국의 요청을 받은 후 이에 대해 소명 중에 있는 상황으로 확정되지 않은 사실이 섣불리 기사화돼 시장과 투자자의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향후 이에 대한 검토 후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고 자세한 입장은 오후 2시 에이치엘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16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항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임상 결과를 허위공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심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충분히 소명이 가능하다"고 해명했습니다.

에이치엘비는 지난 2019년 자사 항암 치료제의 미국 내 3상 시험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허위공시한 혐의에 대해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 조치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29.98% 크게 하락해 거래됐습니다.

진 회장은 "금융감독원에서 조사했고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증선위 조치를 앞두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사실 관계가 대립하고 결론이 나지 않은 사안이 알려져 주주들이 피해를 입은 것은 아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회장은 리보세라닙의 효능은 이미 수많은 논문과 임상 결과로 입증했다고 밝혔는데 그는 "지난 6년간 중국에서 매년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수만명에게 처방되고 있고 지난 5년간 국제 임상 논문을 통해 25종의 암에 대해 효능을 입증한 만큼 신약 실패가 아니냐는 지적은 이미 소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임상은 약효와 안전성을 증명하는 것인데 통계상 일부 문제가 있었으나 약효와 안전성을 검증했고, '유럽 암학회'에도 당사 글로벌 3상 결과가 베스트 논문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 회장은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임상허가신청(NDA) 미팅을 진행하면서 'Fail(실패)'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것에 대해서는 "임상 실패가 아닌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라며 "보완 서류를 요청 받았고 추후 보완해 다시 미팅하자는 통보를 받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NDA 승인 과정에서 허위공시는 없었고 충분히 소명이 가능하다"라고 언급하며 "FDA가 아닌 다른 곳에서 신약 승인에 대한 판단이 나온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뭔소리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데 미FDA에서는 임상이 실패했다고 하고 에이치엘비 진회장은 아니라 통계가 실패했다고 하는데 이게 전형적인 약장사의 말장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회장이 증권시장 거래시간인 오후 2시에 유튜브 방송에 나와 임상실패가 아니라고 구차하게 통과수치 종합이 어쩌구 한 것은 주식을 팔아 먹기 위한 시간을 벌려는 행위가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신약개발 과정에서는 임상 3상에서 실패가 되는 경우도 많은데 허위공시까지 하는 것은 전형적인 먹튀를 위한 일종의 사기행위가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예전부터 중국 임상은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말해왔는데 결국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에이치엘비의 임상결과 허위공시는 시장의 신뢰를 잃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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