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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인 삼성물산에 대해 외국인투자자 중심의 행동주의펀드연합이 요구한 주주환원정책에 대해 정기주총에서 표대결 끝에 삼성물산 경영진측이 승리하였습니다

 

삼성물산은 1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 지분 1.46% 가량을 보유한 시티오브런던과 안다자산운용, 화이트박스어드바이저스 등 5개 펀드가 주주제안으로 올린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 안건을 상정하고 경영진이 내세운 안건과 표대결을 벌였습니다

 

이날 도현수 변호사는 시티오브런던·화이트박스 어드바이저 등 5개 행동주의펀드 연합과 소액주주들을 대리해 발언했는데 그는 "삼성물산이 뛰어난 실적을 내고 있음에도 주주들이 투자손실을 입고 있다"며 "그 이유는 주주환원 정책이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도 변호사는 삼성물산이 코리아디스카운트의 대표적인 사례라고도 지적했습니다

 

그는 5개 행동주의펀드 연합이 제안한 자기주식 취득의 건과 현금 배당 확대안을 설명했는데 도 변호사는 삼성물산 자기주식 소각의 건에는 반대하고 자기주식을 취득해 주가 부양에 힘써달라고 요구했는데 현금 배당 또한 삼성물산이 제안한 주당 2550원(보통주)·2600원(우선주)의 두배에 달하는 4500원(보통주)·4550원(우선주)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했고 도 변호사는 "삼성물산은 변화의 요구에 부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국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캐피털(지분 0.42%)은 지난 4일 행동주의 펀드 연합이 제시한 주주 제안에 의결권을 행사해 달라는 취지의 서한을 삼성물산 지분 7.25%(작년 9월 말 기준)를 가진 국민연금에 보내기도 했는데 시티오브런던인베스트먼트 등 5개 행동주의 펀드의 연합(합계 1.46%)은 삼성물산 배당액을 사측 제시안 대비 70% 이상 늘리고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행동주의 펀드 연합과 기업 가치 제고를 두고 펼친 표 대결에서 승리했는데 현금배당은 삼성물산 이사회안인 '보통주 2550원·우선주 2600원'이 찬성 77%로 통과됐고 행동주의 펀드 연합이 요구했던 자사주 매입 또한 반대 및 기권 82%로 부결됐는데 행동주의 펀드 연합의 제안이 주주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기 때문으로 삼성물산 소액주주들의 수준이 낮기 때문에 나온 결과입니다

 

삼성물산 주주들은 행동주의 펀드 연합이 제안한 자사주 취득과 배당안을 받았어야 했는데 삼성물산 경영진이 제안한 것을 손들어 주면서 스스로 손해 보는 바보임을 자인한 꼴입니다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면서 이재용 회장 일가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 주주이익을 희생시키고 있는데 이를 인정해 준 것으로 한심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

 

삼성물산 주총 이후 삼성물산 주가가 급락한 것이 그 동안 행동주의 펀드 연합의 안건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상승세를 타다가 이것이 좌절되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삼성물산은 앞으로 상당기간 주가가 흘러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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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6일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을 찾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계를 돌파하자고 강조해 삼성지배구조개편이 본격화 되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연결 기준 연간 최대 매출(3조7000억원), 영업이익(1조1000억원), 수주(3조5000억원)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혈액질환 △안과질환 치료제 등의 판매 허가를 획득해 창립 12년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최대 실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은 바이오분야에 힘을 싣고 장기적으로 삼성지배구조개편에 바이오 사업이 키를 쥐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이재용 회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5공장 현장과 현재 본격 가동중인 4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한 뒤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진으로부터 기술 개발 로드맵, 중장기 사업전략 등을 보고받았습니다.

 

삼성은 2010년 바이오를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한 뒤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2016년 상장 당시 3000억원에 불과했던 연간 매출은 7년 만에 약 12배 성장했고,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해 2022년 생산 능력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공장 건설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접합체) 경쟁력 확보 △투자 펀드 운영 등을 통해 미래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톱 20 제약업체 중 14개 기업을 고객사로 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 차질없이 대응하고 생산능력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5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5공장의 생산능력은 18만리터로 내년 4월 가동예정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조성해 미래 기술에 선제 투자하고 국내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삼성물산ㆍ 삼성바이오로직스ㆍ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조성한 2400억원 규모 펀드로, 유망한 바이오 기술 기업 지분 투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공장부터 4공장까지 완공을 마쳐 제1바이오캠퍼스 구축을 완료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32년까지 7조5000억원을 투자해 제2바이오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인데 매년 400여명 고용 창출을 예상하고 있고 협력사와 건설인력 고용 창출 효과까지 합하면 2032년까지 1만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삼성지배구조개편에 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재용 회장이 최대주주로있는 삼성물산이 삼성바이오로직스라 삼성그룹이 지주회사체재로 개편될 때 삼성물산의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중간지주회사 개편에 이재용 일가의 그룹지배력을 유지해 줄 키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있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1026_유진투자증권.pdf
0.9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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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IAkN1PI37A?si=9iGT0mCamCk14d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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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박정제)는 이날 ‘삼성 경영권 불법승계’ 사건의 선고공판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함께 재판에 넘겨진 삼성 전·현직 임직원들도 전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재용회장이 삼성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다른 소액주주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는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이재용 일가가 최대주주 지분을 갖고 있는 제일모직 지분을 과대평가하고 삼성전자의 최대주주 삼성물산에 대해 과소평가하여 이재용 일가가 삼성물산 최대주주 지분을 적은 비용으로 차지할 수 있게 했고 이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손해를 감수하면서 찬성하여 약 8000억원대 손실을 입었다는 사안도 무죄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용 총수일가의 사익을 위해 삼성물산·제일모직 간 합병이 이뤄졌다고 검찰이 판단하고 기소했지만 이후 공판과정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제대로 기소하지 않아 재판부가 무죄 취지로 판결을 한 것입니다

검찰이 기소한 삼성물산에 대한 주가조작을 위해 호위정보를 유포하고 국민연금 불법로비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불법IPO를 위한 4조원대 회계조작도 모두 무죄취지로 봐서 지난 몇년간의 소송이 쓸데없는 짓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번 1심 판결 전에 이복현 금감원장은 무죄 판결을 미리 알았는제 삼성 이재용 회장에 대한 사법리스크가 이번 1심 판결로 모두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해 검찰의 항소를 김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판결의 의미는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법이 그렇게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않을 수 있다는 사실로 우리나라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를 외국인투자자가 불신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삼성물산은 검찰의 항소만 없다면 불법경영권승계에 대한 부담없이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삼성전자의 주가를 내려 삼성지주회사로 전환하는데 있어 이재용 회장 일가의 지배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큰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사용된 방법과 비슷한 방법이 사용될 것도 같습니다

확실히 삼성불법경영권승계에 대한 이번 판결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 증시 뿐 아니라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에의 의심의 눈초리를 보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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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Bvsm6tk_N0?si=sD0HQumaEhKeS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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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현재가치

안녕하세요

삼성물산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자산규모에 외국인투자자들이 다시 주주가치 환원을 요구하며 삼성물산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런던 소재 글로벌 다중전략 펀드인 팰리서캐피탈이 삼성물산을 삼성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라고 표현하며 체계적이고 수익 지향적인 자본 배분 체계 도입을 통해 자본 배분을 최적화하고 주주들에게 공정한 환원을 요구했습니다

 

팰리서캐피탈은 삼성물산 지분 0.62%를 보유하고 있는데 1%도 갖지 않은 주주로 목소리는 최대주주를 능가하고 있어 삼성그룹으 지배구조 취약성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팰리서캐피탈은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지주회사 체제로의 재편을 요구하고 있고 그런 의미에서 삼성물산에 투자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영국계 자산운용사 시티오브런던인베스트먼트(City of London Investment Management·CLIM)도 삼성물산에 2023 회계연도 주당 4500원 배당과 내년 말까지 5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등을 요구하는 주주서한을 발송한 바 있는데 삼성그룹의 취약한 지배구조를 이용해 아주 뽕을 뽑아 먹으려 작정한 모습입니다

 

팰리서캐피탈의 설립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인 제임스 스미스(James Smith) 대표는 예전 삼성물산에 대한 공격을 주도했던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펀드매니져 출신으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취약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공격자입니다

 

팰리서캐피탈 측은 삼성물산이 본질가치보다 못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이 삼성그룹의 취약한 지배구조에 기인한다고 보고 있고 이를 시정해 삼성그룹의 지주회사체재 개편 시 삼성물산의 주가가 지금보다 배이상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팰리서캐피탈은 삼성물산 내부에 다양한 업종이 각기 다른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이를 통합해 운영할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최대주주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팰리서캐피탈 스미스 대표는 과거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반대한 이력이 있어 누구보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취약성을 잘 알고 있고 당시 엘리엇의 공격을 어떻게 삼성그룹이 막아냈는지 잘 알기 때문에 이번에도 삼성그룹을 ATM으로 여기며 돈을 달라고 공격하는 것 같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일가의 취약한 지배력으로 언제든지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그때마다 돈을 갖다주며 외국인투자자들을 달랜다면 결국 중국이 북방 유목민들에게 돈을 갖다 받치다 결국 유목민족에게 정복당하던 모습과 다르지 않겠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주가가 당장은 좀 오를 지 모르지만 결국 외국인투자자들이 두둑하게 챙기고 빠져나가면 다시 예전 자리로 돌아갈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지금의 주가 급등이 달갑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으로 지주회사 체제가 출범하기 전까지는 계속 이런 외국인투자자들의 약탈행위는 계속될 것입니다

 

삼성물산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가 24만원이지만 지금 12만원대에 거래되는 것은 지배구조 불확실성에 대한 할인요인이 삼성물산의 주가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지주회사_산업리포트 231127 DS투자증권.pdf
3.6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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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ELjXKI2E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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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이 미국의 반도체분야에 대한 견제에 바이오 투자로 대응하며 반도체 시장에서 잃어버린 수익을 바이오분야에서 찾으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산업은 생산 기술과 연구개발(R&D) 역량이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장기적인 협업을 위한 신뢰와 평판 구축 또한 필수적인데 이들 모두 단기간에 갖추기 쉽지 않은 요소이기에 그만큼 기업의 진입 장벽이 높은 산업입니다.

 

삼성은 이재용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삼성의 바이오 사업이 글로벌 ‘빅파마(Big Pharma·거대 제약회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지렛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반도체과학법Chips로 반도체패권주의를 노골화하면서 공정한 시장의 룰을 어기고미국 기업 우선주의에 삼성전자의 이익이 크게 침해받게 되고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인텔에 넘겨 줄 가능성이 있어 반도체를 대체할 새로운 먹거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반도체패권주의로 한국과 중국에만 생산시설이 있는 SK하이닉스는 중국 생산시설의 사용제한으로 중국시장을 잃게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재고부담과 과잉생산능력으로 파산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있고 삼성전자도 중국시장을 잃어버릴 경우 이를 대체할 시장이 없다는 측면에서 큰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는 우리나라 반도체 회사들이 중국에서 첨단반도체 생산 뿐 아니라 판매도 제한을 두고 있지만 미국 기업의 미국 내 생산된 반도체의 중국 수출에는 제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통상의 문제로 윤석열 정부에서 불공정 무역규제에 대해 공식 항의해야 하고 우리 기업의 이익을 지켜줘야 하는데 공통된 가치동맹이라는 헛소리로 우리 기업의 피해를 모른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이재용 회장은 반도체 보다 바이오분야의 수익을 늘리는 방향으로 사업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는데 바이오분야에 대한 미국의 규제가 느슨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반도체과학법Chips가 발효되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생산과 수출에 미국의 간섭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 평택의 세계최대 반도체 생산설비는 과잉 설비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여기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노인인구의 증가는 의약품 소비가 점점 더 늘어나게되어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이 중요하게 되었는데 2025년까지 송도에 제5공장 건설에 2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은 이런 수요에 맞춰 시장선점에 나서겠다는 의욕을 보여준 것으로 삼성그룹이 평택공장에 대한 투자도 버거운 시가에 바이오분야에 공격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이재용 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이용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도 노리고 있는데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삼성물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로 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삼성물산의 가치가 오르고 삼성전자의 가치가 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장기적으로 삼성물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가치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고 그 사이 삼성전자의 가치는 더 떨어져야 하는데 이번 기회가 가장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재벌경제의 구조적 특성상 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개별회사의 이익은 무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최대 재벌인 삼성그룹과 3대 그룹인 현대차그룹만 아직 지주회사 체제를 못 만들고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반도체과학법Chips는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에게는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호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회사를 떠나는 임직원들이 많아져도 경기침체와 미국의 불공정무역 탓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용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실적개선을 통한 장기 우상향하는 챠트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3년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56만원정도로평가되지만 최대주주 지분율이 약 74%에 달해 실제 유통가능 물량이 많지 않아 주가는 적정주가 대비 고평가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재용 회장이 해외출장에서 주요 빅파마 CEO들을 만나고 다니면서 직접 영업을 뛰고 있어 송도의 생산능력이 증가하면 할수록 매출외형과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100%를 확보하여 신약개발에도 속도감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 신약개발과 양산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생산성과 속도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메모리반도체에서 보여준 빠른 성장성과 시장지배력을 바이오분야에서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uaQTSGVNh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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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QDZx00jndg

안녕하세요

이수화학이 석유화학 분야와 전고체배터리 원료사업을 분리하는 기업인적분할을 진행하고 있는데 전고체배터리 사업을 육성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수화학은 지난해부터 전고체 배터리에 들어가는 황화리튬(Li2S)을 데모플랜트(시범 단계 생산 설비)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수화학은 인적분할 신설 예정 법인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한국거래소의 주권 재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지난 9일 밝혔습니다. 

 

신설법인 이수스페셜티케미털은 이수화학의 정밀화학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될 예정인데 정밀화학 외에도 전고체배터리 소재 관련 신사업도 추진할 계획으로 존속법인은 이수화학으로 사명을 유지하고 석유화학사업 부문을 영위할 예정입니다

 

삼성SDI는 전고체배터리 양산을 위한 파일럿 라인을 삼성SDI수원사업장 내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올 해 상반기중 완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회장도 삼성SDI 전고체 파일럿 라인을 찾아 양산을 손수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삼성이 전고체배터리에 투자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SDI 전고체배터리에 원료를 공급하는 이수화학의 기업가치가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수화학 20220902 한화증권.pdf
1.01MB
이수화학 20221129 삼성증권.pdf
0.47MB

https://youtu.be/84Q7t3csr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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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6IlEoe7YSM

안녕하세요

삼성물산이 제일모직과 합병과정에서 이를 반대해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한 주주들로부터 사들인 주식을 전량 소각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는데 삼성물산은 일관된 정책 이행으로 안정적인 주주환원 기조를 유지하면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자사주를 전량 분할 소각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 수준을 재원으로 배당정책을 유지한다는 입장인데 현재 삼성물산이 보유한 자사주는 보통주 2471만8099주(13.2%), 우선주 15만9835주(9.8%)다. 시가총액 3조원 규모입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과 함께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물산은 현재 삼성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계열사로 삼성지배구조 개편의 키를 갖고 있는 회사로 삼성오너일가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입니다

 

장기적으로 삼성물산 주가가 올라줘야 지배구조를 지주회사로 개편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외국인투자자들의 반발로 실제로 지배구조 개편이 어려울 수 있어 뜸을 들이고 분위기를 살피는 상황입니다

 

삼성물산은 삼성그룹 내부 수주만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는데 올 해 건설수주가 줄어들고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삼성물산 기업가치를 끌어올려야 할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물산 230201 22.4Q_실적발표PPT_국문.pdf
0.58MB
삼성물산 20230202_유진투자증권.pdf
0.91MB

https://youtu.be/v3VXsmi2z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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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tqdFYeJGHU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2022년 4분기 잠정실적 발표에서 어닝쇼크를 기록한 이후 주가가 오만전자로 내려앉았다가 반도체 감산 기대감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부인하고 있지만 반도체 감산에 착수할 수 있다는 증권사 보고서들이 나오는데 메모리반도체 1위 업체인 삼성전자가 감산을 하지 않으면 2위 SK하이닉스와 3위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마이크론에 지원금을 주며 반도체 시장을 육성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기껏해야 투자세액공재를 늘려주는 것으로 세제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다른 중소벤처기업 지원할 자금을 재벌대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몰아주고 있는 것이라 이런 식으로 몇년 지나면 중소벤처기업들은 무너지고 부의 양극화와 시장 독과점은 더 강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6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어닝 쇼크가 메모리 부문 수익성 약화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공급 측면에서 감산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시장 기대치 대비 낮은 실적은 메모리 부문 둔화에 기인하고 메모리 수익성은 금융 위기 이후 저점에 근접했다”며 “삼성전자의 감산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부문에서 공급과잉은 2023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삼성전자 수익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다 스마트폰 사업부문에서 히트작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적자전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저가 중국 스마트폰에도 밀리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시장만 버티고 있을 뿐 중저가시장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잘 만드는 제조업자로써의 한계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애플과 같이 자체 OS를 보유한 독자적인 수익환경을 만들어 내지 못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가전분야도 LG전자와 함께 글로벌시장을 과점하고 있는데 경기침체로 소비둔화가 나타나면서 위축될 수 밖에 없어 2023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에서 삼성전자가 부인하는 반도체 감산을 꺼내들며 삼성전자의 주가부양에 나서는 것은 영국 ARM인수전에 삼성전자의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으로 100조원대 빅딜에 삼성전자 같은 마켓플레이어가 참여해야 딜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손마사요시 회장이 이재용 회장을 꼬시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전문경영진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손마사요시 회장이 갖고 있는 영국 ARM을 인수한다면 삼성전자는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는데 자칫 삼성전자가 적자로 돌아서는 상황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배구조를 개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수도 있겠지만 이전의 수익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그저 그런 중국 가전업체와 같은 수준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이 반도체에 투자하고 일본이 대만과 손잡고 반도체 시장에 다시 투자를 재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술격차를 이용한 시장주도 전략은 뒤떨어진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발목잡기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20230106_미래에셋증권.pdf
0.23MB
삼성전자 20230109_유진투자증권.pdf
1.00MB
삼성전자 20230109_하나투자증권.pdf
1.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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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8HgzNTfsYI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5일 이영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7명의 사장 승진 인사를 단행했는데 오너 일가를 제외하고 삼성의 첫 여성 사장이 탄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5일 사장 승진 7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디바이스경험(DX) 분야에서는 김우준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이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으로, 이영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부사장)이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으로, 백수현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이 보직은 그대로 맡으면서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에서는 남석우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부사장)이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제조담당(사장)으로, 송재혁 반도체연구소장(부사장)이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반도체연구소장(사장)으로 각각 올라섰습니다.



양걸 중국전략협력실 부실장(부사장)은 중국전력협력실장(사장)으로 진급했고 박승희 삼성물산 건설무분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장단 인사에 대해 “네트워크 사업의 성장에 기여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사업부장으로 과감히 보임하고 반도체 사업의 개발과 제조 역량 강화에 기여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핵심사업의 미래 대비 경쟁력 강화의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성과주의 인사를 실현했다”고 설명했고 이어 “역량과 성과가 있는 여성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여성인재들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여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하에서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미래 준비를 위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 중심의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삼성그룹 주력 회사인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 체제 출범으로 조직슬림화에 착수한 모습입니다

 

아직 이재용 회장의 불법경영권승계 재판이 끝나지 않아 조직을 심하게 흔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조직안정에 무게를 두면서 주력사업인 반도체 부문에 부사장급 이하 인사쇄신을 단행하면서 유리천장을 깨는 모습을 보여 여성의 사회진출을 독려하는 긍정적 이미지를 노린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이재용 회장 친정체제를 갖추기 위해 중간 관리자급 이상 임원의 인적쇄신을 노리는 것으로 이재용 회장이 경영권 승계에 여러잡음으로 리더쉽에 타격을 받은 것을 인적쇄신을 통해 조직을 쇄신하려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용 회장의 국정농단 재판에 대한 사면권을 행사해 주어 회장자리에 앉을 수는 있게 해 주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시절 수사했던 불법 경영권승계에 대해서는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라 사면권 행사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초동에서는 삼성 이재용 회장의 불법경영권승계 재판으로 팔자펴는 법조인들이 탄생할 것이라는 말들이 오가는데 그중심에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특수부가 자리하고 있다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이 조직안정을 택한 모습에서 후속 인사도 안정에 무게가 두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사장단인사

◇승진

▷ 삼성전자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김우준 부사장
→ 삼성전자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영희 부사장
→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 

▷삼성전자 DS부문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남석우 부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제조담당 사장

▷삼성전자 DS부문 반도체연구소장 송재혁 부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CTO 겸)반도체연구소장 사장

▷삼성전자 DX부문 커뮤니케이션팀장 백수현 부사장
→ 삼성전자 DX부문 커뮤니케이션팀장 사장

▷삼성물산 건설부문 커뮤니케이션팀장 박승희 부사장
→ 삼성전자 CR(Corporate Relations)담당 사장

▷삼성전자 중국전략협력실 부실장 양걸 부사장
→ 삼성전자 중국전략협력실장 사장


◇위촉 업무 변경

▷삼성전자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전경훈 사장 
→ 삼성전자 DX부문 CTO 겸)Samsung Research장 사장

▷삼성전자 DX부문 Samsung Research장 승현준 사장 
→ 삼성전자 DX부문 Samsung Research 글로벌R&D협력담당 사장

이영희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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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2qp5lnjrys

 

안녕하세요

검찰이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삼성전자와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등을 기소한 공소장에 "삼성에버랜드(현 삼성물산)는 삼성웰스토리가 계열사로부터 얻은 수익을 배당받아 총수 일가에 배당금을 지급했다"고 명시해 이재용 회장에 대한 칼끝을 드러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검찰공화국이라고 불리는 것은 재벌수사에도 검찰이 원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으로 이 정도면 이재용 회장은 다시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뭔 수를 내야 할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기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해 뛴 무속인들이 주요 재벌들을 찾아가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라고 하며 사기를 치러 다닌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실은 무속인을 사기혐의로 고소고발하는 대신에 주요 그룹사에 사기에 속지 말라는 주의성 경고를 날려 일반인들의 상식을 벗어난 행위를 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재용 회장이 이제 겨우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취임하여 지배구조를 개편하고 있는데 밥값문제로 다시금 검찰수사를 받는 처지가 되어 삼성그룹으로써는 난감하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삼성웰스토리 일감몰아주기는 삼성물산이라는 이재용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삼성 지배구조 최상단의 회사를 위해 삼성주요그룹이 밥값을 몰아준 것으로 일반 기업들도 공장을 운용할 때 구내식당을 오너 친인척이 운영해 회사돈을 빼먹는 수단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삼성도 규모가 커서 별도 케이털링 회사를 차려 빼먹은 것일 뿐 회사돈 빼먹는 구조는 비슷한데 오너가 소유와 경영권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부정부패 사례입니다

이재용 회장이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그래왔기 때문에 계속 회사돈을 챙긴다는 것은 바뀌어야 할 적폐라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세련되게 이런 수익을 포기하고 구내식당은 외부에서 중소상공인들이 해 먹을 수 있게 풀어주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하여간 이재용회장은 검찰이 원하면 언제든지 공정거래법상 재벌총수사익추구 혐의로 다시 구속될 위기에 빠진 것 같은데 배당으로 챙긴 규모가 매년 수백억원대에 달하기 때문에 삼성웰스토리의 수익을 거의 대부분 가져간 것이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용 회장의 측근이라 할 수 있는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기소장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게 되면 언제든지 검찰은 원하면 이재용 회장을 대검찰청으로 소환할 수 있고 범죄수익의 최종 수령자로 처벌할 수도 있는 꽃놀이패를 손에 쥐고 있는 것으로 처분만 기다리는 신세인 것같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재벌그룹 회장이 이렇게 당하는 걸 보고 있는 다른 재벌들은 어떤 심정일지 안 봐도 알만한데 알아서 보험을 들고 싶은 생각이 들만도 합니다

경제위기가 올수록 서초동이 호황이라는 말처럼 변호사 사무소와 로펌들은 어디서 돈이 들어오는 지 모를 호황에 절로 "대~한민국 짝짝 짝짝 짝"이 나올 것 같습니다

삼성웰스토리 일감몰아주기로 공정위 과징금만 2,349억원을 부과받았는데 이제 구속까지 시키는 건 좀 지나치다는 생각도 드는데 죄가 있으면 죗값을 치르는 것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모든 일이 이재용 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일들이었고 이를 불법으로 처벌받아 이재용 회장은 감옥도 갔다온 상황에서 이건희 회장 때부터 벌어진 일들을 갖고 그 아들인 경영권승계자 이재용회장에게 다 책임지라는 것은 가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지난 16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삼성전자와 최 전 실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전 실장 등은 2013~2020년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4개 계열사로 하여금 삼성웰스토리에 현저히 유리한 조건으로 급식거래를 하게 한 혐의(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습니다.

최종 범죄수익의 수령자가 이재용 회장이기 때문에 검찰이 이 회장에 대한 처분수위를 내부적으로 고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과 검찰이 어떤 거래를 통해 결론을 낼지 궁금해집니다

이재용 회장의 경영권승계 관련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고 이 과정에서 수익을 챙길 수 있는 서초동 사람들이 있는한 끝나지 않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재용 회장이 자식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고 이사회의장 자리만 갖겠다고 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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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Plo4E9yO44

안녕하세요

삼성물산이 27일 오전 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올해 3분기 지난해 대비 5배 가까이 늘어난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에 이재용 회장 승진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12시 45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5.36%(6000원) 오른 1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5.1% 증가한 796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는데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6% 증가한 11조2556억원, 순이익은 59.1% 늘어난 5968억원으로 나타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회사 측은 "사업 부문별 고른 성장세와 견조한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회사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호실적에 대해 "건설 부문에서 하이테크 공정의 호조와 정산이익, 해외 신규 프로젝트 매출 본격화로 분기 마진이 7.7%로 급상승했다"며 "바이오 부문의 CMO 생산 확대와 환율 효과로 인한 실적 호전 덕분"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전자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삼성그룹 경영권을 확실하게 승계받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에 따라 이재용 회장이 삼성전자를 지배하는데 삼성물산의 중요도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재용 회장의 불법 경영권승계 관련 소송이 진행중이라 불확실성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물산 221026 22.3Q_실적발표PPT_국문.pdf
0.77MB
삼성물산 20220829 유안타증권.pdf
1.09MB
삼성물산 20221027_유진투자증권.pdf
0.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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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fjZCFHVKLA

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회장이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신뢰받고, 더 사랑받는 기업을 만들어 보겠다”고 회장승진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27일 서울시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공판을 마치고 나오며 회장 취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제 어깨가 많이 무거워졌다”며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신뢰받고, 더 사랑받는 기업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고 이어 “많은 국민들의 응원을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열린 삼성전자 이사회 의결에 따라 회장으로 승진했는데 부회장 자리에 오른 지 10년 만입니다.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회장 자리에 오른 그는 지난 25일 고(故) 이건희 회장 2주기를 맞아 사내게시판에 ‘미래를 위한 도전’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는데 이 회장은 “선대의 업적과 유산을 계승 발전시켜야 하는 게 제 소명”이라며 “오늘의 삼성을 넘어 진정한 초일류 기업, 국민과 세계인이 사랑하는 기업을 꼭 같이 만들자. 제가 그 앞에 서겠다”고 했습니다.

 

이재용 회장 자리에 오르기 위해 상속세를 적게 내는 꼼수를 쓰다가 불법경영권승계소송과 국정농단소송까지 휩쓸리게 되었는데 결국은 10조원이 넘는 상속세를 내게 되어 쓸데없는 소송에 휩싸인 꼴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불법경영권승계관련 소송은 진행중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건으로 처벌받게 되면 나머지 인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미국의 경우 1조원대 분식회계를 한 에너지기업 엔론의 회장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감옥에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용 회장이 회장 취임에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넘어가는 것도 아직 소송이 진행중이기 때문인 듯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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