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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24.05.04 우리금융지주 증권업 재진출 우리종금과 한국포스증권 합병 종합증권사 탄생
  2. 2023.05.12 삼성증권 1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몸값 올라 매각 가능성 고조
  3. 2023.02.13 우리금융지주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 검토 마무리 단계
  4. 2023.01.09 우리금융지주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 기대감에 급등세
  5. 2022.12.27 우리금융지주 유안타증권 인수추진 멘데이트 체결
  6. 2022.12.26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 추진 본격화 우리금융지주 인수 검토설
  7. 2022.07.26 검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통해 이뤄진 2조원대 해외 송금 사건 수사 착수
  8. 2022.06.02 예금보험공사 우리금융지주 매각으로 지원된 공적자금 12조7000억원 이상 회수
  9. 2022.05.07 국내 금융지주 미국 금리인상에 표정관리 예대마진 확대 수익성 개선 기대감
  10. 2022.04.29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우리은행 횡령사건 회계법인 감리착수 검토
  11. 2022.04.28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600억원대 횡령 사건 발생
  12. 2022.04.21 4대 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4조원대 돌파 사상 최대 순이익 기대감
  13. 2022.03.09 금융감독당국 러시아 디폴트 리스크에 금융권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요구
  14. 2022.02.13 4대 금융지주 역대 최대 배당금 지급 외국인투자자 러브콜
  15. 2021.10.08 예금보험공사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 공적 자금 100% 회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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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금융지주가 10년만에 다시 종합증권사를 자회사로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하는 합병 증권사는 출범과 동시에 업계 18위 중형 증권사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의 새로운 증권사인 ‘우리투자증권’은 우리종금의 자기자본 1조 1000억 원과 포스증권의 자기자본 500억 원을 합쳐 총 1조 1500억 원 규모의 증권사로 탄생합니다.

 

자기자본 기준으로 지난해 말 기준 업계 17위인 BNK투자증권(1조 1943억 원)과 18위인 IBK투자증권(1조 819억 원) 사이에 자리 잡게 됩니다.

 

이로써 우리금융지주는 보험사를 제외하고  금융지주 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추게 됐습니다

 

10년전 우리금융지주를 민영화하는데 몸값을 낮춘다고 우리투자증권을 NH농협금융지주에 매각한 것이 얼마나 한심한 생각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2014년 당시 NH농협금융 회장으로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했지만 이번에는 우리금융 회장으로서 새로운 증권사를 출범시킨게 웃기도 합니다

 

포스증권은 현재 3700개 이상의 펀드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펀드 전문 플랫폼으로 개인 고객 28만 명, 고객 자금 6조 5000억 원을 확보했고 우리종금은 총자본 1조 1000억 원으로 고객 20만 명, 예탁 자산 4조 3000억 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은 새 증권사의 사업 영역을 리테일, 세인즈앤드트레이딩(S&T) 등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개인 주식거래 등은 추가 라이선스 확보를 통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시장이 점점 포화되어 가는데 중형증권사가 탄생하게 되어 증권시장의 경쟁이 더 치열해 질 것 같습니다

 

우리금융지주가 증권업에 진출해 과연 어떤 실적을 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보험사만 인수하면 이제 금융지주로 진용을 제대로 갖추게 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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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uZkgVWldZE

안녕하세요

삼성증권은 올해 1분기 4조112억원의 매출액과 341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14.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1.0% 늘어난 어닝서프라이즈입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66.4% 증가해 2526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증시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라 위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WM)사업은 초고액자산가 등 고객 기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자산 1억원 이상 고객 수(HNWI)는 전 분기 대비 15.5% 증가하며 초고액자산가 시장 지배력이 강화됐다”라고 설명했고 아울러 삼성증권은 시장금리가 안정되면서 본사 영업 부문의 운용손익, 금융수지 등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예상했는데 운용손익과 금융수지가 전 분기 대비 989% 증가해 수익증가의 일등공신이 되고 있습니다.

 

1분기 증시가 반등세를 나타내면서 위탁매매수수료 수입도 급증했는데 전분기 대비 42.3% 증가해 시장 회복도 실적호전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어 삼성그룹이 매각을 결정한다면 지금이 적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금융지주가 비은행부문 사업을 확대하려 하고있어 삼성증권이 매물로 나온다면 가장 먼저 달러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보험 그리고 삼성자산운용만 보유하고 삼성증권은 매물로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의 유령주식사건으로 큰 손실을 볼뻔하기도 했고 대형금융사고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아예 증권업에서 철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하며 비은행 부문에 대한 M&A를 시도하고 있어 삼성증권 뿐 아니라 유안타증권도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삼성그룹측에서 삼성증권 매각이 그렇게 절실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도 현 지배체제를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삼성증권 매각이 소문만 무성한 뜬소문이 될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증권_1Q23 대신증권.pdf
0.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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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fzcF0hrwYo

안녕하세요

우리금융지주의 사업 가각화 차원에서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실사가 끝나고 최종 계약서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금융지주가 최종 계약에 성공할 경우 5대 금융지주사(신한·KB·하나·우리·농협) 중 유일하게 벤처캐피털을 자회사로 갖고 있지 못했던 우리금융도 벤처캐피털을 보유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은 다올투자증권의 부동산PF 투자부실에 따라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이뤄져 제값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우리금융지주가 벤처캐피탈 분야를 보강하는 니즈가 강해 다올투자증권이 제값을 받고 팔 수 있었다는 평가가 힘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이 인수할 예정인 지분은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 전량으로 매각 대금은 21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의 가장 최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순자산은 3100억원 정도로 최대주주 지분가치인 1600억원에 경영권 프리미엄 30% 이상을 인정해준 셈인데 이는 그동안 벤처캐피털 인수 과정에서 통용되어 온 경영권 프리미엄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나라 1세대 벤처캐피털로서 오랜 업력을 보유한 점을 고려해 비교적 높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인정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운용자산 1조원 이상의 대형 벤처캐피털로 분류되는 다올인베스트먼트는 투자와 펀드결성에 강점이 있는 벤처캐피털입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은행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다올인베스트먼트의 벤처투자를 키울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의 정책과도 맞는 부분이 있어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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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eqvowJIIAA

안녕하세요

다올금융그룹이 부동산PF 부실로 돈되는 것은 다 팔고 있는데 주력 계열사 중 하나인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에 나서면서 주가상승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민영화 이후 증권사와 창투업 관련 계열사를 인수하려 검토하고 있었는데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할 경우 단번에 창투업계 5위로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떄문입니다

 

금융권 등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해 연말 다올투자증권 측에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는데 인수 규모는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 52%로 다만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거나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진 않았습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1981년에 설립된 벤쳐캐피탈(VC)로 국내 1세대 VC로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실력있는 창투사로 평가되는 회사입니다

 

다올금융그룹은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 가격으로 3000억원을 바라고 있지만 인수자측은 다올금융그룹의 사정을 알기 때문에 인수가격 협상에 느긋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딜에 칼잘는 인수자쪽이 갖고 있는 딜로 보이는데 부동산PF부실의 만기가 다가오고 있어 돈되는 것을 다 팔아야 하는 상황에서 아쉬운 쪽은 다올금융그룹측이기 때문입니다

 

다올금융그룹은 다올인베스트먼트와 다올 태국법인, 다올신용평가, 다올자산운용까지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다 팔겠다는 자세로 부동산PF 부실을 막기 위해 영혼까지 팔아야 할 상황입니다

 

우리금융지주는 다올인베스트먼트에 대해 3000억원의 인수대금을 지급할 수 있는 인수후보자라 다올금융그룹이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딜이 되더라도 다올금융그룹의 부동산PF 부실이 약 5000억원 전후라 계열사 매각에 더 나서야 할 상황입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금융지주에 인수될 경우 은행의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폭 넓은 투자기회와 수익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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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nzXnIKXU9E

안녕하세요

대만계 증권사 유안타증권이 한국진출 10년만에 경영권을 매각하고 철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안타그룹은 최근 유안타증권을 우리금융지주에 매각하기 위해 멘데이트(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매각가는 당초 1조5000억원에서 1조2000억원 수준으로 낮췄으며, 별도의 인수합병(M&A) 매각주관사 없이 우리금융지주와 직접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업계에선 빠르면 내년 초에 딜이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B업계 관계자는 “당초 유안타는 매각가로 유안타증권의 자본총계(3분기 말 기준 1조5739억원) 수준인 1조5000억원을 매각가로 제시했으나, 고객예탁금과 자기자본, 50%를 넘어서는 지분율과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고려해 1조2000억원에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안타그룹은 지난 2014년 옛 동양증권을 인수해 국내에 진출했는데 유안타증권은 유안타 그룹이 인수한 이후 꾸준히 ‘매각설’에 나왔지만, 최근 금리 인상 여파로 증시 부진과 자금시장 경색으로 내년 증권업계의 한파가 예상되고 우리금융지주가 마침 은행에 집중된 수익성을 다각화하기 위해 증권사와 창투사 등을 찾는다는 소식에 매각을 결정한 것 같습니다.

 

업계에선 이번 딜이 유안타그룹와 우리금융지주 양쪽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고 있는데 유안타그룹의 경우 내년 증권업계의 한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유안타증권 매각을 통해 투자 원금의 3배가량의 매각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우리금융은 우리투자증권 매각이후 은행에 수익성이 집중되는 부담이 있어 수익다각화 차원에서 증권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앞서 유안타그룹은 동양증권 인수 당시 유상증자 1500억원을 포함해 총 2750억원을 투입했고 이후 지분 장내매수와 CB인수 등을 포함해 현재까지 유안타그룹이 투입한 금액은 4147억원 가량으로 평가되는데 동양증권 인수 당시 27.06%였던 유안타아시아의 지분율은 지난 23일 기준 58.62%로 50%를 넘어섰기 때문에 수익성이 300%는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은 과거 국내 1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을 보유했지만, 민영화 과정에서 비은행 자회사들을 매각했고, 5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증권사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고 이에 다른 국내 금융지주사보다 사업포트폴리오가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완전 민영화에 성공한 이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증권사 M&A를 최우선하겠다고 강조해왔지만, 작년 증권사들의 실적이 고공행진을 기록하면서 인수 시기도 미뤄졌는데 그러나 최근 자금시장 경색이 지속되면서 지금이 M&A에 뛰어들 적기라는 판단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안타증권의 3분기 실적기준으로 보면 적정주가가 2,700원에 불과해 우리금융투자가 경영권프리미엄을 너무 높이 쳐주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들고 있어 뭔가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여 떡고물을 챙겨먹으려는 딜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가 민영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정부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이번 유안타증권 인수건에서 우리금융지주의 인수비용이 적정주가보다 높이 책정되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금융지주의 경쟁력 보다는 유안타증권 인수딜에서 수수료 수익을 받아 쳐 먹는 놈이 있을 가능성이 큰데 보통 이런 조 단위의 딜이 이뤄질 때 안전한 딜이 이뤄지도록 주간증권사나 회계법인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딜은 우리금융지주와 유안타증권이 직접 딜을 했다는 점에서 이런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솔직히 1조 2천억원이라는 인수금액이 너무 부풀려 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50%가 넘는 안정적인 경영권이라고 하지만 실적도 점점 둔화되고 있는 증권사를 적정가치의 배가 넘는 가격으로 인수하는 것은 금리인상기에 멍청한 짓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 있었던 이상한 딜이 윤석열 정부 들어 다시금 일어나고 있어 팔자고치는 놈들이 여럿 나오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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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fzcF0hrwYo

안녕하세요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금융지주에 인수될 수 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12시 3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7.69% 오른 3555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한 때 3615원까지 뛰어오르기도 했습니다.

 

앞서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6일 유동성 확보를 위해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를 매각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매각 주관사는 삼일PwC이며, 다올 측은 2000억원 이상의 매각가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우리금융지주가 유력한데 경쟁입찰에 우리금융지주와 신영증권, 미래에셋그룹 등이 참여했으며, 매각자 측에서 우리금융을 가장 적합한 인수 후보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1981년 정부가 설립한 한국기술개발(KTB)이 전신인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VC)으로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에 투자하며 주목받았고,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부동산PF시장이 급경색되면서 다올투자증권의 부동산PF 부실로 부도설이 유포되면서 팔 수 있는 자산은 다 팔겠다는 식으로 알짜배기인 다올인베스트먼트와 다올태국법인을 매물로 내놓아 약 3000억원의 유동성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도 다올투자증권의 자구노력에 채권시장안정펀드를 동원해 다올투자증권의 부동산PF를 인수해주며 자금을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주회사 체제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 은행에 집중된 수익성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어 창투사인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할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다올인베스트먼트 IPO IR.pdf
7.9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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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mJ712UA3UQ

안녕하세요

검찰이 국내 은행에서 발생한 2조원대 해외 송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는데 대규모로 빠져나간 자금의 성격과 송금 목적 등을 수사해 법 위반 여부를 규명할 방침입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비정상적 외환 거래 가운데 일부가 가상화폐 거래와 연관성이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이 내용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국제범죄수사부(부장검사 나욱진)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통해 이뤄진 2조원대 해외 송금 사건을 최근 배당받아 관련 자료 검토에 들어갔는데 대검찰청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은행권의 비정상 외환 거래에 대한 조사 현황을 담은 참고 자료를 송부받아 중앙지검에 넘긴 것으로 25일 파악됐는데 국제범죄수사부는 외환 관련 사범 등에 대한 사건 수사를 전담합니다.



앞서 신한은행을 통해 1조3000억원가량을 중국·일본 등으로 송금한 업체와 우리은행을 통해 8000억원을 해외로 보낸 업체 여러 곳에 대한 금감원 검사가 이뤄졌는데 우리은행 지점에서 보내진 금액 중 4000억원가량은 지방의 A사가 송금 주체였고 이에 대해선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부장검사 이일규)가 수사하고 있는데 이날 하나은행에서도 1조원가량의 대규모 외환 거래 흔적이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찰 수사 범위가 은행권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검찰은 은행에서 거액의 해외 송금이 이뤄지기 전 해당 자금이 가상화폐 거래에 활용된 정황이 있는지 확인할 것으로 보이는데 수천억을 해외로 송금한 업체들이 실제로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최근 2~3년간 국내 가상화폐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한국에서 가상화폐 시세가 외국보다 높아지는 일명 ‘김치 프리미엄’ 현상이 나타났는데, 투기 세력이 이를 이용해 남긴 거액의 수익을 해외로 빼내려 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금융권에서 제기되고 있는데 법인으로 가장한 투기 세력이 수출입 대금 결제 등을 명목으로 불법적인 자금 세탁을 시도했을 수 있다는 의심도 나오고 있고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대규모 해외 송금의 목적을 단정 지을 순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상한’ 해외 송금의 통로가 된 은행들은 절차상 하자가 없는 이상 송금 주체에 책임을 물을 순 없다는 입장인데 통상 은행에선 일정 금액 이상의 외환이 거래되면 이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하지만, 송금 주체를 확인할 의무는 없을뿐더러 이를 파악하기도 어렵다고 하는데 해외로 자금을 빼돌리는 재벌오너일가들과 부정부패한 더러운 권력의 검은돈의 해외자금도피도 이런 방식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을 통해 이뤄진 해외자금이체 사건은 단순 가상화폐거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이 비정상적 외환 거래를 확인한 즉시 그 내역을 FIU에 제대로 보고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FIU가 운영하는 의심거래보고제도에 따르면 금융회사 등은 금융거래의 상대방이 자금세탁 행위를 하고 있다고 의심되는 합당한 근거가 있는 경우 지체없이 FIU에 보고해야 하는데 이 경우 자금세탁 정황이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검찰 수사를 통해 대규모 해외 송금이 가상화폐 투기 세력의 자금 세탁 등과 관련된 정황이 포착되면 수사 대상은 더욱 확대될 수 있다고 언론에서 보도하고있어 단순 가상화폐 거래자금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만약 해당 자금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은행을 거쳐 해외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되면,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자금주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최근 루나·테라 코인 폭락 사태와 관련해서도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에서 압수수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해외송금의 경우 국내 법인이 그런 대규모 거래를 할 사업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해외송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법인일 수 있어 범죄에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감옥을 가기 전과 가서도 잠시 나왔을 때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금세탁을 통해 해외로 대규모 자금을 이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사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더러운 권력이 부정부패한 댓가로 받는 돈은 해외자금을 통해 텍스해븐에서 양수도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최근 가상화폐를 통한 해외자금도피는 전주를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검은돈의 유통창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지지율이 떨어지니 검찰이 캐비넷속에 사건을 꺼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감원장도 검사 출신이라 검찰과 협조가 잘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희생양을 삼을 재벌오너일가일지 아니면 여야의 유력한 정치인일지 검찰 수사로 밝혀질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부정부패한 댓가로 조단위 돈이 거래된다는 점은 재벌의 거래규모가 그 만큼 커졌다는 증거일 수 있어 보입니다

 

부정부패의 댓가로 지불된 돈은 결국 전 국민의 호주머니에서 십시일반으로 돈을 준 기업으로 흘러들어갈텐데 이 과정에서 특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검찰이 윤석열 지지도를 끌어올릴 방안으로 어떤 사건을 꺼내들었는지 궁금해 지네요

 

조 단위의 해외송금은 사이즈가 있는 범죄일 수 있는데 국내 유력한 재벌오너일가나 유력한 정치인의 비자금이 나올 경우 검찰이 감당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이 정도 규모면 검사 하나 회유하는데 돈을 아끼지 않을 것 같은데 서초동에 젊은 졸부 변호사가 탄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조 단위 범죄자금의 해외송금에 연루된 것이 알려지면 이들 은행의 해외거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우리금융지주와 신한지주에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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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g3ztYI1tVU

안녕하세요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우리금융지주 매각으로 지원된 공적자금 12조7000억원 이상을 회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사장은 2일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창립 26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는데 그는 "우리금융지주는 지난달 추가 매각으로 1.3% 지분만을 남겨두고 있어 완전 민영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서울보증보험, 수협 등 공적자금이 투입된 다른 출자금융회사도 회수·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3월 예금보험제도 개편을 위해 금융위, 예보, 금융권,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TF가 출범했으며 외부전문가를 통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며 "국회 보고 일정에 따라 내년 8월까지 보호 한도를 비롯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대형금융사에 대해 회사별 특성을 반영해 부실정리계획을 마련했고, 현재 금융위 심의위원회에서 논의 중"이라며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한편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는 잘못 보낸 송금인의 실질적인 보호장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홍보를 강화하고

그간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제도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김 사장은 최근 확대하는 경제 변동성과 관련해 금융산업의 리스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주요국에서 40여년만에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다"며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도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그러면서 "금융사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포착하고 부실화되지 않도록 적절한 대응을 해 나가는데 많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는 예보가 보유한 기금의 손실 최소화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시적 어려움에 부닥친 금융사가 생길 경우 위기전염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도입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어 "사전 현장점검기능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차등평가등급을 보다 세분화하는 등 차등보험료율제도를 고도화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금융사 스스로 리스크를 감축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1997년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의 합병으로 시작된 우리금융지주의 구조조정 역사가 마침표를 찍으면서 공적자금을 다 회수하는데 20년이 넘게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이자 비용 등을 생각하면 여전히 공적자금이 100% 다 회수되었다고 볼 수 없지만 일자리를 지켜내고 경쟁력 있는 금융사로 살려낸 것은 대단한 저력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초기 대기업구조조정을 담당했던 한 사람으로 기업구조조정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기에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는 대단한 업적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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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i4bXdNIv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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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한 가운데 금리 인상에 힘입어 시중은행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금융지주의 순이익은 2분기에도 4조원을 넘어설 전망인데 시장에서는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을 4조3000억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상승이 계속되면서 은행권의 순이자마진(NIM)의 증가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주요 금융지주들은 금리인상기에 이자이익이 극대화하면서 1분기 역대급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는데 1분기 주요 금융지주의 순이자마진은 KB금융 1.91%, 신한금융 1.89%, 하나금융 1.71%, 우리금융 1.73%로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에도 은행 순이자마진은 적어도 5bp(1bp=0.01%) 이상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며 "시장금리에 따라 결정되는 벤치마크 금리가 계속 상승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가산금리가 소폭 하락한다고 해도 순이자마진 급등세에 제동이 걸리기는 어려운 환경"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금융당국이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재차 올릴 가능성도 커졌는데 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면서 미국의 연방기금금리는 0.75~1% 범위로 올랐는데 미국의 0.5%포인트 금리 인상은 22년 만에 처음으로 통상적으로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한은도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리기 때문에 국내 금융시장도 긴축으로 더 빠르게 돌아설 것 같습니다.



최 연구원은 "향후 기준금리 추가 인상분까지 감안할 경우 올해 은행 연간 순이자마진은 전년 대비 최소 15bp 이상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는데 다만 기준금리 인상을 은행권의 실적 호재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이 은행 순이자마진에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도 "단기간에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은 자금의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함으로써 금융의 불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저금리 기조에 가계부채가 급증한 상황에서 시중 금리 상승은 주택담보대출의 부실화를 가져올 수 있어 위기일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기업대출은 좀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그나마 주택담보대출은 담보가 확실해 금융사들의 부실은 제한될 수 있어 당분간 예대마진 확대로 은행들의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4월금통위20220414_미래에셋.pdf
0.18MB
2022년 자본시장 전망202202_딜로이트.pdf
7.55MB
금리급등과 4월금통위20220406삼성증권.pdf
0.37MB
한미금리차20220404_유진투자증권.pdf
1.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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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aqNu5RkH4g

안녕하세요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614억원에 달하는 직원 횡령 사건이 발생한 우리은행의 회계법인에 대한 감리 착수를 검토하겠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은행 내부 통제를 게을리했다면 사후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입장도 피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정은보 원장 주재로 현안 대책회의가 열려 조만간 우리은행의 회계법인에 대한 감리뿐만 아니라 금융사 전반에 대한 내부 통제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은보 원장은 이날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외국계 금융사 대상 연례 업무설명회(FSS SPEAKS 2022) 및 외국계 금융사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은행 직원 횡령 사고에 대해 이런 의견을 표명했는데 정 원장은 "금융당국에서 해야 할 일은 금융사들의 내부 통제 제도에 어떠한 허점이 있기에 이런 일이 발생하느냐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조사하고 확인해 개선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우리은행에 수시 검사를 나갔는데 이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검사해서 내부 통제와 관련된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는데 그는 우리은행 사업보고서에 '적정 의견'을 냈던 회계법인에 대한 감리 착수 여부에 대해선 "회계법인은 감사를 할 때 시재가 확실히 존재하는지 그리고 재고 자산으로 존재하는지를 꼭 봐야 한다"면서 "어떤 연유로 조사가 잘 안 됐는지 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회계법인 감리 착수 시기에 대해선 "상황을 봐야 하며 당연히 검토하고 있다"면서 "회계법인이 외부 감사를 하면서 왜 이런 것을 놓쳤을까 하는 의문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진회계법인은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삼일회계법인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외부 회계감사를 맡고 있는데 우리은행에 모두 '적정' 감사 의견, 내부회계관리 제도 역시 '합격점'을 줬습니다.



정 원장은 그동안 금감원이 검사나 감독을 통해 우리은행 직원의 횡령 사건을 적발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도 조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은보 원장은 내부 통제 문제에 따른 우리은행 최고경영자 제재 여부에 대해선 "아직은 아닌 것 같다"면서 사건을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러면서 "내부 통제제도를 운용하는 사람들이 전문가로서 정당한 주의 의무를 게을리했다면 거기에 대해서도 당연히 사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고 이어 정 원장은 이날 오후 금감원 주요 임원들을 불러 우리은행 직원 횡령 사건 등 주요 현안 등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은행 내부 통제 문제의 원인과 관련 회계법인에 대한 감사 부실 여부, 금감원의 검사 및 감독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우리은행 직원 횡령 사고가 발생한 뒤 금감원장이 수시로 현안을 직접 챙기고 있다"면서 "결국은 금융사 내부 통제 문제로 은행과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점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융권과 경찰 등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7일 내부 감사를 통해 직원의 거액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해당 직원은 10년 넘게 우리은행에서 재직한 사람으로 구조 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관리하는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면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세 차례에 걸쳐 614억원을 인출해간 사실이 파악됐고 현재 선물거래를 통해 그 돈을 다 탕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데 해외에 살고 있는 부모에게 돈을 빼돌려 해외부동산에 투자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입장에서는 금감원이 정기검사에서 우리금융의 대규모 횡령사건을 찾아 내지 못했다는 점 때문에 회계법인을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의도도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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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Kz3CK3J6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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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에서 600억원대 사건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2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 내부 감사 결과 기업 매각관련 부서에서 일하는 차장급 직원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약 6년에 걸쳐 기업매각관련 보유금을 횡령했으며,해당 직원은 지난 27일 돌연 잠적한 상태입니다.



자금은 우리은행이 대우일렉트로닉스를 매각한 자금 일부로 추정되는데 우리은행은 사법당국에 출국금지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보안이 생명인 1금융권에서 대규모 횡령이 발생한 건 이례적인 일이지만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과정에 우려곡절이 있어 자금관계가 복잡해 중간에 횡령직원이 자금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6년 동안 벌어진 범죄행위에 대해 은행이 모르고 있었다는 것도 진짜 문제인데 내부통제가 이렇게 안된 것은 우리은행 모기업인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가 더디게 이뤄지며 주인 없는 은행이라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이번 횡령사건으로 개별 금융사들의 기업구조조정 부서에 대한 일제 검사가 이뤄져 유사한 사례가 또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기업구조조정은 막대한 자금이 들어갈 뿐 아니라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이 참여할 경우 혈세인 공적자금도 들어 사업이기에 반드시 이런 불법사항이 있다면 처벌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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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Ga51uvd3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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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순이익 4조원을 넘어서며 또다시 역대급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되는데 가계대출 규모는 줄었으나, 금리상승으로 이자이익이 개선된 것이 은행 실적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오는 22일 올해 1분기 실적을 일제히 발표합니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는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이 4조95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는데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이 4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1분기 사상 최대였던 3조9647억원보다 3.3%(1307억원)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리딩금융지주' 지위는 근소한 차이로 KB금융이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수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KB금융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1조2659억원, 신한금융은 1조2327억원으로, KB금융이 332억원 앞섰고 이어 하나금융 8093억원, 우리금융 7875억원 순입니다.



올해 들어 은행의 가계대출이 감소하는 등 악재가 있었지만 이자이익에 타격은 없었는데 KB·신한·하나·우리 4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기준 570조1898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0.79% 줄었고 감소세는 3개월 연속 계속되고 있는데 기업대출 잔액이 3개월 연속 증가하며 전체 대출 역성장을 막았습니다.



게다가 금리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이자이익은 더욱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4대 은행의 주담대 고정형(혼합형) 금리는 지난해 말 연 3.600∼4.978%에서 이달 3.900∼6.380%(18일 기준)로 뛰었는데 상단이 무려 1.402%p 올랐고 주담대 고정금리의 지표로 사용되는 은행채 5년물(AAA·무보증) 금리가 같은 기간 2.259%에서 3.428%로 1.169%p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주담대 변동금리도 지난해 말 3.710∼5.070%에서 이달 연 3.420∼5.342%로, 3개월 사이 상단이 0.272%포인트(p) 올랐는데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상승 등에 따라 같은 기간 1.55%(신규 코픽스 기준)에서 1.72%로 0.17%p 오른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월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해 연 1.25%로 올린 데 이어, 이달 0.25%p 추가 인상해 연 1.5%까지 높였는데 최근 가파르게 치솟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 인상 카드를 빼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은행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도 높아졌는데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상 효과와 수익성 관리가 동반되면서 은행권 순이자마진은 전 분기보다 약 0.3~0.6%p 범위에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권 예대마진차(대출이자와 예금이자의 차이)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점차 벌어지는 추세로 2월 은행권의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86%p로 9개월 만에 가장 큰 격차를 보였는데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27%p로 2년8개월만에 가장 크게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또한 금융지주들이 그동안 탄탄하게 다져놓은 비은행 계열사들이 최근 호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도 전체적인 실적을 방어하는데 한몫했는데 KB금융이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하고, 신한금융은 오렌지라이프(현 신한라이프)를 품는 등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인수합병(M&A)으로 금융그룹의 비은행 포트폴리오가 강화됐고 지난해 KB금융과 신한금융의 순이익에서 비은행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42.6%, 42.1%에 달해 금융지주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은행 전체 순익은 당초 우려와 달리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당분간 가라앉기 어렵겠지만 은행주의 경우 양호한 실적이 지속되는 데다 시중금리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분기에도 금융지주의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되면서 배당 확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배당과 관련한 언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KB금융은 올해 처음으로 분기배당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는데 KB금융은 앞서 현금·현물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를 결정하면서 분기배당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고 분기배당의 정례화를 강조해온 신한금융은 1분기 분기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며 우리금융은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중간배당 기준일을 명시하기로 정관을 바꾸면서 중간배당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금융지주사들의 실적호전은 재벌의 은행 소유에 대한 탐욕을 키우고 있는데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슴산분리법의 단초를 꺼내들고 산업자본의 금융자본 지배 코 앞까지 다가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출범은 재벌의 은행소유에 대한 꿈이 결코 꿈으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재벌이 은행을 소유했을 때 지금같은 불투명한 지배구조 속에 산업자본인 재벌그룹의 부실화는 고스란히 은행의 부실로 전이되어 과거 IMF구제금융시기 단자회사인 종금사 부실과는 비교도 될 수 없는 충격을 국민경제에 주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IMF구제금융의 시작점을 1997년 연초에 터진 한보철강 부도로 인한 제일은행의 부실에서 찾는 것은 정경유착으로 은행이 산업자본에 과도하게 대출을 해 줄 경우의 위험을 경고하는 것으로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지 벌써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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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SCRuk5fSNE

안녕하세요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해 러시아의 모라토리엄 선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궁극적으로 채무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금융감독당국이 시중 은행권에 러시아에 대한 익스포져 관리와 대손총당금 추가 적립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나라 시중은행들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익스포져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러시아에 대해서는 상당한 위험노출에 추가적인 대손충당금 적립이 필요하다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금융감독당국이 개별은행권의 러시아에 대한 위험노출 정도를 따져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을 요구하고 나서서 올 해 사업실적에 따른 배당금 지급은 작년에 못 미칠 가능성이 커 졌습니다

 

러시아 외환보유액은 6300억 달러지만 현재 가용 가능한 규모는 고작 300억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등 3대 국제신용평가들도 러시아 신용등급을 '국가부도' 직전까지 강등시켰고, JP모건은 오는 31일부터 운용하는 모든 채권지수에서 러시아 채권을 제외키로 했습니다.

 

서장의 러시아경제제재로 더이상 러시아 국채는 거래될 수 없는 상황이라 러시아는 자력으로 대외채무에 대해 상환해야 만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달러결제망 퇴출은 정상적인 러시아와 교역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는데 이제 러시아와 거래하기 위해서는 결제에 대한 확실한 담보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세계 유수의 대기업들은 러시아와 거래관계를 단절하고 있고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다른 대기업들도 러시아와 거래관계를 단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 디폴트가 현실화할 경우 국내 은행권에 직접적이고 단기적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금융회사의 대 러시아 익스포저(잠재 위험에 노출된 대출·투자액)는 작년 말 14억7000만 달러로 전체 대외 익스포저의 0.4% 수준에 불과해 디폴트가 현실화해도 당장의 타격은 미미하다는 예상으로 금융사 가운데 은행의 러시아 익스포저 규모는 약 6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러시아보다 외환보유고가 뒤순위에 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신용부도스왑비율도 올라가고 있어 금융권 불안감은 실제보다 더 한 양상입니다

 

금융감독당국은 시중은행들의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쌓게해 신뢰도를 높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1년 4월 기준 기획재정부
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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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3MfeaEwAHQ

안녕하세요

4대금융지주의 2021년 실적이 사상 최고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행정지도로 무리한 고배당을 규제해 온 행정당국의 규제가 지난 해로 완료되면서 4대금융지주는 배당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사상 최고 배당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요 금융지주의 배당 성향은 코로나19 이전인 약 26% 정도로 돌아갈 것으로 보이는데 연간 배당금 수준이 3조 8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년 국내 주요 금융지주회사들이 외국인투자자들의 고배당 요구로 무리한 배당으로 재무건전성을 헤칠 수 있다는 판단에 금융당국이 고배당 정책에 규제를 한 것인데 이게 2020년으로 규제가 종료된 상황입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결산 실적에 따른 총 배당액(중간배당 포함)은 3조7천50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금융충격에 대비해 배당금을 줄였던 2020년(2조2천929억원)과 견줘 64% 급증한 규모입니다.

 

배당 확대에 따른 4대 금융지주 주식의 배당수익률(2021년 종가 기준)은 평균 6.3%에 달했는데 하나금융이 7.4%, 우리금융이 7.1%로 7%대 배당수익률을 보였고, KB금융과 신한금융이 각각 5.3%였습니다.

 

주요 금융지주의 주가도 지난 연말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요 금융지주들이 저금리 시절 장사를 잘 한 것으로 저금리 기조에서 금리인상을 통해 정상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대출금리는 빠르게 올리고 예금금리는 더디게 올리면서 예대마진폭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한국은행 뿐 아니라 미국도 FOMC회의를 통해 금리인상에 동참할 것으로 보여 국내 주요 금융지주회사들의 실적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런 고배당정책이 올해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실적에 따른 주가반영이 일어나고 있어 장기적으로 금융지주의 실적과 주가는 우상향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금융지주20211019_미래에셋.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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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20210709_미래에셋.pdf
1.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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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에 금융사와 사모펀드, 해외투자자 등 18곳이 투자의사를 밝혀 공적자금 회수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우리금융 잔여지분 매각 공고’에 따라 8일까지 투자의향서(LOI)를 접수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는데 금융권에 따르면 기존 주주 외에 KT와 호반건설, 이베스트증권, KTB자산운용 등이 LOI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금융위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9일 매각 공고를 통해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15.13% 가운데 최대 10%를 희망수량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키로 했는데 최소 입찰물량은 1%입니다.



이날까지 총 18개 투자자가 LOI를 제출했는데 투자의향 물량은 총 매각물량(10%)의 4.8배~6.3배 수준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인수 최소물량과 최대물량을 제시했는데 금융당국은 다만 개별 투자자와 물량은 투자자 측의 요청 등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희망수량 경쟁입찰은 투자자들이 희망수량과 희망가격을 제출하면 고가 입찰가 기준으로 희망수량을 순차적으로 매각하는 방식인데 매각대금 극대화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최고가 입찰자 1인에게만 지분을 파는 건 아닌데 공자위가 정한 예정가격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면 그 중에서 고가 순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낙찰자가 복수가 될 수 있습니다.



공자위의 매각 세부절차 진행방안에 따라 입찰대상 적격자로 선정된 투자자는 이달 18일 이후부터 매수자 실사 기회를 부여받는데 공자위는 한달 후인 11월 18일까지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같은 달 12일 입찰자 평가와 낙찰자 선정을 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은 올해 안에 매각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우리금융 최대주주는 예금보험공사이고 이어 △국민연금공단 9.80% △우리사주조합 8.75% △IMM PE 5.62% 등 순서로 이 밖에 푸본생명·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한화생명 등이 3~4%대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예보가 이번 매각으로 최대주주 지위를 잃고 비상임이사 선임을 하지 않으면 사실상 우리금융 민영화가 달성된다고 금융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금융사의 주인이 특정되지 않도록 분산매각하는 것으로 중국 푸본생명이 추가 매수하여 단일 최대주주가 되어도 다른 주주들의 동의 가 없다면 경영권을 배타적으로 행사할 수 없도록 분산시키는 조건으로 매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금융지주가 IMF구제금융 당시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의 부실을 청산하기 위해 합병하며 시작된 거의 20년이 넘는 기간을 공적자금을 회수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한화생명과 키움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증권 등은 지분을 추가로 인수할 경우 경영권도 넘볼 수 있는 지위를 가질 것 같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민영화가 곧 경영권 분쟁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데 금산분리법에 따라 산업자본이 금융권을 가질 수는 없지만 금융사를 계열사로 갖고 있는 한화생명은 형제간 계열분리에 탐을 낼만한 매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정부와 관료들이 M&A로 지분매각을 하지 않고 분할 매각으로 민영화를 하는 것도 M&A를 통해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고 넘겼다고 특혜논란에 휩쓸릴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런 식으로 시장에 맡겨 자연스럽게 주인을 찾게 하는 것은 경제관료들의 책임을 묻기에 애매해 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정부의 공적자금 회수가 20년에 걸쳐 원금만 겨우 회수하는 것으로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고 매각했다면 공적자금 +@의 국고수익이 가능했을 겁니다

 

이런식으로 민영화할 경우 인수하는 민간쪽은 적은 자금으로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큰 수익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과정은 아쉬움이 남는 매각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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