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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24.12.03 화장품주 역대 최대 수출기록과 가격인상에 일제히 급등세 88
  2. 2024.11.01 아모레퍼시픽 3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북미지역 실적 견인 11
  3. 2024.10.07 아모레퍼시픽 중국 대규모 경기부양책에도 코스알액스 인수 비용 부담에 외국인투자자들 차익실현 22
  4. 2024.09.30 중국소비주 중국 정부 대규모 경기부양책 부유층 한국방문 증가 기대 24
  5. 2024.09.25 아모레퍼시픽 중국 경기부양책 발표 수혜 기대감 12
  6. 2024.08.07 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발표 차이나 쇼크 증권사 목표주가 줄줄이 하향
  7. 2024.04.17 중국소비주 원달러환율 급등에 중국인 개별 관광객 증가 기대감 2
  8. 2023.10.31 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COSRX) 잔여지분 추가 인수 자회사 편입
  9. 2023.10.31 화장품주 가격인상에도 수요 견조 실적호전 기대감
  10. 2023.07.27 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발표 영업이익 흑자전환
  11. 2023.05.27 중국 한한령 다시 강화 중국소비주와 엔터주 게임주 등 일제히 하락세
  12. 2023.02.02 아모레퍼시픽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중국시장 회복 기대감
  13. 2022.12.05 화장품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위드코로나 시사에 리오프닝주 대장주 등극
  14. 2022.11.29 화장품주 중국 제로코로나정책 반대시위 격화 봉쇄정책 완화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세
  15. 2022.11.01 아모레퍼시픽 3분기 실적발표 어닝쇼크에 주가폭락 후 저가매수세 유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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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jJsZMxfc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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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장품 수출 실적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자 화장품 종목들이 일제히 주가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화장품 수출 규모가 93억 달러(잠정)로, 지난 2021년 전체 수출액(92억 달러)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는데 화장품 수출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하기도 했고 연도별 수출액을 보면 2014년 18억달러, 2017년 49억 달러, 2020년 76억 달러, 2023년 85억 달러로 집계되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화장품 수출 증가는 주로 일본, 미국 , EU, 중동, 중남미 등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골고루 증가하고 있는 모습인데 넷플릭스를 통해 K콘텐츠들이 소개되고 Kpop 스타들의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국내 화장품 기술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가 높아지며 소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Kpop 걸그룹들의 월드투어는 해외 10대와 20대 젊은 여성들에게 한국 화자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고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는 K드라마와 K무비로 해외 30대와 40대 이상 중장년 여성들에게 한국 화장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지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한한령 완화 움직임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커지고 있는 것도 2025년 한국 화장품의 중국 시장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회사 에뛰드가 새해 첫날부터 아이섀도우의 가격을 약 9% 인상하는데 인기품목의 가격인상은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인상이지만 이것이 시발이 되어 전체 화장품 가격 상승을 가져올 가능성이 커 화장품 회사들의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화장품주들은 가격인상과 넓어진 시장으로 2025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실리콘투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리더스코스메틱

아이패밀리에스씨

클리오

브이티

마녀공장

씨앤씨인터내셔널

선진뷰티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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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LVlykAqA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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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 3분기 영업이익 7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60%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8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 늘었고 이 같은 호실적은 서구권 매출 증가 등이 견인했습니다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들이 북미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고 서구권 매출 비중이 높은 자회사 코스알엑스의 실적 편입 효과가 컸다는 분석입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전년 동기대비 1.6% 감소한 53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매출이 성장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는데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영업이익도 151%나 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북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08% 증가한 1466억원을 기록했는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매출도 545억원을 기록하며 339% 증가했고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의 올 3분기 해외 전체 매출은 201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2%나 성장했습니다.

 

북미에선 라네즈가 ‘바운시 앤 펌 아이 슬리핑 마스크’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대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지만 중국 투자의 회수가 더디게 이뤄지고 이번에 인수한 코스알엑스 인수비용이 적정한가에 대해 우려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중국이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면서 아모레퍼시픽의 아킬레스건이었던 중국시장이 개선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실적이 북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중국 시장의 부진을 대체할 수 있는 해외시장의 성장이 아모레퍼시픽 주가재평가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2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중국 시장의 부진과 코스알엑스 인수비용이 주가할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 실적발표_3Q24_KR_vff.pdf
2.1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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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NZjEuMwv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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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발목을 잡고 있는 중국에 대한 과도한 투자가 최근 중국 정부의 내수경기 부양을 위한 180조원 규모 경기부양책에 K뷰티 관련 화장품주들에 매수세를 유입시키면서 일시적으로급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코스알엑스를 인수하는데 들어간 비용이 좋은 호기의 발목을 잡는 모습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3월 19일 최저가 110,400원을 찍고 반등에 나서 5월 31일 최고가 200,500원을 찍기도 했지만 이후 2분기 실적부진으로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180조원 규모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자 중국소비주들이 일제히 급반등세를 보였는데 아모레퍼시픽도 일시적이지만 약 30%대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애국소비 경향이 유지되고 10월 국경절 황금연휴도 지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나시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코스알엑스를 인수하는데 1조원대 비용을 투입한 아모레퍼시픽 입장에서 코스알엑스의 매출액이 기대에 못미치는 숫자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발빠르게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3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우려를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젊은층의 K뷰티에 대한 긍정적인식에도 불구하고 애국소비 경향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는데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제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실적발표때까지 극심한 눈치장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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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경제성장률 목표 5%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지시에 중국 정부 경제관련 부서들이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았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을 0.5%p를 인하하면서 시중에 약 190조원의 자금을 공급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어 시장은 환호를 할 수 밖에 없고 중국의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에 EU와 미국 경제도 수혜를 기대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위기를 모면한 경험이 있는 미국과 EU는 이번 중국정부의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에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경기부양책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는 것은 바로 우리나라로 중국 부유층은 국경절 연휴동안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 EU 등을 찾지만 특히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곤 합니다

 

이들이 명동과 제주도 등을 찾아 화장품과 카지노 등을 굼배하고 즐기면서 우리나라 화장품주와 카지노주들이 특수를 누리곤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 기간 중국 관광객 12만 명이 한국을 방문할 전망으로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국경절 연휴 기간 대비 85% 늘어난 것으로 전년 대비 150% 증가한 수치입니다.

 

중국정부의 한한령 해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체중국인 관광 없이 개인별 한국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소비주들이 다시금 중국인들에게 재인식되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인들이 개인소비와 선물용으로 사가는 화장품과 김 그리고 전자제품 같은 상품들은 "Made in Korea"의 우수성을 인식시키고 중국의 부유층을 중심으로 한국제품은 질 좋은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때문에 중국 중산층 이하 계층에서 불고 있는 애국소비와는 결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10월 중국의 국경절을 기점으로 중국소비주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소비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제닉

세화피앤씨코

리더스코스메틱

씨앤씨인터내셔널

마녀공장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널

이마트

글로벌텍스프리

파라다이스

GKL

롯데관광개발

PN풍년

쿠쿠홀딩스

쿠쿠홈시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토박스코리아

락앤락

형지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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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zeikA_8E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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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 안팎'이라는 올해 경제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라고 지시한 뒤 약 열흘 만에 중국 당국이 '경기 부양 패키지'를 공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조만간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p) 낮춰 금융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위안(약 189조4000억원)을 공급하고 상황에 따라 올해 안에 지준율을 추가 인하하겠다는 것으로 우동성을 쏟아부어 경기부양에 나서는 정책입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판궁성 행장과 리윈쩌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장, 우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은 24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최 금융당국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다양한 경제 부양책을 발표했는데 중국이 3대 금융수장이 한꺼번에 나와 경기부양책을 내놓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라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중국과 국교정상화를 한 이후 30여년동안 중국을 공장으로 이용하면서 또 한편으로 소비시장으로 제2의 내수시장으로 공을 들여왔는데 윤석열 정부들어 혐중론에 입각한 반중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중국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에 내주고 있던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급격하게 레임덕에 빠지면서 중국도 다시금 유화책을 꺼내들고 있어 우리 기업들이 다시금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팬데믹 이전까지만 해도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해 놓은 상황인데 박근혜 정부 당시 미국사드를 갑자기 설치하면서 중국인들의 반발을 사면서 한국이라는 국가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고 이때 화장품주들도 중국시장점유율이 급감해 좀처럼 회복하지 못해 왔습니다

 

최근들어 K콘텐츠의 글로벌 유행으로 중국인들 중 오피니언 리더라고 불리는 중상류층을 중심으로 다시 한국산 화장품과 한류문화가 인기를 얻으면서 아모레퍼시픽이 이번 중국 경기부양책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중국 소비가 회복세를 나타낼 수 있어 아모레퍼시픽은 실적증가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_2Q24_KR_vff.pdf
1.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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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lge4Z90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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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피 상장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48억원으로 4.3% 줄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7.8% 하락한 5119억원을 기록했는데 면세 채널 매출 하락과 럭셔리 브랜드 판매 부진 등으로 국내 매출이 하락했고, 마케팅 투자 확대 및 데일리뷰티 부문 적자 전환으로 국내 영업이익도 59% 감소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중화권 부진에도 미주와 EMEA, 기타 아시아 지역의 선전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8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코스알엑스 실적 편입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는데 중화권의 경우 중국 법인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와 안정적 성장을 위해 사업 구조를 개편 중으로, 이에 따라 주요 e커머스 채널 재고 조정 및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영향으로 매출이 44%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실적이 급감했지만 미주 지역에서는 65%, EMEA 지역에서 182%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 그나마 실적부진을 만회한 모습입니다

 

미주지역에서 코스알엑스의 '스네일 뮤신 에센스'는 아마존에서 판매 1위를 지켜냈고, 라네즈 역시 세포라에서 '크림 스킨' 등 스킨케어 매출이 확대됐고 이니스프리도 선 케어 제품이 세포라와 아마존에서 판매 호조를 나타냈으며, 설화수도 가정의 달 캠페인을 전개하며 온라인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중국에 많은 투자를 해 놓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중국시장에서 실적이 급감한 것이 실적에 불안감을 키워준 모습입니다

 

미주와 EMEA 지역 실적이 호전되어도 절대수치에서 중국과 비교해 아직은 작은 수준이라 중국 실적부진이 충격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코스알엑스의 M&A 시너지로 실적이 증가했지만 아모레퍼시픽 자체 사업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실적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을 포기하고 성장성을 이야기하는데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_2Q24_KR_vff.pdf
1.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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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달러환율 급등으로 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원화약세를 이용한 외국인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소위 중국 소비주로 불리는 화장품주와 여행사주, 호텔주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동정세 불안과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의 지속으로 달러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다라 달ㄹ는 이종화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원화는 다른 국가 화폐보다 더 평가절하되면서 원화표시 상품의 가격경쟁력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화가 장중 한 때 1,400원을 터치하면서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고 있는데 이는 일본의 엔화가치가 154엔대까지 하락하는 것과 함께 가장 많은 평가절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대적을 원화표시 상품가격이 싸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화장품주들은 해외에서 온라인으로 우리나라 상품을 매수할 경우에도 이전보다 싸다고 느끼면서 주문할 수 있어 국내 화장품사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이들이 소비가 늘면서 관세환급수수료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를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 급등에 수입물가 상승을 우려한 윤석열 정부 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서고 있는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기획재정부 고위관료들이 잇따라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며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국내 경기가 침체로 빠져들고 수출도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 원화가치를 끌어올리는 방법은 금리인상 밖에 없지만 가계부채도 그렇고 윤석열 정부 재정도 파탄상태라 함부로 기준금리를 건드릴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당분간 원화약세가 지속될 수 있어 중국소비주들이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소비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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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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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kAnP4HQtAY?si=PBEGFKDvCWyqX0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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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이 코스알엑스(COSRX)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는데 이번 추가 지분 인수로 코스알엑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편입됩니다.



31일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잔여 지분 28만8000주를 7551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9월 코스알엑스의 지분 38.4%를 취득했는데 당시 잔여 지분을 매수할 수 있는 매수청구권(콜옵션)을 부여받았고 이번에 해당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의 지분 93.2%를 보유해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했습니다.



2013년 설립된 코스알엑스는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로 '스네일 라인', 'THE RX 라인'을 중심으로 급성장을 거듭했는데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6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나타내며 2022년 20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도 상반기에만 1902억원의 매출과 71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스알엑스는 북미·동남아·유럽·일본 등 140여 개 국가에 진출하며 해외 매출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2018년부터 진출한 아마존에서 '어드벤스드 스네일 96 뮤신 파워 에센스'와 같은 주요 제품이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톱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적정가격을 주고 인수했느냐 보다 중국화장품 시장을 벗어나 해외시장을 공격적으로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중국발목을 드디어 깨고 나올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코스알엑스 인수로 중소형 브랜드에 대한 몸값 재평가가 이뤄지게 되었는데 LG생활건강도 중소형 브랜드 매수에 다시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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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장품 가격 인상에도 수요가 견조하면서 화장품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소비둔화에 따른 경기침체 분위기에도 화장품주에 대한 수요가 살아나고 있어 화장품주들의 가격인상에도 수요가 견저하게 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화장품주들은 코로나엔데믹으로 마스크 사용이 해제되면서 본격적으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고 해외에서 북미와 EU, 동남아와 중동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회장품의 주요 고객이었던 중국과 홍콩시장에서 좀처럼 수요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탈중국선언"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중국인 소비자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바뀌면서 중국화장품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시장을 일본업체들이 빼앗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화장품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여기를 일본화장품회사에 고스란히 넘겨주고 있어 우리나라 화장품의 안마당을 빼앗긴 꼴이 되었습니다 

 

화장품주 전반이 강세를 띠는 건 화장품 가격 인상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LG생활건강은 내달 1일부터 숨, 오휘, 빌리프, 더페이스샵 일부 품목의 가격을 평균 4~5% 인상키로 했습니다.

 

로레알도 내달부터 랑콤, 키엘, 비오템, 입생로랑 등의 가격을 평균 5% 인상하고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 ‘전설’ 일부 품목 가격을 인상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격인상에도 수요가 견조하게 늘고 있어 화장품주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1일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 소비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는데 광군제는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전통적으로 화장품주가 이 기간 강세를 보였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리더스코스메틱

아이패밀리에스씨

클리오

선진뷰티사이언스

뷰티스킨

마녀공장

연우

2023년 중국 화장품시장 브랜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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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0m1ZcHn-uM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1조 308억 원의 매출과 11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올해 2분기는 대부분의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증가,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는데 특히 북미와 EMEA(유럽, 중동 등) 지역의 경우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늘었고 고전했던 중국 시장에서도 매출이 성장했고, 고객 저변을 확대 중인 일본 시장도 매출이 크게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효자 브랜드’는 헤라와 에스트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는데 럭셔리 브랜드인 헤라의 신제품 ‘센슈얼 누드 스테인 틴트’의 경우 사전 출시 기간에 카카오 선물하기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올리브영 더마 카테고리 점유율 1위를 지켜낸 프리미엄 브랜드 에스트라도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는데 여기에 일리윤, 라보에이치 등이 선전한 데일리 뷰티 부문은 수익성이 나아지면서 흑자전환했고 자회사 중에서는 에뛰드가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 감소의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11.6% 하락한 55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데일리 뷰티 부문이 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기반으로 흑자 전환하며 국내 영업이익은 0.4% 증가했는데 멀티브랜드숍 채널은 성장세가 이어졌으나 면세 채널이 두 자릿수 매출 하락하며 부진했습니다.

 

전체 e커머스 채널의 매출 감소세에도 데일리 뷰티 부문의 순수 국내 e커머스 채널에서는 매출이 성장하며 부문의 영업이익 개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북미, 유럽, 일본 시장의 고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27.5% 증가한 3,7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아시아 매출 상승 등으로 인해 영업 적자도 축소됐는데 특히 중국에서는 라네즈의 선전에 힘입어 전체 20%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뤄냈습니다.

 

무엇보다 북미와 EMEA 지역은 2배 이상 매출이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는데 매출이 105% 증가한 북미에서는 설화수와 라네즈 등 핵심 브랜드가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역시 매출이 123% 증가한 EMEA 지역에서는 라네즈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영국 럭셔리 뷰티 멀티숍 ‘SPACE NK’ 입점을 비롯해 중동 세포라 진출 등 활발한 움직임으로 성장세를 주도했습니다.

 

일본에서도 리테일 채널 확대 및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 개최 등 고객 저변을 확대하며 30% 이상 매출을 끌어올렸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실적이 회복되고 있지만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과다는 실적회복의 발목을 꾸준히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회복이 확인된 이상 주가 바닥론이 힘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_20232Q2 실적발표.pdf
2.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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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zYdCBZUPPw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네이버 접속 차단, 한국 연예인 출연금지 조치가 잇따르면서 2016년 사드 보복사태에 이은 '제2의 한한령'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 이 가운데 게임업계와 엔터업계 그리고 중국소비주들이 중국시장에 대한 접근제한으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업체들은 2016년 이전까진 매년 거의 수십 개의 게임을 중국에 수출했지만, 사드 배치에 따른 한한령이 본격화된 2017년 3월 이후에는 한동안 중국 내 게임 허가인 판호 발급이 끊겼고 2020년과 2021년엔 1개씩만 판호를 내주다 지난해 조금 더 판호를 늘려주며 한한령 완전해제 가능성이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정부에서 판호 자체를 내주지 않다보니 중국만을 겨냥한 서비스 개발을 한다거나 글로벌 출시 일정을 중국 시장 때문에 연기하는 일은 이제 없어졌다"며 "중국 정부가 내수 게임회사도 규제하는 등 게임산업 자체에 대한 부정적 스탠스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상당 부분 기대치가 낮아진 면도 있다"고 전해 중국시장을 애초에 감안하지 않은 개발과 런칭을 하고 있음을 보여 추가 피해는 없다는 인식입니다.

 

이 같은 게임업계의 '탈 중국' 움직임에도 매출에서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해마다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한한령 이전인 2015년 국내 게임업계의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시장 매출 비중은 32.9%였고 한한령 이후인 2021년에는 중국 본토만 34.1%에 달했는데 대만(6.4%)과 홍콩(2.4%)까지 합치면 중화권 매출 비중은 42.9%에 이를 정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에 시장에 진출한 한국산 게임들이 꾸준히 매출을 올려주고, 신작 게임 역시 VPN(가상사설망)을 통한 접속으로 이미 상당한 중국 유저들이 접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아울러 국내 게임업계는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데 올해 출시하는 엔씨소프트 신작 TL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PC와 콘솔 모두 플레이가 가능토록 개발했고  올해 출시한 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콘솔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지도록 해 해외 시장을 정조준했습니다.

 

다만 중국이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만큼, 신규 판호 발급 등에 대비한 테스트베드로서 대만 시장을 활용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중국과 비슷한 언어, 문화에 기반한 대만을 두드리면서 이용자 성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중국 시장이 열릴 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리는 전략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시장이 여전히 규모 면에서 매력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정치적인 불확실성 등이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 의존도를 낮추려는 여러 가지 자구책을 추진해왔다"며 "또다시 판호 발급이 막힌다고 하더라도 국내 업계가 추가로 받는 타격은 체감되지 않을 정도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정부의 국산게임 판호 제한은 중국 게임업계의 산업보호 측면이 있는데 중국 게임업체들이 우리나라 게임을 우후죽순으로 카피하면서 질 떨어지는 게임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VPN을 통해 우회하여 우리나라 게임을 즐겨본 중국 게이머들은 오리지널과 짝퉁의 차이를 실감하고 중국 짝퉁게임보다 오리지널 국산게임을 질기고 있습니다

 

화장품도 정식 수입은 못하고 있지만 보따리상을 통한 중국시장 접근이 이뤄지고 있고 중국 업체의 OEM을 통해 우회수출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엔터업계는 비대면 수익화에 나선 것들이 중국에 대한 한한령을 회피하여 꾸준히 중국인들 사이에 K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한국에 대한 불만과 부정적 인식을 상당히 희석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젊은 세대들은 기성 세대와 다르게 민족주의 색채가 강하면서도 K콘텐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어 우리 상품에 대해서도 긍정적 인식을 갖고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위적인 한한령으로 오랜기간 중국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은 없어 왔지만 우리 국격이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선진국 반열에 올라 중국인들 자체로는 우리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당장은 공식적으로 수출을 못해 손해를 보는 측면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중국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소비가 아름아름으로 늘고 있어 중국의 개방과 성장으로 중국정부의 규제는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오히려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극우적 대중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아 보이는데 이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차지가 되고 있어 솔직히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우리 기업들에게 마이너스가 되지만 일본기업들에게는 큰 이익으로 돌아가고 있어 일부러 저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소비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코스온

리더스코스메틱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널

이마트

글로벌텍스프리

스튜디오드래곤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

NEW

CJ CGV

제이콘텐트리

쇼박스

팬엔터테인먼트

버킷스튜디오

지니뮤직

큐브엔터

IHQ

초록뱀

삼화네트웍스

판타지오

파라다이스

GKL

PN풍년

쿠첸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토박스코리아

락앤락

형지엘리트

제주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하나투어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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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FI8Ikvl8Eg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4조4950억원의 매출과 27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23.7% 감소해 금리인상의 직격탄을 맞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런 실적둔화의 이유는 바로 중국에 대한 과도한 투자에 기인한 것으로 중국시장이 제로코로나정책으로 화장품 수요가 급감하면서 아모레퍼시픽 실적도 타격을 받게 된 것입니다

 

중국 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 철회이후 지난 해 4분기 아모레퍼시픽이 보여준 놀라운 뒷심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중국인들의 보복소비가 화장품 실적호전의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으로 침체기에 빠져 있는 동안 아모레퍼시픽은 유통 구조 혁신을 통해 매출과 이익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난해 4분기의 경우 그룹 전체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31.5%나 증가한 786억원을 기록했고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4조167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매출은 15% 감소한 4조1349억원, 영업이익은 37.6% 줄어든 214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의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조58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7.3% 줄어든 2182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화장품 부문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졌는데 프리미엄 라인의 비중이 확대된 데일리 뷰티 부문의 경우 수익성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온라인 실적의 중가는 향후 아모레퍼시픽의 수익성이 크게 개성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주요 자회사들은 매출과 이익이 대부분 개선되었는데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에스쁘아 모두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고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와 온라인 채널 강화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도 지난 해 10월 28일 86,800원을 최저점으로 빠르게 반등하고 있는데 4분기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이런 추세면 올 해 30만원 주가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AMOREPACIFIC_4Q22_KR_vff.pdf
2.07MB
아모레퍼시픽 20230201 이베스트증권.pdf
0.41MB
아모레퍼시픽_20230202 하나투자증권.pdf
1.06MB
아모레퍼시픽20230202키움증권.pdf
0.45MB

https://youtu.be/W6_dAYlGk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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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모교 칭화대 시위

안녕하세요

중국인들이 월드컵 중계속에 비춰진 세계인들의 마스크 없고 개방된 위드코로나에 큰 충격을 받고 백지를 들고 거리로 나오자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기존의 제로코로나정책을 위드코로나정책으로 전환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성난 민심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애초에 제로코로나정책이 시진핑 3연임에 대한 중국 내 반발을 사전에 단속하기 위한 측면이 있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3연임에 성공해 절대권력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라 조금 풀어줄 필요는 있어 보였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중국내 우세종이 되면서 중국의 낮은 보건위생 수준과 의료체계에서도 사망자수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다시금 위드코로나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여기다 시진핑 3기 출범과 함께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으로 경기회복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경제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중국정부 당국이 시위하는 중국인들에게 굴복하는 인상만 주지 않는다면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펼치는 정치력을 발휘하는 모습입니다

 

상하이방의 대장이었던 장쩌민 전 중국국가주석의 사망으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권위에 도전할 상대도 없기 때문에 위드코로나로 전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된 것이기도 합니다

 

여기다 1선도시인 북경과 상하이에서 개혁개방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사람들이 반 시진핑 구호를 위치고 공산당 타도를 외치는 장면에서 중국정부의 위기의식이 정책의 변경을 가져오게 된 결정적 장면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이 위드코로나로 정책 방향을 바꾼 것은 우리나라에게도 큰 경제적 이득이 될 수 있는데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에 따른 봉쇄정책으로 중국 공장이 정상영업을 못하면서 우리나라의 자본재수출이 줄어들고 중간모듈도 수출이 안되고 있어 대중국 무역에서 적자를 보고 있는 형국인데 원래는 중국과 홍콩을 합쳐 매년 약 60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독일과 일본에서 매년 약 300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보는 것을 메꿔왔기 때문에 중국의 리오프닝은 우리로써 쌍손들어 환영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화장품주와 항공주, 여행주, 시내면세점주와 유통주 등이 모두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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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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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경절소비분석 20221010 삼성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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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U_wytcCLUQ

안녕하세요

중국소비주의 대표격인 화장품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제로코로나정책 반대시위로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월드컵에 중국 대표팀이 나가지도 못했지만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축구팬이라 관련 중계가 많았는데 이에 중국인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출구경기장에서 활발하게 응원하는 외국인들을 보면서 중국만 제로코로나정책에 불편한 봉쇄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노골적인 반대시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초기 공단에서 공장노동자들이 봉쇄여파로 굶주림에 반발하는 시위를 시작했다면 최근의 제로코로나반대집회는 상하이시와 뻬이징시와 같은 일선급 대도시에서 발생하고 있어 중국 공산당 정부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공단이 있는 2선이나 3선급 도시들은 봉쇄를 하고 강경진압하면 침묵을 강요할 수 있지만 상하이와 북경 같은 일선급 대도시는 봉쇄를 하는데 한계가 있고 아울러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3연임에 반대하는 정치적 구호까지 나오고 있어 중국 정부를 당혹하게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중국 정부는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3연임 확정 후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으로 경제를 살려 시진핑 장기독재의 지지를 이끌어 내려고 했지만 지금 돌아가는 판세는 시진핑 퇴진까지 연호하는 중국인들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전 천안문 사태와 같은 광범위한 저항과 반발이라기 보다는 제로코로나정책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오랜 봉쇄정책에 중국인들이 짜증이 났다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중국 정부 당국이 시위를 통제하고 있어 시위가 더 확산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조만간 중국정부가 제로코로나19정책은 완화할 경우 중국소비주들에 훈풍이 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중국인들도 보복소비를 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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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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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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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PjpGn3VLW4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 3분기 저조한 실적을 공개했는데 중국의 지속되는 봉쇄정책으로 소비가 부진했던 데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올라 제조비용이 증가한 측면이 있습니다.

 

대신 북미 시장에 대한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면서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에 힘을 실어줬고 이에 아모레퍼시픽도 불확실성이 높은 중국보다 매출 비중이 커지고 있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는데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 감소한 1조 21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중국 소비 시장의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악화된 국내외 경영환경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체적인 실적은 부진했지만 북미 시장 매출이 2배 가까이 증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주요 자회사가 견인했는데 '설화수'와 '헤라' 등을 전개하는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올 3분기 매출은 93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88억 원으로 63%나 급감한 반면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에스쁘아, 오설록 등 자회사가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부진을 방어했고 이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서 로드숍 브랜드가 인기를 얻으며 매출이 20% 성장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 사업은 면세 채널 부진 영향으로 매출이 19% 감소한 5871억 원에 그쳤는데 해외사업은 중국 소비 둔화 여파로 매출이 13% 줄어든 3348억 원을 기록한 반면 북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유럽도 라네즈와 이니스프리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60% 늘었고 아울러 지난달부터 라네즈 '네오 쿠션'을 출시하며 일본 공략에 나선 만큼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현재 유럽과 북미 시장을 개척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데 지난달 1681억 원을 투자해 미국의 클린 뷰티 브랜드 '타타 하퍼' 운영사를 인수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 북미 기업을 인수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같은 전략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전체 해외매출에서 지난해 말 기준 5%에서 불과했던 북미 비중은 올 상반기 8.5%까지 확대됐고 연말에는 1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강한 브랜드 육성을 위해 디지털 대전환과 사업 체질 혁신, 해외영토 다변화를 지속해서 실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중국시장 투자가 과도하다는 말에 실제로 중국시장이 봉쇄정책과 애국소비 영향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데 최근 북미 시장을 주력으로 투자처를 바꾸면서 북미시장 성장에 실적회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시장도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3연임이 성공하면서 점차 봉쇄를 풀고 경기부양책을 내놓아 소비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 20220930_미래에셋.pdf
1.07MB
아모레퍼시픽 20221004 유안타증권.pdf
1.06MB
아모레퍼시픽 20221101_키움증권.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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