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아모레퍼시픽'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24.04.17 중국소비주 원달러환율 급등에 중국인 개별 관광객 증가 기대감 2
  2. 2023.10.31 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COSRX) 잔여지분 추가 인수 자회사 편입
  3. 2023.10.31 화장품주 가격인상에도 수요 견조 실적호전 기대감
  4. 2023.07.27 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발표 영업이익 흑자전환
  5. 2023.05.27 중국 한한령 다시 강화 중국소비주와 엔터주 게임주 등 일제히 하락세
  6. 2023.02.02 아모레퍼시픽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중국시장 회복 기대감
  7. 2022.12.05 화장품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위드코로나 시사에 리오프닝주 대장주 등극
  8. 2022.11.29 화장품주 중국 제로코로나정책 반대시위 격화 봉쇄정책 완화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세
  9. 2022.11.01 아모레퍼시픽 3분기 실적발표 어닝쇼크에 주가폭락 후 저가매수세 유입 중
  10. 2022.09.27 아모레퍼시픽그룹 부도덕한 최대주주의 책임 떠넘기기 사업구조조정 빛 바랬다
  11. 2022.07.01 윤석열 정부 뉴라이트 탈중국정책 공식화 중국소비주 중국사드보복 악몽 재현
  12. 2022.06.22 아모레퍼시픽 중국 락다운과 윤석열정부 대중국 강경책 영향 실적 악화 우려
  13. 2022.05.17 아모레퍼시픽 직원들 회삿돈 횡령 가상화폐와 불법 도박 사건 발생
  14. 2022.05.11 리오프닝주 중국 왕치산 부총리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축하 사절 방문 기대감
  15. 2022.04.28 화장품주 실외 마스크 사용 해제 수혜 기대감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원달러환율 급등으로 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원화약세를 이용한 외국인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소위 중국 소비주로 불리는 화장품주와 여행사주, 호텔주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동정세 불안과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의 지속으로 달러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다라 달ㄹ는 이종화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원화는 다른 국가 화폐보다 더 평가절하되면서 원화표시 상품의 가격경쟁력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화가 장중 한 때 1,400원을 터치하면서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고 있는데 이는 일본의 엔화가치가 154엔대까지 하락하는 것과 함께 가장 많은 평가절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대적을 원화표시 상품가격이 싸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화장품주들은 해외에서 온라인으로 우리나라 상품을 매수할 경우에도 이전보다 싸다고 느끼면서 주문할 수 있어 국내 화장품사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이들이 소비가 늘면서 관세환급수수료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를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 급등에 수입물가 상승을 우려한 윤석열 정부 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서고 있는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기획재정부 고위관료들이 잇따라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며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국내 경기가 침체로 빠져들고 수출도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 원화가치를 끌어올리는 방법은 금리인상 밖에 없지만 가계부채도 그렇고 윤석열 정부 재정도 파탄상태라 함부로 기준금리를 건드릴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당분간 원화약세가 지속될 수 있어 중국소비주들이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소비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제닉

세화피앤씨코

리더스코스메틱

씨앤씨인터내셔널

마녀공장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널

이마트

글로벌텍스프리

파라다이스

GKL

PN풍년

쿠쿠홀딩스

쿠쿠홈시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토박스코리아

락앤락

형지엘리트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kAnP4HQtAY?si=PBEGFKDvCWyqX0QG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이 코스알엑스(COSRX)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는데 이번 추가 지분 인수로 코스알엑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편입됩니다.



31일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잔여 지분 28만8000주를 7551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9월 코스알엑스의 지분 38.4%를 취득했는데 당시 잔여 지분을 매수할 수 있는 매수청구권(콜옵션)을 부여받았고 이번에 해당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의 지분 93.2%를 보유해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했습니다.



2013년 설립된 코스알엑스는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로 '스네일 라인', 'THE RX 라인'을 중심으로 급성장을 거듭했는데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6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나타내며 2022년 20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도 상반기에만 1902억원의 매출과 71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스알엑스는 북미·동남아·유럽·일본 등 140여 개 국가에 진출하며 해외 매출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2018년부터 진출한 아마존에서 '어드벤스드 스네일 96 뮤신 파워 에센스'와 같은 주요 제품이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톱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적정가격을 주고 인수했느냐 보다 중국화장품 시장을 벗어나 해외시장을 공격적으로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중국발목을 드디어 깨고 나올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코스알엑스 인수로 중소형 브랜드에 대한 몸값 재평가가 이뤄지게 되었는데 LG생활건강도 중소형 브랜드 매수에 다시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화장품 가격 인상에도 수요가 견조하면서 화장품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소비둔화에 따른 경기침체 분위기에도 화장품주에 대한 수요가 살아나고 있어 화장품주들의 가격인상에도 수요가 견저하게 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화장품주들은 코로나엔데믹으로 마스크 사용이 해제되면서 본격적으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고 해외에서 북미와 EU, 동남아와 중동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회장품의 주요 고객이었던 중국과 홍콩시장에서 좀처럼 수요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탈중국선언"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중국인 소비자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바뀌면서 중국화장품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시장을 일본업체들이 빼앗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화장품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여기를 일본화장품회사에 고스란히 넘겨주고 있어 우리나라 화장품의 안마당을 빼앗긴 꼴이 되었습니다 

 

화장품주 전반이 강세를 띠는 건 화장품 가격 인상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LG생활건강은 내달 1일부터 숨, 오휘, 빌리프, 더페이스샵 일부 품목의 가격을 평균 4~5% 인상키로 했습니다.

 

로레알도 내달부터 랑콤, 키엘, 비오템, 입생로랑 등의 가격을 평균 5% 인상하고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 ‘전설’ 일부 품목 가격을 인상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격인상에도 수요가 견조하게 늘고 있어 화장품주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1일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 소비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는데 광군제는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전통적으로 화장품주가 이 기간 강세를 보였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리더스코스메틱

아이패밀리에스씨

클리오

선진뷰티사이언스

뷰티스킨

마녀공장

연우

2023년 중국 화장품시장 브랜드 순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0m1ZcHn-uM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1조 308억 원의 매출과 11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올해 2분기는 대부분의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증가,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는데 특히 북미와 EMEA(유럽, 중동 등) 지역의 경우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늘었고 고전했던 중국 시장에서도 매출이 성장했고, 고객 저변을 확대 중인 일본 시장도 매출이 크게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효자 브랜드’는 헤라와 에스트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는데 럭셔리 브랜드인 헤라의 신제품 ‘센슈얼 누드 스테인 틴트’의 경우 사전 출시 기간에 카카오 선물하기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올리브영 더마 카테고리 점유율 1위를 지켜낸 프리미엄 브랜드 에스트라도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는데 여기에 일리윤, 라보에이치 등이 선전한 데일리 뷰티 부문은 수익성이 나아지면서 흑자전환했고 자회사 중에서는 에뛰드가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 감소의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11.6% 하락한 55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데일리 뷰티 부문이 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기반으로 흑자 전환하며 국내 영업이익은 0.4% 증가했는데 멀티브랜드숍 채널은 성장세가 이어졌으나 면세 채널이 두 자릿수 매출 하락하며 부진했습니다.

 

전체 e커머스 채널의 매출 감소세에도 데일리 뷰티 부문의 순수 국내 e커머스 채널에서는 매출이 성장하며 부문의 영업이익 개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북미, 유럽, 일본 시장의 고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27.5% 증가한 3,7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아시아 매출 상승 등으로 인해 영업 적자도 축소됐는데 특히 중국에서는 라네즈의 선전에 힘입어 전체 20%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뤄냈습니다.

 

무엇보다 북미와 EMEA 지역은 2배 이상 매출이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는데 매출이 105% 증가한 북미에서는 설화수와 라네즈 등 핵심 브랜드가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역시 매출이 123% 증가한 EMEA 지역에서는 라네즈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영국 럭셔리 뷰티 멀티숍 ‘SPACE NK’ 입점을 비롯해 중동 세포라 진출 등 활발한 움직임으로 성장세를 주도했습니다.

 

일본에서도 리테일 채널 확대 및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 개최 등 고객 저변을 확대하며 30% 이상 매출을 끌어올렸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실적이 회복되고 있지만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과다는 실적회복의 발목을 꾸준히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회복이 확인된 이상 주가 바닥론이 힘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_20232Q2 실적발표.pdf
2.09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zYdCBZUPPw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네이버 접속 차단, 한국 연예인 출연금지 조치가 잇따르면서 2016년 사드 보복사태에 이은 '제2의 한한령'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 이 가운데 게임업계와 엔터업계 그리고 중국소비주들이 중국시장에 대한 접근제한으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업체들은 2016년 이전까진 매년 거의 수십 개의 게임을 중국에 수출했지만, 사드 배치에 따른 한한령이 본격화된 2017년 3월 이후에는 한동안 중국 내 게임 허가인 판호 발급이 끊겼고 2020년과 2021년엔 1개씩만 판호를 내주다 지난해 조금 더 판호를 늘려주며 한한령 완전해제 가능성이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정부에서 판호 자체를 내주지 않다보니 중국만을 겨냥한 서비스 개발을 한다거나 글로벌 출시 일정을 중국 시장 때문에 연기하는 일은 이제 없어졌다"며 "중국 정부가 내수 게임회사도 규제하는 등 게임산업 자체에 대한 부정적 스탠스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상당 부분 기대치가 낮아진 면도 있다"고 전해 중국시장을 애초에 감안하지 않은 개발과 런칭을 하고 있음을 보여 추가 피해는 없다는 인식입니다.

 

이 같은 게임업계의 '탈 중국' 움직임에도 매출에서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해마다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한한령 이전인 2015년 국내 게임업계의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시장 매출 비중은 32.9%였고 한한령 이후인 2021년에는 중국 본토만 34.1%에 달했는데 대만(6.4%)과 홍콩(2.4%)까지 합치면 중화권 매출 비중은 42.9%에 이를 정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에 시장에 진출한 한국산 게임들이 꾸준히 매출을 올려주고, 신작 게임 역시 VPN(가상사설망)을 통한 접속으로 이미 상당한 중국 유저들이 접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아울러 국내 게임업계는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데 올해 출시하는 엔씨소프트 신작 TL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PC와 콘솔 모두 플레이가 가능토록 개발했고  올해 출시한 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콘솔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지도록 해 해외 시장을 정조준했습니다.

 

다만 중국이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만큼, 신규 판호 발급 등에 대비한 테스트베드로서 대만 시장을 활용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중국과 비슷한 언어, 문화에 기반한 대만을 두드리면서 이용자 성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중국 시장이 열릴 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리는 전략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시장이 여전히 규모 면에서 매력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정치적인 불확실성 등이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 의존도를 낮추려는 여러 가지 자구책을 추진해왔다"며 "또다시 판호 발급이 막힌다고 하더라도 국내 업계가 추가로 받는 타격은 체감되지 않을 정도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정부의 국산게임 판호 제한은 중국 게임업계의 산업보호 측면이 있는데 중국 게임업체들이 우리나라 게임을 우후죽순으로 카피하면서 질 떨어지는 게임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VPN을 통해 우회하여 우리나라 게임을 즐겨본 중국 게이머들은 오리지널과 짝퉁의 차이를 실감하고 중국 짝퉁게임보다 오리지널 국산게임을 질기고 있습니다

 

화장품도 정식 수입은 못하고 있지만 보따리상을 통한 중국시장 접근이 이뤄지고 있고 중국 업체의 OEM을 통해 우회수출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엔터업계는 비대면 수익화에 나선 것들이 중국에 대한 한한령을 회피하여 꾸준히 중국인들 사이에 K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한국에 대한 불만과 부정적 인식을 상당히 희석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젊은 세대들은 기성 세대와 다르게 민족주의 색채가 강하면서도 K콘텐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어 우리 상품에 대해서도 긍정적 인식을 갖고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위적인 한한령으로 오랜기간 중국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은 없어 왔지만 우리 국격이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선진국 반열에 올라 중국인들 자체로는 우리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당장은 공식적으로 수출을 못해 손해를 보는 측면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중국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소비가 아름아름으로 늘고 있어 중국의 개방과 성장으로 중국정부의 규제는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오히려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극우적 대중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아 보이는데 이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차지가 되고 있어 솔직히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우리 기업들에게 마이너스가 되지만 일본기업들에게는 큰 이익으로 돌아가고 있어 일부러 저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소비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코스온

리더스코스메틱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널

이마트

글로벌텍스프리

스튜디오드래곤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

NEW

CJ CGV

제이콘텐트리

쇼박스

팬엔터테인먼트

버킷스튜디오

지니뮤직

큐브엔터

IHQ

초록뱀

삼화네트웍스

판타지오

파라다이스

GKL

PN풍년

쿠첸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토박스코리아

락앤락

형지엘리트

제주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하나투어

모두투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FI8Ikvl8Eg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4조4950억원의 매출과 27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23.7% 감소해 금리인상의 직격탄을 맞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런 실적둔화의 이유는 바로 중국에 대한 과도한 투자에 기인한 것으로 중국시장이 제로코로나정책으로 화장품 수요가 급감하면서 아모레퍼시픽 실적도 타격을 받게 된 것입니다

 

중국 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 철회이후 지난 해 4분기 아모레퍼시픽이 보여준 놀라운 뒷심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중국인들의 보복소비가 화장품 실적호전의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으로 침체기에 빠져 있는 동안 아모레퍼시픽은 유통 구조 혁신을 통해 매출과 이익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난해 4분기의 경우 그룹 전체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31.5%나 증가한 786억원을 기록했고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4조167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매출은 15% 감소한 4조1349억원, 영업이익은 37.6% 줄어든 214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의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조58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7.3% 줄어든 2182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화장품 부문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졌는데 프리미엄 라인의 비중이 확대된 데일리 뷰티 부문의 경우 수익성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온라인 실적의 중가는 향후 아모레퍼시픽의 수익성이 크게 개성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주요 자회사들은 매출과 이익이 대부분 개선되었는데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에스쁘아 모두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고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와 온라인 채널 강화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도 지난 해 10월 28일 86,800원을 최저점으로 빠르게 반등하고 있는데 4분기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이런 추세면 올 해 30만원 주가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AMOREPACIFIC_4Q22_KR_vff.pdf
2.07MB
아모레퍼시픽 20230201 이베스트증권.pdf
0.41MB
아모레퍼시픽_20230202 하나투자증권.pdf
1.06MB
아모레퍼시픽20230202키움증권.pdf
0.45MB

https://youtu.be/W6_dAYlGkZs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시진핑 모교 칭화대 시위

안녕하세요

중국인들이 월드컵 중계속에 비춰진 세계인들의 마스크 없고 개방된 위드코로나에 큰 충격을 받고 백지를 들고 거리로 나오자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기존의 제로코로나정책을 위드코로나정책으로 전환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성난 민심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애초에 제로코로나정책이 시진핑 3연임에 대한 중국 내 반발을 사전에 단속하기 위한 측면이 있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3연임에 성공해 절대권력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라 조금 풀어줄 필요는 있어 보였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중국내 우세종이 되면서 중국의 낮은 보건위생 수준과 의료체계에서도 사망자수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다시금 위드코로나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여기다 시진핑 3기 출범과 함께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으로 경기회복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경제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중국정부 당국이 시위하는 중국인들에게 굴복하는 인상만 주지 않는다면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펼치는 정치력을 발휘하는 모습입니다

 

상하이방의 대장이었던 장쩌민 전 중국국가주석의 사망으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권위에 도전할 상대도 없기 때문에 위드코로나로 전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된 것이기도 합니다

 

여기다 1선도시인 북경과 상하이에서 개혁개방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사람들이 반 시진핑 구호를 위치고 공산당 타도를 외치는 장면에서 중국정부의 위기의식이 정책의 변경을 가져오게 된 결정적 장면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이 위드코로나로 정책 방향을 바꾼 것은 우리나라에게도 큰 경제적 이득이 될 수 있는데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에 따른 봉쇄정책으로 중국 공장이 정상영업을 못하면서 우리나라의 자본재수출이 줄어들고 중간모듈도 수출이 안되고 있어 대중국 무역에서 적자를 보고 있는 형국인데 원래는 중국과 홍콩을 합쳐 매년 약 60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독일과 일본에서 매년 약 300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보는 것을 메꿔왔기 때문에 중국의 리오프닝은 우리로써 쌍손들어 환영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화장품주와 항공주, 여행주, 시내면세점주와 유통주 등이 모두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리더스코스메틱

중국국경절소비분석 20221010 삼성증권.pdf
0.49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xU_wytcCLUQ

안녕하세요

중국소비주의 대표격인 화장품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제로코로나정책 반대시위로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월드컵에 중국 대표팀이 나가지도 못했지만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축구팬이라 관련 중계가 많았는데 이에 중국인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출구경기장에서 활발하게 응원하는 외국인들을 보면서 중국만 제로코로나정책에 불편한 봉쇄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노골적인 반대시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초기 공단에서 공장노동자들이 봉쇄여파로 굶주림에 반발하는 시위를 시작했다면 최근의 제로코로나반대집회는 상하이시와 뻬이징시와 같은 일선급 대도시에서 발생하고 있어 중국 공산당 정부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공단이 있는 2선이나 3선급 도시들은 봉쇄를 하고 강경진압하면 침묵을 강요할 수 있지만 상하이와 북경 같은 일선급 대도시는 봉쇄를 하는데 한계가 있고 아울러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3연임에 반대하는 정치적 구호까지 나오고 있어 중국 정부를 당혹하게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중국 정부는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3연임 확정 후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으로 경제를 살려 시진핑 장기독재의 지지를 이끌어 내려고 했지만 지금 돌아가는 판세는 시진핑 퇴진까지 연호하는 중국인들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전 천안문 사태와 같은 광범위한 저항과 반발이라기 보다는 제로코로나정책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오랜 봉쇄정책에 중국인들이 짜증이 났다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중국 정부 당국이 시위를 통제하고 있어 시위가 더 확산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조만간 중국정부가 제로코로나19정책은 완화할 경우 중국소비주들에 훈풍이 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중국인들도 보복소비를 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리더스코스메틱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PjpGn3VLW4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 3분기 저조한 실적을 공개했는데 중국의 지속되는 봉쇄정책으로 소비가 부진했던 데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올라 제조비용이 증가한 측면이 있습니다.

 

대신 북미 시장에 대한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면서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에 힘을 실어줬고 이에 아모레퍼시픽도 불확실성이 높은 중국보다 매출 비중이 커지고 있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는데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 감소한 1조 21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중국 소비 시장의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악화된 국내외 경영환경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체적인 실적은 부진했지만 북미 시장 매출이 2배 가까이 증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주요 자회사가 견인했는데 '설화수'와 '헤라' 등을 전개하는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올 3분기 매출은 93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88억 원으로 63%나 급감한 반면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에스쁘아, 오설록 등 자회사가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부진을 방어했고 이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서 로드숍 브랜드가 인기를 얻으며 매출이 20% 성장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 사업은 면세 채널 부진 영향으로 매출이 19% 감소한 5871억 원에 그쳤는데 해외사업은 중국 소비 둔화 여파로 매출이 13% 줄어든 3348억 원을 기록한 반면 북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유럽도 라네즈와 이니스프리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60% 늘었고 아울러 지난달부터 라네즈 '네오 쿠션'을 출시하며 일본 공략에 나선 만큼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현재 유럽과 북미 시장을 개척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데 지난달 1681억 원을 투자해 미국의 클린 뷰티 브랜드 '타타 하퍼' 운영사를 인수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 북미 기업을 인수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같은 전략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전체 해외매출에서 지난해 말 기준 5%에서 불과했던 북미 비중은 올 상반기 8.5%까지 확대됐고 연말에는 1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강한 브랜드 육성을 위해 디지털 대전환과 사업 체질 혁신, 해외영토 다변화를 지속해서 실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중국시장 투자가 과도하다는 말에 실제로 중국시장이 봉쇄정책과 애국소비 영향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데 최근 북미 시장을 주력으로 투자처를 바꾸면서 북미시장 성장에 실적회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시장도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3연임이 성공하면서 점차 봉쇄를 풀고 경기부양책을 내놓아 소비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 20220930_미래에셋.pdf
1.07MB
아모레퍼시픽 20221004 유안타증권.pdf
1.06MB
아모레퍼시픽 20221101_키움증권.pdf
0.48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wp3HUwI5RU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의 자회사 에뛰드와 에스쁘아가 감자를 결정했는데 이를 통해 아모레G가 이들 자회사 지분을 100% 보유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려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최대주주의 손실을 회피하는 주가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부도덕하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에뛰드는 26일 자본금 규모 조정을 위해 보통주식 14만1792주를 무상감자한다고 공시했는데 무상감자란 주주들에게 보상 없이 무상으로 자본 총액을 감소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이번 감자를 기점으로 에뛰드의 발행주식 수는 72만6216주에서 58만4424주로, 자본금은 36억3108만원에서 29억2212만원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같은 날 에스쁘아도 공시를 통해 유상감자 소식을 전했는데 에스쁘아 역시 자본금 규모 조정을 위해 3만9789주를 유상감자하고 이에 따라 발행주식 수는 20만3784주에서 16만3995주로 줄어들고, 자본금도 10억1892만원에서 8억1997만원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이들 회사가 감자에 나선 것은 아모레G가 지분 100%를 보유함으로써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는데 아모레G는 2021년 감사보고서 기준 에뛰드의 지분 80.5%를, 에스쁘아 지분 80.48%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고 나머지 지분을 오너일가가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지주회사에 떠넘기고 감자를 실시하는 것이라 오너일가의 손실을 지주회사로 떠넘긴 것으로 보 룻 있습니다.

 

이번 감자를 통해 아모레G가 이들 자회사 지분 100%를 확보해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되지만 이 과정에서 오너일가의 손실을 지주회사에 떠넘긴 꼴이라 좋게만 보이지 않습니다.



실제 이들 회사는 수년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에뛰드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고, 에스쁘아 역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줄곧 순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4년(2018~2021년)간 실적을 보면 에뛰드는 1024억원, 에스쁘아는 133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고 이에 아모레G도 수년째 계열사들에 차입 담보를 제공하면서 우회 지원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아모레G 관계자는 "에뛰드와 에스쁘아 지분 구조를 지주회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 100% 중심으로 가져가고자 이번 감자를 결정했다"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에뛰드와 에스쁘아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스쁘아는 서민정씨가 보유한 3만9788주를 아모레G가 유상취득했는데 취득 단가는 2만4166원이며 취득 금액은 9억6200만원으로 크지 않아 보이지만 경영실패에 책임을 져야할 최대주주가 손실을 회피한 것이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민정씨는 아모레G 경영권을 승계할 후계자로 알려져 있어 이번 에스쁘아 지분 매각이 곱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아모레G의 경영을 책임질 최대주주가 경영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 20220729 키움증권.pdf
0.46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LqxhXr_QOg

안녕하세요

대통령실은 '왜 지금 유럽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의 필요성'을 꼽았지만 우리가 매년 중국과 홍콩에서 가져오는 무역수지 흑자 600억달러 규모를 대체할 수 있는 지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어 결국 중국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몫을 일본기업에 그냥 넘겨주는 것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28일(현지시간) 마드리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경제 외교'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는데 최 수석은 현장 브리핑에서 "우리가 중국의 대안인 시장이 필요하고 다변화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는데 군사동맹인 NATO정상회담에 가서 마치 EU정상회담에 참석한 것 깉은 멍청한 헛소리를 하고 있어 시간과 장소가 맞지 않아 뭔가 대단히 착오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국민들을 바보 멍청이들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화가 날 정도입니다.

 

 
최 수석은 윤 대통령이 이번에 스페인 순방에 나선 경제적 의미를 설명하며 '왜 지금 유럽인가'라는 화두를 제시했는데 그는 "우리 경제가 지금 직면하는 근본 문제로 돌아가 보면 '성장동력의 확충'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이어 중국의 대안 시장 필요성을 비롯해 △반도체·철강 등 전통적 수출 주력 산업 외에 새로운 주력 산업 발굴·육성 △경제 안보 협력의 외연 확장 필요성 등을 주장했는데 이런 중요한 이야기를 공식적인 자리에서 꼭 대통령 경제수석의 입으로 해야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최 수석은 이 같은 "세 가지 측면에서 우리 수출 경쟁력이 도전을 받고 있다"며 "이 세 가지 요구를 모두 충족하는 지역이 바로 유럽"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또 유럽 시장에 대해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라는 점 △미국과 함께 미래 산업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점 △유럽과 우리 산업구조가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 등 3가지 측면에서 유럽 시장의 유효성을 설명했지만 우리는 EU국가중 독일에게 매년 2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보고 있고 EU에서 중국만큼 무역흑자를 이루기는 어려워 보이고 있는데 인구수도 차이나고 시장 수준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중국과 홍콩에서 우리기업들이 벌어들이는 무역흑자를 달성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한편 최 수석은 이날 원전수출의 재개를 알렸는데 최 수석은 "폴란드·체코 등 원전 사업자 선정이 임박한 국가를 대상으로 원전 수주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산업부 장관이 지금 체코와 폴란드를 출장 중"이라고 설명했고 또 방위산업과 관련해 "최근 국제정세 급변으로 글로벌 방산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향후 2~3년의 시장선점 여부가 20~30년을 좌우할 수 있다"면서 "이번에는 폴란드 등과 방산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 수석은 이밖의 윤 대통령의 경제외교 키워드로 △첨단산업의 공급망 강화 △미래성장산업 협력 기반 구축 등을 꼽았습니다. 

 

중국과의 거리를 두더라도 중국이 사드보복을 부인하듯이 해야지 이건 뭐 온동네 사방팔방 중국과 전쟁하듯이 나팔을 불어대면 중국이 기분좋다고 하겠나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 내 뉴라이트들은 자신의 공적이라고 떠들어대는 것 같은데 뭘 달라고 저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코스온

리더스코스메틱

 

최상목 경제수석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4QBZ-snGLU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락다운 영향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에 비딕모를 추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7.09%(9500원) 하락한 1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현대차증권은 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락다운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중국 주요도시 락다운으로 로컬(-23.4%YoY) 및 면세(-42%YoY) 채널이 부진한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매크로 불확실성 반영되어 주가 절대 수준 낮아졌으나 현지 락다운 영향 불가피하다. 이에 따른 로컬 채널 및 면세 채널 부진이 예상된다”라며 “시장 정상화 시점에 실적 크게 개선될 수 있는 단서인 현지 브랜드 수요 확인되면 주가 우상향 모멘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내다봤습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코로나19제로정책으로 중국경제가 침체기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시장에 막대한 투자를 해 놓은 아모레퍼시픽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장악한 뉴라이트들은 대중국 강경책으로 일본우익과 정책공조를 이루며 윤석열 대통령의 NATO정상회담 참석으로 중국의 보복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대외위기를 이용해 국내 반대세력을 억압하고 이 사이에 부정부패를 해 먹으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입니다

 

여기에 아모레퍼시픽 같은 중국시장에서 큰 수익을 거두던 수출기업들은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중국소비주 전반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RfmQl6fFYM

안녕하세요

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회삿돈을 횡령해 가상화폐와 불법 도박에 사용하다 내부감사에 걸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모레퍼시픽 내부 감사에서 영업담당 직원 3명이 회삿돈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직원들이 횡령한 금액은 30여억 원 수준으로 이들은 거래처 상품 공급 후 대금을 착복하거나 허위 견적서, 세금 계산서 발행, 상품권 현금화 수법으로 회삿돈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는데 횡령 금액은 주식과 가상 화폐, 도박 자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인사위원회를 열고 직원 세 명에 대한 징계 처분을 내렸는데 자세한 징계 수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근 내부 감사가 진행이 됐고 사실 관계가 확인돼 징계 조치를 했다”며 “횡령액 대부분은 환수 조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횡령금액이 그리 크지 않아 오랜동안 횡령이 발생한 것 같지는 않지만 주식과 가상 화폐, 도박 자금으로 사용될 경우 대부분 회수하기 어려운 것이 대부분이라 회사측이 밝히고 있듯이 회수가 될지는 의문입니다

 

그래도 아모레퍼시픽은 내부감사에서 관련 횡령행위가 적발된 것은 내부감시시스템이 작동되고 있었다는 것이긴 한데 얼마나 오랜동안 횡령이 이뤄졌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 회사 규모에 비춰 그리 큰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실적에는 별 영향이 없어 보입니다

 

아모레퍼스픽의 1분기 실적기준으로는 저평가 구간에 들어가 있고 점차 실적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더 높았는데 이번 횡령사건이 재무제표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신을 살 수 있는데 이런 점이 할인요인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_1Q22_실적발표.pdf
1.93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2NQ_sQw9Q-A

안녕하세요

리오프닝 본격화에 화장품주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씨티케이는 전일 대비 1,230원(13.17%) 오른 1만 1000원에 거래 중이고 잇츠한불(3.47%), 토니모리(2.84%), 아모레퍼시픽(3.28%), 코리아나(2.96%), 한국화장품(2.04%) 등 화장품 관련 기업 주가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화장품 관련주는 지난 2일 정부의 야외 마스크 해제 방침에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고 이후 숨고르기 장세를 보낸 후 다시 강세를 보이는 중인데 연초부터 화장품주를 연일 시장에 던졌던 외국인도 최근 들어 화장품주를 다시 포트폴리오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화장품 기업들은 코로나19 이후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거리두기 방역 조치 등이 겹쳐지며 고전했는데 올해 초에는 중국 선전시에 도시 봉쇄령이 내려짐에 따라 주가 낙폭이 더 커졌고 아모레퍼시픽은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주가가 반토막이 됐습니다.

 

중국 화장품시장에서 우리 화장품 회사들이 고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 줄어든 상태라 중국 회장품시장은 계륵같은 존재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권가에서는 본격적인 탈마스크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평가했고 이에 목표 주가도 잇달아 상향 조정했고 박현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탈마스크 트렌드가 본격화된다면 화장품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화장품 산업이 리오프닝의 수혜를 기대해볼 수 있는 대표 산업으로 꼽힌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리오프닝이 본격화돼 면세 등 주요 채널이 회복되면 매출 성장을 동반한 수익성 향상이 지속될 것”이라며 “하반기 이후 성장폭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왕치산 중국부주석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 사절로 찾아와 실무협의를 한 사실이 알려지고 윤석열 대통령을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국빈초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시장에서 한한령이 완전히 철회되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에 의해 한한령이 철회되는 것이 의미가 있는 모습이라 문재인 정부에서도 공을 들이던 사업인데 코로나19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국빈방한이 연기되어 기회를 놓치고 있었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얻어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내 뉴라이트 인사들이 중국보다 일본을 더 우선해야 한다는 외교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모처럼 온 기회를 날려버리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때같으면 화장품주나 항공주, 여행주들이 급등했을 텐데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씨티케이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리더스코스메틱

CSA코스믹

아이패밀리에스씨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dteWgGZh3A

안녕하세요

실외 마스크 해제 기대감에 화장품주가 급등 중입니다.



28일 오전 11시 5분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전날 대비 9.51% 오른 17만 8500원에 거래 중이고 아모레G(7.84%), 한국콜마(5.35%), 한국화장품(5.52%) 등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화장품주 상승에는 실외 마스크 해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정부는 다음 주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실외 마스크를 벗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와 관련해 "금주 금요일(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일차적으로 어떻게 조정할지 결정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30일 안에 ‘마스크 프리’ 선언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하지 말고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대통령 임기 시작과 함께 마스크를 벗는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27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발표하며, "외국 선진국에서 실외 마스크를 해제한 수준 정도로 (확진자 수가) 내려오면 ‘실외 마스크 프리’도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해 조만간 실내외 마스크를 해제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코로나19팬데믹 K방역에 단 한번도 도움을 준 적이 없는 국민의힘 정부에서 K방역의 수혜를 입게 된 것 같습니다

 

화장품주들은 모처럼 화장품 판매 증가 기대감에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제 폭락장에서도 아모레퍼시픽이 플러스를 유지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 마스크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대장주에 선취매로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리더스코스메틱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