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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지박 시장에서 3위를 달리고 있는 솔루스첨단소재가 인공지능AI용 동박에서 북미 빅테크로부터 양산 승인을 받으면서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규모의 경제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으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생산케파를 늘리는데 올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양대 주력사업인 전지박과 동박 시장은 성장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지만 최근들어 전기차용 2차전지인 전기차배터리가 전기차 가격인하 경쟁속에 성장성 둔화를 보이고 있어 생각보다 빨리 공급과잉에 빠져들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인하를 공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가격경쟁력이 없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신차 모델들이 재고로 쌓이고 있어 전기차배터리 생산량이 둔화되고 있어 전지박 수요도 둔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국내 시장에서도 전지박 시장점유율 3위 업체로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중국 업체에도 밀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며 생산케파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지박 보다는 동박 시장이 그나마 나은 편인데 인공지능AI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AI데이타센터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어 AI반도체 가속기용 동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지박가 함께 동박도 생산케파를 늘리기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들어 솔루스첨단소재가 북미향 인공지능AI 데이타센터용 동박 양산승인을 받으면서 일본 업체들이 독점하던 부문에 출사표를 던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동박시장을 중심으로 실적회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어 전지박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 2023Q4 실적발표.pdf
2.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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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UD5ZIL8Mss?si=L2TH2F9ohHWPnt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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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는 현재 전지박, 동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주력 제품이고, 반도체용 초극박과 고굴절 충전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첨단소재업체입니다

 

상반기 유럽 헝가리 공장의 전기료 상승으로 원가비용의 증가에 손실이 발생했는데 하반기들어 솔루스바이오텍을 매각하여 유동성을 보강한 측면이 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늘어났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 늘어난 1112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2147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는데 당기순이익엔 지난 7월 4일 영국 크로다인터내셔널에 매각한 솔루스바이오텍 매각대금 3423억원이 일시 반영됐습니다

 

전지박·동박 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2.3%, 전 분기 대비 14% 증가한 83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특히 전지박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전 분기 조정됐던 일부 고객사의 주문량이 증가하며 전 분기 대비 11.4% 상승한 409억원을 기록했으며 동박 사업 부문은 하이엔드 동박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전자소재 사업 부문은 매출액 273억원을 기록했는데 글로벌 경기 침체로 TV, IT 기기 수요 둔화가 이어지며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는데 그러나 계절적 성수기와 함께 가전 수요가 점차 회복되는 추세로 정공방어층(aETL) 등 디스플레이 발광소재 매출 확대를 통해 다음 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게 솔루스첨단소재 측 설명입니다.

 

특히 솔루스첨단소재는 상반기 내내 주가하락으로 열받은 투자자들을 달래주기 위해 보통주, 1우선주, 2우선주에 소유 주식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합니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규 주식 수는 4544만8642주, 총발행 주식 수는 9090만4406주로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달 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30일입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주식수를 늘려 거래를 활성화해 주가상승을 유인하겠다고 했지만 거래가 늘면서 하락할 수도 있어 실적호전이 필요한 시기로 평가됩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해외법인들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캐나다 퀘벡주에 신구 전지박 공장을 착공해 과도한 투자로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K넥실리스는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 동부지방법원에 솔루스첨단소재와 볼타 에너지솔루스 등을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솔루스첨단소재가 SK넥실리스의 텃밭이라 할 수 있는 SK하이닉스에 반도체 회로용 초박막을 납품하면서 SK넥실리스가 감정적으로 나선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SK그룹은 전기차배터리 업체 SK온이 LG엔솔로부터 영업비밀 소송을 당해 1조원이 넘는 손해배상을 해 준 적이 있습니다

 

전기차시장 성장둔화로 동박의 수요도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송과 대규모 해외투자까지 여기다 해외계열사 지급보증부담이 2024년 연간 총 1조3001억원에 달할 것으로 여겨져 재무적으로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년 3월 정기주총을 앞두고 무상증자 100%로 주주들을 달래려 하는 것은 당장 해 줄 수 있는 주주환원안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내년 하반기는 되야 경기도 회복되면서 금리인하를 통해 전기차 시장이 다시 성장엔진을 가동시킬 것으로 보여 그때까지는 주가상승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무상증자 100%에도 상한가 한방을 못 만들어내는 허약한 체질을 걱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_3Q.'23 실적자료_20231027_vf.pdf
1.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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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tj5R2w4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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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3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2분기 매출은 1천1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7.7% 감소하는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전지박·동박 사업부문 매출은 736억원을 기록했는데 고객사의 납품 시기 조정 요청으로 인한 출하량 변동 영향이 있었고, 반도체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동박 수요도 감소했습니다

 

다만 헝가리 제2공장 양산을 시작으로 전지박 생산량이 확대되고, 동박 신규 공급처 확보로 점진적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캐나다 제1공장의 전지박 생산능력을 당초 연산 1만8천t에서 2만5천t으로 확대할 계획인데 고객사의 북미지역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로 북미지역에서 직접 대응해 줄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자소재 사업 부문 매출은 275억원을 기록했는데 5G통신장비 투자 부진에 따른 이유가 커보이고 하반기에는 IT 기기,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처가 다변화되며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코스닥시장이 붕괴되는 와중에도 솔루스첨단소재 주가가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다른 2차전지와 자동차부품주들이 급등하는 동안 꺼꾸로 주가하락을 보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가 바닥으로 보였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아울러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을 위해 동박업체를 인수할 수 있다는 루머가 돌면서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_2Q.'23 실적자료_20230726_vf.pdf
1.7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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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bVrkKf1h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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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동박 제조사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SKC(SK넥실리스), 솔루스첨단소재 등이 북미 현지 생산공장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박은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음극 집전체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로 얇을수록 배터리 고용량화, 경량화에 유리하고 넓고 길수록 고객사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현재 미국 IRA에는 동박이 배터리 부품에 포함되지 않아 동박 업체들이 현지 생산을 하더라도 세제혜택 등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순 없는데 하지만 미국 중심의 2차전지 공급망 재편이 이뤄지면서 배터리 업체들이 현지 생산기지 구축이 이뤄지고 있어 국내 동박업체들의 북미 진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실제로 국내외 배터리 기업으로부터 동박업체들에 현지 공급 요청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최근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생산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북미에서도 신규 입지를 검토하고 있는데 현재 후보지를 2~3곳으로 압축하고 최적의 장소 선정을 위한 막바지 검토 중입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후보지 선정 기준으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이 가능한 저렴한 신재생에너지 확보 지역, 안정적인 배터리 산업 인력 확보, 관련 인프라 확충, 현지 인센티브 등을 놓고 고민 중인데 현재 진행 중인 말레이시사 5·6 공장 증설과 스페인 공장 착공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거점을 선정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북미 지역 거점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고, 후보지 선정에 현지 지자체의 지원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쪽으로 공장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SK넥실리스는 북미 지역에 두 곳의 생산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미국을 비롯해 최근 보조금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캐나다도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는데 SK온의 합작회사를 따라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천4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7월부터 캐나다 퀘백주에 연산 1만8천 톤 규모의 전지박(동박)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인데 총 4천억원의 투입되는 캐나다 공장의 지분율 54.31%를 확보하게 되며 캐나다 공장은 2024년 하반기 1만7천톤의 양산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전기차 대중화가 성큼 다가오면서 2차전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2차전지 소재업체들은 수요를 따라 투자를 늘리고 있어 최소한 2025년까지는 공급과잉 우려 없이 생산케파 투자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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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VpmSnfwyj4

안녕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작년 영업손실이 45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는데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12억원으로 21.2% 증가했지만 비용증가로 수익성은 악화되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글로벌 거시 경제 악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럽 전력비 급등, 중국발 공급망 차질 등으로 인해 적자전환했다”고 말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지난 해 실적발표에서 그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매출외형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로 지난 2019년 10월 회사 설립 이래로 연평균 20% 이상 외형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지박 사업 부문(전지박·동박)의 지난해 매출액은 293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는데 헝가리 전지박 제1공장 본격 가동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증가했습니다.

 

올해는 헝가리 기존 공장 생산 안정화와 제2공장 양산 개시를 통해 전지박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인데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주요 고객의 전지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같은 기간 첨단소재 사업 부문(전자소재·바이오)은 매출액 1680억원을 기록했는데 전자소재 사업은 발광 소재 고객 다변화와 비발광 소재로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2004년 사업 시작 이래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매출액 목표를 5800억원으로 제시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26% 늘어난 규모입니다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한 스카이레이크의 Exit은 흑자전환으로 수익성이 확인된 시점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현재 LP로 참여하고 있는 롯데정밀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잠재적 인수자로 경쟁관계에 놓일 수 있는 관계입니다

 

롯데그룹은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하여 동박제조 시장에 직접 뛰어든 상태로 솔루스첨단소재가 매물로 나올 경우 이 마져 인수하여 독보적인 동박 제조 글로벌 1위기업으로 발돋음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전에 솔루스첨단소재의 흑자전환을 위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필요가 있는데 북미 캐나다 동박공장에 대한 투자금이 올 해만 5천억원대 들어갈 예정이라 솔루스첨단소재의 자회사인 솔루스바이오텍의 매각으로 유입되는 3500억원대 자금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올 해까지는 투자비 과다로 흑자전환까지는 불확실성이 커 보이지만 외형성장이 지속되기 때문에 주가상단에 시험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박시장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와 미국 포드의 전기차 가격인하 전쟁으로 역시 가격인하 압박을 받고 있는데 전기차의 원비중 중 전기차 배터리가 약 40%를 차지하기 때문에 전기차업체들은 전기차배터리를 내재화하던지 아니면 값싸게 공급해 줄 전기차배터리업체를 찾아야 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으로 전세계 자동차 중 전기차 비중이 약 10%를 넘어가면서 본격적인 대중화 시대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 가격인하는 거쳐가야 할 성장통이 되고 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도 빠른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 증대로 동박 가격인하와 시장점유율 증가를 노리고 있는데 이 치킨 싸움에서 지는 쪽은 시장에서 퇴출되거나 M&A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사모펀드인 스카이레이크의 소유라 M&A 매물이 될 운명인 기업이라 몸값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출혈경쟁을 통해서라도 시장점유율을 늘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과거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삼성전자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일본기업들이 가격인하로 삼성전자를 괴롭히던 상황과 똑같이 선발 기업들이 후반기업의 시장진입을 막기 위해 출혈경쟁도 마다 않는 분위기가 전기차배터리 시장에 퍼지고 있어 동박시장도 춘추전국시대를 거쳐갈 것으로 보입니다

 

진대제 회장은 솔루스첨단소재를 테슬라도 탐낸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것은 세계 1위 전기차 업체가 배터리내재화를 할 경우 동박 제조사를 가져갈 수 밖에 없고 이럴 경우 솔루스첨단소재는 매력적인 매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롯데그룹도 LG그룹도 세계 1위 테슬라와 계속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자신들이 가지지 못한다면 테슬라가 솔루스를 인수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가 솔루스첨단소재를 인수하지 못하더라도 주주사인 롯데그룹과 LG그룹 모두 자금 여력이 있는 그룹들이라 솔루스첨단소재 인수 가능성이 있어 실적부진에 대한 두려움은 덜한 모습이라 생산력증대를 위한 출혈경쟁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박시장도 조만간 공급과잉에 빠져들 가능성이 크고 이럴 경우 마지막까지 자금력 있는 쪽이 살아남을 것으로 보여 치킨게임이 시작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 치킨싸움에서 살아남은 것은 256MD램 가장 먼저 양산해내고 수율을 잡아 128MD램 양산 수준에 머물던 일본 반도체 기업들을 한꺼번에 공급과입으로 일소해 버린 것이 주요했고 이후 자연스럽게 시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삼분지계가 되었습니다

 

동일한 양상이 전기차배터리 시장과 동박시장에서 벌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수익보다 생존을 위한 시장점유율 싸움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실적이 흑자로 돌아서기까지 불확실성이 있지만 M&A 대상 물건이라는 운명으로 몸값을 키워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 20230210_대신증권.pdf
0.66MB
솔루스첨단소재 20230210_유진투자증권.pdf
1.16MB
솔루스첨단소재_4Q.'22 실적자료.pdf
1.83MB
솔루스첨단소재_20230210 키움증권.pdf
0.79MB
솔루스첨단소재_20230210 하나증권.pdf
0.69MB

https://youtu.be/tgPJReNz3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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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Pl3jJc-7FU

안녕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락했습니다.

 

21일 장 종료 현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전거래일 대비 3350원(7.83%) 하락한 3만9450원에 종가를 기록했는데 장중 3만9050원까지 하락하면서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한화·키움·유진·신한·하나 등 5개 증권사는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한 목표주가를 5만~9만원 사이로 일제히 하향 조정했고 신한금융투자는 기존 9만2000원에서 5만원으로 낮췄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6.0% 증가한 1254억원, 영업손실은 70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는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장기공급 계약으로 맺어진 수주잔고는 계획대로 성장하고 있으나 매크로 환경 악화에 따라 전기차 고객사들의 단기 발주가 감소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국면을 피해서 생산 시점을 미루는 업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원가 부담도 커졌다"며 "유럽에서 생산하는 전지박용 전력 비용은 연간 150억원 내외를 예상했으나 올해 전력비 급등에 따라 연간 3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실적부진은 유럽의 전기료 상승에 따라 발생한 측면이 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 전쟁이 끝나면 다시 원상복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말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한 솔루스첨단소재의 실적이 부진한 상태에 머물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_2Q.'22 실적자료_20220720.pdf
1.85MB
솔루스첨단소재 20220721_유진투자증권.pdf
1.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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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MKISukV6Cw

안녕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구 두산솔루스)가 전지박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22일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솔루스첨단소재는 전날보다 7.01% 오른 7만7천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1천23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 직전 분기보다는 29% 각각 증가해 2019년 10월 전신인 두산솔루스 분할 설립 이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특히 전지박 사업부문의 경우 새롭게 공급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지박 납품을 개시하면서 1분기 매출이 역대 최대인 819억원에 달했는데 전지박은 2차 전지의 음극 부분에 씌우는 얇은 구리막입니다.



1분기 영업손실이 24억원 발생해 작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됐습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지박의 고정비용 부담과 유럽의 에너지 대란에 따른 전기세 상승의 영향으로 영업 적자가 지속됐으나 전지박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사업부의 성장을 기반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 전지박 신규 수주라는 모멘텀(동력)이 예상되는바 중장기 실적 안정성을 재차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3분기부터는 전지박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을 통해 가파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전지박 사업은 3분기를 전후로 손익분기점(BEP) 달성이 예상된다"며 "최근 동유럽 완성차 업체들의 공급망 병목 현상이 지속되면서 단기적인 전기차 출하량에 대한 우려가 커졌으나 동박 공급 부족의 상황은 변함이 없으며, 하반기로 가면서 (회사의) 구조적인 성장세가 확인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키움증권은 솔루스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종전 8만4천원에서 9만2천원으로 올렸고 신한금융투자도 목표가를 8만5천원에서 9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 유럽공장이 전력가격 급상승에 비용부담으로 1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는데 이후 국제유가 안정화에 에너지 가격 하락과 동박수요 증가 수혜를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실적 바닥으로 평가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모습으로 테슬라와 전기차 업체들 뿐 아니라 완성차 업체들도 속속 전기차 모델을 내놓고있어 실적호전 기회가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_20220422키움증권.pdf
0.39MB
솔루스첨단소재20220210_유진투자증권.pdf
1.1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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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MKISukV6Cw

안녕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의 지난해 실적은 어닝쇼크라고 불릴만큼 실망스런 수준을 내놓고 주가도 급락세를 나타냈지만 테슬라 납품소식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전년 대비 93.5% 감소했고 매출은 31.4% 증가한 3천812억원으로 2019년 10월 전신인 두산솔루스로부터 분할 설립된 이래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헝가리 전지박 제1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5G·반도체·스마트칩·항공우주용 분야에 걸쳐 동박 포트폴리오가 갖춰지면서 매출이 증가했지만 유럽 전력난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헝가리 전지박 제1공장 양산에 따른 운영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57% 늘어난 6천억원으로 제시하고, 2년 연속 배당을 결의했는데 현금 배당액은 보통주 1주당 100원으로 미미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이 낮은데도 배당을 한다는 점을 주주들에게어필하려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기차용 진지박을 테슬라에 납품하는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 공장 건설도 착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헝가리 공장은 매출외형을 쌓는데는 좋지만 수익성은 떨어지는 구조를 갖고 있어 솔루스첨단소재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미국공장은 성장의 발판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배터리사를 거치지 않고 테슬라가 자체 생산하는 4,680배터리에 들어갈 동박의 70%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 2022.pdf
1.56MB
솔루스첨단소재 20211019유안타증권.pdf
0.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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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Yc-413PsL4

안녕하세요

리비안과 테슬라 강세에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을 앞두고 1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2차전지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9.52% 오른 26만4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종가 기준 26만원을 웃돈 것은 지난해 10월 14일 이후 석 달만으로 기관이 1천293억원, 외국인이 122억원 각각 순매수해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2차전지 업종이 강세를 보인 데다 SK이노베이션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5.31%), 삼성SDI(5.10%)도 나란히 5%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에코프로비엠(4.83%), 엘앤에프(9.17%), 천보(5.94%)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영국계 투자기관 레드번의 투자의견 '매수' 제시에 2.59% 상승했고 테슬라도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1천300달러로 상향하면서 0.59% 올랐는데 연초의 폭락세가 멈춘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 기고나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이 12일 마감되면서 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들의 청약과 공모가격에 관심이 많은 상황으로 흥행에 성공할 경우 2차 전지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2차전지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은 이런 기대감이 선반영된 측면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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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MKISukV6Cw

안녕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는 SK하이닉스로부터 반도체용 초극박 소재에 대한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차세대 미세회로 제조공법인 ‘미세회로제조공법(MSAP)’에 적용할 수 있는 소재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SK하이닉스 맞춤형으로 개발한 초극박은 솔루스첨단소재 동박 제조기술의 집약체로 불리는데 머리카락 굵기 50분의 1 수준인 2㎛로 극도로 얇은 두께가 특징으로 특히 회로선폭 미세화로 반도체의 소형화·집적화·고성능화를 실현할 수 있는 MSAP에 적합한 동박 물성을 구현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번 소재 승인이 솔루스첨단소재 유럽법인인 서킷포일 룩셈부르크(CFL, Circuit Foil Luxembourg)의 독자 기술력이 더해져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는데 서킷포일 룩셈부르크는 6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2㎛ 이하의 극박 양산 설비 구축 △다양한 표면 처리 △도금 공정 최적화 등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동박 제조기술과 고객 맞춤형 소재 양산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비안느 보젯(Fabienne Bozet) 솔루스첨단소재 동박사업본부장은 “가장 까다로운 신뢰성 테스트를 포함해 소재 승인 전 과정을 1년 반 만에 최종 통과하면서 통상 2년 이상의 소요기간을 단축했다”며 “이번 승인을 계기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핵심 소재 국산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솔루스첨단소재의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진입이 가시화하면서 상호 윈윈(win-win)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반도체용 초극박 소재의 SK하이닉스 승인은 장기적으로 SK하이닉스 미세공법의 개발에 솔루스첨단소재가 함께 개발에 착수해 공정에 솔루스첨단소재의 소재가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반도체 공정에 한번 채용이 되면 생산라인을 개비하기 전까지 오랜동안 사용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솔루스첨단소재는 좋은 파트너를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 2021_3Q_IR.pdf
1.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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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실적발표2021_3Q_kr.pdf
1.58MB
솔루스첨단소재 유진투자증권.pdf
1.17MB

안녕하세요

유진투자증권은 15일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해 전기차용 전지박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12만원으로 71% 올려잡았는 공격적인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솔루스첨단소재가 유럽에 이어 북미까지 전지박 공장을 증설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의 신규 아이템 증가로 중장기 이익전망 가시성이 높아져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말했는데 한 연구원은 “유럽의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기존 고객 이외에 많은 업체와 공급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2년간의 테스트를 거쳐 글로벌 전기차 업체에게 직접 공급하는 계약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습니다.

 

소루스첨단소재는 유럽에 신증설을 하고 있는 CATL, SVOLT, ACC 등과도 계약을 완료하거나 진행 중이며 국내업체들과도 추가 공급계약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미 시장 진출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는데 한 연구원은 “미국은 대한민국 배터리업체들이 선점한 시장이고, 솔루스첨단소재가 계약한 전기차업체에게도 공급될 수 있을 것이다”며 “유럽과 미국 두 시장 모두 전기차 수요가 넘쳐나기 때문에 전지박 증설은 곧 성장으로 직결된다”고 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3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점에 대해서는 “전지박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되면서 고정비의 증가로 비용은 증가하지만, 초기 수율이 낮기 때문에 손실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올해에만 전지박 관련 영업손실이 약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하지만 향후 손실 폭은 분기마다 점진적으로 줄어들면서, 내년 하반기부터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이어 “OLED와 동박사업의 이익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전지박 매출이 증가하면 전체 이익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올해 대비 51%, 498% 증가한 5,900억원, 54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3분기 실적을 보게되면 지난 해 보다 부진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서 나온 숫자라 고개가 갸우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PER가 너무 높다는 부담감이 생기는데 목표주가를 71% 올려잡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의 용기는 만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시장 진입 자체가 어려운 소재산업이라 기존 거래처가 꾸준히 거래관계를 가져갈 수 밖에 없어 차곡차곡 쌓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숫자가 보여주는 것은 솔루스첨단소재가 고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주가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유동성 자세 덕을 보고 있는 것인데 이 보다 더 비싸게 사 줄 바보가 있기는 한 것인가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는 가격대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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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가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전지박에 대한 최종 품질 승인을 받게 되면서 본격적인 양산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헝가리 제1공장에서 생산한 전지박이 LG에너지솔루션의 최종 품질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승인은 LG화학과 맺은 기존 공급계약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는데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 2019년 7월 LG화학과 약 3억8000만 달러(약 4200억원)규모의 전지박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솔루스첨단소재는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LG화학에서 물적분할된 LG에너지솔루션에 전지박을 공급하게 되는데 판매 및 공급지역은 유럽입니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미 헝가리 제1공장 준공에 앞서 연산 1만t의 약 80% 물량 공급처를 확보해 뒀을 만큼 수주 경쟁력도 입증했다"며 "연달아 글로벌 배터리 고객사들의 높은 눈높이 충족에 성공하면서 타 경쟁사 대비 전지박 시장 우위를 선점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유럽 내 유일한 전지박 생산기지인 헝가리 제1공장은 솔루스첨단소재의 자회사인 서킷포일 룩셈부르크(CFL)가 보유한 세계 최초 전지박 개발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활용해 고품질의 전지박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연산 1.5만t 규모의 헝가리 제2공장 증설 투자에 이어 오는 2025년까지 연산 7.5만t의 생산능력을 갖춰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23일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솔루스첨단소재 유럽 법인에 약 575억원을 투자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 입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 같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 수위 업체를 고객으로 모셔가면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고 유럽법인의 주주로 받아들여 파트너 쉽을 강화해 상황 변화에도 함께 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든 것은 긍정적이라 평가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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