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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pmoghg88x4?si=HJAoPkrtbdofbcGF 

안녕하세요

올해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로 주목받은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미국 증시 상장 첫날 25% 급등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나스닥에서 ARM 주가는 공모가 대비 24.69% 상승한 63.59달러(약 8만4500원)로 마감했는데 장중 한때는 상승폭이 30% 가까이 확대되기도 했습니다.

 

ARM은 개장 직후 공모가보다 10% 높은 56.10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는데 장중 주가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졌고 전날 ARM은 IPO 공모가를 희망 가격범위 최상단인 주당 51달러로 확정됐습니다.

 

거래 첫날 ARM 시가총액은 단숨에 650억 달러를 기록하게 됐으며, 회사는 IPO를 통해 48억7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습니다. 



ARM 지분 전체를 소유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이하 소프트뱅크)은 이번 IPO를 통해 회사 지분의 약 9.4%만 매각했는데 소프트뱅크는 나머지 ARM 지분 90.6%를 계속 보유하고 있어 유통가능 주식수가 적어 주가를 고가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ARM의 IPO 투자자로는 삼성전자와 애플, 엔비디아, 알파벳, AMD, 인텔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는데 이들은 공모가로 7억3500만 달러 상당의 ARM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1990년 설립된 ARM은 본래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이중으로 상장돼 있었는데 2016년 소프트뱅크가 320억 달러에 인수하며 비상장사로 전환됐고 소프트뱅크는 ARM을 2020년 엔비디아에 400억 달러로 매각하려 했으나 규제 당국의 제재로 무산돼 IPO를 추진했습니다.

 

손마사요시 회장은 소프트뱅크를 통해 여전이 약 90%의 ARM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경영권지분이 아닌 나머지 주식을 블록딜로 매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비전펀드의 손실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ARM 주가상승은 실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품절주로 가는 것으로 손마사요시회장이 ARM을 상장시키면서 인공지능AI와 연결하려 무던히도 노력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ARM의 주가 급등은 반도체주 전반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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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의 나스닥시장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5대 1 수준으로 집계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RM은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IPO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해 미국예탁증권(ADS) 9550만주(전체 발행 주식의 9.4%)의 공모가 희망 범위를 주당 47~51달러로 제시했다고 밝혔는데 희망 가격 상단을 적용하면 ARM은 이번 IPO를 통해 48억7000만달러(약 6조4966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고, 회사 가치는 545억달러(72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워낙 덩치가 큰 IPO라 시장내 소화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IPO(기업공개) 규모를 10% 이내로 확 줄이고, 뻥튀기 가격을 실제 판매시점에선 소문보다 20~30% 낮춘 할인가로 제시한 것이 투자자들에게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는 인식을 갖게 한 것입니다

 

ARM은 기존 주력시장인 스마트폰 칩보다는 지금 시장에서 인기있는 인공지능AI 데이타센터에 장착되는 칩의 수요 증가를 제시하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는데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고성장을 이어갈 인공지능AI 시장을 대안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ARM와 최대주주인 소프트뱅크는 이번 IPO(기업공개)를 위한 설명회에서 투자자들에게 AI(인공지능) 성장 가능성을 최대한 어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프트뱅크는 ARM의 주력시장이 성장은 정체되었지만 스마트폰 업체들의 칩로열티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매출액의 20% 증가 가능성을 제시했고 소프트뱅크가 내놓는 지분구주를 9.6%수준으로 적어 초기 공모가 이상 주가상승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ARM 공모주 투자에 참여하는 기관투자자들은 싼 가격에 ARM지분을 확보할 수 있어 상당한 주가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으로 소프트뱅크는 ARM 상장으로 일부 자금 유동성에 숨통이 트이게 되었는데 공모규모를 줄인 것은 ARM지분을 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고 차입하는 식으로 유동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일본 소프트뱅크 손마사요시 회장은 비젼펀드의 부진과 ARM 성장성 둔화로 어려움에 처해 ARM매각을 추진했지만 삼성전자도 LG전자도 ARM인수에 들어가는 막대한 현금에 부담을 느끼고 인수를 망설이기만 했는데 ARM으 주력사업 분야인 스마트폰 칩 시장이 성장성이 둔화되어 막대한 인수자금 만큼 수익을 가져다 주기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서 손마사요시 회장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우리나라로 와 주요 그룹 젊은 재벌회장들을 모아 놓고 M&A 딜을 했는데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현대차가 1조원의 현금을 들여 인수해 주면서 위기를 벗어나곤 했습니다

 

하짐나 ARM은 너무 덩치가 크고 인수자금이 비대해져 인수자가 승자에 저주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아무도 인수하려 나서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도 LG전자의 선례에 따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추격에 스마트폰 시장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거금을 들여 ARM을 인수하는 것이 부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첨단 반도체 설계회사를 중국에 판매하는 것은 영국정부와 미국정부가 결코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손마사요시 회장의 비전펀드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ARM의 나스닥상장은 일시적이지만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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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gAhXWZaAJQ

안녕하세요

국내 숙박플랫폼 업체 야놀자의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불거지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29분 기준 SBI인베스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205원(13.89%)오른 172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SBI인베스트먼트는 야놀자에 60억원을 투자한 후, 100억원의 추가 투자에 나선 바 있습니다.

 

같은 시간 2017년부터 야놀자에 투자한 아주IB투자 역시 전날보다 290원(7.73%)오른 4040원을 기록 중입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숙박·여행 플랫폼 야놀자가 이르면 3분기 말에서 4분기 초께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데 상장 주관사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로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놀자는 앞서 2020년 국내 상장을 목표로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지만 속도를 내지 못했고 이후 쿠팡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보고 미국으로 상장지를 선회하며 지난해 9월 외국계 투자은행(IB)들로 IPO주간증권사를 재선정을 마쳤습니다

 

야놀자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II로부터 총 2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는데 이는 야놀자 지분 2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체 기업가치를 10조원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 쿠팡에 이은 소프트뱅크의 두 번째 한국기업 투자로 소프트뱅크는 2015년부터 최근까지 쿠팡에 총 30억 달러(약 3조4000억 원)를 투자했습니다.

 

야놀자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1위 슈퍼앱이자 글로벌 1위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으로서, 연간 3천조 원 규모의 글로벌 여행ㆍ호스피탈리티 시장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여가 시장을 초연결시키겠다’는 야놀자의 목표를 소프트뱅크 비전펀드II와 함께 이뤄나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1위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이자 여행 슈퍼앱으로서 변화를 리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야놀자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투자로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에 한발 더 다가간 느낌인데 국내 유니콘 기업 중에 가장 앞서 있는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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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5Rf-HVh4fM

안녕하세요

지난 2016년 소프트뱅크가 320억 달러(약38조원)를 들여 ARM을 인수할 때,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바둑으로 치면 50수 앞을 내다보고 인생 최대의 베팅을 했다.”고 말하고 당시 ARM 지분 75%는 소프트뱅크가, 25%는 자회사 비전펀드가 인수했습니다.



이런 ARM을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인수 의사를 표시하며 나섰는데 지난달 30일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에서 주주총회 이후 국내언론과 만난 박 부회장은 ARM 인수 여부를 묻는 질문에 “ARM 인수를 다른 기업과 공동으로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단순 매입 의사를 넘어 실제로 다른 기업과 공동으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첫 발언이 나온 것이라 실제로 인수까지 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지난달 31일 한국거래소의 ARM 공동인수 검토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SK하이닉스 역시 “사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ARM 공동인수 등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박 부회장의 발언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인수 추진이 알려지면서 SK하이닉스가 실제로 인수할 수 있을 지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영국 기업인 ARM은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프로세서(AP)에 들어가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설계 업체로 반도체 칩을 설계하는 회사들이 작업할 때 필요한 기반 설계 구조와 요소를 제공해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입니다.

 

기존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의 설계 기반에 인텔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면, ARM은 애플 아이폰과 삼성전자 갤럭시 등 주요 스마트폰 AP 설계 시장의 95%를 지배하고 있고 최근에는 애플 노트북을 시작으로 PC 시장에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로 향후 자율주행차에 쓰일 시스템반도체 수요를 감안할 때 ARM의 설계 기반 영향력은 더 막강해질 수 있단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ARM 인수가 실제로 일어날 경우 SK하이닉스는 메모리반도체 뿐 아니라 파운드리반도체에서도 막강한 파워를 갖게 되어 삼성전자를 따라잡을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하지만 이전에 ARM을 인수하려 했던 미국 엔디비아의 사례와 같이 미국, 영국, 유럽연합(EU) 규제 당국의 견제를 넘어서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ARM이 여러 국가 반도체 기업에 설계기반을 제공하다보니, 특정 기업에게 인수될 경우 개별국가 산업계 전체가 난색을 표할 수 있단 지적 때문인데 외신 등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역시 엔비디아의 인수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형IT업체들은 ARM이 특정업체에 인수되어 기술이 독점될 경우 차별받게 될 것에 우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같은 이유에서 박 부회장 역시 단독 인수가 아닌 공동 인수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그는 “ARM은 굉장히 중요한 회사인데 특정한 누군가가 그 이익을 다 누리면 ARM을 인수하도록 (반도체) 생태계에서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지분을 공동으로 인수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며 “전략적 투자자들과 논의를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는 후보로 미국 인텔과 삼성전자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중 삼성전자는 한 국가에서 ARM을 독점한다는 목소리가 나올 수 있어 실제로 이뤄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손마사요시 회장은 지금까지 인수했던 업체 중에 인수 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 대기업을 찾아 구원을 요청하곤 했는데 지난 번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현대차그룹이 나서서 인수해 주기도 했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을 소프트뱅크가 인수하고 나서 좀처럼 실적개선을 하지 못할 때 정의선 회장이 나서서 현대차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인수해 준 것인데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통해 서비스로봇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모빌리티 회사로 변신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ARM도 소프트뱅크가 인수한 이후 좀처럼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반도체 기술이 발전한 우리나라 대기업이 인수자로 나서주는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국 ARM을 인수할 경우 파운드리반도체 분야에 강자로 단번에 올라설 수 있어 갖고 싶은 매물이기는 하지만 덩치도 크고 견제도 심해 혼자 인수하기 어려운 매물이기는 합니다

 

SK하이닉스가 인수를 결정하는 것은 최태원 회장과 손마사요시 회장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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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그룹의 비전펀드가 쿠팡 주식 16억9000만달러(약 1조9886억원)어치를 매각했습니다.

 

17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비전펀드는 최근 쿠팡 주식 5700만주를 주당 29.685달러에 매각했는데 이는 비전펀드가 보유하고 있던 쿠팡 주식의 약 9%에 해당한다고 알려왔습니다.

 

지난 3월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할 당시만 해도 비전펀드는 “쿠팡의 성장을 믿기 때문에 ‘상장 대박’에도 불구하고 지분을 팔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비전펀드가 중국 빅테크 기업 투자로 손실이 커지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쿠팡 주식 일부를 처분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비전펀드는 중국 차량 공유 업체인 디디추싱 지분 20.1%를 보유한 최대 주주인데, 중국 정부 규제로 40억달러(약 4조5000억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선 한국 정부가 국내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것 아니냐는 견해도 내놓고 있습니다.

 

쿠팡은 뉴욕 증시에 상장한 첫날 시초가가 주당 63.5달러에 달했으나 현재는 3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어 비젼펀드의 매각은 중국 빅테크 업체 투자손실과 빅테크 기업에 대한 글로벌 규제에 대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손 마사요시 회장은 중국정부의 예측불가한 빅테크 규제에 당분간 중국 테크기업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천명하고 나선 상태로 소프트뱅크의 투자손실이 얼마나 큰 상황인지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알리바바에 대한 중국 정부의 규제는 소프트뱅크가 중국 테크기업에 대한 투자를 재검토하게 만든 사안으로 보이는데 마윈회장에 대한 중국 정부의 견제는 그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부분으로 확대되고 있어 중국 정부가 자본주의화를 경계하고 성장하는 중국 내부의 자본주의 세력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판단됩니다

 

중국정부의 이런 움직임은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종신집권을 위한 저변다지기로 보이는데 그 유탄을 일본 소프트뱅크가 맞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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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숙박·레저 플랫폼 야놀자에 약 1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SBI인베스트먼트는 전일 대비 145원(8.03%) 오른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주IB투자(2.98%), 한화투자증권(4.56%), 한화투자증권우(4.59%) 등도 일제히 오름세입니다.

 

FT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 공동 조성한 비전펀드는 야놀자에 8억7000만달러(약 1조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막바지 논의 단계며 이르면 다음주 계약이 체결됩니다.

 

투자가 이뤄질 경우 야놀자는 쿠팡에 이어 손 회장의 투자를 받는 국내 두번째 기업이 됩니다.

 

이에 야놀자에 투자한 창투사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아주IB투자와 한화자산운용, SBI인베스트먼트 등은 야놀자에 투자하고 있고 한화투자증권은 한화자산운용의 지분 약 1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니콘기업에 대한 해외투자와 해외증시 상장이 가시화되면서 관련주에 투자한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에 대한 투자를 문재인 정부에서 일자리 정책 차원에서 집권초기부터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일자리에 젊은 청년층의 취업을 늘려 가계소득을 늘리는 "소득주도성장정책"의 일환이었는데 이것이 투자업계에서도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결국 유니콘 기업의 증가는 정부의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정책이 성공한 사례로 활용될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벤처캐피탈들도 이들 기업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해 재투자하는 선순환이 발생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벤처캐피탈들은 원래 주업이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이기 때문에 그렇다 치고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도 그렇고 투자에 있어 한발 앞선 투자를 하고 있어 유니콘 투자에서 실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야놀자 관련주

SBI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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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이 6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첫 거래에서 디디추싱은 장중 상승폭이 28.6%까지 이르러 투자자들의 기대가 크다는 점을 입증했는데 그러나 오후장 들어 상승폭은 4% 수준으로 크게 좁혀졌습니다.


앞서 4월 상장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장초반에는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상승폭을 대부분 까먹은 바 있고 이후 코인베이스는 한동안 주가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디디추싱은 이날 주당 16.65달러로 거래를 시작했는데 공모가인 주당 14달러에 비해 약 19% 높은 수준이었고 이후 주당 18.01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14.10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오르내림의 폭이 컸습니다.


디디추싱 시가총액은 거래 개시 당시 800억달러에 육박하기도 했는데 피치북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자본모집에서 디디추싱은 기업가치가 620억달러로 평가받은 바 있습니다.


이날 디디추싱 상장은 기대에는 못미쳤는데 시총이 최대 1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여기에 미치지 못했고 그래도 여전히 지난 10년간 미 기업공개(IPO) 사상 최대 규모 가운데 하나이기는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속에 방역규제가 완화되면서 차량공유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디디추싱의 상장이 이뤄졌습니다.


미 차량공유업체 우버와 리프트 역시 이같은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말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디디추싱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은 여러 업체들에 호재이기도 합니다.


특히 우버는 디디추싱과 차량공유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지만 이번 상장으로 짭잘한 재미를 볼 전망인데 디디가 우버 중국 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자사 지분 12.8%를 우버에 넘겼기 때문입니다.


이밖에 애플 역시 2016년 디디추싱에 10억달러를 투자한 바 있고 일본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는 21.5%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디디추싱은 지난해 216억3000만달러 매출에 25억4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사정이 나아지고 있는데 올 1·4분기에는 64억4000만달러 매출에 9500만달러 흑자로 돌아섰고 매출은 1년 전보다 2배가 넘는 107% 급증했습니다.


반면 우버는 지난해 111억4000만달러 매출에 67억7000만달러 적자를 냈고, 올해에도 1·4분기 29억달러 매출에 1억800만달러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디디추싱은 2019~2020년 팬데믹 여파로 매출이 10% 가까이 감소했지만 2018~2019년에는 11%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디디추싱은 2012년 설립됐고 NYSE 상장신청 서류에서 연간 4억9300만명, 하루 평균 4100만명이 자사의 차량공유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해외로 시장을 넓혀 브라질, 멕시코 등 중국 외 14개국에서 영업 중입니다

디디추싱은 성장성이 큰 중국시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실적호전 속도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디디추싱의 뉴욕상장으로 상당한 공모자금이 디디추싱에 흘러들어가 실적호전에 가속도를 붙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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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SC인베스트먼트 가 강세로 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 기업 뤼이드 가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25일 오전 9시5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6.70%(910원) 오른 65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뤼이드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 로부터 1억7500만달러(약 200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는데 뤼이드의 누적 투자금은 2840억원으로 프리미어파트너스, 알펜루트자산운용, DSC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디벤처스개인투자조합 등 국내 유력 #벤처캐피탈 (VC)들이 주주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지난해 7월에는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으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습니다.

문규학 소프트뱅크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는 "뤼이드는 획일화된 교육 방식에서 개인화 학습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기업"이라면서 "뤼이드의 AI·머신러닝 플랫폼이 교육기업, 학교, 그리고 학생들에게 개인화된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습니다.

뤼이드는 이번 투자금을 AI 기술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인데 뤼이드는 이미 미국 실리콘밸리, 캐나다, 아프리카 가나 지역에 연구개발(R&D)센터와 데이터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글로벌 전역의 인재 영입을 지속해 기술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장영준뤼이드대표 는 "기존 교육 패러다임을 콘텐츠 제작·유통 중심에서 기술, 특히 AI 중심 산업으로 재편하고, 진정한 의미의 교육기회 평준화를 이루고자 한다"면서 "이번 투자는 사업이 아닌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뤼이드 비전의 시작인데 이를 위해 해외 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과 협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뤼이드는 지난달 비전펀드를 이끄는 #손정의소프트뱅크회장 을 상대로 경영 설명회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장영준 대표는 손 회장이 직접 요청해 열린 이 설명회에서 “뤼이드를 100조원 가치의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손 회장은 “당신은 나의 친구다.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고 전했습니다.

뤼이드는 이번 비전펀드 투자를 계기로 기존 굴지의 국내 교육 기업인 메가스터디교육(시가총액 7600억원)이나 웅진씽크빅(4600억원) 등보다 기업가치가 커질 전망입니다.

DSC인베스트먼트의 투자포트폴리오가 빛을 발하고 있는데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의 최대주주인 두나무에도 투자를 해 관련 투자자산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인공지능AI 업체 뤼이드에도 투자해 #4차산업혁명 분야에 알짜배기들에 잘 투자를 해 놓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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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지털광고 전문기업 이엠넷소프트뱅크 와 자본제휴를 맺는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24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이엠넷은 전 거래일보다 29.90% 상승한 상한가 7천6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엠넷은 지난 21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소프트뱅크와 184억원 규모의 일본법인 이엠넷재팬 의 주식 78만5천주를 매각한다고 밝혔는데 이엠넷은 지분매각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수령할 예정입니다.

이엠넷은 "자본제휴를 통해 이엠넷재팬의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양 사는 이번 자본제휴 과정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서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김영원 이엠넷 대표이사는 "이엠넷재팬은 해외사업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도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향후에도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프트뱅크와의 자본제휴를 결정하게 됐다"며 "추가적으로 이엠넷과 소프트뱅크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자본제휴가 완료되면 소프트뱅크가 지분율 41.75%로 이엠넷의 1대주주가 되고, 이엠넷(21.02%)은 2대주주가 됩니다.

디지털광고 전문기업 이엠넷이 자회사 ‘더브록스’를 통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에 진출하며 사업다각화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엠넷은 지난 달 21일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자회사 ‘ 더브록스 ’를 출범, 이커머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준비절차에 나섰다고 밝혔는데 이를 통해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사업을 추가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엠넷과 더브록스는 이커머스 사업을 통해, 디지털마케팅을 활용한 새로운 유통망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더브록스는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 론칭을 맡고, 이엠넷은 20년 이상 디지털마케팅사업에서 축적된 경험을 활용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디지털 유통모델 확립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더브록스는 이엠넷의 고객사를 비롯한 우수한 상품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를 발굴해 파트너십을 맺고, 판매 증대에 필요한 디지털광고를 비롯해 브랜딩과 마케팅, 세일즈를 포함한 이커머스 전 영역을 수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더브록스의 이커머스 사업 첫번째 파트너는 프리미엄 디자이너 네일뷰티 브랜드 ‘미스터바우어’로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화장품 매장인 세포라 및 일본 잡화매점 로프트 등의 오프라인 매점에 입점한 만큼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국내 스티커 네일 시장은 성장 진입 단계로, 현재 2~3개의 업체가 시장을 이끌고 있지만 아직 ‘절대 강자’라 할만한 브랜드는 없는 상황입니다.

더브록스는 ‘미스터바우어’의 상품 경쟁력과 이엠넷의 디지털마케팅 전문역량을 결합해 소비자에겐 충실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는 확실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스티커 젤네일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입니다.

인주호 더브록스 대표이사는 “브랜드(BRand)와 소비자(AUdience)의 연결과 경험(eXperience)을 제공하겠다는 더브록스(The BRAUX)의 사명처럼 브랜드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이커머스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엠넷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2억3200만원, 영업이익 36억5200만원을 기록해 회사 창립 이래 분기 실적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엠넷의 올해 1분기실적 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2.7%, 122% 증가했으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4분기보다도 각각 7%, 12.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31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이엠넷은 회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각종 광고분석 솔루션과 고도화된 전략을 통해 큰 폭의 광고주 성장을 이끌어 낸 것과 지난해 영입된 대형광고주들의 광고집행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여행관련 업종 광고주는 심각한 영향을 받았으나, 상대적으로 플랫폼기업 중 스타트업·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광고주는 2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회사는 대형 플랫폼 광고주 영입 후 고도화된 광고 전략을 통해 광고주와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고, 이를 토대로 안정적인 실적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엠넷은 올해에도 애드테크·크리에이티브 전문인력 확장에 지속적 투자를 진행해 차별화된 애드테크·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키울 계획이고 또 커머스·플랫폼 광고 고도화 전략에 꼭 필요한 차별화된 조직역량 확장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입니다.

이엠넷 관계자는 " 디지털광고시장 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플랫폼기업 들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2021년 회사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분기 실적만 놓고 봐도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일본법인인 이엠넷재팬 지분을 소프트뱅크에 184억원 규모로 매각하여 재무적으로도 큰 수익이 발생해 기업가치가 확실하게 급등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일본 소프트뱅크와의 자본협력은 든든한 우군을 얻게 된 것으로 우리 제품의 일본시장 접근과 일본제품의 우리 시장 소개에 있어 긍정적인 파트너가 생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가는 실적에 선행한다고 하는데 이엠넷은 꺼꾸로 소외주가 되어 왔는데 1분기 실적과 소프트뱅크 자본유치가 재평가의 모멘텀이 되어 준 모습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실적이 좋은 종목은 주가반영을 예상하고 과감하게 선투자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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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연결재무정보

주식회사 이엠넷과 그 종속회사 (단위: 원)
과 목 제 22 기 제 21 기 제 20 기
  (2021년3월말) (2020년12월말) (2019년12월말)
자 산      
Ⅰ. 유동자산 85,939,895,557 83,522,850,305 69,625,674,511
1. 현금및현금성자산 20,008,448,283 18,963,619,246 16,334,597,502
2. 단기금융상품 19,974,958,085 19,881,348,633 17,426,561,100
3. 당기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 - 378,234,859 1,011,390,000
4. 매출채권 6,497,874,235 7,231,051,352 4,823,075,904
5. 대행미수금 34,371,488,240 32,203,682,242 25,804,818,921
6. 당기법인세자산 2,518,380 2,113,210 2,820,350
7. 기타유동금융자산 3,374,175,798 3,429,936,701 2,111,842,458
8. 기타유동자산 1,710,432,536 1,432,864,062 2,110,568,276
Ⅱ. 비유동자산 30,043,045,210 30,213,123,711 27,660,309,889
1. 당기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 2,410,189,320 2,352,070,695 1,954,876,189
2.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 837,024,309 858,965,715 902,886,030
3. 투자부동산 8,076,528,569 9,370,775,148 9,559,471,205
4. 유형자산 12,525,607,538 11,473,667,309 10,899,533,855
5. 무형자산 492,476,519 421,614,218 187,554,100
6. 기타비유동금융자산 1,881,525,407 1,914,943,882 1,995,340,794
7. 이연법인세자산 3,819,693,548 3,821,086,744 2,160,647,716
자 산 총 계 115,982,940,767 113,735,974,016 97,285,984,400
부 채      
Ⅰ. 유동부채 36,954,904,597 36,476,261,426 28,425,700,733
Ⅱ. 비유동부채 10,022,669,391 9,932,694,479 6,539,636,876
부 채 총 계 46,977,573,988 46,408,955,905 34,965,337,609
자 본      
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64,136,612,173 62,532,827,142 58,297,280,783
1. 자본금 11,138,039,000 11,138,039,000 11,138,039,000
2. 주식발행초과금 4,412,203,431 4,412,203,431 4,412,203,431
3. 기타자본항목 1,307,104,239 1,516,385,616 3,232,906,020
4. 이익잉여금 47,279,265,503 45,466,199,095 39,514,132,332
Ⅱ. 비지배지분 4,868,754,606 4,794,190,969 4,023,366,008
자 본 총 계 69,005,366,779 67,327,018,111 62,320,646,791
  (2021.01.01 ~
2021.03.31)
(2020.01.01 ~
2020.12.31)
(2019.01.01 ~
2019.12.31)
Ⅰ. 영업수익 12,232,005,463 39,016,624,512 36,701,873,787
Ⅱ. 영업이익 3,652,885,934 7,254,298,332 7,714,682,537
Ⅲ.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4,250,340,801 9,014,420,910 9,626,664,110
Ⅳ. 계속영업순이익 3,200,640,877 7,911,533,734 7,987,140,745
Ⅴ. 중단영업순이익(손실) (4,786,563) (23,220,871) 108,367,155
Ⅵ. 당기순이익 3,195,854,314 7,888,312,863 8,095,507,900
지배기업의 소유주지분      
계속영업이익 2,910,528,921 7,078,176,244 7,076,366,806
중단영업이익(손실) (4,786,563) (23,220,871) 108,367,155
비지배지분 290,111,956 833,357,490 910,773,939
Ⅶ. 총포괄이익 2,862,130,608 7,256,971,906 7,731,410,814
지배기업의 소유주지분 2,696,540,422 6,494,755,517 6,688,852,106
비지배지분 165,590,186 762,216,389 1,042,558,708
Ⅷ. 지배기업의 소유주지분에대한 주당순이익      
기본주당순이익      
계속영업 기본주당순이익 133 321 317
중단영업 기본주당순이익 (0.22) (1) 5
희석주당순이익      
계속영업 희석주당순이익 132 318 312
중단영업 희석주당순이익 (0.22) (1) 5
연결에 포함된 회사수 3개 3개 3개

주1) 상기 요약연결재무제표는 K-IFRS작성기준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비교표시된 제21기, 제20기 요약연결재무제표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은 자료이며, 제22기 당분기는 외부감사인의 감사(검토)를 받지 않은 자료입니다.

주2) 당분기에 중단영업손익에 포함되었던 종속회사 손익이 계속영업손익으로 재분류되어 비교표시된 제21기, 제 20기 요약연결재무제표는 재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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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라인-야후 경영통합’으로 1일 A홀딩스가 출범했습니다.

일본 시장 놓고 경쟁하던 양사가 이제는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공략을 위한 첫 발걸음을 떼게 됐다는 평가로 양사의 전략적 경영통합이 향후 미국과 중국의 거대 플랫폼 기업 대응 전략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A홀딩스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50 지분을 가진 조인트벤처로, ‘A홀딩스’는 소프트뱅크 자회사 ‘Z홀딩스’의 최대주주가 됩니다.

네이버·소프트뱅크→A홀딩스→Z홀딩스→라인·야후재팬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로 라인과 야후재팬을 보유한 Z홀딩스의 일본 내 월간 사용자 수만 1억5000만 명을 훌쩍 넘는 일본 최대 플랫폼 기업이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양사는 이같은 대규모 사용자수를 바탕으로 합병 후 간편 결제나 인공지능(AI), 커머스, 테크핀, 광고 등의 분야에서 일본 IT 생태계를 장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홀딩스 공동대표는 이해진 네이버 GIO와 미야우치 소프트뱅크 대표가 맡았는데 사내이사로는 황인준 라인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후지하라 가즈히코 소프트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합류하게 됐고 사외이사로는 고시바 미쓰노부 제이에스아르(JSR)코퍼레이션 이사회 의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A홀딩스의 의미는 ▲A에서 Z까지(A to Z) 그룹 전체에서 시너지 효과 발휘 ▲그룹 전체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영역에 집중 ▲아시아(Asia) 전역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글로벌화 추진 등의 의미를 담았다는 게 소프트뱅크의 설명입니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19년 11월 라인과 야후재팬을 경영통합하기로 결정했고 이후 두 회사의 경영통합은 지난해 8월 일본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당시 두 회사는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 미국과 중국에 근거지를 둔 국외 기업의 지위가 압도적이라는 위기감을 느낀다”며 “이에 맞서기 위해 인공지능, 전자상거래 등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내려 한다”고 통합 추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네이버는 A홀딩스 출범을 계기로 구글과 알리바바 등 글로벌 거대 공룡 기업에 맞대응하기 위한 내실 확보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향한 전략적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로 특히 일본을 통한 글로벌 진출 통로 마련과 동시에 콘텐츠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계기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지난 1월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왓패드’를 6억 달러(약 6750억원)에 인수한 네이버는 스토리텔링 시장에서 막강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는데 북미와 유럽에서 가입자 9000만 명을 확보한 왓패드와 네이버웹툰의 7000만 명이 합쳐지며 무려 1억6000만 명의 플랫폼 공룡으로 거듭났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분야도 세를 확대하고 있는데 네이버는 이미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과 손잡고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브이라이브(V-Live)’와 위버스를 통합한 새로운 글로벌 팬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고,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등에도 투자해왔습니다.

글로벌 Z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세대)를 겨냥한 콘텐츠 강화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시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아울러 네이버는 지난달 25일에는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기업 '왈라팝'에 1억1500만 유로를 투자했는데 왈라팝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중고거래 서비스로 63%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신세계 등 물류·유통 기업과 협력을 통해 이커머스의 경쟁 우위도 확보했다는 평가로 인공지능 예측 기술을 기반으로 CJ대한통운과 당일배송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신세계와 온오프라인 협업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Z홀딩스는 라인과 야후재팬 지분 100%와 일본 내 월간 사용자를 1억 명 이상 확보하면서 국내보다 4배 이상 큰 검색과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를 통해 네이버는 한국, 일본, 동남아를 넘어서 웨스턴 지역까지 플랫폼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 만큼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서 재평가가 예상된다"고 관측했습니다.

일본야후의 성장성 한계를 네이버를 통해 돌파하려는 시도로 A홀딩스와 Z홀딩스를 통해 네이버라인과 야후재팬을 지배하면서 네이버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야후재팬에 모여 있는 일본인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할 것입니다

네이버는 일본을 발판으로 미국과 EU 시장 등 선진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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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남아 최대 승차 호출 및 음식 배달 업체 그랩(Grab)이 미국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소식통 중 한명은 그랩의 기업공개(IPO)가 최소 20억 달러(약 2조2140억 원) 조달이 가능하다고 전했는데 이는 동남아시아 기업의 해외 상장 중 가장 높은 금액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시장도 좋고 사업도 전보다 나아지고 있다"면서 "발행 규모와 시기를 포함한 계획들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그랩은 기업공개 가능성에 대한 언급을 거절했습니다.

소프트뱅크와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이 투자한 그랩은 2012년에 말레이시아에서 벤처 기업으로 시작해 빠른 성장을 이뤄 현재는 동남아에서 가장 가치있는 스타트업으로 16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서비스도 제공하고 최근 싱가포르에서 디지털 은행 면허를 취득한 그랩은 이번 달에 그룹 수익이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을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기업공개 계획은 인도네시아의 라이벌인 고젝(Gojek)과의 합병 논의가 무산된 후에 나오고 있습니다.

고젝과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리더 토코피디아(Tokopedia)는 자카르타와 미국에서 이중 상장 가능성을 앞두고 180억 달러 규모의 합병을 위한 사전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이달 보도했습니다.

동남아 지역의 유니콘 기업들은 대부분 일본 자본이나 중국 자본이 투자된 기업들이 많은데 우리가 제조업 기지로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다면 일본은 이미 자본투자처로 동남아 지역을 접근하고 있습니다

아직 자본주의 선진국에서 일본에 뒤쳐져 있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이 제조업 기반으로 해외 공장 건설 등으로 국내 자본을 해외로 유출해 오너일가의 비자금을 조성해 향후 경영권세습의 비용을 충당하는 것과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이 제조업에서 우리나라에 추월당해도 여전히 건제할 수 있는 이유는 자본거래에서 제조업 그 이상의 수익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장기적으로 자본소득이 증가하는 쪽으로 성장해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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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팡 물류전담 운송사 동방이 강세로 쿠팡이 상장을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11일 오후 1시 43분 동방은 전날보다 29.96 오른 상한가 30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한 경제지는 쿠팡이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고 이르면 오는 3월 나스닥 상장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쿠팡은 지난해 매출 11조원, 영업적자 2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전년 대비 매출은 55% 늘었고 영업적자는 70% 감소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쿠팡의 기업가치는 최소 250억달러에서 300억달러로 추정되는데 IPO를 통한 자금 수혈에 성공하면 추가 투자 여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앞서 주요 외신은 쿠팡 기업공개(IPO)가 올해 2분기에 진행될 것으로 보도했는데 동방은 2018년 12월 쿠팡과 물류전담 운송사 선정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쿠팡이 소프트뱅크로부터 추가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공개(IPO)는 쿠팡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는데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해 생존과 투자를 위한 투자금 확보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동방은 쿠팡의 투자가 늘어날 경우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어 선취매가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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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가 자회사 라인과 야후 재팬의 경영 통합을 앞두고 기업 지배구조를 재편하며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23일 라인이 ‘라인 분할 준비 주식회사’인 ‘라인 스플릿 프리퍼레이션’(LINE Split Preparation)의 주식 1주를 약 7,683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는데 주식 취득 예정일은 28일입니다.

라인 스플릿 프리퍼레이션은 네이버의 한국 모바일서비스 계열사 라인플러스의 주식 494만2,670주를 4,454억원에 취득했고 이에 라인은 라인 스플릿 프리퍼레이션의 지분을 100%(13만301주) 갖게 됐고, 라인 스플릿 프리퍼레이션은 라인플러스의 지분을 100%(494만2,670주) 갖게 됐습니다.

또한 라인은 또 다른 사업 준비 회사인 ‘시오도메 Z 홀딩스’(Shiodome Z Holdings)를 흡수합병하는데 시오도메 Z 홀딩스는 Z 홀딩스 주식회사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네이버는 “라인과 야후 재팬의 경영 통합 과정에 따른 절차”라며 “라인 종속회사들의 지분 관계를 정리하고 분할을 준비하는 회사를 승계·이관하는 등의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라인과 야후의 경영 통합은 내년 3월께 마무리될 예정인데 절차가 완료되면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대 50 지분으로 설립한 합작법인 ‘A홀딩스’를 지주회사로 삼게 되고 경영 통합의 일환인 시오도메 Z 홀딩스 합병 일정 주주총회 일자는 2021년 2월로 공시됐니다

네이버가 자회사 라인과 야후 재팬의 경영 통합 후 경영권은 누가 행사할 것인가가 궁금해 지네요

손마사요시 회장측이 경영권을 가지는지 네이버측이 가지는 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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