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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aIGhCKCBMg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부상하면서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재확산이 떠오르는 모습인데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5만3825명으로 직전 주 대비 35.8% 급증했고 지난 19일 하루 확진자 수가 약 4만7029명으로 지난 1월 11일(5만4315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고 오히려 병원에서도 마스크 사용 해제와 코로나19진단 비용을 개인이 부담하게 하는 등 아무런 대책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조만간 일 확진자수가 5만명을 돌파하는 대유행으로 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재확산은 여름 폭염이 주요 원인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에 취임 초기부터 혼란만 가중시키고 제대로 하지 못해 사망자수가 급증하기도 했다는 점으로 코로나19진단을 개인 비용으로 떠 넘기고 치료 또한 개인의 책임으로 넘길 경우 코로나19확진자가 확진을 숨기고 돌아다니며 코로나19재유행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여기다 코로나19진단키트의 판매도 예전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보여 예전과 같은 수익율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코로나19재유행으로 위중증 환자가 급증한다면 지난 해 윤석열 정부에서 보여준 코로나19 응급지정병원들에 대한 대우에 따라 다시 코로나19응급지정병원 지정을 받아들일 의료기관은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 것으로 보여 자칫 위중증 환자 급증에 따른 사망자수 증가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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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AgHrqUfYl4

안녕하세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백신·원부자재 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까지 6조3천억원 규모의 민간 설비투자를 지원하겠다"고 13일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빅(BIG)3 추진 회의를 열고 "코로나 위기를 계기로 급성장한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먹거리,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고 이어 "바이오 핵심 유망 분야인 신약·혁신 의료기기·첨단 재생의료 등 3개 사업에 올해 3천539억원의 예산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올해 바이오헬스 진흥기본법 제정 등을 추진해 우리의 강점을 살린 바이오헬스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의료기관의 진료 정보 디지털 전환과 100만명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있고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 3상에 들어가 상반기 중 결과를 낼 예정이라 셀트리온의 코로나19치료제와 함께 국산 코로나19백신을 보유한 국가가 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백신개발사들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나온 이후 임상을 진행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데이타도 가지고 있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에 대해 경쟁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전용 백신을 따로 개발하고 있어 기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한 사람도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백신을 또 접종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우리나라 백신은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능도 갖고 있는 것이라 더 경쟁력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치료제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서린바이오

국전약품

에스티팜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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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아프리카발 코로나19 누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 전문가 회의를 소집하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기존 델타변이보다 더 복잡한 스파이크를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라 감염력과 치명성에 대해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나와 있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 이전에 임상을 진행한 백신들이라 예방효과에 의문이 들고 있는데 이들 이후에 개발되는 백신들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 것들이라 오히려 지금 누변이와 같은 변이바이러스에 대응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까지 나오면서 국산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무용론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기레기들의 보도는 당장의 비용절감을 이유로 미래의 백신주권과 치료제주권을 포기하자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음번 위기에도 외국 제약사에 목을 멜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 정부에서 기레기들의 세금낭비라는 비난을 받아가며 뚝심있게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국산화를 밀어붙이는 것은 위기 시에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야 진정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기레기들은 항상 주한미군에 의존하는 방위태세에 머물고 있어 21세기 국가방위와 안보의 변화된 개념을 이해 못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에 의존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20세기 사고에 메몰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는 내일 새로운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우리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이번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우리 국산 배신과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책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도 미국 화이자가 먹는 코로나19치료제를 내놓았을 때 게임 끝났다고 국산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세금낭비라고 비난했는데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를 내놓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독자적인 백신과 치료제 개발능력을 키워 놔야 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치료제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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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거리두기 4단계가 6주째 이어지고 있음에도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고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지속과 미국 모더나 백신 수급 불안에 국산 백신개발주를 중심으로 한 주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는 중에도 백신 관련 종목의 주가 상승이 나타나는 것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이 장기화할 것을 대비한 투자 전략으로 보입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백신을 생산·제조하는 기업, 백신 임상단계인 기업의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다 20일 잠깐 주춤하는 양상인데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92% 하락한 3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이달 들어 19만7000원(8월2일)에서 약 70%나 급등한 상황으로 시가총액은 15조 705억원에서 25조6600억원으로 이달 들어 약 10조원이 불었고 이달 초 시총 상위 28위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주가 상승에 힘입어 시총 상위 1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재조합 단백질 코로나19 백신 ‘GBP510’을 개발 중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자체 백신 성공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는데 얼마전에 임상 3상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급등했지만 길게 보면 충분히 설명 가능한 밸류에이션”이라며 “코로나19 백신 개발 중으로, 내년 상반기 중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변이, 부스터샷(추가접종)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사상 처음 100만원을 넘어 황제주에 등극하기도 했는데 당시 장중 101만200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이후 가격 조정을 받아 다시 100만원 고지에서 물러났지만 오늘은 전 거래일보다 1.85% 오른 99만 3천원대에 거래에 거래되고 있어 다시금 100만원 고지를 넘보는 위치로 올라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 들어 6.8% 올랐는데 시총은 60조4000억원에서 64조500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시총 순위는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올라섰습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이 빠르면 9월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3분기부터 백신 위탁생산(CMO)의 매출도 발생이 가능하다”고 말했는데 미국 모더나의 생산수율에 문제가 있어 보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 원액까지 생산할 경우 상당한 실적호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거리두기 4단계를 두 달 가까이 연장하고 있음에도 이날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100명을 넘어섰는데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수는 2152명을 기록했고 국내 코로나19 최다 기록인 지난 11일(2222명)에 이어 두 번째 최다 기록인데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늘어나면서 정부의 거리두가 4단계 재연장 전망이 힘을 얻고 있고 아울러 이에 백신 확대가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백신을 생산하거나 제조하는 기업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기업 중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2상 단계에 있는 기업들의 주가도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셀리드 주가는 이달 들어 10만5200원(8월2일)에서 13만7400원으로 약 25% 상승했고 같은기간 유바이오로직스는 약 10%, 제넥신은 약 5%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미국 화이자와 모더니만 주구장창 타령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부정적인 모습으로 일관해 왔는데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보다는 이 상황을 이용해 정권교체를 달성하려는 정략적 이용소재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백신주권 확보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수급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국민 방역의 당연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로 우리가 능력이 없다면 모를까 할 능력과 자본이 있다면 도전해야 할 프로젝트라 생각합니다

 

일본과 같이 글로벌 호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도데체가 어느나라 야당이고 어느나라 언론사인지 모르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임상3상을 시작으로 유바이오로직스와 제넥신이 임상 3상에 곧 들어갈 것이고 아이진과 진양생명과학도 mRNA백신으로 임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해서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것이라 백신허브라는 말이 빈말이 아닐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백신 국산화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제넥신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에스티팜

아이진

서린바이오

한미약품

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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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코로나19(COVID-19) 국산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임상 3상 지원 추가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있는데 오는 7월부터 국산 백신의 단계적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제3차 코로나19(COVID-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국내 백신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5개 회사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인데 5개 회사 모두 임상 1상 접종을 완료했고 5개 회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입니다.

이 중 일부 기업은 임상 2상 참여자 모집을 완료하고, 빠르면 오는 7월부터 단계적으로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선 신속한 임상 3상 진행을 위해 국가 지정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를 조기 가동합니다.

당초 제약회사가 여러 의료기관에 걸쳐 임상 시험을 실시하는 경우 각 의료기관별로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는 등 임상시험이 지연되는 시작이 늦어지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정부는 국내 백신 임상 3상 계획에 맞춰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임상 시험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국가 지정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를 도입해 이달 시범 가동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임상 3상 진행에 따른 위험 분산 및 기업 비용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임상 3상 지원 R&D (연구개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고 현재 내부 절차가 진행 중이며 또 개발 성과가 어느 정도 가시화되는 경우 국산 백신 선구매도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국산 백신 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끝까지 지원할 것"이라며 "신속하게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산 백신이 조속히 개발되기 위해 대규모 임상 시험 참여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 모두의 참여와 협력 덕분에 세계적인 방역 모범국이 된 것처럼 하루 빨리 국산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국산백신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추가적인 지원책을 찾도록 지시하였는데 이런 지원을 통해 국산 백신의 조기 개발을 완료하고 백신주권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에 대해 백신지원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국내 위탁생산을 통해 미국산 코로나19 백신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백신주권을 회복할 경우 아시아와 글로벌 백신허브가 되어 미국산 백신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2상과 3상을 동시에 실시하여 올 해 하반기 내 결과를 내놓으려고 하고 늦어도 내년 초에는 사용허가를 신청하려는 것 같습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우리나라는 치료제와 백신을 독자적으로 개발 생산할 수 있는 국가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국산백신개발사

#제넥신

#아이진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바이넥스

#녹십자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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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경북 안동에 들어선 '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가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 에 따르면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국내 #코로나19백신 개발 바이오벤처인 #셀리드 의 위탁을 받아 #코로나19임상시험용백신 (임상 시료)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정부가 1천29억원을 들여 설립한 이 센터는 국제적인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급 임상용·상업용 생산 장비를 갖추고 있고 생산설비를 보유하기 어려운 소규모 기업이 개발한 백신 후보물질의 비임상·임상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임상 시료 등의 생산을 지원합니다.

현재 4개 생산라인이 구축돼 3개 라인은 국내 기업의 백신 생산에 활용 중이며, 1개 라인은 적격성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셀리드가 개발 중인 백신은 1회 접종하는 백신으로 얀센 백신과 동일한 플랫폼인 바이러스벡터 방식으로, 현재 임상 1상 및 2a상 단계 개발이 진행 중인데 이번에 센터에서 위탁생산한 백신은 셀리드의 임상 2b-3상 진행을 위해 사용될 시료입니다.

이날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찾아 백신 임상 시료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셀리드, #SK바이오사이언스 로부터 개발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을 들었습니다.

박 차관은 "우리나라가 #글로벌백신허브 로 도약하는데 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기대한다"면서 "정부도 국내 백신 개발은 코로나19 종식과 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반드시 해내야 하는 과제라고 보고, 국내 개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최근 대통령 방미에서도 한미 백신 협력이 핵심 성과로 논의된 만큼, 핵심 원부자재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유수 기업의 국내 투자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셀리드의 코로나19백신이 임상2상과 3상을 동시에 실시하여 올 해 연말까지 임상을 마치고 내년 초 사용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모두 자체 개발 생산하는 나라가 됩니다

백신허브로써 역할을 보다 충실하게 해 낼 수 있게 되어 일상으로 가장 먼저 복귀하는 나라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COVID-19 예방백신 시장

백신은 개발 플랫폼에 따라 다양하며 각 플랫폼마다의 장단점이 있고 이는 연구개발기간 및 생산 과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개발 중인 COVID-19 예방백신 플랫폼과 그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OECD Treatments and a vaccine for COVID-19: The need for coordinating policies on R&D, manufacturing and access).

플랫폼 설명 해당 플랫폼의 백신
시판허가 여부
장점 단점
RNA 백신 항원을 암호화하는 RNA를 투여 O
(COVID-19)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면역반응.
안정성 높음.
신속 대량 생산 용이.
감염성 있는 병원체 불필요.
면역원성 좋음.
사람 대상으로 시판허가 되지 않음.
반응원성(Reactogenicity)으로 인한 안전성 문제.
DNA 백신 항원을 암호화하는 DNA를 투여 X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면역반응.
안정성 높음.
신속 대량 생산 용이.
감염성 있는 병원체 불필요.
저비용.
사람 대상으로 시판허가 되지 않음
특별한 투여 장치 필요.
재조합 단백질 백신 병원체의 구성성분 또는 항원을 투여 O
(독감, HPV, HBV)
생산 용이.
비교적 안전함.
감염성 있는 병원체 불필요.
면역원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면역증강제 사용 가능.
강력한 보호 면역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종종 면역증강제(Adjuvant) 필요.
생산 용량이 제한적.
일부 개발이 어려운 종류 존재
바이러스 전달체 기반 백신 무해한 바이러스나 세균을
전달체로 사용하여 병원체의
유전물질을 세포 내로 도입
O
(에볼라, COVID-19)
생산 용이.
비교적 안전함.
감염성 있는 병원체 불필요.
메르스(MERS)를 포함한 대다수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 자료 존재.
강력한 보호 면역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종종 면역증강제(Adjuvant) 필요.
전달체에 대한 면역이 백신의 유용성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
약독화 생백신 약한 상태의 병원체를 투여 O
(홍역, 볼거리,
풍진, 로타바이러스)
강하고 장기간 지속되는 면역반응.
다양한 백신 시판허가에 시용된 직관적 과정.
사용 가능한 기반시설(Infrastructure) 존재
약독화된 백신 종자(Seed) 제작까지 시간 소요.
광범위한 안전성 시험 필요.
불활화 백신 불활성 상태 또는 죽은 병원체를 투여 O
(독감)
다양한 백신 시판허가에 시용된 직관적 과정.
사용 가능한 기반시설(Infrastructure) 존재.
사스(SARS)에 대해 임상시험 결과 존재.
면역원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면역증강제 사용 가능.
생백신보다 유도되는 면역반응이 약하여 다회 투여 필요.
감염성 있는 바이러스를 취급.
바이러스 유사 입자 백신 실제 바이러스와 유사한
형태를 가진 항원을 투여
O
(B형 간염,
HPV, 독감)
자연적인 바이러스의 항원구조를 갖고 있어
효율적으로 면역원성 유도
바이러스 유전자를 포함하지 않아 체내 증식이 불가능
온도, 화학적 처리와 같은 환경조건 변화에 대한
구조적인 안정성이 떨어짐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

(기준: 2020년12월31 일 ) (단위 : 주, %)
성 명 관 계 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비고
기 초 기 말
주식수 지분율 주식수 지분율
강창율 본인 보통주 1,860,000 19.42 1,860,000 19.18 -
강복자 남매 보통주 192,500 2.01 80,000 0.82 -
강수언 남매 보통주 157,500 1.65 94,500 0.97 -
오태권 등기임원 보통주 155,000 1.62 205,000 2.11 -
강미자 남매 보통주 150,000 1.57 150,000 1.55 -
강창익 형제 보통주 125,000 1.30 60,000 0.62 -
강동민 보통주 100,000 1.04 100,000 1.03 -
이영윤 보통주 5,000 0.05 5,000 0.05 -
이정화 매부 보통주 0 0.00 55,000 0.57 -
이효진 조카 보통주 0 0.00 23,000 0.24 -
이혜진 조카 보통주 0 0.00 21,000 0.22 -
장경숙 형수 보통주 0 0.00 25,000 0.26 -
김종철 매부 보통주 0 0.00 29,470 0.30 -
김태훈 조카 보통주 0 0.00 19,100 0.20 -
김태우 조카 보통주 0 0.00 19,100 0.20 -
강동현 조카 보통주 0 0.00 20,000 0.21 -
강현정 조카 보통주 0 0.00 19,000 0.20 -
보통주 2,745,000 28.66 2,785,170 28.73 -
우선주 - - - - -

(주1) 2020년 3월 11일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70,000주)와 2020년 11월 3일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50,000주)로 인하여 발행주식총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분율이 변동되었습니다.

(주2) 상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은 증여 및 수증, 매매로 인하여 변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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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산코로나19백신개발 업체들을 중심으로 #부스터샷 을 감안한 개발 전략이 거론되는 가운데 유망 후보물질을 선별해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습니다.

25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에 따르면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백신#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 등 5개 종류 백신 1억9200만회분으로 867만회분 도입이 완료됐으며 2분기 965만회분을 시작으로 3분기 약 8000만회분, 4분기 약 9000만회분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정부 계획대로 백신 도입이 완료되면 약 9900만명이 투여할 수 있는데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청소년으로 투여 연령을 확대해도 산술적으로 모든 국민이 접종하고도 남는 양입니다.

백신 수급 상황이 나아지자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 업체들은 부스터샷 개발 전략 수정도 고려하고 있는데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로 접종하는 백신을 말하는데 최근에는 기존 접종 백신과 다른 종류의 부스터샷 접종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들이 노리는 지점은 #변이바이러스예방효과 로 지금까지 국내외 허가를 받은 백신들은 변이 바이러스마다 다른 예방효과를 보이고 있어 개발 자체로 따지면 늦었지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확산이 지속될 경우 부스터샷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복안입니다.

실제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변이 바이러스 대응 차원으로 다가백신과 부스터샷 개발도 진행 중인데 SK바이오사이언스 외 다른 업체들도 개발 완료 후 부스터샷 활용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 백신 업체 관계자는 "해외 백신에 비해 국산 백신 개발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부스터샷 활용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라며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되면 특정 바이러스에 예방효과를 보이는 부스터샷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본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산 백신 활용 방안과 별개로 정부 지원을 일원화해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도 나오는데 전봉민 의원실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국내 임상지원현황'을 보면 정부는 △유바이오로직스 94억원 △제넥신 93억원 △진원생명과학 74억원 △셀리드 63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16억원 등으로 지원금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백신 지원 일원화는 유망 후보물질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개발 시기를 앞당기고, 해외 백신 중 남는 물량과 국산 백신을 저개발 국가에 공급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저개발 국가 백신 공급은 유니세프, 세계보건기구 사전 적격성 평가(WHO PQ) 등을 통해 가능한데 국내에서 개발된 독감·콜레라 백신도 WHO PQ 인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여러 우물을 팔 필요 없이 한 우물만 파면 된다"라며 "유망한 후보물질 하나만 추려 지원을 집중하고, 향후 남는 해외 백신 물량과 합쳐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공급하는 등의 정책적 결정이 뒤따른다면 국내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은 임상 2상을 완료하고 하반기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올 해 안으로 국산 코로나19백신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백신과 모더나백신 등 수입백신 중심에서 국산 코로나19백신의 개발로 백신주권을 확보하고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도 높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은 백신 라이센스를 중지해 다른 국가들의 백신 개발을 포기하도록 유도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모더나 백신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대행은 원액을 받아 소분하는 수준의 낮은 단계로 미국이 원하는 방식의 미국 백신의 주도권이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백신원액 공급을 중단하면 더 이상 백신 생산이 불가능한 구조로 백신주권을 포기한 생산방식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국산 백신을 완료하고 백신주권을 확립하고 제3세계 국가에 대한 백신 지원으로 우리 시장을 넓히는 무기로 백신을 활용하길 희망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백신개발사

#제넥신

#아이진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바이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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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리드개인 맞춤형 항암면역치료백신 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LG화학 과 체결했습니다.

항암면역치료백신은 예방이 아닌 치료 목적의 항암제로, 종양 특이적 항원에 대한 인체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암을 치료합니다.

이번 계약은 신생항원(Neo-antigen) 유래 암 항원을 탑재하는 개인 맞춤형 항암면역치료백신에 대한 전 세계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LG화학에 이전하는 것으로, 셀리드는 LG화학에서 10억 원의 계약금을 먼저 수취하고, 추후 개발 단계 성공 여부에 따라 최대 1825억 원의 #마일스톤 을 지급받게 되는데 상업화 성공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받게 됩니다.

LG화학은 자체 개발뿐 아니라 전방위적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항암파이프라인 확대에 집중해왔고, 이번 계약으로 자체개발 #항암세포치료제 기반 기술과 셀리드의 #CeliVax원천기술 을 융합한 개인 맞춤형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셀리드가 보유한 CeliVax 항암면역치료백신(Cancer Therapeutic Vaccine) 기반 기술은 면역항암의약품 중 하나인 세포 기반 항암면역치료백신 기술로, 환자에서 유래한 자가 B세포 및 단구를 항원제시세포로 이용하는 유전자 도입 세포치료제로 암항원과 면역증강제(α-galactosyl ceramide, α-GC)를 함유해 다양한 항암면역작용을 유도하고 1일 제조공정의 신속성을 특장점으로 합니다.

#강창율셀리드대표이사 는 “이번 #라이선스아웃계약 을 통해 오랜 전통과 굴지의 역량을 보유한 LG화학과 함께 자사 CeliVax 원천기술을 융합한 개인 맞춤형 항암면역치료백신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개인 맞춤형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을 통해 궁극적으로 다양한 암종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하고, 근본적인 치료제를 제공함으로써 고통받는 환자와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성원 LG화학 신약연구센터장은 “면역항암 파이프라인 강화 및 다각화를 통해 전 세계 암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으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개인 맞춤형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에 속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셀리드의 이번 라이센스 아웃은 LG화학에 의해 셀리드의 기술력과 연구 진정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데 현재 상장되어 있는 바이오신약개발사 중에 이런 종류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에 성공한 것은 몇 군데 되지 않습니다

즉 대부분 연구개발비로 시장에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같은 주식관련 채권을 발행해 대규모 자금을 받아가지만 파이프라인의 연구진실성과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장에 알려진 정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셀리드가 LG화학으로부터 계약금으로 10억원대 적은 돈을 수취한 것은 양사의 리스크를 낮추기 위한 조치로 보이는데 향후 마일스톤으로 임상결과에 따라 추가수익이 발생하고 상업화 후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별도의 수익으로 계약한 것은 상업화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셀리드 파이프라인.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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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자급화 한계, 국가정책·산업기반 구축 선행돼야_Brief_vol.21_최종.pdf
5.70MB

안녕하세요

방역당국이 국내 백신 개발사들이 하반기로 예정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제3상 신속 진행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정부는 프랑스 정부가 발네바의 불활화백신의 임상 3상 추진 과정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의 비교 임상 방식을 추진한 것을 참고, 국내 후발 백신 개발사의 임상 3상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비교임상 방식이란, 개발 백신을 기존에 허가된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면역원성을 확인해 개발백신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것을 말하는데 대상포진 백신 등이 이 방식을 통해 개발돼 활용 중입니다.

우선 상반기 안에 ▲표준물질 개발·확보 ▲표준시험법(SOP) 개발·확보 ▲검체 분석 인프라 확충 등을 끝마치기로 했고 임상1/2상 종료 이전에 개발사와 일대일 맞춤 상담 및 사전검토도 진행키로 했으며 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을 통해 백신 임상 참여자에 대한 사전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신 개발에 소요되는 임상비용에 지원액은 올해에만 총 687억 원으로 방역당국은 ‘의약품 원부자재 민관TF’를 통해 위탁생산 기업의 백신 원부자재 수급을 지원하는 한편, 백신 원부자재의 자급화도 추진합니다.

아울러 백신 및 원부자재 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과정에서도 파격적인 지원이 이뤄지는데 방역당국은 ▲임대료 감면 ▲현금지원 ▲지방세·관세 감면 등과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키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 방역당국은 백신 주권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나가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WTO체제 안에서 지적재산권인 백신 라이센스의 한시적인 보호유예 조치를 들고 나온 것도 우리나라와 같은 후발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이 경쟁력 있는 코로나19백신을 개발해 내놓았을 때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시장 내 위상이 흔들릴 수 있고 백신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는 한시적인 코로나19백신 라이센스 유예를 통해 위탁생산하는 국가들에게 백신주권 포기를 종용할 수 있고 이는 미국산 백신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의료 보건 뿐 아니라 다른 국제정치적 문제에서도 미국에 휘둘릴 수 있는 문제라 백신 주권은 국제무대에서 발언권과도 관련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이 뒤늦게 코로나19백신 개발에 뛰어들어 임상이 늦어졌지만 이미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에 들어가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어 결코 포기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백신주권을 내주는 것은 결국 국제무대에서 우리 발언권을 미국에 내주게 되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고 우리 국익이 미국의 국익에 우선할 수 없는 국가를 만들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 국산백신 개발사

제넥신

아이진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바이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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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코로나19(COVID-19) 진단 키트 관련 종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진단키트 대장주로 꼽히는 씨젠은 전일 대비 1200원(0.74%) 오른 17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나노엔텍5.65은 전일 대비 2300원(29.95%) 오른 상한가 9980원에 거래되고 있고 휴마시스는 1800원(15.72%) 오른 1만3250원에, 엑세스바이오는 850원(4.84%)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2일 '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하겠다며 정부에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자가진단 키트는 10~30분 내외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수단"이라며 "미국에서는 약국·식료품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고 영국에서는 주 2회 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키트를 현장에 접목해 영업장 입장 전 검사를 시행하면 10∼20분 사이 결과가 나오는 제품도 있으므로 그렇게 입장을 허용해줘도 민생 현장의 고통에 활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말은 서울시 노래방 영업시간을 늦은 밤시간까지 연장해 주겠다는 것인데 방역당국은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오세훈 시장이 정부에 요청할 가능성이 커 논란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진단키트 회사들이 요구하던 자가진단키트의 판매허용은 방역당국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사안이라 조만간 허용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4차 대유행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관과 선별진료소만으로 급증하는 코로나19신규확진자를 조기에 찾아내고 격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가진단키트의 판매허용은 일찍부터 논의되던 사항입니다

다만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가 떨어져 무증상 감염자들이 자가진단 키트만 믿고 돌아다닐 경우 코로나19재확산에 단초가 될 수 있는 점은 위험요소로 꼽힙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의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볼모로 코로나19신속진단키트를 이용해 밤늦은 시간 영업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를 정부가 거부하면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외면한다고 공격할 수 있는 빌미가 될 수 있고 허용하면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정책을 들고 나온 겁니다

하지만 서울시의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는데 이와 반대되는 정책을 들고 나온 오세훈 시장은 개인의 입신양명만 생각했지 공동체의 안전은 외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민들이 뽑은 시장이니 그에 대한 댓가도 스스로 치뤄야 하는데 메르쓰때 가아남사람들 죽어나갈 때 삼성의료원을 은폐해 주려고 끝까지 외면하던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의 망령이 떠올라 두려울 따름입니다

왜 오세훈 시장의 입신양명을 위해 서울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두려움에 떨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 도피"가 결국 이번에도 적용되는 것인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그 와중에 수익이 날 수 있는 코로나19진단키트 종목들에 묻지마 매수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필로시스헬스케어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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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접종이 시작된 지 40여 일이 지났지만, 백신 수급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고 이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조기 상용화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에 들어간 국내 기업은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5곳으로 이 가운데 제넥신과 셀리드는 임상 2a상에 진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5개 기업은 모두 올해 하반기 임상 3상에 진입하겠단 계획을 내놨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코백-19'의 임상 1상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 다음 주까지 대상자의 2차 접종을 완료하고, 상세한 결과를 5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고 이와 동시에 임상 2상에도 착수합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2상 결과는 늦어도 9월 초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통적인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 현재까지 통증 등의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GBP510'과 'NBP2001'을 동시에 개발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둘 중 하나를 3분기 내 3상에 진입시킬 예정인데 회사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GLS-5310'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진원생명과학은 연말 3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으로 우선 7월까지 임상 1상의 2차 투여를 완료할 방침인데 임상 1/2a상은 34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빠른 속도로 임상을 진행해 2상까지 완료하고 연말 3상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기업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가장 먼저 뛰어든 제넥신은 7월 'GX-19N'의 임상 2a상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르면 연내 백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단 업체도 있는데 1회 접종만으로도 효능을 내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를 개발 중인 셀리드는 이를 통해 임상 기간을 단축, 8월까지 2상을 완료하고 긴급사용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임상 3상이 필수적인데 현재 국내 허가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3만 명 이상, 화이자 백신은 4만 명 이상에게 투여해 예방 효능을 증명했고 이 과정에는 당연히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데 중소 바이오기업들이 진행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과정입니다.

더 큰 걸림돌은 우리나라가 임상 3상을 진행하기에 적절한 환경이 아니란 점으로 임상 3상은 백신 후보물질과 위약을 각각 투여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비교하는 과정인데 그러나 비교적 코로나19 감염이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이 같은 방법으로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고 다국적 제약사들은 코로나19 초기 대응에 실패한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 임상 3상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개발 백신에 대해서는 기존의 임상 3상 대신 '비교 임상'으로 선회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미 시판 중인 백신과 개발 방식이 유사한 국내 백신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예방 효능을 입증하는 방법입니다.

국내 백신 개발사들은 일찌감치 비교 임상의 도입을 강조해 왔는데 백신의 연내 상용화를 위해 필수라는 주장인데 백신 개발사 관계자는 "정부도 원활한 백신 공급이 필요한 만큼 비교 임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넥신은 임상 3상을 다국가에서 추진하기로 했고 인도네시아 1000명을 시작으로 총 3만 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제넥신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국내에서는 임상 3상을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연내 다국가 임상을 끝내고 각국 보건당국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다국적제약사들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총 7900만 명분의 공급 계약을 맺었는데 인구의 1.5배에 해당하는 규모지만 백신 수급이 전 세계적으로 차질을 빚으면서 확보한 백신을 적시에 도입할 수 있다는 보장이 어려워졌는데 6월까지 도입 예정 물량은 약 900만 명분에 그치고 있습니다.

다국적제약사의 백신 공급에 끌려다니지 않으려면 국산 백신의 조기 상용화가 절실한데 국내 백신 개발사들은 이를 위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급선무라고 입을 모으고 있고 특히, 백신 개발이 허사가 되지 않도록 정부가 일정 물량을 선구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까지 자국 개발 백신 3종을 보유한 미국은 백신 개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100억 달러(약 11조1600억 원)를 쏟아붓는 '초고속 작전'을 실행했는데 한 기업당 수조 원을 지원하는 초고속 작전 결과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지난해 12월 첫 번째 백신을 확보했고 미국은 곧 노바백스 백신의 승인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국 백신업체들과 경쟁관계에 있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는 긴급사용허가를 지연시키고 있는데 국제시장에서 경쟁관계에 있고 가격과 보관 유통에서 미국산 백신이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미국정부는 자국산 백신으로 충분히 자국민들의 집단면역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사용승인을 지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경제적 이유를 간과하고 벌써 유럽과 기타 국가에서 수천만명이 접종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 문제와 연계해 떠드는 기레기들과 보수유튜버들이 있는데 무식해서 그런 것인지 일부러 저러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사례를 보면 코로나19 백신의 조기 개발을 위해서는 정책적·자금적으로 완벽한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 증명된다"면서 "코로나19와 같은 유례 없는 질병에는 유례 없는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지난 연말에 백신 조기 확보를 떠드는 기레기와 국민의힘에 의해 잡아 놓은 백신예산을 대부분 미국산 화이자백신과 모더나 백신 구매에 많이 사용하여 국산 백신 선구매 예산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추경을 통해 국산 백신 선구매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려눈 움직임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추경에 반대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산 백신개발사들의 임상 3상에서 대규모 자금의 소요를 확보하기 위해 증자에 나서고 있는데 주주들에게는 주당가치 희석의 위험성도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국산백신개발사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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