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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25.03.20 식품주 원달러환율 수입물가 상승세 판매가격 인상으로 실적호전 기대감
  2. 2025.02.16 삼양식품 2024년 사상 최고 잠정실적 공시 증권사 목표가 랠리
  3. 2024.12.13 삼양식품 해외 수출급증 생산케파 증설 2025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8
  4. 2024.12.05 삼양식품 3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해외실적 증가 추세 4
  5. 2024.08.25 삼양식품 2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원화강세 수출 둔화 실적피크 우려
  6. 2024.08.15 삼양식품 2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불닭볶음면 해외 수출 3천억 돌파 But 오너일가 보유지분 전량 매도
  7. 2024.06.19 삼양식품 오너일가 주가 급등 사이 전량매도
  8. 2024.05.29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해외수출 급증 추세 지속 기업가치 증가 기대감
  9. 2024.05.17 삼양식품 1분기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상한가 불닭볶음면 히트다 히트
  10. 2024.04.18 삼양식품 원달러환율 급등에 수출가격경쟁력 수혜 기대감
  11. 2024.03.23 미국 정상급 여성 래퍼 카디 비(Cardi B)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챌린지 도전 2
  12. 2023.06.27 농심과 삼양식품 등 라면과 과자 업체 가격 전격 인하 윤석열 정부 권고 시장왜곡 발생
  13. 2023.06.19 라면주 급락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라면가격 인하 요구 2
  14. 2023.01.07 하림 이어 삼양식품 고가 프리미엄 라면시장 진출 유동성 장세에서 깨어나지 못한 시대착오 2
  15. 2022.08.08 라면3사 올 해 상반기 라면 수출 사상 최고치 기록 소식에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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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QQGlczLPao?si=x2hg89wmdh61dzqp

 

안녕하세요

유엔식량기구에서 국제식품가격지수 상승에 따른 애그플레이션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연말 원달러환율 급등으로 수입물가가 오르면서 국내 식품사들이 판매가격을 일제히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식품시장은 소수의 독과점 업체들이 주도하는 시장이라이들이 가격을 올릴 경우 대체소비가 어려운 점이 있어 이들 식품사들은 곧바로 실적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라면업계 1위인 농심의 경우 2023년 7월 윤석열 정부의 압력에 따라 신라면 가격 인하를 단행했고 다른 과자가격도 인하 한 적이 있는데 2024년 4월 총선에서 집권여당이 패배한 이후 2024년 실적부진으로  주가도 크게 하락한 상황인데 가격 인상 시기를 보고 있다가 윤석열이 탄핵되어 윤석열 정부의 힘이 빠진 2025년 전격적으로 식품 가격 인상에 나선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시장 간섭으로 대부분의 식품업체들의 실적부진이 나타난 상황인데 수출에서 대부분의 매출을 올리는 라면업계 2위인 삼양식품과 농심의 실적차이와 주가 차이는 윤석열 정부의 인위적인 시장간섭이 기업에 어떤 피해를 주고 있었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농심과 CJ제일제당, 오리온, 롯데웰푸드 등 주요 식품사들이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는 것은 2023년 7월 윤석열 정부에 의해 가격인하를 당한 것을 다시 원복시키는 조치에 나선 모습입니다

 

주요 식품사들의 가격 인상으로 곧바로 식품사들의 실적회복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경기침체속에도 식품은 먹어야 살기 때문에 실적 호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식품주

삼양식품

농심

오뚜기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롯데웰푸드

오리온

풀무원

교촌에프앤비

하림지주

https://youtu.be/8ZSFpT45QvA?si=beK7Uh9_RrS-yj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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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cnFqDNcr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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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양식품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연결 매출액 1조7300억원, 영업이익은 344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133% 성장한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삼양식품의 사상 최대 실적은 이미 예고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는데 국내보다 해외에서 대표제품인 "불닭볶음면"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양식품 밀양 2공장이 6월 가동을 시작해 생산능력은 기존 18억개 대비 38% 증가한 25억개로 늘어나며 해외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 주요했다는 평가입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에 대한 바이럴마케팅이 해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K브랜드의 유행이 한국식 매운맛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지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을 방문한 이들이 국내의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을 먹어보고 현지화 된 "불닭볶음면"과 비교하는 동영상들은 "불닭볶음면"에 대한 인기를 새롭게 인식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기존 국물라면과 차별화된 마케팅 포인트가 외국인들에게 K라면을 새롭게 인식하게 만드는 기회가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삼양라면은 새로운 매운 국물라면인 "맵 브랜드"를 출시했는데 특히 국물라면이 주류를 이루는 일본시장을 노려 집중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라면 업게 전반에 수출 증가로 인해 라면수출이 1조원을 돌파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서도 삼양라면 "불닭볶음면"의 기여도가 월등한 모습입니다

 

다만 미국 수출에 있어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수출증가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국내적으로 생산원가 상승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가격인상 자제를 권고하고 나선 것이 실적증가를 둔화시킬 수 있어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공시와 함께 목표주가 랠리가 펼쳐지고 있는데 키움증권에서 120만원으 목표주각 공격적으로 제시되고 있어 다른 증권사들의 목표가 랠리가 펼쳐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4분기 실적기준 삼양식품의 적정주가는 110만원 정도로 평가되는데 트럼프 상호관세와 정부의 가격인상 자제 정책이 실적둔화를 가져올 수 있어 우려되고 있는 장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양식품 20241223_한화투자증권.pdf
1.63MB
삼양식품 20250207_키움증권.pdf
0.72MB
삼양식품_20250206_대신증권.pdf
0.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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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EVJjEQMl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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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인기가 시간이 지나도 확대재생산되면서 생산케파 증설을 끝내고 본격적인 수출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인기를 구가하며 성장을 이어갔던 중국시장과 미국시장에서 물류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수익성이 감소하는 위기를 겪었지만 인도네시아와 유럽 신시장을 개척하면서 수익성 회복을 빠르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내년 초 1,500원대 환율이 예상되고 있어 삼양식품의 수출에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조1929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첫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3분기 만에 누계 매출액 1조2492억원을 기록하며 또다시 최대 실적을 갱신했습니다.

 

누적 영업이익은 2569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1113억원의 2배가 넘는 규모로 이미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1475억원을 돌파한 바 있어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42.9%에서 2021년 60.6%로 급격하게 성장한 이후 2022년 66.8%, 2023년 69.4%로 점진적으로 확대됐습니다. 

 

올해 3분기에는 물류 등 기타 매출을 제외한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5%로 확대되면서 지난해 동기(69.4%) 대비 약 11.09%포인트 증가했습니다

 

3분기 기준 중국과 미국이 전체 매출에서 각각 24.54%, 21.63%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두 지역 모두 지난해 대비 매출액도 2배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고 미국은 1142억원에서 2702억원으로, 중국은 1526억원에서 3066억원으로 늘었습니다

 

미국과 중국에서 물류비와 인건비가 급증하면서 미국의 경우 지난해 3분기 161억원에 달했던 영업이익이 5분의 1 수준인 32억원으로 쪼그라들었고 중국은 41억원에서 32억원으로 19.78% 감소했습니다

 

삼양식품은 인구대국 인도네시아에 신규진출하면서 새로운 성장 시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는데 인도네시아에서 K한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어 시장진입과 함께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판매보다 생산이 더 걱정인 상황일 정도로 수출이 급증하고 있어 내수시장 침체로 농심과 오뚜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보다는 한결 나은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내년 5월말 밀양 2공장 완공으로 Capa(생산 능력)가 40% 확장이 예정돼있어 공급부족은 내년에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양식품은 원달러환율의 유리한 움직임과 생산케파 증설로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권사들도 앞다퉈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는데 3분기 실적 기준으로 86만 5천원 정도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어 지금은 저평가 상태라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양식품 20241021IBK투자증권.pdf
0.79MB
삼양식품 20241115_DS투자증권.pdf
0.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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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EVJjEQMl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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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닭볶음면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운라면 돌풍을 일으킨 삼양식품의 경우 해외 매출 비중이 2019년 50%에서 올해 77%까지 급증하고 있어 내수시장 보다 해외수출에서 주로 매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해외 진출 시기에서 오뚜기와 농심에 뒤처졌지만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불닭볶음면을 알리며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러브콜을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삼양식품은 해외시장에서 매운라면 돌풍이 불면서 대표 K라면 브랜드로 '불닭볶음면'을 키우고 있는데 유튜브와 SNS를 통해 관련 동영상과 밈이 만들어지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식을 높여가고 있어 해외시장에서 좋은 호평을 받으며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은 중국과 일본 같은 아시아 뿐 아니라 미국과 EU에서도 많이 팔리고 있는데 해외매출에서 마진율이 올라가고 있고 원달러환율도 오르고 있어 환차익을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양식품의 밀양 2공장이 준공되면 생산 능력이 기존 대비 약 40% 증가할 것으로 보여 해외 매출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은 현재 100여개국에서 연간 약 10억개가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가 됐는데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불닭브랜드 매출은 올해 1조원을 넘었고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불닭브랜드 연간 매출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삼양식품은 수출 품목을 다각화하고 해외법인과 시너지를 내 지금의 수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양식품 2024Q3 실적발표.pdf
0.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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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D9LjJdVwdo?si=FocfaV7VIod67g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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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양식품이 2분기 실적을 어닝서프라이즈로 내놓았지만 최대주주 일가의 주식 전량 매도와 원달러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면서 주가도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불닭볶음면의 수출이 급증하면서 해외매출이 실적호전을 견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외시장에서 불닭볶음면 현지화에 성공하고 K매운맛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와 인기 상승으로 다양한 챌린지가 생기면서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은 K매운맛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실적은 해외실적이 견인하고 있다는 사실은 2분기 해외매출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전년 동기 대비 74.9% 증가한 3321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 6월 19일 718,000원을 최고점으로 주가가 흘러내리면서 이번에 중간배당 기준금액인 50만원까지 주가가 흘러내린 상황입니다

 

삼양식품의 주가 하락은 기관투자자들이 팔고 있기 때문인데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19일부터 전날까지 기관 투자자는 1020억원어치를 매도했고 이 중 사모펀드의 순매도 규모(616억원어치)가 가장 컸고 반면 개인 투자자는 810억원어치, 외국인 투자자는 287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양식품은 수출 증가에 대응해 경남 밀양 2공장을 증설하고 있는 한편, 네덜란드 등 해외 법인 설립으로 현지 판매 거점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데 해외매출이 성장을 견인하기 때문에 관련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올리고 있지만 주가는 반대로 움직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닥 했는데 무엇보다 최대주주 일가인 창업주 막내딸이 보유지분을 모두 매도하였고 원달러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면서 수출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미 연준의 9월 기준금리인하 예고에 달러약세가 나타나고 원화강세가 추세화되고 있어 수출둔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를 보고 움직이겠다고 해서 우리나라 기준금리 인하는 10월 이후에나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원화강세 달러약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실적을 견인한 해외매출이 원화강세로 둔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은 하반기 실적둔화에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삼양식품의 실적이 피크를 쳤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양식품 20240816_교보증권.pdf
0.74MB
삼양식품_20240815_대신증권.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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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D9LjJdV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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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양식품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지난 1분기보다 매출은 10.0%, 영업이익은 11.6% 늘어 어닝 서프라이즈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삼양식품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244억4300만원, 영업이익 894억6700만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7%, 영업이익은 103.2%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9% 증가한 3321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는데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78%까지 확대되며 수출이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미국 시장이 견인했는데 미국법인 삼양아메리카는 주류 채널 입점 확대와 현지 내 까르보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7140만달러(약 97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반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695억87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1475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시장에 이어 삼양식품은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 상황으로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주에 유럽판매법인을 설립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데 유럽지역은 2019년 6%에서 지난해 15%에 이어 올해 상반기 기준 19%까지 비중이 확대되며 삼양식품의 주요 수출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양식품 주가는 흘러내리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라 실적 피크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양식품의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9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창업주 막내딸 전세경씨가 보유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는 소식에 이틀 동안 9% 넘게 폭락하기도 해 오너일가의 매도 후에 외국인투자자들도 차익실현에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오너일가가 대량매도할 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동반 매도해야 한다는 증시격언에 따라 삼양식품 주가도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양식품 20240607_한화증권.pdf
0.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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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양식품 주가가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인기에 힘 입어 매출 1조를 돌파하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실적 급증에 주가가 밀어올려지고 있던 상황입니다

 

하지만 주가가 70만원을 넘어가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하고 있어 1분기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기 전에 꺽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삼양식품 오너일가들도 주가 급등을 이용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데 매운라면 인기가 사그라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故) 전종윤 삼양식품 명예회장의 막내딸인 전세경씨가 갖고 있던 회사 주식을 전부 매도했는데 전세경씨는 지난달 24일 보유 주식 1만4500주를 주당 50만2586원에 전부 장내에서 매도해 72억8749만원을 현금화했고 이에 따라 전세경씨의 지분율은 기존 0.19%에서 0%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세경씨가 너무 일찍 매도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전세경씨가 매도한 이후 삼양식품 주가가 712,000원까지 올랐기 때문입니다

 

전세경씨는 전종윤 명예회장의 2남5녀 중 막내딸이자 전인장 현재 삼양식품 회장의 누나로 삼양식품 경영에 대한 내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위치에 있었는데도 50만원대 주가에서 차익실현한 것이라 오너일가도 지금의 주가급등을 예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80만원대로 올려 잡았지만 오너일가의 차익실현 소식에 다른 투자자들도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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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s2JEbJXJAM?si=sy3g42YbgJDW7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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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해외수출이 예상 밖으로 승승장구하며 실적호전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올 해 1분기 실적기준 전체 매출액 대비 해외 매출액이 약 75%를 넘고 있어 올 해 안에 80%를 달성할 가능성이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5.7% 증가한 801억원,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1% 늘어난 3857억원으로 집계됐고 수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82.9% 늘어난 289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중 북미와 중국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2.5%, 186.2%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로 올 1분기에 기록한 해외 매출액 비중 75% 중 북미와 중국 비중은 각각 26%, 32%로 나타났습니다

 

삼양식품은 생산 케파 증설을 통해 늘어난 해외수출을 커버하겠다고 투자를 서두르고 있는데 라면 3사 중 삼양식품의 성장성이 가장 눈부신 모습입니다

 

특히 불닭볶음면의 해외인기는 팬덤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각 국가별 지역화 상품을 내놓은 것이 주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불닭볶음면 챌린지가 다양하게 이뤄지면서 소비자 스스로가 팬덤을 만들고 있어 삼양식품은 홍보비를 절약하면서 홍보를 이루는 행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소비자들 스스로가 만든 팬덤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보여 삼양식품의 해외매출은 계속 성장해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으로 적정주가 87만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주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양식품 2024Q1 실적발표.pdf
2.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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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s2JEbJXJAM?si=2RwSOZIobizPW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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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닭볶음면으로 글로벌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삼양식품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되었습니다

 

삼양식품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 3857억 원, 영업이익 801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235% 증가한 어닝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3% 상승한 2889억 원을 기록하며 1분기 실적을 견인했는데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전 지역에서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미국 내 월마트, 코스트코 등 주류 채널 입점 가속화와 까르보불닭볶음면의 인기로 삼양아메리카는 전년 동기 대비 209.8% 증가한 565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중국법인 삼양식품상해유한공사는 5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4% 성장했는데 온라인 유통 채널 강화와 양념치킨불닭볶음면, 불닭소스 등 제품 다변화가 주효했습니다.

 

불닭볶음면을 글로벌 시장에 맞춰 지역화한 것이 삼양식품 실적호전을 이끌고 있는데 Kpop과 K컨텐츠의 글로벌 인기로 자연스럽게 K푸드도 글로벌 시장에서 재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챌린지가 하나의 놀이문화이자 K매운맛이라는 인식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심어주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고 한번 입맛을 들인 해외 소비자들의 반복된 소비가 실적호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런 해외부문의 실적호전이 삼양식품에 대한 재평가를 가져오고 있고 농심에게 빼앗긴 라면시장 1위 자리를 해외시장을 통해 삼양식품이 탈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펀드매니져들에게 심어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원화가치가 낮아지면서 수출가격경쟁력도 좋기 때문에 꾸준히 수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87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실적호전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 밀가격의 급등이나 국제유가의 급등 같은 원가부담 요일이 발생해 가격인상이 되지 않는 한 실적호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주가도 이를 반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남들이 알아보지 못할 때 조용히 매수하고 남들이 주식을 사고 싶어 안달날 때 분할 매도로 차익극대화를 노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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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rXqiRoTSMg?si=_lqrw0rHqlsaY8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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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양식품은 K콘텐츠 유행에 "불닭볶음면"의 인기로 라면수출이 증가하고 있는데 원달러환율도 급등하면서 수출가격경쟁력이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원달러환율 급등은 삼양식품 라면의 원재료인 밀가루와 팜유 등의 수입가격이 올라가 라면가격 인상을 위한 면분도 되고 있는데 2022년 라면가격 인하를 윤석열 정부가 팔비틀어 하게되었는데 이후 라면가격 인상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가격인상을 위한 기회가 온 상황입니다

 

여기다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원화가치가 낮아지면서 삼양식품 라면의 수출가격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어 라면수출은 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수출가격경쟁력 강화로 라면 수출은 증가하고 내수시장에서 라면가격 인상 명분도 갖게 되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9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라면 수출액은 2억7030만달러(약 376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2억786만달러)보다 30.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1분기 라면 수출액은 2018년 처음으로 1억달러를 넘어선 이후 매년 상승 곡선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2억달러를 돌파했고, 올해도 1분기 기준 최대 수출액을 경신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는데 수출량도 6만7290t으로 전년 동기(5만5393t) 대비 21.5% 늘었습니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수출증가로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 모두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양식품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6만원으로 최근 주가 급등으로 지난해 실적의 주가반영은 마무리되고 있고 올 해 1분기 실적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양식품 2022년 IR.pdf
1.3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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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iktok.com/@iamcardib/video/7348637533175057710

 

TikTok · Cardi B 님

좋아요 2.4M개, 댓글 16.1K개가 있습니다. "#buldaknoodles "

www.tiktok.com

안녕하세요

미국의 정상급 여성 래퍼 카디 비(Cardi B)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불닭볶음면 '먹방'에 동참해 큰 광고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카디비는 지난 21일 틱톡에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을 끓여 먹는 3분짜리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카디비는 틱톡에서 까르보불닭 영상을 많이 봤다면서 차로 30분을 운전해 까르보불닭 제품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포크로 까르보불닭을 먹어본 뒤 "재미있는 제품"(fun product)이라고 평했는데 까르보불닭을 조리하면서 치즈와 우유를 넣고 매운 소스는 절반 정도밖에 넣지 않아 진짜 매운맛을 보진 않은 모습입니다.



이 영상은 1천900만건의 조회수를 올렸고 '좋아요'는 230만건, 댓글은 1만5천건에 이르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자연스럽게 삼양식품의 카르보나라 붉닭볶음면의 홍보가 되어주었습니다

 

카디비는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래퍼 중 한 사람으로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랩 앨범' 부문을 수상했는데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억7천만명에 달합니다

 

카디비는 이전에도 한국식 핫도그, 떡볶이, 김치 등 한국 음식을 먹고 영상이나 사진을 올리기도 해 이번 삼양식품 까르보나라불닭볶음면도 개인적인 흥미에서 한 것 같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해외 매출이 급증하면서 매출이 처음으로 1조를 돌파했는데 불닭볶음면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어 이런 실적개선은 빠르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글로벌 유명인들이 불닭볶음면에 대한 챌린지 영상을 찍어 올리고 있어 따로 홍보비를 지급하지 않아도 홍보가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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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식품업체에 가격 인하를 권고한 이후 농심이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을 전격적으로 인하하는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신라면 가격 인하는 지난 201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새우깡 가격 인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농심은 7월 1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 6.9%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는데 소매점 기준 1000원에 판매되는 신라면 한 봉지 가격은 950원, 1500원인 새우깡은 1400원으로 각각 낮아질 전망입니다.



농심은 이번 가격 인하로 소비자에게 연간 200억원 이상의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농심이 국내 제분 회사로부터 공급받는 소맥분의 가격이 7월부터 5.3% 인하될 예정인데, 이에 따른 비용 절감액은 연간 약 80억원 수준으로 농심의 이익 증가분 그 이상이 소비자에게 환원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농심 주주들이 볼 때는 농심 임원들이 배임행위를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농심은 국내 대표 라면과 스낵인 신라면과 새우깡에 대한 가격 인하로 소비자가 실질적인 생활물가 하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는데 농심 관계자는 “가격 인하 대상인 신라면(봉지면)과 새우깡은 국내에서 연간 36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이번 가격 인하로 경영에 부담은 있지만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대상으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밀가루 가격 인하를 요구해왔는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6월 18일 방송에서 국제 밀 가격 하락을 이유로 라면 가격 인하를 권고했고 농림축산식품부도 전날 제분 업체 7곳과 간담회를 열어 밀가루 가격 안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농심이 신라면 가격을 내린 것은 원료가격 하락으로 제품 가격을 인하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무려 13년 만인데 당시 농심은 신라면 등 주력 제품 가격을 2.7~7.1% 인하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정부의 권고가 단순히 권고로 느껴지지 않는 모습인데 내년 총선전까지 물가 안정과 민생안정의 느낌을 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기업들의 실적을 악화시킨 것으로 이는 내년 총선이 끝나면 바로 원복되고 그 동안 할인한 가격 이상으로 인상할 수 있어 소비자들은 조삼모사 원숭이가 될 수 있습니다

 

 자유를 강조하던 윤석열이 결국 총선 승리를 위해 기업의 팔을 비튼 꼴인데 비정상적인 시장왜곡이라 총선 이후 더 큰 폭으로 가격인상 가능성이 커 조삼모사 원숭이꼴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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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 밀 가력 하락을 두고 라면 제품 가격 인하를 권고하면서 국내 라면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추 부총리는 지난 18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현재 국제 밀 가격이 그때보다 50% 안팎으로 내렸는데 기업들이 밀 가격을 내린 부분에 맞춰 적정하게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해 사실상 가격인하를 요구하였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라면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이뤄졌는데 농심은 지난해 9월 라면 출고가를 평균 11.3% 인상했고 이어 팔도, 오뚜기가 다음달 각각 9.8%, 11.0% 인상했고 11월에는 삼양식품이 라면 가격을 평균 9.7% 인상했습니다

 

당시 업체들은 밀가루, 팜유를 비롯해 물류비, 인건비 등의 비용 증가를 이유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국제밀가격이 내렸는데도 가격인하에 인색한 모습입니다

 

라면은 국민들이 친숙하게 먹고 있는 인스턴트식품인데 가격에 대해 민감하게 느끼는 생할필수품이기도 합니다

 

국민들이 쉽게 접하고 있는 라면가격이 내려가면 물가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이 클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이 잡혔다는 상징으로 라면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밀가루와 같은 해외 수입 원자재는 장기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입가격을 가져가려 하기 때문에 시장의 현물가로 거래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울러 밀가루 가격 뿐 아니라 공장운영비와 마케팅비 등이 모두 증가한 상황이라 인플레이션이 결코 안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단순히 라면업계 팔을 비틀어 라면가격 하나 떨어뜨렸다고 인플레이션이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한국은행이 먼저 기준금리를 동결시키며 인플레이션이 그대로 유지되게 한 것이 문제로 한국은행이 기획재정부의 남대문출장소가 되면서 인플레이션이 꺼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더 올려 시장 내 과잉 유동성을 흡수해야 하고 이럴 경우 갭투자로 집을 사서 버티고 있는 이들의 금리부담이 늘어나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증가하여 부동산투기꾼들이 큰 손해를 보기 때문에 추경호 부총리와 윤석열 정부는 금리인상을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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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nZZl90N8nc

안녕하세요

하림이 '더(THE) 장인라면'이라는 프리미엄 라면을 내놓으며 고가라면시장을 키우고 있는데 편의점 기준으로   '더(THE) 장인라면'은 봉지면 2200원, 컵라면은 2800원 수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림은 지난 해  '더(THE) 장인라면'을 런칭하면서 프리미엄 라면시장에서 연간 7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했지만 턱 없이 부족한 판매량에 일부 대형마트에서 1+1 행사상품으로 판매를 늘리고 있습니다

 

하림이 프리미엄 라면시장에 신규로 진출하겠다고 큰소리 치며 모델로 글로벌 스타로 발돋음한 이정재씨를 내세우고 김홍국회장이 직접 러친쇼를 하며 소개했지만 소비자들은 2000원이 넘는 라면에 대해 초기에 호기심 어린 구매 이외에 차갑게 외면한 상황입니다

 

하림의 뒤를 이어 삼양식품도 프리미엄 라면제품을 내놓으며 라면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데 건면 컵라면 '쿠티크 에센셜짜장' 가격은 편의점 기준 개당 28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건면 컵라면 '쿠티크 에센셜짜장' 은 삼양식품 라면상품 중에 가장 비싼 제품으로 건면 브랜드 '쿠티크'를 만들어 프리미엄 라면 시장에 신규진출한 것입니다

 

프리미엄 라면시장은 건면이 이끌고 있는데 칼로리가 높지 않는 건강한 인스탄트 라면인라는 인식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건면으로 프리미엄 라면시장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라면시장에 '스타벅스커피' 같은 존재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점심으로 3000원짜리 분식라면을 먹고 5500원짜리 스타벅스 커피를 소비하는 여성들의 심리를 이용한 것으로 건면의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라면이라는 이미지로 여성들의 지갑을 열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라면 자체가 저가에 간단하게 한끼 때우는 인스턴트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이 공고하기 때문에 이를 깰 신제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림은  '더(THE) 장인라면'의 판매저조에 라면사업 자체를 계속할 지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는데 재고가 쌓여만 가는 상황에서 계속 밀어내기 마케팅 비용만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경기침체로 빠져들고 있고 기업들의 재고가 쌓여가고 있어 가격이 더 싸면서 효용을 주는 상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시장으로 변해가고 있어 프리미엄 라면시장은 때를 잘못 만난 비운의 상품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기업 실적에 부담만 주는 아픈손가락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XDdU0qBJs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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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ZOgLP8Fuj0

안녕하세요

올해 상반기 라면 수출액이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라면 3사 주가가 일제히 반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8일 오후 1시 16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거래일대비 6000원(5.66%)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농심은 140000원(5%) 오른 294,000원에 오뚜기는 7,000원(1.58%)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관세청 등에 따르면 올해 1∼6월 라면 수출액은 3억8340만달러(약 4976억원)로 지난해 상반기(3억1969만달러)와 비교해 19.9%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9191만달러)을 비롯해 미국(4786만달러)과 일본(3032만달러)에 대한 수출액 규모가 컸고 대만(1483만달러) 필리핀(1477만달러) 태국(1460만달러) 말레이시아(1304만달러) 등 동남아 국가와 호주(1277만달러) 캐나다(1159만달러) 네덜란드(1130만달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 이후 줄곧 증가세인 라면 수출액은 특히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상반기 간편식 수요 가 늘어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4%나 급증했습니다.



삼양식품은 늘어나는 수출 물량 대응을 위해 경남 밀양의 신축 공장을 본격 가동했는데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의 인기는 삼양식품의 해외 실적 상승도 견인하고 있는데 ▲지난 2017년 수출 1억달러 ▲2018년 수출 2억달러 ▲2020년 수출 3억달러를 달성했고 올해 수출액은 4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국제식량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라면의 주요 원재료인 밀가격 하락을 나타내고 있어 라면가격 인상분과 원재료인 국제밀가격 하락 폭만큼 마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농심 20220530_미래에셋.pdf
0.14MB
삼양식품_20220616 대신증권.pdf
0.64MB
오뚜기 20211007 대신증권.pdf
0.6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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