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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EVJjEQMl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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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인기가 시간이 지나도 확대재생산되면서 생산케파 증설을 끝내고 본격적인 수출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인기를 구가하며 성장을 이어갔던 중국시장과 미국시장에서 물류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수익성이 감소하는 위기를 겪었지만 인도네시아와 유럽 신시장을 개척하면서 수익성 회복을 빠르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내년 초 1,500원대 환율이 예상되고 있어 삼양식품의 수출에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조1929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첫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3분기 만에 누계 매출액 1조2492억원을 기록하며 또다시 최대 실적을 갱신했습니다.

 

누적 영업이익은 2569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1113억원의 2배가 넘는 규모로 이미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1475억원을 돌파한 바 있어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42.9%에서 2021년 60.6%로 급격하게 성장한 이후 2022년 66.8%, 2023년 69.4%로 점진적으로 확대됐습니다. 

 

올해 3분기에는 물류 등 기타 매출을 제외한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5%로 확대되면서 지난해 동기(69.4%) 대비 약 11.09%포인트 증가했습니다

 

3분기 기준 중국과 미국이 전체 매출에서 각각 24.54%, 21.63%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두 지역 모두 지난해 대비 매출액도 2배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고 미국은 1142억원에서 2702억원으로, 중국은 1526억원에서 3066억원으로 늘었습니다

 

미국과 중국에서 물류비와 인건비가 급증하면서 미국의 경우 지난해 3분기 161억원에 달했던 영업이익이 5분의 1 수준인 32억원으로 쪼그라들었고 중국은 41억원에서 32억원으로 19.78% 감소했습니다

 

삼양식품은 인구대국 인도네시아에 신규진출하면서 새로운 성장 시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는데 인도네시아에서 K한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어 시장진입과 함께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판매보다 생산이 더 걱정인 상황일 정도로 수출이 급증하고 있어 내수시장 침체로 농심과 오뚜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보다는 한결 나은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내년 5월말 밀양 2공장 완공으로 Capa(생산 능력)가 40% 확장이 예정돼있어 공급부족은 내년에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양식품은 원달러환율의 유리한 움직임과 생산케파 증설로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권사들도 앞다퉈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는데 3분기 실적 기준으로 86만 5천원 정도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어 지금은 저평가 상태라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양식품 20241021IBK투자증권.pdf
0.79MB
삼양식품 20241115_DS투자증권.pdf
0.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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