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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패권전쟁'에 해당되는 글 85건

  1. 2024.04.24 한화엔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잠정실적 공시 한화오션과 시너지 지속 4
  2. 2024.04.12 EG KAIST 신소재공학과 강정구 교수팀 고에너지·고출력 하이브리드 소듐이온전지 개발 수혜 기대감
  3. 2024.04.09 일본 기시다 수상 미국 국빈방문 중 일본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 선언 가능성 동북아 패권국가화 우려
  4. 2024.03.09 SK하이닉스 외국인투자자 앞에 놓여 있는 두가지 카드 M&A와 공매도
  5. 2024.02.20 미국 반도체 과학법Chips 미국 반도체 기업 우선 지원 순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또 당했다
  6. 2024.02.17 삼화전자 중국산 희토류 대체재 페라이트코어 수요 증가 기대감 2
  7. 2023.11.07 전기차배터리 중국 배터리에 글로벌 시장점유율 위축
  8. 2023.11.03 애플 3분기 실적발표 중국 아이폰15 시장점유율 위축에 실적둔화 우려
  9. 2023.10.23 삼화전자 중국 희토류 무기화 반사이익 유상증자 주가 급락 저가매수세
  10. 2023.10.22 중국 정부 연일 애플 때리기 애플 아이폰15 중국시장에서 화웨이에 밀렸다 2
  11. 2023.09.20 오이솔루션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 라이다용 레이저 시장 진출 저궤도위성통신 시장과 함께 수익개선 기대감
  12. 2023.09.19 통신장비주 미국 정부 동맹국 중국 화웨이 통신장비 사용 여부 파악 법안 반사이익 기대감
  13. 2023.09.08 중국 정부 애플 아이폰 중국 공무원 사용제한 공기업도 동참 애플 주가 급락세
  14. 2023.09.08 중국정부 요소가격 급등에 요소수출 규제 착수 요소수 대란 재발 우려 2
  15. 2023.08.24 SK하이닉스 미국 상무부장관 중국방문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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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3glqcmYodA?si=INiSvnxqj3iufo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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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엔진은 조선 산업의 핵심 기자재인 대형 선박용 디젤 엔진 제작과 디젤 엔진을 이용한 내연 발전소 건설 전문 업체로 선박용 중·저속 디젤 엔진과 200MW(메가와트) 디젤 발전소의 건설·유지보수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화오션과 한화엔진이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으로 한화오션의 선박수주 금액이 계속 올라가면서 한화엔진의 선박엔지 수주금액도 올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화엔진은 한화오션에 선박엔진을 납품하면서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할 수 있어 장기 경영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화엔진은 저속 선박엔진 글로벌 시장점유율 2위로  2013년 세계 최초 선박용 이중연료 저속엔진 상용화에 성공했고, 같은해 세계 최초 선박용 친환경 저온탈질설비(LP SCR)를 개발했으며 2014년 상용화에 성공했는데 저온탈질설비는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을 90% 이상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장치입니다.

 

HSD엔진이 2월 27일 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통해 경영권이 한화그룹에 넘어가면서 사명도 한화엔진이 되었습니다

 

한화엔진의 대주주는 지난해 2월 HSD엔진과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한화임팩트로 한화임팩트는 한화엔진 지분 32.8%(구주 매수 및 신주 유상증자)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한화엔진은 육상디젤발전소용 저속 중속 엔진 및 원전비상발전기 등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중패권전쟁이 격화되면서 조선업에서도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고 있어 한화오션과 한화엔진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화엔진의 실적호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엔진 20230217 삼성증권.pdf
0.30MB
한화엔진 20231017 SK증권.pdf
1.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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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re0zPY4CjY?si=28qgFYMbmlx-_G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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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G는 고순도 산화철 생산 업체로 잘 알려져 있지만 국가과제를 통해 다양한 소재 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고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전기차 대중화와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상장사입니다

 

지난 해 연초 일론머스크가 중국산 희토류를 퇴출시키고 페라이트를 활용한 전기차 개발에 나서겠다고 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지만 페라이트 자석을 통한 전기차 개발이 더디게 나타나면서 시장의 주목만큼 실적을 내놓지는 못했습니다

 

여기다 현대차의 전기차 사업과 수소전기차 사업이 지난 해 하반기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전반적으로 2차전지 관련주들이 타격을 받았는데 EG도 산화철 수요둔화로 적자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현대차그룹이 수소전기차 사업을 다시금 시작하려 하고 있어 관련 소재를 갖고 있는 EG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G는 세계 최초 차량 탑재용 고체수소저장소재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데 지난 2015년 고체수소저장소재 개발 관련 국책과제에 선정된 데 이어 2016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차량용 고용량 고체수소저장소재(소듐알라네이트, NaAlH4)합성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여기다 KAIST 신소재공학과 강정구 교수팀이 급속충전이 가능한 고에너지·고출력 하이브리드 소듐이온전지를 개발하면서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듐이온베터리는 낮은 에너지밀도, 긴 충전시간 등의 단점을 극복하면 리튬이온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로 기대되고 있는 배터리입니다

 

EG는 KIST, KIER, 일진,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소듐알라네이트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도 합니다.

 

EG는 지난 해 실적 적자전환으로 주가도 상당히 하락해 있어 저가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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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일본 안보정책(defense policy)의 대전환을 공식화하며 극우화하고 있는데 기시다 일본총리는 미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미국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역사적인 전환점(historic turning point)”이라고 명명했습니다.

 

기시다 일본수상은 이번 미국 국빈방문 가운데 일본의 평화헌법에도 불구하고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대중국 견제를 위해 미국이 일본을 동북아의 행동대장으로 임명하고 우리나라를 그 밑에 두려는 동북아 전략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이는 더 나아가 일본의 안보리상임이사국 진출을 미국이 찬성할 것으로 보이는데 자연스럽게 일본의 핵무장을 용인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크고 이는 독도영유권분쟁에 있어 우리가 독도를 포기하고 제7광구 자원개발권을 일본에 빼앗길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일본을 방패삼아 중국이 태평양으로 진출하는 것을 막겠다는 것으로 우리나라가 미중패권전쟁의 최전선이 될 수 있어 동북아 평화가 위협받게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은 또 다시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려 할 가능성이 높은데 우리나라와 북한이 중국과 미일의 대리전에 내몰릴 수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의 뉴라이트는 한반도 평화보다 이념대결을 우선하기 때문에 한반도 전쟁도 불사할 수 있어 윤석열 남은 임기 3년이 위험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미중패권전쟁의 균형추 역할을 하고 일본의 패권주의에 대응할 수 있는 외교전을 윤석열과 뉴라이트는 결코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일본의 앞잡이가 되어 한반도를 전쟁에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윤석열 임기와 함께 대양해군의 상징인 한국형 항공모함을 포기하고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 개발사업을 좌초시키려 하는 등 자주국방을 위한 국산무기 개발에 윤석열 정부의 사보타지는 결국 일본의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 아니었나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의 외교안보 정책은 일본을 놓고 생각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장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본은 중형항모인 가가함과 이즈모함을 확보하며 동북아 패권경쟁에서 우리나라를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를 선언할 경우 동북아에서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한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타겟이 될 수 있는데 독도영유권 분쟁과 제7광구 자원개발권을 무력으로 빼앗아 가려 할 것입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는 일본의 위협을 빌미로 평화를 위한 영토할양을 꺼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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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UNKjw13ZZo?si=1pDwLnvHyi5xwt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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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지난 해 9조원대 당기순순실을 기록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의 러브콜에 사상 최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실적과 반대로 가는 주가움직임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데 SK하이닉스의 실적은 SK그룹이 책임지기에 부담되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을 흑자로 돌려놓았지만 중국공장에 대한 미국 정부의 반도체 규제 예외를 연장해 주면서 미국 반도체장비가 수입되면서 이뤄진 것으로 그나마 중국 기업들이 원하던 첨단 반도체를 SK하이닉스가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면서 실적개선이 나타난 것입니다

 

미국 대선이 있는 하반기로 갈수록 미국 정부의 대중국 견제가 더 강화될 수 있어 지난 해의 예외허용이 철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이 전체 매출액의 약 40%를 책임지고 있는데 제 역할을 다하려면 미국산 반도체장비들이 수입되어야 합니다

 

미국 정부가 대중국 견제의 일환으로 중국에 첨단 반도체장비가 수출되지 않도록 하는 정책은 미국 반도체 장비회사의 실적도 급감시키는 것으로 2019년 일본 아베전수상의 정책과 마찬가지같은 자해공갈단식 통상정책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AI 반도체 바람을 타고 HBM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추격하고 있어 SK하이닉스의 시장 리드가 이어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최태원 회장은 상의회장을 연장하면서 SK그룹의 위기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라 Sk그룹의 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의 적자가 올 해도 이어진다면 조만간 SK스퀘어가 유상증자에 나설 수 밖에 없을텐데 과연 SK그룹이 그런 조단위 자금을 동원할 능력이 될 지 의문이 듭니다

 

결국 SK하이닉스 앞에는 M&A에 나서 경영권을 매각하여 리스크를 헷지하던지 아니면 증자를 통해 위험을 키우던지 선택의 기로에 서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사업구조는 메모리반도체 단일 사업으로 D램사업부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탐을 낼만하고 낸드사업부는 미국 인텔이 다시 받아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공매도가 중지된 상황에서 돈의 힘으로 SK하이닉스 주가를 끌어올리고 이제 총선 이후 공매도가 다시 허용되면 SK하이닉스 주가를 폭락시키며 수익을 챙겨갈 수 있을 겁니다

 

SK하이닉스의 현 주가는 실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3Q4 실적발표.pdf
2.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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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은 2022년 반도체 등 핵심 산업에 있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보조금(390억달러)과 연구개발(R&D) 지원금(132억달러) 등 5년간 총 527억달러를 지원하는 반도체 법을 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170여개에 달하는 반도체 업체들이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기 위해 460개 이상의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팬데믹 기간 공급망에 있어 중국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을 위해 미국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본토에 대한 투자를 발표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미국 자국이기주의에 미국기업에 대한 우선 지원을 발표하고 외국기업은 후순위로 밀리는 양상을 보여 미국 내 투자에 미국 정부의 투자를 못 받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정부는 인텔과 지원협의를 하면서 100억 달러 규모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럴 경우 다른 기업에 돌아갈 지원금이 줄어들 수 밖에 없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만 TSMC 등은 지원순위에서 뒤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대만 TSMC는 미국 내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시점이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는데 TSMC는 지난해 여름 현지 근로자들의 전문성을 문제로 미국 애리조나 제1 공장의 양산 일정을 2025년으로 미뤘고 지난달에는 기술 선택과 연방 자금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제2 공장의 생산 시점은 2026년에서 2028년으로 늦췄습니다.

 

지난달 18일 마크 리우 TSMC 회장은 컨퍼런스콜에서 “애리조나 공장의 진척은 부분적으로 미국 정부가 제공할 수 있는 인센티브의 양에 달려 있다”고 말하기도 해 미국 정부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비해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멍청하리만큼 일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재벌 3세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너무 순진하게 당하고만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만 TSMC는 대만인의 일자리를 빼앗아 미국 본토에 투자하는 것만큼 미국 정부가 지원을 해 줘야 한다는 논리로 미국 기업들 지원하고 남은 부스러기 자금으로는 미국에 투자할 수 없다는 뉘앙스를 흘리고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미국 본토에 대규모 투자를 해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늘려주는 것만큼 미국 정부도 책임을 져야 하는데 미국 반도체 기업에 우선 지원하고 나중에 예산이 없다고 하면 경쟁력도 없는 미국 공장을 유지하느라 헛수고와 비용을 부담만 하는 어리석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는 미국 정부 지원금을 받은 반도체 회사의 중국 공장 증설 제한, 상세한 회계 자료 제출 등 독소조항 때문에 보조금 지급을 예상 규모만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고 또 반도체 법은 1억5000만달러 이상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초과 이익을 낼 경우 보조금의 최대 75%를 미국 정부와 공유해야 한다는 독소조항을 담고 있어 미국 내 투자가 수익적인 면에서 좋아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벌써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내 반도체 공장 가동에 미국 정부의 눈치를 살피고 있어 반도체 수출이 급감한 상태로 미국 통상정책으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가 통상면에서 아무런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 기업의 피해가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

 

하다못해 대만 TSMC는 일본 구마모토 공장을 먼저 가동시켜 외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에 따라 공장 가동을 먼저 한다는 신호를 미국 정부에 보내주고 있는데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련하리만치 투자약속을 성실하게 지키고도 보조금 지원은 감감무소식인 모습입니다

 

무능한 정부와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못한 금수저 후계자들에 의해 반세기 넘게 키워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망가지고 있는 모습이라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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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sovjrV-w2Q?si=04FfjUxpC5sRpC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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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화전자는 삼화콘덴서그룹 계열사로 TV, 모니터, 통신기기 등 각종 전자기기 핵심 부품인 페라이트 코어(FERRITE CORE) 및 MPC 코어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은 친환경자동차용 부품을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기 위하여 Low loss 및 고효율 소재의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EMI/EMC 제품, 생활가전 IH 제품, 산업용 특수제품 및 반도체 장비 고주파 전원 제품, 5G 통신중계기 제품, 전파암실 전파흡수체 등의 시장위주로 사업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중국이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 기술에 대한 수출 금지 조치를 취하면서 페라이트 자석류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전기차 대중화 추세로 전장부품으로 페라이트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의 전장화에 따라 전기차 내부의 전자파 차폐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면서 삼화전자의 페라이트코어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페라이트는 산화철을 주원료로 하는 영구자석으로, 미·중 갈등이 이어지며 중국이 희토류를 장악력을 높이자 대체재로 부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선전이 가열되면서 미중패권전쟁도 격화될 것으로 보여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가 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화전자는 50여년 페라이트 사업외길을 걸어온 전문기업으로 현대모비스와 함께 3년 공동연구로 페라이트코어 개발에 성공하기도 해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에 핵심 전장부품으로 채용되고 있고 아모그린텍과도 2년간 공동개발하여 나노결정리본코어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삼화전자와 현대모비스가 공동개발한 페라이트코어는 현대차와 기아의 하이브리드 모델 5종에 채용되고 있어 실제 매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최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는 삼화전자의 페라이트코어 수요를 늘리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고 올 해 10월 가동을 준비하고 있는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 전기차전용공장도 삼화전자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삼화전자는 현대모비스와 아모그린텍과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전기차 배터리충전기에 사용되는 연자성 코어를 국산화하기도 해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시장에도 페라이트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삼화전자는 자동차의 전장화에 대표적인 수혜를 입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으로 보여 올 해 흑자전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과거 부실을 다 메꾸고 재무적으로도 깨끗해진 상태라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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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실적과 주가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9월까지 누적 전기차배터리 사용량을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집계한 결과가 나왔는데 줄곧 2위를 지켜왔던 LG에너지솔루션이 완전히 3위로 내려 앉고 그 자리를 중국 BYD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 1위는 중국의 CATL로 점유율은 36.8%로 집계됐고 2위도 중국 기업인 BYD(15.8%)가 차지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세계 배터리 시장 점유율 순위에서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까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고 세계 1위인 CATL은 중국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에게 배터리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9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485.9GWh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성장했습니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23.8%로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p) 하락했으나 배터리 사용량은 3사 모두 성장했는데 같은 기간 LG에너지솔루션은 49.1%(69.3GWh) 성장하며 3위를, SK온은 13.2%(24.6GWh), 삼성SDI는 40.2%(21.7GWh) 성장률과 함께 각각 5위와 7위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업체인 CATL과 BYD가 중국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넘보고 있어 향후 국내 베터리 3사와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도 불구하고 중국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가속도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국내 배터리 3사의 시장점유율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업체들이 원재료부터 소재까지 중국내에서 경쟝력 있는 가격에 구입해 제조에 나서는 것과 대비되게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은 미국 IRA법 때문에 원재료와 소재 수입선을 다변화하면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도 중국 CATL 배터리 채용을 늘려 전기차 대중화에 대비하고 있어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의 시장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통상정책으로 우리나라기업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미국은 동맹국인 우리나라 기업들의 시장을 빼앗아 배를 불리고 있는 꼴입니다

 

 

 

과거 프라자 합의 이후 일본이 버블경제에 빠져들었다 망가해간 것처럼 우리나라도 미국의 IRA법과 Chips법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가 무대책으로 일개 기업들에게 책임을 넘기고 있어 정부가 책임져야 할 통상문제에 있어 한심한 작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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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이 올해 3분기(7~9월) 실적을 2일(현지시간) 발표했는데 매출과 이익이 월가 전망치를 상회했습니다.

 

 

 

아이폰 매출과 서비스 매출 증가로 맥과 아이패드 매출의 큰 하락을 상쇄하는 데 성공했는데 하지만 아이폰15의 가격동결에도 중국 매출은 2.5% 감소했는데 올해 들어 지금까지 37% 상승한 애플 주가는 이날 2.07% 상승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은 실적피크에 대한 우려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애플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 감소한 89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는데 애플은 작년 4분기 부터 4개 분기 연속 매출이 전년 대비 역성장하고 있지만 월가 전망치인 892억8000만 달러를 웃돌았고 서비스 매출이 월가 전망치보다 10억 달러를 웃돌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습니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11% 증가했는데 LSEG에 따르면 주당 이익은 1.46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주당 1.39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애플 아이폰15의 가격을 공결했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공무원의 애플 아이폰 사용 금지 명령에 애플 아이폰15의 판매율이 예전 아이폰14에 비해 떨어지면서 팀쿡 CEO가 중국에 갑자기 날아가는 소동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애플의 성장을 이끈 것이 중국의 생산성과 소비때문인데 이제 생산지 다변화와 애국소비로 애플 아이폰의 성장세가 껶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애플의 실적이 피크를 쳤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중국 시장에서 몇년만에 화웨이 스마트폰이 시장점유율 1위를 하기도 해 중국인들의 애국소비가 애플 아이폰의 중국시장 점유율을 떨어뜨리게 될 것으로 보이고 이는 실적둔화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올해 3분기 중국 내 매출은 150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54억7000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팀쿡 애플CEO가 시간이 남아돌아 중국을 갑자기 방문한 것도 아닐텐데 그 만큼 중국 공무원들에 대한 애플 아이폰 사용금지 명령이 애플 상품의 중국내 판매를 위축시키는 결과로 연결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미중패권전쟁이 결국 애플의 중국시장을 위축시키는 자충수가 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LG그룹 계열사들이 애플 아이폰 부품사로 애플 실적 위축은 애플에 충격이 될 수 밖에 없고 애플전기차 위탁생산도 LG가 아니라 중국기업에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도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플 FY23_Q4_Consolidated_Financial_Statements.pdf
3.8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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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elu0c7AUFQ?si=G8qR14UKc8aViz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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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차용 페라이트 코어를 현대모비스와 공동개발한 삼화전자가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따라 실적호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 테슬라의 일론머스크 CEO가 중국산 희토류 자석사용을 줄이고 페라이트 자선의 사용을 늘리겠다고 발언한 이후 시장에서 전기차용 페라이트에 대한 수요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화전자는 페라이트코어 및 MPC코어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자동차 전장부품용 페라이트코어 국산화에 성공하여 2017년도 초부터 친환경자동차용 LDC, OBC 변압기, 스마트키 안테나 등을 양산하고 있으며 22년 하반기 현대자동차 및 기아의 친환경자동차 15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재고 조정이 3분기에 일어나면서 주가도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삼화전자의 현대차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입니다

 

아직 전기차 생산량이 규모의 경제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라 삼화전자의 실적이 적자에 머물고 있는데 내년 하반기 현대차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전용공장이 가동할 경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 생산량 증산을 위한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삼화전자 신주는 480만 주고, 1주당 예정 액면가액은 3520원으로 현 주가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재고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4분기부터 실적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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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정부의 애플 때리기가 점점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애플의 고성장은 중국시장의 성장과 함께 해 온 것인데 중국시장에서 중국 정부가 대놓고 애플 때리기에 나서면서 애플 주가도 연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의 중국 때리기에 중국이 그저 당하고 만 있던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중국도 반격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두 멍청이들이 서로 피를 튀기며 쓰러질때까지 칼질을 계속하며 온 사방에 피를 튀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조바이든 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전기차 분야에 중국기업들의 시장을 빼앗고 있고 반도체과학법Chips를 통해 중국이 첨단반도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중국 정부가 희토류 수출규제로 대응하기 시작하면서 미국 기업인 테슬라와 애플에 대해 중국시장 접근에 제한을 두면서 중국시장내 테슬라와 애플의 시장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팀쿡 애플CEO가 2분기 애플 아이폰15의 중국내 시장점유율 축소에 예정에 없이 중국을 찾아 고위 관료들을 만나고 다니는 것도 중국시장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퇴출된 것처럼 애플도 퇴출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 기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LG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과의 경젱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중국시장에서 철수한 것이지만 스마트폰 사업 철수까지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린 전례가 있어 삼성전자도 애플도 중국시장을 놓친다는 것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애플의 최대 협력사인 대만 칭하이정밀의 중국 본토 회사 폭스콘을 대상으로 세무와 토지 사용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2일 보도했습니다

 

폭스콘은 중국 여러 지역에 대규모 공장을 운영하며 수십만명을 고용하고 있고 허난성 정저우 공장에서는 세계 아이폰의 80% 이상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중국에 의존한 생산망이 갖고 있는 맹점을 확인하고일부 생산시설을 인도로 이전하는 등 중국 생산시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는데 이런 움직임에 중국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이 공직자들에게 '아이폰 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출시된 아이폰 15가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에 밀리는 상황에서 팀쿡 애플CEO는 중국을 깜짝 방문해 애플의 탈중국화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취임 초기 NATO정상회담에 가면서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대놓고 "탈중국선언"을 들고나와 중국의 수입선 다변화 정책을 가져왔고 지난 15개월 동안 무역적자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추부총리가 15개월 무역적자를 기록한 후 나서서 "탈중국은 없다"고 변명하고 있지만 중국 정부 당국에 거짓말에 속는 바보들이 없어서 잘 목히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팀쿡 애플CEO도 일론머스크 테슬라CEO도 "탈중국정책"을 반대한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탈중국선언"을 한 우리나라가 아주 본보기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플은 중국시장을 지키기 위해 더 친중국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시장을 포기하고는 LG전자와 같은 결과만이 기다릴 뿐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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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d0o91Pehik?si=JVN1yguCm6AOTw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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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이솔루션은 미국 반도체 업체 마벨(Marvell)과 손잡고 5세대 이동통신(5G)을 지원하는 초고속 통신용 광모듈을 개발 완료한 상태라 국내외 5G투자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었지만 투자가 이연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오이솔루션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시켰는데 최근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라이다용 레이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통신용 레이저다이오드(LD) 양산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라이다용 레이저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이솔루션은 5세대(5G), 데이터센터 등 광통신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LD를 개발·양산하는 회사로 통신용 LD와 동일한 인화인듐(InP) 화합물을 기반으로 한 주파수변조연속파(FMCW) 방식의 라이다 레이저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이솔루션이 개발하고 있는 FMCW 라이다는 빛의 주파수 변조를 이용해 거리를 계산하기 때문에 타임오브플라이트(ToF) 라이다보다 장거리 측정에 용이하며 넓은 영역을 스캔할 수 있고 야간에도 높은 안정성을 보여 자율주행차, 로봇, 지형 매핑, 환경 모니터링 등에 고루 활용될 전망입니다.

 

 오이솔루션은 5G 통신의 핵심 장비인 광트랜시버 1위 업체로 5G통신 투자의 대표적인 수혜주인데 국내는 투자가 마무리 되고 해외에서 5G투자가 이연되면서 실적이 부진해 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SK텔레콤이 미국 스타링크와 함께 저궤도위성통신 사업에 뛰어들면서 신규 투자수요가 생기고 있어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국정부가 동맹국들에 대한 중국 화웨이 통신장비 사용규제에 대한 입법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나라 통신장비사들의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어 오이솔루션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오이솔루션 2023Q2 실적발표.pdf
1.98MB
오이솔루션 20230905_유진투자증권.pdf
1.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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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E0VJhKHBwk?si=cBBiMA2cYHeBIs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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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동맹국의 화웨이 통신장비 사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법안 마련에 속도를 내면서 우리나라 통신장비주들이 반사이익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중국산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최근 ‘화웨이 5G폰 쇼크’로 대(對) 중국 제재 공세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화웨이 통신장비를 도입한 국내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인데 14일 미국 의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수전 와일드 하원의원이 발의한 ‘해외 비신뢰통신 대응에 관한 법안’이 상원 외교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의 초당적 지지를 끌어내며 지난 4월 하원 본회의를 통과한 이 법안은 상원 표결을 거쳐 대통령 인가를 받으면 발효됩니다.

 

법안에는 미국과 집단방위조약 맺은 국가의 화웨이·ZTE 통신장비 사용 실태에 대한 보고서를 미 국무부가 조사해 의회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한국을 포함한 영국·독일·일본 등 53개국이 대상입니다.

 

해당 보고서에는 5G 네트워크에 화웨이 장비를 사용 중인 이동통신사와 그렇지 않은 통신사를 구분해 열거하도록 했는데 코어망 또는 무선망 적용 여부, 추가 도입 또는 교체 계획까지도 명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행 네트워크뿐 아니라 오픈랜과 향후 6G 네트워크에도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려는 사업자를 모두 파악하겠다는 계획으로 중국산 통신장비로 인한 해외 미국 대사관의 보안 취약점을 차단하고 동맹국 안보를 보호하겠다는 것이 지만 중국의 통신시장에 대한 헤게모니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것으로 미중패권전쟁의 한 단면이 되고 있습니다.

 

화웨이 장비를 사용 중인 사업자에 대한 제재 조치는 법안에 명시하지 않았지만, 유무형 압박을 통해 동맹국 통신 네트워크 생태계에서 화웨이 장비 퇴출을 가속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는데 미국 정부는 백도어 우려 등을 이유로 화웨이와 ZTE가 제조한 모든 통신장비 수입과 판매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영국과 캐나다, 호주 등 앵글로색슨계열 국가들이 화웨이 장비 퇴출에 동참했으며 유럽연합(EU)도 회원사에 도입 금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신뢰 해외통신 대응법안’이 정식 발효되면 국내에도 상당한 여파가 미칠 전망인데 화웨이 네트워크 장비는 가격과 성능이 우수해 통신사뿐 아니라 제조사 등 국내 기업 다수가 도입한 상태로 LG유플러스 경우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일부 5G 기지국에 화웨이 장비를 사용 중에 있는데 다만 코어망이 아닌 무선망에만 도입했으며 최근 서울 일부지역 5G 기지국을 노키아와 협업한 오픈랜 장비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은 LG유플러스의 통신망 사용을 기피하는 권고를 내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실상 LG유플러스에 화웨이장비 퇴출을 강요하고 있어 조단위 비용이 들어가게 생긴 상황입니다

 

국내 통신장비는 삼성전자를 통해 해외통신사에 공급되는데 중국 화웨이와 ZTE에 대한 미국 정부의 규제는 삼성전자가 중국 통신장비사의 시장을 잠식해 가는데 유리한 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를 통해 해외 5G통신투자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특히 미국 조바이든 정부의 5G인프라투자에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통신장비주

삼성전자

머큐리

다산네트웍스

알에프텍

알엔투테크놀로지

웨이브일렉트로

케이엠더블유

대한광통신

유비쿼스

유비쿼스홀딩스

이노와이어리스

오이솔루션

기가레인

서진시스템

에프알텍

RFHIC

코위버

유엔젤

코다코

텔레필드

에이스테크

쏠리드

기산텔레콤

전파기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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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Yt-nsMXq_s?si=ibNZSUuYxwBxEJ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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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 정부가 중앙정부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에게 업무용 기기로 애플의 아이폰을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한 데 이어 국영기업과 정부 관련 기업 직원의 아이폰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소식에 애플 주가가 이틀 동안 약 6% 하락했고 이로 인해 이틀 동안에만 시가총액이 1897억달러(약 253조원) 사라졌습니다

 

7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 거래일보다 2.92% 급락한 177.56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 전날에도 애플은 중국발 아이폰 금지 소식에 3.58% 급락한 182.9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아이폰 사용 금지 조치를 국영기업과 정부 관련 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여러 기관은 직원들에게 아이폰을 직장에 가져오지 말라고 지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중국 중앙정부 공무원들이 몇 주 전부터 회의나 직장 채팅을 통해 ‘아이폰을 비롯한 외국 브랜드 기기를 업무용으로 사용하거나 사무실로 가져오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전한 것보다 확대된 정책을 펴고 있음이 확인된 것입니다.

 

이같은 악재가 전해지자 애플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애플 주가가 중국 당국의 정책에 민감한 것은 애플의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중국 내 고급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19%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데 애플은 중국 내 아이폰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트에 따르면 2분기 출하량 기준으로 중국 시장이 미국보다 더 큰 시장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애플을 견제하는 것은 중국 화웨이와 TCL에 대해 중국 인민해방군으로 미국의 통신기밀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것과 똑같은 논리로 애플 아이폰을 통해 중국 정부의 기밀이 미국에 빠져나갈 수 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미국이 중국기업을 공격한 이유가 똑같이 미국기업을 공격하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세계 최대 싯가총액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가 중국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의 성장에 기인하는데 결국 미국의 중국기업 견제와 같은 이유로 애플이 테슬라처럼 견제를 받으면서 애플의 성장세에 제동이 걸리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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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MHGSHRbnXo?si=8tgWHsrHZzs3dTBd 

안녕하세요

중국정부 일부 비료업체에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2년전 요소수 파동이 다시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 지시에 따라 대형 비료업체 일부가 이달초부터 요소 신규 수출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는데 중국이 희토류에 이어 새로운 자원무기화 정책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수출 중단 지시를 내린 건 일단 요소가격 급등 탓으로 정저우 상품거래소에서 요소 선물 가격은 6월 중순부터 7월 말 사이 50% 급등했는데 지난 1일 요소 선물의 t당 평균 가격은 2356위안(약 43만원)으로 6월 12일의 1649위안 대비 약 43% 가량 올랐습니다.

 

요소가격이 최근 급등한 것은 중국의 재고 감소와 수출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광둥의 화타이퓨처스 애널리스트 첸리는 “기후변화에 따라 상반기 콩과 옥수수 같은 작물에 비료 사용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최대 요소 생산·수출업체인 중눙그룹(CNAMPGC)은 지난 2일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국내 요소 비수기·성수기 전환과 동계 비축의 중요 시기를 맞아, 최근 국내에선 요소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수출량을 줄이고, 시장 판매에 적극 나서 주요 농업 자재·비료의 국내 공급을 뒷받침하며 가격 안정을 지킬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수출 중단을 확인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요소 수출 제한이 확대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전했는데 수출이 막히면 인도, 한국, 미얀마, 호주 등 주요 수입국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지난 2021년말 중국이 요소 수출을 제한하면서 한국은 ‘요소수 대란’을 겪은 바 있는데 중국은 당시 호주와의 ‘석탄 분쟁’에 따른 자국 내 요소 생산 위축과 공급 차질로 인해 비료 수급난이 닥치자 비료 원료인 요소 수출을 통제했습니다.

 

요소 수입량의 97%를 중국에 의존하기 때문에 요소 품귀 현상이 발생하게 됐는데 특히 요소와 정제수 혼합물인 요소수는 화물차 등 고출력 디젤엔진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데 요소수가 품귀현상이 벌어지자 물류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지난 2021년말 요소수 사태는 국내 요소수 시장점유율 1위기업인 롯데정밀화학의 시장예측 실패가 주요한 원인이 되었는데 국내 요소수 시장 점유율 50%의 롯데정밀화학이 물량을 제때 생산하지 못하면서 요소수 부족사태가 벌어졌고 이것이 물류대란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코로나19사태와 함께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주요 이슈가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국내 시장 독과점 업체의 시장예측 실패가 국민경제 전체를 휘흔든 "왭더독효과"가 나온 것인데 롯데정밍화학이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놔둔 것이 석연찮은 점이 있어 보입니다

 

중국의 요소수출 제한에 우리나라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을 뿐 주변 다른 나라들에는 요소수 대란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대선을 앞두고 사회혼란을 야기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롯데그룹은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수출제한 정책으로 국내에 일어난 반일감정에 가장 큰 피해를 본 업체로 아사히맥주와 유니클로로 대표되는 전형적인 매판자본이자 일본 소비재의 국내 유통파트너였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한화그룹과 함께 가장 잘 나간다는 말이 들리기 때문에 요소수 대란이 단순히 중국의 수출규제에 기인한 것보다 이면에 다른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니었는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중국정부의 요소수출 규제는 중국내 요소부족에 따른 가격상승이라는 중국 내부 문제도 있지만 미국의 패권전쟁에 동참하는 우리나라 정부를 압박하려는 의도도 있어 보이지만 예전과 다르게 롯데정밀화학이 충분한 비축분을 갖고 있을 뿐더러 정부도 요소수 대란에 비축물량을 늘려 놓은 상태라 예전과 같은 충격은 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2021년말엔 언론이 물류대란에 대해 지나친 공포감을 조장하는 보도를 남발한 것이 오히려 요소수 사재기를 가져와 혼란을 부추긴 측면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언론에 대한 보도통제가 잘 먹히는 것 같아 예전과 같은 왜곡보도가 남발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No JAPAN 운동이 다시 부는 것을 경계하고 있는데 롯데그룹이 주요 광고주로써 자칫 광고축소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No JAPAN 여론에 불을 붙이는 보도는 삼가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언론은 일본여행 증가와 아사히맥주 소비증가와 같은 보도를 늘리면서 No JAPAN운동으로 손해볼 수 있다는 심리를 심어주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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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중국 관련 대표적인 매파 인사인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이 이달 말 중국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러몬도 장관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중국 고위 관료 및 미국 기업인들과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러몬도 장관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존 케리 기후변화 특사에 이어 지난 6월 이후 중국을 방문한 바이든 행정부의 네 번째 고위급 인사가 됩니다.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의 중국 방문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지금까지 중국과의 통상에 있어 가장 매파적인 입장을 견지한 인물이 중국에 방문하기 때문인데 러몬드 상무부장관의 입장 변화에 따라서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몬도 장관의 방중 기간 대(對)중국 수출 촉진 문제가 다뤄질 전망으로 러몬도 장관은 미국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산업 분야에서의 대중국 수출은 제한하지만, 이외 분야에서는 중국과의 무역을 촉진한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으로써는 첨단 반도체의 획득이 중국산업 경쟁력의 관건이 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에 미국의 정책에 반대하고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반도체 원재료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통제는 중국만 피 흘릴 수 없다는 사실을 미국과 서방에 알려준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9일 미국 자본이 중국의 첨단 반도체와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AI) 등 3개 분야에 대해 투자하는 것을 규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고 이후 중국을 방문하는 미국 고위급 인사라는 측면에서 중국과 통상의 문제에 있어 어떤 깊은 내용을 이야기할 지 시장참여자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중국에 대규모 공장들을 갖고 있고 중국에서 약 40%의 생산량과 대부분 중국 기업들에게 공급하는 구조를 갖고 있었는데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지 못할 경우 중국 공장들은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일단 첨단 반도체제조장비의 반입을 유예한 조치를 1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미국이 중국에 선물로 안겨줄 것으로 보이고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중국이 다시 미국 국채를 사 줄 것을 요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미국이 중국의 저가 제품으로 인플레이션을 막아 왔지만 이제는 베트남과 동남아를 통해 그런 저가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어 중국은 미국 국채를 사주는 큰 손으로써 존재감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 때부터 미국 국채 매수를 거의 중단하다 시피하고 있고 오히려 일본이 중국을 능가하는 국채 매수자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무엇이 되었던 미국 상무부장관의 중국 방문으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중국 내 생산공장의 가동을 일년 동안 지속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미중반도체패권전쟁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 SK하이닉스는 인텔의 중국 내 낸드반도체 공장까지 인수해 피해가 더 막심한 상황입니다

 

미국의 견제로 우리 기업들은 중국 공장 생산과 수출에 제약을 받고 있지만 미국기업들은 오히려 미국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빼앗아 먹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 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고 뒷짐지고 먼산 불구경만 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이 미국 정가에 로비를 직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는 상반기 대규모 적자를 내고 있어 이런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경우 유상증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리스크가 있는 상황이지만 업황 개선과 미중화해 무드에 중국 공장 조기 정상화 기대감도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부진이 계속될 경우 SK그룹은 SK스퀘어를 통해 유상증자를 하던지 아니면 경영권 매각이나 자산매각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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