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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패권전쟁'에 해당되는 글 87건

  1. 2023.06.1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국인 순매수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 유예 연장 수혜
  2. 2023.05.29 제주반도체 중국 정부 미국 마이크론 판매규제 반사이익 기대감
  3. 2023.05.25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엔디비아 어닝서프라이즈 수혜 기대감
  4. 2023.05.22 엠케이전자 인공지능AI와 자율주행 반도체 후공정 가동증가 수혜 기대감
  5. 2023.05.19 이수페타시스 1,200억원 투자 대구 고다층 PCB 4공장 완공 매출 2,000억원 증가 기대감 2
  6. 2023.05.19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윤석열 "자유전사" 발언우려 멍청해도 정도가 있다
  7. 2023.05.17 메타바이오메드 1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미중패권전쟁 어부지리
  8. 2023.05.15 삼성전자 1분기 재고자산 증가 추가 감산 필요 중국시장 접근 제한 영향(?)
  9. 2023.04.27 삼성전자 2023년 1분기 실적 어닝쇼크 반도체 부문 적자 4조 5800억원 기록
  10. 2023.04.26 이수페타시스 구글 클라우드 흑자전환 서버수요증가 기대감
  11. 2023.04.26 SK하이닉스 최악의 1분기 실적발표 최태원 회장님 지금 상의회장 놀이 할 때 아니에요
  12. 2023.04.18 미중패권전쟁 서해 군사충돌 우려 고조 윤석열 정부 한미일 군사동맹 추진 국군 일본자위대 총알받이 전락 가능성
  13. 2023.04.18 현대차와 기아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지침 보조금 대상 제외
  14. 2023.04.06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중국 희토류 무기화 반사이익 기대감
  15. 2023.04.05 SK하이닉스 자사주 활용 교환사채 발행 재무건전성 우려 속 현금확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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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Lr8ObH6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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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중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 장비 반입을 막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10월 만료 예정인 수출 통제 허가를 연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최종 결정은 오는 8월 이내에 발표될 전망이나, 올 10월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년 단위보다 장기적으로 중국 공장에 필요한 반도체 장비를 들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측이 미국에 대해 요구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국내 언론사들은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의 성과라고 빨아주는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4월 윤석열의 국빈방문 시에는 아무런 말이 나오지 않다가 6월에 들어서 갑자기 윤석열의 성과라고 하니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1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앨런 에스테베스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 차관이 지난주 미 반도체산업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과 대만 기업의 중국 공장에 대한 미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유예 조치가 당분간(for the foreseeable futrue) 연장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참석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는데 다만 미 상무부는 이에 관련한 논평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미국은 18㎚(나노미터·1나노는 10억분의 1m) 이하 D램,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16㎚ 이하 로직칩을 생산할 수 있는 장비와 기술을 중국에 수출할 경우 허가를 받도록 했고 이 조치가 적용되면 기업들은 사실상 중국 반도체 공장 내 첨단 장비 업그레이드가 막혀 중국에서 차세대 반도체를 만들 수 없게 됩니다.

 

현재 미 상무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만 TSMC 등의 중국 공장에 대해선 규제 적용을 1년 유예한 상태로 장비 반입 허가 연장안을 두고 지난 수개월간 한미 당국은 긴밀하게 협의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 상무부는 한국 기업에 대해 년 단위의 유예 연장 대신 장기적인 장비 반입 기준을 마련해 발표할 전망인데 앞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9일 기자간담회에서 “기술 업그레이드나 제한적인 범위에서 우리 기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미 측의 초안 마련 과정에서 우리에게 더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10월 후에도 상당 기간 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장기적인 해법을 두고 미국과 계속 의견을 교환 중”이라며 “기업들의 중국 투자 등 사업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1년 단위가 아닌 장기적인 방안을 찾자는 취지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장기적인 솔루션이 마련되면 지금과는 다른 방식의 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미 상무부의 구체적인 기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앨런 차관은 지난 2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받은 대중 수출 통제 1년 허가가 끝나면 어떻게 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기업들이 생산할 수 있는 반도체 수준에 한도(cap on level)를 둘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미 상무부의 최종 발표는 오는 7월 예정된 일본의 대중 첨단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조치와 내부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일본은 미국의 대중 반도체 통제에 동참해 내달부터 노광장비 등 첨단 반도체 관련 23개 물품 수출에 대해 경제산업상의 허가를 받도록 했고 또 최근 미 의회 일각에서는 중국의 미 마이크론 제재를 계기로 한국 기업이 마이크론의 중국 공백을 메울 우려가 있어 규제 유예를 연장하면 안 된다는 강경한 의견이 나오고 있고 이에 국내 반도체 업계는 아직 안심하긴 일러 촉각을 곤두세우며 향후 공식 통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의 2편 성격으로 이번에는 중국 반도체 공장을 볼모로 일본의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일본 내부 반도체 장비회사들이 반대하고 있지만 일본 기시다 정부가 미국의 눈치를 보며 밀어붙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국 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공장은 일본 반도체장비회사들의 고객사들로 고각사 생산라인이 반도체 장비 공급사의 공급중단으로멈추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 같은데 이럴 경우 우리나라는 문재인 정부시정 소재, 부품 , 장비 업종을 국산화하는데 착수하여 상당한 일본 기업들이 시장에서 퇴출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중국도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큰데 우리나라 반도체 장비업체들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가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우리 기업들이 일본 반도체 장비 업체의 시장을 빼앗지 못하도록 할 가능성이 커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손해를 뒤집어 쓰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단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이르면 다음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을 전해졌는데 중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우리나라 반도체 공장들의 가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 듯 합니다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의 실제 피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공장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되는 구조라 아예 처음부터 타겟을 잡고 만든 법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수출규제 유예연장을 할 것이라는 정보를 외국인투자자들이 먼저 받았기 때문에 부진한 실적에도 공격적인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중국업체들이 생산하지 못하는 고성능 D램과 낸드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구매할 뿐 일반 메모리반도체와 중국기업이 생산할 수 있는 범용 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구매하지 않고 있어 반도체 재고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정보의 비대칭성이 주가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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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a6w_9AT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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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정부가 미국 마이크론 반도체의 중국내 판매를 보안문제로 규제하면서 5G 사물인터넷 반도체 분야에서 미국 마이크론과 경쟁관계에 있는 제주반도체가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정부가 미국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제재를 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미중반도체패권전쟁으로 양국의 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핵심 데이터와 기초 설비, 공급망의 안전과 잠재적인 사이버보안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유를 댔는데 이에 따라 중국은 자국에서 판매 중인 마이크론 제품에 대한 안전 조사를 진행하고, 사이버 보안상 문제가 확인되면 벌금 부과와 함께 판매 금지 등의 조치를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정부는 처음 미국 기업에 대해 보안상 문제를 제기하며 조심스런 규제를 했는데 미국은 화웨이의 통신장비에 대해 보안상의 문제를 들어 미국과 서방국가들에 판매중단을 강요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론과 5G IoT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중국 등 전 세계 각지에서 경쟁 중인 제주반도체에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제주반도체는 통신용 반도체 세계 1위인 퀄컴으로부터 5G IoT 칩셋에 들어가는 메모리반도체 인증을 받았는데 인증을 받은 제품은 낸드플래시와 D램 등 다양한 메모리반도체 제품을 결합한 '멀티 칩 패키지'(MCP) 제품입니다.

 

특히 퀄컴으로부터 관련 인증을 받은 업체는 현재까지 마이크론, 제주반도체 등 전 세계적으로 극히 일부 업체에 불과하기 때문에 중국 정부가 마이크론에 판매규제를 내릴 경우 제주반도체의 판매가 증가하는 구조가 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퀄컴으로부터 5G IoT 칩셋을 받아 완제품을 만드는 중국 업체 입장에선 마이크론 제품이 들어간 칩셋을 배제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이유로 마이크론과 경쟁 중인 제주반도체 등 국내 업체들이 일부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말했는데 미국은 마이크론이 중국 정부 규제로 잃게되는 시장을 한국기업이 빼앗아 가지 않도록 한국 정부가 알아서 한국기업들을 규제해 달라고 했고 이를 윤석열 정부가 그대로 실행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론의 중국시장을 빼앗지 않도록 압력을 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제주반도체에게도 마찬가지로 마이크론이 중국에 수출하지 못해 잃게되는 시장을 제주반도체가 납품할 경우 윤석열 정부에서 제재를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반사이익이 정말 발생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중국정부가 미국 마이크론에 규제를 하고 이에 따라 제주반도체의 실적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확인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메모리반도체에 주력하는 팹리스 반도체 업체 제주반도체는 지난해 매출액 1750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반도체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7,500원으로 현 주가대는 저평가 구간에 속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제주반도체 20230405_IR협회.pdf
4.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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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r1SL2_59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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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엔디비아가 인공지능AI의 투자증가에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내놓으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AI 산업 태동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 전망을 앞다퉈 내놓는 가운데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웃돈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종목들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 매출액이 시장 기대치(65억2000만달러)를 10% 웃돈 7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주당순이익(EPS)은 1.0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흥행으로 클라우드서버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고용량 데이타가 발생하고 있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아마존 등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앞다퉈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에 사용되는 인공지능AI 반도체가 생성형 인공지능AI에도 사용되고 있어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는 곧바로 D램반도체 수요를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시장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세계 각국의 대기업들이 앞다퉈 투자하고 있어 가수요도 발생할 수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반도체 재고를 빠르게 소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감산을 하고 있어 D램가격은 하반기로 갈수록 반등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들도 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업 투자를 적극 추천하고 있는 것도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순매수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요인입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22일 '메모리 업종, 변화의 바람'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내며 반도체 주식 비중확대 의견을 냈는데 모건스탠리는 삼성전자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대해 가장 보수적인 입장을 내던 하우스로 모건스탠리의 삼성전자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다른 글로벌 IB가 제시한 목표가보다 여전히 낮은 상황인데 삼성전자의 칠만전자는 25일 달성되었습니다.

 

골드만삭스 역시 AI 서버 구축 과정에서 반도체 회사들이 차별화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 골드만삭스는 "AI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AI 확산을 가능케 하는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기업들이 차별화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통상 '설비투자 감소→전방산업 재고 축소→반도체 수요 증가'로 회복 사이클이 진행되는데 현재는 감산에 따른 전방산업 재고 축소가 나타나고 있는 과정입니다 

 

여기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평택 반도체 4공장을 짓고 있어 설비투자는 줄지 않은 상태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보통 업황을 6개월 선행해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AI 산업의 태동과 함께 하반기 재고 정리 마무리 등에 따른 업황 개선이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를 움직이고 있다고 보이는데 올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각각 약 27%, 42%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가 발효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 가동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중국 반도체 시장점유율이 줄어들어 수익성이 크게 훼손될 수 있어 지금의 주가를 유지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지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재고문제나 경기침체가 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불공정한 통상정책으로 중국반도체시장에 접근할 수 없기에 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미국 마이크론에 대해 보안 문제로 중국내 판매를 중단 시키는 규제를 했을 때 미국이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국에 마이크론 대신 공급하지 못하도록 우리 정부에 요구한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반도체시장 접근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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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TbYeGvu50I

안녕하세요

엠케이전자는 반도체 후공정에 들어가는 소재업체로  Bonding Wire, Solder Ball 등의 반도체 소재 사업과 원료재생사업, Solder Paste 등의 반도체 제품사업, 2차 전지 등의 신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엠케이전자의 주력인 본딩와이어(Bonding Wire)는 머리카락 평균 굵기의 1/10정도 되는 미세 금속선으로 반도체 리드 프레임과 실리콘 칩을 연결하여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부품입니다.

 

과거 금이 주원료였던 본딩와이어 산업은 비용 절감 노력과 기술 혁신으로 인해 현재약 50~60% 구리, 은 소재의 와이어로 대체되었으며 중국 반도체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전체 본딩와이어 시장의 40%에 달하는 수요가 중국 내수에서 발생하고 있어 미중패권전쟁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 밖에 솔더볼 사업은 주석을 주성분으로 하는 합금 물질로 칩과 PCB(Printed-Circuit Board)를 연결하여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반도체 패키징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BGA(Ball Grid Array), MCP(Multi-chip Packaging)등의 패키지의 핵심 부품으로 적용되고 있고 휴대폰, 노트북, TV등 전자기기가 소형화 됨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솔더볼의 크기 또한 Micro화 되고 있습니다

 

솔더패이스트는 솔더크림으로도 불리우며 반도체의 패키징, PCB 접합 등의 용도로 사용 됩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도시광산인 금속재생사업은 스마트폰, 컴퓨터, 전자제품 등의 PCB에 사용된 금속물질 뿐 아니라 희토류를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사업으로 미중패권전쟁으로 중국 희토류무기화의 대응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차전지 소재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실리콘음극재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엠케이전자는 반도체 소재인 본딩와이어 분야 세계 1위까지 한 기업으로핵심소재이기도 한데 국제금값이 오르면서 금 사용량을 줄인 노력이 빛을 보이고 있습니다

 

엠케이전자는 지난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153억원, 영업이익 8억7900만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7%, 81.9% 감소하는 실망스런 성적표를 꺼내놓았습니다

 

1분기 실적부진은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업체들의 가동률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감산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인데 최근 인공지능AI와 자율주행 반도체 관련 생산 증가로 실적회복의 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엠케이전자는 도시광산업을 통한 재생소재를 활용할 수 있어 중국의 희토류무기화에 반사이익을 보고 있고 미국의 중국산 소재 사용 규제를 회피하는 수단이 되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엠케이전자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만원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주력사업인 본딩와이어의 매출 40%가 중국애서 발생하는 것이라 미국의 중국견제에 직접적인 주가할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중국반도체 시장의 수요증가가 어려운 상태이고 장기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생산공장의 가동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중국수요를 대체할 신규수요를 창출해야 합니다

 

2차전지 실리콘음극재 소재는 이를 커버할 수 있는 사업으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엠케이전자 20220106.pdf
0.92MB
엠케이전자 IR 2021.pdf
1.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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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0WIqOpJL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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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제조업체 이수페타시스가  통신, 네트워크, 휴대전화 등의 장비에 이용되는 PCB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데 국내 PCB업계 최초로 항공 우주분야 품질 규격(AS9100) 인증을 획득 했으며, 국제 우주항공산업 특별 공정 관리 프로그램(NADCAP) 인증을 획득하기도 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PCB제조업체입니다

 

이수페타시스는 스위치와 라우터 같은 통신장비쪽 PCB를 주로 만들다 최근 클라우드서버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클라우드서버 쪽 일감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으로 인공지능AI 챗GPT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특히 미중패권전쟁으로 미국 업체들의 중국기업에 대한 발주가 줄어들면서 이수페타시스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상황인데 북미향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1200억원대 생산케파 증산투자를 단행해 대구4공장을 5월 4일 완공했습니다

 

북미향 AI클라우드 PCB 수주가 실제로 증가하면서 기존 고객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에 투자와 인텔을 신규 고객으로 모시게 되어 북미향 투자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클라우드 매출액이 74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8.4% 늘었고 특히 1억91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처음으로 흑자를 내면서 인공지능AI 챗GPT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AI클라우드 서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클라우드서버용 고다층 PCB 대구4공장을 완공하면서 매출액 기준 연간 2000억원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2,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수페타시스 IR 20230411.pdf
0.98MB
이수페타시스 20230217 키움증권.pdf
0.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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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Hi5QuZ3kWrU?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19일부터 사흘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데 G7은 중국에 대한 전례 없는 수준의 공동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한미일 3국 정상회담도 오는 21일 열릴 예정입니다.



G7 정상들은 회의 첫날 의장국인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안내로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 원폭자료관을 찾는데 미국에 의한 첫번째 핵무기 공격을 받은 일본이 태평양전쟁에 대해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로 둔갑하는 자리입니다



히로시마는 1945년 8월 6일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이 투하된 곳으로 원폭자료관에는 피폭자의 유품, 피폭 전후 히로시마의 모습 등 원폭 피해를 보여주는 자료들이 전시돼 있지만 태평양전쟁이 왜 발생했고 누가 전쟁을 일으켰는지에 대해서는 쓰여 있지 않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G7 정상회의 8개 참관국 정상도 21일 원폭자료관을 방문하는데 주요국 정상들의 원폭자료관 방문을 통해 일본의 전쟁범죄를 지우고 전쟁의 피해자라는 이미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G7은 정상회의 기간 우크라이나 정세와 핵 군축 및 비확산, 기후변화, 세계 경제 등 다양한 과제를 논의한 뒤 공동성명으로 회의 결과를 발표하는데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대만에 군사적 위협을 높이는 중국에 대응해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을 반대하고, 법에 근거한 국제질서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것으로 보이는데 멍청한 윤석열이 자유세계를 대표해 이를 가장 앞장서 발표할 것 같은데 나머지 G7 국가들은 우리나라 윤석열 뒤에 숨어 중국과 러시아와 뒤로 장사할 생각에 주판을 튕기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중국의 경제적 압력에 대한 대응방안이 발표될 전망인데 미 당국자는 이날 전화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중국의 비시장 정책과 경제적 강압을 우려하고 있다. 군사적 근대화 측면에서 일부 민감한 한정된 범위의 기술에 있어 보호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은 주제들을 공동성명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혀 중국시장을 보다 개방으로 나아가게 압박할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또 제3세계 국가들인 '글로벌 사우스'와 에너지·식량 안보 및 세계 경제, 기후변화, 보건 등의 과제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G7 정상회의 기간에는 참가국 간에 다자 및 양자 회담도 열리는데 21일엔 한일 및 한미일 정상회담이 개최되고 특히 한미일 정상회담에선 북한 미사일 정보 공유를 비롯한 3국의 안보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윤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기간 영국,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베트남과도 양자 정상회담을 진행하는데 중국포위전략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당초 24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예정이던 쿼드(Quad, 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정상회의도 21일 히로시마에서 개최하는 방향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왜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중국과 러시아를 대상으로 자유를 운운하고 적대적 발언을 해야 하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데 중국과 러시아 모두 우리 기업들의 성장하는 시장이었는데 이제는 그 동안 투자한 투자비를 챙기지도 못하고 시장을 다 내주게 되었습니다

 

미국도 일본도 프랑스도 호주도 중국견제 발언을 다 한국 윤석열 대통령에게 떠 넘기고 자신들은 뒤로 중국과 거래하며 잇속을 챙기고 있는데 윤석열 저 멍청이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의미도 파장도 모른체 광대놀이에 빠져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국익에 반하는 짓을 우리 대통령이 하고 다닌다는 점에서 한심함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국익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이익도 반하는 것이라 외국인투자자들도 우리 자본시장에서 돈을 빼기 바쁜 모습입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가 나라를 개혁하겠다고 2차 한국전쟁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데 한국전쟁으로 장기독재에 성공한 이승만을 모델로 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검찰특수부 검사들의 기득권을 위해 경제도 망치고 나라도 위기에 몰아넣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데 언론도 정치권도 아무 말을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로 있으니 한심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14개월 연속 무역적자와 2개월 연속 경상수지 적자 속에 우리 경제성장율이 역성장하며 나라가 망국의 길로 가고 있는데 왜 아무말 못하고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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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타바이오메드는 치과용 근관 충전재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으로 다양한 의료기기와 바이오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국내 기업인데 전 세계에서 7번째로 외과용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를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의 CE 마크를 획득,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어 미국의 중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높은 관세 부과에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산 싸구리 상품에 대해 미국의 높은 관세는 트럼프 전임 대통령때 부과되었던 것으로 조바이든 정부 출범이후 인플래이션 감축을 위해 일시적으로 해제되었다가 이번에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수출에 나선다는 정보에 제재차원에서 부활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

메타바이오메드의 치과용 제품들은 저가 중국산과 경쟁관계에 있어 이번 미국정부의 조치에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개선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코로나19와 관련한 81개 중국산 의료기기 품목에 고율관세를 다시 부과하기로 하고 의견수렴 기간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당해사업연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41억원으로 전년대비 92.62% 증가했다고 밝혔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44.19% 증가한 211.64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256.51% 증가한 35.10억원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어닝서프라이즈를 알렸습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177.18억원으로 전년대비 25.65% 증가했는데 영업이익은 34.48억원으로 전년대비 85.1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5.97억원으로 전년대비 136.85% 증가했습니다.

 

미국시장에서 중국산 저가 제품 수입이 줄어드는만큼 메타바이오메드의 시장이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당분간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타바이오메드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6천원으로 평가되어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 흐름이 급격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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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gUzQHxNV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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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의 탈한국수입정책 영향으로 올해 1분기에도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깊은 불황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반도체 부문의 재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15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재고자산은 54조4195억원으로 작년 말(52조1878억원)보다 4.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1년 전(47조5907억원)과 비교하면 14.3% 늘어난 수치로 통상적으로 1분기가 지난 해 4분기 생산물의 재고처리 기간이라는 점에서 판매를 못하고 쌓아놓고 있는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 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말 29조576억원이었던 DS부문 재고는 올 1분기 31조9481억원으로 9.9% 증가해 중국시장에 대한 수요가 따라 붙지 못해 메모리 반도체 재고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가전과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DX부문 재고자산은 같은 기간 20조1901억원에서 19조8208억원으로 1.8% 감소했고 디스플레이(SDC)부문 재고자산도 2조1661억원에서 1조7014억원으로 21.5% 줄어들어 반도체 부문의 재고가 전체 재고자산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 1분기 스마트폰 점유율은 25.2%로, 작년 1분기보다 1.5%포인트 상승했고 글로벌 경기 침체로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삼성전자가 갤럭시 S23을 내세워 시장 점유율을 늘린 것으로 분석되는데 2020년 19.6%였던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은 꾸준히 오르는 추세로 삼성전자는 2011년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해 애플과의 격차가 5%정도 났지만 올 해는 1%까지 애플이 추격해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올 1분기 삼성전자의 5대 주요 매출처에는 미국 3대 통신사인 AT&T가 이름을 올렸고 그 대신 지난해 말까지 주요 매출처였던 가전 양판점 베스트바이는 명단에서 빠져 가전부분도 수요가 줄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23 판매가 늘면서 통신사였던 AT&T가 주요 매출처에 포함됐다"고 설명했고 5대 매출처에는 AT&T 외에 애플과 도이체텔레콤, 퀄컴, 버라이즌 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재고자산 증가는 반도체 부문에서 미국의 중국견제로 중국시장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진 측면이 커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첨단 단도체의 중국기업 공급에 미국이 견제를 날리면서 팔고싶어도 못파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나서서 협상을 해야 하는데 멍청한 윤석열은 가치동맹이라는 허울에 미국의 허수아비 노릇을 하고 있어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품을 잘 만들 실력과 능력이 있는데도 시장에 접근하지 못해 재고로 쌓아두는 것은 한심하기 그지 없는 상황인데 윤석열의 무능를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투자여력도 줄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메모리반도체 시장 주도권을 미국 기업에 빼앗길 수 있어 국가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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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3_1Q_conference_ko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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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반도체부문에서만 4조5800억원 적자를 기록했는데 주력제품인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감소한데다 성장동력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가동률마저 떨어졌기 때문인데 하지만 하반기 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른 점진적인 업황 회복을 기대하며 1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7일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63조7500억원, 영업이익 6400억원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및 경기둔화 우려로 IT제품, 가전 구매심리가 둔화하면서 매출이 지난해 4분기 보다 9.5%,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서는 18.0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400억원에 그쳐 적자를 겨우 면한 수준으로 반도체 부문 적자가 4조원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5.13%, 전년 동기대비로는 95.47% 급감했는데 환손실도 본 것으로 1분기는 원화가 달러·유로화 및 신흥국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낸 시기였기 때문이고 수출이 집중된 반도체 중심으로 약 7000억원대의 환차손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부문에서 영업손실을 낸 것은 2009년 1분기(7100억원 영업손실) 이후 14년만에 처음으로 적자 규모로는 사상 최대입니다.

 

메모리반도체는 D램, 낸드 모두 고객사 재고가 쌓여가고 있는데 그나마 낸드는 서버 및 스토리지의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고용량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해 시장 전망치를 소폭 상회하는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를 유지할 수 있었는데 챗GPT바람으로 클라우드서버에 대한 투자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운드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요가 위축됐고, 재고가 쌓여 있는 고객들이 주문량을 줄여 실적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반면 모바일과 가전 사업을 포함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매출은 46조2200억원, 영업이익은 4조2100억원을 기록했는데 특히 모바일 사업에서 갤럭시S23 시리즈 판매 호조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률도 두 자릿수 이상으로 회복했는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탈환하기도 했습니다

 

또 프로세스 운영 효율화로 ▲플래그십 ▲A시리즈 ▲태블릿 모두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돼 실적에 기여했습니다.

 

영상·디스플레이는 시장 비수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TV 시장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프리미엄 TV 판매에 주력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해 수익성을 개선했는데 생활가전은 수요 부진과 비용 부담 지속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수준 실적을 유지했고 DX부문은 올해 프리미엄 시장을 집중 공략해 폴더블폰과 TV 신모델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디스플레이부문은 매출 6조6100억원, 영업이익 7800억원을 기록했는데 중소형 패널의 경우 시장 위축으로 실적이 좋지 못했지만 폴더블 모델 확대, 플래그십 판매 호조로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시장 주도권을 유지했고 대형 패널은 QD-OLED 신제품 출시로 적자폭을 줄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최악의 반도체 업황이 펼쳐진 1분기에 과감한 시설투자와 R&D 지출로 미래 준비를 강화한 점은 주목할만한 부분인데 R&D 비용은 6조58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시설투자도 10조7000억원으로 1분기 기준 최대입니다.

 

특히 반도체에 가장 많은 9조8000억원을 쏟아부었는데 메모리의 경우 중장기 공급성 확보를 위한 평택공장 3기 마감, 첨단공정 수요 대응을 위한 4기 인프라 투자 등이 진행됐는데 파운드리는 첨단공정 수요 대응을 위해 미국 텍사스 테일러 및 평택 공장 중심으로 투자가 진행됐고 삼성전자는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및 R&D 투자 비중을 지속 확대할 방침입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도 전반적인 수요 약세 상황이 지속되겠지만 하반기 글로벌 수요 회복 전망 속에 점진적인 업황 회복을 기대하고 있는데 메모리반도체는 DDR5, LPDDR5x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에 대응하면서 첨단공정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파운드리는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술력을 적용한 3나노 2세대 공정의 안정적 개발을 토대로 신규 고객 수주를 확대하고, 차세대 기술인 2나노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입니다.

 

문제는 미국의 반도체패권주의에 삼성전자의 평택 3공장과 4공장에 대한 투자가 과도한 투자가 될 수 있다는 위기인데 이들 첨단 공장에서 생산된 반도체를 중국시장에 팔지 못할 경우 그만큼의 재고가 고스란히 쌓이게 되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반도체패권주의에 잃게되는 중국시장에 대해 대체시장을 지공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대해 중국정부가 패널티를 보복하려 하자 이를 반대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의 마이크론시장을 대체하지 않도록 요구하고 있어 자유무역주의에 배치되는 불공정무역을 강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멍청한 윤석열은 미국국빈방문에 스테이크 얻어먹고 알맹이 없는 핵우산 보장에 대한 워싱턴 선언이라는 허울을 받아들고 실제로 우리 일자리와 시장을 지키는데는 실패하는 무능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결국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미국의 반도체패권주의로 큰 손해를 볼 것으로 보여 자칫하다가는 메모리반도체 주도권을 미국기업들에게 넘겨주게 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이 있습니다

 

윤석열의 무능과 극우주의가 우리 시장을 빼앗기고 우리 기업들의 일자리를 없애는 결과로 귀결되고 있고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투자처를 사라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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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04_d_0If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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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수페타시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전자회사들의 글로벌 시장침체로 PCB업체인 이수페타시스도 실적둔화 우려가 컸었는데 의외로 전자회사들의 실적이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실적에 대한 우려감을 씻어내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스위치와 라우터 같은 통신장비쪽 PCB를 주로 만들다 최근 클라우드서버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꾸준히 일감이 늘고 있는 상황으로 인공지능AI 챗GPT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클라우드서버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미중패권전쟁으로 미국 업체들의 중국기업에 대한 발주가 줄어들면서 이수페타시스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상황인데 북미향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난 해 약 900억원대 생산케파 증산투자를 단행했습니다

 

북미향 AI클라우드 PCB 수주가 실제로 증가하면서 기존 고객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에 투자와 인텔을 신규 고객으로 모시게 되어 북미향 투자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클라우드 매출액이 74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8.4% 늘었고 특히 1억91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처음으로 흑자를 내면서 인공지능AI 챗GPT에 대한 투자가 늘오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 AI클라우드 서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미중패권전쟁으로 중국 기업에 대한 발주가 줄어드는 반사이익을 챙기면서 인공지능AI 투자가 늘오나며 클라우드서버의 수요가 늘어나는 수혜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투자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선제적 투자로 생산캐파를 늘려 놓은 것이 수주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수페타시스 IR 2023042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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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_230117 키움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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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qZcVY5lz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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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최악의 1분기 실적 발표로 주가충격 불가피한 상황인데 미국의 불공정한 통상정책으로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는 중국 내 생산공장이 전체 매출의 약 4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데 이들 중국 공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미국 정부의 반도체지원법Chips가 발효되면 SK하이닉스가 투자한 중국공장 뿐 아니라 중국 반도체시장을 잃어버리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1분기 매출액 5.08조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4조원 덩기순이익은 -2.58조원을 기록해 손실폭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자업계의 경기침체속에 SK하이닉스의 고객사들이 여전히 반도체 재고를 쌓아두고 있고 삼성전자가 감산에 동참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D램반도체 현물가의 하락은 막았지만 반등은 아직 요원해 보이기 때문에 SK하이닉스의 수익성 개선은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올 해 미국의 반도체지원법Chips가 시장에 알려진데로 발효될 경우 SK하이닉스는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보다는 지금처럼 중국과 우리나라에 생산공장을 두고 중국시장에 의존한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정부가 주는 반도체보조금을 받게 될 경우 SK하이닉스는 중국공장과 시장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이는 Sk하이닉스의 파산을 예고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가장 큰 문제는 최태원 회장이라는 오너가 상황의 중대함을 전혀 못 느끼고 대한상의 회장놀이에 빠져 있다는 것으로 윤석열의 미국국빈방문에서 반도체 분야에 미국의 불공정무역에 대한 문제를 전혀 언급하지도 못하고 미국 재계 거물들을 만나 사진 한장 찍는 모습에서 만족한다면 최고결정권자로써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SK하이닉스의 부실화에 대해 대책을 빨리 세우지 않으면 SK그룹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SK그룹은 SK하이닉스에 신규자금을 쏟아부어 생존을 연장하던지 아니면 미국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나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매각해 반도체 부담을 줄이는 것이 SK그룹의 부담을 덜게 되는 일이 될 것입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부진이 전자업계의 불황에 기인한 측면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미국의 반도체패권정책의 타겟이 되고 있어 한국기업이 아니라 미국기업이 될 운명이 되고 있는데 이런 통상의 문제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무능하기 짝이 없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공적자금을 쏟아부어 살려 놓은 현대전자의 하이닉스를 SK그룹에 인수시켜 우량기업으로 키워 국민경제에 진 빚을 갑으라 했더니 미국이 도둑질하러 들어왔는데 경찰과 주인은 못 본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감산에 동참해 SK하이닉스가 한숨을 돌리긴 했지만 여전히 실적악화는 진행형이고 이는 SK하이닉스에 대규모 유상증자와 매각 필요성을 대두시키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SK그룹이 SK하이닉스를 매각한다고 한다면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인텔이 헐값에 인수할 가능성이 큰데 중국업체들도 탐을 내겠지만 미국정부가 매각에 간섭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중국기업이 인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미국기업이 SK하이닉스를 D램부문과 낸드부문으로 분할 해 인수할 경우 중국과의 거래를 다시 풀어줄 가능성이 큰데 이럴 경우 SK그룹이 Sk하이닉스를 매각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 되는 것으로 미국의 반도체패권주의에 우리 기업이 당한 것이고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한 무능력의 끝판왕을 보여준 사례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래도 윤석열은 퇴임 후에 그가 임기중에 보여준 일본과 미국을 위한 정책으로 그 나라들의 훈장도 받고 은사금도 챙기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겠지만 우리 국민경제가 받아야 할 피해는 좀처럼 복구되기 어려울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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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jQ8M_JCxvk

안녕하세요

중국이 서해 일부 해역에서 ‘중대 군사활동’을 한다며 해당 수역 내 선박 진입을 금지했는데 미국의 항해의 자유 훈련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입니다

 

  
18일 관찰자망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 해사국은 전날 홈페이지에 실은 항행 경고를 통해 18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서해에서 ‘중대 군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칭다오 해사국은 서해의 6개 지점 좌표를 공개하며, 이 지점들을 연결한 범위 안의 해역에서 중대 군사활동이 이뤄질 것이라며 해당 해역 안에 선박의 진입을 금지한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최근 1만t급 055형 구축함 난창함, 4200t급 미사일 구축함 칭다오함, 미사일 호위함 린이함이 편대를 이뤄 최근 서해 모 해역에서 수일 동안 고강도 실전 종합 훈련을 했다고 지난 11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중국은 또 지난달 한미 군사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합연습 기간 서해 북부 해역에서 실탄 사격을 한다고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발해만 근해를 수도인 북경을 지키는 방어선으로 설정하고 황해에서 군사훈련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는데 최근 미군의 폭격기가 서해에 출현한 것에 대해 중국군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서해가 미중패권전쟁의 한 복판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정부는 미중일 사이버정보동맹을 맺겠다고 하는데 말이 사이버정보동맹이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군사동맹으로 우리나라를 중국을 막는 첨병으로 사용하려는 의도로 미중패권전쟁의 군사적 충돌을 한반도로 국한하려는 의도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윤석열의 친일정책이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내세우려는 것으로 우리 아들들의 생명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들려는 의도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중국을 우리나라의 제2의 내수시장으로 삼아도 모자랄 판에 중국시장을 섣부른 탈중국 선언으로 일본기업에 다 내주고 이제와 13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나서 "탈중국선언"을 한 적이 없다고 변명하는 추경호 부총리를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혐중론에 입각한 극유 유튜버 방송에 심취한 윤석열의 멍청한 외교통상정책으로 중국시장을 잃은 것 뿐 아니라 우리 아들들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내모는 데에는 더 이상 참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문제의 본질을 제거해야 하는 것으로 윤석열 하야만이 해결책임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 대책없는 "탈중국선언"과 개념없는 "인도태평양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제2의 내수시장이었던 중국시장을 잃었을 뿐 아니라 한미일군사동맹으로 한반도를 전쟁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해야 합니다

 

투자자로써 한반도평화가 아닌 한반도긴장을 통해 코리아디스카운트가 확대되는 것은 가장 큰 위험이 윤석열 정부의 개념없는 안보와 통상정책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자칫 한반도가 제2의 우크라이나 꼴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윤석열을 하야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책임질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반도체지원법Chips 등에서 볼 수 있듯이 한미동맹도 도청사건으로 돌이킬 수 없는 불신을 낳고 말았고 대일외교에서 굴욕외교로 민족반역자임을 윤석열 스스로가 선언한 상황입니다

 

이런데도 윤석열 하야를 말 못한다면 한국민주주의가 진짜 망가진 것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 아들들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내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윤석열을 하야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aZtCelv3u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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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EKWT1n7j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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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차(하위 모델 포함 22개) 대상 차종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북미산 조립 요건만 맞추면 보조금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엄격해진 배터리 요건을 맞춰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상 차종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명단에 포함되지 못해 올 해도 보조금을 받지 못해 시장점유유리 급감할 것같습니다.



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되는 현대차 GV70의 경우 세부 요건 발표 이전에는 보조금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제외됐습니다.



북미에 공장을 운영중이어서 보조금 대상이었던 닛산을 비롯해 일부 미국산 전기차도 강화된 배터리 요건을 맞추지 못해 명단에서 빠지며 전반적으로 40개를 넘었던 혜택 대상이 축소됐습니다.



IRA는 법조항에서 최종적으로 북미에서 조립된 전기차에 대해서만 세액공제 형태로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말 발표된 세부지침에서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라고 하더라도 올해의 경우 ▲ 북미에서 제조·조립한 배터리 부품을 50% 이상 사용시 3천750달러 ▲ 미국이나 FTA 국가에서 채굴·가공한 핵심광물의 40% 이상 사용시 3천750달러가 각각 지급되도록 했습니다.



재무부가 이날 발표한 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3와 모델Y를 비롯해 쉐보레 볼트, 이쿼녹스, 포드 E-트랜짓, 머스탱 등 미국 제조사 차량만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 관계자는 "현대차 GV70은 배터리 요건을 맞추지 못해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다만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전반적으로 혜택을 받는 차종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도 나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에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전기차 및 배터리 합작 공장 건립에 속도를 내는 한편 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 중인 GV70 배터리를 북미산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GV70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중국산으로 IRA 세부규정에 걸러 보조금 대상에서 탈락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리스 차량에 대해서는 이 같은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리스 시장에 집중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설명했는데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인하를 통해 시장을 치고 들어와 이마져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미국 정부는 이날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제정된 IRA를 뒷받침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30년까지 신규 판매 자동차의 50%를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 및 공공 부문 전기차 대책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는 미국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제조업 부흥을 위한 `인베스트 아메리카` 대책의 일환"이라며 "IRA의 전기차 보조금 조항으로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이 활성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우버를 비롯한 차량 공유 서비스가 동참했는데 우버는 소속 운전자들의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자체 `그린 퓨처`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말까지 플랫폼을 통한 전기차 주행을 4억마일(약 6억437만km)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또 다른 차량 공유 서비스 `집카`는 소속 전기차의 25%를 취약 계층에 할당할 예정이고, 엑셀 에너지와 콜로라도 카 셰어 등 업체는 별도의 전기차 공유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충전 시설과 관련해선 월마트와 손잡고 2030년까지 전국의 월마트 및 샘스클럽에 충전 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별 거점 기업들과 충전 시설 투자를 진행할 계획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찾기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가속도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달 말 구글과 IRA 보조금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별도의 검색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아마존, 허츠 등 민간 부문과 협업해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전기차대중화를 가속화하겠다면서도 미국차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IRA법 세부지침을 강화해 미국 전기차 시장에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진입하는데 더 까다로운 조건들을 걸어놨습니다

 

미국 IRA법의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는 미국 전기차 대중화에 완전히 소외되어 시장진입에 후발주자가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통산의 문제에도 무능하기 짝이 없는 모습으로 현대차와 기아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으로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는데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전기차 공장 가동을 서둘러 2024년 하반기 전기차 생산을 시작하기로 하고 전기차 공장과 배터리 합작공장 그리고 부품사들의 미국 진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wsS9S9VPY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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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bC2it_jK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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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이 희토류 자석 제조기술 수출 금지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희토류 영구자석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 업체인 성림첨단산업 지분을 보유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6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99% 오른 89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중국 정부가 전기차와 풍력 발전용 모터 등에 필요한 희토류 자석의 공급망을 통제하기 위해 제조 기술 수출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희토류 자석은 모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항공기, 로봇, 휴대전화, 에어컨, 무기 등에 사용됩니다.



한편, 대구 성서산업단지의 성림첨단산업은 국내 유일의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한국성장금융과 함께 포스코신성장1호펀드의 자펀드 포스코 KAICI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 운용을 맡고 있고 이 펀드를 통해 포스코신성장1호펀드는 성림첨단산업에 100억 원 가량을 투자했습니다.

 

SV인베스트먼트은 2021년 성림첨단산업 지분을 모두 매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가 점점 수위를 올려가고 있어 우리나라의 경제에 악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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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gS2tjXIDvw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2조2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했는데 SK하이닉스가 올해를 버틸 현금을 마련했다는 의미로 유상증자가 아닌 교환사채 발행으로 지분가치 희석 우려가 사라진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4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2700원(-3.1%) 하락한 8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는데 SK하이닉스의 교환사채 발행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1조9745억원의 교환사채를 발행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이날 이사회 결의 후 투자자 모집을 통해 발행규모를 2조2377억원으로 확대했다고 정정 공시했습니다.

 

교환 대상은 SK하이닉스 자사주 2012만6911주로 총 발행주식의 2.76% 정도로 교환가액은 11만1180원으로 전날(3일) SK하이닉스의 종가 8만7200원 보다 약 27.5% 높은 수준인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연 1.75%로 만기일은 2030년 4월11일로 콜옵션과 풋옵션 조건이 있어 조기상환이 가능합니다.

 

교환사채는 투자자가 보유한 채권을 일정 기한이 지난 뒤 발행회사가 보유한 주식이나 다른 회사의 유가증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회사채로 대규모 설비투자(CAPEX), 적자 부담으로 SK하이닉스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교환사채 발행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연결 재무제표에서 연내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차입금 규모는 3조8000억원이며 신규 CAPEX에 필요한 자금은 8조원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가 신주 발행 없이 반도체 불황기를 버틸 현금을 마련한 것은 긍정적이라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콜옵션 행사에 따른 조기상환권이 도래했을 때 SK하이닉스가 응할 수 있는 현금을 갖고 있거나 차환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반도체 불황이 2분기까지만 이어지고이후 하반기 히복세를 나타낸다면 다행이지만 조금더 길어지거나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SK하이닉스는 신주를 발행해서 추가자금마련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미국 반도체지원법Chips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 운용에 제한이 가고 있어 실적회복이 더디게 나타날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손실폭이 더 증가해 회복불능 상태에 빠져들 수 있어 결국 파산할 위험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모회사인 SK의 자금지원이 없다면 SK하이닉스는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고 결국 미국이 원하는데로 D램사업부는 세계 3위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분할 매각되고 낸드사업부는 미국 인텔에 다시 매각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미국은 반도체시장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동맹국인 우리나라 SK하이닉스의 파산을 유도하고 있는 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통상문제는 정부의 책임이라는 점에서 무능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최태원회장은 경영능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야주고 있으면서 상의회장 놀이에 빠져 있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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