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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리온이 자사 베트남법인 수익 가운데 1천100억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했습니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 달 말 베트남법인에서 배당금 500억원을 수령했고 다음 달 중에는 베트남법인에서 배당금 600억원을 추가로 들여옵니다.
오리온이 베트남법인에서 국내로 배당금을 들여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배당금 1천100억원은 충북 진천군 부지 매입과 공장 증설, 물류센터 건설,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리온은 지난 1995년부터 베트남에 초코파이 수출을 시작했고, 2005년에는 베트남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오리온 베트남법인 연매출은 회사 설립 11년 만인 2016년 2천억원을 돌파했고 2021년과 지난해 각각 3천억원, 4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베트남이 젊은 인력이 많아 오리온 제과에 입맛이 길들여지면서 본격적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데 향후 꾸준한 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의 이념전쟁에 베트남 젊은층의 반감이 커지고 있어 자칫 반한감정이 다시 폭팔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베트남 중부지방은 옛 베트남전쟁에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로 아직까지 한국인에 대한 반감이 남아 있기도 합니다
러시아법인은 윤석열의 대러시아 강경발언에 사실상 영업이 중단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지난 20여년동안 쌓아올린 러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가 윤석열의 멍청한 안보정책으로 사상누각이 되고 있습니다
정경분리 원칙을 깨고 이념을 강조하는 어리석은 통상정책에 러시아와 베트남 그리고 중국같은 사회주의권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윤석열의 혐중론에 입각한 탈중국선언으로 대중국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G20정상회의에서 중국에 저자세로 다시금 통상에 있어 우리 물건을 사 달라고 하면서 미일과 함께하는 대만문제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계속하고 있어 모순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극우유튜버적인 외교안보통상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는데 그나마문제인 정부에서 물려준 4,600억달러의 외환보유고가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한심한 통상정책이 지속된다면 대일무역적자 확대로 우리 국부가 고스란히 일본으로 빨려나가고 말 것입니다
오리온이 베트남과 러시아에 지금같은 영업망과 인지도를 만들기 위해 이십여년 꾸준히 투자해 와 이제 과실을 거둘때가 되었는데 윤석열정부라는 한심한 정부가 들어서 그 동안의 노력을 수포로 만들고 있습니다
오리온 중국법인의 성장세 둔화는 국내 법인의 성장 둔화와 함께 오리온의 실적에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잘 크고 있던 베트남 법인과 러시아법인마져 이념전쟁으로 정경분리 원칙을 훼손하고 있어 오리온에게는 윤석열 정부가 발목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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