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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팬엔터테인먼트 올해 실적이 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오면서 시장참여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기대작인 아이유, 박보검 주연의 임상춘 작가 작품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 4월 넷플릭스와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2분기 중 계약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작품은 넷플릭스가 투자한 한국 콘텐츠중 가장 큰 제작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TVN을 통해 방영될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제작비 500억원의 텐트폴 드라마로 알려져 있는데 이 수준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설경구·김희애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돌풍’, 박해진과 박성웅 주연의 웹툰 원작 드라마 ‘국민사형투표(SBS)’, 려운과 설인하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반짝이는 워터멜론(tvN)’ 등의 작품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로 제작이 이연된 작품들을 대거 올 해 제작해 방영할 계획으로 제작편수나 질에서 다른 드라마 제작사들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물론 방송사의 부진한 광고 업황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비용 통제 기조로 편성에 대한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S급 작가·감독·배우로 구성된 소수의 텐트폴 작품에 대해서는 방영연기에 대한 우려는 없어 보이기 때문에 젝작만 잘 한다면 올 해 안 방영은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내년에도 조성희 작가의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포함해 4~5개의 작품을 계획 중에 있어 팬엔터테인먼트는 ‘폭싹 속았수다’의 제작 진행률 인식에 따라 실적개선 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팬엔터테인먼트의 올 해 실적호전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로 이를 반영하는 주가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팬엔터테인먼트_20230613_하나증권.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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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팬엔터테인먼트 올해 콘텐츠 라인업은 ‘꽃선비 열애사’ ‘국민사형투표’ ‘돌풍’ ‘반짝이는 워터멜론’ ‘폭싹 속았수다’ 총 5작품으로 예상되는데 그 만큼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연초 '꽃선비 열애사"의 SBS 방연으로 산뜻하게 올 해 드라마 제작을 시작했는데 총 18회의 비교적 긴 작품을 성공적으로 잘 만들어 방영했고 마지막 시청율은 5%가 나오면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 1분기 실적에는 ‘꽃선비 열애사’ 잔여분과 촬영에 들어간 ‘국민사형투표’와 ‘돌풍’이 진행률 기준으로 인식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3월20일 SBS 방영을 시작한 ‘꽃선비 열애사’는 18회차 마지막 시청률 5%로 상승하며 끝이 났는데, 5월 16일 마지막 방영분이 나갔기 때문에 수익정산이 2분기 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민사형투표’와 ‘돌풍’에 대한 공급계약을 3월 중에 마무리 지으면서 1분기 실적에 계약금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이후 제작과 함께 진행율에 따른 입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4월 초 넷플릭스와 계약한 "폭싹 속았수다"는 하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런칭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호전에 기여할 텐트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한령 철회"가 물 건너간 것으로 평가되면서 엔터주 전반에 실적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이미 중국시장에 대한 접근이 코로나19팬데믹 기간에 제한되고 있어 더 이상 실적에 부정적일 수 없다는 의견도 있어 중국은 국내 엔터주들의 실적에 그리 큰 영향이 없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는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드라마들이 중국 시장 이외에도 미국과 일본, 동남아와 중동 그리고 유럽시장에서 재판매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실적호전의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팬엔터테인먼트_20230418_메리츠증권.pdf
0.9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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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ouNfcsry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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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몽래인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은 101억 2,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고 같은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억 1,100만원, 15억 1,1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래몽래인은 지속적인 신규 드라마 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지난해 12월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이어 올해 2월에는 KBS 드라마 ‘오아시스’ 제작 계약을 체결했고 이와함께,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대한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1분기 드라마제작계약으로 실적이 몰리면서 계약금 유입에 따른 실적호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래몽래인은 드라마 콘텐츠 제작이라는 본 사업 외에도 일본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공동 주최 등 수익성 좋은 공연사업 진출로 사업 구조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며, “매출처 다변화를 이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면서도 실적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래몽래인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8,000원으로 평가되지만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판다는 증시 격언처럼 실적호전 발표와 함께 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차익실현 매물을 소화하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추가적인 반등도 기대해 봅니다

 

래몽래인은 최소한 1분기 드라마제작 예약과 함께 실적을 흑자로 발표할 수 있는 경영능력을 갖고 있는 경영진이 경영하는 회사이고 삼화네트워크는 김사부3의 계약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시청률에 1분기 실적마져 적자를 기록하면서 실망매물이 쏟아지고 있어 드라마제작사도 차별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있어 경영진의 능력이 중요한 이유가 이런 데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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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05_krk4v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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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화네트웍스는 방송드라마를 제작하여 지상파 방송사, 종편채널, 방송채널사업자 및 국내외 OTT 등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저작물을 기반으로 부가사업 등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삼화네트웍스는 국내 최초의 드라마 독립제작사로 출발하여 30년 이상, 현재까지 약 130여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해 오고 있는데 2022년 당사는 드라마 <어게인 마이라이프, SBS>,<지금부터 쇼타임!, MBC>, <금수저, SBS>, <멘탈리스트, HBOMAX> 총 4편의 드라마를 방송사 및 OTT플랫폼에 제공하였습니다. 

 

삼화네트웍스는 OSMU(One-Source Multi-Use) 실현을 위해 영화, 웹툰 소설 각 분야의 파트너를 연계한 사업 구상을 실행할 계획에 있으며, 드라마를 연계하여 드라마 인프라 확충 및 지역 경제 발전 모델을 제시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도 구상중에 있습니다.



삼화네트웍스는 2021년 드라마 <외출>을 제작하여 tvN에 제공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해외 드라마 리메이크작인 <멘탈리스트> 제작을 완료하여, 방영 일정 등을 협의중에 있습니다. 

 

삼화네트웍스는 인기작가와 PD들과 다수 계약을 맺고 있어 동시에 여러 드라마를 한꺼번에 제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전문 드라마제작사입니다

 

최근에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으로 수익성에 개선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드라마 김사부 시즌1과 2의 흥행성공으로 이번에 공개하는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사부 시즌 3의 1회와 2회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7%와 13.8%를 기록했고 5월 5일 어린이날 공개한 3회는 13.5%의 높은 시청률로 순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사부 시즌은 삼화네트웍스의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고 수익성에도 큰 도움이 되는 작품으로 1분기 납품 계약을 했기 때문에 계약금이 1분기에 반영될 것 같습니다

 

올 해 드라마 제작편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넷플릭스와 같은 글로벌OTT에도 납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적호전과 흥행 면에서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화네트웍스의 2022년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2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재 적정주가대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번 3월 중 김사부 시즌3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의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1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화네트웍스 20221005 IBK투자증권.pdf
0.66MB
삼화네트웍스 20221205_하이투자증권.pdf
0.65MB

https://youtu.be/A3RwQhb93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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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ouNfcsrydI

안녕하세요

래몽래인이 지난 해 연말 방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공전의 히트로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막상 실적을 공개하니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 빛좋은 개살구 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성공은 래몽래인이라는 드라마 제작사의 이름을 투자자들에게 인식시켜주었지만 회사는 오히려 이번 기회에 부실을 다 털고 지나가려는지 큰 적자를 공개했습니다

 

래몽래인은 2021년 12월 30일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는데 이전상장 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왔지만, 작년 11월 18일 '재벌집 막내아들' 방영만큼 인기를 얻은 작품을 내놓지 못했는데  드라마의 흥행에 잇단 상한가를 치면서 그해 11월 28일 장중 3만9600원 고점을 찍기도 해 방송 시작 후 고점까지 불과 10일 만에 73% 폭등했고 이 기간 시가총액은 무려 700억가량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종영이후 주가도 급격하게 폭락하고 있어 처음 움직인 주가대로 다시 되돌아갔는데 부진한 실적이 주가폭락의 주요 원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래몽래인은 약 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부진한 실적을 공개했는데 회사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드라마 제작 기간이 늘어나면서 제작 원가가 증가한 데다 신규 제작 드라마의 계약 연기로 수익이 이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래몽래인의 부진한 실적은 과거 부실들을 한꺼번에 회계에 반영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올 해 1분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수익이 반영되기 때문에 출발부터 양호한 실적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P&I문화창조투자조합과 P&I문화기술투자조합이 래몽래인을 상대로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이유도 지난 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이유가 이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환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뷰 등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과의 판권 계약이 정산되면 20% 이상의 높은 수익성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지식재산권(IP)을 50%나 보유한 만큼 드라마 종영 후에도 중국 판권 판매나 기타 IP 관련 상품 판매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배우 이영애 주연의 '마에스트라'를 포함해 올해 론칭하는 드라마가 10개에 달하는 등 다수 예정된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고 배우 김선아가 주연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가면의 여왕'과 장동윤·설인아·추영우 주연의 '오아시스'도 래몽래인이 제작을 맡았는데 드라마 "오아시스"는 KBS와 제작계약을 끝내 편성도 확정된 상태입니다.

 

상장사들의 경우 과거부실이 오랜동안 쌓여 있을 경우 다음해 실적이 좋아질 가능성이 크면 이전 해에 실적부진을 만들어 기조효과를 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래몽래인도 비슷한 케이스로 추정됩니다

 

올 해 제작하는 드라마들의 흥행여부가 중요한 키가 되겠지만 워낙 많은 작품을 제작하기 때문에 모두가 망하지 않는 한 분명 제2의 "재벌집 막내아들"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엔터업종 특징인 경상적인 수익을 보장하지 못하는 위험이 있지만 드라마제작사가 드라마제작편수가 많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실적외형이 커진다는 것으로 흥행여부에 따른 부수적인 수익은 이후에 정산받게 됩니다

 

래몽래인은 기조효과를 누릴 가능성이 커 보이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 20220317 하나증권.pdf
1.25MB
래몽래인 20220718 하이투자증권.pdf
0.97MB
래몽래인 IR 2022.pdf
0.81MB

https://youtu.be/3CvMROhnC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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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TNHyFurWyg

안녕하세요

팬엔터테인먼트가 2023년 드라마 제작 편수가 5편 이상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드라마 라인업은 채널 편성이 정해진 '꽃선비 열애사'(SBS)에 더해 언론에 주연 배우까지 공개된 기준으로 웹툰 원작인 박해진/박성웅 주연의  '국민사형투표'(SBS) 외에도 박경수 작가의 설경구/김희애 주연 '돌풍', 진수완 작가의 려운/최현욱 주연 '반짝이는 워터멜론', '인생' 등으로 제작비는 편당 평균 200억원이며 500억원 이상의 텐트폴을 포함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팬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 작품 수 확대뿐만 아니라 플랫폼 다양화에 나선 점도 긍정적인데 지난해 드라마 제작이 지연되어 2023년에 5편 이상을 몰아서 제작하고 공중파 뿐 아니라 넷플릭스에도 공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2023년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기관투자자들도 꾸준히 매수해 들어오면서 주가도 지난 해 10월 13일 최저가 2,825원에서 상승하기 시작해 올 해 들어와 52주 신고가 5,66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제작사의 실적은 드라마와 영화의 제작편수에 따라 정해 지기 때문에 팬엔터테인먼트의 실적호전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으로 드라마의 흥행실적에 따라 주가의 주가적인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5000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현재 주가는 2023년 실적을 선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팬엔터테인먼트의 올 해 순이익이 200억원대로 나올경우 적정주가는 3만원대에 달할 가능성이 커 지금은 현저하게 저평가 구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콘텐츠_20221214_하나투자증권.pdf
4.37MB
팬엔터테인먼트 20220225 하이투자증권.pdf
0.59MB
팬엔터테인먼트 20220928 IBK투자증권.pdf
0.71MB

https://youtu.be/tNXVF1ByP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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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jbqW4mr8oM

안녕하세요

블리츠웨이가 드라마 제작사 콘텐츠피버를 인수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변신합니다.



콘텐츠피버는 SBS ‘배가본드’, JTBC ‘괴물’ 등을 제작한 김지우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오는 4월 20일 KBS와 디즈니플러스에서 첫선을 보이는 ‘너에게가는속도493km’(이하 ‘너가속’)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너가속’의 제작 및 방영을 고려해 사명을 콘텐츠피버에서 블리츠웨이스튜디오로 사전 변경을 요구했고, 김지우 대표가 흔쾌히 수락해줬다”고 말했습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창립작품인 ‘너가속’은 ‘박태양’(박주현 분)과 ‘박태준’(채종협 분)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16부작 스포츠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

한편 블리츠웨이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38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양수한다고 밝혔고 향후 전환 시 블리츠웨이의 지분율은 36.7%로,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됩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배성웅 블리츠웨이 대표를 신규 선임해, 김지우 배성웅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할 예정인데 블리츠웨이는 이번 전환사채 인수를 시작으로 향후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제작 매출이 연결실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자체 IP를 확보, 원천 스토리 발굴에도 나서는데 우선 제 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펑’의 영상화(드라마) IP를 확보했습니다.



김지우 블리츠웨이스튜디오 대표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만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엔터 업계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작가진에 주목하고 있는데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들과 협업이 가능한 다수의 작가와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으로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최근 고현정 주연의 JTBC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유보라 작가와 계약을 체결하고 허성혜 작가와도 ‘너가속 외 추가 작품 계약을 맺었습니다.

 

불리츠웨이의 지난 해 실적이 나쁘기 때문에 사업다각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K드라마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 드라마제작 분야 진출은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최근의 주가 급등은 오히려 차익실현의 기회로 여겨져 주가조정을 기다려야할 타이밍으로 판단됩니다

 

블리츠웨이의 가치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작품 성공여부가 주가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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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bzoq9Xt1oo

안녕하세요

‘성균관 스캔들’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30일 코스닥 이전 상장 첫 날 급락했는데 최근 ‘K-콘텐츠’ 관련 주가가 부진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래몽래인은 이날 시초가를 2만6000원에 형성한 뒤 7.69% 하락한 2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래몽래인은 장중 9% 하락한 2만365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날 종가는 공모가 1만5000원보다는 60% 높은 가격이지만, 시초가 대비 급락한 데다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에도 실패했는데 전날 래몽래인은 이전 상장 기대감에 코넥스 시장에서 3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래몽래인은 최근 K-드라마가 해외에서 인기를 끈 데다 모회사인 위지윅스튜디오와 메타버스 분야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었는데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에서 1546대 1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확정했고 이달 수요예측에 나선 KTB네트워크와 툴젠의 경쟁률이 50대 1, 30대 1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흥행에 성공했는데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경쟁률 2054.63대 1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K-콘텐츠 관련주의 주가는 드라마·영화 화제성에 따라 변동성이 심해지는 모양새로 막대한 드라마 제작비로 실적은 적자에 시달리는 곳이 많은데다 일부 종목은 지난달 메타버스 테마가 겹쳐 급등한 뒤 밸류에이션 부담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상장한 가수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상장 첫 날 ‘따상’을 기록한 뒤 한 달 만에 주가가 반토막났지만 공모 청약 단계에서는 K-콘텐츠주 열풍에 경쟁률 3706.79대 1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고요의 바다’ 공개 직후 이날까지 4거래일 동안 11.56% 하락했는데 제이콘텐트리도 드라마 ‘설강화’ 인기로 7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지난달 ‘지옥’ 공개 후 고점인 8만5900원 대비해선 여전히 36% 낮은 가격이고 ‘메타버스’ 대장주 자이언트스텝도 지난달 고점보다 19% 빠졌습니다.

 

래몽래인도 실적 하락 우려를 안고 있는데 래몽래인은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302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했으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실적은 매출액 217억,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줄었는데 다만 래몽래인 측은 “매출을 인식하는 시점의 차이에 따라 비교시점의 매출규모가 차이를 보일 수 있다”고 밝혔는데 제작사 특성상 매출 인식이 제작을 진행하는 시점에 이뤄지고, 제작이 지연될 경우에는 재무실적이 예상을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도 “래몽래인은 오랜 업력에 기반해 타 제작사 대비 영업이익률이 높다”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확대라는 트렌드에 있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코넥스에서 이전상장한 종목들의 경우 이전 상장 첫날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래몽래인도 이전 상장 첫날 거래량이 348만주나 거래되면서 -7.69%나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분간 장외에서 투자한 투자자들의 매물 소화 과정이 필요해 보이는데 이들은 지금 주가대가 여전히 상당한 차익을 볼 수 있는 가격대라 차익실현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 IPO I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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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bzoq9Xt1oo

안녕하세요

2007년 김동래 대표가 설립한 래몽래인은 '성균관스캔들' '어쩌다발견한 하루' 등 청춘물에 특화된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데 제작사는 대본을 쓸 작가를 정하고 연기자를 캐스팅하며 플랫폼(TV 채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과 예산을 협의하는 등 콘텐츠 제작 전반을 주관하게 됩니다.

 


래몽래인 매출 90%는 콘텐츠에서 직접 발생하는 수익으로 플랫폼이 지급하는 콘텐츠 제작비나 직간접 광고 수입원이 주 수익원으로 10%는 콘텐츠에서 파생되는 수익인데 해외 방송사 판권, VOD방영권, OST 음원, 굿즈 등 2차 저작물 및 라이선스를 판매해 창출되는 수익입니다.

 


지난해 래몽래인은 이 수익원을 통해 매출액 347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송용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래몽래인은) 설립 후 14년간 연평균 제작 편수 2회로 업계 평균 1.6회 대비 탄탄한 제작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드라마 4편, 올해 6편을 제작하고 있고 상장 자금을 투입해 연평균 제작 편수를 10회로 상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래몽래인은 상장 자금을 지식재산권(IP) 확보에도 적극 투입할 계획인데 래몽래인 대주주는 시각영상 효과 제작사이자 콘텐츠 업계 투자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위지윅스튜디오(25%)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사에 투자하는 위지윅스튜디오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콘텐츠 관련 기업들의 가치에 대해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과 "지옥"의 글로벌 성공으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분위기에 편승해 래몽래인의 공모가에 버블이 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상장한 가수 마마무의 기획사 RBW는 수요예측에서 1700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과 상장 당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를 형성한 뒤 30% 상승)'에 가까운 주가상승을 나타냈는데 이후 주가가 흘러내려 컨텐츠주 공모가에 버블논란을 야기했습니다.

 


래몽래인은 120만주를 100% 신주로 공모하는데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1500~1만3000원이며 공모 금액은 138억~156억원으로 이달 20~21일 공모청약을 거쳐 상장하는데 상장 주관 업무는 IBK투자증권이 맡았고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47%입니다.

 

래몽래인을 핀테크 업체로 포장하는 것은 솔직히 무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드라마 제작사라 드라마 성공에 따른 수익율 등락이 큰 편이기에 상장 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20191202 삼성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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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엔터 작품 넷플릭스 인기

안녕하세요

드라마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가 뒤늦게 주목받고 있는데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경쟁이 가속화하면서 팬엔터테인먼트에도 러브콜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일 오전 9시 44분 팬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0.02% 오른 516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시장 전반에 매도가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홀로 급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해를 품은 달’과 ‘동백꽃 필 무렵’ 등의 드라마를 제작한 회사로 드라마 외주 제작을 지양하는 대신 지식재산권(IP)을 직접 소유하고 방영권만 판매하고 이 때문에 ‘오징어 게임’ 흥행을 계기로 다른 콘텐츠주가 급등할 때 나홀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오징어 게임 등 흥행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외주 제작을 했기에 직접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는 소외받았기 때문이고 이뿐만 아니라 연초 5~8편의 드라마 제작을 목표로 했음에도 실제 제작한 드라마는 3편에 그치면서 주가가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 주가에 뒤늦게 불이 붙은 건 저가 매력과 장기 성장 가능성이 부각됐기 때문인데 팬엔터테인먼트의 12개월 선행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1.74배로, 제이콘텐트리(1050.55배) 등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상황으로 글로벌 OTT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팬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 방영권 판매가격도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팬엔터테인먼트는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외주 제작사 위주의 주가 급등장에서 소외받아왔다”며 “글로벌 OTT 업체 간 콘텐츠 확보 경쟁이 심해지면서 장기적으로 팬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도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시장에 진출한 디즈니플러스가 런칭 후 한달가량 미국 히어로 영화인 마블 외에 볼 것이 없다는 소리에 K컨텐츠에 대규모 투자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팬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드라마 판권의 몸값이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의 외주제작을 하지 않지만 직접 제작한 드라마의 판권을 판매하는데 판권 가치가 OTT업체들 경쟁으로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메타버스 드라마 구현을 위해 제페토(ZEPETO)와 손을 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한가로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팬엔터는 웹툰 '쩔해주세요' 지식재산권(IP) 영상화 관련해 네이버제트 및 키다리스튜디오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회사는 키다리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쩔해주세요 기획 개발 단계에서 극 중 등장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현에 대해 네이버 제페토와 상호협력에 대한 협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팬엔터는 쩔해주세요 IP를 기반으로 시청만 하는 기존 콘텐츠 형태에서 더 나아가 메타버스 안에서 직접 경험하고 폭넓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뉴미디어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팬엔터가 보유 컨텐츠에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하는 새로운시험에 선봉에 서는 모습으로 기대감이 크게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소문이 뉴스가 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데 아직은 저가에 머물고 있어 신규 매수세가 더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첫 감염자가 국내에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투자심리가 급랭한 상황에서 팬엔터테인먼트의 양봉이 투자자들 눈에 들어올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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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록뱀미디어(이하 ‘초록뱀’)가 공시를 통해 TV조선의 드라마 제작 자회사 ‘하이그라운드’와 80억 원 규모의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는 지난해 매출액의 17.12%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시즌2는 총 16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지난 12일 첫 방영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는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6년 만의 복귀작입니다.

지난해 방영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은 30·40·50대 부부들의 결혼과 이혼, 사랑에 대한 딜레마를 직설적으로 풀어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은 바 있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 ‘펜트하우스 시즌2, 3’ 그리고 ‘오케이 광자매’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 라인업으로 출격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는 2분기 실적에도 매출이 일부 반영됩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단 2개 라인업만을 선보인 초록뱀은 올해 상반기에만 5개 라인업을 확보하며 하반기 2개 라인업을 추가 방영할 예정입니다.

초록뱀 관계자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이 시청률 10%에 육박하며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 성적을 냈다”며 “높은 호응과 소재의 화제성을 얻어 본래 계획에 없던 시즌제 드라마 제작으로 바뀐 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단 2회 방영만으로 시청자 공감을 다시 한번 자아내며 시즌1에 이어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는데 올 해 1분기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해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1분기 매출액이 379억원을 기록해 지난 해 실적을 거의 한분기만에 따라잡았는데 올 해 드라마 수주가 줄을 잇고 있어 실족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초록뱀의 주가는 이미 코로나19사태 이전을 회복하고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갔는데 2,500원대 주가에서 수렴하고 있는데 실적이 호전되고 있어 조만간 돌파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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