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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엔터 작품 넷플릭스 인기

안녕하세요

드라마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가 뒤늦게 주목받고 있는데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경쟁이 가속화하면서 팬엔터테인먼트에도 러브콜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일 오전 9시 44분 팬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0.02% 오른 516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시장 전반에 매도가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홀로 급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해를 품은 달’과 ‘동백꽃 필 무렵’ 등의 드라마를 제작한 회사로 드라마 외주 제작을 지양하는 대신 지식재산권(IP)을 직접 소유하고 방영권만 판매하고 이 때문에 ‘오징어 게임’ 흥행을 계기로 다른 콘텐츠주가 급등할 때 나홀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오징어 게임 등 흥행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외주 제작을 했기에 직접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는 소외받았기 때문이고 이뿐만 아니라 연초 5~8편의 드라마 제작을 목표로 했음에도 실제 제작한 드라마는 3편에 그치면서 주가가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 주가에 뒤늦게 불이 붙은 건 저가 매력과 장기 성장 가능성이 부각됐기 때문인데 팬엔터테인먼트의 12개월 선행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1.74배로, 제이콘텐트리(1050.55배) 등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상황으로 글로벌 OTT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팬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 방영권 판매가격도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팬엔터테인먼트는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외주 제작사 위주의 주가 급등장에서 소외받아왔다”며 “글로벌 OTT 업체 간 콘텐츠 확보 경쟁이 심해지면서 장기적으로 팬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도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시장에 진출한 디즈니플러스가 런칭 후 한달가량 미국 히어로 영화인 마블 외에 볼 것이 없다는 소리에 K컨텐츠에 대규모 투자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팬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드라마 판권의 몸값이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의 외주제작을 하지 않지만 직접 제작한 드라마의 판권을 판매하는데 판권 가치가 OTT업체들 경쟁으로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메타버스 드라마 구현을 위해 제페토(ZEPETO)와 손을 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한가로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팬엔터는 웹툰 '쩔해주세요' 지식재산권(IP) 영상화 관련해 네이버제트 및 키다리스튜디오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회사는 키다리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쩔해주세요 기획 개발 단계에서 극 중 등장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현에 대해 네이버 제페토와 상호협력에 대한 협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팬엔터는 쩔해주세요 IP를 기반으로 시청만 하는 기존 콘텐츠 형태에서 더 나아가 메타버스 안에서 직접 경험하고 폭넓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뉴미디어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팬엔터가 보유 컨텐츠에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하는 새로운시험에 선봉에 서는 모습으로 기대감이 크게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소문이 뉴스가 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데 아직은 저가에 머물고 있어 신규 매수세가 더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첫 감염자가 국내에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투자심리가 급랭한 상황에서 팬엔터테인먼트의 양봉이 투자자들 눈에 들어올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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