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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 해당되는 글 83건

  1. 2025.03.29 미국증시 트럼프 풋 3대지수 일제히 급락세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공포 엄습 2
  2. 2025.02.13 현대차와 기아 상호관세 행정명령 자동차와 의약품 제외 기대감 2
  3. 2025.02.02 도널드 트럼프 무역전쟁 개시 캐나다와 멕시코 25% 관세 부과 중국 10% 추가 관세 부과 4
  4. 2024.12.21 일본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 합병 논의 세계 3위 자동차 회사 탄생 기대감 6
  5. 2024.11.17 국내 500대 기업 올 해 1분기~3분기 누적 기부금 순위 현대차그룹 1위 10
  6. 2024.10.01 현대차그룹 최초 전기차전용공장 기아 EVO 플랜트 완공 전기차 양산 개시 16
  7. 2024.06.18 기아 EV3 흥행돌풍 전기차 캐즘 극복 미중무역전쟁 반사이익 기대감
  8. 2024.05.03 오세훈 서울시장 현대차 삼성동 본사 사옥 층수변경 거부
  9. 2024.02.24 윤석열 정부 외국인투자자 원화차입 허용 총선 승리에 외국계 투기세력 멍석 깔아준다 2
  10. 2024.02.13 현대차와 기아 일본 도요타 자회사 품질부정 반사이익
  11. 2023.11.08 자율주행 관련주 실망매물 우려 현대차 3단계 자율주행 연기 관련부서 사내감사
  12. 2023.10.23 삼성SDI와 현대차 전기차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13. 2023.08.30 현대자동차그룹 니켈 공급망 안정화 국내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 고려아연 지분 5% 인수 업무협약 체결
  14. 2023.07.08 현대차와 기아 상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2위 미스터리한 상승세
  15. 2023.07.04 기아 사상 최대 상반기 판매 기록 달성 현대차도 실적호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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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럼프의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의 날이 다가올수록 증시에서 탈출하려는 트럼프 풋이 힘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5.80포인트(-1.69%) 내린 41,583.90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2.37포인트(-1.97%) 내린 5580.94에,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81.04포인트(-2.70%) 떨어진 17,322.99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이날 지난 3월 10일(-2.7%)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는데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번째로 큰 일일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4% 올라 전문가 예상을 웃돌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감을 키워주고 있는데 결국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 정책을 멈추는데서 끝나지 않고 다시금 금리인상에 나설 수도 있다는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오전 장중 미시간대가 발표한 미국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2022년 9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며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나 인플레이션과 함께 경기침체가 찾아오는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감도 키워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증시를 이끌어주었던 '매그니피센트7' 종목들 전체가 급락세를 나타내며 시장 하락을 가져왔는데 이들 종목이 내수 뿐 아니라 미국의 수출을 이끌었다는 측면에서 이들의 급락은 트럼프의 상호관세에 따라 수출둔화로 인한 수익감소 우려가 선반영되고 있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미국으로 돌아오는 일자리보다 당장 없어지는 일자리가 더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MAGA는 재앙이 될 것이란 사실을 증시는 먼저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트럼프를 지지한 몰락한 화이트트레쉬들은 더 어렵고 비참한 세상과 직면하게 되겠지만 부자감세로 더 여유로워진 트럼프와 그의 내각에 참여하고 있는 부자들은 조금 불편해졌을 뿐입니다

 

국민들은 그들이 선택한 정치리더쉽에 대해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격언처럼 이제 미국인들은 트럼프를 다시 선택한 댓가를 치를 시간이 다가온 것입니다

 

미국 공화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차지한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쥐고 있다는 트럼프도 오락가락하는 관세정책과 무책임한 부자감세 정책으로 미국을 회복하기 어려운 몰락의 길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시장에서도 이런 위기감은 커지고 있는데 10년만기 미국국책의 수익률이 뉴욕증시 마감무렵 4.26%를 기록했는데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1bp급락한 것으로 미국 경기침체를 예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소비시장의 둔화는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에게도 어렵고 힘든 시기를 예고하는 것으로 미국 정부가 투자하고 미국 빅테크들이 투자하는 분야만 그런데로 실적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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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조치에서 자동차가 제외될 수 있다는 보도에 투자심리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하원 의장인 마이크 존슨은 12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와 제약 산업은 상호 관세에 대한 면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내 자동차노조의 파워가 크고 자동차 가격이 올랐을 때 미국인들이 느끼는 인플레이션 부담이 우려가되기 때문에 자동차에 대해서는 상호관세의 예외를 인정해 주려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자동차 부품주 뿐 아니라 전기차배터리주들도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상호관세 대상에서 자동차가  빠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상대적으로 낙폭이 큰 전기차배터리와 현대차 기아에 대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내 앨라배마 공장과 조지아주 공장 그리고 조지아주 신공장에서 연산 100만대가 넘는 자량을 미국내 생산하고 있어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관세는 타격이 예전만 못한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상호관세로 현대차와 기아는 연간 4조원대 손실이 우려되고 있었는데 상호관세 예외가 인정될 경우 북미 알라배마공장과 조지아공장들을 이용해 최대한 생산량을 늘리고 국내 수출분을 줄여 관세의 빌미를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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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널드 트럼프가 경고해 왔던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드디어 행정명령으로 4일부터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증시도 3대 지수가 개장초 상승세를 타다가 트럼프가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두 급락 마감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트럼프는 중국에 대해서도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는데 중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향정신성약물인 펜타닐의 원료를 수출해 21세기 아편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중국이 펜타닐 원료 수출을 중단하고 멕시코와 캐나다는 펜타닐 밀매와 미국으로 입국하는 불법이민자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관세 부과의 근거는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으로 알려졌고 캐나다산 석유와 가스의 경우에는 관세 10%를 부과하기로 해 화석연료에 대한 유화적 제스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조치가 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고 특히 행정명령에는 상대국이 미국에 대해 보복 관세를 부과할 경우 관세율을 더 높여서 재보복하는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무역전쟁이 일회성 조치로 끝나지 않고 보복이 보복을 불러 미국에 인플레이션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모든 외국 수입품에 대해 10~20% 보편관세 부과도 공약한 상태로 지난달 31일에는 철강, 의약품, 반도체 등에도 조만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입니다

 

트럼프가 수입품에 보편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트럼프 1기 때 연방정부가 예산부족으로 셧다운에 들어가면서 급격하게 레임덕에 빠져든 악몽이 있기 때문인데 부자감세로 취약해진 연방정부 예산을 보강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미국 부자들이 덜 내는 세금을 해외 수입품에 부과해 외국에 떠넘기는 것으로 미국으로 수출하는 국가와 기업들에게는 황당한 세금이라고 할 수 았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모두 중국과 함께 대미무역흑자를 크게 보고 있는 나라들인데 이번 조치로 나프타체제가 부너지고 관세장벽이 만들어지는 세상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자유무역주의로 성장해 온 우리나라에게는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대미 무역흑자를 평균 200억 달러 정도 보아왔는데 최근들어 우리나라 재벌대기업들의 대미직접투자가 늘어나면서 미국 현지에 짓는 공장에 우리나라에서 수입한 장비와 원자재들로 만들고 있어 대미무역흑자가 500억 달러 대로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이건 일종에 착시현상으로 우리나라 재벌대기업의 대미직접투자가 마무리되면 대미무역흑자는 다시금 200억 달러대로 줄어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지만 미련한 트럼프 2기 정부의 인원들이 볼 때 대미무역흑자를 500억 달러 규모로 보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해 관세위협을 하며 미국산 상품에 대한 수입을 늘리라고 요구할 수 있는데 이런 불공정한 통상문제를 다루기 위해 능력있고 국익에 충실한 새로운 정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은 우리 국익을 무시하고 미국과 일본의 국익을 우선에 둔 정책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대일무역적자폭은 점점 더 늘어만 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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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일본 닛산자동차의 자본확충을 위해 대만 폭스콘의 투자를 유치하려던 움직임이 일본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간의 합병 논의가 시작되면서 중단되었습니다

 

세계 7, 8위 완성차업체인 일본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현대차와 기아의 성장에 일본차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닛산자동차의 지분 36%를 보유한 프랑스 르노는 닛산 지분 매각을 위해 대만 폭스콘과 협상에 들어갈려던 찰라였는데 일본 혼다자동차가 닛산자동차와 합병 논의를 시작하면서 일단 프랑스 르노는 관망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닛산은 매출 부진과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며 구조조정을 추진해 왔고 이후 지난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일본 현지 매체는 혼다와 닛산이 지주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합병 협상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닛산자동차가 미쓰비시자동차의 최대주주이기도 해 실제로 지주회사를 만들 경우 닛산자동차와 혼다자동차 여기다 미쓰비시자동차까지 합병에 참여할 수 있어 글로벌 3위 자동차 회사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일본 기업의 폐쇄적인 경영에 외국기업인 대만 폭스콘이 일본 기업들 간 합종연횡에 끼어들기는 부담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일본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합종연횡을 할 경우 세계 1위인 일본 도요타와 세계 2위 독일 폭스바겐에 이어 세계 3위로올라설 수 있는데 지금 세계 3위인 현대차와 기아는 한 계단 내려가 4위로 물러나게 될 것 같습니다

 

일본 산업의 상징으로 불리던 닛산자동차가 해외로 넘어가지 않게 하려는 일본 혼다자동차와 합병 논의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일본 내부에서 지지 목소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날 수 있어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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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500대 기업의 올해 1∼3분기 누적 기부금이 4%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는데 현대차·기아는 2년 연속으로 1위를 지켰으나 삼성전자는 21% 감소해 실적부진을 기부금에 반영한 모습입니다

 

기업들의 기부금은 수익이 많이 난 해 세금을 절세하기 위해 수익을 줄이면서 기업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데 기여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는데 기부금액의 증감을 확인해 보면 어느 산업과 어느 기업이 호황이고 불황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올해 지정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최근 2년 연속 기부금액이 공시된 26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분기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1조5244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631억원) 대비 614억원(4.2%) 증가했고 같은 기간 이들 기업의 누적 영업이익은 96조2026억원에서 157조9143억원으로 61조7117억원(64.1%) 증가했으나 기부금은 소폭 증가에 그쳤습니다.

 

3분기까지 누적 기부금 액수는 현대자동차·기아가 1552억원으로 최다였는데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해도 3분기 누적 2099억원을 기부해 1위를 차지, 2년 연속 최고 자리를 지켰고 뒤를 한국전력공사(1544억원), 하나은행(1523억원)이 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기업은행(529억원) ▲우리은행(476억원) ▲SK하이닉스(410억원) ▲HD현대중공업(391억원) ▲포스코(342억원) ▲LG생활건강(270억원)이 뒤를 이어 톱10에 포함됐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국내 자동차 판매가 줄어들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해외에서 특히 북미에서 대규모 판매신장이 이뤄지고 인도법인을 인도증시에 상장시키면서 약 4조5천억원대 공모자금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기부금 상위에 하나은행과 기업은행, 우리은행 같은 은행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중금리 이상에서 예대마진이 많아지면서 수익이 많이 났기 때문인데 은행이 땅 짚고 헤엄치듯 쉽게 돈을 번다는 비난에 기부금을 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부금 증가에 있어 은행들이 대거 이름을 올린 이유가 될텐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카카오뱅크 같은 은행들과 한화생명도 기부금을 늘린 회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국내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해외실적이 중국을 제외하고 빠르게 개선되면서 기부금 명단 상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전년 동기(1185억원) 대비 358억원(30.2%) 늘린 1544억원을 출연해 기부금을 늘렸는데 전기료 인상에 반발하는 불만을 조금이나마 누그러 뜨리려는 것 같습니다

 

업종별로는 은행 기부금이 1540억원(103.5%) 늘어나며 가장 증가폭이 컸고 이어 ▲조선·기계·설비(447억원·68.6%) ▲공기업(287억원·14.9%) ▲보험(188억원·72.5%) ▲유통(81억원·18.5%) ▲건설·건자재(73억원·13.0%) ▲여신금융(56억원·39.7%) ▲제약(30억원·13.1%) ▲증권(27억원·21.2%) ▲식음료(19억원·5.7%) 업종이 기부금을 늘렸습니다.

 

기업 기부금은 실적에 따라 변동되기 때문에 이들 변화를 추적하면 기업상황 뿐 아니라 업황도 확인할 수 있어 투자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소비재 산업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산업 특징상 업황이 나쁘더라도 기부금을 낼 수 밖에 없어 이런 특징을 확인하고 이해해야 숫자들이 갖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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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cgJT-fA9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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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아가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인 '광명 이보 플랜트 (이하 EVO Plant)'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에 나섭니다.

 

기아는 27일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오토랜드 광명에서 EVO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광명 EVO 플랜트는 약 60000㎡(약 1만8000평)의 부지에 총 4016억원이 투입된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지난 6월부터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기차 'EV3' 양산을 시작, 내년 상반기 기아 브랜드의 유일한 준중형 전기차 세단 모델인 'EV4'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기아는 EV3와 EV4 생산을 통해 광명 EVO 플랜트를 향후 15만대 규모의 연간 생산 능력을 갖춘 전기차 핵심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기차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갈 예정입니다.

 

현대차의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은 애초 전기차전용공장으로 설계되었지만 전기차 캐즘 현상으로 하이브리드 혼류생산 공장으로 가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아 EVO플랜트는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전용공장으로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정책의 상징이 되고 있고 가동을 시작해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기차 'EV3' 양산을 본격화하고 있어 기아 EVO플랜트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중심축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옮겨가면서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빅3에 들어가는 대형사로 성장하고 있어 증시에서도 자존감을 키워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아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14만 5천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전기차캐즘을 얼마나 빨리 극복하느냐가 기업가치를 주가에 반영하는 시간이 언제 도래하느냐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기아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PDF.pdf
9.43MB
기아 20240610 삼성증권.pdf
0.64MB
기아 20240729 IM증권.pdf
0.79MB
기아 20240911-1한신평.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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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Bk6hR6eZcM?si=dUF_jhOAm_YK9g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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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중무역전쟁과 EU중무역전쟁으로 인해 현대차와 기아가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시장과 EU시장 그리고 인도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성장성이 확인되고 있는데 중국과 러시아 시장 부진을 인도 시장의 성장성과 미국과 EU 시장에서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인도법인 IPO를 통해 약 30억달러 이상의 공모자금이 유입되어 인도시장에 대한 투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도 시장에서 공동생산과 공동 마케팅을 하고 있는 기아로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기아는 보급형 전기차 EV3를 런칭하고 전기차 돌풍을 불러오고 있는데 신차 발표 전 사전 계약 일주일만에 6천대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기아가 밝힌 EV3 판매 목표량은 연간 2만5000대에서 3만대, 약 3달치 판매량을 달성한 셈으로 전기차 시장에 캐즘 분위기에서 올린 판매율이라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모습입니다

 

EV3는 국내 전기차 중 3천만원대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는 전기차 신차로 시장에 돌풍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EV3는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 신차로 평가받고 있는데 NCM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롱레인지 모델 기준 주행거리가 501km에 달하고, 충전 속도도 10%에서 80%까지 31분으로 양호한 수준이며 고가 전기차 배터리에 주로 탑재되던 실리콘 음극재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쟁 브랜드들이 전기차 캐즘에 따라 판매량이 급감하고 재고가 쌓이면서 생산량 자체를 줄이고 있는 가운데 기아는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EV3 신차 모델을 내놓고 캐즘을 이겨내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과 EU가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이며 중국산 저가 전기차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 진입장벽을 쌓고 있는데 미국은 100%의 고율관세를 EU는 최고 38.1%를 부과하기로 한 것인데 중국 BYD는 고율의 관세에도 여전히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하니 얼마나 가격이 싼지 알 수 있습니다

 

미국과 EU에 수출되는 전기차는 현대차와 기아 모두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하고 있어 미국에서는 인플레션감축법IRA 때문에 보조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대신 리스차량에 대해 예외를 인정받고 있어 틈새시장을 중심으로 미국시장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U시장에서는 중국산 저가 전기차에 고전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EU가 고율관세 추가부과를 결정하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가격경쟁력이 살아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아에 대해 전기차 경쟁력을 외국인투자자들도 높이 평가하고 있고 정의선 회장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라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실적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주주가치 환원에 더 신경을 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아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4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높여지고 있어 올 하반기 기아의 실적과 주가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기아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PDF.pdf
7.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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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는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는데 서울시가 2016년 사전협상으로 결정된 계획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를 대표하는 마천루로 105층짜리 초고층빌딩 건립에 대한 의지를 꺽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이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약 10조 5천억원에 인수하면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지만 이후 글로벌 경기가 부침에 빠지면서 105층 걸립 계획을 철회하게 된 것입니다

 

당초 축구장 11배에 달하는 7만9342㎡ 부지에 105층 타워 1개 동, 35층짜리 숙박·업무 시설 1개 동, 6~9층의 전시·컨벤션·공연장 건물 3개 동 등 5개 건물이 들어설 계획이었는데 공사비가 치솟으며 현대차그룹은 초고층 설계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갔고 재검토 끝에 애초 GBC를 105층 1개 동을 지을 예정이었으나, 55층 높이 2개 동과 이보다 낮은 저층 4개 동으로 층고 설계안을 변경했습니다.

 

GBC 신축 허가 조건으로 현대차그룹과 총 1조 7491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 이행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GBC 건립과 연계해서 진행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9개 사업을 현대차그룹이 직접 수행하는 방식인데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현대건설을 통해 약속을 충신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데도 서울시가 105층 고층빌딩에 대해 몽니를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기업의 경영판단에 대해 월권을 하고 있는 것으로 105층 고층빌딩 건설이 경영상 어려운 점이 있어 계획을 변경한 것인데 이를 원래 계획데로 하라는 것은 손해를 뒤집어 쓰라는 것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뜻을 굳히는 값을 제대로 챙기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지자체장은 각종 인허가권을 갖고 기업을 괴롭힐 수 있는데 현대차의 삼성동 신사옥 건도 그런 것으로 볼 수 있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기회에 다음 번 대선자금을 뜯어낼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차 그룹이 공공기여 이행 협약에 대해 모두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 이상 서울시가 현대차그룹의 설계변경을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도 몽니를 부리는 것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 기회에 팔자를 고치겠다고 생각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서울시 내에서도 오세훈 서울시장의 현대차 신사옥 계획 변경에 반대하고 나선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반대에 원안과 수정안을 놓고 고민에 빠져들고 있는데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시장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공장 건설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고 있어 신사옥 건설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는 것도 부담이 되고 있는데 105층 사옥은 55층 2개동보다 훨씬 많은 자금이 들어가고 어려운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끝끝내 오세훈 서울시장이 비토권을 행사하면 현대차그룹은 울며 겨자먹기로 원안데로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대규모 손실을 예상하고도 공사를 강행하며 현대차 외국인 주주들이 배임혐의로 이사들에게 집단소송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인허가 변경에 대해 서울시가 적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면 현대차그룹은 주주들의 배임죄에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할 수 밖에 없어 이 또한 세금 낭비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에게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고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된 서울시의회를 움직여 TBC교통방송에서 김어준 공장장을 쫓아낸 것 처럼 현대차의 삼성도 신사억 건설을 원안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분명 이사회의 반발을 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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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0apX-PZVeA?si=-D1NiAP_Nrpwe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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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해서는 안되는 짓까지 하며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편의를 봐주고 증시 매수세를 늘리겠다는 차원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원화차입을 허용하겠다는 것인데 외국인투기세력들에게 자기 돈 한푼 없이 우리 국민들 돈으로 먹튀를 할 수 있는 길을 터준 것입니다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 21일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 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외국인 투자자의 외환거래 체결 사실을 관리은행이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일시적 원화 차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들은 환전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환전도 더 편리해 질 뿐 아니라 국내 원화계좌를 갖고 언제든지 치고 빠지는 투기적인 포지션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투기자본을 우리 금융사에사 차입하여 사용할 수 있어 이론적으로 무자본 투기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재벌 대기업들이 대규모 자금을 선결제 형식으로 거래처들에게 풀었고 이 자금으로 시장에 온기가 돈 것으로 보이지만 사과 한개에 1만원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유동성 공급이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주식시장에 이런 유동성이 흘러들면서 올 해 들어 꾸준히 대형주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 기업들으 ㅣ실적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란 점에서 유동성장세와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선진지수에 투자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경우 투기세력들이 많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 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을 통해 투기세력들에게 더 쉽게 투기를 할 수 있는 멍석을 깔아준 모습입니다

 

외국인 투기세력들은 보다 쉽게 우리 자본시장에 입출금을 할 수 있어 치고 빠지기식 투기도 가능하게 되었고 여기에 들어가는 자금도 국내 은행을 통해 조달할 수 있어 굳이 해외에서 달러를 들여올 필요도 없어진 것입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은 1월과 2월 약 10조원 규모의 국내 주식순매수에 나서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프로그램에 큰 장이 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수관련 대형주 매수에 나서게 한 것 같습니다

 

시장 내 유동성 공급도 이런 주식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는데 외국인투기세력은 4월 총선까지 유동성 장세가 조성되고 이때 치고 빠지겠다는 전략으로 단기간 대형주들을 순매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4월 총선까지 주가를 끌어올리고 나면 개인투자자들이 비싸진 주식을 매수하려 추격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형주 위주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생명과 하나금융지주 같은 금융주들은 대규모 순이익을 발생시키고 있어 충분히 살 이유가 있지만 SK하이닉스 같은 제조업은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평소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행태를 봐서는 도저히 지금의 주가를 이해할 수 없어 보입니다

 

돈의 힘으로 밀어올려진 주가는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의 모습으로 기업실적이 아닌 유동성이 만든 사상누각과 같은 주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수출로 먹고 살기 때문에 글로벌 경제회복은 수출증가로 연결될 수도 있지만 현재 중국과 러시아 시장은 같은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를 보던 시장들에서 우리 기업들이 퇴출되고 있어 예전과 같은 무역흑자를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내수시장에서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어 경제성장률도 일보보다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기업실적이 좋아지는데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 유동성 장세는 4월 총선까지 한시적으로 주가부양을 통한 부의 효과로 투자자들을 속이려는 총선전략의 일환으로 이후 인플레이션으로 국민경제가 만신창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은행 책임론이 대두될 수 있습니다

 

4월 총선전까지 유동성 장세를 누리지 못하면 바보가 되는 한심한 장세에서 검은머리 외국인 투기세력만 신이 난 모습입니다

 

진짜 위기는 흥청망청한 유동성 잔치 뒤에 찾아온다는 교훈을 잊어서는 안되며 그 전까지는 유동성 잔치에 함께 놀아나지 않으면 소외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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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Ot-ilBwNN4?si=URX04U7Dn1iXgM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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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일본, 독일, 우리나라, 미국 등 소수 차량브랜드가 각축을 벌이는 시장으로 별 차이 없는 기술차이에 브랜드에 대한 충성고객들을 꾸준히 데려가는 치열한 경쟁이 살아 있는 시장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몇년 전 독일 차량의 디젤게이트로 독일은 아예 디젤 엔진을 채용한 디젤차량을 조기에 단종시켜 버릴 만큼 소비자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시장입니다

현대차도 세타2엔진의 문제로 곤혹을 치르고 미국 소비자들에 대해 막대한 손해배상금으로 큰 타격을 받기도 하고 조기에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차량전동화에 가속도를 내게 방향을 틀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대 자동차 판매량을 자랑하던 도요타도 이번에 자회사의 디젤엔진 품질조작 사건으로 10종의 모델들을 생산 중단하는 극약처방을 내놓았습니다

이로써 현대차와 기아는 일본 도요타를 제끼고 글로벌 1위 완성차 업체로 올라설 수 있는 기대감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토요타 측은 토요타자동직기가 생산하는 디젤엔진 3종에서 인증 절차에 필요한 출력시험을 둘러싸고 부정행위가 있었던 사실이 발견해 생산을 중단한 것인데 일본 국토교통성은 이번 디젤엔진의 품질인증 부정 문제와 관련해 생산 공장에 대한 검사를 벌여 엄벌에 처하겠다고 큰 소리치고 있습니다

도요타의 자회사 다이하쓰도 품질인증 관련 일본 국토교통성으롭부터 대대적인 조사를 받고 있어 지난 해 12월부터 4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도요타그룹은 자회사 뿐 아니라 본사에서도 품질조작이 있었다는 사실에서 기술의 일본이라는 아성이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도요타의 빈 자리를 빠르게 채우며 시장점유율을 늘려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주요 부품사들도 늘어나는 생산량만큼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자동차 전동화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 오히려 전동화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하는데 지금 당장 꿀을 더 빨다가 미래 시장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현대차와 기아는 국제 자동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도요타 자동차의 품질스캔들이 반사이익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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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가 올 해 안에 실시하려던 시속 80km 3단계 자율주행이 내년으로 이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을 총괄하는 자율주행사업부가 최근 사내 감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현대차의 자율주행 레벨3 기술의 상용화가 늦어지는 가운데, 관련 사업부 감사를 통해 상황 점검과 쇄신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감사는 연내 제네시스 대형 세단 G90 등에 자율주행 레벨3 기술을 탑재하려던 시간표가 다소 늦춰진 만큼 이에 대한 현황 진단 성격으로 보이는데 제네시스 뿐만 아니라 기아도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 GT라인에 자율주행 3단계 시스템 적용을 계획했으나, 관련 계획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내감사와 함께 일부 팀장급 인사의 교체도 이뤄진 것으로 보여 현대차그룹이 3단계 자율주행 기술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인사는  현대차의 레벨3기술이자 고속도로에서 차량 스스로 판단해 운전을 하는 HDP 적용 연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HDP(Highway Driving Pilot)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제시하는 자율주행 레벨3를 충족하는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입니다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는 자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일본 혼다는 자사 세단 레전드에 올해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을 본격 적용한 바 있어 자율주행에 있어 현대차그룹이 뒤쳐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시속 80km 자율주행기술에 성공할 경우 현대차가 가장 앞선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여 앞으로 치고 나갈 수 있었는데 큰 소리치는 것만큼 기술적 완성도를 못 만들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자율주행관련주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자율주행 관련주들은 현대차의 시속 80km 자율주행기술 연내상용화 소식에 양산에 따른 실적호전을 기대했었는데 내년으로 연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자체개발로 계속할지 아니면 외부 M&A를 통해 관련 자율주행기술을 확보할지 고민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

넥스트칩

팅크웨어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코렌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공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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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YERdeXVEFc?si=aMQ2zCV8PHctNg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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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SDI와 현대자동차가 사상 처음으로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SDI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 간 현대차의 차세대 유럽향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는데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나오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약 50만 대 규모 배터리가 공급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삼성SDI와 현대차가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공급 계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그간 현대차는 자사의 전기차 모델에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하는 파우치형 배터리를 주로 탑재해 왔습니다.

 

삼성SDI가 국내 전기차 독과점 업체이면서 글로벌 전기차 회사로 성장하는 현대차와 기아에 전기차배터리를 납품하지 못한 것은 고 이건희 회장의 자동차사업 진출에 대해 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여전히 화가 안 풀렸기 때문으로 이해되는데 최근들어 정의선 회장이 실질적인 경영권 행사 전면에 나서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노력이 빛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삼성SDI는 현대차에 6세대 각형 배터리인 ‘P6’를 공급하는데 P6는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의 니켈 비중을 91%로 높이고, 음극재에 독자적인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P6는 삼성SDI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해 현대차 유럽 현지 공장에 공급합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SDI는 현대차를 새로운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으며, 현대차는 삼성SDI가 생산하는 각형 배터리를 확보함으로써 배터리 폼팩터(형태) 다변화가 가능해질 전망으로 무엇보다 국내 배터리업체들 중 가장 먼저 전고체배터리를 양산할 것으로 기대되는 삼성SDI를 협력사로 현대차와 기아가 확보함으로써 전고체배터리를 채용한 전기차 모델을 가장 먼저 시장에 런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은 전기차업체인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전기차배터리 업체인 삼성SDI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SDI_3Q23Re 하나증권.pdf
0.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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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국내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 고려아연과 손을 잡는데 현대차그룹은 30일 고려아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사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용 핵심 전략소재인 니켈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우선 추진하게 됩니다.



아울러 니켈 원료 공동 구매, 광산 개발 프로젝트 공동 투자 등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기준을 충족하는 배터리 핵심 원재료 조달에도 협력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폐배터리 재활용 등 신사업 공동 추진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해외법인 HMG 글로벌(HMG Global LLC)이 고려아연 지분 5%를 인수하기로 했는데 주당 가격은 50만4천333원으로 총 거래액은 약 5천272억원 규모이며, 인수한 주식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향후 1년간 양도가 제한됩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고려아연의 기타비상무이사 1인 추천권을 확보해 전기차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협업 실행력도 높였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 글로벌 전기차 생산 364만대를 달성해 세계 3대 전기차 업체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니켈, 리튬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의 안정적 조달을 추진해 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고려아연과의 사업 제휴로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니켈을 공급받게 되는데 2031년에는 현대차그룹의 IRA 대응에 필요한 물량 중 50%가량을 고려아연으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배터리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어 배터리회사를 건너뛰고 직접 소재 회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고려아연과 협력으로 IRA뿐 아니라 유럽연합(EU) 핵심원자재법(CRMA) 등 권역별 규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건 등 친환경차 생산과 관련한 여러 기준을 충족하는 방식으로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가속화에 주력하고 있지만 미국  IRA법과 유럽연합(EU) 핵심원자재법(CRMA) 등 보호무역주의에 가장큰피해를보고있습니다


여기다 프랑스마져 프랑스식IRA법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탄소배출량이 많은 제조업 특성상 현대차와 기아의 프랑스 수출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탄소제로2050에도 뒤떨어지는 국내 생산을 줄이고 해외 전기차 생산을 늘릴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소재 공급망에 대한 안전적인 구축이 중요한 시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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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EoE69N9m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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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기적같은 시장점유율 2위의 대기록을 세우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불공정성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작년 미국 의회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가 통과되면서 미국내 생산되지 않은 전기차에 대한 지원금 지급이 즉시 중단되었는데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미국시장에서 테슬라의 뒤를 이어 미국 전기차 시장 2위를 차지하며 잘 나가던 현대차와 기아가 작년 하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거의 퇴출되다시피 했다는 점과 비교할 때 기적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대차그룹이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총 3만8457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테슬라(33만6892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미국 경제전문 방송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고 제너럴모터스(GM)는 상반기에 3만6322대의 전기차를 팔아 3위를 기록했으며 폭스바겐은 2만6538대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때문에 미국내에서 제조되지 않은 외국차량들에는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룩한 기록이라 더 놀라운 것 같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시행되면서 현대차그룹 정의선회장은 미국 워싱턴 정가와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 조지아주를 중심으로 IRA법의 예외조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런 노력의 결과 리스차량에 대해서는 IRA법의 예외를 허용해 렌트카 업체에 대한 영업을 중심으로 전기차 판매에 공을 들인 것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1위 였던 테슬라는 북미지역 전기차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기 위해 공격적인 가격인하 정책을 펼쳤는데 이에 따라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은 늘어났고 후반주자였던 완성차 업체들은 테슬라에 맞춰 가격인하를 하느라 큰 손해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미국 정부 보조금도 못 받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가 올 해 상반기에 미국시장에서 총 3만8457대나 판매했다는 것은 가히 기적이라 할 수 있는데 지금 시장에 나온 전기차 모델 중 가장 최신 모델이자 세련된 디자인을 갖고 있어 전기차 분야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의 아이오닉5와 EV6 모델이 가장 쿨한 모델로 대우받기 때문에 가능했지 않나 생각됩니다

 

테슬라의 최신 모델이랄 수 있는 모델Y가 2020년 모델이라 이후 나온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EV6보다는 어딘가 후져 보이는 디자인과 성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 해도 아이오닉7과 EV9을 신규모델로 내놓으면서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이 완공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미국산 전기차로 보조금을 받으며 경쟁할 수 있어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을 잠식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생산량 증가에 따른 판매량 증가 필요에 의한 것으로 가격인하를 통한 판매프로모션에 차량인도량이 급증했지만 이를 상회하는 공장 생산량으로 재고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선전으로 테슬라 독주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2020년 이전 모델로 승부를 거는 테슬라와 최신 모델을 가지고 경쟁하는 현대차와 기아와의 경쟁은 미국 정부 보조금이라는 허들이 사라진다면 보다 빠르게 승부가 날 것도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윤석열 정부의 지원 없이도 정의선 회장의 리더쉽 아래 진짜 미국에서 잘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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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아가 사상 최대 상반기 판매 기록을 달성했는데 미국과 유럽,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인기로 최고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현대자동차도 친환경차 판매량이 60%가까이 늘며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데 현대차그룹은 올 하반기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굵직한 신형 모델을 내놓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

 

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208만1462대의 완성차를 팔았는데 국내에서는 18.6% 늘어난 39만6550대, 해외에서는 9.1% 증가한 168만4912대의 차를 판매했습니다. 

 

기아도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약진했는데 기아의 상반기 판매량은 157만5920대로 11% 증가했고 이는 사상 최대 상반기 판매 실적으로 이전 최대 상반기 판매는 2014년(154만6850대)로 내수는 12% 증가한 29만2103대, 해외는 11% 늘어난 128만1067대입니다.

  

양사 모두 친환경차와 SUV 효과에 힘입은 것이 주효했는데 현대차의 친환경차 판매량은 10만483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늘었고 올 상반기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은 6만4724대로 전년 동기보다 110.4% 증가했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3만3056대 판매되며 181%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이어 투싼 하이브리드(1만66대), 싼타페 하이브리드(9435대), 코나 하이브리드(4952대), 아반떼 하이브리드(4901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기차 부문에서는 아이오닉 5와 G80, GV60 등의 신차 효과가 감소한 반면 포터와 아이오닉 6 판매가 늘며 이를 상쇄했는데 아이오닉 5의 판매량은 37.1% 줄어든 9504대를 기록했습니다.

 

G80과 GV60은 각각 57%, 27% 감소한 반면 포터는 56% 증가한 1만5620대가 팔렸고 아이오닉6는 6779대 판매됐으며 기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스포티지(26만485대), 셀토스(15만7188대), 쏘렌토(11만5644대) 순으로 많이 팔았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의 약진도 판매량 확대에 힘을 보탰는데 기아는 미국, 유럽, 인도에서 상반기 최대 판매량을 경신했고 미국은 41만5708대, 유럽 31만8753대, 인도 13만6108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스포티지가 22만4401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고 셀토스가 13만244대, K3가 10만781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 상반기 현대차의 미국 누적 판매량은 39만461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는데 특히 6월 한 달에만 란트라(국내명 아반떼) 하이브리드(HEV)와 싼타페 하이브리드,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판매량이 1년 전보다 각각 227%, 280%, 84% 늘었고 코나 일렉트릭의 판매량은 239% 증가했습니다.

 

기아에서도 지난달 전동화 모델 판매량이 40%, SUV 판매량이 25% 각각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 하반기 신차 확대로 목표치 달성을 넘어 수익성까지 확보하겠다는 전략인데 현대차그룹은 올 하반기 5세대 싼타페와 아이오닉5 N, 제네시스 G80 부분변경, GV80 쿠페 등을 출시하는데 최근 기아가 출시한 EV9는 미국에서 연간 130만대가 팔리는 준대형 SUV 시장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주요 시장에서도 성장이 이어지면서 현대차그룹의 올해 판매 달성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차의 경우 내수는 78만1000대, 해외 354만대로 기아는 각각 58만5120대, 261만4880대 등 320만대 판매를 목표치로 제시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호전으로 반도체 부진의 빈 자리를 어느 정도 매울 수 있었는데 현대차그룹의 영업이익이 삼성전자를 확실하게 넘어설 것으로 보여 자동차가 수출부진의 구원자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자동차 부품사들도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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