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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 해당되는 글 76건

  1. 2024.05.03 오세훈 서울시장 현대차 삼성동 본사 사옥 층수변경 거부
  2. 2024.02.24 윤석열 정부 외국인투자자 원화차입 허용 총선 승리에 외국계 투기세력 멍석 깔아준다 2
  3. 2024.02.13 현대차와 기아 일본 도요타 자회사 품질부정 반사이익
  4. 2023.11.08 자율주행 관련주 실망매물 우려 현대차 3단계 자율주행 연기 관련부서 사내감사
  5. 2023.10.23 삼성SDI와 현대차 전기차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6. 2023.08.30 현대자동차그룹 니켈 공급망 안정화 국내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 고려아연 지분 5% 인수 업무협약 체결
  7. 2023.07.08 현대차와 기아 상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2위 미스터리한 상승세
  8. 2023.07.04 기아 사상 최대 상반기 판매 기록 달성 현대차도 실적호전 지속
  9. 2023.06.27 모베이스전자 사실상 지배주주 손병준 회장 보유지분 매각 물량 소화 완료 2
  10. 2023.06.24 역대급 엔저와 가성비 앞세운 중국차의 공세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자동차부품주에게도 쥐약
  11. 2023.06.13 현대차 해외법인 보유 59억 달러 본사 배당 전기차 공장 투자비로 활용 원달러환율 급락세
  12. 2023.05.19 현대차와 기아 미국 도난차량에 대해 집단소송 2700억원 보상 합의
  13. 2023.05.15 아진산업 1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14. 2023.05.10 전기차부품주와 전기차충전관련주 정부 전기차 생산공장에 대한 투자세액 공제 확대 수혜 기대감
  15. 2023.04.19 윤석열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제공 가능성 제기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 고조 러시아진출 한국기업들 위기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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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는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는데 서울시가 2016년 사전협상으로 결정된 계획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를 대표하는 마천루로 105층짜리 초고층빌딩 건립에 대한 의지를 꺽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이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약 10조 5천억원에 인수하면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지만 이후 글로벌 경기가 부침에 빠지면서 105층 걸립 계획을 철회하게 된 것입니다

 

당초 축구장 11배에 달하는 7만9342㎡ 부지에 105층 타워 1개 동, 35층짜리 숙박·업무 시설 1개 동, 6~9층의 전시·컨벤션·공연장 건물 3개 동 등 5개 건물이 들어설 계획이었는데 공사비가 치솟으며 현대차그룹은 초고층 설계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갔고 재검토 끝에 애초 GBC를 105층 1개 동을 지을 예정이었으나, 55층 높이 2개 동과 이보다 낮은 저층 4개 동으로 층고 설계안을 변경했습니다.

 

GBC 신축 허가 조건으로 현대차그룹과 총 1조 7491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 이행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GBC 건립과 연계해서 진행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9개 사업을 현대차그룹이 직접 수행하는 방식인데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현대건설을 통해 약속을 충신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데도 서울시가 105층 고층빌딩에 대해 몽니를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기업의 경영판단에 대해 월권을 하고 있는 것으로 105층 고층빌딩 건설이 경영상 어려운 점이 있어 계획을 변경한 것인데 이를 원래 계획데로 하라는 것은 손해를 뒤집어 쓰라는 것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뜻을 굳히는 값을 제대로 챙기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지자체장은 각종 인허가권을 갖고 기업을 괴롭힐 수 있는데 현대차의 삼성동 신사옥 건도 그런 것으로 볼 수 있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기회에 다음 번 대선자금을 뜯어낼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차 그룹이 공공기여 이행 협약에 대해 모두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 이상 서울시가 현대차그룹의 설계변경을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도 몽니를 부리는 것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 기회에 팔자를 고치겠다고 생각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서울시 내에서도 오세훈 서울시장의 현대차 신사옥 계획 변경에 반대하고 나선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반대에 원안과 수정안을 놓고 고민에 빠져들고 있는데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시장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공장 건설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고 있어 신사옥 건설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는 것도 부담이 되고 있는데 105층 사옥은 55층 2개동보다 훨씬 많은 자금이 들어가고 어려운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끝끝내 오세훈 서울시장이 비토권을 행사하면 현대차그룹은 울며 겨자먹기로 원안데로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대규모 손실을 예상하고도 공사를 강행하며 현대차 외국인 주주들이 배임혐의로 이사들에게 집단소송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인허가 변경에 대해 서울시가 적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면 현대차그룹은 주주들의 배임죄에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할 수 밖에 없어 이 또한 세금 낭비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에게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고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된 서울시의회를 움직여 TBC교통방송에서 김어준 공장장을 쫓아낸 것 처럼 현대차의 삼성도 신사억 건설을 원안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분명 이사회의 반발을 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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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0apX-PZVeA?si=-D1NiAP_Nrpwe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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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해서는 안되는 짓까지 하며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편의를 봐주고 증시 매수세를 늘리겠다는 차원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원화차입을 허용하겠다는 것인데 외국인투기세력들에게 자기 돈 한푼 없이 우리 국민들 돈으로 먹튀를 할 수 있는 길을 터준 것입니다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 21일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 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외국인 투자자의 외환거래 체결 사실을 관리은행이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일시적 원화 차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들은 환전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환전도 더 편리해 질 뿐 아니라 국내 원화계좌를 갖고 언제든지 치고 빠지는 투기적인 포지션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투기자본을 우리 금융사에사 차입하여 사용할 수 있어 이론적으로 무자본 투기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재벌 대기업들이 대규모 자금을 선결제 형식으로 거래처들에게 풀었고 이 자금으로 시장에 온기가 돈 것으로 보이지만 사과 한개에 1만원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유동성 공급이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주식시장에 이런 유동성이 흘러들면서 올 해 들어 꾸준히 대형주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 기업들으 ㅣ실적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란 점에서 유동성장세와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선진지수에 투자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경우 투기세력들이 많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 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을 통해 투기세력들에게 더 쉽게 투기를 할 수 있는 멍석을 깔아준 모습입니다

 

외국인 투기세력들은 보다 쉽게 우리 자본시장에 입출금을 할 수 있어 치고 빠지기식 투기도 가능하게 되었고 여기에 들어가는 자금도 국내 은행을 통해 조달할 수 있어 굳이 해외에서 달러를 들여올 필요도 없어진 것입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은 1월과 2월 약 10조원 규모의 국내 주식순매수에 나서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프로그램에 큰 장이 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수관련 대형주 매수에 나서게 한 것 같습니다

 

시장 내 유동성 공급도 이런 주식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는데 외국인투기세력은 4월 총선까지 유동성 장세가 조성되고 이때 치고 빠지겠다는 전략으로 단기간 대형주들을 순매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4월 총선까지 주가를 끌어올리고 나면 개인투자자들이 비싸진 주식을 매수하려 추격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형주 위주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생명과 하나금융지주 같은 금융주들은 대규모 순이익을 발생시키고 있어 충분히 살 이유가 있지만 SK하이닉스 같은 제조업은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평소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행태를 봐서는 도저히 지금의 주가를 이해할 수 없어 보입니다

 

돈의 힘으로 밀어올려진 주가는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의 모습으로 기업실적이 아닌 유동성이 만든 사상누각과 같은 주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수출로 먹고 살기 때문에 글로벌 경제회복은 수출증가로 연결될 수도 있지만 현재 중국과 러시아 시장은 같은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를 보던 시장들에서 우리 기업들이 퇴출되고 있어 예전과 같은 무역흑자를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내수시장에서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어 경제성장률도 일보보다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기업실적이 좋아지는데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 유동성 장세는 4월 총선까지 한시적으로 주가부양을 통한 부의 효과로 투자자들을 속이려는 총선전략의 일환으로 이후 인플레이션으로 국민경제가 만신창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은행 책임론이 대두될 수 있습니다

 

4월 총선전까지 유동성 장세를 누리지 못하면 바보가 되는 한심한 장세에서 검은머리 외국인 투기세력만 신이 난 모습입니다

 

진짜 위기는 흥청망청한 유동성 잔치 뒤에 찾아온다는 교훈을 잊어서는 안되며 그 전까지는 유동성 잔치에 함께 놀아나지 않으면 소외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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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Ot-ilBwNN4?si=URX04U7Dn1iXgM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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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일본, 독일, 우리나라, 미국 등 소수 차량브랜드가 각축을 벌이는 시장으로 별 차이 없는 기술차이에 브랜드에 대한 충성고객들을 꾸준히 데려가는 치열한 경쟁이 살아 있는 시장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몇년 전 독일 차량의 디젤게이트로 독일은 아예 디젤 엔진을 채용한 디젤차량을 조기에 단종시켜 버릴 만큼 소비자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시장입니다

현대차도 세타2엔진의 문제로 곤혹을 치르고 미국 소비자들에 대해 막대한 손해배상금으로 큰 타격을 받기도 하고 조기에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차량전동화에 가속도를 내게 방향을 틀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대 자동차 판매량을 자랑하던 도요타도 이번에 자회사의 디젤엔진 품질조작 사건으로 10종의 모델들을 생산 중단하는 극약처방을 내놓았습니다

이로써 현대차와 기아는 일본 도요타를 제끼고 글로벌 1위 완성차 업체로 올라설 수 있는 기대감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토요타 측은 토요타자동직기가 생산하는 디젤엔진 3종에서 인증 절차에 필요한 출력시험을 둘러싸고 부정행위가 있었던 사실이 발견해 생산을 중단한 것인데 일본 국토교통성은 이번 디젤엔진의 품질인증 부정 문제와 관련해 생산 공장에 대한 검사를 벌여 엄벌에 처하겠다고 큰 소리치고 있습니다

도요타의 자회사 다이하쓰도 품질인증 관련 일본 국토교통성으롭부터 대대적인 조사를 받고 있어 지난 해 12월부터 4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도요타그룹은 자회사 뿐 아니라 본사에서도 품질조작이 있었다는 사실에서 기술의 일본이라는 아성이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도요타의 빈 자리를 빠르게 채우며 시장점유율을 늘려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주요 부품사들도 늘어나는 생산량만큼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자동차 전동화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 오히려 전동화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하는데 지금 당장 꿀을 더 빨다가 미래 시장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현대차와 기아는 국제 자동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도요타 자동차의 품질스캔들이 반사이익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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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가 올 해 안에 실시하려던 시속 80km 3단계 자율주행이 내년으로 이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을 총괄하는 자율주행사업부가 최근 사내 감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현대차의 자율주행 레벨3 기술의 상용화가 늦어지는 가운데, 관련 사업부 감사를 통해 상황 점검과 쇄신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감사는 연내 제네시스 대형 세단 G90 등에 자율주행 레벨3 기술을 탑재하려던 시간표가 다소 늦춰진 만큼 이에 대한 현황 진단 성격으로 보이는데 제네시스 뿐만 아니라 기아도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 GT라인에 자율주행 3단계 시스템 적용을 계획했으나, 관련 계획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내감사와 함께 일부 팀장급 인사의 교체도 이뤄진 것으로 보여 현대차그룹이 3단계 자율주행 기술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인사는  현대차의 레벨3기술이자 고속도로에서 차량 스스로 판단해 운전을 하는 HDP 적용 연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HDP(Highway Driving Pilot)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제시하는 자율주행 레벨3를 충족하는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입니다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는 자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일본 혼다는 자사 세단 레전드에 올해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을 본격 적용한 바 있어 자율주행에 있어 현대차그룹이 뒤쳐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시속 80km 자율주행기술에 성공할 경우 현대차가 가장 앞선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여 앞으로 치고 나갈 수 있었는데 큰 소리치는 것만큼 기술적 완성도를 못 만들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자율주행관련주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자율주행 관련주들은 현대차의 시속 80km 자율주행기술 연내상용화 소식에 양산에 따른 실적호전을 기대했었는데 내년으로 연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자체개발로 계속할지 아니면 외부 M&A를 통해 관련 자율주행기술을 확보할지 고민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

넥스트칩

팅크웨어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코렌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공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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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YERdeXVEFc?si=aMQ2zCV8PHctNg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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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SDI와 현대자동차가 사상 처음으로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SDI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 간 현대차의 차세대 유럽향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는데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나오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약 50만 대 규모 배터리가 공급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삼성SDI와 현대차가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공급 계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그간 현대차는 자사의 전기차 모델에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하는 파우치형 배터리를 주로 탑재해 왔습니다.

 

삼성SDI가 국내 전기차 독과점 업체이면서 글로벌 전기차 회사로 성장하는 현대차와 기아에 전기차배터리를 납품하지 못한 것은 고 이건희 회장의 자동차사업 진출에 대해 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여전히 화가 안 풀렸기 때문으로 이해되는데 최근들어 정의선 회장이 실질적인 경영권 행사 전면에 나서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노력이 빛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삼성SDI는 현대차에 6세대 각형 배터리인 ‘P6’를 공급하는데 P6는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의 니켈 비중을 91%로 높이고, 음극재에 독자적인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P6는 삼성SDI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해 현대차 유럽 현지 공장에 공급합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SDI는 현대차를 새로운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으며, 현대차는 삼성SDI가 생산하는 각형 배터리를 확보함으로써 배터리 폼팩터(형태) 다변화가 가능해질 전망으로 무엇보다 국내 배터리업체들 중 가장 먼저 전고체배터리를 양산할 것으로 기대되는 삼성SDI를 협력사로 현대차와 기아가 확보함으로써 전고체배터리를 채용한 전기차 모델을 가장 먼저 시장에 런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은 전기차업체인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전기차배터리 업체인 삼성SDI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SDI_3Q23Re 하나증권.pdf
0.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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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국내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 고려아연과 손을 잡는데 현대차그룹은 30일 고려아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사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용 핵심 전략소재인 니켈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우선 추진하게 됩니다.



아울러 니켈 원료 공동 구매, 광산 개발 프로젝트 공동 투자 등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기준을 충족하는 배터리 핵심 원재료 조달에도 협력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폐배터리 재활용 등 신사업 공동 추진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해외법인 HMG 글로벌(HMG Global LLC)이 고려아연 지분 5%를 인수하기로 했는데 주당 가격은 50만4천333원으로 총 거래액은 약 5천272억원 규모이며, 인수한 주식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향후 1년간 양도가 제한됩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고려아연의 기타비상무이사 1인 추천권을 확보해 전기차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협업 실행력도 높였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 글로벌 전기차 생산 364만대를 달성해 세계 3대 전기차 업체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니켈, 리튬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의 안정적 조달을 추진해 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고려아연과의 사업 제휴로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니켈을 공급받게 되는데 2031년에는 현대차그룹의 IRA 대응에 필요한 물량 중 50%가량을 고려아연으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배터리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어 배터리회사를 건너뛰고 직접 소재 회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고려아연과 협력으로 IRA뿐 아니라 유럽연합(EU) 핵심원자재법(CRMA) 등 권역별 규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건 등 친환경차 생산과 관련한 여러 기준을 충족하는 방식으로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가속화에 주력하고 있지만 미국  IRA법과 유럽연합(EU) 핵심원자재법(CRMA) 등 보호무역주의에 가장큰피해를보고있습니다


여기다 프랑스마져 프랑스식IRA법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탄소배출량이 많은 제조업 특성상 현대차와 기아의 프랑스 수출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탄소제로2050에도 뒤떨어지는 국내 생산을 줄이고 해외 전기차 생산을 늘릴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소재 공급망에 대한 안전적인 구축이 중요한 시기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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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EoE69N9m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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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기적같은 시장점유율 2위의 대기록을 세우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불공정성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작년 미국 의회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가 통과되면서 미국내 생산되지 않은 전기차에 대한 지원금 지급이 즉시 중단되었는데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미국시장에서 테슬라의 뒤를 이어 미국 전기차 시장 2위를 차지하며 잘 나가던 현대차와 기아가 작년 하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거의 퇴출되다시피 했다는 점과 비교할 때 기적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대차그룹이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총 3만8457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테슬라(33만6892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미국 경제전문 방송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고 제너럴모터스(GM)는 상반기에 3만6322대의 전기차를 팔아 3위를 기록했으며 폭스바겐은 2만6538대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때문에 미국내에서 제조되지 않은 외국차량들에는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룩한 기록이라 더 놀라운 것 같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시행되면서 현대차그룹 정의선회장은 미국 워싱턴 정가와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 조지아주를 중심으로 IRA법의 예외조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런 노력의 결과 리스차량에 대해서는 IRA법의 예외를 허용해 렌트카 업체에 대한 영업을 중심으로 전기차 판매에 공을 들인 것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1위 였던 테슬라는 북미지역 전기차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기 위해 공격적인 가격인하 정책을 펼쳤는데 이에 따라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은 늘어났고 후반주자였던 완성차 업체들은 테슬라에 맞춰 가격인하를 하느라 큰 손해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미국 정부 보조금도 못 받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가 올 해 상반기에 미국시장에서 총 3만8457대나 판매했다는 것은 가히 기적이라 할 수 있는데 지금 시장에 나온 전기차 모델 중 가장 최신 모델이자 세련된 디자인을 갖고 있어 전기차 분야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의 아이오닉5와 EV6 모델이 가장 쿨한 모델로 대우받기 때문에 가능했지 않나 생각됩니다

 

테슬라의 최신 모델이랄 수 있는 모델Y가 2020년 모델이라 이후 나온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EV6보다는 어딘가 후져 보이는 디자인과 성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 해도 아이오닉7과 EV9을 신규모델로 내놓으면서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이 완공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미국산 전기차로 보조금을 받으며 경쟁할 수 있어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을 잠식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생산량 증가에 따른 판매량 증가 필요에 의한 것으로 가격인하를 통한 판매프로모션에 차량인도량이 급증했지만 이를 상회하는 공장 생산량으로 재고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선전으로 테슬라 독주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2020년 이전 모델로 승부를 거는 테슬라와 최신 모델을 가지고 경쟁하는 현대차와 기아와의 경쟁은 미국 정부 보조금이라는 허들이 사라진다면 보다 빠르게 승부가 날 것도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윤석열 정부의 지원 없이도 정의선 회장의 리더쉽 아래 진짜 미국에서 잘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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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아가 사상 최대 상반기 판매 기록을 달성했는데 미국과 유럽,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인기로 최고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현대자동차도 친환경차 판매량이 60%가까이 늘며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데 현대차그룹은 올 하반기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굵직한 신형 모델을 내놓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

 

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208만1462대의 완성차를 팔았는데 국내에서는 18.6% 늘어난 39만6550대, 해외에서는 9.1% 증가한 168만4912대의 차를 판매했습니다. 

 

기아도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약진했는데 기아의 상반기 판매량은 157만5920대로 11% 증가했고 이는 사상 최대 상반기 판매 실적으로 이전 최대 상반기 판매는 2014년(154만6850대)로 내수는 12% 증가한 29만2103대, 해외는 11% 늘어난 128만1067대입니다.

  

양사 모두 친환경차와 SUV 효과에 힘입은 것이 주효했는데 현대차의 친환경차 판매량은 10만483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늘었고 올 상반기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은 6만4724대로 전년 동기보다 110.4% 증가했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3만3056대 판매되며 181%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이어 투싼 하이브리드(1만66대), 싼타페 하이브리드(9435대), 코나 하이브리드(4952대), 아반떼 하이브리드(4901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기차 부문에서는 아이오닉 5와 G80, GV60 등의 신차 효과가 감소한 반면 포터와 아이오닉 6 판매가 늘며 이를 상쇄했는데 아이오닉 5의 판매량은 37.1% 줄어든 9504대를 기록했습니다.

 

G80과 GV60은 각각 57%, 27% 감소한 반면 포터는 56% 증가한 1만5620대가 팔렸고 아이오닉6는 6779대 판매됐으며 기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스포티지(26만485대), 셀토스(15만7188대), 쏘렌토(11만5644대) 순으로 많이 팔았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의 약진도 판매량 확대에 힘을 보탰는데 기아는 미국, 유럽, 인도에서 상반기 최대 판매량을 경신했고 미국은 41만5708대, 유럽 31만8753대, 인도 13만6108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스포티지가 22만4401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고 셀토스가 13만244대, K3가 10만781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 상반기 현대차의 미국 누적 판매량은 39만461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는데 특히 6월 한 달에만 란트라(국내명 아반떼) 하이브리드(HEV)와 싼타페 하이브리드,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판매량이 1년 전보다 각각 227%, 280%, 84% 늘었고 코나 일렉트릭의 판매량은 239% 증가했습니다.

 

기아에서도 지난달 전동화 모델 판매량이 40%, SUV 판매량이 25% 각각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 하반기 신차 확대로 목표치 달성을 넘어 수익성까지 확보하겠다는 전략인데 현대차그룹은 올 하반기 5세대 싼타페와 아이오닉5 N, 제네시스 G80 부분변경, GV80 쿠페 등을 출시하는데 최근 기아가 출시한 EV9는 미국에서 연간 130만대가 팔리는 준대형 SUV 시장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주요 시장에서도 성장이 이어지면서 현대차그룹의 올해 판매 달성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차의 경우 내수는 78만1000대, 해외 354만대로 기아는 각각 58만5120대, 261만4880대 등 320만대 판매를 목표치로 제시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호전으로 반도체 부진의 빈 자리를 어느 정도 매울 수 있었는데 현대차그룹의 영업이익이 삼성전자를 확실하게 넘어설 것으로 보여 자동차가 수출부진의 구원자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자동차 부품사들도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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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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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베이스전자는 차량용 스마트키, 파워 윈도우 및 운전대에 붙는 다기능 스위치, 차량용 전력 제어 장비, 무선 충전기 등의 차량용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스마트키 시스템의 경우 국내 자동차 회사 대상 납품 물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스위치, 전력 제어 장비, 무선 충전기 등의 부품도 관련 업계 1위로 평가 받고 있는 강소기업입니다.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05억원, 영업이익 84억원, 당기순이익 51억을 기록했다고 발표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모베이스전자는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의 실적 호조와 반도체 수급 문제가 해결되면서 전장부품 판매량 증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고 또한 최근 자동차 사양의 고급화에 따라 터치 디스플레이 및 필기 인식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늘어남으로써 영업이익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베이스전자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천원으로 지난 연말과 비교해 50%가 상향한 것으로 매출 1조원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지난 해 전환사채 전환권 행사로 사실상 지배주주이면서 최대주주인 손병준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1,238,390주를 3,024원에 5월 17일 전량 매도하면서 주가가 조정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상 지배주주인 손병준 회장의 주식전량매도는 투자자들에게 주가 고점에 대한 우려를 갖게 했고 함께 매도한 투자자들도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2분기 실적도 견조할 것으로 보여 모베이스전자의 실적도 견조한 증가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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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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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대급 엔저로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돈 있을 때 빨리 갔다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본이 엔저를 무기로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시장을 빼앗으며 우리 기업들의 실적악화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도체가 죽을 쑤고 있는 동안 자동차가 수출이 살아나면서 그나마 우리 경제를 지탱해 주었는데 역대급 엔저로 수출가격경쟁력이 살아안 일본 도요타와 혼다 그리고 닛산과 쓰바루 같은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현대차와 기아의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반도체와 자동차 모두 어려움에 빠져들 것이라는 예고가 드리운 것으로 무역수지 적자 뿐 아니라 경상수지 적자도 지속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은 베트남에 놀라거 부자놀이에 빠져 있는데 정부 예산이 빠듯한 가운데 베트남에 수십억 달러 원조를 약속하고 있으니 하반기 국내 복지예산도 줄여 하층민들은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수출가격경쟁력에서 일본차들에게 시장을 빼앗기면 자동차부품사들도 함께 어려움에 빠지게 되는데 지난 1분기 자동차 부품사들은 현대차와 기아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동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해 그나마 우울한 수출시장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보여주었는데 이제 일본이 역대급 엔저로 자동차 시장마져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보여 우울한 하반기가 될 염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다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차들이 제3세계 나라들 사이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어 전통적으로 우리 차들이 경쟁력을 가진 시장에서 중국차들에게 시장을 잠식당하고있어 일본과 중국에 사이에서 넛크래커 꼴이 될 위험이 점점커지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시대에 자동차 엔진을 못 만들던 중국차들이 전기차 시대에 전기모터와 전기차배터리를 만들줄 알게되면서 우리 현대차와 기아의 강력한 경쟁자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어려운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가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 시켜 주는 것이 자동차 부품사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는데 어차피 내연기관차들은 2030년을 전후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판매가 중단될 것으로 예고 되고 있어 전동화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시장은 과거 전자시장에서 아날로그에서 디지탈로 전환되는 시기와 같은 대변혁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200년 역사의 내연기관의 시대가 끝나고 전기모터의 시대가 시작되면서 에너지 시장부터 큰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대변혁의 시대에 시대착오적인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것은 우리나라와 국민경제에 큰 불행이 아닐 수 없지만 30년 불황을 겪은 일본에게는 축복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우리나라에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국민들 개개인 가슴속에 "각자도생"을 새기고 살아야 한다는 말처럼 투자자들도 "각자도생"의 길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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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환율
원엔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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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자회사에서 국내로 보낸 배당금을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리기로 했는데 이 소식에 국내 왼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해외 자회사의 배당금에 대한 과세 부담을 줄어들었기 때문에 해외법인이 갖고 있던 외화자산을 국내로 리쇼어링하기 좋은 타이밍이기 때문입니다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번 돈을 국내로 다시 들여오는 ‘자본 리쇼어링’(해외 자산의 본국 회귀)이 더 확대될 것이란 전망도 힘을 얻고 있는데 이럴 경우 원달러환율이 빠르게 안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등 국내에 투자할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계열사 해외법인의 올해 본사 배당액을 59억 달러(약 7조8000억 원)로 늘린다고 발표했고 이는 지난해 13억 달러보다 4.5배 늘린 규모입니다.

 

현대차그룹 해외법인이 국내 본사로 보낸 배당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던 2020년, 2021년에는 각각 1억 달러, 6억 달러대였습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중 해외 매출이 절대적으로 많은 현대차(21억 달러), 기아(33억 달러), 현대모비스(2억 달러)의 국내 배당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전체 배당금의 79%는 상반기(1~6월) 중, 나머지 21%는 올해 안으로 본사로 송금될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국내 투자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예정인데 현대차그룹은 “정부가 국내 투자 활성화 취지로 법인세법을 개편하면서 내린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투자세액공제를 늘려주면서 투자를 하면 할수록 세금이 깍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는 내연기관차를 생산하던 공장들을 전기차 생산공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대대적인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삼성전자도 오래된 기흥공장 라인을 멈추고 파운드리반도체 라인으로 개편하는 대대적인 공사를 하고 있어 국내 공장들을 스마트팩토리로 개조하는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보유 달러를 국내로 들여올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재벌대기업의 국내 대규모 투자는 21세기 들어서 처음 있는 것으로 현대차그룹도 1996년 이후 처음으로 국내 대규모 공장 건설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도 현대차도 경영권 세습에 따른 오너일가의 세금부담이 큰 상황으로 이건희 전 회장의 상속세를 내기 위해 삼성 이씨네 는 약 10조원대 상속세를 내야하고 이를 통해 300조원대 삼성그룹의 지배권을 소유하게 됩니다

 

현대차그룹도 정몽구 명예회장의 건강이 언제 나빠질지 모를 고령의 나이라 오너일가의 세금부담을 대비해야 할 때라 국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오너일가가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필요는 있었을 것입니다

 

재벌대기업의 투자는 이면에 오너일가의 수익이 숨겨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투자의 이면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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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Rx8Cb2B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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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미국에서 잇따른 차량 절도사건의 표적이 된 현대차와 기아차가 결함 차량을 판매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한 피해자들에게 2억 달러(약 2700억 원) 규모의 보상에 18일(현지시간) 합의했는데 싸게 잘 막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두 회사 미국법인은 이날 공동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도난 방지 장치가 없는 차량 소유자들의 집단소송을 해결하기 위한 합의에 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도난 피해를 본 소비자에게 보험으로 보상받지 못하는 손해 등에 대해 현금 보상키로 했다며 보상 금액은 총 2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도난 방지를 위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일부 차량 소유주들에겐 다양한 도난 방지 장치 구매 시 최대 300달러(약 40만 원)를 현금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미국 전역에선 '엔진 이모빌라이저'가 없는 현대차와 기아차를 절도 대상으로 삼는 범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놀이처럼 확산했는데 엔진 이모빌라이저는 자동차 키 손잡이 등에 특수암호가 내장된 칩을 넣은 것인데, 이 장치가 없는 차량이 절도범들의 타깃이 됐고 이에 피해 차주들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결함이 있는 차를 만들어 팔았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는데 집단소송 참가자 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이번 합의안을 검토한 뒤 오는 7월께 이를 승인할 전망인데 최종 승인 후에는 합의 조건에 따라 집단소송에 참여한 개별 당사자들에게 통지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차는 미국에서 판매된 2011~2022년형 모델 약 900만대가 절도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고 추산했는데 2021년 11월 이후 생산된 모든 차량에는 엔진 이모빌라이저가 기본 장착됐고 또 올 2월엔 미국 내 차량 830만대에 대해 도난 방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이를 실행 중에 있습니다.




회사측은 이들 차량이 미 당국이 요구하는 도난 방지 요건을 완벽하게 준수하고 있지만, 고객 차량의 보안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합의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를 대상으로 차를 절도하고이를 낙폭운전으로 몰아 동영상을 올리는 놀이가 갑자기 유행하면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절도가 쉬운 차라는 이미지와 난폭운전의 대명사가 되었는데 이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테슬라의 뒤를 어이 2위를 차지하면서 갑자기 나타난 현상으로 한국차에 대한 나쁜 이지지를 심은 게기가 되었습니다

 

엔진 이모빌라이저를 기본장착 하지 않아 가격을 조금 낮추려다가 현대차와 기아차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망치고 만 것으로 현대차와 기아에 일차적인 책임이 있지만 이런 놀이가 퍼지도록 놔둔 미국 정부의 책임도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외국차에 대한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내줄 수 없다는 암묵적인 견제가 결국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만들고 만 것입니다

 

미국 정부는 전기차 시장에서만큼은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일본차와 한국차에 미국 자동차 시장을 내주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내걸고 외국차에 대한 차별과 견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이번 "기아보이즈" 난동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겁니다

 

현대차와 기아에 엔진 이모빌라이저가 장착된 스마트키를 납품하고 있는 모베이스전자의 실적은 확실히 개선되고 있는 모습인데 기아보이즈의 난동에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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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5fyyK_Dh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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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진산업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당해사업연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4.49억원으로 전년대비 143.76%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60.18% 증가한 1,969.83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175.81% 증가한 241.6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798.74억원으로 전년대비 45.9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61억원으로 전년대비 103.1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41.66억원으로 전년대비 178.62% 증가했습니다.

 

아진산업은 현대차에 대한 의존도가 90%에 달하고 미국 조지아주에 대규모 공장 투자를 결정해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투자에 발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생산량 증가 기대감에 아진산업도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내연기관차량의 판매호조는 이번 분기 실적호전의 단초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른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내연기간차량 판매에 드라이브를 걸었고 이것이 분기 흑자 증가의 단초가 된 양상입니다

 

2024년 상반기 미국 조지아 전기차전용공장이 완공되고 하반기 파일런 양산에 들어갈 경우 아진산업의 실적은 더 증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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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YAXRnMP_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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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세계 각국이 전기차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 속에서 정부가 국가전략기술에 전기차 등 미래형자동차를 포함하고,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에 전기차 생산시설을 포함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국가전략기술 및 사업화시설 범위를확대해 미래형 이동수단 분야에 전기차 생산시설ㆍ전기차충전기술 및 시설 등 5개 기술과 3개 시설이, 수소 분야는 수전해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술 및 시설 등 5개 기술ㆍ시설이국가전략기술 및 사업화시설에 추가된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에 KAMA는 “정부의 이번 정책지원 결정으로 자동차산업은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며, “글로벌자국우선주위 기조와 미래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글로벌 전기차 생산허브 구축과 수출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글로벌 3강 달성의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평가했는데 가장 큰 혜택을 전기차 국내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현대차와 기아가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훈 KAMA 회장은 “이번 정책지원뿐 아니라 앞서 진행돼왔던 전기차 구매보조금이나 개별소비세 감면 등 정부 정책들 또한 글로벌 경기침체 속 우리 자동차업계가 위기를극복할 수 있었던 밑바탕이 됐다”며, “전기차 등 미래차산업에 대한 정부의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업계도 정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액공제도 큰 틀에서 보면 부자감세로 세액 공제의 가장 큰 혜택을 현대차와 기아가 가져가기 때문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한 현대차와 기아에 정부가 성의표시를 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정부의 세액공제에 화답하고 있는데 기아도 2%대 상승세를 나타내며 이번 세액공제에 대한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전격적인 발표로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전동화 정책이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들과 자동차부품 업체들에 대해 시장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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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관련주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글로비스

현대오토에버

에스엘

화신

SJM

SJM홀딩스

KB오토시스

에코플라스틱

모트렉스

구영테크

성우하이텍

아진산업

폴라리스세원

와엠텍

한주라이트메탈

한온시스템

엠에스오토텍

SNT모티브

만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넥센타이어

금호타이어

전기차충전관련주

디스플레이텍

휴맥스

휴맥스홀딩스

와이투솔루션

대유플러스

원익피앤이

에스트래픽

와이엠텍

알티캐스트

 

전기차 생산시설 등을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202305427.pdf
0.21MB

https://youtu.be/ynkTFMg_X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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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B1QJbfmq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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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정신줄을 놓고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윤석열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나 학살, 심각한 전시 국제법 위반 등 국제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인도적 지원이나 재정적 지원만 고집하기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해 살상무기 제공의 빌미를 찾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의 우리 정부에 대한 도청문건 중이 미국과 155mm 포탄 50만발 대여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포탄이 독일을 통해 유럽의 NATO 가입국들에 분배되고 이 과정에서 일부 우크라이나로 제공될 가능성이 커 보여 전쟁 교전 당사국에는 살상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우리나라 외교안보 원칙을 훼손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미국, NATO 등은 우리나라에 대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제공을 강요해 왔지만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인도적 물자만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윤석열의 한미정상회담에 국빈방문이 이뤄진 배경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제공이 영향을 미쳤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미국에서 유출된 기밀문건을 통해 확인된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도청문건의 유출에 대해 아직까지 도청을 부인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지만 러시아가 살상무기 제공에 보복을 예고한 상황이라 러시아 내 우리 기업들의 자산동결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러시아가 우리 기업들의 자산동결을 선언할 경우 러시아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현대차와 기아는 약 70억 달러 규모를 투자하고 있고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전 러시아 자동차시장 1위까지 올랐던 현대차그룹으로써는 러시아의 자산동결이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타격을 받은 현대차와 기아의 피해에 대해 큰 피해가 없다고 무시하고 있고 오히려 전기차배터리에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추 부총리의 발언에서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완성차와 부품 중 어느 걸 파는 것이 더 마진이 많은지 생각해 보면 딱 답나오는데 추 부총리의 논리는 애들도 아는 답에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현대차그룹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었고 그 전에는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의 미국무기 사드배치로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와기아의 시장 점유율이 반토막 밑으로 내려가고 급기야 중국시장에서 철수하는 모델들이 늘어나게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러시아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 공장을 빼앗기고 러시아인들에게 그들을 죽이는 살상무기를 우리나라가 공급했다는 사실이 알려질 경우 나쁜 이미지로 러시아 시장에 재진출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지난 인도네시아 G20정상회담에서 현대차가 메인 스폰서로 정상들의 관용차를 제공할 때도 이를 거부하고 독일 벤츠를 이용하는 상황을 연출해 현대차를 엿먹였는데 아무래도 윤석열이나 그 부인 김건희나 그의 멘토라고 불리는 무속인 천공이 현대차그룹에 감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현대차그룹에 대한 윤석열이 태도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ksD9dqzxc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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