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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23.01.25 증권형 토큰(STO) 관련주 금융당국 허용과 비트코인 2만달러 가격 회복에 일제히 급등세
  2. 2022.11.17 가상화폐거래소 FTX파산 여파 가상자산 대출업체 블록파이 파산보호 신청 준비
  3. 2022.06.19 비트코인 1만 8천불대로 폭락세 지속 코인투자자들 망연자실
  4. 2022.05.27 가상화폐시장 불공정매매 행위 증가 법 미비 이용 금융사기 횡행
  5. 2022.05.25 가상화폐 루나코인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모두 상장폐지
  6. 2022.05.01 (서평)"넥스트" 코로나19팬데믹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하자
  7. 2022.04.12 (서평)10년 후 100배 오를 암호화폐에 투자하라
  8. 2021.12.13 동전주 다이나믹디자인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 진출 소식에 상한가
  9. 2021.11.16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동반 급락 차익실현 매물 출현
  10. 2021.10.20 비트코인 관련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기대감에 동반 강세
  11. 2021.06.19 코인 타이탄 뱅크런 사태에 0원대 폭락 진짜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12. 2021.06.14 암호화폐거래소 잡코인 구조조정 착수 무더기 암호화폐 상장폐지 발생
  13. 2021.06.08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금리 인상 시사 발언 가상자산 폭락세
  14. 2021.06.07 한글과컴퓨터 가상자산 아로와나토큰 금거래소와 연계 소식에 급등세
  15. 2021.05.27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동결 발표 선제적 금리정책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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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43rAu9HwZ8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가격이 2개월여 만에 2만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25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가상자산 관련주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우리기술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24.84% 오른 5천860원에, 비덴트는 5.97% 오른 4천53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우리기술투자는 개장하자마자 5천500원(16.77%)에 시작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고점을 찍고 차익실현 매물에 일부 밀리기는 했지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덴트는 빗썸홀딩스(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의 대주주)의 대주주이며, 우리기술투자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해 가상자산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물가 상승률 둔화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고조되자 가상자산 투자가 늘어나 비트코인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데 금융 당국의 증권형토큰(STO) 발행과 유통 허용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옥션의 경우 자회사 서울옥션블루에서 증권형토큰STO 플랫폼인 ‘SOTWO’를 운영 중이지만 갤럭시아는 STO 사업 계획을 발표했을 뿐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아직까지 선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증권형토큰(STO) 사업에 실제 수혜를 보는 업체에 대해 옥석가리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가상화폐시장을 투기장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은데 더 큰 시장의 실패로 피해를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검은돈의 유통을 더 키우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증권형토큰(STO)관련주

우리기술투자

서울옥션

케이옥션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에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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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v5YHzNR1Dw

안녕하세요

세계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봉착한 가상자산 대출업체 블록파이가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회사 소식통을 인용해 FTX 파산 사태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블록파이가 직원 감원과 함께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록파이는 지난주 FTX 관련 불확실성으로 평소와 같은 사업운영이 어렵다며 고객 인출을 중지하는 등 플랫폼 서비스를 제한한 바 있는데 전날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서는 FTX 관계사이자 이번 유동성 위기를 촉발한 알라메다에 대한 대출, FTX닷컴에 묶여있는 자산, FTX US와의 신용한도에서 인출되지 못한 금액 등을 포함해 FTX와 알라메다에 '상당한 익스포저(노출)'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블록파이는 올해 가상자산 가격이 폭락하자 FTX로부터 4억달러(약 5314억원)를 빌리는 등 FTX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는데 블록파이는 유동성 위기로 파산할 시 FTX가 블록파이 인수 우선권을 갖는 데 합의한 바 있지만 이제는 휴지조각에 불과한 합의서가 되었습니다.



WSJ는 "FTX 파산으로 FTX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블록파이 파산도 이제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블록파이 뿐 아니라 다른 가상화폐거래소도 유동성위기에 빠져들고 있고 100여개의 FTX 계열사들도 모두 파산절차에 들어가 파급효과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가 투자하고있는 상장 주식도 매물로 나올 것으로 보여 주식시장에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상화폐 투자자들도 FTX파산에 큰 재산상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빗썸을 인수하려고 했던 만큼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거래소라 피해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장내 불확실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가상화폐거래소 FTX 파산 국내영향.pdf
0.37MB
가상화폐거래소 FTX파산 여파 20221114_유진투자증권.pdf
2.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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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auYiVCJO3g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가격이 주말 사이 2만 달러에 이어 1만9천 달러 선도 내주며 바닥 모를 추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18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2020년 12월 이후 최저치인 개당 1만9천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는데 비트코인이 8천불대까지 폭락할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후 5시 50분 현재(한국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24시간 전과 비교해 9.6% 추락한 1만8천590달러에 거래됐는데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1만8천 달러 아래로 추락하기도 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통화 긴축 등의 영향으로 가상화폐 업계의 스트레스가 심화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기록적으로 궤멸했다"고 보도했고, CNBC 방송은 "가상화폐 시장의 대학살"이라고 전했습니다.



비트코인은 물가 상승 압력과 금리 인상 등이 자본 시장을 짓누르자 위험 자산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하며 12일 연속 하락하고 있는데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이 2017년 강세장 사이클 당시 최고점인 1만9천511달러를 뚫고 내려왔다면서 약 12년의 거래 역사를 통틀어 전 강세장의 꼭짓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가상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는 "글로벌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가상화폐 생태계에 극적인 타격을 가하면서 투자자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가격이 하락했다"고 진단했는데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른 가상화폐도 일제히 추락했습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1천 달러가 무너지며 900달러 선으로 내려왔는데 이는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로 이더리움 시세는 24시간 전과 비교해 13.3% 추락한 940.9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작년 11월 역대 최고가와 비교해 70% 넘게 그 가치가 추락했습니다.



아울러 카르다노, 솔라나, 도지코인, 폴카닷 등 알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8∼12% 폭락했습니다.



보유자의 익명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특징으로 하는 프라이버시 코인 모네로, 지캐시 등은 11% 넘게 주저앉았는데 특히 비트코인 2만 달러 붕괴 이후 심리적 저지선이 무너지자 공포감에 투매 물량이 쏟아지면서 가상화폐 가격은 자유 낙하하는 형국입니다.



가상화폐 대부업체 제네시스의 시장 책임자 노엘 애치슨은 "가격 폭락에 따른 포지션 청산이 더 많은 청산과 부정적인 투자 심리를 촉발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시기 풀렸던 유동성 거품이 꺼지면서 비트코인이 1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한국산 코인 테라USD(UST)와 루나 동반 폭락에 이어 이달 들어 가상화폐 대부업체 셀시어스와 바벨 파이낸스가 '코인 런'(예치해둔 코인을 찾기 위해 몰려두는 현상)으로 인출 중단을 선언한 것이 투자 심리를 급랭시키고 있습니다.



여기다 코인 폭락으로 대규모 손실을 본 가상화폐 헤지펀드 스리애로우스가 자산 매각과 구제금융을 검토하자 코인 투자업체들의 연쇄 파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매도를 자제해온 장기 보유자들도 압박을 받고 있다고 시장조사업체 글래스노드는 분석했습니다.



주식·외환 거래 플랫폼 오앤다의 수석 애널리스트 에드워드 모야는 "2만 달러 붕괴 이후 가상화폐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며 "장기적 낙관론을 가진 가상화폐 지지자들도 침묵을 지킨 채 지금 폭락을 이용해 매수하라고 말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비트코인의 몰락은 그나마도 가상화폐 시장을 지탱해 주던 마지막 보류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다는 측면에서 버블이 꺼지고 있음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본질가치가 없이 그저 투자자들의 믿음 하나로 버틴다는 것은 유동성이 사라지고 있는 시장에서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누가 먼저 팔아 현금화하느냐 하는 치킨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일으켜 가상화폐에 투자되었던 막대한 자금들이 미 연중의 자이언트스텝 금리인상에 재빠르게 시장을 이탈하고 있는데 이런 흐름에 역행할 수 있는 투자자들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결국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가상화폐 시장은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루나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입니다

 

기술만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데 한계가 있는데 본질가치가 없는 자산을 만들어내고 유통하는데는 투자자들의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신뢰가 점점 사라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누구누구가 얼마를 벌었다는 식의 보도를 쏟아내던 언론들이 일제히 침묵에 들어가고 2030 경험없는 세대를 코인판으로 유도한 무책임한 보도를 한 언론사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사설을 통해 당당히 2030 세대의 코인투자를 규제하는 문재인 정부를 비난했는데 그때 달린 멍청한 댓글들은 이후 다시 볼 수 없는 댓글들이 되어 결국 댓글공작을 위한 봇들이 만든 아이디들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코인으로 큰 돈을 날리고 비관과 좌절에 빠진 2030세대들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참 걱정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 어르신들이 그리 말렸어도 무책임한 언론보도에 놀아난 댓가를 스스로 치르고 있는 것이지만 이들 세대가 언젠가는 우리들 자리를 물려받을 세대라는 점에서 우려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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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p7tewOa1mU

안녕하세요

가상자산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이고 시세를 조종해 429억여원을 편취한 일당 3명이 검찰에 송치됐는데 가상화폐의 경우 관련 법령이 없어 시세조종을 하더라도 처벌할 근거가 없어 경찰은 이들이 리딩방을 운영하면서 고수익을 보장하겠다고 한 것을 기망행위로 보고 '사기'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가상시장 활성화에 발맞춰 부정 행위 규제를 위한 법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8일 가상자산 시세조종 일당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고 주범인 가상화폐 발행자 A씨는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가상화폐 3종을 발행해 거래소에 상장시키고 여러 개의 계정을 이용해 매도·매수를 반복하는 등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해당 가상화폐는 4700명이 1400억여원어치를 거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 등은 가상화폐를 직접 발행해 거래소에 상장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리딩방'을 개설해 가상화폐를 홍보했는데 이들은 "매수·매도 공지에 따라 가상자산에 투자하면 매일 3%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말하면서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 등은 매일 수만 회에 걸친 자전·통정거래로 시세를 10% 이상 상승시켰는데 시세조종을 마치면 자신들이 정한 금액에 따라 리딩방 투자자들에게 가상자산을 매도했고, 이를 곧바로 약 3% 상승한 금액으로 다시 매수해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며 투자자들을 유인했습니다.



2020년 8월27일 300원에 상장한 가상화폐는 꾸준한 시세조종으로 같은 해 11월19일 1247원까지 상승했고 A씨 일당은 최고가에 가상화폐를 일괄 매도하고 이듬해 4월15일까지 꾸준한 시세조종으로 가격을 31원까지 폭락시켰습니다.



A씨 일당과 피해자 424명이 거래한 금액은 429억여원에 달했는데 이들 일당이 취득한 실제 수익은 22억원 상당으로 추정되는데 투자자들은 시세가 폭락하자 매수가 없는 것으로 인식해 사기 피해를 자각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가상자산 거래소 서버를 3회 압수수색해 확보한 해당 자산의 거래내역 일체를 분석해 시세조종 정황을 발견했는데 A씨 등의 사무실 3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컴퓨터 7대와 휴대전화 2대 등을 확보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인위적인 시세조종 행위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지만 가상시장에는 허위공시, 시세조종 등을 처벌할 수 있는 법률이 미비한 실정으로 2020년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이 개정돼 지난해 3월부터 자금세탁방지 의무가 시행된 게 전부입니다.



A씨 일당의 가상화폐 시세조종 행위에 대해서도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없고 이에 경찰은 A씨 일당이 리딩방 피해자들에게 매일 3%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기망한 점에 대해 사기 혐의를 적용했고 A씨 일당이 발행한 가상화폐는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 법안은 국회에서 기약없이 계류 중인데 현재 21대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가상자산 관련 법안은 총 13개로 △가상자산업법 개정안 7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4건 △특금법 개정안 2건 등이 계류 중으로 금융당국도 내년 제정을 목표로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를 핵심으로 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준비하고 있지만 법 시행까지는 시일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투자리딩방'이라며 접근해 사기를 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며 "공인된 투자자문업체가 아닌 경우 무조건 의심해야 한다. 특히 '투자금을 몇 배로 불려준다', '원금을 보장해준다' 등 현혹하는 문구를 쓴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훨씬 높으므로 반드시 유의해 피해를 방지하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투자리딩방을 빙자해 하루에도 몇 개씩 이메일과 메모를 받고 있는데 대부분 투자자를 소개해 주면 일정 부분 수수료 수익을 나눠주겠다는 것으로 결국 금융범죄에 속아 줄 바보를 찾아 소개해 달라는 소리와 다름없어 보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말고도 수 만개의 가상화폐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지고 있는데 블록체인으로 이용해 다양한 혁신을 주장하며 온갖 잡코인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로 그럴 듯한 수익성을 포장하지만 기존 시장을 대체할 혁신성이 없다면 살아남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 실제 수익은 가상화폐거래소가 다 챙겨간다는 말처럼 가상화폐거래소가 상장과 관리, 퇴출까지 모두 하고 있어 수만개의 잡코인이 범람하게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진 잡코인들은 기술의 혁신성과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가치가 신기루처럼 사라질 수 있어 제2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꿈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중국 인민은행이 디지털위안화를 개발해 테스트에서 성공하면서 미국도 디지털달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한국은행도 디지털원화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결국 중앙은행들이 보증하는 디지털화폐가 가상화폐 시장에 등장할 경우 비트코인도 이더리움도 가치가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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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FHDurl-bXs

안녕하세요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다음달 1일 루나 거래지원을 종료하는데 이에 따라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모두 루나의 상장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코인원은 25일 저녁 공지를 통해 다음달 1일 오후 6시부터 루나 거래지원을 종료하겠다고 밝혔고 이와 함께 테라KRT(KRT), 앵커 프로토콜(ANC), 미러 프로토콜(MIR)에 대한 거래지원도 중단하는데 출금은 거래지원 종료 후 다음달 15일 6시까지 지원됩니다. 



코인원은 스테이블 코인 알고리즘 불안정에 따른 유통량의 과도한 증가, 급격한 시세변동을 이유로 지난 11일 루나를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는데 코인원은 2주 간의 개선기간을 부여한 결과 유의 종목 지정사유가 해소되지 않았다고 최종 판단했습니다.

 

고팍스는 5대 거래소 중 가장 빠른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루나 거래지원을 종료했고 업비트는 지난 20일, 빗썸은 27일부로 중단했고 코빗도 다음달 3일 종료합니다.

 

일각에선 폭락사태가 벌어진 루나를 거래소가 빠르게 상장폐지 하지 않고 수수료를 챙긴다는 비판도 제기됐는데 코인원은 "루나 거래지원을 섣불리 종료하지 않은 이유는 내부 정책 프로세스에 따라 진행한다는 거래소 원칙과 책임을 준수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

 

해외 가상화폐거래소는 루나코인 가격의 폭락사태 이후 곧바로 상장폐지되었지만 국내 가상화폐거래소들은 늦장대응하여 거래를 계속 할 수 있게 상장을 유지해 해외에서 폭락한 가격에 루나를 사들여 이를 국내 거래소에서 비싼 가격에 매도하는 아비트래지 거래로 거래량이 급증해 가상화폐거래소들은 꽤 큰 수수료 수익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정부 당국은 선량한 피해자가 양산될 수 있다고 가상화폐거래소들의 행태를 비판했는데 마지막까지 상장을 유지했던 코인원이 다음 달부터 거래를 중단하고 상장폐지를 결정해 국내 5대 가상화폐거래소에서 모두 퇴출되었습니다

 

코인 루나는 마지막까지 투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상화폐들 마지막이 루나와 비슷할 것 같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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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넥스트"의 저자 빈센트(김두언)은 이코노미스트, 앵커, 대학교수, 유튜버, 작가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는 역동적인 저술가인데 증권사를 나와 AI 핀테크 업체 두물머리에서 근무하며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팬데믹 이후 우리 생활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고 평가했고 이는 곧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넥스트"라는 도전적인 단어로 5가지 변화에 대해 말해 주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Next Level로 지난 10여년 지속된 저금리시대가 끝나고 본격적인 중금리시대가 도래하여 여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Next Chain으로 미중패권전쟁의 양상이 무역전쟁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주도의 밸류체인 교체가 이뤄지고 있음을 역설하고 있는데 우리도 미국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Next Generation으로 사회적 인구수에서 MZ세대가 주인공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3가지 특징(이상주의, 이타주의, 초개인화)에 기반한 투자변화를 인지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네번째는 Next Asset으로 인플레이션 헷지의 대안 자산으로 "블록체인" 중심의 "가상화폐"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기존 전통자산이 인플레이션 헷지에 부족한 부분을 "가상자산"이 메꿔줄 수 있다고 하고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등이 MZ세대와 만나 새로운 대안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석번째로 Next Risk를 들고 있는데 전쟁과 양극화 같은 앞의 Next들로 인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5가지 Next들로 인해 변화된 투자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며 코로나19팬데믹 이후의 세상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이런 변화는 이미 우리들 곁에 와 있고 실제 투자환경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위기가 되고 위기가 기회가 되는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고 5가지 거대한 변화는 이미 우리 앞에 현실화 되고 있기에 여기에 대응할 필요가 절실해 진 상황입니다

저자의 "Next"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고 그런 변화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의 잠정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에게 변화된 투자시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나름데로의 해설을 내놓고 있어 투자철학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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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시장에 "메타버스"와 "NFT"에 대해 다양한 뉴스가 쏟아져 나오면서 생소한 용어들에 당화하고 있을 때 관련책을 올 해 새로 내놓았다는 "나비의활주로" 출판사 사장님의 말씀에 "10년 후 100배 오를 암호화폐에 투자하라"책을 선물 받아 공부해 보았습니다

요즘 2030세대에 핫한 "암호화폐"에 대한 개념과 투자방법을 주식투자에 빗대어 잘 설명해 놓은 책이라 개념을 잡는 것 뿐 아니라 실제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책 후반부에 설명한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그리고 "P2E(플레이투언)"에 대한 설명은 주식투자자들에게도 최근 게임주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주가급등 현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암호화폐가 21세기 기술발전으로 만들어진 "가상자산"으로 기술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주식투자와 방법론에서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근본적인 "가치"에 대한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새로 공부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개념을 잡고 전반적인 "가상자산시장"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있어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기본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말미에 "비트코인을 사지 않았던 과거를 후회하면서 지금은 왜 안사는걸까?"하는 질문은 지금도 스스로에게 묻고 있는 질문으로 이 책은 그에 대한 저자의 답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기회가 매번 주어지지만 그 때마다 공부를 하지 않아 기회를 못 알아본 것을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데 늦게라도 이 책을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개념을 잡고 여기서 파생된 "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P2E"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은 주식투자자로써 새로운 기회에 대해 눈이 열리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고 돈에 대한 개념과 가치도 변해가고 있는 현실을 따라잡기 위해 새로운 것들에 대한 귀찮고 어렵다는 변명으로 피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공부하는 것은 투자자의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신문이나 언론을 통해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블록체인"같은 생소한 단어를 익숙하게 봐왔다고 개념을 아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책을 통해 늦게나마 깨달은 것은 투자자로써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모르고 있는 것을 아는 순간부터 투자수익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오랜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암호화폐가 우리 실생활을 많이 변화시키고 있고 이런 변화가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실감하며 그 동안 모르고 투자하는 무지를 스스로 망각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부끄럽게 느끼게 됩니다

우리 시대에 성공한 자산가들이 그들의 자산을 "디지털자산"으로 확대시키는 상황에서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현실자산"에 안주하는 것은 현명한 투자자라고 할 수 없을 겁니다

나에게 투자수익을 가져다 줄 자산가들이 "현물자산"에서 "디지털자산"으로 투자자산을 옮겨가고 있는 과정에서 그저 넋 놓고 지켜만 보고 있으면 시대에 뒤떨어진 루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자괴감도 드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 사람이 책 한권 읽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번을 기회로 관련 서적을 두루 섭렵하여 변화하는 자산시장의 흐름을 따라잡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500페이지의 적지않은 분량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담고 있어 "가상자산"에 대한 개설서로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가는 시대를 따라잡아 함께 걸어가려는 투자자라면 한번쯤 읽어보길 권해드리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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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nvs_VHEy0k

안녕하세요

대표적인 동전주인 다이나믹디자인이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12시 48분 기준 다이나믹디자인은 전 거래일 대비 155원(29.98%) 급승한 상한가 672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다이나믹디자인은 지난 10일 델피오와 메타버스 산업 진출 및 기타 투자수익 창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다이나믹디자인과 델피오는 가상자산 투자, 디지털 금융 사업 모델 개발을 추진할 계획으로 델리오는 450만명의 국내외 사용자를 보유한 가상자산 활용 금융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다이나믹디자인 관계자는 "메타버스 관련 사업 및 기타 채권, 전환사채 투자 등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를 병행해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목표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며 "미래 먹거리 사업 공략을 통한 신규 수익을 확보해 주주가치 제고 및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델리오는 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임시 인증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ISMS 인증을 획득하고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및 금융감독원에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서를 정식 접수하고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신고기한 내에 신고를 완료한 가상자산 사업자입니다.

 

델리오는 매출 규모 기준 국내 1위 가상자산 활용 금융서비스(크립토파이낸스) 기업으로, 랜딩, 예치, DEX, NFT 등 디파이(Defi, 탈 중앙화 금융)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가상 자산 예치 사업자 중 유일하게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및 가상자산사업자(VSAP) 신고를 완료해 안전성을 확보해왔습니다.



또 올 3월 기준 예치 금액 1조90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총 450만 명의 국내외 사용자를 보유하는 등 활발한 사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다이나믹디자인은 타이어 금형 회사인데 델리오랑 전혀 다른 신규사업을 하는데 이게 상한가로 급등할 일인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그래도 시장참여자들은 막연한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를 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은 델리오가 동전주인 다이나믹디자인을 인수해 우회상장 하는 것이 아닌가 막연한 기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이나믹디자인
다이나믹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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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동반 급락하고 있는데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16일 오후 1시 현재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은 3.54% 급락한 748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4.55% 빠진 531만원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고 오전 1%대 하락세를 기록하던 대표 가상자산들은 갈수록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국내보다 더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 중인데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에 비해 7.44% 하락한 6만1047달러(약 7190만원)에 거래중이고, 이더리움은 8.18% 급락해 4306달러(약 507만원)에 거래중입니다.

 

탭루트 업그레이드 기대감에 최근 강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은 기대감이 소진됨에 따라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더리움 역시 최근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줄곧 약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업비트 원화마켓 상장 가상자산을 기준으로 산정한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1만4686.36포인트로 전날보다 1.5% 하락했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0.77% 빠졌습니다.

 

업비트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9조원으로 전일보다 94.6% 증가했는데 비트코인의 거래대금 비중은 5.8%입니다.



개별 종목별로 보면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파워렛저(POWR)로 이날 오전 9시 기준 711원으로 전날보다 57.65% 상승했고 거래대금이 1조원으로 가장 많았던 보라(BORA)는 같은 시간 기준 652원으로 전날보다 26.9% 올랐습니다.



테마별로 보면 컨텐츠 생산 및 중개 관련 가상자산들의 상승 폭이 3.2%로 가장 컸는데 오라클 관련 가상자산들은 상승장 속에서도 소폭 하락했습니다.



업비트 공포지수는 전날대비 1포인트 상승한 56포인트를 기록했는데 이 수치는 현재 시장이 중립 상태에 있음을 의미하는데 암호화폐 관심도는 전날에 비해 64.76% 상승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하고 알트코인들은 잡코인으로 적은 시장참여자들로 가격 안정성이 떨어지고 있는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움직이는데로 휘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아 도피처로 최근에 급등한 측면이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걸 보면 이제 피크를 쳤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도 테이퍼링에 들어가 시장내 과잉 유동성에 대한 대응에 나선 상태라 금리인상이 내년 하반기 보다 빨라질 수도 있다는 우려감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를 강화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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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코인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상장 첫날 마감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8,000만원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어 사상 최고가 경신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20일 1시 20분 현재 비덴트는 전 거래일 대비 13.81%(1500원) 오른 1만1,950원을 기록 중이고 이와함께, 다날(23.11%),위지트(6.06%), 갤럭시아머니트리(2.27%) 등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 최초 비트코인 관련 ETF '프로셰어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는 상장 첫날인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4.9% 상승 마감했는데 외신에 따르면 'BITO'라는 종목 코드(티커)로 상장된 프로셰어의 비트코인 ETF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901.65 +0.60%)의 '카본 펀드' 다음으로 거래량이 많은 ETF였습니다.

 

한편, 결제서비스업체 다날자회사 다날핀테크는 비트코인을 페이코인으로 바꿔 결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비덴트는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와 지주사 빗썸홀딩스의 지분을 보유하며 대표적인 비트코인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현재 비덴트는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에 각각 10.23%, 34.22% 지분을 직접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가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시중 유동성이 만들고 있는 자산버블로 지금까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가격폭등을 일으킨 세력들이 가장 비싼 가격에 차익실현하기 위해 마지막 가격 끌어올리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각 국 중앙은행들이 디지털화폐 테스트를 진행시키고 있어 가상자산은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여기에 여기에 투자한 초부자들의 자금을 빼줘야 할 필요가 있고 여기에 미국 월가가 ETF를 만들어 개인투자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암호화폐 관련주

SCI평가정보

SBI핀테크솔루션

SBI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대성창투

에이티넘인베스트

한화투자증권

갤럭시아머니트리

한빛소프트

제이씨현

아이오케이

한일진공

한일네트웍스

케이피엠테크

비덴트

위지트

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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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상화폐 가격이 하루 만에 60달러대에서 0달러로 폭락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예금 지급이 불가능할 것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대규모로 돈을 인출하는 '뱅크런'이 발생한 것인데 코인 자체가 본질가치가 없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깨닫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이언 파이낸스가 개발한 코인인 '아이언 티타늄(타이탄)' 가격이 하루 만에 최고가 64달러에서 0달러대로 폭락했는데 기술적으로 돈을 인출하는 비용이 더 발생하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폭락이 일상인 가상화폐 시장에서도 단시간에 이 정도의 추락은 매우 드물다"고 했는데 신기루처럼 모든 가치가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아이언 파이낸스는 "전 세계 최초의 거대 규모 뱅크런이 발생했다"며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고 밝혔는데 경제학원론에나 나오는 교과서적인 이야기가 현실에 나타난 것입니다.

타이탄은 특히 가격 변동이 크지 않은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이라는 점에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 누가 이따위로 이름을 붙였는지 궁금하네요.

지난 11일까지만 해도 1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던 타이탄은 12일부터 급등하기 시작해 16일 64달러까지 치솟았늦데 미국 프로농구단 댈러스 매버릭의 구단주이자 가상화폐 신봉자인 마크 큐반이 타이탄을 샀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장참여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었고 가격을 밀어올린 것입니다.

그러나 타이탄 가격은 정점을 찍은 이후 급락해, 17일 오후에는 가치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 59분 현재 거래가는 0.00000884달러로 인출을 시도하면 인출비용을 거래소에 지급해야 할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코인 타이탄의 가격이 급등하며 오히려 투자자들에게 코인 자체의 본질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각성시킨 꼴이 된 것 같습니다

300여년 전에 네델란드의 튜울립 투기와 같이 본질가치가 없는 것에 투자자들이 가치를 덧씌워 머니게임을 즐기다 이제 모두가 지치고 힘들어하면서 현실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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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거래소 들이 ' #코인구조조정 '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 (특금법) 신고기한 만료일이 다가오자 대형 거래소도 무더기로 #암호화폐#상장폐지하거나 #투자유의종목 으로 지정하며 #부실암호화폐정리 에 나서고 있고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는 지난 11일 #마로 #페이코인 #옵져버 #솔브케어 #퀴즈톡 등 5개 종목에 대해 오는 18일부터 #원화거래종료 한다고 공지했는데 '내부 기준 미달'을 이유로 들었고 아울러 코모도·애드엑스·엘비알와이크레딧 등을 포함한 25개 종목에 대해선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는데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암호화폐는 일주일간의 검토를 거쳐 상장 폐지 여부가 결정됩니다.

업비트는 유의 종목 지정 배경에 대해 "팀 역량 및 사업, 정보 공개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 역량, 글로벌 유동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내부 기준에 미달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빗썸#애프앤비프로토콜, #퀸비 등 2개 암호화폐를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는데 빗썸은 "시가총액이 크게 하락했으며 재단의 개발 및 사업 현황을 확인하기 어렵고 커뮤니케이션 채널 관리 부재 등으로 인해 #투자자보호 를 위한 방안을 재단과 확인 중"이라고 배경을 밝혔습니다.

중견거래소들도 잇달아 '부실코인정리'에 나서고 있는데 #프로비트 는 지난 1일 무려 암호화폐 145개에 대해 거래 지원 종료를 결정했고 #포블게이트 는 지난 4일 암호화폐 8종에 대해, #에이프로빗 은 지난 11일 11개 종목에 대해 거래 지원 종료를 결정했는데 이들 거래소는 특금법 신고 기준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고, 현재 은행으로부터 실명 인증 계정을 받아야하는 단계입니다.

이같은 암호화폐거래소들의 움직임은 특금법 신고 기한을 3개월여 앞두고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부실한 잡코인 정리에 나선 것이란 분석입니다.

특금법에 따르면 오는 9월24일까지 거래소들은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ISMS 등 요건을 갖춰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에 신고를 해야 영업을 지속할 수 있는데 금융위와 은행으로부터 평가를 받아야하는 거래소들이 사고 가능성이 큰 알트코인 정리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금융당국이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에 나서는 등 사실상 본격적인 검증 절차에 들어가면서 당분간 거래소들의 코인 구조조정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처럼 거래소들이 대거 알트코인 정리에 나서자 해당 코인들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손실이 우려됩니다.

특히 국내 거래대금 기준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상장 폐지 및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코인들은 시세가 폭락했는데 업비트가 원화거래를 종료를 결정한 페이코인은 지난 10일 1170원(종가 기준)에서 이날 오전 11시께 560원대까지 52% 가량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일부 거래소에서만 거래됐던 코인의 경우 투자자들의 처분이 쉽지 않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데 한 업계 관계자는 "한 거래소에서만 단독 상장된 코인이 상장 폐지된 경우에는 다른 거래소 지갑으로 옮기는 것도 불가능해 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거래가 중단되거나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코인 발행사들도 당황하는 모습인데 #페이코인 을 운영하는 #다날핀테크 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사전 통보나 협의 없이 업비트 조치가 갑작스럽게 진행됐다"라며 "업비트 원화거래 중단 악재에도 페이코인이 진행하는 결제 사업은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날핀테크는 "페이코인은 출발부터 #블록체인 기술의 실생활 사용 사례로 주목받아 왔다. 국내 7만개 이상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이미 가능하다"라며 이달 중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페이코인 앱을 통해 오픈할 예정이며 업비트의 비트코인 마켓과 다른 국내외 거래소에서 매매가 가능하고 결제 서비스도 지장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업비트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다날의 가상화폐 "페이코인(PCI)"의 상장폐지는 다날의 주가도 끌어내리고 있는 모습인데 비트코인의 현물결제와 연결된 가상화폐였다는 측면에서 암호화폐 전반에 부정적인 인식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다날이 자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업비트의 모회사인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금감위의 지적사항이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만 할 따름입니다

금융위가 가상자산 투자수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기로 한 것이 암호화폐거래소들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와 견제의 이유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금융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가상자산을 통한 #검은돈 의 은밀한 유통통로가 부정부패의 성장통로가 되지 않게 하려는 금융 당국의 노력이 가상화폐의 상장폐지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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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의 4,000만 원 선이 붕괴됐고 다른 주요 #가상자산 들도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8일 오전 1시 16분 코인베이스 기준 비트코인(BTC)은 3,750만 3,655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전일 대비 폭락한 가격으로 비트코인은 이날 3,728만 원에서 출발해 3,774만원까지 올랐지만 오전 1시 무렵 3,719만원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빗썸 기준 비트코인은 8,148만 7,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갱신한 지난 4월 14일 이후 약 51% 가량 폭락했습니다.

#이더리움 의 300만 원 선도 곧 붕괴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동시간대 빗썸 기준 이더리움(ETH)은 300만 5,000만 원에 거래되고 있고 전일 대비 6.5% 하락한 수치입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전일 대비 8.73% 하락한 41만 8,400원에, 에이다(ADA)는 8.23% 하락한 1,818원에 거래되고 있고 #도지코인 (DOGE)은 8.13% 하락한 386.6원을 기록했습니다.

#재닛옐런미국재무장관#금리인상 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것이 이 같은 급락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는데 앞서 앨런 의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금리가 조금 더 높아지는 것이 사회나 연준의 관점에서 볼 때 사실상 플러스"라고 말했는데 그동안 각국 중앙은행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초저금리 정책기조를 이어가면서 시장에 유동성이 넘쳐났지만, 금리인상이 시작되면 유동성이 흡수돼 #암호화폐 는 타격을 입게 됩니다.

다만 이날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가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하기 위해 4,000억 원 이상의 회사채를 발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요 암호화폐의 반등 가능성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대세를 거스르는 투자는 빚만 늘리는 결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파산으로 몰아 넣을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장은 #미국연준#테이퍼링 신호에 #통화긴축 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가상자산에 투자된 레버리지들은 회수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부채를 일으켜 가상자산에 투자된 자금들부터 회수될 수 있어 가상자산에 낀 버블이 꺼지게 됩니다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은 각국 중앙은행들에 연쇄반응을 일으켜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려는 움직임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나타나게 됩니다

가상자산에 투자된 과잉 유동성도 조만간 다시 흡수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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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른바 ' #한컴코인 '으로 불리는 #아로와나토큰 이 지난 3일 #한글과컴퓨터 (한컴)그룹의 #금거래소 발표 이후 이틀 만에 100%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4일 오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에 따르면 아로와나토큰은 이날 오후 5시55분 현재 5935원 선에 거래되고 있는데 금 거래소 소식이 알려지기 전날 2648원선(기준 시점 대비 48시간 전)보다 125%가량 오른 시세로 아로와나토큰 가격은 이날 오전 최고 6855원까지도 오르기도 했습니다.

아로와나토큰은 그동안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 가 투자했다고 알려진 가상자산으로 한컴이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로와나토큰은 지난 4월20일 발행 당시 시초가 50원에서 최고 5만3800원으로 1000배 이상 올랐습니다.

다만 곧이어 아로와나토큰의 투자 정보를 담은 백서에 기재됐던 내용이 자꾸 수정되는 등 일각에서 실체에 대한 의혹이 나오면서 최근에는2000원대까지 떨어졌고 이로 인해 일각에서 투자자 피해에 대한 한컴그룹의 '책임론'도 제기된 상황입니다.

한컴그룹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안드로이드버전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가 베타(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 안에서 실물 금을 대체하는 '골드 바우처'를 발급 받아 모바일 앱에서 금을 사고 팔도록 한다는 것으로 골드바우처는 한컴이 개발하는 '한컴페이'로 현금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으로 실물 금을 보유한 사람은 반대로 자기 금을 '골드 바우처'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한컴그룹은 한 달 정도 베타 서비스를 하면서 개선점을 보완한 뒤 아로와나토큰을 이 금 거래소 서비스에 정식으로 연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여전히 투자 과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 블록체인 업계 한 관계자는 "모바일 금 거래가 아직 국내에서 제대로 제도권에서 제대로 자리 잡은 것이 아닌데 바로 아로와나토큰과 연계가 가능할지 미지수"라며 "가상자산 투자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거래와 가상자산 거래를 연계하여 금과 교환될 수 있다는 이미지를 주고 있어 아로와나토큰의 가치에서 다른 코인들과 차별화되고 있는데 환금성에서 안심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장 초기에 급등하며 한글과컴퓨터의 싯가총액을 넘어서기도 해 한컴주가 상승에 일조했지만 이후 백서 내용이 수정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며 아로와나토큰의 가치는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이용해 올 해 1분기 테슬라의 실적을 흑자로 둔갑시킨 것과 같이 한글과 컴퓨터도 가상장산을 이용해 주가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자로써는 실체가 불분명한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한글과 컴퓨터에 투자하는 것은 불확실성이 너무 큰 투기를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신기술이 만들어낸 신종금융사기라고 하는 것을 상장사가 신규사업으로 하고 있는 것도 황당할 따름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신규사업을 보안쪽에서 하는 것과 가상자산 자체를 거래하느냐 하는 행위는 분명 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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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주열한국은행총재 가 올해 #금리인상 여부와 관련 "경제 상황에 달려 있다"는 뜻을 밝혔는데 연내 #기준금리인상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로 분석되고 또 #미국연방준비제도 (Fed)의 금리인상 시점보다 한은이 먼저 #통화정책 기조를 변경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급증하고 있는 #가계부채 에 대해서도 "금융불균형 누적을 방지하기 위해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인데 가계부채 속도 조절을 위해 기준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뜻이지만 지금까지 미국 눈치보며 후행해 왔다는 점에서 살아나고 있는 경기를 죽이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이 총재는 27일 오전 한은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금통위) 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준금리 정상화는 너무 서둘러서는 안되겠지만 지연 됐을 때의 부작용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경제와 금융안정 상황 변화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이 같이 주장했는데 지금까지 박근혜 정부에서 한은총재가 되어 가계부채를 급증시킨 빚내서 집사라의 조력자라는 비난과 가계부채 급증속 주택가격 급등의 원인을 제공한 통화정책의 실패에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 낙제점의 한은총재가 할 소린 아닌 것 같습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0.5%로 8차례 연속 동결했는데 시장에서는 금리정상화에 따른 충격을 줄이기 위해선 미리 금리인상 시그널을 줘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원래 중앙은행은 시장참여자들이 예상할 수 있게 시그널을 주며 시장을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그런 의견이 충분히 있으리라 예상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이례적 수준으로 통화정책 기조를 완화했는데, 경기 상황이 호전이 되면 이례적 상황을 적절하게 조치하는 건 당연한 조치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융불균형의 누적은 방지해야 한다. 그야말로 적절한 시점에서, 서두르지 않아야겠지만 늦지는 않아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있는 게 사실"이라며 "시기를 단정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연내 인상 여부는 결국 경제 상황 전개에 달려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 연준의 통화정책 시기가 앞당겨 진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은이 먼저 통화정책 기조를 변경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긍정적 답변을 내놨습니다.

이 총재는 "미 연준도 중요하지만 연준이 완화적 기조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한은이 먼저 움직일 필요가 있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면서도 "연준이 완화적 기조를 계속 유지하는 상황에서 국내 여건에 맞게 통화정책을 조정하면 국내 상황에 맞춰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고 이는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여부와 관련 없이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이 총재는 "미 연준의 통화정책은 국내 금융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통화정책 결정시 중요한 고려사항"이라면서도 "우리 통화정책은 국내 경제 여건에 맞춰서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금리 인상을 미뤘다가 연준이 할 때 따라가게 되면 그 사이에 금융불균형 문제는 물론이고, 바깥 상황에 따라 금리 조정 시기를 정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사실상 연준 통화 정책과 1대 1로 매칭해서 통화정책을 운용하는 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앞으로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조정하는데 집단면역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경제활동 제약 완화의 정도, 그에 따른 우리 경제 성장세의 개선 흐름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가상자산 ( #암호화폐 )과 관련해서는 우려를 나타냈는데 이 총재는 "최근 들어 암호자산 시장의 규모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데 부정적 영향에 대해 유의하고 있다"며 "가상자산은 가격의 변동성이 매우 커 금융 시스템의 안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레버리지를 이용한 개인들의 암호자산 투자가 과도하게 늘어나고 있다"며 "가격의 안정성이 낮고 급등락 가능성이 있는 암호자산 특성으로 인해 가계 손실 위험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 총채는 "이로 인해 관련 기관 대출 부실화로 금융기관으로 리스크가 전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암호자산 거래와 연결된 은행 입출금 규모를 면밀히 모니터링 하면서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 시기에 대해서는 "CBDC 도입을 결정하려면 기술적 문제가 가장 중요한 선결 고려사항이지만 제도적, 법적 요인도 있기 때문에 현재 그 시기를 구체화 시켜 확정하기는 상당히 어렵다"며 "지급결제 환경이 바뀌고 있고 앞으로도 변화의 폭이 상당히 클 텐데 그런 상황을 예상해 본다면 신용위험, 유동성 위험이 없는 CBDC 도입 필요성은 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모의실험에 착수할 예정이지만, 그 사이에 보완할 점은 없는지 기술적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며 "CBDC 도입이 결정되면 그 시점에서 곧바로 시행하는 데 차질 없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가계부채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내며 증가를 억제할 필요하다고 지적했는데 올 1분기 말 가계부채는 1년 전보다 153조6000억(9.5%)나 급증한 1765조원으로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총재는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채무가 늘어난 측면도 있고, 가계부채가 상당히 가파른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어 상당히 우려스럽게 보고 있다"며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차입가계의 이자 상환 부담이 커지는 것은 불가피해 가계 부담이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가계부채 증가세가 더 지속되면 그에 따른 부작용이 더 크고 나중에 더 큰 대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불균형 누적을 방지하기 위해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할 필요가 있고, 이것을 늦지 않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습니다.

이 총재는 "금리정책에도 가계 부담을 고려할 것이다. 시점이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금리가 정상화하는 과정을 밟아간다면 가계부채 상환 부담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며 "경기 상황의 개선에 맞춰 점진적으로 금리를 조정해 가계에 미치는 재무건전성에 대한 부담과 영향을 최소화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가계부채 속도 조절을 위해 기준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성장률 전망치가 3%에서 4%로 1%포인트 높아진 것에 대해서는 "지난 2월 전망 때는 '4차 재난지원금' 규모나 정확한 세부 내용이 확정되지 않아 성장률 전망치에 반영하지 않았다"며 "그 이후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이 5조원 가량 확정돼 지금까지 70% 집행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추경 내용을 보면 소비 성향이 높은 자영업자, 저소등층에 집중돼 통상의 가계지출에 비해 소비 진작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있다"며 "한은이 갖고 있는 거시계량 모델에 따르면 이번 추경이 올해 성장률을 0.1%~0.2%포인트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금통위는 이날 국내 경제의 회복세가 강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잠재해 있는 만큼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하고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총재는 "경제지표도 좋고, 성장 전망도 밝지만 코로나19 전개 상황에 따른 불확실성이 아직 크다"며 "백신 접종이 빨리 진행될지 여부에 따라 경제 회복의 속도에 상당히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전망은 기본적으로 백신 접종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전되고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호전돼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정상화되는 것을 전제로 했다"며 "추가로 경기부양책을 실시하는 상황까지도 고려했는데, 국내 소비의 회복세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는 성장률이 기본 전망보다 훨씬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열 총재의 한국은행은 항상 경기를 오판하여 통화정책의 효과가 부정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박근혜 정부시절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써의 책임을 방임하고 빚 내서 집 사라는 정부 정책에 보조를 맞춰 기준금리를 무분별하게 내려 가계부채를 급증 시키고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여전히 저금리 정책을 고집해 금리 인상을 실기해 과잉 유동성이 가계부채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부동산 가격급등의 단초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임기가 보장된 한은총재직이지만 역대 봐온 한은총재 중에 낙제점을 받는 대표총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제 갑자기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금소리 치는데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습니다

작년 연초에 코로나19 확산세를 해외출장에서 확인하고 조기 금리인하가 필요하다고 했지만 결국 미국이 긴급 FOMC회의를 열고 빅컷에 나선 이후에야 마지 못해 금리인하에 나선 모습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한국은행 임직원들 평균 연봉이 억대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세금으로 멍청이들 일자리만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닌가 한심함을 넘어 자괴감이 듭니다

진짜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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