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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에 해당되는 글 329건

  1. 2022.11.13 POSCO홀딩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극복 양극재 소재 탈중국화 추진 MB시절 해외자원개발비리 재발 우려
  2. 2022.11.12 윤석열 10.29참사 책임론 회피 해외여행 무책임 끝판왕 일선 경찰 극단 선택
  3. 2022.11.11 윤석열 대통령 또 거짓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포탄 10만발 수출 WSJ보도
  4. 2022.11.10 코로나19관련주 코로나19 7차 대유행 경고 수혜 기대감
  5. 2022.11.10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G20 정상회의 MBC 취재진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6. 2022.11.08 윤석열 정부 "10.29참사" 현장 지휘자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과실치사 혐의 입건 희생양
  7. 2022.11.08 윤석열 정부 "10.29참사" 경찰과 소방 실무진에만 책임 고위직은 면죄부
  8. 2022.11.07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 선물 풍산개 국가 반납의사 윤석열 정부 남북관계 악화 불만 표시(?)
  9. 2022.11.07 무궁화호 열차 탈선사고 발생 KTX와 1호선 열차운행 지연발생 철도민영화 부작용(?)
  10. 2022.11.06 일본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기념 국제관함식 한국 해군 참가 일본 욱일기에 경례
  11. 2022.11.06 청담동 술자리 제보자 추가 폭로 윤석열 대통령 대상 공개질의 SNS
  12. 2022.11.06 생보사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 포기 한국물 신용도 급락 해외채권발행 포기 외환위기 우려 증가 윤석열 정부 무능 2
  13. 2022.11.06 이태원참사 추모 촛불집회를 왜곡하는 보수언론의 추잡한 민낯
  14. 2022.11.05 윤석열 대통령 천공 무속 논란에 각 종교단체 돌며 공식 사과 총체적 난국의 원인은 무속(?) 2
  15. 2022.11.05 대검 대변인 "이태원참사 당일 검찰 마약수사 안해" 말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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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QB2aB7rFE

안녕하세요

POSCO홀딩스의 전기차배터리 사업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영향으로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본격 재개하고 있습니다

 

POSCO는 MB시잘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하면서 계열사를 35개에서 70개로 늘리기도 했는데 이대 늘어난 35개의 해외자원개발 자회사들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대부분 합병되거나 매각, 파산 등의 방법으로 사라지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POSCO의 내부유보금은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처참하게 망가졌습니다

 

이때의 반성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과 거리감을 두던 POSCO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다시금 뛰어들고 있습니다

 

친이계들이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입고 권력 전면에 다시 등장하면서 과거에 해 먹던 부정부패를 다시금 재개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POSCO는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다시는 부정부패한 세력들에게 털리지 않으려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여 경영진의 책임을 명확하게 하였고 이는 정권이 바뀌어도 회장을 자기 사람으로 낙하산해서 POSCO의 사내유보금을 빼먹지 못하게 경영책임을 명확하게 한 것입니다

 

POSCO홀딩스의 전기차배터리 사업은 소재 중심의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 MB시절 광업권을 사들이고 개발기술이 없어 버려져왔던 아르헨티나 염호를 백색석유라는 리튬확보라는 명목으로 파일럿공장을 건설하고 본격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로부터 1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염호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의 상업화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기술로 포스코케미칼이 성공한다면 세계 최초가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 이렇게 현실적으로 기술이 부족한 상황에서 MB시절 대규모 투자했던 해외자원개발비는 모두 허공으로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지금도 아르헨티나 염호는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해 이를 생산하기 위한 인력과 도로망 등을 전부 POSCO의 자금으로 지불해야 하는 만큼 악조건인데 리튬가격이 15년 사이에 많이 올라 경제성을 갖출 수도 있다는 평가이지만 양산에 성공해야 가능한 것으로 아직까지는 파일럿생산공장이라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 배터리소재의 탈중국화를 달성해야 하는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업체로써는 POSCO홀딩스의 아르헨티나 염호 투자가 성공하길 바라고 있지만 아직까지 중국산 배터리소재만큼의 경제성을 가질 수 있을 지는 의문인 상황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9만 톤의 양극재 광양공장을 완성해 본격 가동에 나서고 있는데 이로써 연산 1만 톤 구미공장, 5천 톤 중국 절강포화 합작공장을 포함해 총 10만5천 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한 셈이고 또한 6만 톤 포항공장, 3만 톤 중국 절강포화 공장, 3만 톤 캐나다 GM합작공장도 추가로 건설하고 있습니다.



앞서 양극재 광양공장은 2018년 8월 연산 5천 톤 규모의 1단계 생산공장을 착공한 후 시장 상황과 수주를 고려해 4단계에 걸쳐 증설해왔는데 4년 3개월 만에 종합 준공을 이뤄낸 것으로 부지는 총 면적 16만5천203㎡로 축구장 23개 크기에 달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내년부터 모회사 포스코홀딩스를 통해 니켈·리튬·흑연 등 이차전지 소재 핵심 광물을 조달 받을 계획인데 이 경우 글로벌 양극재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수산화리튬 내재화 비중을 달성할 가능성도 있고 나아가 IRA의 핵심 광물 법안 요건을 무리 없이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북미 고객사들의 수요 확대에 부응하는 생산량 증산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이미 이런 추세를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데 전기차 배터리 사장의 성장에 따라 경기침체에도 투자가 늘어날 분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MB정부 해외자원개발비리에 약 60조원 대의 국부가 유출되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수사를 하고도 부실기소로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고 면죄부를 준 사례로 윤석열 정부는 MB의 해외자원개발비리를 잘 알고 있고 어떻게 국부유출을 해 먹을 수 있는 지 잘 알고 있다는 것으로 면죄부까지 받아들 수 있기 때문에 또 다시 해외자원개발비리에 POSCO홀딩스를 끌어들이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검찰이 자기편이라 생각해 비리를 저질르더라도 부실기소를 통해 면죄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 정권 초기부터 다시금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MB시절 해외자원개발비리에 대해 조사만 했지 제대로 단죄하지 못했고 국부유출로 빠져나간 범죄수익금을 단 한푼도 회수하지 못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의 부실기소와 무능으로 해외자원개발비리는 비리를 저질렀다는 조사결과만 있을 뿐 범죄수익금을 국고에 회수하지 못하는 오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에서 또 다시 해외자원개발비리가 재발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아 국민들이 스스로의 선택에 댓가를 치르게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검찰 내에 딱 한명이라도 정의로운 검사가 있다면 이런 비리를 단죄하고 사회정의와 경제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3JU_O3oJP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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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lILfAcouT4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29참사"에 대한 원인규명과 책임자 처벌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부인인 김건희씨와 동남아 여행을 떠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G20정상회담과 동남아국가 정상외교를 위한 순방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전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해외순방 일정과 비교할 때 가벼운 해외여행이라고 말해도 어패가 없을만큼 한심한 일정으로우리 세금을 펑펑 써가며 놀러간 꼴인 것 같습니다

 

이번 G20정상회담에서 "한미일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는데 이번에는 또 뭘 퍼주고 올지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현재 "10.29참사"에 대한 원인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국가경찰에서 담당하고 있고 이들의 수사가 일선 경찰과 소방 그리고 용산구청에 머물고 있다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여행 가기 전에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준 것에서 한치도 벗어남이 없는 수준으로 수사가 이뤄지고 있고 윗선에 대한 수사는 조사 자체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사 당일 현장지휘를 책임지고 인명구조에 나섰던 용산소방서장이 입건되었다는 뉴스에 국민들의 공분이 있고 있는데도 정치권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을 뿐더러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의 오만함은 국민의 공분을 무시하고 비웃는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사명을 완수하려 노력한 사람은 오히려 법의 처벌을 받고 근무를 태만히 한 윗사람들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윤석열식 공정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이나 윤석열 대통령은 그냥 무시하고 뭉개는 걸로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한 복판에서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참사가 일선 경찰의 책임이 1차적으로 있다 한더라도 경찰 위선과 행정안전부장관 그리고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사 초기부터 사태 수습을 위해 노력했다고 하지만 참사 초기에 YTN에 노출된 사진은 조작된 것으로 알려져 참사 초기 행적이 묘원한 상태인데 이때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것은 컨트롤타워가 없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의 멘토로 알려져 있는 무속인 천공은 이번 "10.29참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좋은 기회가 된다는 망언을 서슴치 않고 정부에 책임없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의 참사 사태수습은 무속인 천공이 가이드를 친 데로 흘러가는 것 같아 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힘이 YTN 민영화를 들고 나와 언론들을 겁박하고있고 MBC의 대통령전용기 탑승 거부로 언론의 취재의 자유를 부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익 때문이라는 궤변에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못하는 기존 언론들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우리 국민 뿐 아니라 외국인도 포함해 156명의 소중한 생명이 한꺼번에 사망한 참사에 대한 윤석열 정부는 양심의 가책보다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무책임하고 치존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사태수습이라는 명분으로 시간만 끌면서 일선 경찰과 소방 그리고 하위 자자체장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는 의도는 윗선에 대한 면죄부라는 해답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국민 혈세를 들여 "10.29참사"의 책임론에서 벗어나고 머리 식히듯 해외여행을 떠나버린 윤석열 대통령의 무책임함을 비난하는 어론이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국가란 무엇이며 정부의 책임은 어디로 갔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156명의 꽃다운 청툰들이 희생자가 되었고 그 만큼의 사람들이 피해를 당했지만 다음엔 얼마나 더 많은 사상자가 나올지 모르는 무책임한 챙정을 펼치는 윤석열 정부가 남북긴장을 "10.29참사" 책임론에서 벗어나는 방법의 하나로 활용하는 듯 해 한국전쟁이라도 일으키지 않을까 두러운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7개월여는 권력사유화의 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검찰특수부의 지인들로 정부 권력기관들을 접수했는데 한국군 수뇌부도 뉴라이트 계열의 인사들로 앉혔고 경찰도 경찰국을 통해 권력의 시녀로 전락시킨 상황이라 국민저항권을 발동한 촛불집회에 경찰이 다시 권력자를 위해 총을 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경찰은 "10.29참사"에서 국민들을 구하지는 못하지만 윤석열의 권력을 위해 국민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이 되었다는 사실은 이번 참사에 경찰 수뇌부가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며 이제 일선 경찰은 윗선이 윤석열에 충성한다고 촛불을 들고 저항하는 국민들에게 총을 쏘라 명령한다면 그에 따르는 조직으로 변질되고 만 것 같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끌어내린 평화적 시위는 이제 이승만을 끌어내린 4.19혁명과 같은 피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유튜브의 열혈시청자라는 사실은 그의 언어사용에서도 쉽게 알 수 있는데 결국 국민저항권을 인정하지 않고 권력의 사유화를 통해 저항하는 국민들에게 총을 쏘라고 명령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경찰을 만든 것은 극우화한 윤석열 대통령 본인임을 직시해야 합니다

 

한국 민주주의의 성공은 더러운 권력에 대한 저항과 희생 속에 꽃피운 것으로 공짜로 얻어진 것은 아닙니다

 

서슬퍼런 군부독재속에 여기에 충성하며 기생하던 사법부와 다르게 국민들은 치열하게 저항했고 그렇게 민주주의를 꽃피웠지만 사라진 군부독재의 망령은 검찰공화국이라는 가면을 쓰고 다시금 망령이 되어 되살아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극우정권이 탄생하는 배경이 경제적 어려움에 있다면 그런 부의 양극화를 만들어낸 재벌과 정치인들이 댓가를 치르는 것이고 그런 극우정부를 선택한 국민들이 또한 댓가를 치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10.29참사"의 사태해결을 보면서 윤석열 정부의 극우적 행태와 불공정한 일처리에 우리 국민들이 그들 선택에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더 늦지 않게 국민들이 각성하고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kO6pyyK8SMA

순방과 여행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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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8qA4vKkyfI

안녕하세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포탄을 한국이 미국에 처음으로 판매하기로 한미 양국이 극비리에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10일 (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러시아가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쟁의 장기화로 우크라이나가 포탄 부족 사태에 직면해 있다고 WSJ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면 한국과 러시아 관계가 파탄 날 것이라고 경고했었고 이에 따라 한국의 포탄 판매를 계기로 한국과 러시아 간 갈등이 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한국으로부터 155mm 포탄 10만 발을 구매한 뒤 이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미 정부 당국자들이 말했다고 WSJ이 전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전투에서 향후 몇 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이 신문이 지적했습니다.



한국은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치명적인 살상 무기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한국이 미국에 포탄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그런 약속을 우회했다고 이 신문이 강조했는데 미국은 한국에서 포탄을 구매하면 미국의 포탄 재고 감소를 피할 수 있는데 미국은 지난 8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포탄 제공으로 155mm 포탄의 재고가 급격히 줄어드는 사태에 직면했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지난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포탄 매매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미국을 거쳐 포탄을 공급하면 남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양측에 각각 무기를 제공하게 되는 꼴인데 최근 북한과 러시아는 북한의 러시아 무기수출을 여러번 부인하는 공식 발표를 해 왔기에 우리나라가 미국에 포탄 10만발을 수출하는 것을 사전에 알았던 것 같습니다

  

미국은 이달 초 한국의 주한 미군 기지에 있는 포탄을 선적하려고 선박을 보냈고, 이런 사실을 미 국방부가 공식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WSJ이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인 '발다이 클럽' 회의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탄약을 제공하기로 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는데 한국 정부는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외한 방탄 헬멧, 천막, 모포 등 군수물자와 의료물자, 인도적 지원 등을 제공했지만 살상 무기를 지원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대통령실 출근길의 짧은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낸 일이 없다고 말했지만 결국 거짓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8일(현지시간)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에 포탄을 제공하고 있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하면서 북한의 대(對)러시아 무기 거래설 부인을 반박했는데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한 추가 정보를 묻자 “우리가 가진 정보는 북한이 러시아에 상당한 수의 포탄을 은밀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북한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 부국장은 8일 담화에서 “우리가 러시아와 무기 거래를 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군사무기의 수출은 유엔제재를 위반하는 것으로 북한에게 더 가혹한 유엔제재가 뒤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부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유류난과 식량난을 감안한다면 러시아의 무기 수출 요청을 거절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고 최근 북한 공군의 군사훈련이 증가한 것도 러시아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으면서 에너지란에 숨통이 트였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에 대한 포탄 수출로 우리나라의 러시아 시장에 대한 접근이 상당기간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우리 기업들이 지난 십여년 공들여 키워놓은 러시아 시장을 중국기업들에게 빼앗기는 상황을 우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근시안적인 친미 친일 사대주의 외교가 빗은 참극으로 동남아 시장과 함께 러시아시장은 성장하고 있던 우리나라의 10대 교역국으로 미래시장을 잃었다는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큰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2의 사드사태와 다를 바 없는 멍청한 짓을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저지른 것인데 일본우익에게는 우리나라가 발목이 잡힌 꼴이라 반대급부가 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우회수출 방식으로 포탄을 수출했다고 미국이 주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포탄을 수입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 위한 명분 쌓기라는 말이 나오는데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무기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상무기인 포탄의 우크라이나 제공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러시아에 진출한 현대차와 LG전자, 한국야쿠르트 등은 러시아 시장 접근에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크도 이외에도 약 150여개 한국기업의 러시아 수출에 제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시장은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기업들의 수출시장이었는데 이번 무기수출이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어떤 제재를 받게 할 지 두고봐야 할 것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가 러시아시장에서 받는 규제에 대해 어떤 보상을 해 줄지 봐야 하는데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입법 이후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된 결과를 본다면 미국이 아무런 보상을 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로 우리 기업들이 지난 수십년간 키워온 러시아 시장을 잃게 생긴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수출이 주권에 관련된 문제라고 해도 이번 케이스는 2019년 일본우익 아베정권의 수출규제와 같은 자해공갈단적인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cViiBg3fj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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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IHWzELaP78

안녕하세요

코로나19(COVID-19) 재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방역당국은 7차 유행을 공식화했는데 감염재생산지수는 3주째 1을 넘고 있고 그만큼 유행이 확산하고 있단 의미입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민간 연구기관과 올 겨울 유행을 전망했는데, 하루 최대 20만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 내다봤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단되고 우리 국민의 방역 긴장감이 떨어진데다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절적 특성까지 겹쳐 유행을 억제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 무엇보다 감염 혹은 백신으로 인한 면역이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됩니다.

 

더구나 예방접종 외에 특별한 유행 억제 수단을 찾기 어려운데 정부는 개량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국민 참여는 비교적 낮은 수준입니다.

 

코로나19뿐 아니라 지난 2년간 억눌린 인플루엔자(계절독감) 등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가 동시 유행하는 '멀티데믹'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 각자 실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만5365명, 누적 확진자 수가 2603만70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7107명 줄었지만 전주와 비교하면 8469명 증가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23명으로 전날보다 13명 줄었고 사망자 5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531명으로 신규 입원환자는 200명입니다.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36명, 재원 위중증환자는 335명, 입원환자는 188명, 확진자는 4만5686명입니다.

 

지난달 9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3%, 보유병상은 1573개, 가용병상은 1112개로 일반 병상 가동률은 23.3%, 보유병상은 1907개, 가용병상은 1463개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77명, 2차 접종자는 242명, 3차 접종자는 1669명, 4차 접종자는 1821명입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87.9%, 2차 87.1%, 3차 65.6%, 4차 14.7%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대유행을 맞이하고 있는데 백신과 치료제로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일반감기로 코로나19를 치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정부에서는 '각자도생'을 각자가 마음속에 새기고 살아야 하는 데 전세계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에 달하는데 이 숫자가 우리나라 하나만의 숫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정부의 안이한 대응이 결국 코로나19확진 사망자수 증가를 가져올 겁니다

 

특히 아이들에 대한 백신 미접종은 이들 소아청소년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는데 백신부작용을 왜곡보도한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보도행태가 낳은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백신부작용에 대해 의료진의 대응이 제때 이뤄지면 대부분 완치되어 정상생활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을 1도즈당 30.48달러(한화 4만3000원)에서 110~130달러(15만4000~18만2000원)로 4배가량 인상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모더나 백신 가격은 25.5달러(3만6000원), 노바백스 16달러(2만2000원)인데 이번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가격 인상으로 모더나와 노바백스 역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폭리를 취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산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정부 지원도 윤석열 정부 들어 줄어들고 있는데 국가위기상황에 외국산 백신과 치료제에 의존하는 어리석은 결정으로 도장값을 챙기는 부패한 권력자는 팔자를 고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무고한 국민들 많은 수는 자신이 왜 죽어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코로나19감염병으로 죽는 줄 알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코로나19대응으로 우린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을 앞으로 못 보게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대유행 시기에 진단키트와 백신, 치료제의 수요가 다 늘기 때문에 백신주권을 갖고 있느냐와 치료제에 대한 국산화 여부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잘 갖춰놓은 대비책을 하루 아침에 무력화 시키고 국민들 스스로 알알서 "각자도생"하라는 무책임한 모습으로일관하고 있는데 있습니다

 

이번 대유행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는 분들은 국가가 무엇을 해 주었는지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국가책임이 없는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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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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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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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국산백신

SK바이오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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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국산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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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1wY6v0bcQc

안녕하세요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순방에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불허한다고 MBC에 통보했습니다.

 


10일 MBC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지난 9일 오후 MBC 대통령실 출입 기자에게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에 MBC 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전용기 탑승은 외교·안보 이슈와 관련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던 것으로 최근 MBC의 외교 관련 왜곡, 편파 보도가 반복돼온 점을 고려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주장했는데 유엔외교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를 여과없이 보도했다는 것에 대한 보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최근 MBC는 자막 조작, 우방국과의 갈등 조장 시도, 대역임을 고지하지 않은 왜곡, 편파 방송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어떠한 시정조치도 하지 않은 상태다"며 "이번 탑승 불허 조치는 이와 같은 왜곡·편파 방송을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는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같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보수언론은 그대로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가게 되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MBC는 "이번 조치는 언론 취재를 명백히 제약하는 행위다"며 "전용기 탑승을 불허할 경우 MBC는 대체 항공 수단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현장에서 취재활동을 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언론으로써의 소임을 다 하겠다는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가 마련해 준 전용기를 사유재산처럼 운용하며 자기 맘에 드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언론사들만 태워가겠다는 것입니다

 

기존 언론의 왜곡과 평향성을 잘 보여준 사례로 이런 언론을 통해 정부으 정책을 받아보고 판단한다면 투자자들은 오판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존언론의 보도는 기본적으로 사주의 필터링을 통해 사주의 이익이 반영되고 광고주의 이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공정보도는 개나 주라고 하고 이런 언론의 보도를 이용할 때는 투자자 스스로가 팩트체크를 통해 투자에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MBC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에 대해 "국익이 걸린 해외순방이기 때문"이라는 동문서답을 내놓아 기자들을 어의 없게 만들었는데 이로써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는 어용언론과 전용기를 탑승하지 않는 진실보도의 참언론이 차이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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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pPAjgtGrg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많은 누리꾼은 최 서장이 현장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며 덜덜 떨던 모습을 떠올리며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특수본은 7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정보계장, 류미진 전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등 6명을 피의자로 전환했다고 공개했는데 이 전 서장과 류 전 과장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고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정보계장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에 직권남용, 증거인멸 혐의가 추가됐고 박 청장과 최 서장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적용되었습니다.

 

특수본은 최 서장이 현장에 출동하는 과정에서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주장했는데 참사 당시 용산소방서가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구조활동을 펼쳐야 하지만 종로소방서 소속 구급차가 더 먼저 도착하는 등 현장 처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향신문을 통해 공개한 용산소방서의 ‘2022 핼러윈데이 소방안전대책’ 문건에 따르면 용산소방서는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현장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을 원활히 하기 위해 이태원119안전센터에 구급차 및 승차대원 등 소방력을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여기엔 ‘재난 상황 발생에 따라 이태원 팀장이 상황 판단해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단서가 달렸는데 이태원119안전센터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 발생지로부터 약 2㎞ 떨어진 곳이라 가장 가까운 구조기관이었습니다.



그러나 참사가 발생한 직후 현장에 처음 도착한 구급차는 종로소방서 소속 종로119안전센터의 구급차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태원119안전센터 구급차는 종로소방서 구급차보다 31분 늦은 오후 11시13분에서야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사 당일 이태원119안전센터에 있었던 구급차는 이태원역 인근에서 발생한 머리 출혈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오후 10시7분 센터를 떠나 참사 현장에 뒤늦게 도착했고 이로 인해 일각에선 ‘(이태원)구급차 및 승차대원 인력 배치’ 지침이 현장에서 제 기능을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용산소방서 측은 해당 문건이 화재사고 대비 1순위로 만들어진 것이며 장비가 부족해 관내 다른 사건에도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는데 응급상황이 발생한 순간 현실적으로 대기만 할 수 없었다는 얘기로 용산소방서 측은 먼저 접수된 신고를 처리한 뒤 참사 현장에 투입돼 최선을 다해 구조활동을 펼쳤다는 입장입니다.

 

윤석열대통령이 일선 경찰의 책임을 제기한 이후 같은 경찰이 "10.29참사"수사에 들어가면서 용산구청장과 용산소방서장에 대한 강도높은 경찰의 수사가 이뤄지면서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실무자가 잘못해 윗선으로 제때 보고가 안되어 위에서 대응을 못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이번에 입건된 실무자들 위주로 책임을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 기동대가 늦게 대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예 수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윗선의 책임을 은폐하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윤석열식 공정으로 아랫사람이 다 책임지고 위사람은 누리기만 하는 가장 나쁜 조직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자체가 문재인 정부 초기 "검찰개혁"에 가장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해 검찰총장이 되었지만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이 된 이후 검찰개혁을 거부하고 밥그릇 지키기에 몰두하던 모습에서 이번 참사에 대한 책임론의 결과를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사 당일 새벽 마이크를 잡은 손을 떨며 현장에서 참사 개요를 설명하고 대응 결과를 브리핑하고 참사 대응에 최선을 다 했던 현장 지휘자가 결국 참사의 책임을 다 뒤집어 쓰고 윤삭열 대통령도 이성민 행정안전부장관도 오세훈 서울시장도 책임을 지지 않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 수습 후 책임"이라는 말장난으로 국민적 공분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꼼수를 쓰고 있는 것으로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오만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삭열 대통령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검찰총장이 될 때도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였고 대선과정의 대선공약도 당선 된 후 대부분 파기하거나 연기해 대선공약을 거짓말로 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과정이 어떻든 결과만 내면 된다는 20세기 방식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방식으로 이루려는 것을 얻다보니 거짓과 위선으로 점철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용산소방서장은 참사 당일 지휘권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해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경찰에 의해 후루 아침에 업무상 과실치사범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시대에 공정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는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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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Hf6UUZrLZ8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8일 10.29 참사에 대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련자 경질설과 관련해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한 사람은 아직은 없다"라고 밝혔고 또 자신이 문책을 건의한 인사도 없다고 해 실무자를 제외하고 윗선에서는 아무도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 뻔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한 것으로 국회에 나와 답변한 것이라 윤석열 정부에서는 "10.29참사"에 대해 실무진만 책임을 묻기로 한 것 같습니다.

 

천 의원이 "총리, 장관, 경찰청장 등 내각 구성원 중에 대통령께 사의를 표한 사람이 있나. 참모진 중에는 사의를 표한 분이 있나"라고 묻자 김 실장은 "아직은 없다"라고 답해 말로만 "무한책임"임을 보여주고 있어 무책임의 끝판왕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천 의원이 "그러면 실장이 문책 인사를 건의한 적은 있나"라고 하자 역시 "없다"라고 잘라 말해 윤석열 정부는 "10.29참사"에 대해 책임이 없다는 뉘앙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김 실장은 거듭되는 야당 의원이 책임자 인사조치 요구에 대해 '선(先)진상규명, 후(後)인사조치' 입장을 견지했는데 김 실장은 "사람을 바꾸고 하는 것도 중요할 수 있지만 그 다음은 어떻게 하겠나. 그러면 또 청문회를 열고 뭐하고 하면 두달이라는 세월이 또 흘러가고 행정공백이 생긴다"며 "지금은 사의를 논의할 때가 아니다"라고 해 인사청문회가 부담되어 책임질 사람들을 그대로 데리고 갈 것임을 간접적으로 시인한 꼴입니다.

 

또 "저희도 책임을 지게하는 것도 편한 방법이지만"이라며 "그러나 사고 원인분석부터 하는게 우선이다. 지금 당장 급한건 참사 원인"이라고 했는데 현장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지게하는 것이 원인을 밝히는 일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 당시에도 해수부 장관은 수습을 다 하고 8개월 후에 사퇴했다"고도 해 장관급 이상이 상당기간 현직에 있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김 실장은 '(윤대통령이) 행안부 장관을 재신임한다는 의사를 전했나?'는 최기상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그런 약속 안했다"라고 말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음을 학인할 수 있습니다.

 

김 실장은 또 이날 공문서에 '이태원 사고'라는 용어를 사용한게 부적절하다는 민주당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재난안전법에 있는 법률적 용어를 중립적으로 쓰는것 같다"며 "저희는 그 용어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저희도 참사, 희생자라는 말을 쓴다. 오늘 업무보고 인사말에도 저는 참사라고 쓰지 않았나'라고 반박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말장난으로 "10.29참사"를 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전부터 글을 써왔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10.29참사"에 대해 자신 뿐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고위직들에게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한데 종교단체를 찾아가 사과한 것도 마지 못해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를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29참사"와 같은 대형사건은 그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해결하라고 한다면 결코 책임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축소하고 은폐할 수 밖에 없어 사람을 갈아 새로운 사람이 원인부터 결과까지 조사하여 공정하게 참사의 책임소재를 밝히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윤희근 경찰청장까지 말로는 사과하고 책임을 진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어 국민안전에 대해 무책임의 끝판왕 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국민들을 세금을 뜯어내는 봉으로 알 뿐이지 납세자로써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부정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끄럼을 모르는 뻔뻔함은 "10.29참사" 당일 현장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노력한 소방서장을 기소했다는 뉴스에 기가막힐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 상식에 어긋나는 윤석열 정부의 '선(先)진상규명, 후(後)인사조치' 는 그냥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다 눌러앉아 있겠다는 것으로 결국 경찰만 때려잡아 권력자인 윤석열을 위해 국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을 만들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의미로 읽히고 있습니다

 

경찰 실무자들만 처벌 되고 간부들은 윤석열의 은혜로 살아남는다면 결국 분노한 촛불이 용산 대통령실에 다가올 때 경찰간부들은 국민을 향해 총을 쏘라고 일선 경찰들에게 명령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대통령이 자신의 측근인 이상민 전판사를 행정안전부 장관에 임명해 경찰국을 만들어 직접 명령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든 것은 결국 권력의 사유화 측면에서 민주주의에 반하는 것으로 이번 참사를 이용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전에 말했듯이 윤석열식 공정의 측면에서 실무자들이 다 책임을 지고 위로 갈수록 책임을 지지않는 것은 권력의 사유화를 위한 것으로 이런 엉터리 나라에서는 "10.29참사"와 같은 비극은 되풀이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이번에 핼로윈축제에 참가한 아이들이 희생자가 되었지만 다음에 누가될지 모르기 때문에 "각자도생"이라는 말을 가슴속에 새기고 다녀야 하는 시기입니다

 

"세월호참사"에 대해 윤석열 검찰의 부실 기소로 해경책임자부터 모두가 무죄로 풀려났을 때부터 이런 결과는 예상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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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HpVlvSqoec

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2018년 선물 받은 풍산개 한 쌍과 그들의 새끼 1마리를 국가에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최근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9월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으로부터 풍산개 2마리, 곰이와 송강이를 선물 받았는데 이들은 새끼 7마리를 낳았고, 모두 입양 보내고 ‘다운이’ 한 마리만 청와대에서 부모견과 함께 지냈는데 문 전 대통령 퇴임 이후에는 윤석열 대통령측이 키울 의사가 없다고 해 경남 양산 사저에서 관리해 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임기 말 윤석열 당선인측과 협의하에 풍산개를 양산으로 데려가 위탁관리한 것으로 이들 개의 소유권은 국가에 있는 국유재산입니다

 

이에 따라 국유재산위탁관리 비용이 국가 세금으로 지원되야 하는데 행정안전부에서 이에 대한 지급을 거절하여 국유재산에 대한 관리비용의 부담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들은 남북평화와 호혜의 상징이 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국유재산의 관리도 포기하고 남북관계 파탄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것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에 대한 국가반환 의사를 드러낸 것은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간접의사 표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풍산개에 대한 비용문제를 보수언론인 조선일보가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끝내 풍산개가 국유재산이자 남북평화의 상징물이라는 사실언급은 없이 관리비용이 매달 250만원이 들어간다는 사실만 강조하여 세금도둑질로 왜곡보도하고 있는데 원래는 윤석열 대통령측이 관리책임이 있는 것이지만 따로 애견이 있어 인수를 거부하여 어쩔 수 없이 문재인 대통령이 관리를 대리해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한반도 전쟁위험이 올라가자 문재인 전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측에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수단으로 풍산개 반납을 들고 나온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리책임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넘어갔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행위로 남북관계를 잘 관리하라는 불만의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만에 하나 풍개를 윤석열이 키우다 잘못된다면 이는 북한으로써 윤석열이 남북관계를 가볍게 본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 남북신뢰에 금이가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문재인 전대통령이 풍산개 반환 카드를 들고 나온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남북관계가 파탄지경에 이르러 똑바로 하라는 충고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수유튜브와 조선일보는 풍산개 관리비용이 월 250만원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애견인으로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이 돈만 밖히는 속물이라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그렇게 단순히 생각할 것이 아니라 본질은 국유재산에 대한 관리책임과 남북관계 파탄에 대한 책임이라는 것에서 찾아야 할 사안입니다

 

보수유튜버와 조선일보 등 보수언론의 보도에 댓글부대까지 동원되어 여론공작에 나서고 있는데 "10.29참사(구 이태원참사)"에 성난 민심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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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zhIanWl6AQ

안녕하세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발생한 탈선 사고로 인해 KTX를 비롯해 82개 열차가 최장 3시간 정도 운행이 지연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2분쯤 탈선 사고가 난 차량에 대해 7일 오전 7시까지 차량 이동 작업을 실시하고 오후 1시까지는 전체 열차 운행을 정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밤샘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데 코레일은 전날 사고 발생 직후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직원 등 160여 명이 기중기와 모터카 등 장비를 투입해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전기공급선 해체, 기중기 투입, 사고 차량 회수, 선로 및 전기공급선 복구 등을 해야 해 열차 운행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인데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일부 KTX와 일반열차의 운행 중지와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코레일은 설명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빠른 복구와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차 운행이 중지 또는 지연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사전에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는데 탈선사고 원인은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조사할 예정입니다.



전날 용산역을 출발한 익산행 무궁화호 열차가 영등포역으로 진입하던 중 객차 5량과 발전차 1량 등 모두 6량이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소방당국은 현장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열차 안에 있던 승객들을 응급의료소와 인근 병원 등지로 이송했고 이 사고로 승객 34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2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 이송된 부상자 가운데는 인도인 3명, 일본인 1명, 네팔인 1명 등 외국인 5명이 포함됐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명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수습하는 동안 KTX와 새마을호 등 경부·호남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는데 서울 지하철 1호선은 한때 상·하행선 모두 운행이 중단됐으나 이날 오후 9시 38분 쯤 재개됐습니다.



SNS 등 온라인상에는 “갑자기 기차가 미친 듯이 흔들리더니 의자가 제멋대로 돌아가고 정전되고 기차가 멈췄다.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열차 안에서 연기가 났다” 등 경험담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코레일의 안전사고가 빈번한 상황인데 이명박 정부 이래로 안전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하는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이런 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이러다 큰 사고가 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철도는 윤석열 정부에서 민영화 대상으로 공작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알짜배기 사업을 분리하여 재벌대기업에 매각하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결정권을 가진 권력자는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떡고물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전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각자도생'하라는 국민의힘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는 '무한책임'을 갖오하는 립서비스와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철도안전에 대한 투자는 비용으로 따질 것이 아니라 매일 안전하게 사고 없이 운행되는 것으로 평가해야 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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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cQLWCtjNMU

안녕하세요

일본 해상자위대가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오늘 가나가와현 사가미만에서 역대 두 번째 국제관함식을 개최했는데 관함식은 군 통수권자가 함대와 장병을 사열하는 의식으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전 10시 30분쯤 항공모함급으로 평가받는 대형 호위함 `이즈모`에 올라 의식을 치르고 일본해상자위대와 타국 함정들의 사열을 받았습니다.

 


호위함 `시라누이`를 필두로 기시다 총리가 탑승한 이즈모 등 함정 4척이 사가미만 동쪽에서 서쪽으로 항해했고, 나머지 선박 30여 척이 호위함 `아사히`를 따라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이즈모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자위대의 호위함, 보급함, 수송함, 잠수함이 차례로 등장한 뒤 일본 호위함 `아시가라`를 따라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등 외국 해군 선박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국 해군이 파견한 최신예 군수지원함 `소양함`(1만1천t급)은 12개국 중 9번째 순서로 항해했습니다.

 


유튜브로 중계된 영상에서 한국 해군은 다른 나라 해군들과 마찬가지로 이즈모를 향해 거수경례를 했습니다.



미국 해군에 이어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을 끝으로 선박 사열은 마무리됐습니다.



상공에서는 자위대 항공기, 미국 전투기 F/A-18E 슈퍼호넷과 F-35B, 프랑스 팔콘 200 초계기가 연이어 비행했습니다.



해상자위대는 창설 50주년이었던 2002년에 첫 번째 국제관함식을 개최했고, 2019년에는 태풍 영향으로 관함식을 열지 못했습니다.



해상자위대는 이번 관함식의 목적으로 탄도미사일 대응, 안보협력 강화, 미일 동맹의 훈련, 해양안보 확보 등을 꼽았습니다.



한국 해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엄중한 안보 상황 등을 고려해 2015년 이후 7년 만에 일본이 주최하는 관함식에 참가했는데 우리 해군은 2002년 구축함 광개토대왕함, 2015년 구축함 대조영함을 각각 일본 관함식에 파견했으나, 올해는 전투 함정 대신 군수지원함을 보내기로 했는데 일본해군기인 욱익기에 전투함 승조원들이 경례하는 것에 부담이 되어 군수지원함을 보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함식의 하이라이트인 대함(對艦) 경례 도중 우리 전투 승조원들이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제국주의 침략상징인 해상자위대기인 욱일기에 경례하는 모습이논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날 해군이 해상자위대기가 달린 이즈모 쪽으로 경례한 모습이 포착돼 `욱일기` 경례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도통신은 "올해 관함식은 규모가 큰 편"이라며 2019년 한일 관계가 냉각돼 초대받지 못했던 한국이 이번 관함식에 참가한 점에 주목했는데 우리 해군이 일본 욱익기에 경례하는 모습을 두고두고 홍보에 사용해 욱일기의 제국주의 침략 역사를 은폐하는데 이용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재 일본 방위백서에 독도를 미수복 영토로 표기하고 있고 우리나라가 독도를 강제 점유하고 있다고 쓰여있어 일본의 평화헌법이 개정될 경우 독도는 일본과 우리군이 국지전을 벌일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은 한일 양국의 영토분쟁에는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어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군사적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우리 군과 일분군의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일본은 이를 위해 경항모를 2척 확보하여 동해상에서 공군력 활용에 앞서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한국형 항공모함 설계 비용을 미국 스텔스전투기인 F-35A 20대 추가 수입에 전용하여 우리 해군의 숙원사업인 대양해군의 꿈을 저버렸을 뿐 아니라 동해에서 일본군에 전략적 우위를 내주게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남북긴장을 고조시켜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의 명분을 주었을 뿐 아니라 일본군의 재무장화에 명분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이 윤석열 대통령실에 안보와 외교를 장악한 뉴라이트들이 있기 때문인데 이들의 국익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우익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뉴라이트들은 이미 군사기밀 유출에 대해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기까지 했지만 여전히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실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해군에게는 치욕스런 날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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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E2EY-LA1gA

안녕하세요

윤석열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들과 함께 어울려 심야시간까지 음주가무를 즐겼다는 청담동 술자리 제보자가 추가 폭로를 내놓았습니다

 

지난 7월 19~20일 '윤석열-한동훈-김앤장 변호사' 청담동 술자리(아래 청담동 술자리)에 참석한 인사의 녹음된 목소리가 있다는 주장과 함께 명함을 일부 공개한 것입니다

 

청담동 술자리의 최초 제보자는 이세창 전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한대행의 명함을 공개하면서, 당시 술자리에서 녹음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는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개질의를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아침 출근 시간에 기자들을 상대로 짧은 기자회견을 할 때 청담동 술자리 건에 대한 질문을 저급한 찌라시라고 비난한 것에 대한 직접 대응으로 보입니다

 

제보자는 아래와 같은 5가지 질문을 공개적으로 꺼내들었습니다

 

1. 술 드신 장소를 특정하면 인정하시겠습니까? 


2. 그날 그 시각에 경찰 경호라인 범위가 그 가계 (간판 없음. 갤러리아에서 정확히 1.4km)가 확인되면 인정하시겠습니까?

 
3.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의 명함을 제가 가지고 있으면 인정하시겠습니까?


4. 술자리에서 대통령님의 녹취된 목소리가 있으면 인정하시겠습니까? 


5. 그 자리 동영상이나 밖에 세워놓은 주민들의 블랙박스에서 대통령이 가게에 들어가는 동영상이 있으면 인정하시겠습니까? 

 

제보자가 언급하고 있는 내용은 술자리의 진위를 확인하는 핵심 키가 되고 있는 것들이라 실제로 사실로 확인될 경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거짓말쟁이가 되어 도덕적 윤리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이 민간 법률사무소 직원들과 심야시간 음주가무를 즐기고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 인사들이 대거 법관으로 사법부에 이직하는 것은 부정부패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사안이라 법적으로도 넌란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제보자에 의해 명함이 공개된 이세창 전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한대행은 평소에 사람을 만나면 으례 명함을 주고 받기 때문에 제보자라는 사람이 자신의 명함을 공개한 것에 의미를 두지 않고 청담동 술자리 자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세창 전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한대행은 청담동 술자리 관련 내용이 보도된 후 청담동 술자리 자체를 부인하고 있고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개인으로 만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은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 선동"이라고 비난했으며, 한동훈 장관은 "그 자리에 갔던 적이 없다"라고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은 술자리 자체의 진위여부를 취재하지 않고 녹취에 공개된 목소리 중인공인 첼리스트의 과거 행적을 찾아 "친문계"이자 "개딸"이러고 비난하며 메시지를 부인할 수 없을 때 메신저를 오염시키는 전형적인 정치홍보전술을 구사하고있습니다

 

김앤장 변호사들이 십여명이나 사법부 판사로 옮겨간 상황에서 김앤장이 일본우익을 대리해 일제강점기 조선인강제징용손해배상소송과 일본군성노예피해할머니들의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소송의 결과를 예상케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김앤장 변호사들과 심야시간까지 음주가무를 했다는 것은 도덕적 비난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부정부패로 연결될 소지가 있어 보이고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꼴이라 하야를 거론하게 될 사안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기간 꺼내든 대선공약을 대부분 취소하거나 파기하여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는 비아냥 소릴 듣고 있는데 청담동 술자리 마져 사실로 밝혀질 경우 임기를 지속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든 상황입니다

 

여기다 네티즌들은 포털을 통해 관련 보도가 공개되지 않고 기존 언론도 이런 사실을 보도하지 않는데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데 언론이 언론의 역할을 해 주지 못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 제보자가 자살을 당할 수 있다고 하며 공익제보자로써 보호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정부권력을 사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정상적인 공익제보자에 대한 보호가 시스템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지 의문이라는 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윤서열대통령측도 제보자도 물러설 수 없는 강대강 대응으로 확산되고 있어 문제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9mw_YA1KJQc?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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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Ca1fODqNlQ

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갑자기 철회하면서 발생한 신용위기가 윤석열 정부에서 뒤늦게 50조원 + @의 자금을 쏟아붓고 이도 모자라 국민연금을 동원해 40조원을 추가로 쏟아붓겠다고 했는데도 확산일로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로 지자체 지급보증채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는 회사채 시장도얼어붙게 만들었는데 투자자들은 한전채와 같은 정부 지급보증이 붙은 공기업 채권도 인수하지 않아 채권시장이 정부가 만든 채권시장안정펀드가 아니면 부도가 나는 상황에까지 몰리고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PF를 통해 부동산개발사업을 볼이고 있는 증권사와 건설사의 신용문제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들 증권사는 건설사가 필요로 하는 부동산 개발비용을 부동산PF를통해 3개월 만기의 ABCP로 만들어 시장에 유동화시키며 자금조달을 해 주었는데 ABCP가 안 팔리면서 이를 증권사가 떠안게되고 이는 중소형증권사들의 유동성을 악화시켜 우량기업에 대한 자금회수에 나서는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부동산PF가 올스톱되면서 건설사들도 유동성위험에 내몰리고 있는데 개별 사업장별로 일부 부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형건설사들도 부도가 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국내 채권시장의 국내 유동성 위기를 해외채권 발행을 통해 돌파하기 위해 해외채권발행을 독려하고 있는데 해외채권발행에 성공할 경우 달러가 국내로 유입되어 원달러환율도 안정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입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흥국생명의 5억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 행사 포기는 외국인투자자들에게 한국물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계기가 되었는데 한국물 금리를 올려도 시장에서 투자자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만기 30년인 신종자본증권은 매5년마다 발행사가 콜옵션을 행사하여 다시 되사주고 다시 같은 금리로 차환발행하는 형식이라 투자자들도 30년물이지만 5년마다 만기를 갖는 고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려 인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콜옵션 행사를 하지 않음으로 해서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불안감은 고스란히 투자자의 몫이 되었습니다

 

흥국생명의 뒤를 이어 DB생명도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 행사를 연기했는데 이에 따라 한국물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는 급전직하로 떨어지고 국가신인도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정부의 '2023년 예산안'에 내년 외평채 발행 한도가 올해(10억달러)의 3배인 30억달러로 설정돼 있는데 외평채는 환율 안정 목적으로 운용하는 실탄인 외국환평형기금의 조달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이마져도 시장에서 소화가 안될 경우 한국정부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은 국가부도와 다를 바 없는 상태라는 말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부도를 낸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건이 자금시장을 경색시키며 신용부도사와프(CDS프리미엄)를 계속 올리고 있는데 지난 3일 외평채 5년물의 CDS 프리미엄이 전일대비 6bp(1bp=0.01%포인트) 오른 75bp를 기록했습니다

 

CDS 프리미엄은 지난달 31일 5년 만에 최고치인 70bp를 기록했는데 이후에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국내 기업의 외화채권 신용 스프레드(미국 국채 대비 가산금리)는 올해 초 145bp에서 지난달 말 192bp까지 치솟았고 신용 스프레드가 오르면 그만큼 높은 금리로 외화채권을 발행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윤석열 정부 경제팀은 시장의 불안감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불안감만 키우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까지 상황만 악화시킬 뿐 좀처럼 개선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권초에 제2의 IMF구제금융을 일으켜 부의 재분배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1997년 IMF구제금융 사태 속에 금융관료들은 대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팔자를 고쳤기 때문에 이번에도 20여년만에 다시 한번 그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경제팀이 아무리 무능하고 멍청이라도 이렇게까지 시장대응을 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고 기업회생에 넣겠다고 고집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흥국생명과 DB생명이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 행사 포기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몰랐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무능과 무책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추경호 경제부총리의 경제팀은 낙제점 보다 못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이 총제적 실패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의도를 가진 실패인지 무능에 따른 실패인지 다음 수순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으로 국가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취하는 쪽으로 나온다면 의도된 무능일 수 있어 국민경제를 저변부터무너뜨릴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 20221102 한국신용평가.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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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6ZQzSbBnk4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이태원참사에 성난 민심이 시민들의 손에 촛불을 쥐어주고 시청앞에 모이게 했습니다

 

10여년전 세월호 참사로 피어보지도 못한 아이들을 수백명이나 떠나 보낸 뒤 다시 한번 똑같은 참사가 이번엔 서울 시내 한 복판에서 벌어지게 된 사실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사고에 책임이 있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책임을 부인하다 112신고녹취록이 공개되자 일제히 사과모드로 태세전환하였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무속인 천공의 사과의 말이 필요하다는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에야 첫 공식 사과를 입에 담았습니다

 

아울러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이태원사고와 사망자라는 단어를 고집하고 검은리본을 꺼꾸로 달라는 이해할 수 없는 지침을 내려 국가적인 참사와 재난을 무속에 의존해 넘어가려는 태도를 보인다는 의구심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은 일선 경찰의 무능이 이런 대형 참사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모든 책임을 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을 석연찮은 이유로 용산으로 이전하고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는 때부터 경찰이 이태원 거리에 배치되지 않는 참사의 시작이 잉태된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권력욕에 마약과의 전쟁을 이용한 공포정치에 대한 시도가 이태원참사를 만들어 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분노한 국민들은 다시금 촛불을 들고 광화문 광장으로 시청 광장으로 쏟아져 나왔고 국민의힘과 보수개신교회가 부랴부랴 만들어낸 보수집회가 삼각지역을 막아서며 이를 마치 대등한 세력간의 대결인 양 보도하는 보수언론의 태도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진이 있고 현장에 참석한 인원이 수십만명에 달하는데도 조선일보와 보수언론들은 촛불집회를 반정부집회이자 반체제집회인 양 왜곡해 보도하며 보수개신교회가 동원한 보수집회의 규모를 왜곡해 마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촛불집회에 대응하는 규모의 보수집회가 있었던 것으로 가짜뉴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보수집회는 동원된 집회라 행사가 끝나면 바로 해산하고 사라지며 일부 맹신자들의 비이성적인 행동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이성을 갖고 있는 이들이 보면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정신병자들의 난동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보수개신교의 타락한 목사들이 교회를 자식에게 물려주는데 세금을 내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맹신도들을 보수집회에 참석시키는 것인데 우리 사회의 아픈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아타깝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이태원참사 추모 촛불집회는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석으로 규모가 점점 더 커졌는데 평화적 시위를 경찰들이 보호하고 있지만 행정안전부가 경찰청을  경찰국을 통해 인사권과 예산권을 갖고 있어 경찰의 폭력적 집회 해산의 위험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 자칫 윤석열 정부가 유혈진압에 나설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합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무속인 천공이란 자의 말에 휘둘린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천공이 유혈진압을 지시할 경우 경찰이 평화로운 촛불집회를 유혈진압할 위험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촛불집회로 무너진 박근혜 정부에 대한 수사로 왜 국민들의 평화로운 저항에 정권이 무너진 것인지 잘 알고 있기에 경찰국 설치에 목을 멘 것입니다

 

권력자를 위해 다시금 국민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을 만들기 위해 예산권과 인사권을 경찰국을 통해 경찰청으로부터 빼앗은 것이고 이는 경찰이 언제든지 국민의 편이 아니라 더러운 권력의 편에 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조선일보의 사주들은 전국적으로 약 5조원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 부동산에 대한 감세를 해 주는 윤석열 정부를 지키기 위해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서슴치 않는 것으로 오너일가의 사리사욕을 위한 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실보도를 외면하고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보수언론의 행태는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각성시키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때도 우린 아이들을 지키지 못했고 이번 이태원 참사에서도 아이들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아직 꿈을 구고 세상을 즐겨보지 못한 아이들의 허망한 죽음 앞에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아무 책임이 없다는 파렴치한 뻔뻔함을 내보이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같이 악어의 눈물 속에 '무한책임'이라는 립서비스만 남발하며 아무 책임을 지지 않는 후안무치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자식같은 아이들을 희생시킬 수 없다는 맘에 부모세대와 자식세대가 모두 함께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와 더 이상 아이들의 희생을 보고있을 수 없다고 소리치는 것인데 이를 반체제니 빨갱이의 폭동으로 모는 것은 너무나 저열하고 치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저항권을 발동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국민들의 목소리에 진정한 반성과 사과를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투자자로써 부정부패한 정부가 들어설 경우보다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정부가 들어섰을 때 보다 안정적인 성장과 번영이 있고  부의 공정한 분배가 이뤄지는 것을 목도해 왔기에 더욱 절실하게 부정부패한 정부가 무너지고 진정한 의미의 자유시장경제를 신뢰하는 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서길 기원합니다

https://youtu.be/HqAvZETxB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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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unmymlMq_g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드디어 이태원참사에 대해 공개 사과의 말을 꺼냈습니다

 

이태원참사 초기에 용산구청장도 경찰청장도, 이성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정부 책임을 부인하다가 여론이 험악하게 돌아가고 경찰의 112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현장 경찰의 부실대응을 인정하며 태세전환했습니다

 

참사 사흘만에 유럽 외유를 갔다 돌아온 오세훈 서울시장이 눈물의 사과를 꺼내들며 '무한책임'이라 말을 했지만 그저 립서비스일 뿐 아무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용산구청장은 참사 당일 이태원 현장을 다녀 갔지만 아무 대책도 내놓지 않고 야유회로 이동해 개인시간을 보내다 참사 이후 할일을 다 했는 말로 비난을 자초했지만 역시나 아무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인 이성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초기 경찰의 인력지원이 있어도 막을 수 없던 사고였다는 주장에서 한발 물러나 마지못한 사과의 말을 꺼내들었지만 그 역시 아무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이태원참사 외신브리핑에서 웃음을 보이고 농담을 하는 등 156명의 사망사고가 난 참사에 대한 정부 브리핑 자리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공식 사과 한마디 없이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위패도 영정사진도 없는 합동분향소를 만들고 조문을 하는 황당한 촌극을 벌였는데 더 놀라운 것은 "이태원참사"를 단순 사고라 명칭을 부르고 희생자를 사망자로 불로 정부책임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다 전 공무원과 공기업 임직원들에게 검은 리본을 하도록 권고하면서 "근조"나 글씨가 써 있지 않은 꺼꾸로 달라는 권고를 내려 사람들을 당황시켰는데 상식밖의 권고사항에 무속논란을 자초한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매일 아침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라 불리는 무속인 천공이 동영상에 나와 매일 조문해야 한다고 말한 그대로 행하고 있어 이 또한 무속에 대통령이 휘둘리고 있다는 말이 나오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가 애도를 하러 합동분향소를 찾을 때 머리에 흑칠을 하고 나와 이 또한 무속의 액막이가 아니냐는 구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무속인 천공의 말에 놀아난다는 논란이 일자 불교계가 마련한 위령제에 참석해 처음으로 사과의 말을 꺼냈는데 이 또한 무속인 천공이 사과의 말 한마다 할 때가 되었다는 말을 따른 것이라는 말이 나와 이 나라의 대통령이 윤석열인지 무속인 천공인지 헷갈린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무속논란에 부담이 되었는지 불교와 개신교 등의 위령제에 참석해 사과의 말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이태원참사에서 보여준 윤석열 대통령의 이상한 언행들은 무속인 천공이 윤석열 부부를 세치혀로 조종한다는 구설을 낳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무속 논란에 쨉싸게 태세전환하여 이태원참사 희생자로 명칭을 변경하고 검은리본에 근조가 쓰여있는 것으로 바꿔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속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은 불교와 개신교를 이용하고 있는데 천주교는 이런 논란에 놀아나는 것을 거부하는 모양새라 아직까지 윤석열 부부가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이태원참사에 아무 책임을 지지 않으며 그저 입으로 립서비스만 해대며 악화된 여론이 잠잠해 지길 바라며 시간만 끌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나마 북풍을 이용하는 것도 미국이 협조하지 않아 선을 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풍에 미국의 일부 양해를 구한 것에 그 만큼 미국무기를 구매하는 것으로 댓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 세금이 그만큼 낭비될 것 같습니다

 

국산무기를 개발해 미국보다 더 성능좋고 화력좋은 무기를 개발할 수 있는데 비싼 미국무기 바가지를 쓰느라 세금을 낭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무속인 천공으로부터 자유스러울려면 확실하게 무속과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인데 지금까지 언행을 보면 실망만 국민들에게 안겨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경제는 능력도 안되는 관료들에게 맡겨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가 언제 무너질지 모를 불안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고 부동산PF발 불안으로 채권시장 신뢰문제가 확산되면서 증권사와 건설사 부도설이 유포되고 해외채권 발행이 무산되면서 국가신인도에도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7개월만에 나라꼴이 후진국 다 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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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t1pgBMZeWc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김언준의 뉴스공장"에서 이태원참사 원인에 대해 윤석열 정부 마약과의 전쟁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대검 대변인이 직접 나서서 검찰이 이태원참사 당일 마약수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대검찰청 대변인실은 4일 “검찰은 10월 29~30일 이태원 일원에서 마약사범 단속을 계획하거나 실시한 바 없다”며 “문의가 있어 알려드린다”고 밝혔는데 검찰이 마약수사를 안 했다는 것이지 경찰이 안 했다는 것은 아닌 말장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서 김 씨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2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번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 기동대가 출동하지 않은 이유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마약과의 전쟁’ 선포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참사 당일 경찰력이 마약 단속에 집중됐고, 편중된 인력 배치가 사고를 키웠다는 주장입니다.



황 의원은 “그날 (서울에) 81개 기동대가 운영됐다. 이태원에 1개 기동대만 운영이 됐어도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전년도에는 기동대가 3개 중대 배치됐다. 올해에는 1개 중대도 배치가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의아한 것 중 하나가 마약 수사를 담당하는 사법경찰이 79명이 투입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당시 이태원에 배치된 경찰) 137명 중에서도 다수가 마약 수사로 간 거다. 사복을 입고 가서 사람들 눈에는 경찰로 안 보였다”고 말했고 이어 “기동대도 없이 79명 사법경찰을 집중 투입할 거라면 경찰 혼자 판단하지는 않았을 것 아닌가”라며 “마침 대검에서 불과 2주 전에 마약과의 전쟁을 한동훈 장관이 선포했다. 우선순위가 달라졌다고 할 때 그 안배를 그쪽에 둔 게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황 의원은 “사전에 기동대 배치를 했어야 했는데 이걸 안 해서 엄청난 사고가 발생했다”며 “(한 장관이) 마약과의 전쟁이라는 분위기를 만들고 거기에 암묵적으로 대통령실이나 국무총리실이 동조하니까 경찰도 범정부적 분위기 아니냐해서 거기에 동조하고 이렇게 됐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3일에도 경찰 출신 손병호 변호사와 인터뷰하며 “예전에는 있던 기동대가 왜 배치되지 않았는가, 여기에 핵심이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고 이어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며칠 전에 언급했던 마약과의 전쟁, (현장에 있던 사복경찰은) 거기에 보조를 맞춘 인력이 투입된 것 같은데”라며 “당연히 사방팔방에 경찰들이 경광봉 들고 골목마다 서 있으면 사법 경찰이 의도한 마약사범 검거에 방해가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결국 경찰이 마약 단속 실적을 위해 시민 안전을 포기하고 일부러 기동대를 부르지 않았다는 주장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태원에서 마약수사를 한다고 기자들까지 대동하고 갔는데 경찰이 마약수사로 체포한 마약사범들 중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는 마약사범들은 검찰이 선별해 기소하기 때문에 이태원참사 당일은 경찰의 수사이지 검찰의 순서가 아니었던 상황입니다

 

대검 대변인이 이태원참사 당일 검찰이 마약수사를 안 했다고 일부러 밝힌 것은 말장난에 불과한 것으로 검찰의 수발이 된 경찰이 마약단속을 하고 여기서 걸러낸 마약사범을 검찰이 수사해 기소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검찰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사례와 같이 정치적 거물의 가족이나 지인을 마약사범으로 잡을 경우 윤석열 정부를 위한 카드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마약과의 전쟁은 단순히 사회정화작업일 뿐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권력남용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대검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이자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정부조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마약과의 전쟁을 통해 공포정치로 권력을 강화하고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던 공작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주체가 되었을텐데 이태원참사로 책임론이 대두될 것을 우려해 먼저 선을 긋고 나온 것 같습니다

 

이태원참사 직전에 용산경찰서와 이태원파출소가 여러 차례 요청한 기동대 출동이 거부된 이유에 경찰단위보다는 권력실세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경찰이 대책없이 기동대를 파견 안하고 이런 참사가 발생하도록 그냥 놔두게 만드는 건 경찰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의 위치에서나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검찰과 경찰의 마약수사가 이태원참사와 관련성을 수사를 할 수 있는 정부 조직이 없는 상황에서 국회 국정조사는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 되었고 집권여당이 이런 저런 이유를 대고 국정감사를 거부하는 이유가 검찰과 경찰의 내부수사로는 자신들의 죄가 드러나지 않을 것을 알기에 국회 국정조사를 막기 위해 필사적인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156명의 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을 떠나보내며 '무한책임'이라는 립서비스만 남발하는 무책임한 유석열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서라도 국회 국정감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는 제2의 이태원참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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