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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에 해당되는 글 329건

  1. 2022.12.06 국가정보원 정부 고위직 사찰 가능 시행규칙 개정 윤석열 국정원 국내 정치 이용 가능 공작정치 부활 신호탄
  2. 2022.12.04 윤석열 검찰 이태원참사 희생자 부검 마약검사 제안 희생자 유가족 반발
  3. 2022.12.03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증거인멸 가능성 구속 민간인인데?
  4. 2022.12.02 국민의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정쟁화 "10.29이태원참사"는 외면
  5. 2022.12.01 국민의힘 이태원참사 국정감사 국회특위 유가족 간담회 보이콧
  6. 2022.12.01 한국군 쿠데타가 두려운 윤석열 대통령실 임기 6개월 남은 해병대 사령관 교체(?)
  7. 2022.11.20 윤석열 대통령 G20정상회담 무능외교 참사 수준 2
  8. 2022.11.20 이색기이 耳塞奇異, 윤석열 부부와 정치인들의 기이한 언행 풍자전 창작 예술은 이런 것이다
  9. 2022.11.19 북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 시험발사 성공 미국과 직접대화 가능성
  10. 2022.11.19 윤석열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김앤장 변호사 부적절한 심야모임 "청담동 술자리" 의혹 보수언론의 "견지망월(見指忘月)"
  11. 2022.11.18 북한 미사일도발 코리아 디스카운트 가중 윤석열 정부 안보팔이 시장에 쥐약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보고 배워라
  12. 2022.11.18 윤석열 대통령 출근길 약식기자회견 해외순방 MBC 배제 국가안보 운운 제 정신인가?
  13. 2022.11.15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한중정상회담 25분 서로 다른 발표문 또 하나의 외교참사
  14. 2022.11.14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10.29참사 책임 사퇴거부 후안무치하고 뻔뻔하다
  15. 2022.11.13 윤석열 대통령 동아시아정상회의 중러 패권주의 비난 외교적 수사를 벗어난 언행 미일 앞에 왜 우리가 앞잡이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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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LJKMiuwNQs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국가정보원을 다시금 민간인 사찰에 사용할 수 있는 법을 부활했습니다

 

윤석열 취임과 동시에 국정원 1급과 2급, 3급 간부들에 대해 대대적인 숙청을 실시해 120여명을 보직에서 배재했는데 대부분 문재인 정부 시절 국정원의 국내정치 개입에서 손을 떼고 대외정보와 산업스파이 등의 업무로 제한하는데 찬성한 인물들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원을 비밀경찰처럼 활용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시행령 개정을 통해 부활해 냈고 이로써 민간인 사찰이 가능해 지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국정원은 정부 기관이나 군에도 정보수집을 위해 출입이 가능해졌고 이는 국내정치 개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 같습니다

 

국가정보원이 국익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개인의 권력강화를 위해 일하게 될 경우 민주주의의 후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국가정보원에서 쫒겨난 120여명의 국정원 직원들은 엘리트 교육을 받고 실력을 인정받은 사람들인데 이들이 정보 업무에서 배제되는 것은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거 검찰에도 국정원 직원이 출입하며 정보를 수집해 왔기 때문에 국정원 간부들 중 윤석열 대통령 일가의 불법사항들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들을 입막음하려는 조치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국가정보원을 다시금 국내 정치에 끌고들어와 민간인 사찰을 하고 공작정치에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으로 한국민주주의가 다시금 전두환 시대로 회귀하는 것 같아 두려운 맘이 듭니다

 

이런 권력의 사유화에 경제민주화는 꿈도 꾸기 어려운 것이고 재벌회장들도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눈 밖에 나면 간첩으로 조작되어 전재산을 빼앗길 수도 있는 시대로 회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으로 제한한다고 했지만 민간인 사찰로 변용될 수 있는 시행령을 만든 이상 언제든지 정적에 대한 사찰도구로 국정원을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경찰과 검찰에 이어 국정권까지 장악하면서 국가공권력을 모두 사유화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고 이는 국가 공권력을 윤석열 개인 권력 강화에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민주주의가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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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XGO4BpwxaI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장례가 치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검사들이 유가족에게 사건 경위의 확인을 위해 부검과 마약검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가족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녁를 잃은 부모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아이가 죽어나간 것도 억울한데 죽은 아이에게 마약혐의까지 두고 있는 검찰의 패륜적 수사 방법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검찰은 이태원참사가 공권력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가 아닌 핼로윈축제에 참여한 마약중독자가 벌인 범행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유가족에게 진심어린 사과는 하지 않고 국민안전에 책임이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만 끼고 돌며 참사 당일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자의 책임만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장 책임자들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참사가 발생한 것처럼 사건정황을 몰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MC인 김어준씨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마약수사 강조가 결국 경찰의 이태원 핼로윈축제 정복경찰 출동이 배제된 이유가 아닌가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에 대해 조중동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일제히 음모론이라 주장하며 참사원인의 실체와 선을 긋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검사가 직접 유가족을 찾아와 사체 부검과 마약검사에 동의해 달라고 요구한 것은 검찰이 마약수사에 미련을 못 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확인시켜 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태원참사 이후 한달여 시간이 흐름 시점에 재벌오너일가가 포함된 마약사범 뉴스가 흘로나오는 것은 짜여진 시나리오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데 핼로윈데이 이태원참사 현장에 마약수사를 위한 사복경찰과 동행 취재했던 기자들이 있었다는 점에서 마약잠복수사에 방해가 되는 경찰정복 기동대 출동이 참사가 발생한 밤 11시 까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김어준씨와 황운하 의원의 의혹제기는 충분히 물어볼 수 있는 사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태원참사 당일 오후 6시경부터 112에 압사우려신고가 쇄도하고 있었지만 경찰이 기동대출동을 계속 거절한 것은 분명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을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된 용산경찰서장도 몇번이나 서울경찰청에 기동대 출동을 요청했지만 거절 당했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정복 경찰기동대의 출동을 막았던 윗선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의혹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예년과 다르게 경찰 정복 기동대가 질서유지를 위해 파견되지 않은 것이 이런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끝까지 아니라고만 하며 관련 수사도 하지 않고 국정감사마져 사보타지를 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한심하고 화날 뿐입니다

 

하루 아침에 자식이 주검으로 돌아온 부모의 심정이 어떨지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 지는데 죽은 자식에게 마약의혹까지 들이밀며 부검을 하고 마약검사에 동의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그 자체로 패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검찰은 본연의 책무라고 하겠지만 참사 당일 국민 모두 TV와 인터넷으로 참사현장 동영상을 목격했고 평소 이태원에 술자리가 있어 가 본 골목이라 한꺼번에 인파가 몰리면 압사사고가 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는데 이를 마약사범의 고의에 의한 사건으로 몰고가는 것 같아 죽은 사람만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태원참사 희생자의 이름과 영정사진이 공개되는 것이 패륜이라고 큰소리쳤는데 지금까지 이런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방송보도와 신문호외로 사고자의 신상에 대해 공개해 왔던 과거의 전례를 봐서 패륜이라 주장하는 것은 억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검찰이 유가족을 찾아가 부검과 마약검사에 동의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패륜이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 이하 국민의힘 정부가 우리 국민들에게 갖고 있는 생각이 잠재적 범죄자들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저러는 것이 아닌가 생각드는데 하루하루가 비상식적이고 몰상식적인 언행들이라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운 지경에 이른 것 같습니다

 

자식이 죽은 부모들 가슴에 대못을 박고 남은 인생 얼마나 승승장구하며 호의호식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정의가 있다면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해 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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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AebZ68lMcA

안녕하세요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3일 구속되어 정치검찰의 시나리오 대로 몰아가고 있고 사법부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판사들 인사검증권을 갖고 있어 검찰의 눈치를 보면서 검찰특수부가 원하는데로 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서 전 실장은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최고 책임자로 꼽히는데 앞서 이 사건으로 구속됐던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이 잇달아 석방된 상황에서, 이들의 상급자이자 문 전 대통령 핵심 참모에 대한 검찰의 구속수사 승부수를 사법부가 받아들이는 모순을 보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판사의 인사검증권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갖고 있어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검찰은 구속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서 전 실장이 이 사건 “최종 책임자”라고 말하고 있지만 애초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는 것으로 문재인 전대통령도 서해 공무원피살 사건의 자진월북은 자신에게 보고되고 제가한 사건이라고 직접 밝히고 있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종 책임자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김정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4시55분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서 전 실장의 구속영장을 검찰에 내줬는데 김 부장판사는 “범죄의 중대성 및 피의자의 지위, 관련자들과의 관계에 비추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라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는데 공무서들이 증거인데 이미 민간인 신분이 된 서전 실장이 증거인멸을 할래야 할 수 없는데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은 인사검증권을 갖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을 저렇게 변명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전날 10시간 넘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던 서 전 실장은 바로 수감됐습니다.

 

가장 긴 시간 구속전 피의자심문을 한 기록으로 남는 것은 그렇게 고심하고 결정한 것이라는 티를 내기 위한 것으로 민간인 신분이 된 서 전 실장이 증거인멸을 할래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판사가 모를 리 없지만 인사권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갖고 있기 때문에 검찰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법복을 벗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한동한 장관이 판사들의 인사검증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검찰특수부는 윤석열대통령도 구속시킬 수 있는 무한권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법치주의는 끝났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검찰특수부는 그들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재벌 회장을 불러다 윽박질러 빼앗아도 국내 법으로는 이제 처벌할래야 할 수 없는 것으로 공수처도 검찰 눈치를 보는데 검찰특수부의 권한남용과 월권을 어떻게 처벌할 수 있겠습니까?

 

검찰공화국이라고 사람들이 말하지만 실제로는 검찰 내 200여명도 안되는 검찰특수부의 나라가 된 것으로 공정한 법치주의는 끝났다고 생각됩니다

 

판사들 스스로가 바보가 아닌데 작금의 상황을 모를 리 없을 것이고 조용히 검찰특수부가 원하는 걸 들어주가 세월이 지나가기만 기다리는 꼴입니다

 

판사의 양심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판사 인사검증권 앞에 쓰레기통으로 버려진 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이 공정한 나라인가에 대해서 15일 대법원에서 있을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가 관련된 불법요양병원 관련 판결을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법이 공정하게 적용되지 않는 나라는 경제 규모가 크더라도 결코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포함될 수 없는 것으로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투자자의 이해상충 시 국내 법이 외국인투자자를 공정하게 적용되지 않을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일가의 권력사유화와 사리사욕을 위해 우리 국민경제 전체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검찰개혁에 가장 적극적이어서 검찰총장에 임명한 것인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배신하고 검찰의 밥그릇 지키기에 더 치열했고 결국 배신의 배신을 거듭하여 대통령직까지 대선공약 사기를 치며 차지해 20세기 우리나라의 가장 나쁜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문제되지 않는다"같은 적폐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넘어서야 할 적폐를 윤석열 대통령과 그 집안이 보여주고 있고 검찰특수부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벌회장들도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정권교체에 나서겠다는데 환영했지만 대통령이 된 이후 무능과 무책임으로 재벌회장일가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고 그들이 지키려 했던 재산을 강탈하는 도적과 다를 바 없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가장 대표적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한화그룹은 가장 큰 수혜를 입고 있는 것 같아 김승연 회장의 수완이 재계에 화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구속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고한 선을 넘는 행위로 윤석열과 검찰특수부가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려 법치주의와 법에 대한 공정성을 훼손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으로 몰아가고 있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로써 법의 공정성과 법치주의가 나의 투자의 결과를 보호해 줄 마지막 보루라는 점에서 큰 위기에 빠져들고 있는 것입니다

 

법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모두에게 공평해야 하는데 검사도 판사도 기울어진 운동장에 뛰고 있는 상황이라면 아무리 뛰어난 변호사를 쓰더라도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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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pjwr-c2bHc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 때 일어나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을 재수사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정조준하고 있는데 당시 공무원의 자진월북에 북한의 코로나19방역이 맞물려 서해 북한 영토에서 월북을 시도한 공무원이 피격된 것으로 알려졌고 나중에 일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과도 한 사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을 자국민을 보호하지 못한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의 상징 같은 사건으로 만들려 해경과 해군의 과거 해명을 바꾸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보관련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줄줄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되었는데 검찰에 의해 정치쟁점으로 만들어진 일종의 공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아갔던 방식과 동일하게 주변인들을 괴롭히며 대통령이 검찰 수사에 나올 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모욕주는 방식과 동일한 선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이 비서실장이자 친구로써 고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을 지켜본 목격자이기도 해서 호락호락 정치검찰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정쟁화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하고 나선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상황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무능과 정치공작에 확실하게 경고를 하고나선 것입니다

 

신구권력의 충돌로도 비춰질 수 있는 사안이지만 현재 인기가 없고 국정수행능력에서 무능과 무책임으로 대변되는 윤석열 정부에서 그냥 밀어붙이기에는 부담되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부정부패를 하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는 산을 넘지 못하면 결코 마음대로 부정부패를 저지를 수 없는 상황으로 윤석열 대통령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자진 월북으로 결론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키워 158명이 서울 한복판에서 떼죽음을 당한 "10.29이태원참사"를 가리지 않으면 조기 레임덕에 빠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기 때문에 무리수를 던지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취임 초에 약 14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대우조선해양을 단2조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형식으로 한화그룹에 넘기는 특혜를 보여주었고 이 건은 문재인 정부 때 약 5조원의 매각가격으로 딜이 진행된 것이라 한화는 그 반에반값으로 그것도 제3자 배정 유상증자라 사외유출 한푼 없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게 된 것이라 대단한 특혜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5조원이 들어갈 것을 돈 한푼 안들이고 산 꼴이라 1조원 정도는 떡고물로 상납해도 남는 장사라는 말이 나올 지경입니다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있어 공적자금 회수는 단 한푼도 없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들은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HMM도 매각을 서두르고 있고 여의도에 있는 한국산업은행도 부산으로 이전하여 여의도 부지매각과 부산으로 이전한 한국산업은행 부실화에 따른 공기업민영화 사례로 민간에 매각될 가능성이 큰데 부산에서 한국산업은행이 매각된다면 주인이 바뀐 한국산업은행은 다시 서울로 주요 영업지를 이전해 예전의 수익성을 회복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런 부정부패가 윤석열 정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그 과정에서 더러운 권력은 대단한 떡고물을 챙길 수 있어 팔자고칠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들의 세금으로 조성된 국가재산을 팔아먹고 엄한 놈이 팔자고칠 수 있는 것입니다

 

158명의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의 유가족이 원하는 원인규명과 책임자처벌은 외면하고 자진월북으로 밝혀진 "서해공무원피격사건"은 다시 정쟁화하는 이유를 알아야 본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자행되는 이유가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 외에는 따로 설명될 수 없는데 그에게 코치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한심한 수준의 정치력과 세계관을 가진 인간이라는 사실은 상식 밖의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관련 뉴스가 나오면 댓글알바들이 동원되는데도 여전히 윤석열 정부의 정치보복이라는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이 붙어 포털 대문에서 이런 기사를 다른 언론사 기사로 바뀌 다는데도 여론공작이 안되고 있을 정도면 진짜 여론이 어떤지 알만한 것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우리 국민과 외국인까지 158명을 떼죽음에 이르게한 윤석열 정부의 안전불감증과 무능을 숨기기 위해 여전히 정치공작에 메달리는 짓은 한심함을 넘어 분노를 자아내게 됩니다

 

아울리 사리사욕을 챙기고 부정부패를 하고 싶어도 선이라는 것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후안무치한 자세로 일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꼴이 하루하루 한심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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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31basNE6eY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10.29이태원참사"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위한 국정감사에 앞서 유가족들이 국정조사 특위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려 했지만 이성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커버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유가족 간담회 보이콧으로 더불어민주당만 참가한 채 유가족들의 통곡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끝이 났습니다

 

이날 유가족 협의회 준비모임은 국정조사 특위에 ▲유가족과 협의해 국회 내 희생자 추모공간 마련 ▲유가족이 국정조사 기관 회의 참관할 수 있는 국회 내 유가족 소통공간 마련 ▲유가족 추천 전문위원 임명 및 예비조사 실시 ▲ 유가족에 국정조사 진행경과 설명 및 조사 자료 제공 ▲ 국정조사 전 과정에 유가족 참여 보장 ▲추모공간·소통공간 등 준비에 있어 협의 선행 요청 등 여섯가지 요청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유가족의 요구에 대해 국정조사 특위 야당 간사인 김교흥 의원은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 앞에서 "국회 내 추모 공간 마련, (유가족) 전문가 추천 부분은 여당 간사와 제가 협의해서 최대한 유족들의 의견을 수렴될 수 있게끔 하겠다"라며 "유가족들과의 통로는 진선미 위원과 소통할 수 있게끔 했다"라고 밝혔고 나아가 김 의원은 "생존자들을 이번 국정조사 특위에서 가능하다면 증인으로 채택해서 그 상황을 반드시 듣고 규명을 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유가족 대리인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윤복남 변호사(민변 10·29 참사대응 TF 팀장)는 "비공개 회의에서는 유가족 목소리를 듣는게 다였다. 다른 유가족분들 발언 하나하나를 제가 옮기는 게 적절치 못하다"라면서 "한가지 말씀을 소개하자면 오늘 이 자리에서 국정조사 특위위원 중에 국민의힘 위원들이 참석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 많은 유가족들이 항의와 분노의 마음을 표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 변호사는 "여야 야가 아닌 참사의 진상을 규명해야 하는 자리에, 정쟁이 아니라 정말 국민의 권리를 구제하는 의원 입장에서 다시 생각하고 향후 여야 협의에 의해서 제대로 철저하게 국정조사 임해줄 것을 요청드리고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들과 끝까지 함께한다고 말하며 "무한책임"을 강조하며 2차가해를 언급하며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고 하지만 지금 행동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국민의 힘이 정쟁의 대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자식들의 억울한 죽음 앞에 왜 아이들이 죽어가야 했는지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자는 유가족들의 절규를 외면하는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간담회 조차 보이콧하며 유가족들을 외면하고 있어 예전 "세월호 참사 "때와 "5.18광주청문회" 때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의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을 대하는 태도는 카메라가 있을 때와 없을 때가 이율배반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단 한번도 사람의 탈을 쓰고 인간적으로 유가족들과 대화한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씨가 국화꽃에 둘러 싸인 영정사진 하나 없고 위패 하나 없는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하는 쇼를 보며 분노의 피눈물을 쏟아낸 유가족들에게 국민의힘은 끝까지 못된 짓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해외여행 중 참사 소식을 듣고 귀국해 "무한책임" 운운하며 악어의 눈물을 흘렸는데 이후 참사와 관련해 어디에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숨어지내며 시간만 흘러 잊혀지길 바라는 눈치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이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언제 158명의 무고한 젊은이들이 떼죽음을 당한 이태원참사가 있었냐는 듯이 화물연대 총파업을 민주노총을 때려 잡는 명분으로 만들어 공권력으로 노조원들을 때려잡을 생각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포털에서는 이태원참사 유가족들과 국회 국정감사 특위 국회의원들이 간담회를 했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알 수 없게 포털 대문에 올리지 않는 방법으로 은폐하고 쉬쉬하고 있는데 카카오와 네이버 모두 윤석열 정부의 세무조사와 검찰특수부의 수사가 두렵기 때문에 일종의 여론조작에 동조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유도 모르고 서울 한복판에서 죽어나간 158명의 젊은 원혼들의 한을 풀어주고 유가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국정감사는 시작부터 국민의힘의 사보타지로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 아이들과 저 부모들이지만 다음엔 누가 억울한 희생자가 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수도권 집중호우나 태풍 힌남노 등으로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동안 윤석열 정부는 컨트롤 타워로써 재해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그저 죽은 사람들 현장에 와서 구경만 하다 돌아간 것이 다인 것 같습니다

 

국회 바닥에 무릎꿇고 오열하는 희생자 아버지의 피눈물이 오늘 국회 간담회를 보이콧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똑같이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이태원 그 거리에 매년 있던 정복입은 경찰들이 이번엔 왜 없었는지 이유를 알고 싶다는 희생자 부모들의 절규를 국민들이 귀기울여 주기를 바래 봅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저것들은 사람 아닙니다

 

인두껍을 쓰고 있다고 다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접 몸으로 증명하고 있는 것들 같습니다

 

어떻게 자식잃은 부모들을 앞에 두고 이해타산을 따져 간담회를 보이콧할 수 있단 말입니까?

뭘 함께하는데?
똑바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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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kf0xJ20hyY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는 30일 임기(2년)가 약 6개월 남은 해병대사령관을 전격 교체하는 등 하반기 장성 진급 인사를 단행해 문재인 정부 시절 사령관들을 전부 교체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해병대사령관은 김계환(해사 44기) 해병대 부사령관이 중장 진급과 함께 내정됐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해 4월 임명된 김태성(중장) 현 사령관의 임기는 내년 4월 13일까지인데 약 6개월 남은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게 됐는데 현 군인사법은 ‘해병대사령관의 임기는 2년으로 한다’고 되어 있어 김태성 사령관은 해병대사령관 임기 2년이 군인사법에 반영된 2011년 이후 타의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는 첫 사례라는 불명예를 갖게 되었습니다.



앞서 2013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재임한 이영주 전 사령관의 경우 공관의 사적 사용 등 의혹이 불거져 자의로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습니다.



김계환 신임 해병사령관은 계룡대 근무지원단장,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참모장, 해병대 제9여단장, 해병대 제1사단장 등 전후방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고 해병대 제1사단장 임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안보 위협 속에서 해병대 작전 능력을 강화했고 신속기동부대의 완전성을 갖추는 등 작전 및 지휘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해병대 제1사단장 재임 중 경남 밀양과 경북 울진 산불 진화 작전에 신속기동부대를 투입하는 등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에도 기여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가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 직위에 대한 보직 인사로 이뤄졌다고 밝혔는데 이번 인사에서 강호필·권영호·손식 육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서 군단장, 육군사관학교장, 육군특수전사령관으로 각각 임명될 예정입니다.



황선우 해군 소장은 중장 진급과 함께 해군사관학교장으로 임명됩니다.



강관범 등 육군 준장 13명과 강정호 등 해군준장 2명, 정종범 등 해병대 준장 2명, 김중호 등 공군 준장 5명은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 등 주요 직위에 임명될 예정입니다.



준장 진급자 가운데 여군은 김소영(여군 37기) 육군본부 보급근무과장 1명이 포함됐는데 그는 병참 병과 여군 가운데 처음으로 별을 다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강병무 등 육군 대령 54명, 김지훈 등 해군 대령 9명, 권태균 등 해병대 대령 2명, 김용재 등 공군 대령 13명 이상 78명은 준장으로 진급해 별을 달게 되었습니다.



육군 공보정훈실장에는 문홍식 대령이 준장 진급과 함께 임명될 예정입니다



이번 인사에서 1996년 임관한 육사 52기 출신이 처음 별을 달았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는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며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고 능력과 자질, 높은 도덕성을 구비한 우수 인재를 등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본연의 임무에 정진함으로써 선·후배,동료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인원을 우선적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지만 윤석열 정부의 친일정책에 동조하는 인물들로 군 지휘부를 꾸린 것이 아닌가 염려되는 상황으로 윤석열 정부가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우리 국군을 전락시켰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가운데 이뤄진 군 인사라 좋게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임기가 남은 해병대 사령관을 전격 교체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 시절 임명된 군 지휘부 교체에 무게를 둔 것으로 사관학교 출신을 우대하는 과거로 회귀하는 인사라는 점과 군이 쿠데타를 할 경우 가장 먼저 투입될 수 있는 전투력을 갖춘 해병대와 특수전부대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자기 사람 앉히기를 통해 장악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군 내부에 윤석열 정부의 친일 정책이 지나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고 국방부 청사와 합참 청사를 마음데로 빼앗고 국군을 일본 자위대의 예하 부대처럼 운용하는데 불만을 가진 소장파 장교들이 점점 늘고 있어 군에 대해 감시의 눈초리를 강화하는 측면에서 자주 인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잦은 군 지휘부 교체로 인해 지휘계통에 혼란이 초래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자주국방이나 군 전투력 강화에 관심도 없고 오로지 누가 코치해 주는 지 모를 친일에만 매진하는 모습입니다

 

검찰특수부 검사들이 권력기관을 독점하고 있어 권력의 사유화가 완성되었다는 말이 나오는데 법원의 판사들도 검찰 특수부 출신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인사검증을 통과해야 자리를 보존할 수 있어 공정한 법적용은 물 건너갔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장악하지 못한 정부조직이 군인데 자칫 소장판 장교들이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어 군 지휘부를 자주 교체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같이 정부를 운영하다가는 자칫 북한 뿐 아니라 중국과도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커 한반도가 전쟁의 참화를 입을 수 있어 윤석열 정부를 국군이 쿠데타를 통해 교체하고 조기에 민정이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정부 때처럼 국민들이 촛불을 든다고 탄핵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자칫 경찰국으로 경찰권력을 사유화한 윤석열 대통령측이 촛불을 든 비무장 국민들에 총을 쏠 수도 있어 유혈사태가 일오날 수도 있습니다

 

10.29 이태원참사에서 볼 수 있듯이 국민들 몇 백면 죽어나가도 눈 하나 깜짝 안 할 수 있는 것들이라 군이 나서기 전에는 윤석열 대통령 임기내에는 권력교체가 불가능해 보입니다

 

특히나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헌법재판관들과 대법관들이 줄줄이 임기가 끝나 교체되기 때문에 극우성향의 판사들이 임명될 수 있어 윤석열 대통령의 극우적 행태와 친일정책은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완화될 리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다 이해가 안되는 언행들은 무속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의구심을 사고 있는데 혹시라도 멘토라고 떠들고 다니는 자의 그릇된 가르침을 따르다 한반도를 전쟁의 구렁텅이로 밀어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동아시아정상회의와 G20정상회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상식을 벗어나는 외교행태로 주변국에게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있는 상황이라 국격이 더 떨어질 데가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정부의 권력기관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 인연을 갖고 있는 측근들로 권력을 사유화한 상황이라 평화적인 방법으로는 윤석열 대통령의 몰상식하고 시대착오적인 극우정책을 막을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결국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군이 헌법의 수호자로써 나서야 할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군에 의한 헌정중단이라는 불행한 사태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윤석열을 선거에서 뽑았을 때 잉태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응답률 무려 3.7%
반지하 사망자 사고현장 방문
포항 힌남노 태풍피해 사망사고 장소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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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ZrF9hbAESc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첫해 G20정상회담에 참가하러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았는데 직전의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도 무능외교라는 말이 나왔는데 이번 G20정상회담에서는 무능을 넘어 외교참사라는 말이 나오 정도로 왕따를 당하는 수모를 당해 결국 일정을 다 채우지도 못하고 서둘러 귀국하는 망신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바이든미국대통령과 기시다 일본총리,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모두 G20정상회담에 뒤이어 하는 아셈에도 참석하고 귀국길에 올랐다는 점에서 남방정책을 강하게 펼친 전임 문재인 정부와 확실하게 차별화를 두는 모습입니다

 

G20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미숙함을 넘는 무능한 외교력은 한중정상회담이라는 의미가 있을 정상회담 기회를 잡았는데도 상견례 정도의 인사치례만 하고 나오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태평양정책에 대해 중국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서 한중정상회담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인태전략 자체가 우리의 정책이기 보다는 미국과 일본의 정책을 받아쓰기 한 것에 불과해 철할이 있을 수 없어 보이기 때문에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도 오랜 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대화할 필요를 못 느낀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G20정상회담에서 보여준 태도는 국가정상이라고 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억지로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땅바닥으로 추락시키는 상황을 만들고 만 것 같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이후 리오프닝된 세상에 선진국으로 등장할 것이 확실시 되던 우리나라가 중진국보다 못한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한 외교력에 기인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여기다 "Poverty Porno(빈곤포르노)"라는 말을 듣는 김건희씨의 개인활동으로 국제적 조롱꺼리가 되고 만 상황을 국민의힘은 국모 운운하며 다른 연예인들의 사례를 끌여들여 궁색한 상황을 벗어나려 하고 있지만 최소한 식자층에서는 경솔한 행도에 비난의 목소리가 더 높은 상황입니다

 

"Poverty Porno(빈곤포르노)"의 뜻과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김건희씨의 행동이 이에 속하는 행동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이를 이해관계에 따라 두둔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긴 윤석열을 선택한 국민들이 국민의힘 눈에는 개돼지로 보일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대선일 단 하루 속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국민들은 개돼지보다 인간이 되어 촛불을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이 외교에 아예 나서지 말고 전문외교관출신들을 특명전권대사로 임명해 국제외교무대에 내보내는 것이 어떨까 싶은 정도입니다

 

격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져 국제무대에 우리들의 지도자라고 내놓기 정말 부끄러운 정도입니다

 

앞으로 많은 외교행사들이 있을텐데 그때마다 저런 장면들이 우리 언론이 아니라 해외언론을 통해 포착될텐데 저 한심한 루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심함을 넘어 세금이 아깝다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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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FfqrUsebg4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씨, 한덕수 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문수 노사정위원장 등이 코미디 영화를 찍는 촬영장의 주조연 배우들처럼 등장하는 풍자작품 전시회가 서울 인사동 문화의거리에 차려졌습니다.

 


지난 수년간 보도전문채널 YTN과 페이스북 등에 시사 풍자화들을 줄곧 발표해온 캐리커처 작가 아트만두(본명 최재용)가 지난 9일부터 서울 관훈동 나무아트 화랑에서 열고 있는 개인전 ‘이색기이(耳塞奇異)’가 그 자리로 21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현재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공직자, 정치인, 기업가들의 모습과 그들에 얽힌 시사적 사건들을 익살스러운 캐리커처로 변형시켜 풍자한 케리컬쳐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제목은 ‘귀 먹어 말귀를 듣지 못하니 기묘하고 이상하다’는 뜻으로 지난 9월 윤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비속어’ 논란을 빚은 것을 빗대어 지었다고 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왕의 나라’란 영화를 각각 찍는 코미디 배우로 등장해 시국 연기를 열연하는 모습으로 풍자된 윤 대통령 부부와 이태원 참사과정에서 책임회피 공방에 휩싸인 고위 공직자들, 색깔론 부르짖는 보수 정치인 등을 담은 캐리커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시장 벽면이 아니라 바닥에 눈을 깔고 봐야하는 것으로 기이한 전시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컷의 캐리컬쳐로 인물들의 특성을 잘 잡아낸 것들로 보는이에게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창작자들의 풍자를 막고 윤석열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이익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강요하는 후진 세상이 답답한 예술가의 고민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선진국은 이런 창작자들의 창의성을 가로막지 않고 창작의 자유를 허용하는 세상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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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m9DSbFv_lM

안녕하세요

북한이 18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의 시험발사에 사실상 성공했습니다.

 

북한 핵위협 수준이 미국전역을 핵무기의 사정권 안에 둔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이제 미국이 더 이상 인내심을 갖고 무시하는 정책으로 일관하기 어렵게 생긴 것입니다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발사한 ICBM은 신형인 '화성포-17형(화성-17형)'이라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ICBM 발사를 현지 지도했다고 19일 보도했는데 김 위원장이 공개 활동에 나선 건 지난달 17일 당 중앙 간부학교 방문 보도 이후 32일 만으로 이 자리에 김 위원장의 친딸도 데리고 나온 것으로 알려져 국내 언론은 김부위원장의 딸에 촛점을 맞추는 가십성 기사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번 ICBM이 평양국제비행장(순안공항)에서 발사됐으며 최대 정점고도는 6040.9㎞, 비행거리는 999.2㎞, 비행 시간은 4135s(1시간8분55초)를 기록했으며 "동해 공해상의 예정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전해.우리 군이 밝힌 미사일 제원과 유사합니다

 

북한이 다탄두 기능을 가진 ICBM 화성17형을 성공한 것은 북한이 핵무기에 이어 투발수단도 확보하고 이를 다탄두 기능까지 넣어 더 요격하기 어럽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어 미국에게 실질적인 위협국이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 미국은 북한과 직접 협상에 나서 미국에 대한 위험을 낮춰야 하는 대화의 직접 상대국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북한과 대화보다는 남북긴장을 국내 정치에 이용하려는 움직임을 노골화하고 있는데 강대강 대치로 다시금 서해해전과 같은 국지전이 벌어지거나 연평도 포격사건과 같은 민간인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군은 F-35A 전투기의 스텔스 기능을 이용해 원점타격 훈련을 하는 것으로 미사일 발사 전에 원점에서 방어하겠다는 정책을 꺼내들고 있어 자칫 남북의 군사적 충돌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결국 윤석열정부의 남북정책은 한반도평화 보다는 남북신냉전으로 가겠다는 것으로 남북관계를 내부정치에 이용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코리아디스카운트에 피해를 보는 것은 우리나라로 한반도긴장은 한국물 자산에 대한 할인율만 키우고 해외채권발행에 위험가산금리만 올릴 뿐이라 경제적으로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 북한과 직접 대화에 나선다면 한반도에서 고립되는 것은 우리나라로 일본은 일찍부터 북한과 수교를 전제로 200억달러의 식민지 배상도 제안한 상황이고 남포공단을 일본기업 전용공단으로 활용하겠다는 제안을 북한에 해 놓은 상황입니다

 

자칫 개성공단으로 우리가 교육시킨 북한 숙련공들을 일본 기업들을 위해 일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으로 일본이 진출하면 중국도 진출할 가능성이 크고 이럴 경우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경쟁력이 떨어져 연쇄부도에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특히나 북한의 지하자원에 대해 중국 자본 투자가 늘고 있는데 희토류 광산에 대해 중국이 먼저 손을 뻗을 경우 우리 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지하자원을 중국에 선점당하는 상황도 예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남북대결 정책은 우리나라만 악재일 뿐 북한을 놓고 중국과 일본 등 경쟁국가들에게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우리나라가 북한 개발에 빠진다는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을 위해 큰 공을 세운 것으로 북한이 일본과 중국에 먼저 개방할 경우 우리에게는 큰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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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E2EY-LA1gA

안녕하세요

현직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이 민간 법률사무소인 김앤장 변호사들과 밤 늦은 시간까지 음주가무를 즐긴 "청담동 술자리"의혹이 경찰의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지만 기존 언론의 보도는 "가짜뉴스"라는 결론을 내려놓고 배가 산으로 가는 식으로 왜곡보도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청담동 술자리 제보자라는 사람은 SNS를 통해 폭로의 수준을 점점 높이고 있는데 기존 언론은 진실이 무엇인지를 찾는 팩트체크는 하지 않고 제보자의 SNS를 캡춰해 나르기 바쁜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현직의 대통령이자 현직의 법무부장관으로 사기업이 민간 법률사무소 김앤장 변호사들과 사사로이 음주가무를 심야까지 즐겼다는 사실은 누가 봐도 부정부패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초유의 사건으로 법의 공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존 언론의 보도 행태는 제보자와 술집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챌리스트 여성의 치정으로 "사랑과 전쟁"식의 지저분한 이야기로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어 애초에 진실보도에는 관심도 없는 모습입니다

 

견지망월(見指忘月)은 이런 상황을 놓고 만들어진 사자성어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사사로이 민간법률사무소 김앤장 변호사들과 심야에 술자리를 했냐 안 했냐가 중요한 것이지 챌리스트와 제보자의 치정이 문제의 본질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결국 정치프로파간다의 기본 중에 기본인 "메시지를 부인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오염시켜라"같이 "청담동 술자리"를 부인할 수 없으니 메신저인 챌리스트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자인 개딸이라 부르거나 제보자를 스토킹 범죄자로 보도하는 등의 왜곡보도로 문제의 본질을 은폐하고 국민들의 눈을 가리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부적절한 술자리에 가지 않았다면 경찰이 경호팀의 경호 스케줄만 확인하면 되는데 제보자와 챌리스트에게 술자리가 있던 날을 확인하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당사자들의 전화기 위치 추적도 또한 답이 될 수 있을텐데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의 비화기는 위치추적이 될지 모르겠지만 일반인의 경우 스마트폰 위치추적으로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경찰이 수사를 하겠다고 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조사의 진척이 없는 것은 수사를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찌라시라고 했지만 이미 대한민국 대통령이 찌라시의 주인공이 되어 버린 상황에서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술자리가 있던 날 밤 경호팀의 스케줄을 공개해야 할 겁니다

 

온라인엔 새벽에 술자리에서 돌아오는 윤석열 대통령과 경호팀의 차량이 새벽에 서초 아크로비스타에 들어오는 모습이 올라가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검찰총장 하던 때와 같이 밤마다 술자리를 하고 이를 만찬정치 같은 말장난으로 언론이 포장을 해 주는 것은 국가안보측면에서 너무나 위험한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만에 하나 술에 취한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군사적 반격을 지시한다면 한국전쟁이 다시 전면전으로 확전되어 큰 인명피해를 입을 뿐 아니라 재산상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할까하지만 술을 취하도록 마시고 돌아다니는 대통령이 존재하는 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이라 국가안보가 위협받는 다고 걱정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언론을 기레기라고 국민들이 손가락질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런 권력에 비굴한 언론이 진실을 은폐하고 더러운 권력을 더 강화시키는 도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사회적 공기로써 작용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약마의 도구로 전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심야에 민간 법률사무소인 김앤장 변호사들과 어울려 술자리를 했다면 그 자리에서 어떤 잉야기가 오갔는지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앤장 변호사들이 무더기로 판사로 임용되어 법적용에 공정성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서 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지켜야 할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이 민간 변호사들과 사사로이 술자리를 하고 다니는 것은 분명 부정부패의 시작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는 대통령이 헌법의 수호자로써 자기 책임을 방기할 뿐 아니라 오히려 헌법을 위반하고 있는 상황이라 당연히 탄핵의 사유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공약을 파기하고 공적인 자리에서 해 왔던 말들을 거짓말로 만들고 있어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를 거짓말쟁이 알콜중독자의 자리로 변질시키고 있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유권자들이 그러라고 뽑아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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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pbuLeNK7wAA?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북한이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이 전날 한미일 3국의 확장억제 강화 합의에 반발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도발을 감행했는데 올 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35차례,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됐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25번째 미사일 발사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는데 군은 북한의 미사일을 ICBM으로 추정하면서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ICBM 발사는 올해 8번째며, 이달 들어선 지난 3일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에 관심 좀 가져달라는 메시지로 보이는데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중간선거 끝났으니 조용히 지낸 데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북한은 이달 3일엔 신형 ICBM '화성-17형'을 쐈으나, 탄두부와 로켓 엔진 추진체 간의 '단 분리'가 2단계까지 이뤄진 뒤 비정상 비행하면서 발사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에 추가 발사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북한은 이날 한·미 국방부가 북한의 미사일 '폭주'에 대응해 미사일대응정책협의체를 개최하는 가운데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전날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공개 담화를 통해 "미국이 '확장억제력 제공 강화'에 집념하면 할수록,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에서 도발적이며 허세적인 군사적 활동들을 강화하면 할수록 그에 정비례하여 우리의 군사적 대응은 더욱 맹렬해질 것"이라고 위협했고 그로부터 1시간 40분 만에 강원도 원산에서 동해상으로 SRBM 1발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9일에도 평안남도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을 발사했는데 이날은 우리 군의 태극연습 사흘째이자 미국 중간선거 이튿날이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및 그 기술을 이용한 모든 비행체 발사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사항이라 추가 제재에 대해 유엔에서 협의가 있겠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하는 한 유엔차원의 추가 제재는 어려워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해 호들갑을 떨수록 일본우익은 평화헌법 개정의 명분을 쌓고 있고 이는 일본자위대가 일본군으로 거듭나고 독도영유권분쟁에서 실제 군사력을 사용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에 충실한 것 같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윤석열 정부가 호들갑을 떨수록 "코리아디스카운트"가 강화되어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Xl1iuM39i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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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nviXEfZHSs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기자회견에서 MBC의 해외순방 전용기 배제에 대해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동맹국과의 이간질로 보이기 때문에 국익 차원의 결정이라고 국민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약식 회견이지만 처음으로 MBC배제의 이유를 설명했는데 국익을 위해 언론자유를 제한할 수 있고 언론의 책임을 강조한 것이라 윤석열 대통령의 유엔외교 현장에서 비속어를 남발한 목소리와 동영상을 본 전 국민들의 청력과 시력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 고사에 "지록위마"라는 말이 있는데 권력을 가지면 사슴도 말로 둔갑시킬 수 있다는 위세를 떨치는 것인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 멍청이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 듣고 본 사실을 어떻게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MBC의 사실여부 확인은 언론의 정당한 활동이고 이를 문제삼으면 언론자유를 부정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언론자유가 보장되지 않으면 어용언론만 남무하게 되고 더러운 권력을 단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기자회견에서 한 말은 언론자유를 부인하고 국민을 팔아 언론의 책임을 운운한 것으로 국민팔이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더러운 권력의 입맛에 맞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만 국민들에게 공개된다면 나치독일과 북한 방송하고 무슨 차이가 있겠는 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분명 언론자유를 무시하고 무너뜨리는 것이며 이와함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삼성그룹을 거론하며  MBC에 광고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것도 또한 언론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몇 년이 흘러가면 다시금 MB시대의 MB어천가식 보도만 남무하는 세상이 될 것이고 이는 팩트와 사실에 기반한 보도로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내려야 하는 투자자에게도 손해가 되는 시장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언론자유는 공정경제의 기본 중에 기본으로 이것이 무너지면 정부의 비대칭성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후안무치한 거짓말들을 비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지지를 보내지 않는 이유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MBC기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퇴장하는 뒷모습에 "무엇이 MBC의 악의적인 보도인가?"라고 질문을 던졌고 윤석열 대통령은 대답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YTN출신 대통령실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은 "가시는 분 등 뒤에 질문하면 어떻하나"라고 MBC기자를 나무라자 MBC기자가 대통령과 도어스테핑에 비서관이 끼어들지 말라했고 이에 이기정 비서관은 "보도 똑바로 하라"고 하자  MBC기자는 "그게 기자 출신이 할 말인가?"하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언론자유 그거 개나 갖다 주라는 말과 다름 없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또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1lP6ix2xCog

https://youtu.be/Dj3XLSitX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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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0MUKfTmqfc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는데 G20 정상회담에 갈 때까지는 성사가 될지 의문이었지만 발리에 도착해 일정이 확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 정상이 만난 것은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19년 12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정상회담이 개최된 이후 3년여 만입니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5시 11분 발리의 한 호텔에서 만나 악수한 뒤 약 25분간 회담했는데 회담에는 최근 북한의 핵ㆍ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이후 위축돼 있는 양국 교류 증진 등이 주요 의제로 올랐다고 알려져 있고 양 정상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 시 주석의 답방, 양국 간 1.5트랙 대화체제 구축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고 했습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북핵ㆍ미사일 위협을 가장 중요한 의제로 놓고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의 전례 없는 도발을 지적한 윤 대통령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인접국으로서 중국이 더욱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시 주석은 "한중 양국이 한반도 문제에 공동이익을 가진다"고 화답했습니다.



다만 방법론에선 이견을 보였는데 시 주석은 "한국이 남북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선을 그었고 윤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에 대해서도 "우리의 담대한 구상에 대해 북한의 의향이 관건"이라며 "북한이 호응해 온다면 담대한 구상이 잘 이행되도록 적극 지지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중 수교 30년을 맞은 두 정상은 관계증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비중있게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는데 윤 대통령은 "보편적 가치와 규범에 기반해 국제사회의 자유·평화·번영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외교 목표"라며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의 자유·평화·번영을 증진하는데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한중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13일 캄보디아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프놈펜 성명'에 담긴 한국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한미일 3국의 대북 확장억제 강화 기조에 대한 중국의 공조를 요청한 것으로 보이고 이에 시 주석은 특히 "지금 세계는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접어들었고, 국제사회는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한중은 이사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는 말로 한중관계를 규정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 간 소통 강화에도 의견을 같이 했는데 윤 대통령은 팬데믹과 글로벌 경기 침체,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를 언급하며 "복합적 도전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한중 양국 간 고위급 대화를 정례적으로 활발히 추진해 나가자"고 했고, 시 주석이 적극 공감을 표했고 시 주석은 "양국 간 1.5트랙 대화체제도 구축하자"며 "양국 간 의사소통을 확대하고 정치적 신뢰를 쌓아 나가자"고 화답했으며 두 정상은 또 한중 FTA 2단계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자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시 주석의 방한 논의도 오갔는데 시 주석은 윤 대통령에게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간 한국을 방문하지 못했다며 "코로나 상황이 어느정도 안정되면, 윤 대통령의 방한 초청에 기쁘게 응할 것"이라고 했고 이어 "상호 편리한 시기 윤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주기를 희망한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10.29 참사를 언급하며 “사망자에게 애도를 표하고 사망자 가족에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고 이에 윤 대통령은 "애도를 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습니다.

 

이 모든 의제를 단 25분의 정상회담에 통역을 거쳐 이뤄졌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인데 언론이 정상회담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대통령실을 통해 보도자료를 배포받아 쓴 기사들이라 사실여부는 알 수 없어 보입니다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 후 따로 기자회견도 갖지 않고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 실무회담 수준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은 윤석열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있는 곳에 찾아와 이뤄진 회담이고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이뤄진 것이라 대통령실이 뿌린 보도자료의 내용이 전부 이뤄졌을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과 일본의 대외전략을 그대로 받아들여 따라하고 있어 중국으로써는 바로 코 앞에 친미정권이 들어선 것이라 윤석열 정부가 부담스럽기는 할 것 같습니다

 

G20정상회담 때까지 한중정상회담을 약속해 주지 않고 진을 빼다 발리에 와서 25분을 만나준 건 지난 번 유엔왜교에서 일본 기시다 수상에게 당한 망신에 필적한 외교참사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 중심의 외교안보라인은 즉각 교체해야지 이런 식으로 계속 가다가는 외교적으로 우리나라가 한반도에 고립되고 미국과 일본의 꼬붕으로 전락할 위험에 내몰리게 생겼습니다

 

중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에게도 별로 달갑지 않은 상황인데 우리 정부가 중국에 푸대접을 받게 되면 중국 내수시장에 대한 접근에도 푸대접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회담이후 발표한 중국측 발표문에는 북한에 대한 내용이 빠져 있고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방한에 대한 내용도 빠져 있어 윤서경ㄹ 대통령실이 발표한 내용과 큰 차이를 갖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정도 되면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진짜 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양측의 발표문이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각자 자기 주장만 하다 회담장을 나온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 라인의 뉴라이트들을 바꾸기 전에는 친일, 친미 일변도의 외교안보정책이 바뀔 것 같지 않아 매년 600억 달러 이상 무역수지를 보아왔던 중국과 홍콩 시장을 날려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을 잃은 기업들에게 윤석열 정부는 이를 대체할 시장을 만들어 줄 능력이 있기나 한 것인지 한심한데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에게 그들이 한 짓에 대해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우리 국민경제는 만신창이가 되고 말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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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U2B-NBm99c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오늘 중환자실에 있던 10.29참사 중환자 한분이 사망해 총 희생자수가 158명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10.29참사는 여전히 진행 중인데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는 해외여행가서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가 팔짱을 끼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습니다

 

'10.29 참사' 책임론과 함께 야당의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나"라고 말해 공중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데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폼 나게 사법처리 대상이니 입 다물고 조용히 기다리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전 국정원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행안부 장관이 진짜 '웃기고 있네'"라며 "10.29참사 희생자들이 구천을 헤매고, 부상자들은 병원, 유가족들 어떻게 계시는 가 알고 있나"라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박 전 원장은 "셀프 경찰 총지휘자가 됐으면 석고대죄해도 시원찮은 판국에 '폼나게 사표내고 싶다'?"라고 지적한 뒤 "지금 '폼잡을 일'했나"라고 비난했는데 경찰국 설치를 통해 행정안전부장관이 경찰청의 인사와 예산권을 잡고 직접 지휘할 수 있게 해 놓고 이제와서 경찰에 대한 직접 지휘권이 없다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이상민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신뢰에 유임으로 가고 있고 당연히 사법책임도 지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장관의 발언을 두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역시 같은 날 "무조건 셀프 수사만 지켜보라고 국민을 윽박지르고 있다"며 "참사가 난 지 열흘이 넘었지만 누구 하나 국민 앞에 진심으로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 1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느냐"면서 "하지만 그건 국민에 대한 도리도, 고위공직자의 책임 있는 자세도 아니다"고 주장해 사태수습이 우선이라고 변명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사 다음날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일주일간 국화꽃에 조문하고 애도가 끝났다고 주장하고 있는 꼴입니다

 

10.29참사로 누가 희생되었는지 유가족이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보수개신교회는 이태원에 가는 걸 막지 못한 부모의 책임이라는 논리를 개발해 맹신자들을 통해 퍼뜨리고 있습니다

 

자유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애도할 자유를 애초에 막아서고 국가주도의 애도가 끝났으니 10.29참사를 빨리 잊으라 강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유가족의 양해 아래 10.29참사 희생자들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자는 더불어민주당의 요구를 패륜이라 비난하며 빨리 잊혀져야 할 10.29참사를 이용해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 한다고 하고 있는데 그런 비난을 쏟아내는 국민의힘이야말로 패륜을 저지르며 유가족들을 또 한번 죽이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은 어디까지 잔인해 질 수 있는지 가늠이 않되는 잔학한 정권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자국민들이 158명이나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여행을 가고 외국 정상과 팔장을 끼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지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같이 책임을 져야 할 당사자들은 무책임하게 회피만 하고 용산소방서장과 같이 참사 당일 자기 본분을 다 하신 분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는 것은 분명 국가 시스템이 X판이 되어 가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200명도 안되는 검찰특수부 검사들이 권력을 독점하고 사유화하면서 대한민국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검찰특수부의 나라가 되어 가고 있어 앞으로 이런 참사가 또 나지 말란 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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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Az0GE3akJ4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동아시아 정상회담에 참가해 중국의 리커창 총리와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부 장관의 면전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해 대놓고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러시아 라브로프 장관이 바로 옆에 앉았던 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법 위반이자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면서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존 및 정치적 독립이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외교 현장에서 이렇게 대놓고 비난을 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경우로 다자간 정상회담에서는 외교적 수사로 원론적 이야기가 외부에 공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이런 선을 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갖고 있는 중국가 러시아아 대해 대놓고 비난하고 이들의 협조를 구하는 이상한 외교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자칫 이들 국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외교에 대한 경험이 일천하고 극우 유튜브를 자주 시청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 극우 유튜버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왔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의 한심한 발언들을 했는데 외교무대에서 정상이 한 말에 대해서는 분명한 댓가를 치뤄야 하기 때문에 외교적 수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외교안보를 조언하는 대통령실 참모들이 뉴라이트들이라 우리나라가 일본과 미국의 총알받이가 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과거 박근혜 정부시절 중국사드보복에 우리나라 화장품 업체들과 여행업계가 큰 피해를 보고 있을 때 미국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피해는 우리나라 중소상공인들이 다 뒤집어 썼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박근혜 정부는 중국사드보복의 실체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의 피해에 대해 보상책을 꺼내들지 않아 피해를 뒤집어 쓴 중소상공인들만 큰 고난을 당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숙하고 어리숙한 외교안보에 또 다시 중소상공인들과 일반 국민들만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일본과 미국이 우리나라를 앞세워 아세안 국가들을 줄세우려하는 것 같은데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의 행동대장 노릇을 하며 댓가도 못 챙기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선과 정에서 친근한 동네 바보형이라는 이미지가 진짜동네 바보형이었다는 말이 현실화 되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군이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어 동아시아에서 중국군과 러시아군 그리고 북한군의 방패막이가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 유튜브를 너무 많이 보고 생각이 편향된 결과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보복에 우리 기업들이 우선 시장을 빼앗기게 생겼는데 우리가 빼앗긴 시장은 중국과 일본 기업의 차지가 되어 왔다는 점에서 다시 찾기 어려운 시장이기도 합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예상보다 20분을 더 해 50분 회담을 했다고 보도하는 보수언론들에게 내용과 성과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는 건 정상회담을 시간 길이로 평가하는 보여주기 쇼 수준에 머물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한심한 외교를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10.29참사가 2주도 안되었는데 너무 웃고 다니지 말라고 이야기 해 주고 싶은데 다른 나라 정상들이 볼 때 사이코 패스가 아닌가 오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수도 한복판에서 157명이 사망하는 사건을 겪은 나라 대통령이 참사가 2주 밖에 안되었는 환한 미소로 돌아다니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 혐오감을 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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