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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YfWQB7gCWs?si=Nf5-zfIhbEw9DF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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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쇼박스의 올 해 출발이 좋은 신호가 나오고 있는데 쇼박스가 배급한 영화 "파묘"가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오컬트 무비의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 16일째인 지난 8일 누적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파묘는 나홍진 감독의 '곡성'(687만여 명)을 넘어 한국 오컬트 장르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개봉 3일째에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일주일 만에 500만명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데 흥행기록이 이어지며 올 해 첫 1000만 영화 타이틀을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에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영화는 이번 주말 800만 관객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데 주말 사이 꾸준히 관객들이 유입되고 있고 경쟁작이 없는 비수기라 흥행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입니다

 

비수기에 장르 영화라는 한계를 갖고도 '파묘'가 관객 확장성을 갖추는 데 성공한 이유는 장재현 감독 특유의 휴머니즘적인 메시지와 항일 코드를 담은 민족적인 소재가 한 몫을 했다는 분석으로 장 감독이 '파묘'에 심어둔 우리 땅의 상처를 치유하고, 후손들의 무운을 비는 한국적인 정서가 다양한 관객층을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고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배경, 소재 등에 심어둔 N차 관람을 유도하는 '이스트 에그'는 덤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을 선보인 장 감독의 신작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렸고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했습니다.

 

쇼박스는 지난 해 부진을 영화 "파묘" 배급으로 한방에 날려 버린 분위기인데 18일 기업IR을 개최하여 지난 해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시장참여자들에게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IR을 전후해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쇼박스의 주가에 다시 시동이 걸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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