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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에 해당되는 글 122건

  1. 2024.02.2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수출입은행 자본확충 국산무기 수출지원 확대 기대감 4
  2. 2024.02.26 에브리봇 적정주가 오버슈팅 매매거래정지 예고에 차익실현 매물 하한가 2
  3. 2024.02.26 NEW 국내 영화 극장 수입 증가 기대감에 저가매수세 주가급등세 2
  4. 2024.02.26 잉글우드랩 2023년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차익실현 매물에 급락세 2
  5. 2024.02.26 쇼박스 영화 파묘 흥행에 주가 급등세
  6. 2024.02.25 보험주 윤석열 정부 의료개혁 의료민영화 수혜 기대감 4
  7. 2024.02.25 ‘정통 철강맨’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신임 포스코그룹 10대 회장 후보로 낙점
  8. 2024.02.25 SK하이닉스 주가 사상 최고가 2023년 실적9조원대 손실 기록
  9. 2024.02.25 서울 사당역 돼지갈비 맛집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
  10. 2024.02.25 카이스트 입틀막 사건 유감표명도 못하는 카이스트 교수협의회 부끄러운 줄 알아라
  11. 2024.02.25 해외부동산투자 손실 급증 금감원 위기 진화 시도 4
  12. 2024.02.25 인벤티지랩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 보유 부각 만성질환치료제 개발 활용 기대감
  13. 2024.02.25 펩트론 글로벌 파마 비만치료제 R&D 강화 수혜 기대감
  14. 2024.02.24 윤석열 정부 외국인투자자 원화차입 허용 총선 승리에 외국계 투기세력 멍석 깔아준다 2
  15. 2024.02.24 서울 흑석동 새로 생긴 친절하고 맛난 삼겹살 맛집 "7삼삼삼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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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nVu8FtXHak?si=s62ohSHw7S-nXe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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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 해 4분기 실적발표와 한국수출입은행의 자본확충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3조4424억 원, 영업이익 28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2.6%, 79.6% 성장했다고 밝혔고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권가 컨센서스를 뛰어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호전은 계열사인 한화오션의 실적 개선이 주요했는데 원달러환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각종 언자재 가격과 후판 가격이 하락안정화되면서 상당한 실적호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오션의 저부가가치 사업인 일반컨테니어사업을 줄이고 정부 발주 특수선과 고부가가치 LNG선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한국수출입은행법(수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현지생산 등을 포함한 추가 계약도 기대할 수 있게 됐는데 수은법은 수출입은행의 자본금 한도를 현행 15조 원에서 25조 원으로 증액하는 내용으로 수은법 개정안은 오는 29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 통과만 남겨두고 있는데 이에 따라 추가적인 지급보증과 대출이 가능해져 국산무기 수출액이 크게 증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2년 7월에 체결된 기본계약(Framework)에 담긴 총 672문의 K9 공급물량 중 1, 2차 실행계약으로 공급일정과 가격 등이 확정된 364문 외에 폴란드 현지생산 등이 포함된 잔여 물량 308문에 대한 계약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폴란드의 정권이 교체되면서 2차 계약 분이 취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는데 폴란드 입장에서는 당장 돈 한푼 안들이고 첨단 무기를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국내 공장을 지어 일자리도 만들고 유럽에서 한국산 무기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허브가 될 수 있어 부수적인 산업육성 효과도 노릴 수 있어 계약을 취소하는 것이 바보같은 짓이 될 것인데 당장 돈이 없으니 포기할 가능성이 컸지만 한국수출입은행이 자본을 확충하여 대출과 지급보증을 해 줄 수 있게되면서 폴란드는 사업을 계속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

 

이번 한국수출입은행 자본확충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수출입은행의 지급보증과 대출금으로 국산무기 수출계약을 남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돈 떼일 일 없이 국산무기를 제조해 수출할 수 있고 해외 국가들은 당장 돈이 없어도 첨단무기를 확보할 수 있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것으로 문제는 자금 회수에 실패할 경우 한국수출입은행의 부실 규모가 너무 커 결국 한국수출입은행을 외환은행처럼 민영화할 수 밖에 없어 윤석열 정부의 공기업민영화 정책과도 연결해 보면 나쁘지 않은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한국수출입은행의 자본확충으로 실적호전의 기회를 잡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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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5-x3xcXd5c?si=c_Vjv9Y7KoIlBf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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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브리봇은 자체적으로 물걸레청소로봇을 상용화하고 삼성전자에 OEM으로 납품해 수출도 한 경험이 있는 회사로 삼성전자 내부에 레인보우로보틱스로 로봇사업을 집중하는 정책변화에 따라 계약이 종료되었지만 에브리봇의 기술력만큼은 인정받고 있는 로봇회사입니다



최근 에브리봇은 인간의 제스처를 로봇이 이해하고 반응하는 인공지능AI와 접목한 신기술을 특허출원했는데 서비스로봇에게 있어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에브리봇의 몸값을 올려준 특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기다 최근 미국 빅테크 아마존이 서비스로봇인 아이로봇 인수에 실패하면서 계약 불이행 위로금으로 약 9,000만불을 지불한 것이 시장내 알려지면서 서비스로봇의 몸값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에브리봇은 삼성전자와 OEM 협업을 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로봇회사이고 실제로 청소로봇을 수출하기도 하는 회사라 아아로봇 인수에 실패한 믹ㄱ 아마존이 탐을 낼만한 회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아마존은 아이로봇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서비스 로봇 시장에 진출하려 시도한 것이라 대안을 찾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에브리봇은 지난 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5.3% 줄어든 15억2865만원으로 집계됐고 매출액은 40.2% 감소한 316억9741만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2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에브리봇의 2대주주인 스마트앤그로스가 카카오의 오너인 김범수 미래 이니셔티브센터장의 처남인 형인우씨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 형인우씨가 투자한 알테오젠도 급등세를 타고 있어 뭔가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감이 있는 눈치입니다

 

이런 배경에 에브리봇의 주가도 급등하기는 했지만 실적에 따른 적정주가를 오버슈팅했기 때문에 차익실현 매물은 언제든지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에브리봇의 주가 급락은 하한가까지 폭락했고 거래량은 110만주에 달해 상당한 차익실현 매물이 거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에브리봇 주가도 결국 실적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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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5bMja_XdQM?si=eBlQw51ombdHjk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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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한국영화 배급순위 상위사인 NEW가 영화 "파묘"의 흥행가도에 올 해 극장 영화 시장 회복 기대감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파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누적 관객수 229만9733명을 동원했는데 개봉 첫 주말인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196만3581명의 관객이 들면서 올 해 첫 1000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파묘'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으로 영화 '사바하'·'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호평을 듣고 있습니다

 

 NEW도 지난 해 극장을 찾는 관객이 급감하면서 흥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실적부진에 빠져들었습니다

 


NEW는 23년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55.82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지만 적자폭은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손실은 각각 1,333.62억원, 168.59억원으로 전년대비 -14.30%, 적자지속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해 NEW가 야심차계 배급한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 "밀수"가 기대에 못 미치는 514만명 동원에 그치면서 수출계약도 21억 7천만원 밖에 되지 않아 실적부진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기다 고 이선균 배우에 대한 경찰의 무리한 마약수사로 배급을 맡았던 영화 "행복한 나라"의 개봉시기를 잡지 못하게 되면서 투자금이 묶여 버리게 되었습니다

 

NEW는 배급을 맡은  영화 "행복한 나라"의 총 제작비 100억원 중 수십억원을 메인 투자자로 참여해 자금이 묶여 버리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NEW가 메인투자를 맡은 순제작비 200억원 영화 '하이파이브' 개봉도 미뤄지고 있는데 이 영화 주연을 맡은 배우 유아인도 마약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탓입니다

 

NEW는 지난 해 실적부진과 투자한 두 작품이 개봉을 못하면서 주가도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2023년 6월 20일 최고가 8,200원을 기록하고 이후 2024년 2월 23일 최저가 3,695원을 기록한 상황입니다

 

영화 '파묘'의 흥행성적은 극장가에 다시 관객이 찾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면서 NEW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게 되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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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_20230614_하나증권.pdf
0.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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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DfliCumiY?si=_Bo4TXyQSzOvUd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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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유명한 증시격언인데 잉글우드랩이 북미지역 K 뷰티의 인기에 매출외형과 수익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25일 4,360원에서 계속 상승세를 타면서 2024년 2월 22일 최고가 16,600원을 기록한 이후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잉글우드랩은 지난 1년여간 약 400%대 급등세를 나타냈는데 K드라마와 K무비 그리고 Kpop의 글로벌 시장 인기에 K뷰티도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잉글우드랩은 2004년도에 설립된 회사로서 미국 화장품 브랜드를 고객사로 보유한 ODM 회사로 코스메카코리아는 2018년 6월 잉글우드랩을 인수하였습니다.

 

또한, 잉글우드랩은 미국 FDA로부터 OTC Audit을 통과했을뿐 아니라 cGMP, ECOCERT, TGA, Health Canada 등 글로벌 수준의 제조 품질 인증과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엔데믹 이후 화장품 시장이 다시 살아나면서 북미지역에서 K뷰티에 대한 인기가 잉글우드랩의 화장품에 대한 인기로 연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잉글우드랩의 지난 해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288억5511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2.0% 증가했고 매출액은 2067억8410만원으로 36.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07억4243만원으로 185.4% 급증했습니다.

 

K뷰티의 인기로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었지만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16,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때가 되기는 했습니다

 

올 해는 지난 해와같은 실적호전을 보여주기 어렵기 때문에 실적둔화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북미지역에 중소 화장품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어 여전히 실적개선 기대감은 있지만 잉글우드랩의 생산캐파도 거의 찬 상태라 추가적인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가 전제되야 할 시기입니다

 

당분간 차익실현 매물에 횡보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만족시켜줄 근거를 내놓아야 추가적인 주가상승이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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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랩 4Q23_IR_BOOK.pdf
1.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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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YfWQB7gCWs?si=HI37275Ko8OIBP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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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파묘(제공·배급: ㈜쇼박스)'가 개봉 첫주 한국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파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6일 오전 7시 기준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개봉 주말인 23일부터 25일까지 196만 3554명, 누적 관객 수 229만 9706명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이는 2023년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 개봉주 주말 스코어 149만 4226명, 개봉주 누적 관객 수 187만 7123명을 뛰어넘는 스코어라 2024년 첫 1000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파묘'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후 최단 기간 100만,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24일에는 77만925명, 25일에는 81만 8130명을 동원하며 2024년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 멈출 줄 모르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에 있습니다

 

K오컬트 장인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초반 평론가들의 평은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작년 추석과 연말 한국형 블럭버스터들의 흥행이 기대에 못 미치고 영화 "서울의 봄"이 1,300만 흥행을 기록하며 지난 해 1000만 영화가 범죄도시3와 서울의 봄 2작품 밖에 없어 영화계 전체가 불황에 빠져들 것이라고 우려되고 있었는데 연초부터 영화 "파묘"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어 다시금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장 큰 영화사이자 배급사이며 극장 체인점을 갖고 있는 CJ ENM이 연젼연패하고 있다는 점으로 업계 1위의 부진이 전반적인 불안감을 키우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쇼박스에 대한 매수세가 집중되는 것은 주가도 싸보이지만 영화 파묘의 흥행가도가 매수에 정당성을 부여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쇼박스 3Q23_IR자료_V1.pdf
1.7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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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HWytn0OQI0?si=rIbM8_CNAlH-G0c2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의료민영화 정책 밀어붙이고 있는데 의사들의 의대증원 반대에 국민들의 이목이 쏠려 있을 때 비대면진료 합법화 전면시행과 혼합진료 금지를 무력화하여 대형병원의 영리병원을 향한 진로에 탄탄대로를 깔아준 꼴입니다

 

비대면진료는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일부 한시적으로 허용해 주었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의사들과 대화 없이 일방적으로 대학정원 2000명 증원 카드를 들고 나와 의사협회가 집단행동에 나서게 만들고 나서 순시간에 비대면진료합법화와 혼밥진료 허용이라는 의료민영화를 향한 제도를 전면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의대정원 2000명 허용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유도할 목적으로 전면에 내세웠을 뿐 이들 늘어난 의대생을 교육할 교수도 교보재도 없는 상황에서 부실인력만 양산할 수 있어 의료질 저하가 우려되던 상황이었습니다

 

총선 이후에는 의대정원 확대가 결국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의사들도 윤석열 정부도 잘 알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의사들과 윤석열 정부의 정면 충돌 뒤에 생보사와 손해보험사 주가는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비대면진료합법화와 혼합진료허용으로 전국민의료보험에서 커버하지 않는 환자본인부담의 비급여 진료가 늘어날 수 있고 이럴 경우 민영보험사의 보험이 필요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재벌 계열 보험사들에게는 큰 장이 선 것과 다름 없게 됩니다

 

전국민의료보험에서 커버하지 않는 의료행위들이 늘어날수록 민간의료보험의 효용이 올라가고 공공보험성격의 전국민의료보험은 적정한 치료를 할 수 없는 질 낮은 의료보험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재벌들은 은행이 없이도 전국민을 상대로 매달 현금을 보험료로 수취하면서 거대한 사금고를 갖게 되는 것으로 더 이상 은행이 필요없어 질 수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삼성생명과 삼성손해보험이라는 양대 보험사 1위 금융사를 갖고 있어 의료민영화에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영리병원과 민영보험사가 손을 잡을 경우 진짜 수익이 나는 병원서비스를 할 수 있어 돈이 없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게 될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의사들과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문제로 싸우는 데 눈이 간 사이 의료민영화는 우리 앞마당까지 와 있고 이제는 진짜 돈이 없으면 제 명대로 살 수 없는 나라가 되었음을 깨달아야 할 겁니다

 

특히 될데로 되라는 식으로 선거를 해 대는 하층민들은 윤석열 정부와 같은 극우 정권이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하층민들이 벼랑끝으로 내몰려 진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겁니다. 

 

현재 의사들의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에 대한 반대는 단순히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의료민영화로 가는 것을 반대할 뿐 아니라 재벌계열 대형병원만 먹고 사는 세상이 아니라 동네 중소형 병의원도 함께 먹고 살 수 있는 전국민의료보험시스템을 지키려는 싸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총선전략의 일환으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이 장기적으로 의사가 부족해지는 노인국가가 되어 가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의료수술로봇과 영상의학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영상진단이 실제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의사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의사 절대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은 20세기 뒤떨어진 시대착오적 주장으로 이미 의료시장에서 의사들의 역할을 인공지능AI와 로봇이 대체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의사의 수요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최근 보험주들이 대거 급등한 것이 저PBR주 관련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프로그램에 기인한다고만 생각하는 것은 본질을 모르고 눈에 보이는 것만 갖고 말하는 하수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아픈이들을 무시하고 의사들과 충돌로만 가는 것은 목적이 재벌들의 숙원사업인 의료민영화에 있기 때문으로 국민들의 복지증진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재벌계열 보험사들은 이런 시장 흐름에 따라 주가도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앞으로 이들 보험사들의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험주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흥국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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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6U8bwxwPpk?si=zMq2TXDJIIWCzL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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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그룹의 10대 회장에 순혈주의 내부출신 인사인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사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 포스코홀딩스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혁신보다 안정에 방점을 찍으며 전 포스코 사장 출신 장인화씨를 선정했습니다

 

경기고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한 장 후보는 철강생산본부장 등을 지낸 정통 철강 전문가로 2018∼2021년 포스코 대표이사를 지낸 뒤 자문역으로 물러났고 2018년 9대 회장 선임 당시 최정우 현 회장과 최종 2인으로 경쟁했는데 팬데믹 당시 유연생산 체제를 도입해 위기를 극복하고 2차전지 소재 등 신성장사업 기반 마련에 기여한 인사로 평가됩니다

 

포스코 내부에서는 OB맨의 복귀라는 측면에서 피바람이 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지난 번 회장 선출에서 현 최정우 회장에게 밀렸기 때문에 와신상담하고 회장에 오른 사례라 윤석열 정부와 교감 아래 된 것이라 회장이 되는데 신세를 진 현 정부 실세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또 다시 포스코가 정권의 약탈에 내몰릴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정우 현 회장 아래 철강과 비철금속 뿐 아니라 2차전지 소재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빠르게 수익성을 개선해 왔는데 작년 풍수해 피해로 전체적으로 매출이 줄어든 측면이 있지만 실적선방에 상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낙점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의 경우 철강에 오리엔트된 인사로 과연 2차전지 소재와 같은 신규사업에 대해 계속기업가치를 가지게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해외 자원 개발부터 리튬 니켈 등 원료, 양·음극재 등 2차전지 소재까지 전 생산 과정의 공급망을 갖춘 유일한 기업으로 성장해 왔지만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근무할 때와는 회사 내용이 많이 바뀐 상태입니다

 

오히려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때는 리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포스코가 집권세력에 의해 철저하게 약탈을 당하던 시기라 그 연장선상이 벌어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시각이 많은 상황입니다

 

POSCO홀딩스의 주가는 2023년 7월 26일 최고가 764,000원을 기록하고 이후 주가는 차기 회장 불확실성에 거의 반토막이 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POSCO홀딩스 주가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은 과거 포스코그룹이 국민의힘 정부 권력실세들에 의해 철저하게 약탈당하는 것을 보아왔기에 관망하는 모습이 강한 것 같습니다

 

예전 포스코에 대해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이 1조원대 개인 자금을 투자한 적이 있는데 국민의힘 정부의 권력실세들의 약탈에 조기에 차익실현하고 발을 뺀 것을 기억합니다

 

이후 현재의 최정우 회장이 포스코그룹을 잘 살려내고 2차전지 소재 사업으로 미래 성장력과 경쟁력까지 만들어 냈는데 또 다시 권력실세에 의한 약탈이 일어날 경우 포스코그룹은 돌이킬 수 없는 망신창이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도 지분을 매각하며 망가질 포스코에 대한 우려를 지분율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POSCO홀딩스 20240103 데신증권.pdf
1.38MB
POSCO홀딩스 20240103 하나증권.pdf
0.55MB
POSCO홀딩스 20240201 하이투자증권.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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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행진을 벌이고 있어 2023년 실적과 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3일 사상 최고가인 166,900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2023년 1월 3일 73,100원에서 꾸준히 반등세를 나타내며 줄기차세 상승한 결과입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1조3055억원, 영업이익은 34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분기 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건 2022년 4분기 이후 1년 만입니다.

 

지난해 주력 제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과 DDR(더블데이트레이트)5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5세대 HBM HBM3e가 올해 상반기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AI 시장 부흥으로 DDR5 고용량 모듈, MCRDIMM(고용량 서 버용 모듈), LPCAMM2(고성능 모바일 모듈)등의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2024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에 따른 HBM(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보다 조기에 수율 안정화를 이룬 것이 실적호전에 주요한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조8800억 원, 영업이익은 7300억 원으로 전망되고 있어 증권사들 목표주가도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 가동율이 떨어지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데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가 나오면서 미국쪽 색안경도 부담되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낸드 가격 회복이 더디게 나오면서 실적호전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중국 공장 가동율이 떨어지고 중국 고객사들의 수요가 살아나지 않으면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은 반짝으로 끝날 수 있고 결국 D램 부문과 낸드 부문이 나뉘어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인텔에 인수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2023년 손실폭이 9조원대를 넘기면서 모회사인 SK스퀘어도 지분법 손실로 영업손실 2조3397억원, 순손실 1조314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K스퀘어는 자산매각을 통해 손실을 메꾸고 있는데 올 해 SK하이닉스 실적이 턴어라운드 하지 못할 경우 유상증자 없이 버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하이닉스는 빠르게 실적개선을 시키던지 아니면 SK하이닉스 자체를 매각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SK하이닉스 생산 설비의 약 40%가 중국에 있고 이들 중국공장 가동율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완전한 턴어라운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올 해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은 여전히 불확실한 측면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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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역 주변은 3개 구가 만나서 역 출구로 나가는데에 따라 특색있는 맛집과 술집을 만날 수 있는 동네입니다

사당역 10번 출구쪽은 동작구쪽으로 개성적이면서 가성비 있는 맛집들이 많은 동네로 유명합니다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은 사당역 10번 출구로 나와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해 있는데 2층에 있어 외부계단을 통해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최근에 문을 열어 내부 인테리어도 멋있고 깨끗하면서 내부 공간이 넓어 다양한 모임을 하기 좋은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점심 밥 장사도 하기 때문에 돌솥밥으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데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로 고기장사를 해 점심 메뉴를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서 좋은데 테이블 마다 있는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일요일날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을 찾았는데 역시나 밥반찬으로는 돼지갈비가 좋을 것 같아 "돼지왕갈비" 메뉴를 주문해 된장찌개와 함께 먹었습니다

돼지갈비는 밥반찬으로 언제나 정답이지만 양념이 너무 달면 밥맛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의 돼지왕갈비는 그렇게 달지 않은 양념에 담백함을 담아놔서 밥반찬으로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된장찌개도 자극적인지 않아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창가쪽으로 사당동 골목길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어 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은 기본적으로 이베리코 흑돼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질이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이베리코 돼지고기는 많이 먹어본 고기라 이번에 돼지왕갈비를 주문한 것은 식사용으로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밑반찬들도 맛있고 깔끔해서 모자란 것만 셀프코너를 통해 편하게 리필해 드시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맛있는 고기들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저녁시간에는 늘 사람들이 많은 곳이러 조금 일찍 찾는 것이 더 편하게 이용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당역 10번 출구에 가까워 접근하기 편리합니다

식당 전경 건물 2층에 있습니다

1층 입구

광고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2층으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맛을 두배로 하겠다는 식당의 모토

식당 마크

이베리코 흑돼지를 사용한다는 광고포스터

내부 모습

테이블 좌선이 많습니다

셀프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가쪽 테이블좌석

테이블마다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곱착한고기 소개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동치미 국물이 시원합니다

돼지갈비 기본셋팅

돼지고기는 숯불로 구워 먹습니다

돼지갈비 2인분

숯불이 좋아 잘 익습니다

노릇노릇 잘 익어갑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잘 익으면 사이드로 옮겨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갈비는 역시 밥 반찬이지요

식사를 마치고 나가실 때 커피를 뽑아 드실 수 있습니다

남녀 화장실이 내부에 있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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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이스트(KAIST)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이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항의하다 끌려나간 사건에 대해 교수들이 입장문을 준비했다가 발표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수협의회 집행부가 지난 23일 교수협 회장 명의로 회원들에게 보낸 e메일에서 ‘카이스트 학위수여식 사태’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지 않기로 했는데 입장문 발표에는 카이스트 전체 교수의 42.8%가 동의했지만 재적 교수 과반의 동의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교수협의회 이름으로 유감표명도 못한 것입니다

 

자신들이 가르킨 제자가 동네바보의 석연찮은 국가연구비 삭감에 대해 항의하는 목소리를 내다가 카이스트 졸업식장에서 입특막을 당하고 사지를 들려 연행되어 감금까지 당했는데 찍소리도 못한 것입니다

 

이러니 국가연구비를 5조원 넘게 삭감하고 동네바보의 해외순방비를 증액하는 예산안을 만들어도 찍소리 못하는 과학계가 한심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동네바보의 국가연구비 삭감으로 포닥을 지내며 연구를 계속해 온 연구자들이 생계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내몰리면서 일본과 중국, 미국 같은 경쟁국가들은 우리 인재를 도둑질하기 위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걸며 인재를 빼가기 바쁜 모습입니다

 

동네바보의 임기가 끝나고 다시 국가연구비가 증액된다고 해도 이미 해외에서 관련 연구를 상당히 진척시켰기 때문에 이들이 다시 돌아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연구를 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동네바보가 카이스트 졸업식을 찾아가 후안무치한 연구비 증액을 운운하는 헛소리를 할 때도 제자들은 항의의 목소리를 냈지만 교수들은 눈치만 보며 제자가 입틀막을 당하고 사지가 들려 끌려나가 모습을 구경만 할 뿐 아니라 유감표명하는 성명서도 못내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그나마의 연구개발비 마져 빼앗길까봐 눈치를 보는 것인데 동네마보가 두렵다고 눈치만 보다가 그나마의 밥그릇도 빼앗기고 말 것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동네바보의 멘토라고 돌아다니는 무속인이 과학기술은 우리가 할 게 아니라 선진국이 한 것을 받아보면 된다고 말하고 돌아다니니 그나마의 밥그릇도 조만간 빼앗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내가 아니라고 외면한 순간 다음 당신 차례가 되었을 때 아무도 당신을 위해 억울하다 말해 줄 사람이 없을 것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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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06XrOPCDLA?si=DNVqJY5Mlggc4huS

안녕하세요

국내 5대 금융그룹의 해외 상업용 부동산 투자 손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위기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증권·보험 계열사들이 투자한 수익증권이나 펀드들의 손실이 커 현재까지 약 1조 원에 달하는 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 미국 상업용 부동산(CRE) 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손실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로 공황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은 상업용 부동산에 대출을 한 금융사들의 대규모 손실이 실물경제에도 위험을 전가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 그리고 우리나라와 일본의 금융사들은 대규모 자금을 상업용 부동산에 대출해 주고 있고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로 자산가치가 떨어지면서 대출금 회수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국내 금융사의 대체투자 일환으로 해외부동산 직접 투자손실도 커지고 있지만 더 큰 문제는 금융사들이 고객에게 판매한 해외부동산 펀드의 손실규모로 대출 채권, 신용공여, 채무보증 등 대출 형태로 집행한 투자가 9조 9421억 원, 수익증권·펀드 등으로 투자한 원금이 10조 4446억 원에 달하고 수익증권·펀드 등으로 투자한 형태의 평가 수익률은 -10.5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불패 신화는 선진국 시장에서 이미 깨진 상태로 국내 시장에서도 삼성그룹이 을지로에 있던 본관 빌딩을 매각할 때부터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삼성그룹은 부동산 자산을 꾸준히 매각하며 보유 규모를 줄여왔는데 부동산시장 리스크를 일찍 간판하고 리스크를 줄여왔던 것입니다

 

해외 부동산 투자를 둘러싼 국내 금융 그룹들의 투자 경고음이 커지자 금융 당국은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개시했는데 국내 금융사의 익스포저(위험 노출액)가 존재하는 해외 상업용 부동산 리스트를 사업장 단위별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부동산의 기한이익상실(EOD) 발생 사유를 보다 상세하게 분석할 방침인데 EOD 발생으로 선순위 투자자의 매각 결정이 이뤄지면 선순위 이외 투자자는 원금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돌아오는 해외부동산펀드 만기가 되야 진짜 손실 규모를 따져 볼 수 있는데 금융당국은 당장의 손실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회수를 위한 노력 여하에 따라 손실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고 하지만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희망고문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전 정부에서 금융사들의 과도한 해외부동산 투기를 방치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런 투자가 가능해 진 것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규제해소로 국내 금융사들이 대체투자 나설 수 있게 한 것이 주요한 것으로 남탓 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힘 정부시절의 탐욕에 기인한 금융사고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금융사들이 판매한 해외부동산펀드 부실에 대해 또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금융사가 손실을 뒤집어 쓰라고 요구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금융사들의 부실이 커져 우량자산도 매각하여 자본확충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경제공황으로 갈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국내 경제가 침체국면에 빠져드는데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공황으로 가라 하고 있어 더 큰 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위기가 찾아왔을 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리더쉽이 있어 왔지만 동네바보 같은 무능의 끝판왕이 있는 지금 위기는 확대재생산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각자도생이라는 말처럼 알아서 스스로의 위기관리에 들어가야 할 시기인데 해외부동산투자를 할 생각도 못하는 서민들이야 피해가 없지만 해외부동산투자에 많은 돈을 투자했던 부유층에서 발생한 손실이라는 측면에서 국내 경제에도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2021년 KB증권에서 해외부동산투자를 독려하는 보고서를 낸 적 있는데 단 2년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보고서로 부자들에게 큰 손해를 가져다 준 것으로 증권사의 보고서를 이용할 때는 팩트 체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해외부동산투자 20211227 KB증권.pdf
3.05MB
대체투자 해외부동산투자손실 20230724 삼성증권.pdf
1.41MB
부동산PF와 해외대체투자리스크 20230717 한신평.pdf
1.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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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k8fXZwhIk0?si=eb_ZRAiMyZqRQ8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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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IPO에 성공한 인벤티지랩의 장기지속형주사제 기술이 다시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만치료제, 치매치료제 등의 만성질환의 치료에서 약물효과의 장기지속을 가능케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의 몸값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기술인 IVL-드럭플루이딕(DrugFluidic)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1일 1회 투약해야 하는 약물의 약효를 1개월 또는 3개월, 최대 6개월까지 유지시켜 복약의 불편함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기능을 하게 합니다

 

특히 1일 1회 투약에서 1개월 이상으로 약물의 효과를 지속시킬 경우 복약을 하는 환자의 불편함을 덜면서 병원에 부하를 낮출 수 있는 방식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며 만성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와 잘 맞아 떨어지는 기술포 평가되고 있습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만치료제, 치매치료제 등의 만성질환의 치료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다. 

 

인벤티지랩은 대웅제약·위더스제약과 탈모치료제, 종근당과는 치매치료제, 유한양행과는 당뇨·비만치료제를 공동개발 중에 있는데 탈모치료제는 국내 임상 3상 중이며 치매치료제는 호주에서 1·2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만치료제로는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성분과 같은 세마글루타이드를 기반으로 1개월 장기 지속형 주사제 임상 1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고 자체 개발 신약으로는 1개월 장기지속형 자가면역질환 후보물질을 발굴해 다발성경화증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를 목표로 임상 1상 준비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현재 인벤티지랩의 주요 매출은 동물의약품에서 나오고 있는데 듀라하트 SR-3 주사액으로 역시나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이 적용되어 동물물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고 현재 대부분의 매출이 여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장기지속형주사제 기술을 보유한 상장사는 인벤티지랩을 제외하고도 펩트론 알테오젠, HLB제약 등이 있으며 기술개발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2022년 연말에 상장한 인벤티지랩은 2023년 3분기 기준 상환전환우선주의 주식전환으로 대규모 파생상품거래손실이 발생하여 자본잠식률이 59.30%에 달하는 상황입니다

 

유상증자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여전히 주가도 높고 최대주주 지분율이 20%에 달해 유상증자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도 이를 상업화해 돈을 벌지 못하면 계속기업가치를 갖기 어렵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투자자이지 장학금을 주는 키다리아저씨가 아니란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1세대 바이오신약개발사 헬릭스미스(구 바이로메드)가 어떻게 경영권이 매각되었는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인벤티지랩 IPO IR 2022.pdf
9.95MB
인벤티지랩 2023_나이스디앤비.pdf
2.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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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rFevxLxV_Y?si=O_n2A08AuI8my7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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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97년 설립한 펩트론은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약효지속성 기술을 연구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의약품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에 필요한 펩타이드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펩트론 기술력의 원천은 독자 개발한 '스마트데포'(Smart Depot) 기술에 근거하는데 스마트데포는 약이 체내에 머무는 기간 동안 약물이 빨리 방출되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기술입니다.

 

펩트론의 부진한 실적에도 몸값이 오름새를 나타내는 이유는 바로 '스마트데포'(Smart Depot) 라는 약효지속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만치료제 개발에 열을 올리는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는신약 개발에 흥행하면 글로벌 비만약 시장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일라이릴리는 마운자로와 젭바운드,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에 대한 수요 폭증으로 주가가 치솟고 있고 이달 들어 일라이릴리는 19.27%, 노보노디스크는 7% 주가랠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비만 환자와 당뇨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노인성 질환으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위고비와 젭바운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글로버 시장에서 'GLP-1'(Glucagon-like peptide-1,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는데 두 비만 치료제 모두 장내 호르몬의 일종인 GLP-1을 활용한 신약이기 때문입니다

 

GLP-1은 사실 당뇨 치료제로 먼저 연구가 시작됐지만, 비만 개선 효능이 입증되면서 수요가 폭증했응게 이미 당뇨와 비만 치료제로 승인받아 제품 출시가 시작된 데 이어 최근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MASH라고 표현하기도 함)과 퇴행성 뇌질환, 심혈관질환 치료제로도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일부 부작용 우려에도 불구하고 '만병통치약'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GLP-1 개발 도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는 비만치료제와 당뇨치료제를 갖고 있지만 약효지속성이 약해 펩트론의  '스마트데포'(Smart Depot) 기술과 접목할 경우 상댕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라이센스 아웃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GLP-1 주사제의 투약 주기를 늘리기 위한 새로운 약물 전달 기술 연구도 활발한데 국내에선 펩트론과 인벤티지랩, 지투지바이오 등이 장기 지속형 주사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펩트론과 지투지바이오는 관련 특허분쟁을 벌이고 있어 결과에 시장의 관심이 많은 상황인데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이사가 과거 펩트론 연구소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특허무효소송이 발생한 것으로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플랫폼과 지투지바이오의 이노램프플랫폼의 유사성에 기인한 특허무효소송입니다

 

펩트론은 지난 해 하반기부터 보유 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 Depot) 기술을 라이센스 아웃을하기 위해 다국적 제약사와 협의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특허소송이 걸려 있어 이를 해결해야 라이센스 아웃도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마트데포 기술의 라이센스아웃은 상당한 실적호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특허소송이 걸려 있는 한 라이센스 아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미립구를 활용해 치료제를 상용화 한 사례는 세계적으로 15개사에 달해 펩트론만의 독창적인 기술이라고 보기도 어려워 다국적 제약사들이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플랫폼을 라이센스 아웃 하려 경쟁한다는 회사측 주장은 다소 오바라는 생각도 듭니다 

 

실적이 부진한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은 주총을 앞두고 장미빛 청사진을 언론을 통해 난발하는 경향이 있고 이에 따라 주가가 급등하지만 주총 이후 실적부진이 이ㅓ지면서 장기간 하락했던 사례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특히나 펩트론처럼 최대주주 지분이 낮은 기업은 특히 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페트론 IR 2023.pdf
4.32MB
펩트론 20230728 키움증권.pdf
1.75MB
펩트론 VS 지투지바이오 특허무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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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0apX-PZVeA?si=-D1NiAP_Nrpwe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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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해서는 안되는 짓까지 하며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편의를 봐주고 증시 매수세를 늘리겠다는 차원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원화차입을 허용하겠다는 것인데 외국인투기세력들에게 자기 돈 한푼 없이 우리 국민들 돈으로 먹튀를 할 수 있는 길을 터준 것입니다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 21일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 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외국인 투자자의 외환거래 체결 사실을 관리은행이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일시적 원화 차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들은 환전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환전도 더 편리해 질 뿐 아니라 국내 원화계좌를 갖고 언제든지 치고 빠지는 투기적인 포지션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투기자본을 우리 금융사에사 차입하여 사용할 수 있어 이론적으로 무자본 투기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재벌 대기업들이 대규모 자금을 선결제 형식으로 거래처들에게 풀었고 이 자금으로 시장에 온기가 돈 것으로 보이지만 사과 한개에 1만원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유동성 공급이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주식시장에 이런 유동성이 흘러들면서 올 해 들어 꾸준히 대형주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 기업들으 ㅣ실적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란 점에서 유동성장세와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선진지수에 투자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경우 투기세력들이 많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 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을 통해 투기세력들에게 더 쉽게 투기를 할 수 있는 멍석을 깔아준 모습입니다

 

외국인 투기세력들은 보다 쉽게 우리 자본시장에 입출금을 할 수 있어 치고 빠지기식 투기도 가능하게 되었고 여기에 들어가는 자금도 국내 은행을 통해 조달할 수 있어 굳이 해외에서 달러를 들여올 필요도 없어진 것입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은 1월과 2월 약 10조원 규모의 국내 주식순매수에 나서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프로그램에 큰 장이 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수관련 대형주 매수에 나서게 한 것 같습니다

 

시장 내 유동성 공급도 이런 주식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는데 외국인투기세력은 4월 총선까지 유동성 장세가 조성되고 이때 치고 빠지겠다는 전략으로 단기간 대형주들을 순매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4월 총선까지 주가를 끌어올리고 나면 개인투자자들이 비싸진 주식을 매수하려 추격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형주 위주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생명과 하나금융지주 같은 금융주들은 대규모 순이익을 발생시키고 있어 충분히 살 이유가 있지만 SK하이닉스 같은 제조업은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평소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행태를 봐서는 도저히 지금의 주가를 이해할 수 없어 보입니다

 

돈의 힘으로 밀어올려진 주가는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의 모습으로 기업실적이 아닌 유동성이 만든 사상누각과 같은 주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수출로 먹고 살기 때문에 글로벌 경제회복은 수출증가로 연결될 수도 있지만 현재 중국과 러시아 시장은 같은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를 보던 시장들에서 우리 기업들이 퇴출되고 있어 예전과 같은 무역흑자를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내수시장에서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어 경제성장률도 일보보다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기업실적이 좋아지는데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 유동성 장세는 4월 총선까지 한시적으로 주가부양을 통한 부의 효과로 투자자들을 속이려는 총선전략의 일환으로 이후 인플레이션으로 국민경제가 만신창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은행 책임론이 대두될 수 있습니다

 

4월 총선전까지 유동성 장세를 누리지 못하면 바보가 되는 한심한 장세에서 검은머리 외국인 투기세력만 신이 난 모습입니다

 

진짜 위기는 흥청망청한 유동성 잔치 뒤에 찾아온다는 교훈을 잊어서는 안되며 그 전까지는 유동성 잔치에 함께 놀아나지 않으면 소외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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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흑석동은 영등포와 강남 사이에 중간에 있지만 개발이 멈춰버려 서울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동네입니다

흑석시장과 중앙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먹자골목쪽은 80년대에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최근에 새로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활발하게 재개발이 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아크로리버하임 아파트가 들어서고 9호선 흑석역이 생기면서 한강쪽부터 변화의 바람이 찾아오고 있는데 "7삼삼삼day"도 그런 변화와 함께 새로 생긴 삼겹살맛집인 것 같습니다

"7삼삼삼day"는 기존 흑석동의 노포들과 다르게 세련된 인테리어와 밝은 조명 그리고 셀프 시스템으로 젊은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습을 갖고 최근에 새로 생긴 삼겹살 맛집입니다

그러면서도 대학가의 특징을 살려 벽면을 낙서판으로 구성해 새롭게 찾는 손님들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게 만들어 새로운 노포의 역사를 만들어 갈 맛집으로 생각됩니다

"7삼삼삼day"는 9호선 흑석역에서 중앙대로 가는 길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데 길 건너편에 새로 생긴 아크로리버하임아파트가 있어 대학생들과 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합니다

특히 주중에는 식당 이름처럼 일주일에 삼겹살을 세번 먹는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고 주말에는 건너편 아파트의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다고 합니다

식당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받아 앉아 주문을 하면 고기를 갖다주는데 밑반찬은 직접 셀프로 갖다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메뉴에 삼겹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우고기도 판매하고 소갈비찜도 있고 점심장사도 하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엔 삼겹살과 볶음밥으로 저녁식사를 했는데 토요일 초저녁에 찾아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는데 저녁 밥 때가 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셀프코너가 준비가 잘 되어 있어 쌈채소도 그렇고 밑반찬도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기는 숙성고기를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잘 담겨 있어 진짜 맛있는 삼겹살을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화로가 밑에서 고기 냄새를 빼가는 시스템이라 고기 타는 연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주말에 찾아서 그런지 벽면에 그림을 그리거나 낙서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나름진지한 표정으로 그림을 기리는 것이 귀엽기도 했는데 식당 벽면에 자유롭게 낙서를 할 수 있어 오래된 대학가 식당이나 술집같이 추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 식당이지만 오랫동안 이 곳에서 장사를 할 생각이시라 "7삼삼삼day"에서 추억을 남기고 가시는 고객들이 많이 생기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다시 찾았을 때 자신들이 남긴 그림과 글을 보며 과거 부모님과 함께 찾았을 때를 추억할 수 있고 대학생들이 그들이 남긴 추억들로 나중에 사회에 나가 그들 가족과 함께 찾았을 때 아이들에게 부모님들의 과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이런 대학가 맛집들이 많이 사라졌는데 새롭게 생긴다니 방가울 따름입니다

신구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흑석동에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들어선 것 같아 방가운 맘입니다

다음엔 아이와 함께 완전체로 다시 찾고 싶은 친절한 맛집입니다

9호선 흑석역 4번 출구로 나와 길 따라 흑석동으로 들어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광고판

입구모습

이벤트도 합니다

영업시간

숙성고기 냉장고

내부모습

내부 인테리어가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창가쪽 자리도 있습니다

안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안쪽에 8명정도 함께 할 수 있는 방도 따로 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 제공합니다

벽면을 낙서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놔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셀프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쌈채소도 드실수 있습니다

메뉴판 2023년11월 기준

테이블 밑에 조절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삼겹살 테이블 기본셋팅

밑반찬들이 고기와 함께 구워먹기 좋습니다

맛있고 정갈하게 잘 나옵니다

소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삼겹살 2인분

불판 가운데 된장찌개를 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된장찌개에 고기 한두점 그리고 청약 고추 반쯤 잘라 넣어 팔팔 끓이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불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먹기 좋게 잘라 드시면 됩니다

밑반찬도 함께 올려 구워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마지막 볶음밥

앞접시에 덜어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다 먹었네요

7삼삼삼day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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