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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저PBR주의 기업가치 부양을 위한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이 자발적인 기업의 변화노력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망매물들이 출현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여부가 주가지수의 방향을 결정하고 있는데 총선때까지는 유동성 장세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의 투기적인 순매수가 지수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대표적인 저PBR주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데 이런 주가 급등이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기인한다고 생각하면 실체가 없는 허울뿐인 정책에 놀아나는 투자자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삼성생명은 윤석열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의 가장 큰 수혜주로 생보사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대형병원과 삼성생명이 연결된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입니다

 

전국민의료보험 무력화는 이번 의대정원 증가로 조만간 현실화될 수 밖에 없고 고가의 의료장비를 갖출 수 있는 대형병원과 그렇지 못한 중소병원간에 의료의 질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삼성생명의 보험상품을 갖고 있는 환자와 그렇지 못한 환자 사이에 갈 수 있는 병원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 의료민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으로 포장된 정책은 결국 영리병원 허용 바로 앞까지 가는 것으로 영리병원을 허용하고 전국민의료보험에서 빠지는 대형병원이 생기면서 삼성생명과 현대해상보험과 같이 재벌대기업 대형병원과 연결된 보험사의 보험을 갖고 있어야 이런 대형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영리병원은 당연지정제에서 빠져 있는 병원들로 전국민의료버험이 아니라 환자개인에게 의료비를 청구하는 병원을 이릅니다

 

이런 영리병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비싼 보험료의 보험상품에 가입해야 하고 이런 보험료를 낼 수 있는 사람들만 영리병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긴급한 환자가 내원해도 병원은 병원비 미지급 가능성을 이유로 긴급환자를 거절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런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를 향해 가기 때문에 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의 가치가 재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의대정원 2000명 증원으로 의사들과 정부의 갈등을 의료민영화로 가는 지름길로 활용한 것으로 삼성생명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0만원으로 최근의 주가 급등으로 지난 해 실적을 주가에 다 반영한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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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반 벤처캐피탈이 투자회수를 하는데 있어 IPO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이는 초기투자부터 따지면 짧으면 5년 길면 10여년을 기다려야 하는 인내의 기간이 필요한 투자회수 방법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벤처기업의 자연성장만을 기다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컴퍼니케이는 벤처기업의 빠른 성장과 투자회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벤처기업간 M&A 딜을 기획하고 만들기로 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벤처캐피털(VC)로 출발했기에 M&A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에서 M&A 전담 인력을 영입하고, 아예 M&A 전문 프라이빗에쿼티(PE) 본부까지 신설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하 중기 스타트업 단계를 넘어선, 사업과 재무에서 안정성을 갖춘 성숙 단계 벤처기업을 일명 ‘그로운업’으로 명명, 이들과 연합 M&A를 핵심 전략에 올리고 있는데 그로운업이 점찍은 벤처기업을 직접 검증한 후 컴퍼니케이가 재무적투자자(FI), 그로운업이 전략적투자자(SI)가 되는 식으로 M&A 딜을 만들어 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컴퍼니케이 PE 본부의 목표는 한국의 워버그핀커스가 되는 것으로 미국의 PEF 운용사 워버그핀커스는 VC로 출발해 글로벌 유명 PEF 운용사로 자리 잡았는데 대기업 중심 SI와 함께하는 전통 산업 기업 바이아웃을 주로 진행하다가 이제는 벤처기업을 SI로 참여시키는 신산업 기업 M&A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해외에서 성공한 사업모델을 우리나라 벤처생태계에 이식하려는 것으로 남들보다 먼저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컴퍼니케이는 구체적으로 리디, 직방, 원티드랩, 캐치테이블, 바로팜 등 그로운업으로 성장한 13개 기업과 M&A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컴퍼니케이가 그 동안 잘 해 온 벤처캐피탈VC 사업 뿐 아니라 M&A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CEO가 우리나라를 방문해 비공식적으로 XR스타트업들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해외 빅테크 기업에 의한 국내 벤처기업 M&A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 빅테크들은 M&A를 통해 신규시장을 탐색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엔터업종에 투자하는 펀드와 투자조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한데 최근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증가하면서 영화흥행성적이 개선되고 있어 투자회수율 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컴퍼니케이는 최근 인기있는 테마인 인공지능AI와 온디바이스AI 관련 벤처기업에도 투자를 잘 해 놓고 있어 앞으로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2023년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49.56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감소했다고 공시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손실은 각각 158.58억원, 57.16억원으로 전년대비 +0.09%, 적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공시했습니다

 

컴퍼니케이의 실적부진은 투자운용조합의 투자기업들의 공정가치가 낮아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지분법 평가손실이기 때문에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손실입니다

 

향후 컴퍼니케이는 IPO와 M&A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투자회수에 나설 것으로 보여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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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DYvW2u0Tk?si=A904rZ5lDyefDj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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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월 17일 연초부터 해외 듣보잡 타블로이드 언론과 극우와 보수 인사들의 발언을 근거로 한반도 국지전에 대한 전쟁공포심을 불러 일으키는 언론보도가 쏟아지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대규모 순매도 를 쏟아내고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윤석열과 윤석열 정부 고위 인사들의 전쟁관련 발언들이 사라졌었는데 최근 시장이 살아나자 다시금 국지전을 운운하는 전쟁공포를 자극하는 발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28일 충청북도 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2024년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해 "자유민주주의 근간인 총선을 앞두고 북한이 사회 혼란과 국론 분열을 목적으로, 다양한 도발과 심리전을 펼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군은 국민과 함께 일치단결해 대한민국을 흔들려는 북한의 책동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발언은 북한이 국지전 도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춰질 수 있는 것으로 강대강 대치에 따른 우발적 충돌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특히 북한과 우발적 충돌에서 압도적 대응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자칫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자신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모든 안보관련 정보를 다 보고 받는 위치에 있어 그의 발언에 외국인투자자들이 불안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인지 아니면 총선공작의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전쟁공포심을 불어넣어 군사보호구역 내 그린밸트를 풀어버리겠다는 보수에게 표를 주라는 말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지난 1월 17일 이런 전쟁공포심으로 하루에 1조원 가량이 순매도가 쏟아지고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며 코스피지수가 폭락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또 전쟁공포를 들고 나온 것입니다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코리아디스카운트는 저런 동네바보의 생각없는 말들에 기인하는 것으로 저PBR주들에 대한 기업밸루업 프로그램이 통하기 어려운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안보를 모르면 입닥치고 있던지 바로 한달 전에 있었던 일도 까먹을 만큼 아둔한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의 발언으로 다시금 여권에서 전쟁공포를 총선에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엿보이고 있어 갑작스런 시장 충격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쟁공포테마주

빅텍

휴니드

스페코

퍼스텍

한일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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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5Jc_El0eiQ?si=hFvwNx7rv6q48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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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앤씨미디어는 유명 작가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능력있는 편집부로 콘텐츠 제작과 출판 유통하는 웹소설 및 웹툰 전문 콘텐츠 공급업체입니다

 

디앤씨미디어는 2023년 기준 매출액 604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5% 감소해 부진한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국내 웹소설 및 웹툰 플랫폼의 거래액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해외 시장의 성장에 따라 수출 금액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매출액이 소폭 감소하는 정도로 실적둔화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2022년 7월 설립된 한일 합작 웹툰 스튜디오인 스튜디오붐에서 상반기부터 웹툰 신작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2024년에는 다양한 장르의 더 많은 신작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디앤씨미디어는 웹튠의 애니메이션화를 추진하여 2차 저작에 따른 수익 극대화를 노리고 있는데 2023년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애니메이션 출시를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 및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를 획득하고  2024년 1월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시즌1을 방영하여 좋은 반응을 받고 있고, 하반기 ‘나 혼자만 레벨업’ 시즌2, ‘용사가 있었는데요’ 애니메이션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4년 1월 첫 방영을 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은 기대 이상의 글로벌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후속 애니메이션의 실적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또한 디앤씨미디어와 디앤씨웹툰비즈와의 합병을 통해 비용절감과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다 네이버 웹툰의 미국 나스닥상장으로 웹툰 업계 전반에 몸값을 재평가 분위기가 생기면서 디앤씨미디어의 몸값이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디앤씨미디어의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5,000원에 불과해 지금 주가는 오버슈팅 구간에 진입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의 성공은 디앤씨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웹툰과 웹소설의 영상화 기대감을 키어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앤씨미디어 20230502 삼성증권.pdf
3.36MB
디앤씨미디어 20231117 신한투자증권.pdf
1.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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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XhUe91mgjM?si=tOj4u4vxsHYrIF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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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기기 업체 덴티스가 자사 투명교정 ‘세라핀’에 사용되는 소재인 시트(Sheet)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알리면서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덴티스가 자체 개발한 ‘MESHEET‘는 메쉬 구조의 완충 매트부가 내재된 복합 구조의 치과용 교정 시트로 지난 22일자로 FDA 승인 확정 후 최종 통보를 받았고 회사는 앞서 지난해 10월 ‘MESHEET‘에 대해 업계 최초로 국내 특허를 획득했으며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해외특허협력조약) 및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 개별국 출원도 마친 바 있습니다.

 

덴티스가 자체 개발한 ‘MESHEET‘는 투명교정 사업의 가장 핵심이 되는 소재로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소재입니다

 

국내 시장은 2분기 내 인허가를 끝내고 상업화할 예정이고 또한 연내 해외 특허 등록을 마무리하고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덴티스는 스플린트, 플렉시블 덴처, 프린트용 투명교정 소재, 투명교정 전용 소프트웨어 등 투명교정용 제품 라인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덴티스 자회사 티에네스는 에이번쳐스가 결성한 Growth K 제2호 투자조합 펀드와 W 유니콘 투자조합 펀드, 그리고 제이커브가 결성한 벤처투자조합 8호 펀드를 상대로 각 30억원과 17억5000만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투자금을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티에네스는 지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11월, 12월, 2월 등 총 4회에 걸쳐 투자 유치를 진행한 바 있고 지난 해 47억5000만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로 당초 목표였던 150억원을 초과 달성한 157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습니다.

 

덴티스의 지난 해 잠정실적 기준 적정주가 14,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자회사 티에네스의 투명교정 소재  ‘MESHEET‘의 미국 FDA 승인이 모멘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경제불황으로 빠져들어도 의료분야는 소비가 유지된다는 측면과 투명교정이 어린 아이들과 젊은 여성들이 주로 한다는 점에서 소비가 둔화되지 않을 것이란 점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덴티스 20230705_교보증권.pdf
1.04MB
덴티스 20230809 대신증권.pdf
0.79MB
덴티스 iR 2023.pdf
4.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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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1do13XO78o?si=rRAyhXBVrizvCA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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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정원이 북한의 해킹에 대해 경고하고 나서고 양자컴퓨팅 관련 보안 이유가 커지면서 관련주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최근 일부 기관과 일반 사용자들이 보안 조치를 미루는 사이에 북한의 해킹 창구로 악용되는 것을 탐지했다며 북한 해커가 패치가 안 된 일부 언론사의 취약점을 악용, 해킹 인프라를 재구축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언론사 홈페이지가 해킹됐다면 최신 버전 보안인증 SW를 사용하지 않는 독자가 홈페이지에 방문했다가 해킹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국정원은 해당 기관들이 구버전 삭제 등 보안대책을 시행토록 지원했다며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을 중심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 안랩, 하우리, 이스트시큐리티, 드림시큐리티 합동으로 기관 내 설치된 백신에서 구버전 SW를 탐지, 삭제토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림시큐리티는 PKI기반의 정보보안, 인증솔루션, 시스템 구축 및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제공 사업을 하고 있으며 공인인증서와 연계한 바이오인증솔루션과 FIDO 기반의 생체인증솔루션(Magic FIDO) 출시했고 신규사업으로 생체인증, 블록체인 인증 기술, 첨단 암호기술, IoT 전용 기기인증 및 암호키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전기차사업을 포기하고 생성형 AI개발에 집중하겠다고 하면서 보안문제가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인공지능 AI가 접목되면서 보안이슈가 커지고 있는데 애플마져 뛰어들면서 생성형AI 정보보호를 위한 투자가 본격화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드림시큐리티는 국가정보원이 시행하는 보안검증에서 '국내 1호' 양자키관리장비(이하 QKMS)의 타이틀을 달면서 양자암호시장에서도 앞서가고 잇습니다

 

양자암호관련테마는 초전도체 테마주와 함께 시장을 들썩이는 주요 테마주로 기능하고 있어 관심권에 두고 보셔야 합니다

 

또한 드림시큐리티는 자회사로 사우디에 건설장비 렌탈업체인 한국렌탈을 두고 있는데 네옴시티 건설과 사우디의 희토류 자원개발정책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드림시큐리티는 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3.12억원으로 전년대비 27.97%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2,327.38억원, 226.80억원으로 전년대비 +3.81%, +134.39%을 기록해 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드림시큐리티의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6,7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저평가 구간에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드림시큐리티의 주가가 상대적으로낮게 평가되는 것은 사업구조 자체가 정부와 대기업의 투자가 전제되는 천수답형태이기 때문인데 보안투자가 시기를 타는 사업이라 그렇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림시큐리티 2021.pdf
1.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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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정부가 도쿄전력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문제 해결을 위해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난 해부터 하고 있는데 곧 4차 방류가 시작될 것이라는 외신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지난해 1~3차 방류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오염수 약 7800t을 17일간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로 흘려보낼 계획인데 지난해 8월25일 1차 방류를 시작한 도쿄전력은 지난해 11월20일 마무리된 3차 방류까지 총 2만3351t의 오염수를 바다에 폐기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인 2024회계연도에는 7차에 걸쳐 오염수 5만4600t을 방류할 예정으로 차수별로 오염수 방류량은 7800t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이 기간 방류될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트리튬) 총량이 연간 상한치인 22조㏃(베크렐)을 밑도는 14조㏃이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 그간 도쿄전력은 원전 주변 해역을 모니터링한 결과 방사성 물질이 모두 기준치를 밑돌았다고 밝혀 해류를 따라 삼중수소가 후쿠시마 해역을 벗어나 외부로 유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중수소와 여러 핵종들은 현재 인간 기술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한 인간은 방사능에 피폭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급성 방사능 피폭치료제인 ARS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네오이뮨텍이 대표적인 ARS치료제 개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군은 매년 ARS치료제를 구매하여 전략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나라도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어 ARS치료제의 전략비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해류를 따라 우리 바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수산물을 통해 인체 내부피폭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ARS치료제의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네오이뮨택의 직난해 실적이 대규모 부실을 나타내고 있어 감사보고서 상 감사의견과 계속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지 우려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연말 쿼드자산운용은 네오이뮨텍 보유지분을 꾸준히 매도하여 5% 이하로 만들었고 이에 따라 공시의무에서 해제되어 나머지 지분도 모두 매각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오이뮨텍은 후쿠시마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따라 테마성 강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아직까지 우리 정부가 네오이뮨텍의 ARS치료제를 전략비축물자로 지정하거나 구매해 준 적이 없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아무런 이의제기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 중단을 하고 있는데도 오히려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일부 허용하고 있어 일본정부의 수산물 수입 확대 요구를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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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팡이 지난 해 실적발표에서 매출 30조원 돌파와 사상 처음 연간 흑자전환 성공을 공개했습니다

 

쿠팡의 작년 4분기 매출은 8조6천555억 원(65억 6천100만달러·분기평균 환율1319.24)으로 전년 동기(7조 2천404억 원) 대비20%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천715억 원(1억 3천만달러)으로 전년 동기(1천133억 원)와 비교해 51% 늘어난 어닝 서프라이즈를 공개했습니다

 

쿠팡이츠·대만·쿠팡플레이 등 성장사업(Developing Offerings) 분야 매출은 3천601억 원(2억 7천300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1천806억 원) 대비 두 배가량 증가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로써 쿠팡의 지난해 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한 31조 8천298억 원(243억 8천300만 달러·연평균 환율 1305.41)를 기록했습니다.

 

쿠팡 연간 영업이익은 6천174억 원(4억 7천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연간 영업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쿠팡은 2021년 영업적자 1조7천97억 원(14억 9천396만 달러)에서 2022년 1천447억 원(1억 1천201만 달러)으로 92% 줄였고 이후 지난 2022년 3분기 첫 분기 영업흑자(1천37억 원)를 기록한 이후 매분기 흑자 기조를 유지하다 지난해 첫 연간 흑자전환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쿠팡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 지난해 조정 당기순이익은 각각 1천807억 원(1억 3천700만 달러)와 6천70억 원(4억 6천500만달러)을 기록했으며, 이는 각 기간 영업이익 규모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쿠팡을 찾는 고객도 꾸준히 늘어나 쿠팡의 고객 수는 2천100만 명을 기록, 작년과 비교해 16% 증가했고 쿠팡의 고객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5%), 2분기(10%), 3분기(14%)에 이어 매 분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경기가 확실히 침체로 접어들고 있어 기존 유통망의 가격이 인플레이션으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동안 쿠팡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을 하고 있어 쿠팡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설립 이후 처음 적자를 기록하며 오프라인 유통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벌 금수저는 더 좋은 교육환경과 재정지원을 받으면서도 창의적인 신사업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선대 회장 대부터 물려 받은 시장을 잃어가고 있고 김범석 쿠팡 창업자는 맨손으로 일어나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며 수많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위기는 바로 재벌 3세와 4세들이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의 기업가정신을 물려받지 못하고 돈과 지위만 물려받아 부잣집 도련님으로 현실을 모르는 경영을 고집하다가 가업을 망가뜨리며 좋은 인재들의 일자리를 잃어버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사업은 우리나라에서 하지만 회사는 미국에 갖고 있는 이유가 우리나라 기업토양이 이런 자수성가한 성공스토리를 허용하지 않는 화석화 된 경영시장을 만들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재벌경제체제의 한계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 재벌 3세와 4세는 중국의 창업자들과 경쟁해야 하고 일본과 미국의 전문경영자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능력부족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쿠팡 실적발표 4Q23-Earnings-Presentation.pdf
1.65MB
쿠팡실적발표 2023-Q4_Earnings-Release_Final.pdf
0.2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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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10년간 공들여 온 전기차(EV) 애플카 개발을 포기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애플이 전기차를 연구해 온 조직인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을 해산할 예정이며, 이런 사실을 내부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약 2천명의 직원에게 알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결정은 제프 윌리엄스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케빈 린치 부사장이 공유했으며, 이들은 직원들에게 프로젝트가 마무리될 것이고 많은 직원은 인공지능(AI) 부서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애플은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이란 이름 하에 최초 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 개발을 계획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구조조정과 회사 전략 변경으로 계획이 지연돼 왔으며, 최근에는 전기차 출시 시점을 2028년으로 연기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위탁 생산이 아이폰과 다른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해 결국 애플전기차 생산 자체를 포기한 것입니다

 

대신 인공지능AI에서 애플의 미래먹거리를 찾기로 한 것으로 애플카 연구인력 중 일부는 생성형 인공지능AI로 자리를 옮기겠지만 일부는 해고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이 생성형AI에 집중하기로 한 것은 빅테크 중 가장 뒤떨어졌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가 생성형 AI를 스마트폰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애플도 감반 있기 어려워졌기 대문입니다

 

애플의 전기차 사업 포기로 LG그룹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LG그룹 계열사들은 애플의 전기차 사업 위탁생산을 받기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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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LoFxiYGxGY?si=cz_IePJDJtpI-ek9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국전약품은 감기약 원료의약품 공급업체로 유명한 회사인데 경영권 승계이후 신규사업으로 전자소재사업에 뛰어들어 외형 확대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전약품은 2023년 연결기준 누적 매출 1220억원, 영업이익 65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을 달성했고 전년 대비 매출은 17.6%(183억원), 영업이익은 85.2%(30억원)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7.1%(42억원) 감소하는 아쉬운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전환사채 평가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전환사채의 전환가격과 현재 주가 차이에서 발생한 회계상 손실로 실제 현금 유출은 없는 손실입니다

 

국전약품의 원료의약품 사업과 전자소재 사업 모두 성장성을 갖고 있는 상태로 OLED 소재,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반도체 소재, 일반케미컬 소재를 합성해 판매하는 전자소재 사업에서 올 해 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자소재 공장은 올해 4월 PSM(공정안전관리) 심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하게 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 설립한 케이에스바이오로직스(KSBL)는 국전약품의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나노항암제 제네릭 개발과 대량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KSBL은 항암제 블록버스터 제품 중 하나인 ‘아브락산’ 제네릭을 필두로 지난 5일 독일 항암제 전문기업 ‘아크비다(AqVida GmbH)’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맺었으며, 독일을 기점으로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KSBL을 JV로 함께 만든 파트너 회사인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췌장암 치료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으면서 R&D에 대한 기대감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스엔바이오와 나노 항암제 개발을 위해 합작법인(JV) 케이에스바이오로직스(KSBL)를 설립한 것이 당장은 연구개발비만 쏟아붓고 있는 것이라 수익성을 위축시키는 결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국전약품의 신규사업은 확실한 캐시카우가 있는 상태에서 하는 것이라 다른 머니게임 하는 업체들과 차별화를 엿보이고 있지만 4월 이후 매출을 일으킬 수 있을 지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전약품의 신규사업인 전자소재 분야에 상당한 투자가 이뤄진 상태라 만약 매출을 일으키지 못할 경우 밑빠진 독에 불 붓기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전약품은 혹시나 하는 기대감만 클 뿐 확실한 실적개선에 대해서는 이렇다 한 증거를 못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이오분야에 투자할 때는 신약후보물질을 갖고 임상을 하던 논문을 쓰던 실적과 아무 상관이 없이 자신들의 보유 현금으로 돈을 쓰는 것으로 돈 버는 것과 상관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돈을 버는 확실한 증거와 가능성을 보여주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전약품 2023 대신증권.pdf
0.30MB
국전약품 IR 2023.pdf
3.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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