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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HMI2vDEM_g?si=ebaitKer7pQn5XjV

안녕하세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조만간(sooner or later) 두 나라가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고 이어 미국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와 약 2시간짜리 인터뷰를 찍은 것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지원으로 비춰지는데 트럼프는 자신이 재집권에 성공한다면 곧바로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을 끝내버릴 것이라고 공언해 왔습니다

실제로 전쟁지속능력이 없는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EU 같은 서방의 지원아래 전쟁을 하고 있어 미국의 지원이 끊긴다면 EU의 지원만으로 러시아와의 전쟁을 지속할 수 없을 것으로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미국이 NATO 회원국으로 서방에 대한 보호와 안보동맹으로 책임감에 심대한 불신을 제기하는 것으로 러시아의 서진에 대해 미국이 책임감 있는 동맹으로 행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도 트럼프가 집권해 북한과 직접 대화를 하고 북한과 수교를 하게 될 경우 일본도 곧바로 북한과 수교할 가능성이 크고 우리나라는 동북아에서 고립된 국가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윤석열은 이런 국제정세의 변화를 전혀 못 읽고 있고 여전히 중국과 대만의 양안 문제를 마치 우리 일인 양 미국과 일본의 행동대장이 되어 중국에 적대시 하는 언행으로 일관하고 있고 KBS와의 신년대담에서도 중국과 아무 문제 없다는 식으로 발언해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모습을 자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 시장과 러시아 시장을 지난 30여년 세월동안 북방외교를 통해 잘 키워왔고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흑자와 경상수지 흑자에 발판이 되는 시장으로 만들어 왔는데 이제는 이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에게 내주고 우리 기업들은 중국과 러시아라는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서 발을 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은 우리가 잘 키워온 시장을 고스란히 날로 먹으면서 오랜만에 큰 경제적 성장을 가져오고 있어 작년 경제성장률에 있어 우리나라가 연 1.4%라는 역대급 경기침체를 보이는 동안 일본은 우리나라를 뛰어넘는 경제성장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끝날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윤석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를 위해 막대한 우리 세금을 우크라이나정부에 쥐어주고 특정 기업들을 우회지원하는 정경유착의 편법을 보여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윤석열 정부가 무기공급으로 기여한 만큼의 대우도 받기 어려워 보이는데 자칫 우크라이나 전쟁 재건 비용만 뒤집어 쓰게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윤석열의 외교안보정책이 시대착오적인 이념에 치우쳐 있어 겉으로는 자유세계를 주장하지만 속으로는 정경유착의 일환으로 이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울러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일방적으로 발을 빼는 것처럼 언제든지 대리전의 희생양으로 우리나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윤석열은 위험한 지도자로 미국과 일본의 요구에 한반도를 전쟁으로 몰아 넣을 수도 있는 한심한 리더쉽을 갖고 있다는 점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본은 제2차 한국전쟁으로 경제부흥을 위한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트럼프의 재집권은 이런 일본의 야욕이 현실화되는 게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은 국가와 민족의 우환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재벌들도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불법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윤석열이 부르면 어디든 뛰어가 말쑥한 양복을 차려입고 떡볶이와 오뎅을 먹는 모습 뒷 병풍이 되어 줄 수 있지만 제2차 한국전쟁은 재벌의 기본적인 터전을 망가뜨린다는 점에서 쉽게 동의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은 전쟁으로 재미를 본 미국 월가에게 다시금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키는 욕구를 가지게 할 수 있고 이는 세계의 화약고가 되고 있는 동북아의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높여주게 됩니다

트럼프와 김정은이 책상위에 핵폭탄 버튼이 누가 큰지를 두고 경쟁할 때 문재인 전 대통령이 둘 사이에 중재자가 되어 한반도 평화를 가져왔듯이 한반도 위기관리를 해 줄 수 있는 유능한 지도자가 필요한 시기에 윤석열 같은 동네바보가 이상한 유튜브에 빠져 이념에 경도되어 있는 것은 진짜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검찰특수부도 소탐대실해 그나마의 기득권도 잃게 되지 않게 스스로 동네바보가 권좌에서 내려오고 유능한 인재가 한반도 위기를 관리할 수 있게 도와야 할 것입니다

이제 한반도 전쟁은 남도 북도 모두 큰 인명피해와 재산상 손실을 볼 수 밖에 없고 잃을 것이 많은 것은 우리나라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쟁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의 휴전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트리거가 될 수 있어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유능한 리더쉽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같이 윤석열의 무능이 외교참사를 남발하고 글로벌 호구가 되어 있는 지경이라면 나라를 더 망가뜨리는데서 끝나지 않고 일본이 원하는 독도침탈과 우리 국군을 한미일군사동맹의 총알받이로 전락시킬 수도 있는 상황이라 무능한 리더쉽을 교체하는 것은 필요한 시기이며 또한 한국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 아들들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어 남에 전쟁에 내보내지 않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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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여론조사꽃

 

안녕하세요

총선을 두달여 남겨 놓은 시점에서 국내 언론들이 일제히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 지원론이 우세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설연후 동안 가족들 모임에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우세를 설밥상에 올려 놓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지난 대선때도 정치 신인이었던 윤석열이 정치를 오랫동안 해 온 기성정치인보다 10%이상 우세하다고 여론조사를 내놓으며 1년여 동안 국민들을 가스라이팅 해서 결국 대선일 0.7% 우세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지난 대선일 이후 방송인 김어준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은 여론조사와 보수언론이라고 말하며 스스로 여론조사 회사 '여론조사 꽃'을 만들어 기존 보수언론과 여론조사 업체의 가스라이팅의 본질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윤석열이 사면까지 해주며 밀었던 국민의힘 후보는 17%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정치신인에게 뒤쳐지며 패배하여 기존 여론조사가 유권자를 가스라이팅 해 왔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총선을 앞두고 보수언론과 여론조사 업체의 가스라이팅이 시작되었는데 김어준의 여론조사 꽃과는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것은 기존 여론조사 업체들은 전국 표본으로 1천명 전후의 사람들을 조사하고 있지만 김어준씨는 진짜 돈을 많이 써서 1만명이 넘는 표본을 사용하고 있어 보다 정확한 조사결과를 내놓고 있어 기존 여론조사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기존 여론조사와 보수언론의 보도가 갖고 있는 문제점은 부실한 여론조사 결과로 국민들을 속이며 결국 유권자의 합리적인 주권행위에 오류를 가져오고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난 대선때도 10%이상 차이난다는 여론조사와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주권행사를 포기한 0.7%의 유권자들에 의해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 비극이 일너나고 한반도 평화는 물 건너가고 코리아디스카운트가 커지는 황당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검찰특수부 사람들이 정부와 사회 곳곳에 꽃보직을 다 독점하면서 해도 너무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가 신뢰성을 가지려면 하다못해 '여론조사꽃' 정도의 투자를 하고 결과치를 내놓아야 믿을 수 있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누가 공범인지 이번 기회에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그 사람이 지금 세상을 만든 장본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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