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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78zXTlibLA?si=cpKrHgdTNL-0sK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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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이르면 올해 두 차례 행사해 지분 59.94%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라갈 것으로 알려졌는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을 국내에서 처음 만든 회사로 삼성전자가 지난해 지분 14.83%를 확보해 2대주주에 올라 있는 상황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 자회사로 편입되면 사명을 '삼성로보틱스'로 변경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삼성그룹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로봇사업을 삼성로보틱스로 모아 집중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로보틱스는 삼성전자가 최대주주로 삼성그룹 내 로봇 수요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관련 부품업체들도 동반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랜시스는 삼성철소로봇에 로봇감속기를 납품하고 있고 모회사인 이랜텍이 삼성전자의 협력사로 확보한 위치를 점하고 있어 삼성로보틱스의 로봇 사업에 핵심적인 협력사가 될 가능성이 높입니다

 

삼성전자의 웨어러블로봇인 봇핏에도 로봇감속기를 납품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랸시스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입니다

 

LG전자가 CES 2024에서 적극적인 M&A를 통해 신수종사업에 대한 육성의지를 필력했듯이 삼성그룹도 추가적인 M&A로 로봇사업을 육성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랜시스의 급등락은 이런 삼성전자의 정책 변화와 맞물려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몰려들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삼성그룹의 로봇사업 진행과 맞물려 실적개선도 빠르게 나타날 수 있어 실적에 따른 우상향 주가챠트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들이 6천원을 넘어서면서 일부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어 지난 해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7천원에 대해 부담감을 갖고 적정주가에 근접한 주가대에서 일부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랜시스 20231012 기업IR협의회.pdf
1.8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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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0apX-PZVeA?si=tt9REbeiSZ1lMq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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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4월 총선을 노리는 선거전략의 일환으로 주가지수를 끌어올려 부의 효과로 경기침체를 숨기려는 의도를 갖고 있습니다

 

실물경기가 침체해도 주식시장은 유동성이 공급되면 오를 수 있는데 설연휴를 앞두고 재벌대기업을 중심으로 막대한 현금이 쏟아져 들어왔고 이는 곧 설 물가 상승으로 귀결되며 결국 돌고 돌아 주식시장으로 시중 유동성이 유입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저PBR 주도 업종으로 꼽히는 금융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갔는데 7~8일 KB금융(7.13%), 신한지주(4.74%), 하나금융지주(4.24%), 우리금융지주(0.21%)가 상승했고, 삼성생명(7.24%)과 한화손해보험(6.53%)도 오름세를 보였고 저PBR 수혜에 실적 호재까지 겹친 현대차와 기아도 각각 6.16%, 1.43% 올랐고 지주회사와 자산주 등 장부가치보다 못한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는데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약 2% 오른 것에 비해 상승 폭이 큰 모습입니다.

 

정부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은 아직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지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통해 대략적인 내용이 알려지는 정도인데 인위적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겠다는 것으로 실물경제와는 하등 상관없는 정책입니다

 

오로지 4월 총선을 바라보고 하는 선거전략이라 4월 총선 전까지는 이런 추세가 이어질 수 있고 3월 정기주총으로 고배당이 이뤄질 경우 배당금 유입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선취매가 유입되기 때문에 4월 초 장세는 상승세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배당금의 약 반 정도를 수령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은 배당금 수령 즉시 재투자보다는 해외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커 4월 총선 이후 장세는 그렇게 밝지 않은데 윤석열 정부의 세수 부족으로 개인부담 세금이 증가할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경기위축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내수시장은 경기침체로 더 빠져들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처럼 되어가고 있지만 우리 기업들의 부가가치중 약 90%가 해외로 수출된다는 점에서 국제경기가 살아나면 대기업을 중심으로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중심으로 국내 스마트팩토리 건설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일부 해외수출대금이 국내로 들어오겠지만 국내 경기침체로 수출대금 대부분은 해외에 머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따라서 4월 총선전까지 윤석열 정부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의 기대감이 만든 작은 유동성 장세를 누릴 필요가 있지만 총선 이후는 대기업 관련주를 제외하고 중소형주 중 자기 기술과 시장을 확실히 갖고 있으면서 경기침체속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들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짜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현대차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전용공장 가동은 전기차부품주들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는데 동반진출한 자동차부품주들에게는 실적 외형 뿐 아니라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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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8VRm4iau54?si=XMJH_zAlK4G6Bj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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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31일 필수 신고국가인 일본 경쟁당국인 공정취인위원회(Japan Fair Trade Commission, JFTC)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된 기업결합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고 이로써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야 하는 14개국 중 12개국에서 승인을 완료하게 됐습니다

다만 일본 경쟁당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까지 결합할 경우 한-일노선에서 시장점유율이 증가해 경쟁제한 우려가 있는 노선들에 대한 시정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일본 경쟁당국과 면밀한 협의를 거쳐 결합할 항공사들의 운항이 겹쳤던 한-일 여객노선 12개 중 경쟁제한 우려가 없는 5개 노선은 대상에서 제외했고 서울 4개노선(서울-오사카·삿포로·나고야·후쿠오카)과 부산 3개노선(부산-오사카·삿포로·후쿠오카)에 국적 저비용 항공사를 비롯해 진입항공사(Remedy Taker)들이 해당 구간 운항을 위해 요청할 경우 슬롯을 일부 양도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남은 건 미국과 EU 뿐인데 EU는 이미 일부 조건을 달아 승인을 예고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미국만 남은 상태입니다

미국은 자국 항공사들의 경쟁력이 우리나라 통합 국적기에 떨어진다고 판단해 미국 법무부가 소송까지 했는데 이제 미국 때문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이 무산될 경우 반미감정까지 발생할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아시아나IDT는 양사의 통합발권을 맡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매출외형 뿐 아니라 수익에서도 점프업을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IDT는 양사 통합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수 있는 것은 저비용항공사LCC까지도 발권을 맡을 수 있기 때문인데 주요 항공사의 발권을 모두 도맡아 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커진 그룹 내부 IT업무를 받을 수 있어 항공업 외에 수익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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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2wkgBENdKk?si=o_UW7Eu5uDxiYf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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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출판사가 투자한 더핑크퐁컴퍼니의 메인 캐릭터중 하나인 ‘베베핀’의 스핀오프 콘텐츠 ‘베베핀 플레이타임(Bebefinn Playtime)’이 전 세계 8개국 넷플릭스 1위, 11개국 10위권에 등극하면서 시장은 삼성출판사의 더핑크퐁컴퍼니 지분가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채널 중 역대 최단기간인 14개월 만에 유튜브 다이아몬드 버튼을 수상했으며, 2024년 1월 기준 누적 구독자 2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유튜브,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 KT 지니TV 키즈랜드, LGU+ 아이들나라, Btv ZEM 등 국내외 OTT 및 IPTV,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에 이어 베베핀 캐릭터를 성공시키면서 캐릭터 사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게 되고 이는 상장 시 기업가치를 높이는 효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지분 16.8%(3분기 말 기준)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최대주주는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18.48%)로, 김민석 대표는 김진용 삼성출판사 회장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 캐릭터의 글로벌 히트로 나스닥상장 이야기가 나왔지만 국내 증시 상장으로 방향을 돌린다고 알려져 있어 올 해 중 상장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 캐릭터로 기업가치 1조를 넘어 섰고 ‘베베핀’ 캐릭터로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상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출판사의 보유 지분 가치에 대해 시장참여자들이 재평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출판사는 인쇄업황이 부진해지면서 아트박스 지분 일부를 약 92억원에 매각하여 지분법 연결관계를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출판사는 자체 사업에서 영업손실을 내고 있어 사업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더핑크퐁컴퍼니 지분법 수혜를 입고 있어 재무제표 상으로는 당기순이익을 내는 기업으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올 해 더핑크퐁컴퍼니의 상장 가능성이 있는 한 삼성출판사의 주가에도 기대감이 선반영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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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플릭스는 지난 9일 시리즈 ‘살인자 ㅇ난감’을 공개했는데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연재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 비리 캐릭터 ‘형성국 회장’이 원작 웹툰에는 없는 설정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연상케 만들어졌다는 이유로 이 대표 지지자들에게 불매운동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자가 7화의 등장 인물인 ‘형성국 회장’이란 인물을 표현하면서, 의도적으로 이재명 대표가 연상되도록 각종 장치와 설정을 넣은 것 아니냐는 것으로 극중 형 회장은 살인사건으로 손녀를 잃은 인물이자 금권(金權)을 바탕으로 온갖 비리를 일삼는 건설사 회장으로 원작에도 나오는 인물이지만 드라마속에서는 너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어 이 대표 지지자들에게 반발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드라마속에 설정된 형 회장의 딸 이름이나 죄수번호 '4421' 그리고 초밥을 사식으로 먹는 장면 등 이재명 대표에 대해 검찰특수부가 각종 의혹을 제시하는 장면과 묘하게 오버랩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현회장이 살해위협에 처했을 때 목에 칼을 들이대며 "경동맥이다"라고 말하는 장면 등이 영락없이 이 대표를 영상케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영화 "아수라" 속 빌런 시장 이미지가 덫씌워져 고전을 겪으며 결국 0.7% 차이 패배를 당했는데 영화와 드라마를 이용해 이미지 공작을 펼치고 있다고 보는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그라마를 만들 때 정치적 논란을 통해 입소문이 나도록하는 논란마케팅을 노린 것일 수도 있지만 상식적으로 선을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작사측은 적극적으로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 하지만 시청자들이 바보가 아닌데 어떻게 드라마를 보면서 이미지가 겹치는 것을 못 느낄 수 있을까요?

 

넷플릭스도 적극적으로 아니라고 하고 있지만 단순히 부인하는 것으로 끝날 사안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일보와 이데일리 같은 보수언론들은 일제히 드라마 "살인자 ㅇ 난감"에 대해 보도하면서 댓글창도 만들어서 일반적으로 연예오락 기사에 댓글창이 열리지 않는데 이상하게 이들 보수언론의 보도에 다음은 댓글창을 열어주고 있어 댓글알바들도 쏟아져 나와 신나게 악성댓글을 달고 있어 뭔가 손발을 맞추고 하는 것 같다는 의구심마져 들고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프로파간다로 활용하는 수법으로 생각 없는 사람들의 표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라고 생각되어 "예술에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을 인용했던 윤석열의 이율배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가 K컨텐츠로 재미를 보고 있는데 우리 영화인들과 연예기획사들이 요구하는 IP저작권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넷플릭스 편을 들도록 넷플릭스가 윤석열을 밀어주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논란이 커지면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도 타격을 받을 것 같아 창작에 빨간불이 켜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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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QogrjiuIFY?si=q7vKCJCS6rMBEX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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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그룹의 전도체배터리 소재 개발 제조회사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의 개인회사 이수엑시켐의 사업부분을 흡수합병하면서 김상범 회장의 개인회사 부채도 줄이면서 지배력도 강화하는 일거양득의 경영기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지난 달 24일 이수엑사켐의 정밀화학 등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는데 이수엑사켐 분할 신설 법인을 인수하고 기존 이수엑사켐 주주에게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신주를 발행해 나눠주는 방식이라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이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지분을 늘리게 되는 결과가 됩니다

이수엑사켐은 이수화학과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등으로부터 석유화학 및 정밀화학 제품을 매입해 판매하는 유통 회사로 2022년 기준 매출액 3699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기록했고 자산 1651억원, 부채 941억원, 자본 710억원 규모의 기업입니다

이수엑사켐에서 실제 사업 부문인 유통부분을 분리하여 이수스페셜티케미컬에 흡수합병 시키고 남은 이수엑사켐은 지주회사 이수 지분만 갖고 있는 지주회사 위에 지주회사가 되는 결과라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이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지분을 확보하면서 개인회사인 이수엑사켐을 통해 지주회사 이수의 지배력을 그대로 유지하는 식이라 이번 딜의 가장 큰 수익은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에게 돌아갑니다

이로써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주가가 쌀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에 주가 정상회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전고체배터리 소재 사업은 2025년 조기 상용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제 매출로 연결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보입니다

오너일가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쪽으로 지분정리가 끝나면 이후 주가가 쌀 이유가 없기 때문에 주가를 끌어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지금 그런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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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Q9qOLMa8NQ?si=qEEWLB-wqCiUlK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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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하반기 국내 경제어 불어닥친 경기침체 여파에 대기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이연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면서 산업용로봇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갖고 있는 에스피시스템스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미국 전기차 시장에 테슬라가 몰고 온 가격인하 바람은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함께 미국 전기차의 비중을 전체 등록자동차의 10%를 넘어가게 만들었지만 오히려 기존 완성차 업계의 전기차 시장 진입을 망설이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GM과 포드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투자를 이연시키고 급기야 전기차 자체에 대한 투자를 이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와 테슬라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당분간 지켜갈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스마트팩토리 건설 수혜를 바라던 에스피시스템스에게는 실적둔화의 성적표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에스피시스템스는 산업용로봇으로 겐트리로봇을 제조대기업에 납품해 왔고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 겐트리로봇을 납품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인도 기가팩토리 건설 계획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인도 기가팩토리가 연산 50만대 규모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여 에스피시스템스에게는 실적호전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도 지난 해 11월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을 하면서 2024년 하반기 공장을 완공하고 생산설비를 연말부터 설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에스피시스템스는 지난 해 3분기 실적 기준 9,500원이 적정주가로 평가되지만 올 해 상반기 중 작년 수주한 대규모 사업의 납기가 완료되어 실적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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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Y2-rpSBZAs?si=A-zYLXzXkAshO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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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과 하림그룹이 HMM 매각을 놓고 벌이던 협상이 최종 결렬되었습니다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컨테이너 선사 HMM 매각을 위해 하림그룹의 팬오션과 JKL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12월 20일부터 협상을 진행했으나 협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하림측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 철회했던 요구사항들을 매각 최종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으면서 마지막까지 경쟁했던 동원그룹의 반발을 샀고 하림이 인수하는 방식을 HMM 노조가 무자본M&A라고 비판하면서 HMM을 하림그룹에 넘기려던 시도가 불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림이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영구채를 최소 3년간은 주식전환하지 말라고 요구한 것은 HMM 고배당을 통해 인수 때 일으킨 부채를 끄려는 의도로 보였는데 이럴 경우 실제 무자본 M&A가 되는 것이라 한국산업은행 뿐 아니라 윤석열 정부가 공적자금 회수 한푼 없이 HMM을 공짜로 하림에 안겨주었다는 비난에 직면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하림그룹보다 보유현금면에서 크게 앞서 있는 HMM은 하림이 무자본 M&A 나설 뿐 아니라 HMM 내부자금으로 하림이 벌이고 있는 양재동 부동산 개발 사업 자금도 마련하려는 시도로 의구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하림그룹은 HMM인수와 양재동 부동산 개발 사업을 동시에 밀어붙이겠다고 크소리를 쳤는데 HMM 내부에 있는 14조원대 현금성 자산을 보고 큰소리 친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의 해외순방에 하림 김흥국 회장이 동행한 직후 HMM을 하림에 매각한다는 발표가 나와서 시장내 잡음이 많았는데 최소 10조원은 받아야 한다는 HMM 몸값을 6조 4천억원대 넘기는 것이라 14조원대 현금을 갖고 있는 HMM을 헐값에 인수한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최종 협상 단계에서 하림이 다시금 철회한 조건들을 들고 나오자 산은이 2주간 협상 기간을 연장하며 협상을 했지만 하림의 막무가네 요구에 매각을 철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매각협상이 결렬되면서 산업은행과 해진공은 HMM 지분 57.9%를 그대로 보유하게 되고 향후 매각절차를 다시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만 해운업황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산업은행과 해진공이 단기간에 HMM 재매각에 나서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HMM을 인수하는 그룹은 최소 10대그룹 정도의 덩치를 갖고 있어야 인수자금을 조달할 수도 있고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하림은 그런 기준에도 많이 미달하는 회사였습니다

HMM 매각에 어떤 검은손이 작용했는지 모르겠지만 인수여력도 기준도 충족시키지 못한 후보자에게 떠넘기려던 모습이 승자의 저주를 걱정하는 하림 내부 우려에 좌절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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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200만원대 디올백을 뇌물로 수수한 사건에 대해 미국 CNN이 아시아판에서 상세하게 다루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CNN 아시아면에서 김건희가 디올백을 선물 받는 과정을 상세히 보도하고 김건희 관련 여러가지 스캔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보도하고 있어 글로벌 X망신이라는 말들이 식자층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CNN은 김건희와 윤석열의 결혼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보도하고 있고 김건희의 학력세탁과 각종 스캔들도 함께 보도하고 있어 우리나라 국격을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지난 번 윤석열의 KBS와의 특별대담에서 KBS 앵커는 디올백이 아니라 자그마한 파우치라고 말해 비난을 자초했는데 KBS는 디올측이 파우치라고 하고 있고 다른 나라 주요 언론도 파우치라고 표현한다고 했지만 미국 대표언론인 CNN에서 공식적으로 디올백(Dior Bag)이라고 언급해 KBS가 거짓말로 변명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KBS와의 특별대담에서 윤석열은 김건희가 정치공작의 희생자라고 변명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CNN은 디올백을 선물받는 전후 사정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윤석열의 변명이 거짓말일 수 있다는 뉘앙스로 보도했습니다

전반적으로 CNN의 김건희 디올백스캔들에 대한 보도 과정에서 윤석열과 그의 측근인 한동훈과의 충돌 그리고 김건희 관련 각종 스캔들을 함께 소개하면서 윤석열의 변명이 거짓말에 불과하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어 글로벌 X망신이 따로 없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친윤 관련자들의 변명도 CNN은 충실하게 담고 있는데 이를 읽는 독자들은 우리나라 식자층의 이율배반성을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해외 외신에 잇따라 보도된 김건희 관련 보도에서 대부분이 대통령 영부인이 200만원짜리 명품백을 수수하는 후진국으로 우리나라를 소개하고 있어 그 동안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선진국으로 대우받던 우리나라가 다시 후진국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권력에 아부하는 우리나라 식자층의 이중인격을그대로 노출했고 후안무치한 변명이 고스란히 외신을 통해 해외에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전반의 수준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평가를 외국으로부터 받게 되는 위기에 빠진 모습입니다

윤석열과 KBS의 특별대담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국민들을 잠시잠깐 속일 수만 있으면 그만이라는 후안무치한 모습으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총선에서 승리하면 그만이라는 뻔뻔함을 보여주고 있어 결코 임기끝까지 변할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식으로 연초부터 휴전선을 지키는 해병 2사단을 찾아 선조치 후보고하라는 발언으로 우발적 충돌을 부추기는 발언도 내놓았습니다

지난 번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높이는 발언을 쏟아내며 전쟁공포감을 부추길 때 하룻만에 1조 9천억원대의 외국인 순매도로 외국인투자자들이 빠져 나가고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는 모습에서 한 동안 전쟁공포감을 부추기는 발언들이 쏙 들어깠다가 최근 설명절을 맞아 다시금 전쟁불안감을 부추기는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김건희 디올백 스캔들을 가리기 위해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이용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 한심한 짓에 혹시라도 한국전쟁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될 정도입니다

김건희가 최목사라는 사람에게 디올백을 수수하는 과정을 일반 고위관려 부인의 뇌물수수에 견주어보면 당연히 수사가 필요하고 법의 처벌이 필요한 범죄행위입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으로 전락한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기득권 사회에서는 숨이 막히고 답답해 살기 힘든 것 같습니다

다시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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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역 주변은 출구에 따라 개성있고 특색있는 맛집과 술집들이 많은데 최근에 새로 생긴 맛집들도 많아서 늘 새로운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선관 쪽으로 언덕을 올라가다 보면 최근에 새로 생긴 고기맛집 "빨간의자집"을 찾을 수 있는데 넓은 공간에 캠핑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라 색다른 개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받으면 주문을 하고 셀프로 각종 쌈채소를 갖다 드시면 됩니다

이번에 술안주로 먹을 거라 "반판+소세지세트"를 주문했는데 반판 단위로 추가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반판 소세지세트는 실제 캠핑장에서 먹는 것과 같은 메뉴구성이라 술안주로 괜찮았습니다

고기는 초벌구이를 해 오기 때문에 살짝 데운다는 느낌으로 구워 먹기 좋게 잘라 드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직원분이 구워 주기 때문에 함께 온 분들과 대화하며 먹기 좋은데 초벌구이가 된 고기들이라 금새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식당 이름처럼 빨간 의자들로 테이블이 구성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인테리어도 캠핑장 분위기를 만들어 놓아서 도심속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술은 얼음양동이에 담가 마실 수 있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쌈채소는 검은 접시에 담아 올 수 있는데 다양한 쌈채소가 셀프코너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밑반찬들도 셀프바가 있어 부족한 만큼 직접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평일은 오후 4시 오픈이지만 주말엔 오후 12시부터 오픈해 점심 때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토요일날 가족과 함께 점심시간에 와서 캠핑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곳입니ek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먹자골목 안으로 들어가 언덕 위로 올라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빨간의자집 간판

식당 전경

식당 전경

영업시간

식당간판

내부 모습

내부 모습

평상도 있습니다

술을 꺼내서 테이블 아래 준비된 얼음통에 넣어 드시면 됩니다

셀프코너 각종 쌈채소

밑반찬도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초벌구이장

고기는 초벌구이해서 나옵니다

메뉴판(11월 기준)

원산지안내

테이블 기본셋팅

숯불로 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반판 소세지세트

소스도 데워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소스가 달달하기도 하고 매콤하기도 해서 고기의 풍미를 높여줍니다

고기 반판

직원 분이 고기도 구워주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줍니다

각종 야채도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직원분이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야채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진짜 분위기 좋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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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킹덤 월간 이용자 수 증감 추이. [모바일인덱스 제공]

안녕하세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IP를 이용한 신작게임 전략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해 3분기까지 데브시스터즈의 매출의존도는 거의 대부분 쿠키런 IP에 의존한 것으로 신작게임이 연이어 실패하면서 쿠키런 게임에 대한 매출의존도만 더 높아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1분기 '쿠키런: 마녀의 성', 2분기 '쿠키런: 모험의 탑', 하반기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출시할 계획으로 데브시스터즈 올해 실적은 모두 '쿠키런' IP 기반 게임 흥행 성적에 의존하게 됐는데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IP 매출 비중은 지난 2022년 기준 80%를 넘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해 쿠키런 IP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신작게임을 선보였는데 신규 IP 기반 게임인 '브릭시티'와 '사이드불릿'으로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만 날렸다는 비난에 직면하면서 결국 다시 쿠키런 IP를 활용한 신작게임 전략으로 후퇴하고 말았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을 개발한 인력으로 다시금 신규 경영진을 꾸리면서 결국 쿠키런 단일게임 회사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데 후속 신작 게임의 히트가 없어 쿠키런을 따라 서서히 죽어가는 게임회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에 의존한 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신작게임들을 내놓았지만 리니지에 못 미치는 흥행으로 냄비속 개구리 마냥 점점 사경을 헤메는 모습인데 데브시스터즈의 미래가 그려지는 장면입니다

 

데브시스터즈는 게임기업으로 계속기업가치를 갖기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이는데 결국 신작게임으 성공이 없다면 지금 주가는 과분하다는 평가까지 나올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연간 누적 매출 1611억 원, 영업손실 480억 원, 당기순손실 490억 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24.9% 줄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가 지속됐습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378억 원, 영업손실 118억 원, 당기순손실 15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2.5% 줄어들었고 영업 손실 적자폭은 감소했으나 당기순손실은 늘어난 상황입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주요 라이브 게임 및 신작의 매출 극대화, 지속적인 조직 및 손익 관리를 통한 흑자 전환을 목표하고 있는데 특히 쿠키런 지식재산(IP) 기반 모바일 신작들의 성공적인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인데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숫자로 실적개선을 보여줘야 합니다

 

아울러 신작게임이 되었던 기존 게임이었던 리뉴얼을 통해 재미있고 지갑을 열 수 있는 게임을 선보여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데브시스터즈 20231011_하나증권.pdf
0.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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