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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NdpLBwdb6o?si=H_pOuawqczw6Jr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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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보스타는 1999년 설립된 산업용 로봇과 제조용 로봇 전문기업으로 2018년 LG전자에 인수되어 LG그룹의 로봇사업 핵심 계열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로보스타는 직각좌표로봇, 리니어로봇, 스카라로봇, Picker로봇, 수직다관절로봇, 데스크탑로봇 등 폭넓은 산업용 로봇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들어 서비스로봇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로보스타는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 외 2차 전지 및 반도체 산업용 제품의 매출 비중을 확대함에 따라 특정 산업의 투자 환경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로봇 비서 '스마트홈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성능 강화에 나서기로 하면서 로보스타가 서비스로봇 분야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AI 로봇으로 두 다리에 달린 바퀴와 자율 주행 기능을 통해 집안 곳곳을 이동하고, 스마트홈 허브 기능을 갖추고 있어 집안 곳곳의 가전을 연결하고 제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가정내 허브 역할을 냉장고가 할 것인가 TV가 할 것인가의 논쟁은 이제 인공지능AI의 출현으로 가전 업체가 아니라 인공지능AI 업체가 주도권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LG전자는 MS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라는 AI로봇을 가지고 가정 내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여 삼성전자 가전분야보다 앞서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전자는 서비스로봇에 먼저 진출했지만 인공지능AI와의 연결에는 뒤쳐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보스타는 산업용 로봇에서 서비스로봇 업체로 변신하면서 시장 자체가 커지기 때문에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산업용로봇의 시장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보스타 2023 나이스디앤비.pdf
1.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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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yhu-vDWuLg?si=KokbG7Lb77gSbn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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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일 하이브는 매출 2조 1781억 원, 영업이익 2958억 원의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는데 지난해 4분기 하이브는 매출 6076억 원, 영업이익 893억 원을 기록해 방탄소년단BTS의 군입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실적을 개선해 내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 엔터사가 연간 매출 2조 원을 넘긴 것은 하이브가 처음으로 연평균성장률(CAGR)도 지난 3개년도 기준 매출 31.7%, 영업이익 24.7%에 달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하이브의 실적은 방탄소년단BTS의 군입대를 대비한 미국 주류 연예계 진출이 주요했는데 2021년 1조 원을 넘게 주고 인수한 이타카홀딩스의 빅머신레이블그룹과 지난해 2월 3140억 원을 주고 인수한 QC미디어홀딩스가 엄청난 스트리밍 매출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1502억 원의 매출을 냈는데, 이는 하이브 국내 레이블이 해외에서 낸 1071억 원의 매출과 하이브 국내 레이블의 국내 매출인 405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로 해외 레이블 확대에 하이브의 음원 매출은 2022년 대비 80% 성장한 3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여기다 하이브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해외 매출비중이 높은 것도 실적호전의 주요 이유가 되고 있는데 지난해 매출 중 북미 비중은 26%, 일본 비중은 31%에 달해 2017년 국내 매출 비중이 72%, 북미 매출 비중이 9%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굉장히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도 순항 중인데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1000만명 대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지난해 11월 라틴 뮤직 레이블인 엑자일 뮤직을 인수하고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를 설립해 해외 레이블 확대에 나섰고 하이브 아메리카의 매니지먼트 부문 법인 스쿠터 브라운 프로젝트는 지난해 오즈나·칼리 등과 계약을 맺었는데 올해 중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정규앨범이 발매될 예정기도 해 해외실적에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Kpop에 의존한 수익이 아니라 미국 주류 연예계에 진출해 당당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실적을 만들어 내고 있어 올 하반기부터 군 재대를 할 BTS 멤버들과의 새로운 개인활동과 내년 완전체로의 복귀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지금 하이브의 주가에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주요주주인 넥마블의 하이브 보유지분 매각으로 이전에도 20만원을 넘어섰을 때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았고 기업밸류업 프로그럄에 따라 하이브 지분의 추가 매각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넷마블의 하이브 보유지분 매각에 대한 우려를 제거하는 것은 하이브가 이를 자사주로 매수하여 소각하는 것으로 그럴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 2023Q4 실적발표.pdf
2.14MB
하이브_20240227_대신증권.pdf
0.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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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bdPsaNWbL4?si=eEF9XEkcGSFE51v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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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규상장 종목인 캡스톤파트너스의 실적이 지난 4분기 파두사태로 적자로 돌아서 시장에 충격을 주었는데 회사측이 상장 전 예상치 못했다고는 하지만 흑자로 상장해 상장 후 적자를 기록하여 시장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지난해 매출이 95억751만원으로 전년 대비 22.1%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영업손실은 24억1469만원으로 전년 대비 95억원 이상 감소하며 적자로 전환될 예정인데 당기순손실도 37억424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적자 전환의 이유가 ‘운용조합의 피투자업체 평가가치 하락으로 인한 조합지분법 손실 증가’와 ‘당해사업연도 중 전환사채(CB) 전환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라고 설명했습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하나-캡스톤 AI플랫폼 투자조합’과 ‘2015KIF-캡스톤K-Global IOT 초기 투자조합’, ‘하나-KDBC 캡스톤 벤처투자조합’ 등을 통해 파두에 상장 전 투자를 집행했었는데 해당 조합들은 약 58만주의 파두 주식을 보유했었으며, 이를 대부분 보유 중이었다면 지난해 11월 파두 사태 당시 약 70억원가량의 투자 손실을 입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두는 상장 직후까지도 손실을 숨기고 상장서류를 꾸몄다는 의심을 사고 있고 상장주간증권사도 여기에 협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사고 있어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실 발행사가 상장주간증권사의 IPO팀원을 속이려 작정하면 충분히 속일 수 있지만 IPO를 전문으로 하는 팀원이라면 여러가지 서류와 실사과정에서 충분히 알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파두 주가 급락이 캡스톤파트너스 실적을 적자로 돌려버릴 정도로 위력이 있었다는 사실은 벤처캐피탈의 투자와 수익회수의 관계를 이해하며 쉽게 알 수 있는데 앞으로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할 수 있어 투자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야 창투사의 실적도 좋아진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 지난 연말 주식전환된 전환사채로 인해 금융비용이 급증한 것도 실적악화의 주요 이유가 되었습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공모가 4000원에 근접한 주가대로 급락하기도 했지만 이후 올 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시 반등세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적공시를 통해 알려진 악재는 더 이상 악재가 아니란 점에서 이제는 앞으로 주가가 이슈가 될 수 밖에 없고 회사측고 상장 초기에 부진한 주가 흐름에 대해 만회를 위한 노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좋을 때 창투사가 투자한 상장사 주식을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에서 캡스톤파트너스의 실적회복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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