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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9O_AwnaSVU?si=fk8sWnJnPyqiH5F5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국가연구비를 연구비카르텔이라는 황당한 이유로 5조원이상 삭감하면서 카이스트 졸업생들이 당장 일할 연구자리가 없어지는 등 국가연구과제에서 큰 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후안무치하게 카이스트 졸업식에 가서 축사를 하면서 연구원들이 편안하게 연구할 수 있도록 연구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겠다고 거짓말을 늘어놓다가 듣다 못한 한 졸업생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이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축사를 하던 중 검은색 학사복을 입은 한 남학생이 윤 대통령이 선 곳을 향해 고성을 질렀는데 이 학생은 ‘연구·개발(R&D) 예산을 보강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경호원들이 이 학생의 입을 막고, 팔과 다리를 들어 졸업식장 밖으로 끌고 나가는 모습이 연출되었고 주변에 학부모와 학생 일부는 경호원들의 거친 모습에 항의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위 수여식에서 카이스트 졸업생이 경호원에게 제지당한 뒤 강제로 끌려나간 것에 대해 “법과 규정, 경호원칙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일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강제 퇴장조치 당하는 졸업생에게 함부로 하지 말라고 소리치기도 했지만 윤석열은 아랑곳하지 않고 준비된 연설원고를 읽어내려 갔습니다

 

솔직히 자기가 한 짓이 있는데 연구비가 깍여 졸업과 동시에 실업자가 되는 졸업생들 앞에서 뻔뻔한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마음편하게 연구와 생활을 할 수 있는 지원금을 늘리겠다는 뻔한 거짓말을 늘어놓을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더 한심한 것은 고성을 지른 학생이 끌려나가는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이 많고 관련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많이 퍼지고 있는데도 보수언론은 '분리조치'라거나 "야당출신"이라는 식으로 보도를 하고 있어 대통령실의 변명을 마사지해주고 있습니다

 

보수언론들의 보도행태는 뻔히 보는 눈이 있는데서도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외국같으면 이런 목소리에 경호원들의 사지연행은 분명한 폭력행위로 고소당할 사안입니다

 

시민의 인신구속은 명백한 위험이 있을 때 하는 것으로 이런 행위는 시민의 자유에 대한 분명한 폭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과 대통령실의 폭주와 후안무치가 선을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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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XFkvUFrXlM?si=4DkwvCfcfeJ5wi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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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스마트카 및 완전자율주행자동차의 기반 기술이 될 수 있는 레이다영상기록장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t System), HUD(Head Up Display), 또한 커넥티드 와 전기차 관련 제품들을  제품들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자율주행 관련 기업입니다

 

지난 해 현대차가 80km 3단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선언하면서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는데 이후 현대차가 기술적 문제로 상용화 시기를 연기하면서 주가가 흘러내린 측면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유통/판매업체 현대폰터스를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어 가장 큰 매출을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200억원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해 놓은 상태라 자금에 대한 부담은 한결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도요타는 4단계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할 것이라고 해 현대차가 뒤쳐진 느낌이지만 기술진을 다시 꾸리고 투자를 늘리면서 자율주행차 기술에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장기적으로 ADAS와 HUD 기술을 발전시켜 자동차 전장화와 자율주행 스마트카 시대에 대비하고 있어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할수록 시장이 커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바일어플라이언스 2021.pdf
3.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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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Iyz2YaIIwA?si=_M1Xd2G3_GPVEM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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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닛이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는 2023년 잠정실적 발표를 내놓았는데 유무상 증자 이후 한동안 흘러내리는 주가에 열받아 있던 주주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비춰지는 모습입니다

 

루닛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251억원으로 전년 대비 80.9% 증가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고 작년 영업손실은 4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감소했다고 잠정실적을 내놓았는데 루닛이 적자 폭을 줄인 것은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루닛은 지난해 B2B(기업 간 거래), B2G(기업-정부 간 거래) 부문의 성장과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신규 매출이 발생하며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지만 여전히 수익성은 의문이 들고 있는 수준이라 언제쯤 흑자전환이 가능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루닛은 작년 대규모 유무상증자로 주식수가 급증한 상황인데 수익성이 불확실해지면서 주당가치 희석이 주가에 반영되며 흘러내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루닛은 지난해 말 미국 내 40% 이상의 유방검진기관을 포함한 200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는데 루닛은 상반기 내 볼파라 인수를 마무리 짓고 미국 시장에 대한 영업망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루닛은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 인수에 2525억원을 쏟아붙었는데 문제는 이 회사의 지난 해 실적이 매출액 285억원에 당기순손실 80억원대 적자기업으로 몇 해 동안 계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회사라 루닛과 다를 바 없는 회사라 수익성에 당장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런 회사를 인수하는데 2525억원을 쏟아부으면서 바가지를 쓴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지난 해 유상증자로 투자받은 자금을 대부분 해외로 빠져나가는 구조라 전형적인 머니게임하는 기업사냥꾼들이 쓰는 수법과 닮아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루닛이 흑자전환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주가는 계속 흘러내릴 가능성이 커 투자자들만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 자신만의 환상에 빠져들면 안되는데 종목과 결혼하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우를 범합니다. 

 

루닛의 경우 미래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어 실제로 실적으로 이를 확인시켜주지 못하면 먼저 팔고 떠나는 투자자가 위너가 되는 함정에 빠져든 것입니다

 

언론에서 보도자료를 받아 보도하듯이 사상 최대 매출액이라 해도 251억원대 불과하고 적자를 기록하는 회사를 인수하는데 2525억원을 쓰는 방만한 경영으로 과연 흑자전환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루닛 20231215_미래에셋증권.pdf
1.74MB
루닛 20231216 대신증권.pdf
0.90MB
루닛_PT자료 2023.pdf
3.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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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INuQ4qZ_hk?si=4c4_z_XzG2DyNZ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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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의사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하자 의사단체는 진료거부와 같은 극단적인 방식으로 저항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400여명 의대정원을 늘리는데도 반대했던 의사단체들과 언론이 이번에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언론은 의사정원 증원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며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지지를 보내고 있는데 반해 밥그릇을 빼앗기게 생긴 의사들은 눈치를 보면서도 반대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가 때문에 생떼를 쓰는 의사단체와 대화가 될 수 없었지만 윤석열 정부는 검찰을 앞세워 반항하는 의사는 밥줄인 의사면허를 박탈하겠다고 협박질을 하고 있어 의사들이 잔뜩 움추려든 모습입니다

 

솔직히 의사들 사이에서 갑자기 의사정원을 2000명 증원하면 각 의과대학에서 이들을 받아들여 정상적으로 교육시킬 여건이 준비되어 있나 한숨만 나오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자치 부실교육을 통해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아니라 의료사고를 남발하는 부실의사를 늘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질적으로 의대정원을 2000명 늘리면 이들을 교육할 교수도 부족하고 전문의도 부족한 상황이고 이들이 필수의료분야보다 돈이 되는 피부과와 성형의료 분야에만 몰리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어 의료인 불균형만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실질적인 문제보다는 당장 4월 총선에서 표를 얻을 수 있는 정책에만 골목하고 있는 모습이라 결국 파행으로 끝나고 졸속으로 끝날 수 밖에 없어 의료업계도 엉망진창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의사단체가 파업과 같은 행위를 하면 이번 기회에 비대면진료의 합법화를 밀어붙이겠다는 것으로 결국 의료민영화를 위한 시동을 거는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대면진료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는데 명분도 있고 총선을 앞두고 있어 민주당도 반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재벌이 투자한 대형병원들이 원하는 원격진료와 비대면진료가 합법화되면 곧이어 투자를 명분으로 영리병원 허용을 요구하는 수순으로 갈 것같습니다

 

이와함께 전국민의료보험 무력화를 통해 결국 재벌의 보험회사들이 중심이 되는 의료보험 시스템으로 재편되면 의료민영화가 완성되어 이제는 돈이 없으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의 말처럼 늙으면 죽어야 하는 헬조선이 펼쳐질 것 같은데 원격진료주에 투자하지 않으면 시대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격진료 관련주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인피니트헬스케어

네오펙트

제이엘케이

케어랩스

이지케어텍

소마젠

소프트센

맥아이씨에스

셀바스헬스케어

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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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8ocFf_xe8o?si=QOEkw0R_jskz1J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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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물산은 전날 시티오브런던·안다자산운용·화이트박스어드바이저스 등 5개 헤지펀드의 주주 제안을 다음달 1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지만 이사회는 삼성물산의 경쟁력을 훼손할 수 있는 과도한 요구라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삼성물산 이사회는 배당으로 보통주 2550원 우선주 2600원을 제안했는데 행동주의펀드연합은 올해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안과 보통주 주당 4500원, 우선주 주당 4550원의 배당안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사회 제안보다 70% 이상 많은 배당금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주 780만 7563주와 우선주 15만 9835주 소각까지 합한 삼성물산 주주환원 정책 규모는 잉여현금흐름의 49%에 해당하는 것으로 다른 기업들보다 많은 편에 속합니다

 

행동주의펀드들은 삼성물산이 대표적인 저PBR주라 자사주 소각이 주주환원이 될 수 없다는 것으로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이 60% 이상에 달해 추가적인 고강도 주주환원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삼성물산 이사회는 행동주의펀드연합의 요구가 과도한 수준이라고 반박하며 이들의 요구를 잉여현금흐름으로 계산하면 100%를 초과하여 경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과도한 주주환원으로 경영재원이 사라질 수 있다고 반박하며 투자고용여력이 훼손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3년마다 주주화원정책을 수립해 공개하고 있는데 행동주의펀드연합의 과도한 요구는 투자자들의 예측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해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재계에서는 삼성물산 사태가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편승한 외국인투기자본의 약탈행위로 규정하고 과도한 주주환원요구가 기업의 성장성과 지속성을 훼손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주주자본주의가 단기간에 주주환원에 경영목표가 맞춰지면서 장기성장성을 훼손하여 결국 기업의 경쟁력을 훼손하는 우려를 현실화할까 두려운 상황입니다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그룹을 지배하는 정점에 있는 회사입니다

 

삼성물산을 통한 배당은 오너 일가의 이건희 상속세 재원의 핵심이 되고 있고 자사주 소각을 통한 오너일가의 삼성물산 지배력 강화는 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에 착수하지 못한 상황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요구를 무시하기만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재용 회장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시사회가 오너인 이재용 회장의 거수기에 불과한 상황이라 결국 모든 판단은 이재용회장의 결정에 따라 이뤄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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