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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해서는 안되는 짓까지 하며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편의를 봐주고 증시 매수세를 늘리겠다는 차원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원화차입을 허용하겠다는 것인데 외국인투기세력들에게 자기 돈 한푼 없이 우리 국민들 돈으로 먹튀를 할 수 있는 길을 터준 것입니다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 21일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 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외국인 투자자의 외환거래 체결 사실을 관리은행이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일시적 원화 차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들은 환전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환전도 더 편리해 질 뿐 아니라 국내 원화계좌를 갖고 언제든지 치고 빠지는 투기적인 포지션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투기자본을 우리 금융사에사 차입하여 사용할 수 있어 이론적으로 무자본 투기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재벌 대기업들이 대규모 자금을 선결제 형식으로 거래처들에게 풀었고 이 자금으로 시장에 온기가 돈 것으로 보이지만 사과 한개에 1만원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유동성 공급이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주식시장에 이런 유동성이 흘러들면서 올 해 들어 꾸준히 대형주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 기업들으 ㅣ실적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란 점에서 유동성장세와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선진지수에 투자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경우 투기세력들이 많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 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을 통해 투기세력들에게 더 쉽게 투기를 할 수 있는 멍석을 깔아준 모습입니다

 

외국인 투기세력들은 보다 쉽게 우리 자본시장에 입출금을 할 수 있어 치고 빠지기식 투기도 가능하게 되었고 여기에 들어가는 자금도 국내 은행을 통해 조달할 수 있어 굳이 해외에서 달러를 들여올 필요도 없어진 것입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은 1월과 2월 약 10조원 규모의 국내 주식순매수에 나서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프로그램에 큰 장이 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수관련 대형주 매수에 나서게 한 것 같습니다

 

시장 내 유동성 공급도 이런 주식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는데 외국인투기세력은 4월 총선까지 유동성 장세가 조성되고 이때 치고 빠지겠다는 전략으로 단기간 대형주들을 순매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4월 총선까지 주가를 끌어올리고 나면 개인투자자들이 비싸진 주식을 매수하려 추격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형주 위주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생명과 하나금융지주 같은 금융주들은 대규모 순이익을 발생시키고 있어 충분히 살 이유가 있지만 SK하이닉스 같은 제조업은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평소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행태를 봐서는 도저히 지금의 주가를 이해할 수 없어 보입니다

 

돈의 힘으로 밀어올려진 주가는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의 모습으로 기업실적이 아닌 유동성이 만든 사상누각과 같은 주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수출로 먹고 살기 때문에 글로벌 경제회복은 수출증가로 연결될 수도 있지만 현재 중국과 러시아 시장은 같은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를 보던 시장들에서 우리 기업들이 퇴출되고 있어 예전과 같은 무역흑자를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내수시장에서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어 경제성장률도 일보보다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기업실적이 좋아지는데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 유동성 장세는 4월 총선까지 한시적으로 주가부양을 통한 부의 효과로 투자자들을 속이려는 총선전략의 일환으로 이후 인플레이션으로 국민경제가 만신창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은행 책임론이 대두될 수 있습니다

 

4월 총선전까지 유동성 장세를 누리지 못하면 바보가 되는 한심한 장세에서 검은머리 외국인 투기세력만 신이 난 모습입니다

 

진짜 위기는 흥청망청한 유동성 잔치 뒤에 찾아온다는 교훈을 잊어서는 안되며 그 전까지는 유동성 잔치에 함께 놀아나지 않으면 소외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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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흑석동은 영등포와 강남 사이에 중간에 있지만 개발이 멈춰버려 서울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동네입니다

흑석시장과 중앙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먹자골목쪽은 80년대에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최근에 새로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활발하게 재개발이 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아크로리버하임 아파트가 들어서고 9호선 흑석역이 생기면서 한강쪽부터 변화의 바람이 찾아오고 있는데 "7삼삼삼day"도 그런 변화와 함께 새로 생긴 삼겹살맛집인 것 같습니다

"7삼삼삼day"는 기존 흑석동의 노포들과 다르게 세련된 인테리어와 밝은 조명 그리고 셀프 시스템으로 젊은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습을 갖고 최근에 새로 생긴 삼겹살 맛집입니다

그러면서도 대학가의 특징을 살려 벽면을 낙서판으로 구성해 새롭게 찾는 손님들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게 만들어 새로운 노포의 역사를 만들어 갈 맛집으로 생각됩니다

"7삼삼삼day"는 9호선 흑석역에서 중앙대로 가는 길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데 길 건너편에 새로 생긴 아크로리버하임아파트가 있어 대학생들과 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합니다

특히 주중에는 식당 이름처럼 일주일에 삼겹살을 세번 먹는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고 주말에는 건너편 아파트의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다고 합니다

식당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받아 앉아 주문을 하면 고기를 갖다주는데 밑반찬은 직접 셀프로 갖다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메뉴에 삼겹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우고기도 판매하고 소갈비찜도 있고 점심장사도 하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엔 삼겹살과 볶음밥으로 저녁식사를 했는데 토요일 초저녁에 찾아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는데 저녁 밥 때가 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셀프코너가 준비가 잘 되어 있어 쌈채소도 그렇고 밑반찬도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기는 숙성고기를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잘 담겨 있어 진짜 맛있는 삼겹살을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화로가 밑에서 고기 냄새를 빼가는 시스템이라 고기 타는 연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주말에 찾아서 그런지 벽면에 그림을 그리거나 낙서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나름진지한 표정으로 그림을 기리는 것이 귀엽기도 했는데 식당 벽면에 자유롭게 낙서를 할 수 있어 오래된 대학가 식당이나 술집같이 추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 식당이지만 오랫동안 이 곳에서 장사를 할 생각이시라 "7삼삼삼day"에서 추억을 남기고 가시는 고객들이 많이 생기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다시 찾았을 때 자신들이 남긴 그림과 글을 보며 과거 부모님과 함께 찾았을 때를 추억할 수 있고 대학생들이 그들이 남긴 추억들로 나중에 사회에 나가 그들 가족과 함께 찾았을 때 아이들에게 부모님들의 과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이런 대학가 맛집들이 많이 사라졌는데 새롭게 생긴다니 방가울 따름입니다

신구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흑석동에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들어선 것 같아 방가운 맘입니다

다음엔 아이와 함께 완전체로 다시 찾고 싶은 친절한 맛집입니다

9호선 흑석역 4번 출구로 나와 길 따라 흑석동으로 들어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광고판

입구모습

이벤트도 합니다

영업시간

숙성고기 냉장고

내부모습

내부 인테리어가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창가쪽 자리도 있습니다

안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안쪽에 8명정도 함께 할 수 있는 방도 따로 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 제공합니다

벽면을 낙서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놔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셀프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쌈채소도 드실수 있습니다

메뉴판 2023년11월 기준

테이블 밑에 조절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삼겹살 테이블 기본셋팅

밑반찬들이 고기와 함께 구워먹기 좋습니다

맛있고 정갈하게 잘 나옵니다

소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삼겹살 2인분

불판 가운데 된장찌개를 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된장찌개에 고기 한두점 그리고 청약 고추 반쯤 잘라 넣어 팔팔 끓이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불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먹기 좋게 잘라 드시면 됩니다

밑반찬도 함께 올려 구워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마지막 볶음밥

앞접시에 덜어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다 먹었네요

7삼삼삼day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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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cygiwxOBsA?si=md5sITH4VXSSCQ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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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대주주 교체라는 히든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래몽래인은 창업자인 김동래 대표가 콜옵션을 행사해 기존 최대주주였던 위지윅스튜디오의 지분을 대부분 되사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래몽래인은 위지윅스튜디오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독자경영에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CG와 VFX 전문회사인 위지윅스튜디오의 지배아래서 다양한 시도를 해 봤지만 "재벌집 막내아들"만 성공했을 뿐 대부분의 작품들이 평타 이하의 성적표를 내놓아 2023년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87.41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을 뿐 아니라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손실은 각각 408.84억원, 63.69억원으로 전년대비 -7.96%, 적자지속을 기록해 참담하다는 말까지 듣고 있었습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위지윅스튜디오가 본업보다는 M&A에 주력하면서 1300억원이나 되는 자금을 타사 경영권 인수에 사용하고 있어 제대로 경영하고 있냐는 비아냥의 소릴 듣고 있었습니다

 

본업과 연결되어 있는 래몽래인과 엔피 인수는 그렇다 쳐조 셀바스AI와 알비더블유 인수는 연계성을 찾아보기 어려운 인수라 기업사냥꾼이라는 말까지 듣고 있었습니다

 

래몽래인은 이런 위지윅스튜디오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드라마제작사로 돌아가 올 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은 2023년 잠정실적에서 위지윅스튜디오가 최대주주로 있을 때의 부실을 모두 털어낸 것으로 보여 올 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래몽래인 주가도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성공으로 2022년 11월 28일 39,600원까지 급등했다가 2024년 1월 22일 9,430원까지 하락해 1/4 토막이 나는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지난 1년여 동안 래몽래인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대략 -80%의 손실을 입었을 것이란 계산이 나옵니다

 

다시금 드라마제작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오너십과 경영진이 들어서면서 드라마 제작으로 승부를 내는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어 오랜만에 주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이 위지윅스튜디오와의 관계를 단절한 것이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 IR 20231205.pdf
3.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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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GyqOQwuhM?si=d7_UlfUsOFcis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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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코오롱글로벌에서 수입자동차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한 이후 투자자들과 약속한 실적을 하나하나 달성하면서 양호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입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부자들의 소비여력이 커졌기 때문으로 일반 서민들이 경기침체로 소비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과 비교해 부자들은 감세로 수비여력이 켜졌다는 사실을 숫자로 증명해 내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층의 소비가 집을 마련하기 보다는 차를 고급화하는 경향으로 소비트랜드가 흐르고있는 것도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실적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코오롱그룹의 4세 오너 경영자인 이규호 사장의 경영권 승계와도 연결되어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는데 지주회사인 코오롱의 최대주주(49.74%)인 이웅열 회장은 1956년 생으로 올해 68세라 경영권 승계를 준비할 시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고 아들인 이규호 사장이 올 해 40세라 코오롱그룹의 경영권을 물려 받기 딱 좋은 나이라고 해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뭔가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웅렬 회장이 평소 경영능력을 검증받지 못하면 회사를 물려줄 수 없다고 말 해 왔기에 이규호 사장은 경영능력을 보여줘야 하고 그런 경영능력을 코오롱모빌리티그룹에서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2023년 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년 코오롱그룹의 전체 매출 11조2756억원을 기록했는데 코오롱인더스트리 매출이 5조3675억원으로 47.6%를 차지하고 있고 영업이익 2425억원으로 그룹 전체 영업이익 5418억원의 약 44.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두 번째로 기여도가 높은데 지난해 매출은 2조6021억원으로 그룹전체의 23.1%, 영업이익은 1667억원으로 30.8%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국내 BMW 딜러사 1위로 BMW 뿐 아니라 MINI(미니), 아우디, 볼보, 지프, 롤스로이스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해 매출 2조4030억원, 영업이익 450억원, 당기순이익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지난해 신차 판매량은 2만7584대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인증 중고차는 3923대를 판매해 9.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경기침체 속에 부유층과 젊은층을 향한 수입차 판매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이규호 사장의 코오롱 지분 증여와 상속을 위해 경영능력을 검증받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꾸준히 성장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실적증가에 따른 주가회복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MG IR report.pdf
1.45MB
코오롱모빌리티그룹_3Q23 IR Report.pdf
3.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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