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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화전자는 삼화콘덴서그룹 계열사로 TV, 모니터, 통신기기 등 각종 전자기기 핵심 부품인 페라이트 코어(FERRITE CORE) 및 MPC 코어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은 친환경자동차용 부품을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기 위하여 Low loss 및 고효율 소재의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EMI/EMC 제품, 생활가전 IH 제품, 산업용 특수제품 및 반도체 장비 고주파 전원 제품, 5G 통신중계기 제품, 전파암실 전파흡수체 등의 시장위주로 사업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중국이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 기술에 대한 수출 금지 조치를 취하면서 페라이트 자석류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전기차 대중화 추세로 전장부품으로 페라이트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의 전장화에 따라 전기차 내부의 전자파 차폐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면서 삼화전자의 페라이트코어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페라이트는 산화철을 주원료로 하는 영구자석으로, 미·중 갈등이 이어지며 중국이 희토류를 장악력을 높이자 대체재로 부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선전이 가열되면서 미중패권전쟁도 격화될 것으로 보여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가 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화전자는 50여년 페라이트 사업외길을 걸어온 전문기업으로 현대모비스와 함께 3년 공동연구로 페라이트코어 개발에 성공하기도 해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에 핵심 전장부품으로 채용되고 있고 아모그린텍과도 2년간 공동개발하여 나노결정리본코어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삼화전자와 현대모비스가 공동개발한 페라이트코어는 현대차와 기아의 하이브리드 모델 5종에 채용되고 있어 실제 매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최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는 삼화전자의 페라이트코어 수요를 늘리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고 올 해 10월 가동을 준비하고 있는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 전기차전용공장도 삼화전자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삼화전자는 현대모비스와 아모그린텍과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전기차 배터리충전기에 사용되는 연자성 코어를 국산화하기도 해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시장에도 페라이트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삼화전자는 자동차의 전장화에 대표적인 수혜를 입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으로 보여 올 해 흑자전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과거 부실을 다 메꾸고 재무적으로도 깨끗해진 상태라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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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78zXTlibLA?si=sOzuZkNwGDwEWH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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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전환사채 콜옵션 행사로 추가적인 지분을 확보하여 경영권 지분 50%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전자의 로봇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투자로 2대주주 자리를 차지한 이후 계열사들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사내 협력기회를 늘려가며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실적을 빠르게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경영권을 인수하여 삼성로보틱스로 사명변경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증시 내 수혜주 찾기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독자적인 로봇사업으로 웨어러블로봇인 "봇핏"을 런칭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첫번째 상용 헬스케어 로봇이라 공을 많이 들이고 있고 글로벌 런칭을 통해 시장 진입 초기부터 사업을 크게 가져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웨어러블로봇 '봇핏'에 로봇감속기를 납품할 것으로 알려진 이랜시스도 주가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로봇사업에 투자를 늘릴 수록 이랜시스는 실적개선이 빨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랜시스는 삼성청소로봇에 로봇감속기를 납품하고 있고 모회사인 이랜텍이 삼성전자의 협력사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어 삼성로보틱스의 로봇 사업에 핵심적인 협력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작년 연말 이후로 이랜시스 주가가 급등하면서 일부 특수관계인들이 기존 최고가였던 6천원대 이상에서 일부 지분을 매도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신고가 대로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로봇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이랜시스는 실적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신고가를 기록하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주가에 선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는 인과관계를 잘 따져 실제로 실적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주가가 쌀 때 사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어 오버슈팅할 때 차익실현 하는 것이라 누누이 강조해 왔습니다

 

남들 모두 사고 싶어 안달날 때가 차익실현의 적기라는 사실을 이랜시스의 사례에서 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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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O9uU1xG0MM?si=eWFKOz6SwbAlmE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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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밑도 끝도 없이 의대정원을 2천명 늘리겠다고 갑자기 발표하면서 증시에서도 수혜주를 찾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의대정원 2천명을 갑자기 늘리는 것은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오기 쉽상이라 총선용 거짓공약이란 말도 나오고 있지만 의료계에서 볼 때 자신들의 시장에 경쟁을 치열하게 만들 것이 뻔한 노릇이라 밥그릇 싸움에 나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가 들고 나온 의대정원 2천명 증원이 거짓공약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장 2천명 늘어난 의대생을 교육시킬 교수가 부족하다는 점과 교보재도 부족하고 시설도 마땅치 않다는 점입니다

 

결국 4월 총선에서 표를 얻고 폐기될 공약이라 속는 멍청이들이 또 다시 바보가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의사들이 집단 반발하며 휴진과 사직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되자 윤석열 정부가 원격진료를 대폭 허용하고 이에 따라 개별 병원들이 원격진료솔루션에 대대적인 투자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케어랩스는 국내 1위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굿닥'을 자회사로 두고 있고 비대면진료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 굿닥은 비대면 진료 서비스 개시 이후 누적 이용자 수 100만명과 누적 가입자수 760만명의 기록을 가지고 있어 윤석열 정부의 원격진료 규제 폐지의 가장 큰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원격진료와 비대면지료의 허용은 궁극적으로 의료민영화로 가는 첫 걸음으로 평가되는데 결국 영리병원 허용과 이에따른 원격진료 투자확대의 수혜를 보면서 궁극적으로 전국민의료보험 무력화에 이은 민영보험사들의 시장 확대 마지막으로 의료민영화를 통해 케어랩스 같은 헬스케어 솔루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 팍스경제TV에 출연해 강의했듯이 케어랩스 같이 살 기회를 주고 수익도 가져다 주는 종목은 초보투자자에게도 좋은 투자경험과 수익을 가져다 주는 케이스입니다

 

방송 뒤 주가가 하락한다고 유튜브에 써 놓고 투정을 부리는 하수와 초보투자자들을 보면 공부하지 않는 투자자들이 왜 손해만 보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는 남들이 돌아보지 않을 때 조용히 매수하고 남들이 사고 싶어 안달할 때 분할 매도하여 수익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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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Euodzt6Zfs?si=GvpacAZ9pQXF_AyI

안녕하세요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 시간이 맞다는 말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하는 일마다 국익이 일본에게 돌아가니 일본 경제가 부흥하고 국운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윤석열 정부가 쿠바와 정식 국교를 수교하기로 전격 발표하면서 언론은 체제 경쟁에서 우리가 북한을 이겼다는 20세기식 구닥다리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쿠바가 북한에게 남은 한국과 수교하지 않은 마지막 사회주의 국가라고 하면서 이번에 쿠바가 우리나라와 수교를 하면서 북한이 뒷통수를 맞았다는 식의 보도입니다

 

한 나라의 수교라는 외교가 단순히 상대국의 이익을 위해 하는 것이라는 식의 한심한 보도인데 쿠바는 우리나라의 자본과 기술을 통해 국가부흥의 기회를 가지고 싶어 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정식 국교를 희망해 온 나라입니다

 

하지만 미국과 지리적으로 근접하고 미국과 여전히 적대적 공생관계를 맺고 있어 우리나라가 쿠바와 수교를 하는 것은 실익이 별로 없는 외교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쿠바를 다녀온 사람은 미국 입국에 있어 제약이 있을만큼 미국과 관계가 껄끄러운데 이런 쿠바와 윤석열 정부가 전격적으로 정식수교를 한 것은 우리 국익 보다는 일본이 북한과 수교를 하는데 명분을 주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일본은 북한과 국교정상화를 통해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지하자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함께 한반도 분단 영구화를 일본이 획책하고 있어 북한의 경제개발을 도와줘 우리나라와 북한이 경쟁하게 만들려는 계산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본의 노림수를 윤석열이 들어준 것으로 조만간 일본 수상이 북한 평양을 방문해 북일국교정상화를 전격적으로 선언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북한은 일본의 지도 아래 개방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일본기업이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가 지하자원을 활용할 경우 일본 경제도 부활할 가능성이 큰데 일본의 자본과 기술에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지하자원이 결합하여 우리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기업도 문제지만 중소기업은 경쟁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의 연쇄도산이 불을 보듯 뻔해 보입니다

 

시작은 중소기업이지만 결국 대기업도 오래갈 수 없어 우리나라 경제는 폭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이 하는 짓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일본의 이익으로 귀결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하고 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을 찍은 한심한 것들이 이런 사정도 모르고 쿠바와의 수교를 1980년대처럼 체제대결에서 우리가 이겼다는 한심한 소릴 해대는데 1990년대 소련의 붕괴이후 체제대결에서 이미 우리나라와 서방이 이겼다는 것이 일반론으로 이제와 체제대결을 운운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북한의 저임금노동력과 지하자원을 우리가 사용할 수 없다면 일본도 중국도 미국도 사용할 수 없게 해야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동네바보가 북한을 일본에 넘겨줌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익은 심대한 위기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일본과 북한의 수교에 붉은 카펫을 깔아준 한심한 동네바보와 뉴라이트들을 보고 있으면 저러다 나랑 망하게 할 것 같다는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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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들어 현대차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순매수가 결국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에 대한 신용평가 상향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6일 현대차그룹은 피치가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했다고 밝혔는데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습니다.

 

현대차·기아가 피치로부터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시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지난 6일 신용등급을 A3로 올린 데 이어 연달아 A등급으로 올라간 것입니다.

 

피치가 현대차와 기아에 대해 신용등급을 올린 A-는 신용위험이 현저히 낮은 단계로 피치로부터 A등급을 획득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은 도요타, 메르세데스-벤츠 등으로 현대차·기아를 포함해 7개에 불과합니다

 

아마도 외국인투자자들 사이에 이런 정보가 먼저 돌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에 대해 공격적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된 것 같습니다

 

여기다 현대차 인도법인을 현지 증시에 상장시킬 것으로 알려져 있고 골드만삭스·JP모건 등 글로벌 투자은행(IB) 5개사가 주관사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에게는 정보가 미리 샌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피치도 인도법인 IPO 건도 외국에서 이벤트가 벌어진 것이라 국내 투자자들은 늦게 소식을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현대차와 기아의 강력한 경쟁자인 일본 도요타의 엔진성능 문제가 불거지면서 현대차와 기아가 해외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있어 겹경사가 벌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 상승은 자동차부품주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자동차 관련주 전방에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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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gAUKwBT0A?si=JDCtwFZtBRWVWWi-

안녕하세요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임 1년만에 경질되면서 대한축구협회가 지불해야 할 위약금 액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8년 전 그가 미국 대표팀 감독에서 해임되면서 막대한 잔여 연봉을 챙겼을 당시와 오버랩된다는 비판도 많은 상황입니다.

 

클린스만은 미국 대표팀 감독 할 때부터 국가대표 감독으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고 있었고 충분히 검증과정에서 걸를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과거 클린스만이 독일 대표팀 선수를 하면서 스타플레이어 였을 지 모르지만 감독으로써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미국 대표팀 감독을 하면서 충분히 검증되었는데 그를 기용했다는 점에서 한국 축구협회의 문제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축구협회장으로 HDC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이 클린스만 기용에 중요 역할을 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국가대표 감독을 선정하는데 시스템이 있는데도 클린스만을 정할 때는 이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특정 개인의 영향력이 행사되어 선택되었고 지난 1년동안 국가대표 축구팀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현재의 대한민국과 상황이 똑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클린스만 거취에 대해 정하는 과정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뒷이야기까지 공개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엉망진창이란 말이 실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통상적으로 감독의 자진 사퇴가 아니라 축구협회가 감독을 경질할 경우 남은 계약기간까지의 연봉을 모두 지급해야하는데 클린스만 감독의 연봉은 220만 달러(약 29억원)으로 알려져 있고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움직이는 외국인 코치진의 연봉을 더하면 축구협회가 지급해야 하는 위약금은 100억 원에 육박해야 하는데 이는 올해 축구협회 전체 예산(1876억원)의 5%가 넘는 비용입니다.

 

결국 국민세금으로 지급해줘야하는데 정몽규 회장은 변호사와 협의하겠지만 회장으로 금전적인 부분은 책임을 지겠다고만 할 뿐 별다른 액션을 취하지 않고 있어 결국 국민이 세금으로 부담하게 될 것 같습니다

 

대한축구협회를 살리고 국가대표 축구침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HDC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의 거취도 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몇년간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신문 사회면을 장식해 왔는데 그 이유를 알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급기야 대한축구협회마져 이렇게 만드는구나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고 정주영 왕회장님이 현대차를 고 정세형 회장이 아니라 정몽구 회장에게 물려준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마져 들게 됩니다

 

클린스만 국대감독의 선정과 경질 과정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저렇게 망가진 이유를 미루어짐작하게 됩니다

 

투자자로써 투자대상을 정할 때 마지막으로 CEO의 능력을 살펴보게 되는데 이번 사례는 좋은 케이스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경영권을 상속하는 재벌경영체제가 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서구와 같은 주주자본주의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고 한국식 경영권 승계라는 검증 없이 혈연에 의해 상속되는 경우가 많아 결국 3대를 못 넘기고 회사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스겟말이지만 고 정주영 왕회장이 현대차를 고 정세영 회장이 아니라 정몽구 회장에게 물려준 것이 천만 다행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국대를 망치지 않고 국민적 사랑을 받는 국대로 만들려면 이번에 클린스만을 선정한 사람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정몽규 회장은 클린스만에게 줘야 할 먹튀금을 스스로 말한 것처럼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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