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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용 정밀기어를 생산하는 네오오토가 신규사업을 위한 자금마련에 성공하고 로봇감속기 사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네오오토는 EV(전기차)용 감속기 전문기업으로 로봇용 감속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재원을 마련했는데 네오오토는 2010년 오토인더스트리에서 분할 설립된 이후 201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는데 5일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 0.7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로 최근 윤석열 정부는 PBR이 낮은 기업의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네오오토가 투자하려는 로봇감속기 시장규모는 약 2조원에 달하는 규모로 글로벌 시장 1위는 일본 나브테스코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오오토는 전기차 감속기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감속기 시장에 본격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KDB인베스트먼트와 하나증권을 통해 전환사채 90억원을 투자받아  네오오토는 로봇 신사업 진출과 EV감속기 사업 강화를 위한 사업재편에 뛰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네오오토의 2023년 4분기 실덕 기준 적정주가는 15,000원으로 지금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구간에 있는 것을 판단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오오토_IR Book.pdf
6.8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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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qNslMTrVx0?si=Q9trmHsGTJ8uI6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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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총선 전략의 한가지로 의대정원 2000명 증원 카드를 들고 나오자 의사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사직을 결정하고 이 같은 전공의 집단사직이 전국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격의료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애초에 의대정원 2천명 증원은 이들을 가르킬 교수도 부족하고 각종 교보재와 시설도 턱없이 부족한 것이라 당장 시행할 수 없는 정책이지만 4월 총선용으로 표를 얻을 수 있다는 계산에 막던지는 공약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의사들과 사전 협의 없이 윤석열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발표된 정책이라 의사들의 반발을 뻔히 예상할 수 없었는데 결국 원격진료 규제를 풀어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라 비대면진료 합법화에 방점이 있었던 정책으로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의료민영화라는 윤석열 정부가 부정하고 있는 사안이지만 실제로 추구하고 있다고 믿어지는 정책의 첫 단계가 비대면진료합법화로 원격진료는 재벌대기업들이 투자한 대형병원들이 원하던 정책으로 이번 의료대란을 맞아 본격적인 규제해소 카드를 꺼내든 모습입니다

 

이에따라 원격진료 솔루션을 갖고 있는 헬스케어 관련주들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비트컴퓨터는 1세대 의료정보 솔루션 업체로 원격진료솔루션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 구축해본 경험도 있는 회사로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결과 이달 19일까지 해당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대전협 측은 "앞으로 전공의가 근무하는 전체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사직서 제출 참여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집단사직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는 환자가 사망할 경우 법정 최고형으로 의사를 처벌하겠다고 큰 소리쳐 전형적인 극우적 발상을 하고 있는데 현행법 상 의사 책임에 대해 직접적으로 물을 수 없어 정부가 큰소리친 결과가 나오는 것은 부정적이라는 법조계의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원격진료에 대한 규제가 한번 풀리면 다시 역행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후 영리병원이 다음 목표가 될 것으로 보여 궁극적으로 전국민의료보험 시스템이 무력화되는 수순으로 갈 것 같습니다

 

시장내 원격진료 기술과 솔루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트컴퓨터 20240104 기업IR협의회.pdf
1.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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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Pb3Us-21h8?si=cm9cYhWDbzFoL7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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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산업홀딩스는 전기차 열관리 전문업체 우리산업의 지주회사로 현대차와 기아의 2차 밴더로 주요 고객사는 한온시스템과 현대위아가 있습니다

 

우리산업은 2022년부터 해외완성차업체인 스텔란티스와 BMW를 고객사로 맞아들여 수익선 다변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산업홀딩스는 자회사 우리산업의 PTC히터가 전기차 난방시스템으로 채용되면서 전기차에 핵심 부품이 되고 있어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우리산업이 테슬라에 납품하다가 2018년 이후 보그워너에 테슬라를 빼앗기면서 전반적으로 자회사 실적이 적자로 돌아섰고 이에 따라 우리산업홀딩스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자회전자와 대우부품이 PTC히터 시장에 진출하면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산업홀딩스는 2015년 지주회사 체제로전환하여 이른 시기에 지주회사 체제를 갖춘 것으로 오너일가의 지분율이 약 78%에 달해 우리산업 실적에 따라 품절주가 되기 쉬운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산업이 현대위아를 통해 현대차아 기아에 납품하고 있어 올 해 10월 양산을 준비하는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산업홀딩스는 해외법인을 소유하고 있어 자회사인 우리산업과의 CKD거래를 통해 우리산업홀딩스가 우리산업에 기술로열티를 지급하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산업은 현대차와 기아의 해외공장에 동반 진출할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고전압PTC히터는 전기차에 중요부품으로 자리하고 있어 향후 실적증가가 기대되고 있고 이에따라 우리산업홀딩스의 실적도 동반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산업홀딩스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9,000원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흑자전환과 함께 빠르게 실적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품절주가 되어 버린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리산업 2015 한국투자증권.pdf
0.80MB
우리산업 20230623 삼성증권.pdf
0.8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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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piq7gNFMNY?si=133y57c_M1UD-L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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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6일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을 찾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계를 돌파하자고 강조해 삼성지배구조개편이 본격화 되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연결 기준 연간 최대 매출(3조7000억원), 영업이익(1조1000억원), 수주(3조5000억원)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혈액질환 △안과질환 치료제 등의 판매 허가를 획득해 창립 12년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최대 실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은 바이오분야에 힘을 싣고 장기적으로 삼성지배구조개편에 바이오 사업이 키를 쥐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이재용 회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5공장 현장과 현재 본격 가동중인 4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한 뒤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진으로부터 기술 개발 로드맵, 중장기 사업전략 등을 보고받았습니다.

 

삼성은 2010년 바이오를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한 뒤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2016년 상장 당시 3000억원에 불과했던 연간 매출은 7년 만에 약 12배 성장했고,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해 2022년 생산 능력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공장 건설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접합체) 경쟁력 확보 △투자 펀드 운영 등을 통해 미래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톱 20 제약업체 중 14개 기업을 고객사로 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 차질없이 대응하고 생산능력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5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5공장의 생산능력은 18만리터로 내년 4월 가동예정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조성해 미래 기술에 선제 투자하고 국내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삼성물산ㆍ 삼성바이오로직스ㆍ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조성한 2400억원 규모 펀드로, 유망한 바이오 기술 기업 지분 투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공장부터 4공장까지 완공을 마쳐 제1바이오캠퍼스 구축을 완료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32년까지 7조5000억원을 투자해 제2바이오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인데 매년 400여명 고용 창출을 예상하고 있고 협력사와 건설인력 고용 창출 효과까지 합하면 2032년까지 1만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삼성지배구조개편에 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재용 회장이 최대주주로있는 삼성물산이 삼성바이오로직스라 삼성그룹이 지주회사체재로 개편될 때 삼성물산의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중간지주회사 개편에 이재용 일가의 그룹지배력을 유지해 줄 키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있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1026_유진투자증권.pdf
0.9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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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4PkMATLleY?si=iJ0I9PQEmPVrLu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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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만년 2위였던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BYD에게 2위 자리를 내주며 3위로 내려앉아 시장에 충격을 주었는데 작은 국내 내수시장과 중국의 거대한 내수시장의 차이를 실감케 하고 있는 사례였습니다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들도 중국 정부의 보조금이 끓기면서 구조조정에 내몰리면서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데 LG엔솔과는 해외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전기차 시장 1위 업체인 미국 테슬라를 고객으로 모시면서 차세대 4680(지름 46mm·길이 80mm) 원통형 배터리 양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680 배터리는 업계에서 주목하는 차세대 배터리로 현재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테슬라가 주도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4680 배터리는 기존에 사용됐던 1865(지름 18mm, 높이 65mm)·2170(지름 21mm, 높이 70mm) 원통형 배터리 대비 크기가 대폭 커진 것이 특징인데 2170 배터리 대비 에너지용량이 5배 크고, 출력은 6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22년 5800억원을 들여 충북 오창공장에 46시리즈 양산 설비를 구축했고 지난 10월에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2170 원통형 배터리를 생산하려던 계획을 4680 배터리 생산으로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삼성SDI와 SK온도 4680 배터리 양산을 준비 중에 있지만 LG에너지솔루션에 비해 다소 시간이 필요한 상황인데 삼성SDI는 양산 시점을 2026년으로 설정했고 SK온은 양산 시점에 대해 아직 이렇다할 청사진을 제시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가격인하 정책을 펼치면서 신규로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려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을 괴롭히고 있는데 미국 테슬라는 개발비를 상각완료한 모델들을 가지고 경쟁하고 있어 새롭게 신규 개발한 전기차 모델로 테슬라와 경쟁하려는 미국 완성차 업체들은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전용공장에서 올 해 10월부터 전기차 생산을 시작하려는 현대차와 기아도 테슬라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가격인하가 필요한데 전기차배터리가 원가에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 배터리업체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전기차배터리 업체들도 한참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가격인하 여력이 낮은 상황이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차 시장 1위 업체인 테슬라에 원통형배터리를 납품하면서 가격 문제로 어려움이 있어 보이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중국 배터리 업체에 보이지않는 진입장벽이 있어 한번 해 볼만한 상황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 물량을 받으면 현대차와 기아에 공급하는 원통형배터리도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규모의 경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LG에너지솔루션의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다시금 늘려 2위 자리 탈환의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겁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2023년 잠정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455,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3_company_profile_KO.pdf
3.18MB
LG에너지솔루션 20231026 키움증권.pdf
0.40MB
LG에너지솔루션 20231128 유안타.pdf
0.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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