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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컨텐츠'에 해당되는 글 42건

  1. 2023.09.21 에이스토리 컨텐츠에 대해 소유권 확보 넷플릭스와 협상 시사
  2. 2023.01.18 K컨텐츠 관련주 올 해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34개 방송 소식에 관심고조
  3. 2022.11.29 K컨텐츠주 중국 한한령 해제 수혜 기대감
  4. 2022.08.21 KT그룹 KT스튜디오지니 글로벌 컨텐츠 제작사로 성장 목표 제시 공격적 오리지널 컨텐츠 확보전략
  5. 2022.08.05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통해 글로벌 흥행 성공 IP보유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 미래가치 부각
  6. 2022.07.29 다우데이타 자회사 키다리스튜디오 주식 매입 경영권승계와 지배구조 강화 추진
  7. 2022.07.21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글로벌 히트조짐 2분기 실적도 양호
  8. 2022.07.15 CJ ENM 티빙과 KT 시즌과 티빙으로 통합 공식화 국내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탄생
  9. 2022.07.03 SM엔터 소속 에스파(aespa) 미국 ABC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출연
  10. 2022.06.30 K영상컨텐츠 관련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투자 수혜기대감
  11. 2022.05.26 엔터주 게임주 지난해 한류 관련 수출 15조원 육박 소식에 반등
  12. 2022.05.20 덱스터 넷플릭스 자회사와 6년간 1억 달러 규모 투자 신고식 개최
  13. 2022.04.27 아모레퍼시픽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 화장품 판매 증가 기대감에 반등세
  14. 2022.04.26 엔터주 K컨텐츠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에 매수세 유입
  15. 2022.04.23 넷플릭스 비용 감소 위해 K컨텐츠 투자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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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HVCU2o4gEA?si=aUDJ5OfiZCUM9R1_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글로벌 콘텐츠시장에서  K드라마가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면서 '글로벌 공룡'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의 수익구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국내 컨텐츠 제작사들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미국 국빈방문에서 첫번째 만나 해외기업 CEO가 넷플릭스였는데 기존에 투자해 오던 것보다 줄어든 투자비를 갖고 윤석열과 김건희를 갖고 놀았는데 우리나라 대통령실은 이런 만남만 전할 뿐 진짜 우리 컨텐츠 업계가 요구하는 사안은 넷플릭스 CEO에게 전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에 국내 컨텐츠 제작사들이 직접 나서서 글로벌 OTT인 넷플릭스에게 수익배분에 있어 새로운 기준을 협의하자고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넷플릭스를 위시한 디즈니플러스 등 스트리밍 업체들은 컨텐츠 제작비를 선불로 투자해 주고 결과물에 대한 배타적 소유권을 가져가고 있는데 K컨텐츠가 글로벌 히트를 치더라도 수익을 스트리밍 업체들이 다가져갈 뿐 제작사는 추가적인 수익을 얻지 못하는 수익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에 작품에 대한 권리를 갖고 싶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제작사의 수익을 더 높이는 구조를 가지게 만드는 것으로 에이스토리는 대형기획사이자 제작사로써 이런 요구를 넷플릭스에 할 수 있는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2022년 실패한 텐트폴 작품 지리산 이후로 2024년 새로운 텐트폴 작품 제작에 나설 것으로 예정되어 있고 글로벌 히트를 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해외 리메이크권리를 판매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2023년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의 2023년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5,000원으로 평가되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났고 이후 2024년 텐트폴 작품과 컨텐츠 소유권 확보 가능성에 실적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디어 엔터 20230413_미래에셋증권.pdf
2.93MB
에이스토리 20230726 DS투자증권.pdf
0.86MB
에이스토리_IR-Book_20230714.pdf
5.4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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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yxLFWrS1mw

안녕하세요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올해 34편의 한국 콘텐츠를 플랫폼에 올릴 예정인데 이는 역대 한국 작품 라인업으로 최대입니다.

 

미국 NBC 뉴스는 넷플릭스가 이날 "올해 다양한 시리즈와 영화를 포함한 34편의 한국 작품을 방송할 예정"이라면서 "이는 역대 최다 한국 시리즈·영화 라인업"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는데 드라마 시리즈 21편과 리얼리티쇼 5편, 영화 6편, 다큐멘터리 2편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넷플릭스 사용자의 약 60%가 한국 콘텐츠를 소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으로 넷플릭스도 투자를 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한국 콘텐츠들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있는데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부터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퓨전 사극, 봉준호 감독에 대한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해 연말 공개되어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학폭 드라마 "더글로리"의 파트2도 올 해 3월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져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의 공격적인 K콘텐츠에 대한 투자는 디즈니플러스와 다른 OTT에도 자극이 되고 있는데 K콘텐츠의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질수록 투자가 늘어 관련 상장사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같은 OTT를 통해 개봉하는 영화는 단기간에 글로벌 인지도를 끌어낼 수 있어 시즌제 드라마나 시리즈 영화로 만들어질 수 있는 기회를 조기에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한국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연예기획사의 몸값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대원미디어

캐리소프트

핑거스토리

[0112]문체부보도자료-글로벌+자본의+K-콘텐츠+투자+환영.pdf
0.18MB
별첨 1 콘텐츠 분야 비전 및 2023년 세부과제 추진계획.pdf
0.29MB
콘텐츠 20221024 하이투자증권.pdf
2.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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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_fI2dPX_mc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실 한중정상회담 결과 한한령 해제가 이뤄졌다는 자화자찬에 증시가 화답하고 있는데 이미 문재인 정부 때부터 게임주에 대한 판호가 다시 나오기 시작했고 한국 웹툰과 드라마를 원전으로 하는 리메이크작이 중국내 상영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OTT가 한국 영화 상영을 재개한 것은 한한령 해제의 신호로 해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 정상회담 비공개 논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문화·인적 교류 중요성,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공감했다고 전해졌 단 25분 동안의 한중정상회담에서 한중 중요 사안들을 다 다뤘다는 식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이 자화자찬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중국어를 할 줄 알거나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한류드라마 광팬이라 한국어를 할 줄 알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내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봉쇄정책에 반발하는 중국인들의 저항이 거세지고 있어 중국 정부가 조기에 정책변경을 가져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시진핑 3기 출범에 중국인들이 반발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데 대대적 경기부양책을 통해 중국인들을 다독이려는 차원에서 제로코로나정책을 완화하고 봉쇄정책을 풀 것 같습니다

 

K컨텐츠부터 일부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K드라마와 K무비, K웹툰, K게임 등이 먼저 중국시장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대원미디어

캐리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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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ipiKOU108g

안녕하세요

KT그룹의 KT스튜디오지니가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의 글로벌 성공을 발판으로 공격적인 오리지널 컨텐츠  확보에 대규모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KT스튜디오지니는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운영하는 자회사 ‘스토리위즈’에 179억원을 출자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번 출자로 스토리위즈의 원천 IP 및 플랫폼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020년 설립된 KT그룹사 스토리위즈는 콘텐츠 기획·제작·유통부터 웹소설 플랫폼 운영, IP 기반 신규사업 기획·추진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고 KT스튜디오지니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KT스튜디오지니는 약 150억원을 투입한 ‘우영우’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비의 10배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우영우’는 지난 18일 시청률 17%마저 넘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시청시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CNN은 "이상한변호사 우영우"를 제2의 "오징어게임"에 비견하며 K컨텐츠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재조명했는데 당연히 제작사인 KT스튜디오지니의 경쟁력도 글로벌하게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우영우’의 기록적인 시청률로 KT 자회사 skyTV가 보유한 채널인 ENA도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어 잘만든 컨텐츠가 사업성공에 얼마나 중요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그룹 전체로도 톡톡히 느끼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KT스튜디오지니는 산하에 스토리위즈를 비롯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seezn)’,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지니뮤직’, 도서 콘텐츠 플랫폼 ‘밀리의 서재’ 등을 두고 있는데 시즌의 경우 CJ ENM의 티빙(TVING)과의 합병으로 토종 OTT 1위 사업자로 발돋움하게 됐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진출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서 콘텐츠 플랫폼 ‘밀리의 서재’도 조만간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KT스튜디오지니는 산하 상장사는 지니뮤직과 함께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토종 컨텐츠 제작사의 성장은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해외OTT들의 K컨텐츠에 대한 몸값을 올리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어 국내 K컨텐츠 제작사들의 기업가치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중국소비주로 K컨텐츠주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점차 바뀌고 있는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K컨텐츠로 탈둥국시장화를 먼저 실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T스튜디오지니 IR Newsletter.pdf
0.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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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히트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미국 CNN에서는 제2의 오징어게임이 될 것 같다는 기사가 나올만큼 비영어권 지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폐증을 갖고 있는 변호사가 로펌에 취직해 다양한 사건들을 참신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200억원대 비교적 저렴한 비용을 들여 글로벌 흥행을 이끌어내서 가성비 좋은 K드라마의 저력을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간 글로벌 플랫폼의 압도적 영향력에 한국의 제작사들은 큰 흥행에도 제한적 수익만을 가져갔는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오징어게임’은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조 단위의 수익을 넷플릭스에 가져다 주었지만 대부분 수입은 넷플릭스가 독점할 수 있었는데 IP가 넷플릭스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블룸버그는 오징어게임이 가져다 준 경제적 이득이 9억달러를 넘어섰다고 평가했지만 한국 측이 받은 것은 제작비와 일정 성과급을 합친 2400만달러가 전부여서 재주는 한국사람들이 부리고 돈은 미국인들이 챙긴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OTT 업체가 흥행과 상관없이 제작비를 100% 부담하고 10~20% 수준의 마진을 보장해주는 구조는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실적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었지만, 확정된 마진 이외의 수익창출은 불가능해 시즌제로 가는 메리트가 적어진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작사 역시 자체 투자를 통한 IP 확보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지만 중소형 제작사가 제작비용을 감당하기에는 쉽지 않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우영우는 대기업의 자본력을 가진 제작사들이 투자비를 부담하고 참신한 기획력과 제작능력을 가진 중소제작사가 제작을 하는 협업 사례로 성공케이스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공동IP 보유자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는 향후 영화화와 2차 저작물에 대한 권리도 갖고 있고 이를 활용한 리메이크 판권도 갖고 있어 다양한 수익사업화가 가능해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국내 제작사들의 제작환경이 더 긍정적으로 변해 해외OTT들의 K컨텐츠 구매비용이 더 올라갈 것으로 보여 국내 컨텐츠제작사들의 실적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20220721 유진투자증권.pdf
0.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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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xZfm0jNY9M

안녕하세요

다우키움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다우데이타가 최근 자회사인 키다리스튜디오의 주식을 매입하며 지배구조 일원화에 나섰다는 소식에 키다리스튜디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12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90원(12.73%) 오른 9.9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우데이타는 지난 19일 키다리스튜디오의 CB(전환사채) 12만8900주를 한주당 3930원에 매입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다우데이타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17일에도 CB 13만4355주, BW(신주인수권부사채) 10만768주를 대량 매입했고 다우데이타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보통주 7만7000주를 주당 약 7047원에 장내 매수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다우데이타가 키다리스튜디오의 지분 매매를 계속 진행하는 데는, 다우키움그룹 오너일가의 지배구조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함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우키움그룹은 다우데이타가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머니를 통해 다우데이타를 지배하고 있는데 이머니는 김익래 회장의 아들인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가 33.1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우데이타가 보유한 키다리스튜디오의 지분이 더 견고해진 만큼, 이머니가 현재 보유한 키다리스튜디오 지분 2.16%를 매각할 가능성도 큰데 다우데이타가 키다리스튜디오의 지분을 계속 늘려 주가를 상승시킨 후, 이머니가 키다리스튜디오 지분을 매각한다면 오너일가는 상당한 금액의 이익실현을 노려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다우키움그룹 계열사로 미디어콘텐츠, 웹소설 및 웹툰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고 국내 최초의 온라인 전자책 서점으로 웹소설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B2C 플랫폼 판무림을 운영중이며, 원스토어,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등 이통사 및 포털에 웹소설 콘텐츠를 유통/판매중에 있습니다.

 

18년1월 웹툰서비스업체 봄코믹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웹툰서비스 사업도 영위하고 있어 컨텐츠 사업에 강점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키다리스튜디오의 1분기 실적둔화로 주가가 급락한 상태로 그룹 차원에 저가매수로 지배구조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엿보입니다

 

장기적으로 다우데이타와 키다리스튜디오의 합병을 통해 경영권 승계자인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지분이 김익래 회장의 지분을 뛰어넘게 되어 경영권승계를 완성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키다리스튜디오 20230106 하이투자증권.pdf
1.36MB
다우데이타 2021.pdf
4.37MB
키다리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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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dition.cnn.com/2022/07/20/media/extraordinary-attorney-woo-netflix-stock-intl-hnk/index.html

 

Next 'Squid Game?' Big ratings on Netflix boosts hope for next Korean hit

A new show about a young female attorney has become another South Korean hit on Netflix, giving investors hope that the producer may have another "Squid Game"-like success on its hands.

www.cnn.com

안녕하세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는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제2의 ‘오징어 게임’이 될지 주목받고 있다고 CNN 비즈니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우영우’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청률 1위에 오르면서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이후에도 한국 드라마로 메가 히트작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우영우'는 7월 4~17일 2주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비영어 TV 드라마였고 8개국에서는 1위를 기록했으며, 22개국에서는 톱10에 들었습니다.

 

 
CNN 비즈니스는 '우영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가 또 다른 넷플릭스 화제작인 '킹덤'을 제작한 곳이라고 소개했고 이 회사 주가는 6월 말 '우영우' 공개 이후 74% 가 폭등했다고 이 매체가 전했습니다.

 


CNN 비즈니스는 ‘우영우’ 신드롬이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넷플릭스는 한국 드라마와 같은 외국 제작 콘텐츠 비중을 높이고, 해외 시장 의존도를 높이려는 전략을 동원하고 있으며 ‘우영우’는 이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신호라고 이 방송이 지적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 드라마가 현재 31개 언어로 더빙됐다고 밝혔는데 ‘우영우’는 현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넷플릭스가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최근 가입자 감소로 고전하고 있는데 그러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입자가 늘어 다른 지역의 내림세를 막아주고 있다고 이 방송이 전했는데 넷플릭스는 19일 장 마감 뒤 공개한 2분기 실적에서 아시아 지역에서는 2분기 중 신규가입자가 110만 명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올해 2분기에 97만 명 가입자 감소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넷플릭스 가입자는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연속으로 줄었는데 그러나 애초 이 회사가 제시한 200만 명 가입자 감소 예상치보다 실제로 이탈한 규모가 작아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고 미국 언론이 평가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올해 3분기 신규가입자가 100만 명에 이르러 올해 상반기 가입자 손실분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3분기 신규 고객 예상치 184만 명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넷플릭스는 지난 1분기에 11년 만에 처음으로 구독자 감소를 기록했는데 넷플릭스 구독자가 올 1분기에 전분기에 비해 20만 명이 줄었고 그 여파로 넷플릭스 주가는 올해 들어 70%가 하락했고, 시총 수십억 달러가 날아갔습니다.



넷플릭스는 최근 구독자 감소와 주가 하락으로 고전하고 있고 이에 따라 이번 분기 실적이 창사 이후 25년 사이에 이 회사의 운명을 가를 가장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이라고 미국 언론이 전했는데 만약 감소한 구독자가 200만 명보다 훨씬 많으면 넷플릭스가 다시 한번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했었습니다.

 

넷플릭스가 고전하면 스트리밍 비즈니스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평가했는데 스트리밍이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는 올해 안에 광고 삽입형 저가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할리우드 대형 제작·배급사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넷플릭스는 기존 콘텐츠를 광고 삽입형 저가 서비스에서도 송출할 수 있도록 계약을 수정하는 협상을 콘텐츠 공급업체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넷플릭스 가격 인상으로 이탈한 고객들을 다시 불러들이려며 저가서비스가 필요하고 이는 넷플릭스가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넷플릭스-Q2-22-Shareholder-Letter.pdf
0.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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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O4juoph4hw

안녕하세요

CJ ENM과 KT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CJ ENM은 KT를 등에 업고 토종 OTT 1위 사업자 자리를 노릴 수 있게 됐는데 인터넷TV(IPTV)에서 OTT로 미디어 환경이 바뀌면서 안정적인 콘텐츠 수급처를 찾은 KT는 제작 역량에 집중할 여력이 생겼습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CJ ENM은 시즌과 티빙의 통합을 공식화했는데 티빙이 시즌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예정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1일입니다.

 

시즌이 티빙에 합병되면 티빙은 국내 OTT 1위 사업자로 올라서게 되는데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티빙과 시즌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각 402만명과 157만명으로 총 559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게 되고 이는 국내 1위 OTT 웨이브(424만명)를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티빙의 오리지널 라인업에 KT의 제작 역량까지 더해지면서 콘텐츠 경쟁력 또한 한층 높아질 전망인데 티빙은 '여고추리반'을 시작으로 '서울체크인', '유미의 세포들', '술꾼도시여자들', '환승연애'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KT 입장에서는 티빙이라는 막강한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는데 KT는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사업을 수직 계열화하는 전략을 취했지만 시즌의 부진으로 OTT 시장에서의 입지가 약했고 이번 합병으로 400여만명의 이용자 수를 보유한 티빙을 통해 콘텐츠를 수급할 수 있게 되면서 KT는 제작 역량에 집중할 수 있게 됐는데 KT스튜디오지니는 올해 10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티빙을 통해 KT가 자사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데 티빙은 일본·대만·미국 등 해외에도 직접 서비스를 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영화 및 드라마뿐 아니라 음원, 웹소설, 웹툰 등 콘텐츠 분야 내 전방위적 협력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KT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 컨트롤타워를 맡고 있는 KT스튜디오지니를 중심으로 티빙이 KT그룹사 지니뮤직, 스토리위즈 등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니뮤직이 15일 오전 장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도 전날 결정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시즌의 합병 결정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지니뮤직의 중간지주사인 KT스튜디오지니가 공동 제작에 참여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최근 큰 인기를 얻는 것도 주가 상승에 한몫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소니는 VTR에서 베타를 기술표준으로 하는데 실패했던 경험으로 컨텐츠 사업에 뛰어들어 미국 컴럼비아영화사를 인수해 소니픽처스를 만들어 이제는 그룹의 주력사업으로 성장시켜 기존 주력인 전자제조업의 쇠퇴를 커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직접 컨텐츠에 투자하기 보다는 방송통신서비스 업체인 통신사들이 컨텐츠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티빙의 시즌인수로 보다 많은 K컨텐츠를 무기로 해외시장 진출에 사속도가 달릴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K컨텐츠주들에게도 시장확대의 기회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티빙은 내년 이후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어 넷플릭스와 경쟁도 치열해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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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3E7rLXtzvs

안녕하세요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미국 ABC의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했습니다.



에스파는 지난 6월 29일(현지시간) 방송된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로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에스파는 현장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등장, 신곡 ‘Life’s Too Short’ 무대를 펼쳤고 관객들은 공연 내내 기립한 채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등 에스파의 무대를 함께 즐겼습니다.



앞서 6월 26일~27일 첫 미국 쇼케이스 ‘aespa Showcase SYNK in LA’(에스파 쇼케이스 싱크 인 LA)를 성황리에 마친 에스파는 이번 ‘지미 키멜 라이브’ 공연으로 다시 한번 현지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한국 미국 동시 발매, K팝 걸그룹 최초 ‘굿모닝 아메리카(GMA) 2022 서머 콘서트 시리즈’(Good Morning America(GMA) 2022 Summer Concert Series)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지미 키멜 라이브’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11시 35분 방송되는 미국 ABC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여름 시즌에는 기존 호스트 지미 키멜 대신 미국 인기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Chelsea Handler)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에스파가 출연한 29일 방송에는 유명 할리우드 영화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스탠드업 코미디언 마테오 레인(Matteo Lane)이 자리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 중단으로 K pop의 소프트파워가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기도 했지만 SM엔터에서 키운 신인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블랙핑크의 뒤를 이어 인기를 확인하고 있어 한 동한 K컨텐츠의 소프트파워가 지속될 수 있음을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방탄소년단BTS를 윤석열 취임식에 불러 축하공연을 시키겠다고 하는 짓과 같은 시대착오적인 간섭만 하지 않는다면 우리 K컬처의 소프트파워가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문화를 넘어서는 확실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겁니다

 

벌써부터 하이브에 대한 세무조사와 카카오에 대한 세무조사로 K컬쳐에 대한 문화 예술인 길들이기를 윤석열 정부에서 시작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어 다시금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정부 시절의 진짜 블랙리스크 시대로 회귀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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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XeeB0Mon1M

안녕하세요

삼성증권은 30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이 기대되지만 올해 상반기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탓에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1000원에서 10만3000원으로 내렸고 하향한 목표주가도 전일 종가 6만9300원과 비교하면 48.6%의 상승 여력이 있는데 투자의견은 ‘매수’가 유지됐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매출 1495억원, 영업이익 273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삼성증권은 전망했는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 225억원을 21.33% 웃돌 것이란 추정치로 1년 전과 비교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1%와 97.9%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방영 편수는 16부작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6.7편으로, 이브, 링크 등의 첫 방송이 일부 연기돼 당초 예상보다 신작 방영 편수는 줄었지만, 디즈니플러스에 구작이 올라오면서 향상된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현재 디즈니플러스에 업로드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구편은 모두 12편”이라고 설명했고 그는 이어 “구작의 경우 상각이 이미 완료됐기 때문에 사실상 매출이 곧 이익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성장 기대감도 여전한데 올해 하반기에도 쿠팡플레이, 애플TV+ 등으로 판매 채널을 넓힐 전망이며, 넷플릭스는 전반적인 지출 축소 방침 속에서도 아시아 지역 제작사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 연구원은 “동종업체 주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 멀티플을 기존 14.4배에서 12.2배로 낮췄다”며 목표주가 하향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즉 개별종목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의 실적은 견조한 상승세이지만 금리인상의 시장여건으로 유동성이 빠져나가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할인요인이 생긴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전 시장내 과잉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이 빠지고 있는 과정인데 컨텐츠주들은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금리인상기에도 관심을 갖고 봐야 할 부문으로 가장 먼저 반등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스토리에 대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 관련 수익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방영 시점부터는 웹툰 등 부가 판권도 추가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미드폼 예능 SNL 시즌2 공급과 '모레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등의 작품 크랭크인에 따라 매출이 인식될 것"이라며 "내년 기대작인 '무당(가제)'의 경우 내년 초 크랭크인되고 하반기 중 첫 시즌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컨텐츠에 대한 글로벌OTT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관련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엔터사들은 실적이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튜디오드래곤 20220630 삼성증권.pdf
0.74MB
에이스토리_IR-Book_2021_KOR_최종.pdf
2.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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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한류 관련 수출이 15조원에 육박했는데 코로나19 여파에도 전년대비 2000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발간한 '2021 한류 파급효과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류 관련 총수출액은 116억9천600만달러(약 14조7천861억원)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화장품, 식음료 등 한류 관련 소비재 수출 증가율이 19.2%에 달해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는데 방송,영화, 게임 등 문화 콘텐츠 수출은 7.2% 감소했지만, 이는 전년도 수출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됐고 이 보고서는 전 세계 18개국 한류 콘텐츠 소비자 8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문화 콘텐츠·소비재·관광 산업 수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한류의 해외 인기와 대중화를 수치화한 '한류현황지수'와 한류 성장·쇠퇴 여부를 보여주는 '한류심리지수'는 각각 전년 대비 4.9%, 6.2% 증가했는데 보고서는 한류현황지수를 근거로 세계 18개 국가를 '소수 관심', '확산', '대중화'로 분류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기존 한류에 관심이 컸던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이어 '한류 쇠퇴 그룹'으로 분류됐던 일본마저 중간 성장 그룹으로 이동하는 등 변화가 눈길을 끌었고 또한 미국,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과거 한류 인기가 '중하위권'에 머문 국가들마저 한류 대중화가 크게 일어났는데 이는 '오징어게임'과 '방탄소년단'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한류의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0조8725억원, 취업유발효과는 12만9879명으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K컨텐츠와 게임주들이 올 해 들어와 주가조정을 받은 종목들이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넷플릭스가 투자금을 줄인다고 해도 성공한 전력을 갖고 있는 K컨텐츠에 대한 투자는 가장 늦게 줄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2021 한류 파급효과 연구 보고서.pdf
3.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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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6kCMgdXGA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OTT)업체 넷플릭스의 자회사와 6년간 1억 달러 규모의 투자 신고식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덱스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각특수효과(VFX) 관련 업체 덱스터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와의 협업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2시 59분 현재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2600원(17.81%) 오른 1만72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자리한 가운데, 스테판 트로얀스키 자회사 대표와 유정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등과 신고식을 엽니다.

 

 
투자자인 넷플릭스 자회사는 워너 브라더스, 마블 스튜디오, 디시 코믹스 등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에 특수 시각효과 등 영화제작 기술을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이번 투자는 가상현실 연출기술을 활용한 아시아 최초의 특수효과 영화제작 시설를 위한 것으로 산업부는 한국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콘텐츠 제작의 아시아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 본부장은 "2020년 K-콘텐츠 수출액이 14조원을 돌파하는 등 한류 컨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이 지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가 한국의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해 9월 넷플릭스와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덱스터는 넷플릭스와 ‘킹덤’, ‘사냥의 시간’, ‘승리호’, ‘낙원의 밤’ 등을 함께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넷플릭스가 코로나19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실적둔화 우려에 빠져들면서 컨텐츠에 대한 투자를 줄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덱스터는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한 의미가 있어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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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jQ3Rarlvxg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시장 폭락 가운데서도 반등을 나타내고 있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실외 마스크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다시금 화장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 아모레퍼시픽이 대규모 투자를 해 놓은 상태에서 코로나19팬데믹을 맞아 실적악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데 조만간 중국도 코로나19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넘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아모레퍼시픽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현재는 중국이 봉쇄정책으로 아직 코로나19팬데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아모레퍼시픽이 실적을 낼 수 있는 구조조정을 완료한 상태라 앞으로는 실적이 좋아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중국 화장품시장에서의 부진을 아모레퍼시픽도 북미시장 확대를 통해 극복하려고 하고 있는데 지난해 북미 사업 매출은 989억 원으로 직전년(766억 원)보다 29% 늘었는데 아모레퍼시픽의 작년 매출 4조8631억 원 가운데 해외 매출은 37%(1조8023억 원)에 달하고 여기서 미국 매출 비중은 5.5%로 1년 만에 1.1%p(포인트) 늘었는데 4분기만 떼어놓고 보면 292억 원의 매출을 북미에서 거둬 1년 전(159억 원)보다 84%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K컨텐츠의 글로벌 유행으로 북미와 EU 등 선진국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선진국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어 제값을 받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 편중된 해외투자를 북미와 EU로 확대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익기반도 확대할 수 있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은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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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RbW8Whse4

안녕하세요

미국의 한 자산운용사가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익스체인지 트레이디드 콘셉츠'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를 주총하는 케이팝(K-POP) ETF를 미국과 유럽 증시에 상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이 운용사는 2월 말 기준 약 86억 달러(약 10조7000억원)의 자산을 운용 중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으면 미국이나 유럽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혜택을 받는 기업에 투자하는 첫 ETF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한국 음악은 2012년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세계의 관심을 받은 후 계속해서 팬들을 얻고 있다"며 "지난 2월에는 케이팝의 가장 인기 있는 보이 밴드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BTS)이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델을 제치고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초기 계획에 따르면 이 ETF의 미국 증시 거래 종목명은 'KPOP'으로 예정됐고 CT인베스트먼트가 선정한 한국 음악, 영화, 드라마 관련 기업의 주가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헨리 짐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연구원은 "ETF들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 틈새시장을 더욱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성장하는 케이팝 산업을 위한 그럴듯한 투자 요인이 있지만 이 상품의 상업적 매력은 헤아리기 어렵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편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4월 들어선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하이브 주가는 4월 한 달 동안만 17.77% 하락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17.11% 하락, 에스엠과 JYP Ent.의 이달 수익률은 각각 -15.56%, -6.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증권가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콘서트 재개에 따른 각종 수익이 예상되고 더 나아가 메타버스 등 미래 먹거리와 결합해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송병용 미래에셋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엔터 4사는 단기적으로 보유 아티스트의 팬덤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콘서트 재개와 음반·음원 매출 확대로 이익 창출력이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장기적으로 주가 가치의 리레이팅을 위해선 수익 모델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소비자 연령층이 비슷하고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송 연구원은 전망했는데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은 2024년까지 3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리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 연구원은 "한국 엔터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합한 IP(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어 메타버스 내 케이팝 콘텐츠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내 콘서트와 가상 MD(상품) 판매를 통해 신규 매출원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연예술 관련 연예기획사인 하이브와 에스엠, JYPEnt, 와이지엔터의 주력 아티스트들의 복귀로 콘서트 중심의 공연이 재개되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여기다 메타버스가 신규 사업으로 추가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수익성을 중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후 K컨텐츠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대공황 때도 헐리웃의 영화산업이 수익이 쪼그라든 미국인들을 위로하는 도피처가 되었듯이 금리인상기 소비가 둔화될 때도 팬덤문화와 OTT 기반의 컨텐츠 소비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K컨텐츠에 대한 투자기회를 넓히기 위해 상장지수펀드(ETF)를 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엔터레저주20211115메리츠증권.pdf
3.82MB
엔터주 전망 2021-2025 삼일회계법인.pdf
1.65MB

 

BTS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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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7FMfIfG1u8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쇼크'에 대해 그저 위드 코로나와 전쟁 때문에 가입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치부하기에는 주가가 너무 폭락한 모습입니다

 

단 이틀 사이에 약 40%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데 1분기 실적은 그럭저럭 선방한 것으로 나왔지만 2분기에는 200만명이 순감하고 그 만큼 수익성도 악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성장성이 꺾이면 이제까지의 수익성도 꺾이게 되는데 투자자들은 위드 코로나와 아마존프라임, 애플TV 등의 경쟁 OTT가 등장하면서 넷플릭스 독주가 끝나간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넷플릭스의 모습은 얼마 안 있어 전기차 시장을 독주하는 테슬라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넷플릭스가 위드 코로나라는 변화된 시장환경 속에서 경쟁해야 하는 OTT들은 애플과 아마존이라는 대형IT회사를 모회사로 갖고 있고 그 자체로 고객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라 넷플릭스의 고객을 빠르게 빼앗아 갈 것 같습니다

 

당장 성장성이 꺽인 넷플릭스는 신규 투자를 줄여 비용을 합리화해야 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는 그 동안 넷플릭스의 지원으로 다양한 실험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K컨텐츠에게는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2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500여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 넷플릭스가 콘텐츠 수를 줄이려고 한다”고 보도했는데 WSJ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제작 계약을 개편하고 높은 수익률을 가진 프로그램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기준은 예산 대비 시청률”이라며 “최근 벨라 바자리아 넷플릭스 글로벌TV 부문 총괄은 인터뷰에서 ‘창작자의 지시 사항과 시청자의 규모에 따라 예산을 적정해야 책정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더 이상 실험적인 작품에는 투자금이 배분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로 K컨텐츠가 성공할 수 있는 작품에 국한되어 투자비가 배분될 것이라는 말과 다름 없는 것입니다

 

사실 K컨텐츠를 제작하는 국내 연예기획사들은 넷플릭스와 애플TV, 아마존프라임 등의 경쟁이 나쁘지만은 않았는데 이 과정에서 몸값이 뛸 수 있는 한도까지 뛰어올라 좀 더 자금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제작에 착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비용을 통제하면 경쟁사들도 비슷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커 K컨텐츠 관련주 전반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의 한한령도 보수정권이자 혐중정서를 갖고 있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언제 풀릴 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K컨텐츠주들에게는 악재가 한가지 더 생긴 것고 다름없어 보입니다

 

당분간 K컨텐츠주들 중 드라마와 영화 같은 영상예술분야는 어려움에 봉착할 가능성이 커 보이고 공연예술과 음반 분야는 상대적으로 대면공연의 허용으로 실적개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FINAL-Q1-22-Shareholder-Lett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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