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PqK8OJmsPY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뛰어난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기아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4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해 미국 시장 판매량이 73만8081대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 판매량은 69만4349대로 역대 가장 많았고 법인과 렌터카 업체 등에 공급하는 플리트 판매는 전년 대비 24% 감소했는데 다만 플리트가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에 불과해 실적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습니다.


랜디 파커 HMA 수석 부사장은 "2021년은 현대차에 매우 성공적인 한해였다"며 "미국 시장에서 역대 3위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 시장 연간 판매량이 70만대를 돌파했는데 기아 미국판매법인(KA)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시장 판매 실적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70만1416대였습니다.


에릭 왓슨 KA 부사장은 "기아가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과 공급망 이슈에서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EV6와 뉴 스포티지 등이 출시됨에 따라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 부족 속에 판매량에서 선방을 했다고 할 수 있는데 올 해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차량용 반도체 동맹을 맺어 작년을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국내 1위와 2위 그룹이라는 측면에서 지배구조 개편을 서로 도와주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미국현지판매 2021.xlsx
0.03MB
기아 2021년 해외현지판매.xlsx
0.22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