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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해당되는 글 235건

  1. 2021.01.24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 5’ 상세 제원 유출
  2. 2021.01.23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설계 50층 3개 동으로 변경 검토
  3. 2021.01.21 수소경제관련주 현대차 넥쏘 수소전기차 기술 기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울산 구축 소식에 관심고조
  4. 2021.01.20 구영테크 애플카 관련 기아차 미국 조지아공장 부각에 강세
  5. 2021.01.19 현대기아차그룹주 친환경차 정책 드라이브에 전기차와 수소차 관련주 동반 강세
  6. 2021.01.19 현대차와 기아차 올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신차 출시 러시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7. 2021.01.18 현대위아 전기차 열관리시스템 부품 개발 성공
  8. 2021.01.18 동남아 최대 승차 호출 및 음식 배달 업체 그랩(Grab) 미국 상장 추진
  9. 2021.01.13 덕양산업 현대차 수소전기차 차량경량화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10. 2021.01.11 OCI 전기차배터리 태양광발전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재활용 사업 현대기아차그룹과 전략적 제휴
  11. 2021.01.10 2020년 주요그룹 주력사 매출액 양호 코로나19 사태 속 경쟁력 확인
  12. 2021.01.09 애플카 관련주 자동차 부품주 전반에 매수세 유인 간만에 자동차 부품주 랠리
  13. 2021.01.08 팅크웨어 애플카 현대차와 공동개발한다는 소식에 강한 상승세
  14. 2021.01.08 라닉스 현대기아차그룹 에플자율주행전기차 사업 참여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15. 2021.01.08 현대기아차그룹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프로젝트 합류 기대감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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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 5’이 내달 공개를 앞두고 상세 제원이 유출됐습니다.

해외자동차매체 모터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접수한 새로운 아이오닉 5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이미지의 출처 및 진위 여부가 명확하지 않지만 이미지의 형태로 보아 현대차 딜러점을 대상으로 실시된 공식 발표 스크린샷으로 추측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해당 이미지는 현대차의 이전 연료전지 자동차 및 다른 브랜드의 유럽 라인업 등 두 개의 다른 이미지와 함께 전송됐다”며 “이는 분명히 내부용 자료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미지 속 차량은 기존 아이오닉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으로 현대차가 공개한 공식 티저 및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등과 거의 일치하는 모습입니다.

터빈 형태의 휠과 넓고 평평한 지붕 역시 스파이 샷과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아이오닉 5의 주행범위는 WLTP 기준 최대 510km이며 최고출력은 310마력, 후륜구동 및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충전은 232kW 초고속 충전을 통해 80%까지 18분이 소요되며 양방향 충전기능도 갖췄습니다.

휠베이스는 3000mm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시트는 완전 리클라이닝 기능을, 무빙 센터 콘솔은 슬라이딩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입니다.

여기에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및 44인치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되고, 레벨2(운전자 주행을 보조해주는 수준) 반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됩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최초로 적용된 아이오닉 5는 2월 중 최초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대차의 미래먹거리인 전기차 신모델로 아이오닉 5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최초 모델이고 다음 해는 아이오닉6가 나올 예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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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105층 높이(569m)로 건설 예정이었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설계를 변경할 것 같습니다.

2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GBC 건설을 당초 105층 높이에서 50층 3개 동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공사비 절감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 그리고 건립 일정 단축을 위한 현대차그룹의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105층 높이로 설계될 경우 3조700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지만 50층 3개 동으로 변경하면 절반이 안 되는 1조5000억 원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층빌딩의 경우 수천억 원에 이르는 새로운 군 레이더 비용과 인근 주민과의 마찰 등으로 건립 일정이 연기될 수도 있어 건립 변경안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차그룹은 시간과 비용, 공간 등을 아낄 수 있는 새로운 건립 계획을 세우고 나머지는 신사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GBC 설계를 변경하게 되면 절감된 투자 비용을 새로운 신사업에 투자할 수 있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무리한 진행보다는 실리를 찾는 쪽으로 현명한 판단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아직 GBC 건립 변경안과 관련돼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며 "단 효과적인 설계를 위해 다시 한번 GBC 건립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GBC 건립 변경이 확정되면 정의선 회장이 추진하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 만큼 부동산 투자에 들어갈 자금을 R&D로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찍부터 현대기아차그룹의 GBC 건축에 말들이 많아는데 고층빌딩의 저주라고 지금까지 세계적인 기록을 보유한 고층빌딩이 들어설때마다 그에 딸린 부정적인 뉴스들이 나왔는데 이런 부정적인 뉴스도 감안한 것 같습니다

GBC 건설이 50층짜라 3개동으로 바뀔 경우 삼성동 개발이 더 빨라질 수 있는데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 뿐 아니라 호텔도 들어서 삼성동에는 LG그룹 인터컨티넨탈호텔과 GS그룹 카르나스호텔 그리고 GBC의 현대차호텔로 5성급 호텔의 중심지가 되어 더 화려한 상업지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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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동차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넥쏘 수소전기차 기술 기반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울산에 구축했습니다.

현대차는 20일 한국동서발전, 덕양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인 ‘고분자전해질막’(PEMFC) 실증 설비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실증 설비의 연간 생산량은 약 8000MWh로 이는 월 사용량 300kWh 기준 약 22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인데 설비는 울산시 남구 남화동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부지 650㎡에 구축됐는데 66억원이 투입됐습니다.

특히 이 설비 가운데 현대차가 개발한 1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은 500kW의 전력 생산이 가능한 컨테이너 모듈 2대로 구성됐으며, 넥쏘 수소전기차의 차량용 연료전지 모듈을 발전용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여러 대의 넥쏘 수소전기차 파워 모듈이 컨테이너에 탑재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향후 컨테이너 대수에 따라 수십 내지 수백 MW로 공급량 확장도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기존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과 달리 현대차의 차량용 연료전지 기술이 적용돼 실시간으로 전기 생산량을 빠르게 조절해 효율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통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한계로 지적되는 전력수급 변동성의 문제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와 참여 기업들은 2022년 10월까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국산화 실증과 운영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할 예정인데 그동안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의 대부분은 해외 기술을 기반으로 해 부품 교체와 유지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이번에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수소차와 관련된 수소연료전지발전도 기술개발을 넘어 상용화 단계로 넘어가고 있고 현대차의 투자는 이제 현대차와 기아차가 모빌리티 기업을 넘어 수소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한온시스템

효성중공업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

인지컨트롤스

아진산업

대우부품

성창오토텍

삼기오토모티브

풍국주정

세종공업

우리산업

시노펙스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코오롱머티리얼

제이엔케이히터

에코바이오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국일제지

영화금속

구영테크

동아화성

유니크

뉴인텍

뉴로스

디케이락

EG

에스퓨어셀

두산퓨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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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애플카 협력과 관련된 사업 진행을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공장을 거점으로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에 조지아에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구영테크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구영테크는 오전 11시 29분 전일 대비 210원(11.99%) 상승한 20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아차가 애플과의 논의를 거쳐 사업협력을 확정하게 되면 협력사업은 미국 조지아공장을 거점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사업장에서 하는 것이 애플과의 협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현대차가 애플카 사업을 하지 않는 것은 현대차의 경우 현대차 브랜드를 계속해서 키워나가야 한다는 의지가 강해 애플카 사업에 적합하지 않다고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고 이에 브랜드 파워가 강한 현대차가 굳이 애플카 사업을 맡을 필요가 없다는 판단 아래 기아차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 차원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는 현재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고 애플측은 일언반구도 없이 언론이 앞서나가며 추측성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 1차 협력업체인 구영테크는 자동차 바디·샤시 부품과 엔진·트랜스미션용 브라켓류 등 약 1000여 종 이상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기업으로 주요고객사는 현대·기아 자동차와 현대모비스, 포드, GM, 크라이슬러 등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이며 매출 비중은 2019년 기준 약 현기차 70%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기차 업체들이 배터리 무게 때문에라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차량경량화에 나서고 있는데 구영테크는 차체에 샤시를 납품하고 있어 차량경량화에 주요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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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 그룹주가 코스피 지수를 견인하고 있는데 이날 코스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 그룹주가 일제히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미래차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친환경차로 전환에 박차를 가한 현대차 그룹주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 현재 현대자동차는 전 거래일 대비 6.85%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아차가 전 거래일 대비 11.05% 오른 7만9500원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차 효과 확대와 E-GMP 기반 전기차 출시에 따른 전기차 시장 내 점유율 상승,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 시장 내 성공적 안착 등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현대위아도 전 거래일 대비 5.6% 오른 8만860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대위아는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적용 전기차에 열관리 시스템 공급 업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 밖에도 현대모비스(6.18%), 현대비앤지스틸(7.98%) 현대제철(4.32%) 등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정의선 회장으로 경영권 승계가 마무리되면서 주가가 쌀 이유가 사라진 상황입니다

이제 자기 기업가치를 찾아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두산솔루스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명성티엔에스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한온시스템

효성중공업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

인지컨트롤스

아진산업

대우부품

성창오토텍

삼기오토모티브

풍국주정

세종공업

우리산업

시노펙스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코오롱머티리얼

제이엔케이히터

에코바이오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국일제지

영화금속

구영테크

동아화성

유니크

뉴인텍

뉴로스

디케이락

EG

에스퓨어셀

두산퓨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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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차 올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차를 잇달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양사의 실적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현대차가 작년 연간 영업이익의 2배 이상을 내며 2014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핑크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사가 최근 한 달 이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 10곳의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연결 기준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6조6천170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작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2조8천585억원)와 비교하면 131.5%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대로라면 2014년 연간 영업이익 7조5천500억원을 기록한 이후 최대치가 될 것 같습니다.

현대차의 연간 영업이익은 2015년 6조3천579억원, 2016년 5조1천935억원, 2017년 4조5천747억원, 2018년 2조4천222억원, 2019년 3조6천847억원으로 우하향 곡선을 그려왔는데 정의선 회장으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면서 기업가치를 낮게 평가해야 오너일가가 부담해야 할 세습비용이 적기 때문일 겁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해외 수요가 회복되고, GV70 등 제네시스 판매 증가와 해외 신차 효과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한 현대차 아이오닉 5의 티저 이미지가 최근 공개된 가운데 현대차가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실적 성장 요인으로 꼽힙니다.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새 출발한 기아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3조9천775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최근 한 달 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 9곳의 전망치를 평균 낸 수치입니다.

2010년 새로운 회계기준(IFRS)이 도입된 이후 기아의 역대 연간 영업이익 최대치는 2012년 3조5천223억원으로 올해 기아의 연간 매출액 컨센서스는 66조3천91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연간 영업익 추정치(1조7천894억원)와 매출액 추정치(58조7천467억원)와 비교하면 각각 122.3%, 13.0% 증가한 수준입니다.

레저용 차량(RV) 등 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 확대와 글로벌 볼륨 모델(많이 팔리는 차종)인 스포티지와 E-GMP 기반 CV(프로젝트명) 등을 통한 신차 효과, 인도 등 해외 공장의 가동률 상승 등이 기아의 실적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양사의 목표주가도 줄상향하고 있는데 최근 애플과 자율주행 전기차 협업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현대차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증권사 10곳이 제시한 현대차의 목표주가 평균은 28만5천원으로 집계됐고 현재 주가(24만1천원) 대비 18.26%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는 셈입니다.

기아의 목표주가 평균은 8만5천888원으로, 현재가(7만1천500원) 대비 20.12%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증권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차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1조7천18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7.58% 증가할 전망입니다.

매출액 컨센서스는 29조755억원으로, 전년 동기(27조8천241억원)보다 매출이 4.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는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는데 증권사 9곳의 컨센서스는 1조45억원으로, 전년 동기(5천905억원)보다 70.11%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의 4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16조4천890억원으로 전년 동기(16조1천54억원) 대비 2.38% 증가할 전망입니다.

현대기아차의 경영권 승계는 정몽구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지분에 대한 상속증여세 문제만 남았을 뿐 이미 정의선 회장이 그룹지배력을 넘겨받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제는 재벌오너일가들이 상속증여세 한푼 안 내고 그룹 경영권을 물려받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에 오너일가가 얼마간 세금을 부담하기로 하고 최소한으로 줄이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경영권 세습이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주가가 쌀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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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위아가 전기자동차의 구동 부품과 배터리 부분의 열을 통합 관리하는 모듈 개발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친환경 자동차 전용 열관리시스템 중 하나인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을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 중 최초로 개발한 것인데 이 모듈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탑재가 확정돼 오는 2023년부터 양산에 들어가고 현대위아는 이번 개발을 발판 삼아 친환경 차량 부품 업체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위아가 개발한 모듈은 친환경 차량의 배터리, 구동장치, 전장 부품의 열을 관리하는데 친환경차량은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가용한 열원이 마땅치 않아 폐열 회수와 활용을 넘어서는 별도의 열관리 장치가 필수적인데 이 모듈은 차량 내부 구동에 필요한 주요 부품의 온도를 사시사철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각 부품의 효율과 성능을 극대화합니다.

특히 현대위아는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이 구동·전장 부품과 배터리의 열을 모두 아우르며 관리하도록 개발했는데 구동 부품과 배터리 냉각을 별도의 장치가 담당하던 기존 방식을 기능적으로 통합했습니다.

현대위아는 이를 위해 냉각수 회로를 최적화하는 것은 물론 배터리를 적절한 온도로 유지하기 위한 ‘냉매 열교환기’와 ‘냉각수 분배 및 공급 부품’을 통합했고 이러한 모듈 구성으로 부품을 최소화하고 엔진룸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습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냉각수 분배 및 공급 통합 모듈 기술을 확보한 것은 현대위아가 처음”이라며 “기존에 사용하던 시스템보다 더욱 효율적인 열관리로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늘리고 배터리 수명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위아는 열관리 모듈의 신뢰성 검증도 가혹한 조건에서 시행했는데 냉각수 순환과 진동 온도 등의 조건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복합 환경 작동 및 진동 내구 시험기를 의왕연구소에 국내 최초로 설치해 운영했습니다.

현대위아는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을 오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해 E-GMP에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위아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모두 지분을 갖고 있고 정의선회장이 개인적으로 지분을 갖고 있어 향후 현대기아차그룹이 지주회사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은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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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남아 최대 승차 호출 및 음식 배달 업체 그랩(Grab)이 미국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소식통 중 한명은 그랩의 기업공개(IPO)가 최소 20억 달러(약 2조2140억 원) 조달이 가능하다고 전했는데 이는 동남아시아 기업의 해외 상장 중 가장 높은 금액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시장도 좋고 사업도 전보다 나아지고 있다"면서 "발행 규모와 시기를 포함한 계획들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그랩은 기업공개 가능성에 대한 언급을 거절했습니다.

소프트뱅크와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이 투자한 그랩은 2012년에 말레이시아에서 벤처 기업으로 시작해 빠른 성장을 이뤄 현재는 동남아에서 가장 가치있는 스타트업으로 16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서비스도 제공하고 최근 싱가포르에서 디지털 은행 면허를 취득한 그랩은 이번 달에 그룹 수익이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을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기업공개 계획은 인도네시아의 라이벌인 고젝(Gojek)과의 합병 논의가 무산된 후에 나오고 있습니다.

고젝과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리더 토코피디아(Tokopedia)는 자카르타와 미국에서 이중 상장 가능성을 앞두고 180억 달러 규모의 합병을 위한 사전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이달 보도했습니다.

동남아 지역의 유니콘 기업들은 대부분 일본 자본이나 중국 자본이 투자된 기업들이 많은데 우리가 제조업 기지로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다면 일본은 이미 자본투자처로 동남아 지역을 접근하고 있습니다

아직 자본주의 선진국에서 일본에 뒤쳐져 있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이 제조업 기반으로 해외 공장 건설 등으로 국내 자본을 해외로 유출해 오너일가의 비자금을 조성해 향후 경영권세습의 비용을 충당하는 것과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이 제조업에서 우리나라에 추월당해도 여전히 건제할 수 있는 이유는 자본거래에서 제조업 그 이상의 수익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장기적으로 자본소득이 증가하는 쪽으로 성장해 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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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디젤엔진 신규 개발을 전면 중단하면서 수소전기차로 대전환에 나서자 1차 부품협력사인 덕양산업이 강세로 덕양산업은 전기차용 배터리 경량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덕양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590원(29.95%) 오른 상한가 256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규 디젤엔진 개발을 완전 중단하고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용 디젤엔진에 지금까지 개발 완료한 엔진의 일부 개량형만 추가할 뿐 신규 디젤엔진은 출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넥쏘 2세대 모델 공개에 이어, 기존 승용차와 승합차 모델을 수소차 라인업에 추가해 수소전기차 라인업 확대에도 나서는데 지난해 3·4분기까지 현대차는 4900대의 수소전기차를 판매해 글로벌 수소전기차시장 점유율 74%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덕양산업은 현대자동차의 1차 부품협력업체로서 현대자동차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최근 완성차업체들이 추진하는 부품모듈화, 시스템화로 인해 관련업체들로부터 납품받아 현대자동차에 제품을 모듈형태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덕양산업은 현대자동차의 신차개발계획에서부터 참여해 신차종에 들어가는 부품의 금형 등을 제작하고 있는데 생산관리 및 재고관리 부분에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기차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차량경량화가 요구되는데 전기차 배터리와 모터까지 달면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무거워질 수 밖에 없어 연료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덕양산업은 현대차의 1차협력업체로 차량경량화에 동참하고 있는 부분이 부각되며 상한가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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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CI 자회사인 OCI Power(OCI)가 태양광발전용 에너지저장장치(ESS)에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재사용배터리를 활용한 실증사업을 개시하며, 성장하는 분산형 에너지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OCI는 OCI스페셜티 공주공장에 위치한 727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에 국내·외 최신 안전규격이 반영된 현대차그룹의 300kWh급 전기차 재사용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화에 나섭니다.

OCI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재사용배터리 성능시험 후, 전력변환장치(PCS) 연계 및 컨테이너 형태인 ESS Cube의 충전 및 방전, 온도, 기능시험 등을 통해, 최신 기술규격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ESS 설치를 완료했고 이를 바탕으로, OCI는 기존에 설치했던 타사의 신규배터리 ESS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재사용배터리를 활용한 ESS간의 성능비교 분석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지난 2019년 9월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하여 ESS와 태양광발전을 연계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국내 및 북미지역의 분산형 에너지시장을 개발해나가기 위한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OCI는 한국 공주와 OCI Solar Power가 위치한 미국 텍사스주에 실증사이트를 구축하고, 전력변환장치(PCS) 및 운영시스템의 공급과 설치 공사를 맡기로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재사용배터리를 제공하고 이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며, 양사는 연계 시스템의 운영 및 실증 운전 분석을 통한 사업성 검증을 공동으로 수행하는데 이번 태양광발전소에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재사용배터리를 재활용한 ESS를 설치한 것은 그 첫 번째 성과입니다.

최근 전기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재사용배터리 시장도 본격적으로 개화될 전망인데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재사용배터리 시장규모가 2019년 15억달러에서 2030년엔 181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고 또한 시장 전문가들은 전기자동차의 급격한 성장으로 전기자동차용으로 모든 배터리들이 투입되어, 전력용 배터리는 신규 배터리로 설치하기 어려운 상황이 닥칠 수 있다고 평하였습니다.

OCI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의 현장에 ESS를 설치하며 분산형 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특히, 100kW급에서 2MW 급의 ESS용 PCS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서 다양한 배터리에 대응이 가능하며, 외부 설치가 용이한 컨테이너 형식의 ESS cube 제품으로 공사기간 단축 등의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환경폐기물 처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 현대기아차그룹이 미래 환경 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찾은 해법입니다

전기차배터리로 사용되고 폐기되는 배터리에 대해 현대차와 기아차의 제조자 책임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어 폐차되는 전기차의 배터리 재활용 문제는 당면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OCI는 태양광발전과 함께 ESS사업을 동시에 추진해 효율을 높인 것으로 시장은 현대기아차그룹과 OCI그룹이 윈윈하는 사업이라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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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업들이 지난해 내내 '코로나 몸살'에 시달리면서 삼성전자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진 것으로 습니다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산업과 그렇지 못한 산업의 실적 격차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경기침체로 더 벌어지면서 코로나 양극화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지난해 매출 상위 1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10대 기업 영업이익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이 68.6%로 2019년 62.9%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날 기준으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기업과 지난해 실적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기업의 국내 증권사 추정치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입니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의 실적이 지난해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역주행할 때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을 8조원 이상 늘렸는데 삼성전자가 지난 8일 발표한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은 35조9500억원으로 2019년(27조7685억원)보다 29.5% 늘었습니다.

지난해 10대 그룹의 영업이익이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 착시 효과가 이 때문인데 10대 기업의 실적 성적표가 사실상 삼성전자 하나에 좌우된 셈입니다.

기업별 성적을 들여다보면 지난해 SK이노베이션이 2조원대 영업적자로 돌아서고 현대차그룹 3사(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의 영업이익도 총 1조5000억원가량 줄어드는 등 국내 주력산업으로 꼽히는 자동차·석유화학산업이 줄줄이 부진의 늪에 빠졌습니다.

철강산업에서는 포스코의 영업이익이 1년새 3조3689억원에서 2조3600여억원으로 1조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추산됩니다.

기업들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에서도 삼성전자 쏠림이 확연하게 드러나는데 10대 그룹의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률(7.1%)에서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절반 수준인 3.3%로 떨어집니다.

현대차(3.4%→2.8%), 기아차(3.4%→3.0%), 포스코(5.2%→4.1%), 현대모비스(6.2%→4.9%), CJ(4.5%→4.3%) 등 대부분의 수익성이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보다 저조했습니다.

지난해 성적표만 떼어놓고 보면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9개 기업의 영업이익을 다 합쳐도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절반에 못 미치는데 매출 2위인 현대차의 영업이익 (2조8635억원 추정)이 삼성전자의 12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업계 '투톱'으로 꼽히는 SK하이닉스보다도 7배 이상 많은 이익을 남긴 것으로 추산됩니다.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이 시장 1위 업체와 나머지 업체의 실적을 가르는 칸막이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홍성일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정책팀장은 "코로나19 사태의 경제충격이 예상보다 컸다"며 "기업과 산업 부문에서도 선두권과 후발주자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올해도 이런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으로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적어도 올 상반기까지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삼성전자 쏠림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시장 한 인사는 "삼성전자 쏠림 현상은 '양날의 검'"이라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외국계 투자사에서 반도체 경기 부진을 경고할 때마다 나오는 삼성전자 위기론이 한국 경제 위기론으로 확산되고 시장을 뒤흔드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4대 그룹 한 임원은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반도체 외에 전기차, 바이오, 인공지능 등 새로운 분야에서 서둘러 성장동력을 키워 특정 기업에 대한 지나친 편중 현상을 줄여야 우리 경제의 펀더멘탈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삼성전자의 수익성이 이리 좋아진 것은 부품업체들의 수익을 삼성전자에 몰아주었기 때문으로 삼성전기와 삼성SDI 같은 주요 부품사들의 실적이 겨우 적자를 면하는 수준인데 반해 여기서 날 수익을 모두 삼성전자에 몰아 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출 상위 10대 그룹에 삼성그룹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을 제외하고 오르지 못한 반면 현대차 그룹이나 LG그룹은 계열사들이 두루 포진한 이유가 있습니다

현대차는 수익을 오히려 부품사이자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현대모비스쪽으로 몰아준 것인데 104조원의 매출액에 영업이익이 겨우 2조원대에 머물은 것은 경영을 진짜 못한 것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겁니다

저 정도 수익성이면 한계기업에나 나타나는 수준인데 국내 2위 기업이고 글로벌 5위의 자동차 완성차 메이커의 수익성 치고는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현대모비스의 경우 36조원대 매출액에 1조원 후반의 영업이익이라 6%대 양호한 영업이익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영권 세습 과정에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위한 자금 마련에 들어갔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10%가 넘는 영업이익율은 정상이라 보기 어려운 수치로 일반 제조업에서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사태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보여준 것은 어떤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실적을 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순매수도 따지고 보면 이런 경쟁력을 높이 산 까닥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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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카가 한국 자동차 주식을 붐업시켰습니다.

애플이 현대자동차그룹에 자율주행 전기차, 즉 애플카 공동개발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현대차그룹주는 물론이고 배터리 등 밸류체인 전반 대부분의 자동차 관련주 주가가 일제히 랠리를 펼쳤습니다.

8일 현대자동차 주가는 전날에 비해 19.42% 오른 24만6000원에 마감했는데 시가총액이 44조원(7일 기준)에 달하는 현대차는 장 초반 변동성 제한조치(VI)에 걸리며 장중 25%가량 급등한 후 상승폭을 줄인 채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차의 주가 상승률은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이후 종가 기준 가장 높은 상승률로 이날 현대차 시총은 하루 새 8조5500억원가량 늘어나며 네이버를 제치고 국내 시총 6위(삼성전자 우선주 제외 시 5위)에 올랐습니다.

현대차그룹의 대표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도 각각 18.06%, 21.33% 급등했고 대표 차량 부품업체인 만도 역시 14.33% 상승했습니다.

배터리 3사의 주가흐름 역시 좋았는데 LG화학(3.85%), 삼성SDI(5.87%), SK이노베이션(7.6%) 등이 5% 내외로 상승했는데 다만 지난달 세계 3위 자동차부품업체 마그나와 합작법인을 설립한 후 애플카에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됐던 LG전자는 1.67% 하락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는 애플카와 현대차그룹 간 협력 추진 소식이 당장 현대차그룹주 주가에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유력한 정보기술(IT) 업체와 협력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점에서 현대차그룹 주가는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을 넘어 국내 자동차주 전반에 훈풍이 예상된다는 의견도 많은데 국내 자동차산업은 수직계열화 체제가 완비된 데다 IT, 배터리 등 관련 인프라스트럭처가 잘 갖춰져 있어 양사 간 협력이 가시화되면 폭발력이 클 것이란 분석입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현대차에 손을 내민 이유를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이번 건이 성사될 경우 자동차 부품회사들도 활로를 넓힐 수 있게 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대만 칭하이정밀과 중국 폭스콘의 사례에서 이들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을 생산하며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했듯이 애플 브랜드 파워를 이용해 현대기아차그룹의 전기차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현대기아차는 자체 브랜드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라 대만의 칭하이정민과 중국 폭스콘과는 사례가 조금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애플은 시장 진입 초기에 그 분야를 가장 잘 아는 파트너를 얻어 애플 브랜드의 전기차 시장 안착을 얻을 수 있고 현대기아차는 전기차 시장에서 애플 브랜드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으로 시장을 넓힐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애플은 결코 자체 생산시설을 갖지 않을 것이라 현대기아차그룹과 협력은 오래 갈 수 있어 보입니다

다만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성장했을 때 애플은 납품단가를 낮추기 위해 언제든지 제조자를 바꿀 수 있어 주의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전기차 시장에 애플 브랜드가 현대기아차의 협력으로 안정화 된 이후에는 누가 제조하든 애플 브랜드의 아성은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현대기아차가 토사구팽 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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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팅크웨어가 애플카를 현대차와 공동개발한다는 소식에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일 오후 12시 33 현재 팅크웨어는 전 거래일 대비 26.72%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증시에는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이른바 애플카를 출시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을 잡는다는 소문이 돌아 현대차가 풍문공시에 나서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전기차 생산은 물론 애플카의 핵심인 배터리 개발까지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시장에 알려지면서 자율주행과 전기차 배터리 관련 자동차 부품주들에매수세가 몰렸습니다.

한편 팅크웨어는 현대차그룹 품질운영시스템 평가제도를 통과해 1차 협력사로 등록했는데 특히 팅크웨어는 자율주행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수혜주로 거론되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아직 애플과 현대기아차그룹의 협력이 어떤 모습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일단 사고 보자는 묻지마 매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애플에서 구체적인 뉴스가 나올 때까지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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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스템 반도체 솔루션 라닉스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애플카를 출시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을 잡는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라닉스가 하이패스에 사용되는 DSRC 칩을 현대차와 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을 위한 V2X 통신 모뎀 솔루션도 개발했기 때문입니다.

8일 오전 11시 14분 현재 라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9.96%(3400원) 오른 1만475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애플은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현대차그룹에 협력을 제안하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대차그룹 내부에서는 이미 검토가 마무리된 상태로 정의선 회장의 재가만이 남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전기차 생산은 물론 애플카의 핵심인 배터리 개발까지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진행하는데 애플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혹은 기아차의 미국 공장 가운데 한 곳에서 배터리 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보이고 애플카의 출시 시점은 2027년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시스템 반도체 솔루션 라닉스는 하이패스에 사용되는 DSRC 칩을 현대차와 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 하이패스 비포마켓에서 시장 점유율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또한 자율주행을 위한 V2X 통신 모뎀 솔루션도 개발해 실제로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사업에 현대기아차그룹이 참여할 경우 수혜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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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가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와 협력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일 오전 9시47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만원(19.42%) 오른 원에 24만6000원에 거래 중이고 현대모비스도 25.12% 오른 3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기아차도 9.21% 오른 6만88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앞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현대차그룹에 협력을 제안하고 협상을 진행 중인데 현대차그룹 내부에서는 이미 검토가 마무리 된 상태로 정의선 회장의 재가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오래 전부터 자동차 개발을 구상해 왔는데 2014년 `프로젝트 타이탄`으로 불리는 자율주행차 사업부를 신설했고 2017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통당국(DMV)으로부터 자율주행차 기술을 시험하기 위한 공용도로 주행을 허가받기도 했습니다.

다만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까진 내부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이 애플과 협력해 자율주행전기차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이 무엇이 이익이 될까요?

현대기아차 입장에서는 강력한 미래 경쟁자를 시장에 초대하는 꼴이 될텐데 말이죠

현대기아차 브랜드를 떼고 애플 마크를 단 자율주행전기차를 생산한다면 애플의 아이폰을 제조하는 대만의 칭하이정밀과 중국의 폭스콘과 다를 바 뭐가 있겠습니까?

현대기아차는 이미 네이버와 삼성전자 등 국내 기술기업과 협업을 통해 기술지원을 받고 있는데 굳이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 분야에 협력해 얻을 이득이 있을까요?

괜히 미래 경쟁자나 키워주는 꼴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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