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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r4cBDD2DH8

안녕하세요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가 사모펀드(PEF) 라데팡스파트너스에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11.8%를 3200억 원에 매각하는데 창업자 고(故) 임성기 전 회장 사망으로 인한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입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장녀인 임주현 사장은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격인 한미사이언스 보유 지분 중 11.8%를 넘기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고 거래대금은 총 320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4000억원에 이르는 상속세와 관련 비용을 내는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거래 후 송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이 11.7%에서 2.6%로 임주현 사장은 10.2%에서 7.4%로 줄어드는데 송 회장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지분 전체로 보면 63.1%에서 51.3%로 바뀌어 경영권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한미사이언스 오너 일가는 2020년 고 임성기 회장의 타계 이후 대규모 상속세를 납부하고 있는데 송 회장과 임종윤 사장, 임주현 사장, 임종훈 사장은 법정 상속비율인 1.5:1:1:1로 고 임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34.29%를 상속받은 바 있고 이들은 이후 연부연납제도를 통해 5년 동안 상속세를 분할 납부하기로 했습니다.

 

라데팡스파트너스는 KCGI 출신 김남규 대표와 신민석 부대표가 2021년 설립한 사모투자회사로 이들은 2022년 아워홈 주주간 갈등 국면에서 구본성 명예회장과 여동생 구미현 씨 지분을 묶어 매각을 추진했다가 무산된 바 있습니다.



변호사 출신의 김남규 대표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여러 그룹사의 법무 담당을 지냈고, 신민석 부대표는 케이프투자증권 등 증권업계에서 애널리스트를 맡다 2019년 KCGI에 합류하며 사모투자업계에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이번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지분매각으로 배당성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장기적으로 한미사이언스의 경영권이 아니라 단순지분 매각이기 때문에 고배당을 약속하고 매각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미사이언스 2023년 1분기 IR.pdf
2.7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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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_rLntai0AE

안녕하세요

의료시스템이 취약한 중국이 오랜동안 봉쇄정책으로 코로나19 대응을 해 오다 중긱인들의 반발에 방역완화 카드를 내놓고 있는데 제로코로나정책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종신집권을 위한 통제정책의 일환으로 이뤄진 측면이 있어 이제는 봉쇄를 풀어줄 때도 되었기 때문입니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EU고위직을 만나 중국내 코로나우세종이 오미크론변이로 나타나 중증도나 사망률이 낮아질 수 있어 제로코로나정책 완화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중국내 제로코로나정책이 실제로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애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언론이 통제되고 있는데도 확진자수가 수만명 단위로 급증하고 있어 중국인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이런 난리가 났을 때 중국 공산당 정부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의약품과 생필품 사재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제약주도 주가가 급증하고 있는데 중국이 단기간 부족한 의약품을 우리나라에서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인데 중국인들에게 한국의 약품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약으로 통하기 때문에 비싸게 팔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에 의약품을 실제로 수출하고 있는 제약주들을 중심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의약품사재기 수혜주

국제약품

경보제약

명문제약

이연제약

영진약품

일양약품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대원제약

부광약품

제일약품

제일파마홀딩스

한국유니온제약

화일약품

국전약품

샤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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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ggbEh9Nrg

안녕하세요

21일 한미약품의 주가가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이 커지고 있는데 15%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FDA가 신약 후보물질 포지오티닙의 안정성과 효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5.54%(4만3500원) 하락한 2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FDA가 신약 후보물질 포지오티닙의 효능과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묻지마 매도를 불러내고 있습니다.



20일(현지 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포지오티닙의 안전성에 우려를 드러내고 기존 치료제에 비해 치료 효과가 불분명하다는 우려를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FDA는 포지오티닙의 안전성과 치료 효과가 기존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엔허투 대비 반응 지속 기간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는데 포지오티닙은 HER2 엑손 20 유전자 변이를 타깃으로 하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입니다.



독성이 높은 점도 문제로 언급했는데 FDA는 "1일 1회 포지오티닙 16㎎을 복용한 환자 중 85%가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고 설명했고 일각에선 FDA의 지적에 오는 11월 24일 예정된 포지오티닙의 승인 심사 역시 불투명해졌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포지오티닙의 안정성 대비 효과 우려에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미국 바이오 업체 스펙트럼도 전날(현지시간) 37.46% 급락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스펙트럼은 폐암 신약 후보물질 '포지오티닙'의 미국 FDA 시판허가 절차를 시작했는데 FDA 승인이 나지 않을 경우 지금까지 연구비와 마케팅비를 다 날리게 될 것 같습니다



한미약품은 포지오티닙을 자체 개발해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미FDA의 반응은 기존 약품에 비해 포지오티닙의 안정성이나 효능이 우월하다고 보지 않고 있어 불허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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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qWzBgRdkwQ

안녕하세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6일(현지시간) 원인 불명의 어린이 급성 간염 9건과 유사 사례 100건을 보고 받아 조사 중이라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개월간 미국 뉴욕,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등 25개 주(州)에서 어린이 109명이 급성 간염 진단을 받았으며 이들 평균 연령은 만 2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이 버틀러 CDC 감염병 담당 부국장은 이들 가운데 5명이 사망했고 약 14명은 간 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는데 환자의 약 90%가 입원 치료가 필요했고 대부분은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DC는 어린이 급성 간염 발병의 주 원인으로 일반 감기를 유발하는 아데노바이러스와 관련돼 있다고 보고 있는데 환자의 절반가량이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됐기 때문입니다.



다만 버틀러 부국장은 "아데노바이러스 관련 간염은 대부분 면역결핍 어린이에게서 나타나는데 처음 보고된 사례 중 상당수는 면역결핍 상태가 아니었다"며 명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되는데 환자 대다수는 나이가 어려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CDC는 코로나19를 비롯해 다른 병원체, 약물, 동물에 대한 노출 등 다른 외부적 요인을 놓고 다각도로 질병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버틀러 부국장은 전했습니다.



한편 최근 이 같은 어린이 급성 간염이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주 초 20개국에서 최소 228건 감염 사례를 보고 받았으며 50건 이상을 조사 중입니다.



영국에서는 이날 어린이 급성 간염 환자가 163명이 발생했고 환자 대다수는 5세 이하 였으며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의료수준이 떨어지는 인도네시아에서는 금주 급성 간염으로 어린이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정식 보고된 사례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어린이 급성 간염 환자가 급증하면서 관련 비알콜성간염치료제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관련주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LG화학

종근당

유한양행

일동제약

삼일제약

휴온스

엔지켐생명과학

안지오랩

압타바이오

동아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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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정상회담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저소득 국가에 대한 백신 지원과 글로벌 백신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기로 했는데 이 말은 우리나라를 백신허브국가로 인정하고 우리가 만든 백신의 제3세계 국가 공여와 원조를 EU가 지지하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오후 로마 누볼라 컨벤션 센터에서 만나 전략적 동반자로 양자 간 교류 협력 증진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보건 등 주요 국제 현안 대응과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평가했습니다.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지난 영국 G7에서 문 대통령과의 만남이 인상적이었다"며 친근감을 표했고 그러면서 한국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조정과 '글로벌 메탄서약' 가입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는데 기존에 우리나라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가로 불려왔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국편으로 이동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고 최소한 온실가스 문제에서는 중국과 다른 편에 서게 된 것을 뜻합니다.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또 "한국이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디지털 및 신기술 혁신 분야에 있어 양측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협력의 잠재성이 매우 크다는 데 공감하며 "EU의 개인정보보호법(GDPR) 적정성 결정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는데 이는 19세기 과학기술이 발전한ㅇ 서구열강이 제국주의 침략의 도구로 과학기술을 활용한 것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순수하게 상업적 용도로 우리의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점을 평가한 것입니다.

 

박 대변인은 "이번 한-EU 양자 회담은 양측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발전시키고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했는데 우리나라는 서구열강과 다른 길을 걷고 있어 제3세계 국가들에게도 접근이 용이한 위치를 점해 기존 선진국과 제3세계 국가들을 연결해 줄 수 있는 중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의 국가적 위상이 진짜 많이 올라간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 5년의 시간 동안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으로 발돋음한 것 같습니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 문제에 있어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올라간 것으로 내부적으로 국내 재벌대기업들이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투자에 소극적이고 여기에 저항하는 것과 다르게 우리 정부의 정책이 옳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백신허브국가로써의 위상은 당장 해외 백신 위탁생산 수준에서 내년부터 국산 백신의 제조와 수출국가로 위상이 한발 더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국산백신의 개발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올려주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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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정밀의료 및 분자진단 전문기업 캔서롭의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



오늘(30일) 캔서롭은 임 대표를 대상으로 약 2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는데 발행되는 신주보통주 561만4천823주이며 한미사이언스보통주 27만7천778주를 현물로 출자받는 형태입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임 대표는 캔서롭 증자 후 발행 주식 총수의 19.57%를 취득하게 되는데 출자 납입이 완료되면 캔서롭의 최대주주는 임 대표로 변경되나, 캔서롭은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최대주주 변경 이후에도 현 경영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는데 경영은 기존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과 황도순 각자대표가 맡고 있습니다.



캔서롭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영국 옥스퍼드대 벤처 스핀오프 회사인 영국 옥스퍼드백메딕스(Oxford Vacmadix)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옥스퍼드백메딕스는 암 백신 기술을 지닌 기업으로, 지분 43%를 가진 캔서롭이 최대주주로 있습니다.



캔서롭은 주권 거래 재개가 가까운 시일 안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캔서롭은 2019년 3월 외부감사 의견 거절로 주권거래정지된 상태입니다

 

한미그룹은 대규모 핵산원료 생산능력과 함께 완제 바이오 신약 개발 생산 관련 토탈 인프라를 이미 확보하고 있는데 WHO(세계보건기구) 아시아, 태평양 mRNA 백신 허브 기업으로 참여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이미 명지병원, 진원생명과학, 이노바이오, GS네오텍 등과 컨소시엄을 꾸렸고 글로벌 백신 허브 전략의 선봉에서 mRNA 기술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캔서롭을 인수하면서 명지병원을 확실한 고객으로 맞아 들이게 되었고 장기적으로 mRNA백신 개발에 유리한 전략적 파트너를 가지게 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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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화이자를 포함한 mRNA 백신 제조업체들과 위탁 생산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한미사이언스,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등 mRNA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5일 장종료 현재 한미사이언스는 전일대비 8600원(10.3%) 상승한 9만21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 날 로이터통신은 정부 고위 관리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고 즉시 최대 10억 개의 선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위탁생산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 계획이 합의된다면 북미와 유럽에 비해 백신 생산이 뒤처진 아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전세계적인 공급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mRNA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국내 백신업체들의 이름을 즉시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정부 소식통은 한미약품도 포함된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습니다.

합의 타결 시 즉시 생산을 맡을 국내 업체들과 관련해 이 국장은 언급을 피했지만, 정부 한 소식통은 후보 업체 중에 한미약품과 큐라티스 등이 포함된다고 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 생산을 위해 확보해둔 생산 능력이 큰데, 현재 사노피 프로젝트가 중단돼 이를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등 mRNA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모더나 백신을 위탁생산하기로 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기존에 아스트라제네카백신 위탁생산을 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코로나19백신의 허브국가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미국 코로나19백신 개발사인 화이자와 모더니가 백신위탁생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우리나라 바이오기업들이 mRNA백신 개발에 본격 나서고 있기 때문인데 제넥신의 DNA백신과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전자재조합백신이 임상 2상에 진입하여 올 해 안에 임상 3상을 마칠 가능성이 크고 내년에는 진원생명과학과 아이진, 에스티팜 등 mRNA백신으로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라 시장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위탁생산을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mRNA백신 물량을 차고 넘치게 해서 후발주자의 시장진입을 어렵게 하려는 것으로 개발의지를 꺾으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한미약품이든 SK바이오사이언스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백신위탁생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국산 코로나19백신은 경쟁사가 되기 때문에 국산화 포기를 내심 워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방역당국은 이번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국산 백신의 부재가 갖고 있는 리스크를 실감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과 관련 기술확보에 사활을 걸고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관련해서는 삼성그룹과 SK그룹 등은 매판자본이 역할을 하게 될 수도 있어 이들의 광고파워를 생각하면 조만간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 무용론이 나올 수 있다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소탐대실이자 재벌독과점체제의 폐해인데 재벌의 이익을 위해 공동체의 이익을 희생시키는 전형적인 재벌경제의 폐악으로 공공안전과 공공이익을 위해 공기업이 해야 할 사업들을 효율을 이유로 민영화하여 결국 공동체 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이번 코로나19백신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RNA백신 관련주 

아이진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에스티팜

동아쏘시오홀딩스

삼양홀딩스

올릭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

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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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약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회사 측은 내년 임상 1상 시험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일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은 1일 1회 복용의 경구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올해 1월 온라인으로 열린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에 대해 밝힌 바 있는데 당시 한미약품은 PIKfyve 억제제 신약합성화학물(NCEs)과 티모신(Thymosin α1) 호르몬을 이용한 코로나 치료제의 전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약품이 1일 1회 복용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는 PIKfyve 지질 키나아제를 저해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는데 PIKfyve는 바이러스 감염을 돕는 효소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측은 동물실험 등을 진행한 후 내년 안에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고 또 해당 치료제 단독 요법뿐 아니라 바이러스 기반 중화 항체 치료제 등 타 치료제와의 병용 요법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해당 치료제를 코로나19 치료제가 아닌 다른 치료제로 확대할 수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는데 항암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퇴행성질환치료제 등으로의 개발입니다.

현재 잘 알려진 PIKfyve 억제 화합물로 ‘아필리모드’가 있는데 항염증 효과가 있는 PIKfyve를 억제 화합물 ‘아필리모드’를 활용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임상시험이 해외에서 진행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 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에 따르면 아필리모드를 활용한 크론병,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자가면역증 등 임상시험에서는 눈에 띄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부 해외 제약사는 이미 아필리모드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데 미국 에이아이테라퓨틱스(AI THERAPEUTICS)는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 142명을 대상으로 아필리모드성분 ‘LAM002A’의 임상 2상 시험에 돌입했습니다

기존에 나와 있는 코로나19치료제가 모두 주사제인 점은 감염자들이 의료기관에 입원해 전문가들의 보살핌속에 치료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경구제 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신종플루에 대해 타미플루가 개발되어 더 이상 위험한 감염병으로 여겨지지 않게 되는 것처럼 코로나19도 일반 감기와 같은 감염병으로 위험도를 현저하게 낮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은 의료기관의 과부하를 가져와 의료시스템을 붕괴시켜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질병으로 제때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 최악의 상황을 당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이 진짜 위험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는 진정한 의미에서 게임체인져가 될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자체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국가 반열에 오르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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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그간 생소했던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백신 생산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완제 공정을 맡은 데 이어 #mRNA백신 원액 생산 설비를 증설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고, 에스티팜, 한미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등도 초기 준비 단계에 착수했습니다.

mRNA 백신은 코로나19의 특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RNA 형태로 만들어 우리 몸에 투여하는 백신으로 국내에서 이 방식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진입한 업체는 아직 없지만, 에스티팜이 올해 안으로 1상을 개시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

mRNA 합성과 항체 생성에 핵심적인 5프라임-캐핑(5`-Capping) 기술과 mRNA 기반 약물을 체내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을 이미 갖춘 만큼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은 것으로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백신 개발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와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mRNA백신 자급화의 단기전과 장기전에 모두 대비하기 위해 손을 잡았는데 당장 해외에서 시판되고 있는 백신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준비하면서 아직 후보물질 단계인 진원생명과학의 mRNA 백신 개발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한미약품의 원료의약품 전문 자회사인 한미정밀화학은 5프라임-캐핑(5`-Capping) 기술을 확보해 안정화를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사는 이런 기술에 한미약품의 2만리터(ℓ) 규모 경기도 평택 소재 바이오플랜트 2공장의 생산 역량을 결합한다는 계획인데 이 공장은 유전자 백신인 mRNA 백신의 생산 수율을 높일 수 있는 미생물 배양·정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mRNA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이 뛰어난 신기술 백신으로 코로나19백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단 3주면 맞춤형 백신을 내놓을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바이러스 감염병은 예방 백신을 개발하기도 어려운 것이 이런 변이가 다양하고 빠르기 때문인데 mRNA백신은 변이만큼 빠르게 백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입니다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적 한계가 있지만 우리 제약사와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이 빠르게 mRNA백신 기술을 확보해 속속 백신 개발에 뛰어들고 있어 올 해 말까지 임상1상을 완료하면 내년 상반기 중 임상 3상을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국산 mRNA백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리드하던 시장에서 우리나라 제약사와 바이오신약사들이 단기간에 기술적 격차를 줄이고 따라가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사업이고 고학력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바이오 분야의 성장이 고무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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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달 제약·바이오 상장사들이 줄줄이 무상증자를 결정하며 주가부양 효과를 노리고 있는데 다만 적자상태에서 진행한 경우,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아 투자에 유의해야 합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비피도, 유유제약, 크리스탈지노믹스, 올리패스, 알테오젠, 한미사이언스, 제이브이엠, 화일약품, EDGC 등 9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무상증자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해 초부터 제넨바이오, 셀리버리, 에이치엘비 등 바이오 기업이 증시 활황에 힘입어 대거 무상증자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주가부양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는데 16일 유유제약은 무상증자 공시와 동시에 장중 최고 29.03% 올랐습니다

지난 10일 알테오젠도 무상증자 공시 후 최고 25.64%까지 뛴 반면 주가가 급락한 기업도 있는데 이날 비피도는 장중 최저 -12.61% 떨어진 후, 낙폭을 줄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상증자는 말 그대로 새로 주식을 찍어 공짜로 나눠주는 것을 의미하는데 기업의 자본ㆍ이익잉여금 일부를 자본금으로 옮겨 신주를 발행해 기존 주주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회사 입장에서는 자본 변동 없이 유통주식 수를 확대해 거래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어 주가 부양책으로 내세우곤 하는데 시장에는 사내 유보금이 쌓여있다는 신호도 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적자기업의 무상증자로 통상 바이오 기업은 높은 연구개발비 탓에 매출 발생 전까지 적자 재무구조를 용인하곤 하는데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 비피도, 올리패스, EDGC 등은 영업손실,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고 있고 같은 기간 크리스탈지노믹스도 영업손실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며 한미사이언스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당기순손실로 돌아섰습니다.

비피도, 올리패스, EDGC 등 적자기업은 그간 쌓아둔 돈이 없는 기업들로 벌어둔 이익 대신 과거 주식을 발행하며 쌓아둔 주식발행초과금을 자본금 계정에 옮기는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하는데 주식발행초과금은 자본잉여금의 구성항목으로, 액면가를 초과해 주식을 발행한 후 남은 돈을 의미합니다.

한국증권학회는 이같은 무상증자 카드가 반드시 주가 부양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는데 당시 학회 측은 무상증자, 액면분할, 주식배당 등이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1~3년 후 장기 성과가 우월하다고 볼 순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무상증자를 진행해도 기업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단순히 유통량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호재로 받아들이기보단 기업 재무구조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바이오제약업체들이 고평가 받으며 유상증자에서 고가로 발행할 수 있어 주식발행초과금이 많이 쌓여 있어 이를 자본 전입하기 위한 무승장자의 유혹에 빠지기 쉬워 집니다

하지만 지나친 무상증자는 주식수의 증가로 바이오제약주의 주가를 버티지 못하게 만드는 위험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바이오제약사의 무상증자는 소액주주에게도 이익이지만 기존 대주주에게 더 큰 이익으로 돌아갈 것으로 이들의 현금화 방식 중에 한가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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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사이언스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광속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1시 46분 현재 한미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08%(9400원) 오른 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회사는 코로나 관련 핵심 사업을 담당할 ‘광속TF’를 발족, 코로나 치료 백신 및 신약 개발, 디지털 혁신치료 등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광속 태스크포스팀은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미 계열사 코리 테라퓨틱스, 바이오벤쳐인 바이오앱, 헤링스, 테라젠바이오 등이 참여하고 또한 서울대, 포항공대, 한동대, 계명대 등 의료 및 의과학 대학은 물론 식약처(MFDS), 질병관리본부(CDC), 보건연구원(NIH), 여야 외교 통상 전문가, 한국바이오협회 등도 함께 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한미는 지난 50여년간 약 500개의 모든 형태의 약품을 자체 개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역량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광속 TF를 발족했다”고 말했습니다.

평소 한미약품은 R&D에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하는 제약사로 유명한데 코로나19사태속에 존재감이 없어 보였는데 고 임성기 회장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의 위탁생산 가능성에 한미약품이 거론되고 있기는 하지만 백신 개발과 치료제 개발에서는 이름을 찾아 보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한미사이언스 중심으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나선 것은 시장의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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