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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룹 #방탄소년단( #BTS )이 또 일을 냈는데 첫 영어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에 이어 신곡 ' #버터'( #Butter )로 #미국빌보드메인싱글차트 에서 또다시 정상에 올랐고 이번이 벌써 네번째입니다.

1970년 전설적 그룹 잭슨파이브 이후 51년 만에 그룹으로선 가장 단시간 내에 네 번의 핫 100 1위를 기록했습니다.

빌보드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BTS의 '버터'가 이번 주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1위로 진입했는데 핫 100은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로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순위를 내는데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함께 빌보드의 양대 메인 차트이며, 미국 음악 시장의 인기 흐름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꼽힙니다.

BTS의 #빌보드핫100 1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영어 곡 '다이너마이트'는 한국 대중음악 최초로 이 차트 정상에 등극해 통산 3차례 1위를 기록했으며, 그 해 11월 발표한 '라이프 고스 온'은 한국어 곡 최초 1위라는 기록을 남긴 바 있고 또 같은 해 10월 뉴질랜드 출신 프로듀서 조시 685와 미국 가수 제이슨 데룰로의 '새비지 러브'(Savage Love)에 BTS가 피처링한 리믹스 버전이 1위에 오르기도 해 참여 곡까지 치면 네 번째입니다.

BTS는 '다이너마이트' 이후 발표하는 곡들마다 연이어 핫 100 1위로 진입시키며 미국 음악시장에서 '흥행 불패'의 톱스타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빌보드는 "한국의 슈퍼스타 7인조인 BTS가 9개월 만에 네 번째 핫 100 1위를 기록했다"며 2006∼2007년 저스틴 팀버레이크(7개월 2주) 이후 가장 단시간에 세운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1일 디지털 싱글로 공개된 '버터'는 발매와 동시에 핫 100 차트에 진입한 역대 54번째 곡으로 '버터'는 한 주 앞서 발매된 미국 신예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싱글 '굿 포 유'(good 4 u)와 빌보드 순위를 두고 접전을 벌였는데 로드리고의 데뷔 앨범 리드 싱글인 '굿 포 유'는 미국 Z세대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주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버터'는 거대한 현지 팬덤의 지지와 높아진 대중성으로 음원 판매량·스트리밍·라디오 방송 횟수에서 모두 높은 성적을 내며 '굿 포 유'를 누르고 1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빌보드가 인용한 MRC데이터에 따르면 '버터'는 이번 핫 100 집계 기간인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미국에서 3천220만 회 스트리밍되며 '스트리밍 송즈' 차트 4위에 올랐고 또 24만2천8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올랐는데 빌보드는 “지난해 '다이너마이트'가 발매 첫 주 세운 30만 건 기록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지난달 24∼30일 기준으로 1천810만 명의 라디오 청취자를 모았는데 '라디오 송즈' 차트에서는 '다이너마이트'의 진입 기록(49위)을 뛰어넘은 39위에 랭크됐습니다.

현지 라디오에서 '버터'의 인기는 계속 오르고 있어 32주 연속 핫 100 차트를 지켰던 '다이너마이트' 같은 장기 흥행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데 지난달 28일 '하터' 리믹스 버전도 발매돼 음원 판매량에서 추가로 힘을 받을 것으로도 예상됩니다.

'버터'는 BTS 멤버들의 매력을 강조한 '서머 송'으로, 청량한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두드러진 댄스 팝으로 외국 작가진들이 작사·작곡하고 리더 RM도 랩 가사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버터'의 핫 100 1위 등극이 반영된 빌보드 차트 전체 순위는 미국 현지시간 2일 갱신됩니다.

BTS는 빌보드 발표 직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자신들의 순위가 나온 사진을 게재한 뒤 "아아아아악! 감사합니다 아미!"라는 글을 올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 멤버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보라합니다 아미"라고 감사를 전했고, RM도 "너무 감사하고 보고싶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BTS의 글로벌 인기에 힘 입어 #하이브 의 주가도 꾸준히 26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미국 주류시장에서 더 이상 한국에서 온 이방인이 아닌 미국 주류사회의 유행을 선도하는 그룹으로 성장한 느낌입니다

하이브로써는 BTS 멤버들이 군대를 가야 할 나이가 되어가고 있어 포스트 BTS에 대한 대안을 시장에 내놓아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 하이브의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가장 큰 부담은 지금의 가치를 있게 한 BTS를 뛰어넘을 미래를 책임질 아티스트가 보이지 않는 다는 사실일 겁니다

지금 상황에서 한단계 점프하기 위한 하이브의 비젼이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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