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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해당되는 글 108건

  1. 2022.10.23 윤석열정부 신용경색에 50조원 + @ 유동성 공급 결정
  2. 2022.10.12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빅스텝 인상 가능성 2
  3. 2022.10.06 윤석열 정부 대책없는 외환시장 개입 외환보유고 흥청망청 윤석열정부 무능의 상징
  4. 2022.09.28 미 연준 인플레이션 수출 외환위기 가속화 한국 원화가치 붕괴 조짐 2
  5. 2022.09.2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한·미 통화스와프 미 연준과 논의 중 원달러환율 1420원 돌파
  6. 2022.09.14 미국 달러화 강세 아시아 외환위기 재발 조짐 가용외환보우액 우려감 고조
  7. 2022.09.05 원달러환율 급등세 1,371원 돌파 수입물가 급등에 인플레이션 지속 우려
  8. 2022.09.05 원달러환율 1,360원 돌파 윤석열 정부 무능의 상징
  9. 2022.09.01 원달러환율 신고가 경신 원화가치 방어용 외환시장 개입 무위 외환보유고 낭비
  10. 2022.08.28 무역수지 적자에도 경상수지 흑자라 걱정없다는 윤석열 정부 진짜 그럴까?
  11. 2022.08.2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25bp 인상 한미금리차이 더 벌어진다
  12. 2022.08.25 한국은행 정부 눈치보지 말고 금리 빅스텝으로 올려라
  13. 2022.08.24 원달러환율 불안 윤석열 대통령의 구두개입 기획재정부의 무능력 한국은행의 나태함 환투기 세력 한국을 노린다
  14. 2022.08.22 원달러환율 1.340원 돌파 정부 외환시장 직접개입 재개(?)
  15. 2022.08.06 한미금리차이 더 벌어진다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지속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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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4BbF4Ypi34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 부도로 발생한 신용경색에 대해 뒤늦은 대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레고랜드 프로잭트파이낸싱(PF) 채무불이행이 발생한 지 한 달 가까이 지나 증권사 흑자도산설이 불거지는 상황에서야 대책을 내놓으면서 시장 혼란만 가중시켰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고 게다가 고금리 시대에 부동산 경기까지 침체해 있어 시장 경색의 불씨가 사라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3일 정부와 한국은행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갖고 50조원 이상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는데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규모 확대,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유동성 부족 증권사 지원, 한국은행 대출 적격담보 대상증권 확대 추진 등의 내용도 담겼고 그야말로 자금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을 총망라했다는 게 시장의 평가입니다.

 

이는 지난 20일 채안펀드 가동과 은행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정상화 유예 조치를 내놓은 지 사흘 만에 나온 것으로 쉬는 날인 일요일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총출동해 이처럼 광범위한 대책을 내놓은 것은 단기자금시장 상황이 웬만한 방법으로는 풀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입니다.

 

금융위 대책이 나온 20일 시장 금리는 잠깐 진정되는 듯했지만 결국 상승마감했고 21일에는 더 올라버렸는데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을 보면 21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4.495%까지 올라 이틀 새 16.4bp(1bp=0.01%포인트) 올랐고 같은 만기 AA-급 회사채 금리도 20.4bp 뛰었고 단기물도 마찬가지로 급등세를 타고 있는데 91일 만기 기업어음(CP) 금리는 21일 4.25%까지 올라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레고랜드 PF 채무불이행 사태 이후 부동산PF가 꽉 막히면서 자기자본 대비 PF 규모가 큰 중소형 증권사의 흑자도산 우려까지 제기될 정도로 시장패닉에 빠져든 상황입니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쓸 수 있는 대책은 거의 내놨다고 보고 있고 이에 따라 자금경색은 어느정도 풀릴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러나 이미 고금리인데다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 등이 쌓이고 있어 시장 불안을 완전히 해소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고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지속되고 있어 정부가 유동성을 푼 것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연장시키는 역효과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가장 큰 문제가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증권사 유동성, 건설사 유동성이었는데 강력한 대책이 나와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금융시장을 둘러싼 환경상 자금 경색 우려를 완전히 털어버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늑장 대응이라는 비난도 나오는데 레고랜드 PF 사태로 시장 신뢰가 붕괴됐을 때 초기대응에 나섰다면 금융시장이 치러야 할 비용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란 평가로 애초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경제논리가 아니라 정치논리로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면서 시장자율이 깨졌다는 인식이 시장참여자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고 윤석열 정부에서 시장을 무시한 이런 막가파식 행위들이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불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그동안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만 봐왔지 자금시장을 들여다보지 않았다”며 “신용 스프래드가 확대되고 통안채 입찰까지 미달되자 채안펀드를 가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당국은 시장 왜곡을 우려하며 관망했다”고 지적했는데 그 만큼 금융당국을 책임진 검사 출신들이시장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통화긴축기라는 점에서 공격적으로 시장안정 대응에 나서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미세조정만이라도 일찍 했더라면 가래로 막기 전에 호미로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는데 지난 해 8월부터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서 시중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이고 있는데 집권초기에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에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약 50조원 규모로 시장에 풀어 버렸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꺽이지 않고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50조원 + @로 자금을 풀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부풀어 오를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지금까지 1년여동안 한국은행이 통화긴축으로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였는데 이번에 유동성이 풀리면서 1년여의 고생이 무위로 돌아가고 원화가치가 더 떨어져 수입물가가 또 오를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경제를 모르는 아마추어들이 국민경제를 만신창이로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1023 비상거시금융회의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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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3NtLSNYNYE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이 12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5%p(포인트) 올리는 이른바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 유력시되는데 한은이 빅스텝 인상에 나선다면 지난 7월 금통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빅스텝 금리인상을 기록할 것 같습니다.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한은이 이날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2.5%에서 3.0%로 0.5%p 올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빅스텝이 현실화되면 국내 기준금리는 2012년 7월12일(3.0%) 이후 약 10년 3개월 만에 3%대로 올라서게되어 확실하게 중금리 대로 올라서게 됩니다

  

국내 언론사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모두 빅스텝을 예상했는데 금통위 내에서 '0.25%p 인상'으로 소수의견이 있을 것이란 답변은 3명이었고, 나머지 7명은 금통위원 7명이 만장일치로 빅스텝을 결정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앞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올린 건 지난 7월13일 금통위가 처음인데 한은은 지난해 8월 이후 총 7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올렸고 0.5% 수준이던 기준금리는 1년만인 지난 8월 2.5%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민지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창용 한은 총재가 상당기간 5~6%대 물가상승률이 지속된다고 하면서 물가 안정에 방점을 둬야한다고 했기 때문에 이번 금통위는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며 "미국과의 금리차도 좁히는 게 한은 입장에서도 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물가가 정점을 지났다고 보더라도 당분간 5~6%대를 기록할 것이기 때문에 추가 금리 인상은 필요하다"면서도 "연속해서 빅스텝 인상은 조금 부담스럽기 때문에 이번달에는 0.5%p를 올리고, 11월엔 0.25%p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 1분기까지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가면서 최종적으로 3.5~3.75% 수준까지 기준금리가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는데 물가가 정점을 지났더라도 당분간 5%대 이상의 고물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한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5~6%대의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물가 상황의 고착을 막기 위해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습니다.

 

원달러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고 계속 달러에 대해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의 직접시장개입으로는 귀중한 외환보유액만 낭비할 뿐 효율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는데 이창용 한은총재가 너무 일찍 베이비스텝 금리인상을 시장에 예고한 것이 오판을 가져오게 된 것 같습니다

 

미국 연준은 75bp의 자이언트 스텝 금리인상을 이어가며 한미금리차이가 역전되는 결과를 가져왔는데 한국은행은 눈 뜨고 코베이는 상황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외환시장 직접 개입을 통해 100억 달러 이상을 날려먹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투기 세력들이 원화가치를 공격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디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이 서둘러 베이비스텝 금리인상 정책을 철회하고 빅스텍으로 태세전환에 나선 것도 원화가치 폭락을 그저 지켜ㅑ볼 수 없기 때문인데 수입물가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9월말_외환보유액.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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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6X1DWy_NY

안녕하세요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감소폭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나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2년 9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67억7000만 달러로 전월 말보다 196억6000만 달러 감소했는데 무역적자와 경상수지 적자를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줄고 있어 윤석열 정부의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무리해서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다 외환보유고를 날려먹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며, 금융위기 당시 2008년 10월(274억달러 감소)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감소폭입니다.

 

올해 8월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세계 8위 수준으로 한 달 전보다 1단계 올라섰지만 절대액수는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금화 한은 국제국장은 "(외환보유액이 큰 폭 감소했지만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대외충격에 대해 완충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평가했고 오 국장은 "주요국 가운데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순위는 이번에 세계 8위로 올라섰다"며 2014년부터 순대외금융자산 보유국을 유지하고 있는 점, 낮은 단기외채 비율 등을 감안할 때 현재 보유한 외환보유액은 위기에 대응하기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왠지 정부측 인사의 문제되지 않는다는 모습이 1997년 12월 IMF구제금융 신청 전의 고위 관료들이 아무 문제 없다고는 식으로 발표하던 모습을 빼다 박았는데 영국도 감세안을 꺼내들었다가 외환위기 소릴 듣고 철회하기까지 했는데 우리나라가 빠르게 줄고 있는 외환보유고를 갖고 아무 문제없다고 말하기에는 불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보면 유가증권이 3794억1000만 달러(91.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예치금과 금은 각각 141억9000만 달러(3.4%), 47억9000만 달러(1.2%) 규모였고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SDR)은 141억5000만 달러(3.4%), IMF포지션(IMF 회원국이 출자금 납부로 보유하는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은 42억3000만 달러(1.0%)로 나머지를 점했습니다.

 

문제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가용외환보유고가 얼마인지 알 수 없다는 점으로 우리가 경상적으로 대외채무를 매달 상환하는데 들어가는 외화를 제외하고 우리가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는 외화가 얼마인지 한국은행이나 기획재재어부 빼고는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 당시도 12월 석유살 돈이 부족한 상황에 가서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IMF구제금융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고백한 경제관료들이 이번에도 사고를 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20여년만에 또 다시 위기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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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9월말_외환보유액.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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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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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9Re2jEyT3g

안녕하세요

미 연준의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양상인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급망문제까지 엮이면서 유럽의 에너지대란에 영국 파운드화의 투매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영국은 홍콩을 통해 아시아 금융시장과 연결되어 있는데 영국 파운드화의 폭락은 아시아 금융시장에 외환위기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7년 아시아를 덥친 외환위기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국가인데 이번에도 원화가치의 붕괴 조짐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은 무능력하기로 유명한데 이번 위기에도 아무 대책도 대응도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로부터 4,600억달러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물려받았지만 윤석열 대통령 취임초에 100억달러 규모의 시장진입으로 허무하게 달러를 날려 먹고는 다시 외환시장 개입에 엄두를 못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역수지 적자에 경상수지 마져 적자로 돌아서고 이런 추가가 연말까지 이어지면서 무역적자 규모가 5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내년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미국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무역적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환투기 세력은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4,300억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거덜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기획재정부의 바보같은 시장개입으로 더 많은 달러가 허공으로 사라질 수 있어 자칫 가용 외환보유고가 바닥 날 경우 원화가치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자감세를 통해 자신의 세금 부담이나 줄일 줄 아는 수준의 경제수장으로는 이번 위기를 넘기기 어려워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의 인물 수준들이 대부분 능력이 고평가된 인사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어 위기에 더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속도가 더 가팔라지고 있는데 원화자산을 갖고 있는 것보다 달러자산을 갖고 있는 것이 더 안전해 보이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은 한국은행이 보다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기본적인 방식으로 원화가치를 방어해야 하고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은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부동산 가격 방어를 위해 국민경제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가격방어를 위해 원화가치 폭락을 용인하는 것은 국민경제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으로 부자는 조금 불편해 지겠지만 서민들은 의식주에 사용할 돈이 부족해 최악의 상황에 내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경제팀은 낙제점임을 알고 거국 내각을 구성해 능력있는 인사들 위주로 내각을 새로 구성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을 그저 지켜보다가 국민경제 망하는 건 시간 문제라는 불안감에 휩싸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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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kDzD7B-MFk

안녕하세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대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과 의견을 교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한·미 통화스와프에 대한 공감도가 어느 정도 형성 돼 있냐'는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정부가 추진하는 외환시장 안정 방안에는 한·미 통화스와프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돼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달러가 너무 강세가 되면 전 세계적으로 올 충격에 대해 정책공조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국제결제은행(BIS) 회의나 이런 것을 통해 전 세계 여러 중앙은행 총재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가 다른 어느 중앙은행 총재보다 굉장히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다만 통화스와프의 조건을 보면 연준의 내부 기준이 있다"며 "통화스와프 기준을 보면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달러 유동성에 문제가 있을 때 논의하게 돼 있고 지난 번 두 차례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도 우리나라 하고만 한 것이 아니라 전세계 9개 국가와 동시에 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준도 유동성 문제를 모니터링 하고 있고 이와 관련해서는 파월 미 연준 총재가 말했듯이 정보 교환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지난 20~21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주요국 중앙은행 인사들과 만나기 위해 BIS 총재 회의에 참석하고 정기적으로 연락 중"이라며 "정책공조 차원이기 보다는 많은 정보 공유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당장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국민연금과 통화스왑을 추진하고 있는데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은행은 국민연금 측이 해외투자에 필요한 달러를 한국은행으로부터 빌려오고 대신 원화를 한국은행에 빌려주는 통화스와프 체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급하니 국민연금의 설립목적에서 벗어난 통화안정에 국민연금을 끌여들여 이용하는 것으로 두고두고 비난 받아 마땅할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국민연금의 해외투자금이 상당하기 때문에 한국은행과 국민연금의 통화스왑 거래는 상당한 달러유동성에 기대감을 갖게 하는 일이기는 합니다

 

원달러환율은 26일 개장 초 1420원을 돌파해 순시간에 1429원까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달러강세와 원화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면서 달러사자가 외환시장에 우위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달러환율은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을 대변하는 지표가 되고 있는데 원화가치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언행으로 글로벌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제무대에서 보여준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은 한심함의 극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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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3MNCP4ofcs

안녕하세요

미국 달러화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신흥국들의 외환보유액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환율시장이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인도와 태국의 외환보유액은 각각 810억달러(약 111조원)와 320억달러(약 44조원) 감소했고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도 올해 270억달러(약 37조원) 줄었으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도 각각 130억달러(약 18조원)와 90억달러(약 12조원)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블룸버그가 자체 집계한 국내총생산(GDP) 대비 보유 외환 감소 비율은 태국이 가장 컸으며 말레이시아와 인도가 뒤를 이었고 특히 스탠다드차타드에 따르면 각국별 외환보유액만으로 해외 수입 대금을 충당할 수 있는 기간도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신흥국의 경우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가장 짧은 약 7개월로 줄어든 상태라 다시금 외환위기의 망령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2020년 8월 16개월 수준에서 올해 초 약 10개월에 이어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중 인도는 보유 외환만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입이 9개월치 정도로 나타났으며 필리핀과 한국은 각각 8개월치, 7개월치 정도로 평가되고 있고 인도네시아는 6개월치 정도에 불과해 외환위기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남아시아 환율 분석 책임자인 디브야 데베시는 아시아 신흥국들의 보유 외환 감소로 인해 이들 국가 중앙은행의 환율 방어를 위한 시장개입이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달러화 대비 각국 화폐 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수입무가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는 또한 이들 국가의 수출 부진이 이어지면 해당국 중앙은행들이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달러 매각 대신 매입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는데 자국 화폐 가치를 떨어뜨려 수출가격경쟁력을 높여 낮은 가격으로 밀어내기 수출에 나서려는 것입니다.

 

이는 미국이 강한달러를 만든 이유이기도 한데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상품 가격이 달러로 평가될 때 싸지기 때문에 미국은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로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되면서 이런 강한달러 정책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으로 기축통화 달러를 갖고 있는 미국만 좋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는 아시아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자국 통화 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액에 의지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시장개입 약화 신호만으로도 해당 통화가치 하락이 더욱 심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강달러 현상으로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국가들은 디폴트 위기에 내몰릴 수 있는데 우리나라도 가용 외환보유고에 대한 검토가 없다면 앉아서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해외부동산투자금이 대부분 부실화되고 있어 대규모 해외투자부실이 가용 외환보유고를 끌어내릴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대체투자관련 국내 증권사들의 무분별한 해외투자는 증권사 자체의 신용문제로 확대될 수 있어 금융시장 전반에 부담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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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KKe-CSBS0E

안녕하세요

5일 원/달러 환율이 13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370원을 돌파해 파죽지세로 오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48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371.6원까지 급등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1,37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4월 1일(고가 기준 1,392.0원) 이후 13년 5개월 만으로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365.0원에 개장하며 연고점을 경신해 시작했고 이후 파죽지세로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환율은 지난달 31일부터 4거래일째 연고점을 갈아치우고 있는데 오전 한때 환율은 1,371.9원까지 뛰기도 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상 기조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에 따른 강달러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110선까지 치솟았는데 위안화 약세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중국 위안화는 달러당 6.92원대까지 올르기도 했는데 우리나라 경제는 중국 의존도가 커 원화는 위안화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유럽에 천연가스 공급을 조이고 있는 것도 원/달러 환율 상승을 압박하고 있는데 러시아의 에너지무기화에 천연가스에 대한 가수요까지 붙고 있어 국제유가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외환시장 수급을 모니터링하고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환율 상승을 막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는데 지난 번 윤석열 대통령의 외환시장 언급에 정부의 직접 시장 개입으로 외환보유액을 낭비했기 때문인지 직접적인 시장개입을 망설이는 모습입니다.

 

지난 6월 23일 1,300원을 돌파한 환율은 지난달 23일까지 두 달 만에 40원 올랐는데 지난주에는 1,350원과 1,360원을 차례로 돌파하고 고점을 계속 높이고 있어 1,400원까지 밀릴 것 같아 두려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무역적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원화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무대책으로 환투기 세력의 놀이터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환시장을 보면 진짜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욕할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한국은행이 보수적인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며 기획재정부의 남대문출장소라는 비아냥을 그냥 듣고 있을 지 미국 연준처럼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원달러환율을 안정시킬지 두고봐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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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8월말_외환보유액.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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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L0ZL0PezBQ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외환시장에서 달러강세가 강하게 나타나며 원달러환율은 1360원을 넘어섰습니다

 

2009년 4월 이후 13년 5개월만에 최고가를 돌파하는 양상인데 2008년 발생한 서브프라임모기지론부실사태로 미국월가의 대형투자은행인 리만브라더스가 파산하고 메릴린치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인수되는 등 큰 혼란 상황에서 달러가치가 급등한 것으로 2009년에는 미국 금융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해 전 세계에 나가있던 달러를 빠르게 흡수하던 시기라 지금과는 다른 양상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달러화 강세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금리인상이 가파르게 지속되고 있어 안전자산인 달러에 투자하려는 전 세계 투자자들이 대거 다른 화폐 자산을 매각하고 달러로 환전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소극적인 모습에 실망한 외국인투자자들이 환차손을 피하기 위해 원화자산을 매각하여 차익실현하고 곧바로 달러로 환전해 미국으로 빼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은 원래부터 보수적인 중앙은행이라 원화가 기축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달러강세가 나타날 때 약세를 나타낼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원화가치가 지금처럼 바닥모르게 추락하면 에너지부터 밀가루까지 거의 대부분의 원자재를 수입해 사용하는 국내 경제구조 상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행이 베이비스텝이지만 금리인상을 25bp만큼 하고 있는 이유가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는 것인데 미국은 기축통화를 갖고 있어 75bp만큼 올릴 수 있고 우린 기축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25bp만큼 밖에 못 올린다는 논리입니다

 

그런데 전후사정을 살펴보고 기획재정부의 움직임을 보면 한국은행이 기획재정부의 남대문출장소로 전락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중앙은행으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이 중립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정부의 눈치를 보게되면 그런 통화정책에 대한 불신은 원화가치를 떨어뜨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외환시장에 정부가직접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움직임으로 순시간에 100억달러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날려버리고 원화가치 방어에 실패하고 있어 외환시장 직접 개입을 지시한 멍청이가 누군지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외환시장도 주식시장과 비슷하게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데 우리 수출기업들은 해외계좌를 통해 엄청난 달러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에 달러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해외에서 달러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수출이 끄덕없는 상황에서 이들 재벌대기업의 해외계좌에는 달러가 늘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은행이 수출대기업에 협조요청만 하면 단 하루에 100억달러 이상이 국내 외환시장에 쏟아져 들어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수출대기업들은 원화약세가 나쁘지만은 않은데 어차피 수입원자재 결제를 위해 달러가 필요하고 나중에 기업실적을 평가할 때도 원화환산가치로 평가하기 때문에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민간부문은 자신들의 이익이 그렇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3개월만에 외환시장에 직접개입(?) 해 귀중한 외환보유고를 100억달러나 낭비하고 겁먹은 표정으로 원화가치 방어에 손을 놓고 있는 것 같아 환투기 세력의 먹잇감으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지난 번 윤석열 대통령의 환율관련 발언 이후 정부의 외환시장 직접 개입성 움직임으로 원화가치가 반짝 상승한 적이 있는데 결국 단 일주일도 못가서 지금의 환율로 되돌림을 넘어 신고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정부 고위층의 발언에 직접시장개입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이 없는데 결국 그 어리석은 짓으로 순시간에 100억달러의 외환보우고를 날려 먹은 것같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외환시장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분야는 전문가를 데려다 쓰면 된다는 무책임하고 멍청한 발상이 빚은 참사로 이런 식으로 1년여가 지나면 외환보유고 4000억 달러 붕괴는 시간문제일 뿐이고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국민생활 고통은 상상을 초월할 겁니다

 

윤석열 정부 고위인사들의 인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공무원 월급을 삭감하고 민간기업 임금인상을 동결하라는 것은 사람들 손에 쥔 100만원이 인플레이션으로 90만원이 되고 80만원의 가치로 쪼그라드는 것을 전혀 보상해 주지 않겠다는 것으로 앉아서 굶어죽으라는 소리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진짜 한심한 인사들이 국가경제의 키를 잡고 있어 모처럼 선진국 문턱에서 넘어져 다시 중진국으로 몰락한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이 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보수는 부정부패하면서 무능력하기까지 하다는 신조어가 나올만큼 한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가계부채 핑계를 대며 기획재정부 남대문출장소 역할을 하지말고 미연준처럼 국민고통이 짧아질 수 있게 강한 금리인상으로 고통의 기간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같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명맥을 유지하는 25bp의 베이비스텝 금리인상은 시장참여자들이 여기에 적응해 끓는 물 속에 개구리마냥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는 결국 부동산주택담보에 대한 우려 때문인데 결국 부동산가격 유지를 위해 국민경제 전체를 희생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경제정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부자감세로 자신들 재산지키기에 불과한 일 외에 제대로 한 것이 뭐가 있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해 귀중한 외환보유고를 낭비하지 말고 한국은행이 보다 중립적인 통화정책으로 미연준과 같은 과감한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꺽어야 합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이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는 생각을 시장참여자들이 갖게해야 하는 것으로 지금처럼 25bp의 베이비스텝 금리인상은 여전히 부동산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계부채도 못 줄이고 인플레이션만 연장시킬 뿐입니다

 

지금은 국민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막중한 자리를 인식하고 사리사욕을 버리고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해야지 지금까지와 같이 사리사욕을 앞세워 국가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면 결국 국민경제 전체를 망가뜨리게 될 것입니다

 

이를 복구하는데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 국민경제의 고통만 길어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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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aBMcNt9u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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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OLfoGVVonI

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이 1353원을 터지하며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31.3원)보다 11.2원 오른 1342.5원에 출발했는데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다 오전 11시 58분 1,353원 20전 최고가를 찍기도 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발언을 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미 연준의 금리인상이 공격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베이비스텝으로 금리인상을 하는 한국은행과는 큰 차이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기록했던 연고점 1346원대를 다시 넘어 연고점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 한미금리차이가 역전되고 이게 점점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 중 환차손을 우려하는 쪽에서 달러사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윤석열 대통령이 원달러환율에 대해 신경을 쓰겠다고 한 발언이 나온 이후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이 추정되는 원달러환율 흐름이 나왔지만 지난 몇일 동안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를 허물며 달러를 사들인 것을 비웃들이 연고점을 경신하는 원달러환율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8월 외환보유고에 대한 한국은행의 밢가 있으면 윤석열 정부가 얼마나 멍청한 짓을 하고 있었는지 또 한번 드러날 것도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환율관리에 환투기세력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외환시장에 외환보유고를 쏟아부으며 직접 개입하기 보다는 금리인상을 공격적으로 따라 올려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을 줄이는 것이 합리적인 대응이라 생각합니다

 

부동산투기꾼들의 수익을 위해 금리인상에 실기하여 결국 국민경제 전반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으로 아무리 부자감세로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만 국민으로 간주한다지만 일반 서민들도 먹고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원화가치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원화를 갖고 있는 국민들의 재산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수입물가가 올라 소비여력도 함께 줄어 소비둔화로 경기침체의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4개월 만에 진짜 낙제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제를 책임질 고위 관료라는 것들이 론스타에 외환은행 팔아먹는 것도 제대로 못해 또 3천억원대 세금을 망비하게 만들고 그때도 무능력해 론스타에게 당했다고 했는데 그런 무능력한 놈들을 경제수장으로 임명한 윤석열 대통령은 또 뭔지 모르겠습니다

 

한심하다 못해 이제는 분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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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hBmUf1clSg

안녕하세요

4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면서 그 적자폭도 점점 더 커지는 느낌이라 불안한 맘을 지울수 없습니다

 

외환보유액도 줄고 있는 상황이라 제2의 IMF구제금융 경고까지 나오고 있어 일반인들이야 걱정어린 눈으로 경제를 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정부를 맡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인물들이 국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경제와 다른 인식을 가지고 정책을 펴고 있다는 사실은 위기를 더 키우는 요인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올해 들어 8월 20일까지 우리나라 누적 무역수지 적자는 255억달러로 불어났는데 이는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후 66년 만에 최대 규모로 현재 추세라면 연간 무역적자가 사상 처음으로 300억달러를 돌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연말에는 500억달러 규모의 무역적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비관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대규모 무역수지 적자를 반영한 외환시장은 일찌감치 원달러환율이 1,340원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불안감을 더 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4일 열린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최근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환율이 상승하고 무역수지 적자 폭이 커지는 등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이 엄중하다”며 관련 부처에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고 이 발언 뒤 또 다시 정부의 외환시장 직접 개입으로 보이는 뭉텅이 달러들이 쏟아져 들어와 원달러환율을 억지로 끌어내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매달 외환보유액을 공개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 시절 코로나19위기에도 늘어나기만 하던 외환보유액이 윤석열 정부 3개월 사이에 약 300억 달러규모로 급감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 무역수지 적자가 크게 발생한 것도 있지만 외환시장에 정부가 직접 개입해 원화가치 방어에 귀중한 외환보유고를 탕진해왔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조폐공사에 지시해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는 원화화폐를 사기 위해 우리나라 외환시장에 외환보유고를 허물어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다가 약 100억 달러의 귀중한 달러를 그냥 허공에 날려 버리고도 원달러환율은 계속 오르기만 해 결국 1,340원을 돌파하고 말았습니다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은 당장 효과를 낼 수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환투기세력에 약점을 노출 할 수 밖에 없는데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수준이 4,000억 달러규모가 넘고 있고 경상수지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기에 걱정할 것이 없다고 윤석열 정부의 고위 관료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무역수지 적자 중에도 경상수지는 상당폭의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위기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는데 무역수지에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소득수지 등을 합친 경상수지는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247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152억5300만 적자를 냈기 때문에 달러는 넘쳐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원달러환율은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오르기만 하고 있으니 추경호 부총리가 틀렸던지 시장이 심하게 왜곡되어 있다는 뜻으로 밖에 이해되지 않습니다

 

무역수지 적자의 내용을 살펴보면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수입비용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우리나라가 대규모 무역수지흑자를 보고 있던 중국과 홍콩에서 코로나19제로 정책으로 공장가동율이 떨어지면서 원자재와 중간모듈의 수출이 급감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는 바꿔말해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나타내고 중국이 다시 공장 가동을 시작하면 언제든지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로 돌아설 수 있다는 사실이지만 여기서 간과해선 안될 것은 지금의 국제유가 급등이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에 기반하고 있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어떤 식으로든 끝나야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며 특히 올 해 겨울철에 지금같은 상황이 연장된다면 오일쇼크에 버금가는 충격이 글로벌 시장에 올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아울러 우리가 대부분 수익에 의존하는 식량문제도 큰 위기에 봉착해 있는데 에너지 대란과 기후변화 여기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으로 비료와 국제식량생산량이 급감하여 후진국에서는 정권이 바뀔 정도로 충격을 주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문제 없다는 식으로 무대책이 대책이라는 식으로 먼산 불구경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기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원화가치를 방어하겠다고 외환보유고를 허물고 외환시장에서 흥청망청 달러를 낭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환투기 세력들은 쾌제를 부를 것 같은데 역사적 전통을 가진 영국 파운드화도 조지 소로스라는 글로벌 환투기 세력에 무릎을 꿇고 EU에 가입해 겨우 위기를 모면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물려준 튼튼한 경제와 재정을 단 3개월만에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무능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데 여전히 문제의 핵심을 모르고 헛소리의 말잔치만 벌이고 있어 답답할 따름입니다

 

위기의 빨간불이 들어왔을 때만큼은 위기에 맞는 대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아무 대책없이 무사태평하다는 식으로 시간만 허비하면 결국 위기는 현실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1997년 12월 IMF구제금융을 신청하고 나서야 위기를 인정한 김영삼 정부의 전철을 밟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면 위기를 경고하는 목소리를 경청하고 진짜 대책을 세월야 할 겁니다

 

말로는 위기라고 하고 실제 대책은 전혀 딴 것들만 내놓고 국유재산 매각해 한 몫 챙기려는 사리사욕을 구체화시키는 것은 후안무치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외환위기 과정에 왼환은행이 부실화되고 외국계투기세력인 미국의 론스타를 통해 매각되어 국부유출이 천문학적 단위로 발생했는데 그때의 정부가 바로 국민의힘 정부였고 그 당시 대규모 국부유출에 관련된 인사들이 지금의 경제와 정부 운영에 핵심적인 자리에 앉아 있고 이명박 정부 시절 공기업 민영화로 재미를 본 인사들이 다시금 윤핵관으로 윤석열 정부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말보다 실제 정책을 보면 국가경영을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해 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이런 정부를 선택한 국민탓을 하지만 어느 국민도 이러라고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력과 국민 배신이라고 비난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겁니다

 

국민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국민탓을 하는 순간 국민의 선택을 배싡하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부정부패한 고위 관료와 더러운 정치인들을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들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국부유출을 하고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국가권력을 이용하는데도 검찰특수부공화국 소릴 듣는 대한민국 검찰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력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상과 현실이 이렇게 다르다는 걸 순진한 국민들이 깨닫기 시작할 때는 검찰특수부도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에 봉착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때는 단순히 평화로운 촛불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 권력을 위해 국민에게 총을 쏠 수 있는 1960년대 경찰이 필요했을 것이고 그래서 윤석열 정부에서 경찰국을 경찰청 안에 만들려 발악을 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국민의 뜻을 배신하고 국가권력을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사용한 윤석열 정부를 반대하는 국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이 된다면 그런게 독재권력이고 독재국가지 뭣이겠습니까?

 

투자자로써 합리적이고 공정한 시장을 관리할 권력을 희망하지 주가작전과 불공정한 법집행으로 사리사욕을 챙기는 권력을 반대합니다

 

우리 자본시장이 진정한 의미에 선진국인 FTSE선진지수와 MSCI선진지수에 들어가기 위해 치외법권적 특권을 누리는 김건희씨 가족의 주가조작같은 과거가반복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국유재산 매각과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의 부산이전 과 같은 일들은 국가권력을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이용한 사례라 할 수 있는 것으로 그 어디에도 국익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 안 보이고 있습니다

 

나의 일이 아니라고오늘은 외면하고 넘어가지만 그 도둑은 내일 당신 집 대문을 두드리며 문앞에 서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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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rC6i-diy68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이 25일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4.5%에서 5.2%로 올려잡았는데 이번 물가전망치(5.2%)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98년 당시 연간 물가 전망치는 9.0%(1월 전망기준), 실적치는 7.5%였고 이번 물가전망치는 한은이 1998년 4월 물가안정목표제를 시행한 이후 가장 높은 전망치기도 합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면서 물가상승률은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데 지난 7월 소비자물가지수(108.74)는 외식·농축수산물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3% 상승하기도 했고 이는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향후 1년의 예상 물가 상승률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이달(4.3%) 처음으로 꺾였지만 여전히 4%대를 웃돌고 있는데 지금같은 베이비스텝의 금리인상이면 시장참여자들의 기대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없고 현재 금리에 빠르게 적응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정부가 '물가 잡기'에 총력을 벌이고 있다곤하지만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가 너무 느리고 완만해 당분간 인플레이션이 잡히기는 어려워보이고 지금같은 속도면 연말까지 겨우 연 3%에 머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연 2.5%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미국은 75bp만큼 한꺼번에 올리면서 빠르게 중금리 이상으로 끌러올리고 있어 연말에 연3.5%~ 연4%대 금리에 도달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국은행이 정부 기획재정부 눈치보느라 국민경제 전반의 인플레이션 고통이 계속 연장되고 부동산투기꾼들이 가격버블이 끼어 있는 가격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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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금통위 대신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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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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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5xVcFhIX2s

안녕하세요

원달러환율이 1340원을 돌파하며 다시금 기획재정부나 한국은행의 외환시장 직접개입이 의심되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데 귀중한 외환보유고를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허공에 뿌려대는 모습이라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3개월여 만에 문재인 정부에서 물려준 4,600억 달러규모의 외환보유액을 단번에 4,300억달러 규모로 쪼그라 들게 만들었고 이중 200억 달러는 무역적자에 기반한 것이지만 약 100억달러는 원화가치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직접 개입으로 날려 먹은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기획재정부는 부자감세나 할 줄 알았지 원화가치 방어나 거시경제 운영능력은 3개월여 만에 낙제점을 받고 있어 무능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기획재정부 눈치를 보며 한국은행이 베이비스텝으로 금리인상을 하겠다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에 시장참여자들이 적응하게 만드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아주 장기적으로 고통받게 하는 미련한 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의 고통을 아주 짧게 겪고 넘어가게 만들려는 노력이라 할 수 있는데 한국은행은 오히려 시장참여자들이 금리인상에 적응하고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아주 오랫동안 갖게 만드려는 미련한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행이 기획재정부 남대문출장소란 소릴 듣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데 정부 눈치보지 말고 미 연준처럼 공격적으로 금리인상을 해 단기에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꺽어버려야 합니다

 

높은 가계대출에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이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완전히 구더기 무섭다고 장 담그지 않겠다는 것으로 한심한 생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빚투나 영끌한 투자자들은 금리인상기에 리스크에 노출될 수 밖에 없고 이들 때문에 국민경제 전반에 고통의 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멍청한 생각입니다

 

미국처럼 단기에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휘어잡아 경제를 안정시켜야 연착륙도 가능한 것으로 지금같은 안일한 생각으로 통화정책을 운영하다가 실제로 원달러환율 1,500원을 보고 수입물가 급등 부담으로 또 인플레ㅐ이션 고통이 가중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 기획재정부의 멍청한 외환시장 개입으로 계속 외환보유액을 날리고있는데 4,000억 달러가 깨지는 것이 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올 해 연말 진짜 위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난방유 수입과 내년 식량 수입에 있어 지금같은 원화약세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물론 이런 멍청한 결정들이 국민경제의 위기의식을 높여 국유재산을 매각하는 국부유출을 위한 단계들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그런 부정부패와 사리사욕이 아닌데도 멍청한 정책을 유지한다면 그건 무능력의 극치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지금은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하여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꺽고 원화가치를 방어할 때입니다

 

멍청하게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해 흥청망청 외환보유액을 날려먹을 때가 아니란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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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pxknZNXpJI

안녕하세요

원달러환율이 거침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1,340원을 돌파하고 계속 상승할 기세인데 윤석열 대통령도 나서서 원달러환율 안정에 신경을 쓰겠다고 하고 실제로 기획재정부나 한국은행의 직접 개입으로 의심되는 뭉탱이 달러가 쏟아져 나와 원달러환율 상승을 가로막고 있는 모습도 장중에 목격되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이미 한차례 직접 외환시장 개입이 의심될만큼 외환보유고가 100억달러 규모로 사라져 버려 한국은행보다는 기획재정부의 시장개입이 의심되고 있는데 한달여 사이에 100억 달러를 허공에 날려버리는 멍청한 짓을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아마추어와 같은 짓을 보면 환투기 세력들이 우리나라를 재물로 삼아 큰 판을 벌일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은행은 미국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에도 베이비스텝으로 금리를 올리겠다고 공언한 상황으로 한미금리차이는 점점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문재인 정부시절 코로나19팬데믹에 정부가 재정집행을 늘려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려던 것은 국민의힘이 온 몸을 던져 막아서며 국가재정이 어려워진다고 반대했던 것으로 결국 국민들 스스로 가계부채를 늘려 위기를 벗어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덕분에 이제 미국이나 EU는 급격하게 금리를 올려 시중 유동성을 빨아들여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높아 자칫 금리를 단기에 급하게 올릴 경우 아예 파산하는 가계가 늘 수 밖에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마자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60조원으 추경을 해낸 기획재정부가 이번에는 어디서 이런 꽁돈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무능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것은 환투기세력이 장난질 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데 우리나라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시장개입에 대해 말을 해 버렸으니 실제 원달러환율을 관리해야 할 관료들이 외환보유고를 허물어 또 돈놀이를 하지나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미 무역적자가 200억달러를 넘어서 연말이 되면 연간으로 500억 달러 규모가 되고 경상수지 적자마져 염려해야 할 상황인데 한가하게 원달러환율 타령이나 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관료들을 보면 진심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IMF구제금융을 직접 목격한 당사자의 한 사람으로 나라 망하는 거 한순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문재인 정부가 물려준 4,600억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윤석열 정부 3개월 만에 4,300억 달러로 만든 무능력을 보면 5년이 지나면 거덜나 있겠다는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외환보유고가 2,000억달러규모로 줄게되면 순채권국에서 순채무국으로 격하되어 국가신인도가 하락할 것은 명약관화해 보입니다

 

이렇게 앉아서 제2의 IMF구제금융을 당하는 것이 맞을 지 아니면 살 궁리를 해서 위기를 잘 넘길 새로운 정부를 세울지 고민해 봐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자 망하는 거 그거 한 순간입니다

 

투자자입장에서 한국은행에 금리인상의 명분을 쥐어준 원달러환율의 관리실패는 명백하게 윤석열 정부의 무능력과 어리석음에 책임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재정부장관이 과연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능력이 있나 생각하면 더 절망스러운 것 같은데 이런 위기에 부자감세로 사리사욕만 챙기고 있는 인물이니 더 말해 뭘하겠습니까?

 

나라가 망해도 장관과 관료들은 우리 세금으로 연금도 받고 현직으로 있을 때 월급도 챙겨가니 만고 땡인 것 같습니다

 

눈이 있다면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정부에 물려준 외환보유액이 어떻게 줄고 있는지 똑똑히 봐두시기 바랍니다

 

지금 멍청하게 문재인 정부 탓을 할 시기가 아니라 그런 탓을 하는 무능력하고 멍청한 관료를 중요한 직책에 앉혀둬서는 안되는 위기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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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MZ96k5y79E

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이 13년 4개월 만에 1330원을 돌파해 파죽지세로 오르고 있습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5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원 10전 오른 13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9원 60전 오른 1335원 50전에 개장한 뒤 오름세를 지속하다 오후 들어 134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환율이 134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29일(고가 기준 1357원 50전) 이후 약 13년 4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최근 글로벌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환율은 지난 6월 23일 1300원대에 올라선 데 이어 지난달 6일과 15일 각각 1310원과 1320원을 차례로 깨며 고점을 높여왔습니다.

 

지난 달 외환보유고 공개에서 정부의 외환시장 직접개입으로 약 100억 달러를 허무하게 날려먹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래서인지 이번에 기획재정부가 직접외환시장 개입을 망설이다 1,340원을 돌파당한 것 같습니다

 

오후 1시 50분에 최초 1,340원에 근접해 갈 때 정부의 직접 시장 개입이 의심되는 달러매물이 쏟아져 나왔고 이후 2시를 넘어가면서 다시 또 달러가 쏟아져 나오면서 달러매물이 조금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은행은 베이비스텝 금리인상으로 경기에 영향을 덜 주는 인플레이션 억제책을 사용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미국 연준은 빅스텝과 자이언트스텝의 금리인상으로 공격적인 인플레이션 억제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금리차이가 역전되고 있어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8월 20일까지 무역적자가 102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어 이런 추세면 연말까지 약 5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적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본 턱밑까지 추격해 갔다가 역전의 문턱에 걸려 넘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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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5xVcFhIX2s

안녕하세요

미국의 거시경제지표들이 연준의 금리인상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한미금리차이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준은 이미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는 상태로 인플레이션이 잡혔다는 신호가 나올때까지 금리인상을 멈추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7월 비농업 부분 일자리가 52만8000개 증가했다고 밝혔고 이는 전월(37만 2000개)은 물론 시장 전망치(25만 개)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이로써 2022년 7월 현재 미국의 노동인구는 1억5253만6000명이 됐고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기 직전인 2020년 2월 미국에서 고용된 인구(1억 5250만명)를 약간 웃도는 수준으로 실업률도 팬데믹 이전 최저치인 3.5%로 떨어져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부담이 덜한 상황입니다.

 

미 연준은 금리인상의 폭과 속도를 더 공격적으로 할 수 있는 실업율이 나왔기 때문에 연준의 금리인상은 더 공격적으로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따라서 미 연준이 금리인상을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75bp만큼 할 경우 우리나라와의 기준금리 차이가 확 벌어지기 때문에 달러강세가 추세적으로 나올 것 같고 이럴 경우 우리나라 수입물가가 더 올라 인플레이션이 더 심해질 것 같아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은 25bp만큼의 베이비스텝으로 금리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인플레이션을 용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고 있는데 미국 연준처럼 확실하게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것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에 국민경제가 적응하도록해 자산가격 상승을 유도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 부동산투기꾼들을 위한 한국은행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확실히 기획재정부의 남대문출장소가 된 것 같은데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차이가 벌어질수록 외국인투자자들의 국내 주식과 자산매각은 더 가속화될 것 같고 이럴 경우 원화가치는 더 떨어질 것 같아 악순환이 반복될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도 보다 강력한 금리인상을 보여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꺽어야 원화가치도 회복되고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도 잦아들 겁니다

 

한국의 금리결정회의인 금통위는 이달 25일 열리는데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다면 미국과 기준금리가 같아지고, 만약 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한다면 금리가 다시 역전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창용 한은총재는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예고했기 때문에 이달 말 열리는 FOMC 결과에 따라서는 큰 폭으로 한미금리차이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미 금리역전, 큰 일 안 난다 20220321 메리츠증권.pdf
1.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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