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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에 해당되는 글 66건

  1. 2024.05.03 하이브 1분기 실적발표 어닝쇼크 민희진 대표 경영권분쟁 진흙탕 싸움
  2. 2024.04.23 하이브 주가폭락 방시혁과 민희진 갈등 노출 경영권 분쟁 발생 2
  3. 2024.04.21 하이브 엔터업계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가능성 넷마블 잔여지분 매도주의보 2
  4. 2024.04.18 하이브 23만원 터치 넷마블 보유 지분 블록딜 주의보
  5. 2024.02.27 하이브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매출 2조원 돌파 넷마블 보유지분 추가 매각 우려
  6. 2024.02.14 하이브 주요주주 넷마블 보유지분 매각 가능성 2
  7. 2023.09.25 하이브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과의 재계약 성공
  8. 2023.08.09 새만금 잼보리 국제적 개망신 Kpop 만회 카드로 군복무 BTS 멤버 동원 가능성 하이브 거부 시 보복 우려 2
  9. 2023.07.25 하이브 BTS정국 솔로 싱글 '세븐 Seven' 빌보드 '핫 100' 1위
  10. 2023.07.20 이복현 금감원장 카카오와 하이브 에스엠 시세조정 혐의 규명 자신
  11. 2023.07.10 엔터주 공정거래위원회 대형 연예 기획사 ‘하도급법상 갑질’ 조사 소식에 일제히 하락세
  12. 2023.06.22 하이브 방탄소년단BTS 없이도 30만원대 주가 회복 성공
  13. 2023.06.16 하이브 방탄소년단BTS는 나라를 지키고 BTS는 하이브를 지킨다
  14. 2023.06.04 하이브 1분기 실적 대비 오버슈팅 증권 목표주가 랠리에 적정주가 오바
  15. 2023.05.27 중국 한한령 다시 강화 중국소비주와 엔터주 게임주 등 일제히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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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WU-YZX2k-w?si=ADN2eeJoKJKBxc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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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와 독립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간에 경영권 분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면서 하이브의 이미지가 급전직하로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이후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은 줄곧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는데 불확실성을 경계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입니다

 

하이브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609억원, 영업이익 144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는데 증권사들 추정치보다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의 어닝쇼크를 기록했습니다

 

민희진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이후 싯가총액이 1조원대나 날아가버려 주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경영권 분쟁 가운데 뉴진스의 컴백에 우려가 커지고 하이브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등 연예기획사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증권사들은 최근의 주가급락으로 뉴진스 이탈이라는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입장이지만 주요주주로 이름을 올린 넷마블 같은 주주들은 언제든지 주식을 대량으로 블록딜 매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지난 해 말 20만원대 가격에서 대량매물을 내놓아 주가충격을 준 경우가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복귀는 빨라야 2025년 연말은 넘어야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하이브는 실추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광고홍보비를 꽤 상당히 쏟아부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주주들에게 줄 배당금의 축소를 의미하고 기업가치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진흙탕 싸움이 임시주총에서 민희진 대표를 해임함으로써 끝날 것처럼 보이지만 콜옵션과 풋옵션의 쟁점사항이 법정공방으로 갈 수 있어 한 동안 관련 잡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가 랠리를 펼치때 주의해야 한다는 증시격언을 기억해야 할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 목표주가 20240503  
증권사  목표주가
이베스트투자증권 310,000 원
유안타증권 300,000 원
한화투자증권 340,000 원
미래에셋증권 320,000 원
다올투자증권 280,000 원
한국투자증권 315,000 원
현대차증권 280,000 원
유진투자증권 310,000원
NH투자증권 310,000 원
키움증권 290,000 원
삼성증권 270,000 원
KB증권 300,000 원
하나증권 315,000 원
대신증권 33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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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을 만들어낸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과 뉴진스와 아이돌들의 엄마라고 불리는 하이브 산하 자회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소속 레이블 어도어의 경영권 분쟁으로 주가폭락이 나타났습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지분은 하이브가 80%, 민 대표 측이 20%를 갖고 있어 숫자만 보면 경영권 분쟁이 발생할 수 없지만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하이브 보다 많은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를 만들어낼 순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을 눈치채고 하이브는 전격적으로 민 대표의 직무를 정지하고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투자자 유치를 위해 계약서를 유출하고, 하이브가 가진 어도어 주식을 팔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게 하이브 측 주장입니다.

 

하지만 민희진 대표측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프로듀싱해 최근 데뷔한 걸그룹 아일릿이 의상과 안무 등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항의했고, 제대로 된 사과나 대책 마련 없이 갑자기 자신을 쫓아내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회사라고 할 수 있는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측이 계열사인  '어도어'의 무형자산을 도둑질하고 있다는 것으로 민희진 대표가 키워낸 뉴진스의 성과를 방시혁 의장측이 아무런 댓가 없이 도둑질하는 것이라 주장하고 있어 갈등의 골이 깊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건 어이없는 언론 플레이에 불과하다며, 부당한 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언론을 통해 민희진 대표의 부도덕한 면을 부각하는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막간한자본력을 동원해 단번에 민희진 대표의 쿠데타를 진압하겠다는 모습입니다

 

국내 1위 기획사의 내분에 하이브 주가가 8% 가까이 떨어지는 등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7천억 원 넘게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당분간 하이브의 내부갈등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하이브의 이미지 손상이 불가피해 보이고 뉴진스의 컴백도 늦어질 것으로 보여 하이브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잔여 지분을 매각하여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넷마블 주가부양에 나서려다 주식매각의 호기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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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eSsYZVuYUM?si=XGErudJbdZFnex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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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의 2023년 실적 기준 자산총액이 5조원을 돌파하면서 엔터업계 최초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될 가능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고 방시혁 의장은 의장에서 대기업 총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일단 하이브가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될 경우 기존과 같이 문어발 확장에 제동이 걸릴 수 있고 방시혁 의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법인과 하이브의 거래가 오너일가 사익편취의 규제대상이 될 수 있어 여러가지 제약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하이브가 해외법인을 공격적으로 인수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활발히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총수지정으로 이런 M&A에 제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이브는 지난 2021년 미국 이타카홀딩스를 인수한 후로 지난해 2월에는 미국 유명 힙합 레이블인 QC 미디어 홀딩스(QC Media Holdings)를 인수하면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고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멕시코 소재 법인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를 설립하면서 라틴 음악 업체 엑자일 뮤직을 인수했습니다.

 

하이브는 현재 한국에 본사를 두고 하이브 아메리카는 미국 로스앤젤러스(LA) 산타모니카에, 하이브 재팬은 일본 도쿄에 거점을 두고 있고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를 더하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거점을 4개 이상 구축한 상황입니다.

 

하이브는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에 나서고 있는데 해외 레이블을 인수하여 계열로 편입하면서 해외 현지의 지원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국내 아티스트의 해외진출을 지원해 왔습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이 빌보드 주요 3대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은 해외 레이블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해외진출 뿐 아니라 현지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현지인으로구성된 Kpop 걸그룹과 보이그룹을 만들어 현지를 공략하는 전략을 사용하여 현지화에 성공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대기업집단 지정으로 이런 M&A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외 레이블 인수에 상당한 현금성 자산을 유출시키고 있었다는 점에서 재무구조 개선의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5월 1일 예정된 대기업집단 지정에 하이브가 새로 추가된다면 공정거래위원회의 감시와 규제를 받기 때문에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어 보입니다

 

특히 넷마블의 하이브 보유 지분은 2023년 11월 일부 매각되기도 했는데 이후 나머지 잔여지분에 대해 90일 자발적 보호예수를 걸어둔 상태라 이제는 모두 자유롭게 매각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의 입대에도 불구하고 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르세라핌·뉴진스 등 소속 아티스트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지만 이런 실적호전이 계속 이뤄지기 위한 신규 레이블 인수와 확장성에 제약이 걸리면서 실적호전에도 제약이 걸릴 수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지난해 매출 2조1781억원을 기록하며 2조원대 매출을 경신하고, 영업이익은 2956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2년 매출 1조7762억원, 영업이익 2369억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각각 22.63%, 24.79% 증가한 수치로 성장성에서도 둔화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5년 방탄소년단BTS의 복귀 이후 본격적인 실적의 점프업이 예상되고 있지만 이번 대기업집단 지정은 내부적으로 구조합리화의 기회가 될 수 있어 차익실현 매물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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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장중 한 때 23만원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야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엔터주들은 1분기 신곡발표를 위한 휴식기를 가지고 2분기부터 봄맞이 신곡과 앨범을 내놓으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증가로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하이브 주가는 지난 연말 반등에 성공해 1월 11일 26만 1천원을 찍고 하락세를 나타내며 3월 7일 18만 3천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분기 하이브 레이블 소속 그룹 중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세븐틴, 엔하이픈, 뉴진스, 보이넥스트도어의 음반 발매가 예정돼 있고 공연 부문에서도 2분기에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의 콘서트와 뉴진스, 르세라핌의 팬미팅이 예정돼있으며 많은 관객을 확보할 수 있는 대형 스타디움 및 돔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라 하이브 실적에 큰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11월 9일 주요주주인 넷마블이 보유지분 250만주를 209,400원에 블록딜로 매각하면서 주가조정을 보였고 현대 넷마블은 503만여주를 여준히 보유하고 있어 추가적인 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넷마블의 블록딜 이후 주가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물량을 소화하고 주가도 큰 폭으로 올랐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패턴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이브에 대한 매수는 넷마블 지분이 출현한 이후가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 판단됩니다

 

하이브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23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넷마블에서 블록딜에 나선다면 23만원을 돌파하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 20240416 하나증권.pdf
1.95MB
하이브 2023Q4 실적발표.pdf
2.14MB
하이브 20240403 삼성증권.pdf
1.14MB
하이브_20240227_대신증권.pdf
0.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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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yhu-vDWuLg?si=KokbG7Lb77gSbn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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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일 하이브는 매출 2조 1781억 원, 영업이익 2958억 원의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는데 지난해 4분기 하이브는 매출 6076억 원, 영업이익 893억 원을 기록해 방탄소년단BTS의 군입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실적을 개선해 내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 엔터사가 연간 매출 2조 원을 넘긴 것은 하이브가 처음으로 연평균성장률(CAGR)도 지난 3개년도 기준 매출 31.7%, 영업이익 24.7%에 달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하이브의 실적은 방탄소년단BTS의 군입대를 대비한 미국 주류 연예계 진출이 주요했는데 2021년 1조 원을 넘게 주고 인수한 이타카홀딩스의 빅머신레이블그룹과 지난해 2월 3140억 원을 주고 인수한 QC미디어홀딩스가 엄청난 스트리밍 매출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1502억 원의 매출을 냈는데, 이는 하이브 국내 레이블이 해외에서 낸 1071억 원의 매출과 하이브 국내 레이블의 국내 매출인 405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로 해외 레이블 확대에 하이브의 음원 매출은 2022년 대비 80% 성장한 3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여기다 하이브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해외 매출비중이 높은 것도 실적호전의 주요 이유가 되고 있는데 지난해 매출 중 북미 비중은 26%, 일본 비중은 31%에 달해 2017년 국내 매출 비중이 72%, 북미 매출 비중이 9%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굉장히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도 순항 중인데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1000만명 대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지난해 11월 라틴 뮤직 레이블인 엑자일 뮤직을 인수하고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를 설립해 해외 레이블 확대에 나섰고 하이브 아메리카의 매니지먼트 부문 법인 스쿠터 브라운 프로젝트는 지난해 오즈나·칼리 등과 계약을 맺었는데 올해 중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정규앨범이 발매될 예정기도 해 해외실적에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Kpop에 의존한 수익이 아니라 미국 주류 연예계에 진출해 당당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실적을 만들어 내고 있어 올 하반기부터 군 재대를 할 BTS 멤버들과의 새로운 개인활동과 내년 완전체로의 복귀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지금 하이브의 주가에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주요주주인 넥마블의 하이브 보유지분 매각으로 이전에도 20만원을 넘어섰을 때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았고 기업밸류업 프로그럄에 따라 하이브 지분의 추가 매각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넷마블의 하이브 보유지분 매각에 대한 우려를 제거하는 것은 하이브가 이를 자사주로 매수하여 소각하는 것으로 그럴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 2023Q4 실적발표.pdf
2.14MB
하이브_20240227_대신증권.pdf
0.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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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yhu-vDWuLg?si=UODMI3KGjwIbT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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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의 지난 해 3분기 실적이 방탄소년단이 없는데도 어닝서프라이즈로 나타나면서 주가가 일부 회복세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요주주인 넷마블이 보유지분 6%를 5,235억원에 매각하면서 지난 해 11월 급락세를 나타냈지만 이후 주식 유동성이 살아나면서 올 해 1월 초까지 급격하게 반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이후 중국과의 관계가 더 악화되면서 엔터주 전반에 한한령 철회가 물 건너갔다는 불안감으로 하락세를 나타내는 모습입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군입대로 공백이 크지만 꾸준히 앨범수입이 증가하고 나머지 아티스트들의 공연수입이 이어지면서 실적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넷마블의 대량 매물 출현으로 주가 발목이 잡힌 모습입니다

 

오는 2월 19일 르세라핌의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르세라핌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관련 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지난 해 3분기까지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3만언으로 평가되지만 넷마블이 지난 번 지분매각 시 20만원대 가격에서 매각하였고 이후 잔여지분에 대해 90일 자발적 보호예수를 선언한 상황이라 그 기간이 다 끝나가고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넷마블은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주가부양을 위한 자금 마련 목적으로 투자유가증권을 처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가장 대표적으로 하이브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넷마블의 블록딜 매각 시 지난 번처럼 주가가 급락할 수 있어 충분히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터주_20240213_대신증권.pdf
0.8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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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JGnsGuM6mk?si=FVclsXaYWIm9BF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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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 주가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과의 재계약 소식에 상승하고 있는데 BTS는 군 복무를 마친 2025년 이후에도 완전체로 그룹 활동을 하이브에서 계속할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전원 재계약이라는 호재에 시장약세에도 주가가 반등하고 있는데 멤버들의 군 입대로 인해 당분간 완전체 활동이 불가능하지만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없이도 순이익을 내고 있어 BTS의 소속사라는 무형의 가치가 빛을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이브는 최근 빅히트뮤직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전속계약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는데 빅히트 뮤직은 하이브 내 방탄소년단이 속한 레이블로 방탄소년단은 2018년 10월에 하이브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이번은 두 번째 재계약입니다.



소속사는 일부 멤버의 병역 이행 상황을 고려해 개별적ㆍ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인데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는 새로운 전속계약 기간이 시작되는 2025년에 병역 의무를 마친 상태가 됩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하이브에서 BTS와 관련된 매출 비중이 60%대를 차지했던 만큼, BTS의 병역의무는 하이브 실적에 대한 우려를 낳았지만 완전체 활동을 중단한 이후에도 하이브 실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어 BTS의 병역의무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BTS의 빅히트 뮤직과의 재계약은 멀티레이블 체제와 맞물려 탄탄한 시너지 효과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하이브의 올해 실적은 BTS의 완전체 없이 개별활동에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모습이고 멀티 레이블에 따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활동으로 수익다각화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하이브가 BTS와의 재계약으로 얼마의 비용이 들어갔는지 영업비밀이라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하이브의 수익성을 헤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브의 지난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1만원대로 예상되는데 2분기 주가급등은 1분기 실적이 BTS가 없는데도 선방했던 것을 선반영한 주가급등으로 보입니다

 

2분기 6월 22일 최고가 312,500원을 찍고 7월 이후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것은 2분기 실적을 선반영한 것으로 3분기 경기침체로 소비가 둔화되고 있어 하이브로 실적둔화 우려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하이브의 방탄소년단BTS는 중국에서 그렇게 인기있는 보이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의 한한령 완전철회에도 중국시장에서 실적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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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Xv1rlqQBo

안녕하세요

새만금 잼보리가 부실준비와 진행으로 국제적 개망신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를 만회할 수 있는 카드로 Kpop 스타들을 동원한 공연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준비되고 있습니다

 

Kpop 공연을 통해 새만금 잼보리로 실망한 외국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로하고 실추된 국가이미지를 다시 살리겠다는 복안인데 이를 위해 군복무중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동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6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이하 ‘잼버리 K팝 콘서트’)의 일정이 변경됐음을 알렸는데 새만금 잼보리 야영장에서 개최될 것으로 기획된 K pop공연을 취소하고 퇴영식이 있는 날인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기로 한 것입니다

 

이때문에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하기로한 K리그 축구경기는 취소되거나 다른 지역으로 옮겨질 것으로 알려져 축구팬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IVE(아이브),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NMIXX(엔믹스), STAYC, P1Harmony(피원하모니), &TEAM(앤팀), 베리베리(VERIVERY), 이채연, NATURE (네이처), ATBO(에이티비오), xikers(싸이커스), 아이키(AIKI)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지만 장소 이전 문제로 스케줄이 맞지 않아 이중 상당수가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박 장관은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아직 결정 되지 않고 있다”고 긍정도 부정도 아닌 입장을 밝혔습니다.

 

‘K팝 슈퍼 라이브’는 당초 6일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안전사고와 온열질환자 발생을 우려에 따라 폐영식이 개최되는 11일로 미뤄졌고 K팝 콘서트 장소는 당초 새만금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바뀌었다가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공연 당일 태풍 우려 때문에 다시 고척실내돔야구장으로 공연장이 바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세계잼버리대회 K-POP 콘서트에 BTS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국방부에 요청했는데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이 요구한 사안이라 쉽게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군도 방탄소년단BTS 측도 곤란한 상황에 놓였는데 멤버들이 오랫동안 각자 활동하며 군입대와 준비를 하고 있던 상황이라 갑자기 만나 공연을 기획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취임식날 방탄소년단BTS의 축하공연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다른 스케줄을 이유로 이를 거부한 하이브는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BTS 동원 요구에 회사도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에 BTS팬들인 아미가 대대적으로 반발하고 있는데 새만금 잼보리 대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아티스트들을 동원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내며 적극적으로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권력이 요구하면 아티스트들은 따라야 한다는 저급한 권위주의를 동원하는 천박함에 K pop 팬들이 또 한번 대한민국 국겨이 떨어졌다고 비난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아랑곳하지 않고 하이브를 압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짧은 준비기간으로 Kpop공연이 제대로 이뤄질지 그리고 안전하게 이뤄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상장사인 하이브의 소속 아티스트들을 동원하는 만행은 하이브 주주들에게도 우려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미지로 먹고사는 아티스트들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 윤석열 취임식에 방탄소년단BTS의 축하공연을 거부한 하이브에 대해 국세청 세무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어 이번 잼보리 K pop 공연을 거부할 경우 또 어떤 보복을 당할지 몰라 하이브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진스 Kpop참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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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세븐 Seven'으로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올랐습니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14일 공개한 솔로 싱글 '세븐'이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세븐'은 1958년 '핫 100' 차트가 시작된 이래,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한 68번째 곡으로 기록됐습니다.

 

'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와 CD)을 종합해 싱글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입니다.

 

'세븐'은 주간 집계(7월 14~20일)에서 다운로드 15만3000 건, 스트리밍 횟수 2190만 건, 640만 라디오 방송 횟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국은 앞서 2022년 슈가가 프로듀싱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의 OST '스테이 얼라이브 Stay Alive (Prod. SUGA of BTS)'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 Left and Right'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빌보드는 "지난 4월 '라이크 크레이지'로 '핫 100' 1위에 데뷔(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 직행)했던 지민에 이어 정국은 '핫 100'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멤버"라며 "6곡으로 '핫 100'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방탄소년단은 비틀스, 블랙 아이드 피스, 데스티니스 차일드, 제네시스 등과 함께 팀은 물론이고, 2명 이상의 개별 멤버가 '핫 100' 정상을 밟은 역대 9번째 그룹이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의 군 입대 문제로 개별활동을 하면서 개인별 경쟁력을 검증받으면서 하이브의 경쟁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BTS지민에 이어 정민까지 미국 빌보다 핫100의 정상에 오르면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입대전 활동과 입대 후 활동으로 개인활동으로도 하이브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수익성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받게 된 것 같습니다

 

BTS가 하이브의 계약을 하고 활동하는 한 하이브의 경쟁력은 지속될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 20230711_미래에셋증권.pdf
1.03MB
하이브 20230719_유진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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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4qoYS7PL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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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엠 인수전이 카카오의 승리로 끝나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에스엠의 시너지를 기대한 투자자들이 많았지만 이복현 금감원장이 직접 나서 카카오와 하이브가 에스엠 인수전 과정에서 시세조종 혐의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하면서 카카오와 하이브에 악재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7일 기자들과 만나 카카오 시세조정 의혹과 관련해 “실체 규명에 대한 자신감을 어느 정도 갖고 있기에 조만간 기회가 되면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최고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주장해 카카오 경영진에 대한 엄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카카오 주가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시세조종 혐의가 입증될 경우 자본시장법상 형사 처벌을 받게 되는데 지분을 왜곡된 가격으로 시장가격보다 비싸게 매수하거나 싸게 매도한 피해자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하며 손해배상 금액은 위반행위로 얻은 이익이나 회피한 손실액의 3~5배에 달하는 집단소송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카카오의 SM엔터 인수 금액만 1조원대에 달하는 빅딜로, 자본시장법 상 회피 손실액이 50억원 이상인 경우 이를 주도한 관계자들은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에 처해지기 때문에 카카오와 하이브 경영진은 진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징역형이 확정되면 10년 이하의 자격정지도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경영진에서 배제될 수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자본시장법 개정안도 통과되면서 피의자에 현행법상 3대 불공정거래인 시세조종, 미공개정보 이용, 부정거래 등에도 기존 형사처벌과 손해배상 외에 과징금 부과도 가능해진 상황입니다.

 

김건희씨 일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수십억원의 범죄수익을 가지게 된 것에 국회가 움직여 만든 법인데 카카오와 하이브가 첫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카카오와 하이브로 변호인단을 전관을 쓰면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는데 에스엠 인수의 정당성이 걸린 문제라 1조원짜리 딜이무산될 수도 있기 때문에 카카오로써는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송사가 될 것 같습니다

 

김건희와 김범수 카카오의장이 사진도 찍는 사이인데 이렇게 카카오의 에스엠 인수에 뒷끝을 보이는 것이 아무래도 김범수 카카오의장이 김건희 눈 밖에 난 것이 아닌가 하는 뒷말이 증권계에 나오고 있습니다

 

카카오 주가가 실적부진에도 그렇지만 경영진이 관련된 송사까지 진행하게 되어 아무래도 불확실성이 커지게 된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불확실성인데 특히 경영외적인 요인에 의한 불확실성은 피해 정도를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장에 더 크게 악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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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대형 엔터주가 급락하고 있는데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연예 기획사를 중심으로 ‘하도급법상 갑질’ 조사에 나서면서어던 식으로든 고소고발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 16분 기준 하이브는 전일 대비 7.34% 급락한 2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JYP Ent도 2.60% 하락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도 5.11% 급락한 74,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4일 대형 연예 기획사가 외주 업체를 상대로 제작 과정에서의 불공정 행위가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하이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본사를 현장 조사했고 앨범·굿즈 등을 제작하는 외주 업체에 구두계약, 부당특약, 검수·대금 지급 지연 등 ‘갑질’ 행위를 했는지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이 아닌 JYP Ent.도 2.68% 하락한 12만7400원에 거래 중인데 다음 주께 JYP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엔터와 함께 현장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 주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1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공정한 거래 기반 강화’를 핵심 추진 과제로 선정했는데 점검 대상에는 SW(시스템통합·클라우드·게임 등), 콘텐츠(드라마·영화 등) 업종이 포함돼 불공정한 용역 하도급 거래 관행을 점검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지난 5월 기업거래결합심사국에 ‘신산업하도급조사팀’을 신설한 공정위는 지난달 27일 주요 게임사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을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현장 조사한 바 있습니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한류를 이끄는 드라마·영화 등 콘텐츠 산업이 최근 우리 경제의 핵심 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불공정 행위가 많은 게 현실”이라며 “외주 제작 과정에서 구두계약, 부당한 특약 설정, 하도급 대금 지연 지급 등을 중점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기업들 군기잡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하이브는 팬미팅에서 지나친 몸수색이 팬들의 성추행 주장으로 논란이 되고 있어 더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하이브가 사과한 내용이 팬들을 우롱하는 내용이라고 온라인에 돌면서 더 큰 폭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엔터주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규제를 받고 있는데 윤석열 과 김건희가 언행불일치를 보이고 있다는 비아냥까지 나오는데 Kpop으로 제2의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대형 연예기획사들에 대한 규제강화에 대해 이렇다할 설명은 없이 규제만 강화하고 있어 자칫 Kpop과 한류바람이 꺼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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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가 군 복무에 단체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14개월여 만에 30만원대 주가에 올라섰습니다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 없이도 실적을 낼 수 있는 계속기업가치를 갖고 있는 기업이란 사실을 1분기 실적을 가지고 보여주었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매수에 가담했기 때문입니다

 

2분기 BTS 슈가 앨범 및 월드투어, 세븐틴 엘범 및 일본 돔 팬미팅 등에 따라 사상 최고 매출이 전망되는 가운데 하반기 BTS 솔로 2장, 뉴진스 앨범 컴백 등에 힘입어 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멀티 레이블 체제 통한 다각화된 IP의 1년 2컴백으로 1년에 두번의 기회를 가지게 되는데 다른 엔터주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하이브의 주가 급등은 국내 기관투자자들에 의해 주도 되고 있는데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내부정보를 얻기 더 쉬운 위치에 있기에 외국인투자자들 보다 자신있는 순매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올해 1·4분기 말 가용 가능한 현금성자산이 약 1조원에 달하는데 연내 북미와 남미 레이블 1~2개를 인수할 예정으로 해외매출의 증가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의 성장으로 함께 컸지만 이제는 독자적인 실적과 능력으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엔터주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 202305 삼성증권.pdf
1.62MB
하이브 20230413_미래에셋.pdf
0.96MB
하이브 20230417 한화투자증권.pdf
0.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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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10주년 페스타(FESTA)' 행사에 3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영등포경찰서는 16일 현장점검을 통해 교통 통제, 인파 관리 등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서울시 주관부서와 함께 무대 설치 현황, 비상로 확보 등 행사장 전반을 점검합니다.



주변 도로 정체를 최소화하고자 차량 소통 대책도 마련할 계획인데 경찰은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을 전면 통제할 예정입니다.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 BTS 히스토리 월, '달려라 방탄' 무대 의상, 10주년 페스타 기념 조형물, 타투 스티커 체험 부스, BTS 라이브 스크린 등이 설치되는데 BTS 팬들인 아미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 오후 5시엔 리더 RM이 직접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라는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만나고 이어 오후 8시 30분부터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불꽃쇼가 열릴 예정인데 예상 인원 30만명이 여의도에 운집할 것으로 보여 혼잡이 예상되고 있지만 한강 고수부지의 공간이 넓어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은 없지만 이런 개별무대와 이벤트로 여전히 BTS는 하이브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BTS의 팬덤이 건재한 이상 하이브의 주가도 건재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하이브 자체가 BTS의 공백을 충분히 이겨낼만큼의 수익구조를 만들어 놓고 있어 장기성장에 대한 신뢰가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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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1분기 실적발표이후 어닝서프라이즈에 각 증권사들의 하이브에 대한 목표가 랠리가 펼쳐지며 주가 급등이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10월 13일 107,000원의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이후 주가는 꾸준히 반등하면서 1분기를 끝낸 4월부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해 5월 3ㅇ릴 303,000원의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드라마틱한 주가흐름을 보였습니다

 

하이브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2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는데 매출은 4천10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1%, 당기순이익은 498억원으로 62.5% 늘어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로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 없이 이룩한 실적이라 그 동안 하이브에 대한 증권가의 우려가 과도했다는 반성을 가져오게 만들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 없이도 실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구조를 완성한 상태로 BTS 멤버들으 군복무 이후 개별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엔터사라는 신뢰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하이브에 대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랠리를 만들면서 주가 재평가에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의 지분가치가 올해 들어 1조 3000억 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하이브가 올해 1분기 BTS 없이도 호실적을 기록하는 등 지속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입니다

 

하이브는 대표 아티스트인 BTS가 공백기를 맞았지만, 뉴진스 등 신규 아티스트들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BTS의 뒤를 이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줌으로 해서 하이브는 계속 기업가치를 갖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1분기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4만원으로 지금 주가는 오버슈팅 구간에 있는 것으로 2분기 실적을 확인하고 방향성을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의 1분기 실적에는 에스엠 M&A 건도 포함되어 있기에 온전한 하이브의 실적으로 보기 어려운 측면도 있습니다

 

하이브 등기임원이자 미국 현지법인 대표인 스쿠터 브라운(Scott Samuel Braun·사진)이 185억 원 상당의 주식을 매도한 것도 현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BTS의 단체활동을 중단한다는 내부정보를 이용한 임직원들의 불공정 거래소식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도 작용하고 있어 가격조정은 불가피해 보이기는 하지만 하이브의 엔터업계 위상이 위협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카카오엔터와의 사업협력으로 에스엠 아티스트들과 사업제휴도 가능하기 때문에 하이브의 레이블들을 이용한 에스엠 아티스트들과 코웍은 신규 수익원 개발에 긍정적인 의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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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zYdCBZUPPw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네이버 접속 차단, 한국 연예인 출연금지 조치가 잇따르면서 2016년 사드 보복사태에 이은 '제2의 한한령'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 이 가운데 게임업계와 엔터업계 그리고 중국소비주들이 중국시장에 대한 접근제한으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업체들은 2016년 이전까진 매년 거의 수십 개의 게임을 중국에 수출했지만, 사드 배치에 따른 한한령이 본격화된 2017년 3월 이후에는 한동안 중국 내 게임 허가인 판호 발급이 끊겼고 2020년과 2021년엔 1개씩만 판호를 내주다 지난해 조금 더 판호를 늘려주며 한한령 완전해제 가능성이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정부에서 판호 자체를 내주지 않다보니 중국만을 겨냥한 서비스 개발을 한다거나 글로벌 출시 일정을 중국 시장 때문에 연기하는 일은 이제 없어졌다"며 "중국 정부가 내수 게임회사도 규제하는 등 게임산업 자체에 대한 부정적 스탠스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상당 부분 기대치가 낮아진 면도 있다"고 전해 중국시장을 애초에 감안하지 않은 개발과 런칭을 하고 있음을 보여 추가 피해는 없다는 인식입니다.

 

이 같은 게임업계의 '탈 중국' 움직임에도 매출에서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해마다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한한령 이전인 2015년 국내 게임업계의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시장 매출 비중은 32.9%였고 한한령 이후인 2021년에는 중국 본토만 34.1%에 달했는데 대만(6.4%)과 홍콩(2.4%)까지 합치면 중화권 매출 비중은 42.9%에 이를 정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에 시장에 진출한 한국산 게임들이 꾸준히 매출을 올려주고, 신작 게임 역시 VPN(가상사설망)을 통한 접속으로 이미 상당한 중국 유저들이 접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아울러 국내 게임업계는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데 올해 출시하는 엔씨소프트 신작 TL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PC와 콘솔 모두 플레이가 가능토록 개발했고  올해 출시한 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콘솔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지도록 해 해외 시장을 정조준했습니다.

 

다만 중국이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만큼, 신규 판호 발급 등에 대비한 테스트베드로서 대만 시장을 활용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중국과 비슷한 언어, 문화에 기반한 대만을 두드리면서 이용자 성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중국 시장이 열릴 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리는 전략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시장이 여전히 규모 면에서 매력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정치적인 불확실성 등이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 의존도를 낮추려는 여러 가지 자구책을 추진해왔다"며 "또다시 판호 발급이 막힌다고 하더라도 국내 업계가 추가로 받는 타격은 체감되지 않을 정도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정부의 국산게임 판호 제한은 중국 게임업계의 산업보호 측면이 있는데 중국 게임업체들이 우리나라 게임을 우후죽순으로 카피하면서 질 떨어지는 게임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VPN을 통해 우회하여 우리나라 게임을 즐겨본 중국 게이머들은 오리지널과 짝퉁의 차이를 실감하고 중국 짝퉁게임보다 오리지널 국산게임을 질기고 있습니다

 

화장품도 정식 수입은 못하고 있지만 보따리상을 통한 중국시장 접근이 이뤄지고 있고 중국 업체의 OEM을 통해 우회수출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엔터업계는 비대면 수익화에 나선 것들이 중국에 대한 한한령을 회피하여 꾸준히 중국인들 사이에 K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한국에 대한 불만과 부정적 인식을 상당히 희석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젊은 세대들은 기성 세대와 다르게 민족주의 색채가 강하면서도 K콘텐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어 우리 상품에 대해서도 긍정적 인식을 갖고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위적인 한한령으로 오랜기간 중국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은 없어 왔지만 우리 국격이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선진국 반열에 올라 중국인들 자체로는 우리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당장은 공식적으로 수출을 못해 손해를 보는 측면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중국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소비가 아름아름으로 늘고 있어 중국의 개방과 성장으로 중국정부의 규제는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오히려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극우적 대중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아 보이는데 이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차지가 되고 있어 솔직히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우리 기업들에게 마이너스가 되지만 일본기업들에게는 큰 이익으로 돌아가고 있어 일부러 저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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