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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회사 STX그린로지스는 해운물류회사로서 32.5K 벌크선(Handy Logger Bulker) 2척 및 171K 벌크선(Cape Bulker) 1척을 운용하며 용선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STX그린로지스의 매출은 해운ㆍ물류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해운ㆍ물류 부문은 자사선 운용 및 S&P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STX그린로지스는 해운업 후발주자이지만 미중무역전쟁의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어 빠르게 실적호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중국 해운·물류·조선업을 겨냥해 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를 발표했는데 ‘슈퍼 301조’로도 불리는 미국 무역법 301조는 미국 행정부가 외국의 통상·관행 정책을 조사해 무역장벽이 확인되면 수입품을 제재할 수 있도록 한 경제 안보 법률입니다.




한국 조선사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 반론도 제기되는데 노무라증권은 최근 글로벌 해운 정보지 트레이드윈즈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중국의 불공정 관행을 발견하더라도 직접 규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한국 조선사들의 반사이익을 얻는 일도 거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이 대선을 앞두고 있어 대중국 견제가 심해지고 있는데 대선과정에서 화이트 트레쉬들의 표를 얻기 위해 중국에 대한 무역전쟁을 가중시키고 있고 이는 중국산 상품의 대미수출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산 상품이 중국산 상품을 대체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고 이를 미국으로 실어 나르는 해운사들의 수익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원달러환율 효과로 수출증가 효과를 누리고 있는데 해운사들은 수출증가의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5월 수출이 작년보다 11.7% 증가하면서 8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을 이어간 것도 해운사들에게는 호재가 되고 있는데 한국의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이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기 때문인데 대중국 수출 증가효과를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일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한국산 반도체 수입증가를 용인했기 때문인데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의 방한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만 만났다는 점에서 한국산 반도체 수입 증가가 예상되고 있던 차였습니다

 

한국과 중국 사이 해운물류 증가도 STX그린로지스의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도 최근들어 급등하고 있어 한중간 물류증가의 수혜를 STX그린로직스가 누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STX그린로지스의 1분기 실적 기준으로 적정주가는 15,000원 정도 평가되고 있어 분기별 실적 호전이 확인되면 추가적인 실적의 주가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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