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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23.12.27 포스코엠텍 포항제철과 광양제철 생산정상화 알루미늄선물가격 급등 수혜 2
  2. 2023.12.21 포스코그룹 2024년도 임원 정기인사 발표 회장 선임 과정 중 최소 규모 인사 회장 교체 가능성
  3. 2023.07.19 POSCO홀딩스 2분기 잠정실적 전년대비 감소 침수 피해 복구 효과 기대감에 급등세
  4. 2023.07.14 포스코엠텍 모회사 POSCO홀딩스 2030 비전선포 조강 생산능력 5200만톤 체재 확립 수혜 기대감
  5. 2023.06.05 포스코엠텍 알루미늄 가격 인하에 실적호전 기대감
  6. 2023.05.25 알루미늄 관련주 인도네시아 알루미늄 원재료 보크사이트 수출 금지 소식에 관심고조
  7. 2023.05.24 포스코엠텍 국제 알루미늄 가격 하락세 알루미늄 탈산제 마진 증가 수익개선 기대감
  8. 2023.04.17 포스코그룹주 철강 가격 상승과 2차전지 소재 사업 호황에 동반 강세
  9. 2023.03.27 포스코엠텍 냉천 범람 피해 복구와 알루미늄 탈산제 사업 부각 상한가
  10. 2022.11.29 포스코엠텍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리튬 염호 수혜 기대감
  11. 2021.12.19 희토류 관련주 중국 배터리 핵심 원료 가격 급등 희토류 무기화 가능성에 관심고조
  12. 2021.12.05 희토류 관련주 중국 세계 최대 희토류 회사 출범 소식에 관심 고조
  13. 2021.09.09 피제이메탈 국내 알루미늄탈산제 독과점 부각 급등세
  14. 2021.09.07 알루미늄 관련주 서아프리카 기니 쿠데타 발생 보크사이트 생산 중단 영향 급등세
  15. 2021.05.11 알루미늄 관련주 런던금속거래소(LME) 알루미늄 가격 37개월만에 톤당 2500달러 돌파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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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ifKWHQs70?si=LbmVe5Ahu4Wx_X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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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엠텍은 포스코의 철강포장이 주력사업으로 포스코의 철강생산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실적이 좋아지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포스코엠텍은 포스코와 1836억4500만원 규모의 2023년 포항, 광양제철소 제품포장 외주작업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3.67%에 해당하고 계약기간은 2024년 7월 1일까지 1년간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조강 생산능력 5200만 톤 체제를 확립하고 매출액 100조원 달성 목표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포스코엠텍의 주력사업인 철강포장 사업에서 실적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엠텍은 2023년 3분기 기준 철강제품포장 매출액이 1342억원대로 전체매출의 약 54.2%를 차지하고 있어 주력사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다 철강부원료인 알루미늄탈산제와 페로망간이 차지하는 매출액 비중은 28.1%로 알루미늄의 국제시세에 수익성이 영향을 많이 받게되어 있습니다

 

최근 알루미늄선물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알루미늄탈산제 수익성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엠텍은 포항제철과 광양제철의 생산정상화와 중국의 저질철강사들이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포스코의 철강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특히 유럽의 우크라이나 전후복구사업에 있어 포스코의 철강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포스코엠텍의 철강포장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알루미늄탈산제 부문에서 알루미늄선물시세의 급등으로 수익성에 대한 수혜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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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그룹이 2024년도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는데 이번 인사는 그룹 7대 핵심사업의 중장기 성장전략에 맞춰 그룹 내 인적역량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고 혁신을 도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하지만 포스코그룹 회장에 대한 선임 프로세스가 가동되고 있어 추후 회장선임 이후 대규모 사장단과 임원인사가 예고 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끝나기 때문에 오는 21일 임시 이사회에서 후보 추천위원회 운영을 의결하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하는데, 이변이 없는 한 최 회장도 후보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낙하산을 내려보내고 싶어하는 눈치지만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연임을 원하고 있어 갈등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이러다가 검사출신이 POSCO홀딩스 회장으로 내려 올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 포스코 내부 반발이 심한 것 같습니다


친환경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포스코그룹의 연구ㆍ개발(R&D) 전략과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원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는데 현재 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미래성장사업 발굴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탄소 중립 생산체제의 단계적 전환과 그린스틸(Green Steel) 솔루션 강화를 위해 철강 전문가를 중용했는데 이백희 포항제철소장과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이 각각 안전환경본부장과 생산기술본부장으로 보임했고 후임 포항제철소장에는 포항제철소 공정품질 담당 천시열 부소장, 광양제철소장에는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이 승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기술연구원장으로는 김기수 공정연구소장을 내정했고 또한 기술연구원 내 수소환원제철을 담당하던 HyREX추진TF팀을 정규조직인 추진반으로 격상하고, 추진반장으로 배진찬 선강기술그룹장을 보임해 철강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2050 탄소 중립 전략’을 실행하게 됐습니다.

 

그룹의 중점 육성 사업인 이차전지소재 분야에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사업가형 인재를 전진 배치했는데 엄기천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이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 자리로 부사장 승진해 이동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차전지소재, 수소, 인공지능(AI) 등 신성장 사업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핵심인재 영입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는 삼성 SDI 기술전략 담당 윤태일 상무를 포스코퓨처엠 기술품질전략실장으로 영입했고, 또한 LG화학에서 영입한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홍영준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이 부사장 승진했습니다.



수소ㆍ저탄소 분야에서는 수소, 탄소 포집ㆍ저장(Carbon Capture Storage) 전문가인 김용헌 한국석유공사 기술전략팀장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수소저탄소에너지연구소의 임원급 연구위원으로 신규 채용했고 8월에는 미국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및 구글 출신의 임우상 박사를 AI 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피해 복구에 크게 기여한 포항제철소 이영걸 설비기술부장, 서광일 포스코 명장이 각각 임원과 상무보로 승진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내년 3월에 교체된다면 또 다시 사장단과 임원인사가 대규모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낙하산이 내려온다면 이명박 정부 때와 같은 포스코를 약탈하기 위한 낙하산일 가능성이 높아 또 다시 포스코그룹이 만신창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포스코그룹은 내부 유보금을 해외자원개발 명목으로 다 날려 버렸는데 노무현 정부 시절 35개 계약사들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70개까지 급증했다가 대부분 파산하거나 합병하며 사라져 내부유보금만 날렸다는 비난이 내부에서 나왔는데 대부분 해외로 빠져나간 자금들이라 추적이 어려워 횡령 배임 혐의에 대해 윤석열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아 못 밝혀냈습니다

 

이런 전후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윤석열 정부는 또 다시 포스코그룹을 약탈하려 낙하산을 내려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코그룹의 인사는 내년 회장 선임에 맞춰 최소한의 규모로 이뤄진 것으로 평가되지만 포스코를 지킬 수 있는 인력배치를 해 두었지만 회장이 교체될 경우 대부분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낙하산은 포스코 경영을 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포스코 내부 유보금을 빼먹는데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투자대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워런버핏 포스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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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jeY_VPL0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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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홀딩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비철강 사업 분야 매출 비중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철강과 비철강 분야로 고르게 사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철강 시황이 어려워지면서 전체 성적은 부진했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사업다각화에 따른 안정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 2분기(연결 기준) 매출 20조 1000억 원, 영업익 1조 3000억 원을 각각 잠정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38.1% 감소한 부진한 성적표로 보입니다.



하지만 올 1분기와 비교하면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3.6% 늘었고 영업이익은 85.7% 증가해 지난해 태풍 ‘힌남노’ 피해 이후 처음으로 1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회복해 수해피해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조 3819억 원, 7047억 원으로 작년 힌남노 피해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POSCO홀딩스의 주력사업인 철강사업도 정상화되고 있지만 신규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2차전지 소재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사업다각화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2030년까지 리튬을 비롯해 니켈·음극재·양극재 등의 생산량을 모두 늘려잡은 바 있는데 전기차 시장이 생각보다 먼저 대중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2차전지 소재시장도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POSCO홀딩스의 경쟁사들인 중국 철강사들이 2050탄소제로 정책의 영향으로 조업일수 조정에 들어가 중국산 저가 철강이 사라지는 것은 포스코에게 철강사업에서도 실적호전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POSCO홀딩스의 차기신규사업인 수소사업도 기술의 발전으로 2차전지 소재와 같이 조기 수익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POSCO홀딩스는 철강회사로 기후변화에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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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가 2030년 합산 매출 10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저탄소 철강 제품과 미래형 제품 생산을 늘려 전통적인 굴뚝 산업을 넘어 친환경 미래 소재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2030 비전으로 선포했습니다.

 


포스코는 13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그린스틸로 창조하는 더 나은 세계(Better World with Green Steel)’를 첫 비전으로 선포했는데 비전은 혁신 기술로 탄소 중립 사회를 선도하고 철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이날 장기 사업 전략을 밝히며 2030년 성장 목표를 제시했는데 2030년까지 글로벌 조강 생산능력 5200만 톤 체제를 확립하고 합산 매출액 100조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고 또 합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3배 수준, 합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대비 2배 수준으로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포스코의 지난해 합산 실적은 매출액 72조 원, 영업이익 3조 원, 영업이익률 4%였지만 이번 2030 비전선포로 수익성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 같습니다.

 

포스코의 2030년까지 글로벌 조강 생산능력 5200만 톤 체제를 확립하고 매출액 100조원 달성 목표를 제시하면서 포스코 실적에 의존하는 포스코엠텍의 실적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포스코엠텍은 포스코의 철강포장이 주력사업으로 포스코의 철강생산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실적이 좋아지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여기다 철강부원료인 알루미늄 탈산제 공장을 위탁운영하고 있어 철강생산이 늘어나면 탈산제 실적도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번 POSCO홀딩스의 ‘그린스틸로 창조하는 더 나은 세계' 비전선포는 포스코 계열사들에게도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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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 경기침체로 알루미늄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가격이 하락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포스코엠텍의 주력사업은 POSCO와 현대제철, 신일본주철 등의 철강포장 엔지니어링 사업으로 전체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고 철강 생산 과정에 필요한 알루미늄 탈산제를 직접 생산해 포스코에 공급하고 있는 사업이 전체 매출액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엠텍은 포스코홀딩스그룹내에서 페로망간공장 위탁생산을 하고 있어 포스코홀딩스의 아르헨티나 염호의 리튬 생산 공장의 위탁생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회사측은 부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포스코엠텍의 주가상승은 포항 냉천 범람 피해를 복구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서 철강포장 엔지니어링 증가와 알루미늄 탈산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알루미늄 가격이 지난 5월말까지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포스코엠텍의 비용감소를 가져오고 있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코엠텍은 회사측이 밝히고 있듯이 리튬사업은 전혀 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아르헨티나 염호의 리튬생산은 여전히 파일럿 생산테스트만 하고 있고 본격생산까지는 아직 먼 일이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엠텍의 주가는 철강포장 수수료가 일정한 수준에 머물고 있어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알루미늄 탈산제의 수익성에 따라 주가의 방향성이 결정되는 모습입니다

 

포스코엠텍의 주가는 알루미늄 가격에 연동되어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엠텍 20220721 현대차증권.pdf
0.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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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nEsd5EHI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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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다음달부터 자국에서 생산한 보크사이트 원광 수출을 금지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알루미늄 제조에 쓰이는 보크사이트를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이 생산하는 나라로 구리와 납, 철광석 등은 내년 5월까지 수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24일 CNBC 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아리핀 타스리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구리·철광석·납·아연은 내년 5월까지 수출을 허용하고, 보크사이트 수출 금지는 기존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는데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말 보크사이트 같은 광물을 전면 수출 금지한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보크사이트 원광 수출을 금지하는 것은 전방 산업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서인데 수익성이 낮은 광물을 팔기보다 국내 제련 산업을 키워 중간재 형태로 수출하겠다는 전략으로 인도네시아는 2020년 니켈 수출 금지를 통해 이 같은 효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채굴 업체들은 반발하고 있는데 인도네시아 내 원광 처리 시설이 부족해 현 생산량을 감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당장 채굴한 보오크사이트가 재고로 쌓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의 보오크사이트 수출금지로 국제 알루미늄 가격이 다시 들썩일 수 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보오크사이트의 공급망에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인도네시아의 자원무기화 조치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전에도 인도네시아가 보오크사이트의 수출 중단을 예고했을 때 알루미늄 관련주들의 급등이 나왔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알루미늄 관련주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남선알미늄

피제이메탈

포스코엠텍

대호에이엘

알루코

DI동일

동원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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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1Wz37T5F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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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엠텍은 철강제품포장 및 철강부원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 1977년 5월부터는 철강부원료인 알루미늄 탈산제 공장을 준공하며 알루미늄 탈산제를 공급하여 왔고 2012년부터는 철강제품 포장 및 탈산제 공급 뿐만 아니라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공장 등을 위탁운영하며 해당 역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강용 알루미늄 탈산제(Al Deoxidizer)는 제강공정에서 과포화된 산소를 제거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부원료로 전량 포스코에 공급하고 있는 포스코엠텍의 핵심 주력사업입니다

 

2023년 1분기 기준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철강원료 30.5%, 제품포장 55.3%, 엔지니어링 2.9%, 위탁운영 11.3%를 차지하고 있고 철강원료 세부 매출비중은 단순합계 기준으로 펠레트 71.4%, 미니펠레트 26.0%이며, 위탁운영 세부 매출액 비중은 페로망간공장 97.9%, 동판재공장 2.1% 입니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2023년 3월 14일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2,272달러를 기록했는데 작년 8월 말 2,406달러를 기록한 이후 진정세를 보이던 알루미늄 가격은 하향 안정세를 보이며 포스코엠텍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포스코엠텍은 제강용 알루미늄 탈산제 제조에 알루미늄을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기에 국제 알루미늄 가격 하락은 판매마진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엠텍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5,000원으로 평가되는데 지난 4월 18일 최고가 39,600원을 기록하고 가격 조정을 받은 상황으로 최근 국제 알루미늄 가격의 하락세에 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엠텍 20220721 현대차증권.pdf
0.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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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FDtMc8zxL0

https://youtu.be/qKJCm1XR6G4

https://youtu.be/mNIaC2Kp_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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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주가 2차전지 기대주로 부각되며 17일 일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0시 2분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랭리 대비 8.03% 오른 37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외 포스코스틸리온은 29.89% 급등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포스코인터내셔널 13.21%, 포스코엠텍 16.20%, 포스코DX가 14.25%, POSCO홀딩스 3.73%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포스코 그룹주는 기존 전통 철강주로 철강가격 상승의 수혜를 받고 있는데 최근에 현대제철과 함께 열연강판 가격 인상을 단행해 철광석 가격 상승을 판가인상으로 대응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받고 있고 미래성장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2차전지 소재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철강회사 이미지를 벗어나 첨단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들어 40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세액공제 혜택(AMPC) 등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POSCO홀딩스도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생산할 리튬에 대한 기대 효과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철강사업이 중국의 2050탄소제로 정책으로 중국 철강사의 생산쿼터로 국제시장에 저가의 저질철강을 내놓지 않고 있어 철강가격이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고 2차전지 소재는 미국의 전기차 대중화 정책으로 수혜를 받고 있어 그룹 전반에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2차전지 소재는 전기차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셀 업체를 뛰어넘어 배터리내재화를 추진하면서 안정적인 소재 공급처로 포스코그룹을 선택하고 있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는 2차전지 소재가 포스코그룹의 날개가 되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그룹주

POSCO홀딩스

포스코엠텍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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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엠텍은 철강제품포장 및 철강부원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 1977년 5월부터는 철강부원료인 알루미늄 탈산제 공장을 준공하며 알루미늄 탈산제를 공급하여 왔고 2012년부터는 철강제품 포장 및 탈산제 공급 뿐만 아니라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공장 등을 위탁운영하며 해당 역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엠텍의 2022년 실적은 매출액 3,422억원, 영업이익 64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의 주요 감소 요인은 냉천범람 피해에 따른 복구비용 발생 및 알루미늄 탈산제의 시황악화로 인한 가격 하락 등으로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년 기준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철강원료 31.7%, 제품포장 52.0%, 엔지니어링 5.9%, 위탁운영 10.4%로 철강원료 세부 매출비중은 단순합계 기준으로 펠레트 70%, 미니펠레트 28%이며, 위탁운영 세부 매출액 비중은 페로망간공장 98%, 동판재공장 2% 입니다.

 

포스코엠텍은 지난 해 포항제철의 냉천 범람 피해를 크게 입었는데 그럼에도 순이익을 달성하고 있어 최악의 상황에서도 순이익을 낼 수 있는 우량회사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탄산리튬 가격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리튬 채굴업체들도 덩달아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포스코엠텍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포스코엠텍은 포스코의 비주력 공장들에 대한 위탁생산을 대행하고 있는데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리튬염호의 파일롯 생산공장의 상업생산 전환 시 위탁운영 가능성이 높고 여기서 생산된 리튬의 운송을 책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스코엠텍의 2022년 실적기준 적정주가가 18,500원 정도로 평가되기 때문에 뒤늦게 주가의 실적반영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인데 상대적으로 포스코 계열사 중 주가도 저가로 분류되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엠텍 20211104.pdf
1.25MB
포스코엠텍 20220721 현대차증권.pdf
0.53MB

https://youtu.be/5IGgbrnCB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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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esI99tHe5M

안녕하세요

28일 포스코엠텍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날 오후 2시 13분 현재 포스코엠텍은 전 거래일 대비 26.67%(1940원) 오른 94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주가 급등에는 최근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국제 리튬 가격이 주효한 것으로 보이는데 포스코엠텍은 포스코에서 생산되는 철강제품의 포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는 철강제품 포장 및 탈산제 공급 뿐만 아니라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공장 등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과거 매입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리튬 염호의 예상 매장량 1350만톤(t)에 21년 11월 기준 리튬 평균 가격 t당 3만709달러(약 3600만원)와 정제·추출비율(가채율 30%, 수율 70%)을 곱해 산출한 가격으로 100조원의 매출 추정치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리튬 염호는 아직 파일럿 생산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고 있어 언제쯤이나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본격 생산이 가능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엠텍 20220721 현대차증권.pdf
0.53MB
포스코엠텍 20211104.pdf
1.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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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DZcpfMeLo

안녕하세요

전기차 시장의 성장속도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는데 반해 광산 채굴은 줄고 물류 공급망 차질까지 빚어지면서 중국 내 수산화리튬, 이산화티타늄, 코발트 등 배터리 핵심 원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자국 공급량이 부족하면 요소수처럼 수출을 통제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중국산 의존도가 높은 품목은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일부 원료는 이미 수출 가격 인상을 공지하면서 수출통제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9일 중국 금융정보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한국의 중국 의존도가 83.5%에 달하는 중국산 수산화리튬(순도 56.5%) 가격은 t당 19만1000위안으로 집계됐고 이는 1년 전 4만8000위안과 견줘 298%가량 폭증한 것으로 수산화리튬은 전기차용 이차전지의 핵심인 양극재 제조에 쓰이는데 양극재는 배터리 용량과 출력 등 성능을 좌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터리용 중국산 탄산리튬(순도 99.6%)도 전년대비 375% 치솟은 t당 22만3000위안으로 기록됐고 리튬은 호주·칠레 등에서 주로 채굴되지만 61%는 중국에서 가공하는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리튬 주요 수입국 가운데 중국 비중은 51%입니다.



중국 의존도 70.1%(한국무역협회 1~9월)의 코발트도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에 사용되는데 양극재 원료 중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코발트는 세계 채굴량 78% 가량이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나오지만 이 가운데 절반이상은 중국 자본이 소유 중이며 72%는 중국에서 가공되고 즉 코발트 역시 중국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지난 13일 중국 내 코발트(순도 99.8% 이상)의 시장 가격은 t당 48만2900위안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83% 가량 올랐는데 지난해 12월부터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해 올해 1월 초엔 30만 위안을 넘어섰고 10월 이후 40만 위안대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있고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50만 위안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해코발트의 평균 현물가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같은 날 기준 48만4000위안으로 전년보다 82% 가량 가격이 뛰었고 세계은행(WB)은 각국이 탈탄소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코발트 수요가 2050년까지 최대 585%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주요 소재인 이산화티타늄 가격도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인데 이로 인해 중국 이산화티타늄 대표기업인 롱바이그룹을 비롯한 6개 업체 가운데 2곳은 지난 14~15일부터, 나머지 4곳은 내년 초에 t당 판매가를 중국 내수용은 1000위안, 해외 수출용은 150달러 각각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증권시보는 올 들어 10월까지 누적 수출량에서 7개월 연속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는데 10월 수출 평균가격은 t당 2918달러로 중국의 3대 수출국인 한국·인도·브라질의 합계 무역량은 3만7900t으로 전달보다 21% 가량 늘었습니다.



이차전지 음극재용 천연흑연(중국 의존도 87.7%)의 경우 "중국 기업들이 손에 넣을 수 있는 흑연 수요가 시장에 충분치 않다"고 주요 외신이 전하면서 가격 인상과 수출통제를 예고했습니다.



중국에서 이같이 전기차 배터리 원료가 부족한 것은 중국 정부의 탄소저감 정책과 지원 전략 덕분에 전기차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인데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1년 전 대비 각각 10월 127.9%, 11월 112% 늘었습니다.



반면 코로나19 확산에 전력난까지 겹치면서 생산·가공 공장 운영은 수시로 멈춰서고 물류 이동에 차질이 빚은 것도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되는데 중국 저장성은 아예 항구에서 도시로 진입하는 물류 통로를 차단했는데 전력난에 따라 생산차질이 벌어지고 있고 이는 각종 원자재의 수출가격 상승과 수출통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내 전기차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오미크론 출현 △미중 갈등에 따른 비축유방출 계획 사실상 무산 등으로 생산·가공 현장의 걸림돌은 당분간 해소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향후 중국이 각종 원자재에 대해 수출규제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중국 둥관증권연구소는 중국 전기차 내수 판매량이 올해 240만대에서 2025년 75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배터리 탑재량은 같은 기간 각각 120GWh, 375GWh 등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중국 기업과 정부는 오래 전부터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 중국 자원개발 및 배터리 업체들은 해외 주요 광산을 사들이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고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올해 8월 관련 부처가 이산화티타늄을 국가전략자원비축 물자에 추가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희토류도 그렇고 주요 자원광산들을 중국이 확보하고 개발하는 것은 이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기준이 낮기 때문에 자원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과정에서 환경을 파괴하는데 서슴치 않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희토류를 무기화하려 하고 있는데 세계 최대 희토류 회사를 만들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요소수 사태에서 중국에 대한 자원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호주국빈 방문을 통해 해외자원확보와 공급망 확충에 나선 모습입니다

 

전기차 분야에서 제3의 요소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중국의 세계 최대 희토류회사 설립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EG

티플랙스

혜인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국일제지

상보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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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희토류 회사를 출범시키는데 세계 희토류 공급망에서 중국의 지배적인 위치를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중국이 국유 기업들을 합병해 세계 최대 희토류 회사를 설립한다고 지난 3일 보도했는데 이르면 이달 말 중국 남부 장시성에서 출범할 예정이며 새 회사의 이름은 ‘중국희토류그룹’으로 정해졌고 중국민메탈 중국알루미늄공사 간저우희토류그룹 등 국유 기업들의 희토류 자산을 합병해 세워집니다.



소식통은 “세계 시장에서 중국의 가격 결정력을 강화하고 중국 기업들 간의 내분을 피하기 위해 설립한다”며 “중요 기술들을 장악하려는 서방 국가들의 노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희토류는 전기자동차를 포함해 스마트폰 터치스크린, 미사일 방어망 등의 핵심 기술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금속으로 기계 석유화학 전기전자 의학 국방 등 모든 산업의 필수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희토류 시장에서 중국의 공급력은 막강한데 미국 백악관은 중국이 세계 희토류 광산의 55%, 제련의 85%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이 세계 희토류 생산의 70%를 장악하고 있고 제련 규모로 따지면 90%까지 올라간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왔는데 백악관이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도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제한할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권고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4대 핵심 분야 중 하나로 희토류를 지목했습니다.



중국 국유 기업을 총괄·감독하는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와 관련 회사들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 중국의 한 고위 당국자는 10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기업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며 중국 공산당이 희토류 자산의 재구조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올해 초 “중국은 희토류를 외국에 대한 반격 수단으로 사용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다만 외국 회사들이 중국의 이익을 해칠 경우 (희토류 무기화는) 선택지로 남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찌기 다오위다오 영유권 분쟁에서 중국은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막는 방식으로 희토류를 무기화했는데 이에 따라 일본의 센카꾸열도 영유권 분쟁은 일본이 사과하는 선에서 마무리 되었는데 미국은 이런 전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를 경고해 왔던 것입니다

 

희토류 개발은 광산과 제련 과정에서 환경파괴가 수반되기 때문에 선진국은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중국에서 수입해 왔던 것으로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할 경우를 대비해 미국은 자국 내 희토류 광산 개발에 착수했다고 자원부국인 호주와 인도 등 우방국들에게 희토류 생산량을 늘려달라고 요청해 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희토류 광산 개발에 나서고 있고 남북경협을 통해 북한 지하자원 개발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데 북한은 중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희토류가 매장되어 있는 국가로 기대되고 있어 북한을 개방화로 끌고 나올 경우 중국에 대한 희토류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자국 내 희토류기업들은 합병시켜 세계 최대 희토류 회사를 만드는 것도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대비하려는 측면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EG

티플랙스

혜인

포스코엠텍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국일제지

상보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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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루미늄이 톤당 2500달러를 돌파해 3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피제이메탈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피제이메탈은 알루미늄탈산제를 포스코엠텍과 국내 시장을 독과점 하고 있습니다.


9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피제이메탈은 전일대비 1040원(16.51%) 상승한 727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 가격은 37개월만에 톤당 25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2018년 4월 19일(톤당 2602.5달러) 이후 처음으로 2500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중국과 호주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알루미늄 원재료공급 우려로 이어질 가능성도 최근 알루미늄 가격 상승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대호에이엘, 삼아알미늄, 조일알미늄, 피제이메탈 등 알루미늄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연출하기도 했지만 톤당 2500불을 하락하면서 피제이메탈을 제외하고 주가가 꺽이는 모습입니다.



피제이메탈은 알루미늄탈산제를 생산 중인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피제이메탈은 국내시장 48.1%로 포스코엠텍과 국내 시장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규제품으로 알루미늄 빌렛을 생산 중으로 알루미늄 빌렛은 알루미늄 압출에 쓰이는 필수 중간재입니다.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하는 삼아알미늄과 조일알미늄이 먼저 치고 나갔다가 이후 피제이메탈과 포스코엠텍처럼 부수제가 뒤를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의 테마 안에 순환매가 이뤄지는 것으로 결국은 수익과 관련된 재료인가가 주가를 움직이는 동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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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 알루미늄 가격이 최근 10년 새 최고치를 찍으면서 알루미늄 테마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2시 1분 기준 삼아알미늄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천150원(16.88%) 오른 3만6천원에 거래됐습니다.



같은 시간 조일알미늄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20원(11.23%) 오른 3천1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편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전일 상하이 선물거래소(ShFE)에서 알루미늄 10월물은 톤당 2만1,730위안으로 마감됐습니다.



장중 톤당 2만1천980위안(약 394만 원)을 기록하며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 3개월물 알루미늄은 톤당 2천775.50달러를 기록해 2011년 5월 이후 최고치에 이르렀습니다

 

알루미늄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 것은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발생한 쿠데타에 기인한 것으로 알루미늄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 알루미늄 값이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니 특수부대는 헌정 중단과 함께 정부를 해산하고 육상과 공중 국경을 폐쇄했으며, 장기 집권 중인 알파 콩데 대통령을 억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니는 알루미늄 재료인 보크사이트를 중국에 가장 많이 공급하는 나라로 중국은 건설, 자동차, 항공기 등에 쓰이는 알루미늄의 최대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중국이 지난해 기니에서 수입한 보크사이트는 총 5270만톤에 달합니다.

 

기니의 쿠데타로 중국의 알루미늄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알루미늄 가격의 급등세를 타고 있는 것이 관련주 전반에 매수세를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 너무 급등한 주가로 차익실현 매물 부담도 큰 상황으로 시세분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알루미늄 관련주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DI동일

이엔드디

피제이메탈

포스코엠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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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루미늄이 톤당 2500달러를 돌파해 3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피제이메탈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피제이메탈은 알루미늄탈산제를 포스코엠텍과 국내 시장을 독과점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11일 오전 11시 2분 현재 피제이메탈은 전일대비 865원(25.21%) 상승한 449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일 런던금속거래소 (LME)에서 알루미늄가격 은 37개월만에 톤당 25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2018년 4월 19일(톤당 2602.5달러) 이후 처음으로 2500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중국과 호주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알루미늄 원재료공급 우려로 이어질 가능성도 최근 알루미늄 가격 상승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대호에이엘, 삼아알미늄, 조일알미늄, 피제이메탈 등 알루미늄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피제이메탈은 알루미늄탈산제를 생산 중인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피제이메탈은 국내시장 48.1%로 포스코엠텍과 국내 시장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규제품으로 알루미늄 빌렛을 생산 중인데 알루미늄 빌렛은 알루미늄 압출에 쓰이는 필수 중간재입니다.

국제원자재가격 이 급등하고 있는 것은 일종의 인플레이션 심리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국제 원자재 결제 통화인 달러화의 약세에 기인한 것입니다

미국시장에서 지난 밤 주가 급락이 나타난 것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자리잡고 있는 것인데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것이 바로 국제원자재 가격입니다

최근 철강가격와 알루미늄 등 기초 원자재들의 가격이 급등세를 달리고 있는데 결국 #인플레이션 심리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너도나도 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가수요까지 생겨나고 있어 이것이 가격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알루미늄 업체들은 싼 가격에 사들인 원재료를 가공해 완제품에 인상된 원재료 가격을 반영하여 판매할 수 있는 판매마진이 늘어날 수 밖에 없어 수익증가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우리 시장도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이런 국제 원자재와 관련된 종목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알루미늄관련주

대호에이엘

삼아알미늄

조일알미늄

피제이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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