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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영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K-UAM 안전운영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UAM 상용화 초기 이후 본격 성장기에 대비, 안전한 운영을 위한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자 구상한 연구개발(R&D) 프로젝트로 이 R&D 사업은 ▲항행·교통관리 ▲버티포트 운영·지원 ▲안전인증·통합실증, 이들 3가지 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부는 추진 후 5년간 총 2997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과기부의 패스트트랙(신속조사) 방식이 처음 적용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적용 후에는 예타가 기존 7개월에서 4∼5개월로 단축, 올해 3분기 중에는 사업 추진 여부가 드러날 전망입니다.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UAM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 먹거리다. 시장 선점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해당 사업이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예타 단계에서부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은 현대차그룹이 공을 들이고 있는 미래먹거리로 여기에 대한 패스트트랙 적용은 현대차그룹의 신수종사업을 지원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5년간 총 2997억원은 현대차의 투자보다는 너무 적은 액수로 이런 수준의 정부재정집행으로는 제때 사업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에서 전 정부 정책을 거의 전부 감찰 대상에 올려 놓는 바람에 세종시의 중앙정부 공무원들이 일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동부의 69시간 정책처럼 윤석열 정부에서 실시하는 정책이 여론의 반발에 부딪히자 윤석열이는 정부 공무원들 책임으로 돌리면서 69시간노동제가 혼란속에 좌초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이상 공무원들은 안 움직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사업도 현대차그룹이라는 수혜그룹이 있지만 나중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 공무원들이 사보타지 할 수 있어 혼란속에 표류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참여자들은 정부 정책수혜주로 UAM관련주에 대해 묻지마 매수에 나설 수 있는데 현대차그룹이라는 국내 2위 재벌대기업이 미래신수종사업으로 밀고 있는 사업이라 기대감이 큰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론관련주
현대차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네온테크
제이씨현
피씨디렉트
퍼스텍
파인디앤씨
휴니드
STX엔진
엠씨넥스
해성옵틱스
로보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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