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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CQvqbNml_8

안녕하세요

오미크론 대유행이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빠르게 확진자수를 급증시키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방역당국이 7일부터 일반관리군에게 1일 1회 모니터링과 재택치료키트 배송을 제공하지 않기로 하자, 불안해진 국민들은 재택치료키트를 셀프로 마련하는 등 산소포화도 측정기 가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이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에게 2월 10일부터 동네 병의원을 통한 전화 처방과 상담이 가능하도록 원격진료에 대한 규제를 해제하고 있어 징료와 처방 그리고 약조제와 배달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들은 위중증 환자로 발전하지 않는 한 재택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예전 감기와 독감과 같은 치료방식으로 완치를 유도하기로 한 것입니다

 

현재 전체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536개를 확보하였고 가동률은 18.5%라 오미크론 대유행에도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의 방역정책 변화에 따라 원격진료와 의료기기, 헬스케어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산소포화도 관련주들은 상한가까지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관련주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오미크론대유행관련주

맥아이씨에스

메디아나

라이프시맨틱스

씨유메디칼

유비케어

세운메디칼

유유제약

인피니트헬스케어

한컴라이프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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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ztXDaR0Rzw

안녕하세요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설연휴를 기점으로 급증하고 있는데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신규확진자수가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감염력이 더 강한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신규확진자수와 신규입원환자수는 급증하고 있는데 다행스런운 것은 치명률이 낮아지면서 사망자수와 위중증환자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는 3만 8,691명을 기록했는데 신규확진자수가 일주일만에 1만명 대에서 3만명대로 급증했고 곧 5만명대에 도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코로나19백신 2차 접종률이 높고 3차 접종률도 50%를 넘어가면서 위중증환자수는 급감하고 있고 입원환자는 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수가 늘지 않아 사망자도 줄고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지는 않아 보입니다

 

방역당국도 신규확진자수의 급증에 대비해 방역지침을 수정했는데 기존 PCR검사를 신속항원진단키트로 대체하여 여기서 양성 반응이 나온 사람들에 한해 PCR검사를 통해 확진여부를 판단해 방역당국이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했습니다

 

해외 오미크론대유행을 먼저 경험한 국가들의 선례를 연구해 방역지침을 전환한 것으로 우리나라는 오미크론 대유행도 해외보다 다소 느리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K방역으로 속도조절에 성공한 것이 오미크론대유행에도 대응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의 조기 확보로 고령층과 기저질환을 가진 확진자들을 우선적으로 먹는 코로나19치료제로 치료하고 있어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를 급감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현재와 같은 위중증환자와 낮은 사망자비율로 일정 지속이 이뤄질 경우 사회적거리두기도 완화하고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조치들을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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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96iZkYv9rY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떠오르면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일본이나 EU, 미국에서 이미 확인된 사안인데 그나마 우리나라는 초기방역 대응을 잘 해서 다른 나라보다 뒤늦게 오미크론 우세종인 세상을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오미크론의 감염력이 기존 델타변이의 몇 배가 되기 때문에 기존과 같은 방역 태세로는 급증하는 코로나19신규감염자를 어쩔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부 방역 당국에서 코로나19신규감염자가 7000명을 넘어설 경우 기존 3T(검역·역학조사·진단검사) 중심의 방역체계가 중환자·사망자 관리체계로 전환된다고 예고하고 있었는데 재택치료와 격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동시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고위험군 고령자 중심으로 우선순위가 바뀌게 됩니다

 

진료체계도 동네 병의원 중심으로 바뀌게 되는데 기존 생활치료센타와 감염병전담병원 등과 같이 코로나19 전담치료기관을 두었지만 이제는 동네 이비인후과와 소아청소년과 내과 병의원이 1차 대응 병의원이 되어 코로나19 대응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는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에 따라 이달 말 1만명에서 2월말 최대 3만명까지 예상되는데 동네 병의원들이 밀려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들을 감당해 낼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전 성인인구의 약 95%가 2차접종까지 마치고 부스터샷도 약 50%를 넘기고 있어 위중증환자수를 관리하며 사망자를 줄이는데 집중하도록 대응체계를 바꿀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백신부작용을 이유로 백신을한번도 접종하지 않은 약 5%의 인구가 문제로 이들이 방역에 비협조로 일관하며 코로나19 신규확진자와 감염병 확산 그리고 위중증환자 급증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어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중 고령의 기저질환자들은 요양병원 같은 곳에서 관리가 되지만 젊은층의 보수개신교회 맹신자들 같은 맹복적 방역불신자들은 우리 사회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길을 막고 있는 사람들로 생각됩니다

 

일부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은 코로나19백신에 칩이 들어 있어 친정부적인 생각을 하도록 조작을 하고 있다는 둥 코로나19치료제에도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어 약을 씼어 먹지 못하게 한다는 둥 갖가지 요설을 늘어 놓으며 혹세무민하고 있는데 이들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은 대형교회를 지향하고 교회세습에 세금을 메기지 않는 부정부패한 정부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순진한 맹신자들을 잉용하고 십알단이라는 댓글부대로 여론조작에 나서고 있는데 자극적인 소재와 글을 통해 클릭수를 조장하여 광고수익을 탐하는 언론사들과 포털에 의해 이런 불합리한 것들이 더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K방역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백신 2차접종 후 6개월이 지나가면 중화효능이 약 10%대까지 떨어져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아지는데 부스터샷을 접종할 경우 다시 중성화 효능이 60%이상 올라가 오미크론 변이에도 위중증질환으로 발전하지 않고 가벼운 감기 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해외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스라엘은 전국민 대상 4차 접종까지 실시할 정도로 백신접종에 열심히인데 소아청소년에 대한 부스터샷까지 진행하고 있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들은 백신부작용 뉴스를 확대 재생산하며 백신공포감을 키워 결국 전 인구의 약 5% 정도가 백신을 아예 한번도 안 맞게 만들었고 포털의 백신 접종 시간 선후 외에는 인과관계가 확인 안된 사망자 뉴스를 갖고 백신부작용이라고 포털 대문에 걸어두는 바람에 막연한 공포감에 소아청소년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렸습니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의 생각과 이알뉴 코너를 통해 K방역을 조직적으로 방해하는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보도와 포털의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대문에 걸어두는 행위에 대해 분노하기도 했고 법관의 방역패스 위법 판결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용기있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오미크론 대유행을 코 앞에 두고 방역패스 위법 판결에 따라 정부는 관련 방역패스를 철회하고 있고 다만 소아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는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방역패스 위법 선고를 하고 사표를 낸 법조인들은 자신의 인사 문제를 이런식으로 사회에 보복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무책임한 판결이고 이를 우리 사법부가 막지 못했다는 사실은 우리 사법부가 갖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김어준씨가 아침마다 이런 사실을 알리고 문제제기를 하고 있어 그나마 기울어진 운동장인 언론계가 무게중심을 찾게 된 것 같은데 이를 받아들이는 시민들 스스로가 자신의 안전과 가족의 안전 그리고 친구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합리적인 판단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신 부작용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기자들도 사실 2차 접종까지 완료하고 부스터샷도 그 누구보다 빨리 접종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우리 공동체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마지막 허들을 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는데 우리 공동체가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이럴 때 일수록 방역당국에 협조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https://youtu.be/SKLVn4QUI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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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EwUibOIyTU

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의 전환한 초기 단계에 들어섰다고 정부가 평가했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주 지표를 보면 전체적으로 유행 규모가 줄고 있다"며 "유행이 계속 확산하던 상황에서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지난주(19~25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6101명으로 직전주(12~18일) 6855명 대비 11.1% 줄었고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인 건 9주만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도 3865명으로 지난달 30일(3032명) 이후 28일만에 처음 3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손 반장은 "매일 확진자 수로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며 "오늘 확진자가 다소 낮게 나온 것은 주말 검사량이 감소한 영향이며, 특히 지난 주말은 한파로 검사량이 좀 더 적게 나온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감소하지 않았는데 지난주 위중증·사망자 수는 각각 전주보다 28명·98명 증가했습니다.



손 반장은 "전체적인 유행 수준 자체가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위중증 환자 감소까지는 시차가 있어서 위중증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향후에는 위중증자와 사망자들도 같이 감소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한 배경으로 3차 접종률이 높아지고, 방역패스 시행이 확대된 데 더해, 사적 모임 임원을 제한한 등의 효과가 나타난 걸 꼽았는데 손 반장은 "지난 18일 시행한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 조치는 시간상으로 아직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라는 위험 요인도 있다면서 "오미크론이 확산하면 경증 환자들이 급속히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경증 환자들이 지역사회와 재택에서 안정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는 여건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전체적으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줄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부작용과 백신무용론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냈지만 사람들은 부모로써 책임감을 갖고 아이들에게 백신접종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스스로 백신접종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도 부모의 허락아래 빠르게 백신접종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부작용과 백신무용론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댓글들이 많이 붙는데 대부분 십알단 같은 댓글부대의 조직적인 부정적 댓글을 달고 있는데 댓글공작을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들로 달리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그런 댓글들을 단 아이디들을 클릭하면 대부분 사용 중단된 아이디들로 사라지고 없는 아이디들인데 진짜 개인이 사용하는 아이디라면 그렇게 쉽게 아이디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메일과 연결된 아이디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데 대부분 댓글공작을 위한 아이디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백신패스를 반대한다는 댓글들도 많은데 백신미접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백신 강제접종을 위한 방법으로 왜곡하고 있는 것으로 성인의 약 90% 이상이 2차 접종을 끝낸 상황에서 백신미접종자들의 코로나19확진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 바로 백신패스이자 이들이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되지 않도록 하려는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것은 백신미접종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라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이들이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되고 결국 의료시스템 자체를 붕괴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라고 고사지내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겁니다

 

정치적 이유가 있든 재산상 이득을 위한 것이든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부모가 어린 자식의 안전에 대해 책임이 있는데도 이를 방기하고 오히려 아이를 코로나19감염 위험에 내모는 것이 백신무용론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우리 의료수준에 대부분 백신부작용으로 알려진 것들은 제때 치료할 경우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백신접종을 통해 항체를 갖게 하는 것 외에 코로나19감염을 막을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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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OcIQRW9vcE

안녕하세요

메디아나가 KOHEA(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사업조합)의 사업을 이어받아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 이하 ‘ODA’) 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6일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 체성분분석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100% 자회사 신규법인 ㈜코헤아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KOHEA의 사업권 및 일체의 유무형 자산에 대한 양도양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OHEA’는 초대 벤처기업협회장, 중소기업호민관을 역임한 고(故) 이민화 초대 이사장을 주축으로 2008년 설립됐는데 KOHEA는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대학병원들과 60여 개의 국내 유수 의료기기 제조업체들과 다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협동조합은 설립 후 20여개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이어오는 동안 한국수출입은행, 국제보건협력협회(KOFIH) 등의 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단체로 성장했는데 한국 보건의료의 신속한 병원 디지털화와 세계 최고수준의 보급율을 보이는 디지털의료기기(IoMT), 종합의료정보시스템(HIS), 전자의무기록(EMR) 등의 구축 경험으로 개발도상국 지원 및 수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장비공급 위주의 수출 및 프로젝트에서 모범적 디지털병원 구축사업 발굴, 선진국과 개도국의 정보격차를 줄이는 K-ICT를 사용한 의료인프라 구축사업, 코로나19 보건 EDCF의 수요충족 및 발굴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포괄적인 국내 의료기기, 의료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진료, 수술, 처치 등 의료서비스와 함께 병원 운영·시공·감리는 물론 병원 수출에 대한 금융 및 보험 솔루션까지 모두 패키지화 하는 도전으로 전 세계 약 3000억불에 달하는 새로운 시장의 개척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이민화 이사장 작고 후 고인의 유업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자사가 인수해 자회사 ㈜코헤아를 설립한다”며 “현재 KOHEA가 수행중인 프로젝트의 지속적 수행은 물론 코로나19, 델타, 오미크론 변이 등 EDCF, KOICA 사업을 포함한 긴급 프로젝트도 확대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메디아나는 KOHEA와 시너지를 통해 의료 부문 ODA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인데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제품품질 능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ODM을 다수 진행해 생체신호측정기기 분야에서 해외 매출 국내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미 KOHEA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과 국내 디지털병원 구축 사례도 쌓였기 때문에 KOHEA의 노하우를 흡수해 시행착오 비용을 줄이고 기존 프로젝트의 추진과 신규 프로젝트 발굴로 매출 확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KOHEA가 진행하고 있는 라오스 통합의료기기 원격서비스센터 구축, 세네갈, 코트디브아르 국립암센터 신축 등 기존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자사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우선 수혜 국가 프로젝트 발굴, 의료인프라 구축사업, 코로나19 EDCF 프로젝트 등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후진국의 경우 의료수준이 낮기 때문에 더 큰 위험으로 나타날 수 있어 메디아나로써는 시장 급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 코로나19신규확진자가 7천명을 넘어서고 코로나19중증환자가 800명을 넘어가면서 의료기기와 음압병동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총리가 나서서 선제적인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디아나를 비롯한 의료기기들은 코로나19확진자 치료를 위한 투자에 수혜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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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역당국이 현재 감염병 국면을 '4차 유행' 초기로 판단했는데 환자수가 급격히 불어난 추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인데 하지만 거리두기 단계는 '민생'을 감안해 현 수준을 3주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유흥시설 집합금지 결정을 내린 정도가 바뀐 부분인데 다만, 현 수준을 유지키로 한 3주 동안에도 확진자수가 크게 올라갈 경우에는 언제든 단계 격상을 논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10일 방역당국에 다르면 코로나19(COVID-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전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12일 0시부터 다음 달 2일 24시까지 3주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날 거리두기 조정 여부 발표에 앞서 정부가 단계를 상향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 상태였는데 코로나19 일 확진자는 1월 3주차 이후 10주 이상 300~400명대에 머물러 있다가 최근 증가세로 돌아선 때문입니다.

4월 들어 500명대의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주간 일 평균 환자 수는 559.3명으로 증가 양상이 지난해 1월 3차 유행시작과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현 상황을 4차유행 국면으로 판단한 상태이기도 했는데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전일 "(현재)4차 유행의 초기단계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3차 유행과 지난주부터 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하게된 기간들을 감안하면 3차 유행 직전 시기와 4차 유행 직전의 시기가 그렇게 차이가 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현 수준의 단계를 유지키로 한 것 관련, 정세균 중대본 본부장은 "국민들의 피로도와 민생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단계를 상향하지 않았다"며 "정부로서는 단계를 유지한 채 상황을 반전시켜야 하는 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 단계의 거리두기를 3주간 유지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현재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으로 짧은 기간 내 호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거리두기 기간을 통상보다 긴 3주로 설정했다"는 것이 방역당국 설명입니다.

현재 2단계인 부산은 오는 12일 이후에도 2단계를 3주간 유지하기로 했으며 대전, 전남, 전북, 경남은 현재 2단계 적용 중으로, 2단계 지속 여부는 각 지자체별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 수준의 거리두기 단계 유지에 따라 대부분의 방역수칙도 대부분 유지되는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수도권 등 2단계 적용 지역에서는 유흥시설 집합이 금지되는데 유흥주점업(룸살롱, 클럽, 나이트 등), 단란주점, 헌팅포차·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포함), 홀덤펍 등입니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 유흥시설의 자율 노력 상황에 따라 지자체별로 집합금지를 22시 운영시간 제한으로 대체하여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 당국 설명입니다.

1.5단계 지역에서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포함), 헌팅포차, 홀덤펍은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운영하며 별도의 운영시간 제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당국은 이 같은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되는 향후 3주 동안에도 급격한 환자수 증가세가 포착되면 언제든 단계를 올릴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손 반장은 "확진자 주간 평균이 550명 선이 아니라 600명대 700명대로 올라가면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한)3주 기간 내에도 저녁 9시 운영제한이나 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 격상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손 반장은 "거리두기 유지 기간을 2주가 아닌 3주로 하는 것은 현재 확산기로 보이기 때문에 완화의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며 "2주 간격 설정했을 때마다 거리두기 완화의 기대들을 자꾸 유발시키고 그로 인한 피로감들이 나 혹은 반복되는 행정적 비용들을 계속 지적받아 왔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라는 대형 정치 이벤트에 무증상 확진자들이 돌아다니며 광범위하게 코로나19재확산을 가져오고 있는데 이번 3주 안에 빠른 검사와 격리를 통해 막아 내지 못하면 하루 1000면대로 올라 설 수 있는 상황입니다

손 쉽게 2단계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할 경우 민생경제는 다시 침체에 빠져들어 이를 회복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재정집행이 필요하게 됩니다

방역 전문가들은 사회경제적 효과를 감안할 필요없이 방역의 측면에서만 쉽게 봉쇄를 말할 수 있겠지만 국민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정부로써는 봉쇄정책을 아직 사용할 때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3주 안에 빠른 검사와 격리로 무증상 확진자들을 빨리 찾아내야 하는데 개신교회의 비협조로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현재도 개신교회 집단감염이 지역사회 집단감염으로 확산되면서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을 급증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신교회의 대형교회에 대한 욕망과 면세에 대한 탐욕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교회를 사리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삼고 신자들을 볼모로 공동체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개신교회는 스스로 자정하거나 개혁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

이번 3주 안에 코로나19신규확진자 수를 줄이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갈 수 밖에 없고 그 고통은 결국 국민들이 뒤집어 쓰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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